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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2월 전망 BSI 91.0, 4개월 연속 기준치 100 하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2월 전망치 원지수는 91.0을 기록하여 4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유럽 재정위기 확산과 이란發 유가상승 압력 등의 대외 악재로 수출환경 악화, 물가급등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상쇄할 내수 및 정책 여력이 충분치 않아 기업들의 자금사정 및 실적 악화가 예상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유럽 재정위기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본격화가 우려된다. 지난 13일(현지시각) S&P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로존 9개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데 이어 16일(현지시각) 구제금융 수단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 마저 1단계 하향 조정함에 따라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국채 만기 도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위기가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전염될 우려도 있다. 중국의 경우 ''11년 4분기 성장률이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8%대로 떨어졌고, 동 분기 말 외환보유액도 외환위기 때인 ''98년 2분기 이래 처음으로 감소하는 등 이미 글로벌 경기둔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 역시 對유럽 수출 감소 및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가치 상승으로 11월 무역수지 적자가 전월 대비 10% 가량 확대되는 등 실물부문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3차 양적완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인 어려움 속에 우리나라 역시 1월 무역수지가 23개월 만에 적자가 예상되는 등 국내기업들의 수출환경은 날로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핵무기 개발 의혹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여 원유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EU 등 서방국들은 이란産 원유의 금수 조치를 마련하고, 이란은 이에 대항하여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훈련 실시 및 동 해협의 봉쇄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로버트 아인혼 美 국무부 조정관이 한국의 이란 제재동참을 요구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전면전 등 위기가 장기화될 경우 고유가에 의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국내기업들이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대내적으로도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 등 주요 실물지표들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 수출 뿐 아니라 내수경기 역시 둔화되는 양상이다. 또한 상기 대내외 여건 악화를 극복할 정책 여력 역시 감소하고 있다. 물가불안과 가계부채, 경기둔화 사이에서 기준금리는 7개월 째 동결되고 있으며, ''2013년 균형재정 달성'' 목표 하에 복지재정 수요가 늘어나면서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집행 여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단기차입금 의존도 상승, 원리금 상환능력 감소 등 부채상환 능력이 떨어져 향후 이들의 신용등급 하락이 우려된다. 전망치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92.7)과 서비스업(88.8) 모두 부정적으로 전망되었다. 세부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14.8), 의약품 제조업(111.1), 의료,정밀,전기 및 기타기계(106.1)의 세 업종만이 긍정적으로 전망된 반면, 방송·통신업(73.3), 건설업(79.3), 운송업(80.0), 석유정제 및 화학제품(80.4) 등은 부정적으로 전망되었다. * 전월대비 호조 업종: 전기·가스업(114.8), 의약품 제조업(111.1), 의료,정밀,전기 및 기타기계(106.1) * 전월대비 부진 업종: 방송·통신업(73.3), 건설업(79.3), 운송업(80.0), 석유정제 및 화학제품(80.4) 등 한편 기업경기실사지수 1월 실적치는 88.6을 기록하여 ''11년 3월 이후 기준선 100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고용(102.5)을 제외한 채산성(90.1), 내수(90.6), 수출(92.4), 자금사정(95.0), 투자(98.4), 재고(106.3) 모두 부진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적치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중 경공업(101.4)은 음식료품(109.7), 펄프·종이 및 가구(106.3)를 중심으로 호전되었으나, 섬유·의복 및 가죽·신발(86.4)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화학공업(79.6)은 전자 및 통신장비(73.5), 자동차,트레일러 및 기타운송장비(75.9), 석유정제 및 화학제품(76.1) 등 조사대상 전 업종이 전월대비 낮은 실적을 거두었다. 서비스업(94.2)의 경우 전기·가스업(133.3), 지식·오락서비스업(117.6)의 실적은 좋았으나, 방송·통신업(60.0), 건설업(84.5), 운송업(86.7) 등은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 전월대비 호조 업종: 전기·가스업(133.3), 지식·오락서비스업(117.6), 음식료품(109.7) 등 * 전월대비 부진 업종: 방송·통신업(60.0), 전자 및 통신장비(73.5), 자동차,트레일러 및 기타운송장비(75.9) 등 [출처: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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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중앙대학교 휴먼테크노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는 휴먼테크노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ㅇ 입주대상 : 벤처기업 및 기술집약형 업종의 창업자로, 창업일로부터 2년 이내의 기업 및 예비창업자 ㅇ 입주기간 : 최대 3년(첨단기술업종은 최대 5년) ㅇ 입주비용 - 입주보증금 : 210만원 - 보 육 료(부가세별도) : 35만원/월 - 관 리 비 : 전기, 수도 무료 ㅇ 모집기업수 - 면 적 : 15평형 - 모집기업 수 : 3개사 ㆍ1월말 입주(1개), 2월말 입주(2개) ㅇ 지원내용 - 기본제공 : 인터넷 전용선(5회선), 내선전화(서울, 경기 무료), 책상 및 책장, 회의용테이블 - 행정지원 : 공용 사무장비(팩스, 복사기, 스캐너, 칼라프린터, 노트북, 빔프로젝터 등) - 경영지원 :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타당성 검토, 비즈니스모델 및 전략수립, 경영진단, 사업진행도 평가, 재무․세무․회계, 홍보․마케팅, 교육지원, 법인 및 공장설립, 지식재산권 등 - 자금지원 : 정부 및 유관기관 정책자금 유치, 정부제공, 투자지원 - 기술지원 : 기술이전 및 평가,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시험․검사 지원, 애로기술 지원 ㅇ 모집기간 : 2012년 1월 17일 ~ 1월 27일 ㅇ 접수방법 : 우편 또는 방문 접수 - 주 소 : (456-756)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내리 72-1 중앙대학교 휴먼테크노 창업보육센터 행정지원실 ㅇ 문 의 처 : 중앙대학교 휴먼테크노 창업보육센터 행정지원실 - Tel : 031-670-4762, E-mail : humanbi@ca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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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서강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모집
    서강대학교 서강비즈니스센터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우수기업에 대한 종합지원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입주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ㅇ 모집내역 : 창업보육실 총 3실 ㅇ 입주대상 - 사업목적과 아이템이 「첨단기술 및 제품의 범위」 에 속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2년 미만인 기업 - 정부지원 타 보육센터 입주경험이 없는 자(지방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제외) - 서강대학교와 산ㆍ학협력사업 진행중인 기업 우대 - 서강대학교와 기술이전 가능한 기업 우대 - 중소기업청 지원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선정기업 우대 ㅇ 입주예정일 : 2012년 3월 중 ㅇ 입주기간 : 3년(1년 단위로 재계약) ㅇ 센터 소재지 :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35 서강대학교 떼이야르관 4층 ㅇ 보육서비스 : 경영, 마케팅, 재무, 기술지원 등 ㅇ 제공시설 - 보 육 실 : 15실 (전용율 : 54.3%) - 전용회선 : 인터넷 무료제공 - 부대시설 : 남ㆍ여 샤워실 , 회의실 1개, 제품전시실, 사무국 등 ㅇ 접수기간 : 2012. 1. 16 ~ 2012. 2. 29 ㅇ 접수방법 : 우편 또는 방문 접수 - 주 소 :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1번지 서강대학교 떼이야르관 306호 서강비즈니스센터 ㅇ 문 의 처 : 서강비즈니스센터(02-3274-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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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는 다음과 같이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ㅇ 입주기업 모집개요 - 모집대상 : 창업 후 2년 미만인 중소벤처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 모집기업 수 : 3개 기업 - 사용평수 : 20.3평 / 28.8평 / 40.6평(분양평수 기준) - 입주제외대상 : 공해 및 소음다발업체, 금융기관 불량거래자, 기타 센터의 목적 및 보육환경에 부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자   ㅇ 접수기간 : 2012년 2월 1일(수) ~ 2월 15일(수) ㅇ 입주예정일 : 2011년 3월 1일(목) ㅇ 입주기업 지원사항 - 기술지도 및 경영지도 또는 종합컨설팅 지원 - 기업 마케팅활동 지원/ 입주기업 워크숍, 창업세미나 및 교육실시 - 중소벤처기업 관련기관의 정책, 자금, 인력, 마케팅 등의 유용한 정보제공 - 기타편의사항지원 : 도서관 대출증 발급, 주차할인권 제공 등 ㅇ 문 의 처 : 아주대학교 산학협력원 황대연 - Tel : 031-219-2056, E-mail : bomberdy@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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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군포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서는 군포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ㅇ 모집업체 수 : 1개사 (전용면적34.45㎡] ※ 입주 예정일 : 2012. 3월 이후 ㅇ 모집기간 : 2012. 1. 27.(금) ~ 2. 24.(금) ㅇ 입주자격 - 총 인원 7인 이하 중소업체 -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사업자 ㅇ 입주기간 : 6개월 이상~2년 까지(평가 등을 통해 1년 연장 가능) ㅇ 입주자 특전 - 군포시 기업지원 사업 우선 지원 - 인터넷 전용회선 무상제공(E1급) - 기술지원 및 정책자금 알선, 벤처등록 지원, 투자 알선 - 사업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 부대시설 무료 이용(복사기, 팩스, 회의실 등) - 임대료(시 공유재산 대부료 기준) - 관내 한세대학교 교수진과 공동기술 개발 및 기술 자문 가능 - 월 관리비 없음 ㅇ 접수방법 : E-mail(hksthomas@naver.com) 접수 ㅇ 문 의 처 : 군포창업보육센터 관리실 - Tel : 031-454-4881, Fax : 031-454-4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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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2012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개발사업 안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2012년 직업능력개발지원사업을 안내해 드립니다. ㅇ 사업명 및 지원내용(대상) - 사업주능력개발지원금 지원 : 재직근로자, 구직자, 채용예정자에게 교육훈련을 실시 하는 경우 훈련비, 숙식비 지원, 사업주가 연간 납부한 보험료의 100% 한도(우선지원대상기업은 240%)(고용보험에 가입한 모든 사업장의 사업주) - 한국직업방송 : 구인, 구직, 재직근로자 및 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 - 제6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9.24~9.25) : 국내외 인적자원개발 최신 동향 및 선진기법, 우수사례 등의 정보 제공(경영자, 근로자 및 인적자원개발, 담당자, 일반인 등) -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 : 중소기업 근로자의 핵심 직무역량 제고에 필요한양질의 훈련과정을 제공(우선지원 대상기업 사업주 및 근로자) - 청년취업아카데미 지원 : 산업계(기업, 사업주단체) 주도로 취업역량향상 프로그램운영ㆍ지원, 청년취업촉진(만 29세 이하, 군필자는 만 31세 이하) - 취업사관학교 지원 : 경제적ㆍ사회적ㆍ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되는 맞춤형 훈련실시(만 15세 이상 24세 미만의 청소년) -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ㆍ장비비용 대부 :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고자 하는 사업주 등에게 훈련시설 및 장비의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 저리로 대부 -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지원 : 컨소시엄을 통해 재직근로자 등 훈련에 사용할 시설ㆍ장비비, 전담인력 인건비, 일반운영비 및 훈련프로그램 개발비 등 지워(기업, 사업주단체 등) -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지원 : 학습조 활동, 우수학습 활동, 학습네트워크 구축, 외부 전문가지원 등 기업내 학습조 구축 지원(우선지원 대상기업) - 체계적 현장훈련 지원(S-OJT) : 사업주가 업무능력향상을 위하여 체계적 훈련을 실시할 경우 사내트레이너 양성비 등 지원(우선지원 대상기업) - 중소기업 HRD자문지원 : HRD 인프라가 열악한 중소기업에 HRD 진단 및 자문 비용 지원 (우선지원 대상기업) - HRD 우수기관 인증 : 인적자원개발(HRD) 및 관리(HRM) 우수기관에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의 인증서를 수여하고 해당 기업을 홍보(고용보험가입 사업장) - 대한민국명장 :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로서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 지위 향샹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선정(기계 등 22개 분야 96직종) - 숙련기술자 선정 : 숙련기술전수자(15년 이상 종사)를 선정하여 최대 5년 이내의 기간 동안 숙련기술 접수교욱에 필요한 지원금 지원 ㆍ전수자 : 80만원/월 ㆍ전수대상자 : 20만원/월 -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 : 산업현장의 우수숙련자(7년 이상 생산 업무 종사)를 선정하여 일시장려금과 대학입학지원금 지원 ㆍ일시장려금 : 200만원 ㆍ대학입학지원금 : 100만원 -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 선정 : 산업현장에서 숙련기술을 장려하는 모범사업체를 선정ㆍ지원 ㆍ고용노동부장관 명의의 증서 및 명패 수여, 정기 근로감독 면제(3년간) -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 우리 사회의 성공한 기능인 모델을 발굴하여 매월 1명 선정 ㆍ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여 등 - 청소년드림챌린저 선발 : 미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해외 선진기술체험 탐방비용 전액지원(전문계고ㆍ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재학생) - 청소년 작업진로지도 : 고기능ㆍ기술 보유자들을 특성화고교 등 현장에 파견하여 숙련기술 전수 지원(교육기관의 재학생 및 교사) - 우수숙련기술인 작품 박람회 : 대한민국명장, 기능전수자, 국제기능올림픽 참가선수 등 우수숙련기술인의 작품 전시회 지원 - 지방기능경기대회 : 폴리메카닉스 등 48개 직종 지역별 기능경기대회 개최(14세 이상 전 국민) - 전국기능경기대회 : 지역별 대표선수를 중심으로 전국단위의 기능경기대회 개최(당해 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 입상자) - 민간기능경기대회 지원 : 민간이 주도하는 기능경기대회의 개최비용 지원 ㅇ 지원규모 및 지원일정 문 의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164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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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2012년 해썹(HACCP)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해썹(HACCP) 재정·기술지원 확대 및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여 해썹 적용을 확대하고, 사후관리 운영지원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12년 의무적용품목 제조업체를 위한 재정·기술 무상지원, 대국민 홍보, 사후관리 운영지원, 외식업체 및 유통업체 해썹 적용 확대 등 다양한 해썹 지원사업이 추진된다고 설명하였다. < 예산·기술 지원 및 제도개선 > ㅇ 올해 12월부터 해썹 의무적용이 시행되는 7개 의무적용 품목 대상업체(약 670여개소) 350개소를 선정하여 업체당 1천만원 총 35억원을 보조금 형태로 무상 지원하게 된다. - 의무적용 및 자율적용 대상업체를 위하여 현장기술지도(800개) 및 책임전담제를 운영하여 기간 내 해썹을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된다. - 해썹 재정·기술 무상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 7개 권역별로 개최한다. * 의무적용 품목 : 1. 어묵류, 2. 냉동수산품 중 어류, 연체류, 조미가공품, 3. 냉동식품 (피자류, 만두류, 면류), 4. 빙과류, 5. 비가열음료, 6. 레토르트식품, 7. 배추김치 * 재정지원 : ‘10년 70개소(7억원) → ’11년 150개소(15억원) → ‘12년 350개소(35억원) * 연도별 지정현황 : ‘09년 726개 → ’10년 1,153개 → ‘11년 1,837개 ㅇ 또한, 서류작성 부담완화를 위해 올해 선행요건관리기준에 준하는 사내 위생관리기준을 업체 스스로 작성·비치할 경우 인정하도록 제도 개선하여 규모가 있는 업체의 해썹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 참고로, ‘11년에는 민원편의 제공 및 업체의 비용절감을 위해 민원처리기간 단축, 지정 신청서류 간소화, 수수료 한시적 면제(‘14.11.30일까지)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 해썹 적용 분야 확대 추진 > ㅇ 어린이 등이 즐겨 먹는 피자업체(전국 직영 및 가맹점)에 대해 시설규모에 따라 해썹 적용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제시하여 해썹지정·확대를 추진한다. - 식용유지, 당류, 밀가루 등 소재식품에 대하여도 해썹 기준서 개발 등으로 대상 식품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11년 중·소규모 업체를 위한 집중육성 자율적용품목 표준관리기준서 개발·보급과 우리가족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가정용 해썹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한 바 있다. * 집중육성 자율적용품목 : 과자, 빵 및 떡류, 다류, 음료류, 고춧가루, 두부 ㅇ 또한 위해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임산부 대상 식품과 연매출액 100억 이상 및 주문자상표부착생산식품 업체의 경우 이해당사자 의견 수렴을 통해 의무적용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해썹 사후관리 강화 > ㅇ 모든 지정업체에 대한 정기평가를 연 1회 실시하고, 운영이 미흡하거나 해썹 관리 기준 미준수 업체는 즉시 개선 조치 후 재평가하여 식품위생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ㅇ 해썹 지원사업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전문기관(가칭 식품안전 관리인증기준원)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위생법 개정을 추진한다. *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인증기준원 설립(‘06.10)하여 축산물가공품 등 지정  식약청은 사전 예방적인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인 해썹 적용 확대 및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해썹을 지정받은 업체에 대한 사후관리 및 운영지원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썹 적용을 준비(의무적용 또는 자율적용)하는 업체는 현장기술지도 및 위생 안전시설개선자금 지원 등 ‘해썹 지원사업’을 최대한 활용하여 해썹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벤처뉴스
    2012-02-01
  • 제8회 글로벌 IT CEO 발굴 및 시상
    KOTRA에서는 IT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세계 IT 시장 개척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한 유망 IT 중소기업 CEO를 선정하여 시상하고자 합니다. ㅇ 시 상 : 지식경제부장관 표창(2인), 전자신문사장상(1인) ㅇ 신청대상 :「정보통신산업진흥법」 및 「중소기업기본법」에 명시된 “정보통신” 분야 중소기업 ㅇ 신청분야 : 모바일, 방송통신장비, 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정보가전, RFID, 의료기기, S/W 및 컴퓨터 관련 서비스 등 IT산업분야 ㅇ 공모기간 : 2012년 2월 17일(금)까지 ㅇ 문 의 처 : KOTRA IT사업단 윤하림 대리 - Tel : 02-3460-7459, E-mail : globalitceo@kotra.or.kr  
    • 벤처뉴스
    2012-02-01
  • 2012년 신규 IT융합혁신센터 사업공고
    지식경제부에서는 주력산업과 IT산업 간 융합 활성화 지원을 위하여, 신규 IT 융합혁신센터 사업 추친계획을 공고합니다. ㅇ 지원분야 : IT융합 10대 분야 중 미추진 7대 분야 - 조선, 국방, 에너지, 공정, 농업, 뿌리산업, 서비스 ㅇ 지원규모 : 1개 센터 설립 지원 ㅇ 지원내용 - 산업IT융합협력 과제 발굴․개발, 테스트베드 및 상용화지원 - 전시회 참가 등 마케팅 지원 및 인프라 구축 지원 ㅇ 지원예산 : 19억 ㅇ 지원기간 : 2개년 협약을 통해 추진하되, 1년 기준으로 계속 지원 여부 평가 ㅇ 지원방법 : 자유공모 ㅇ 신청자격 : 해당산업 이해관계자(수요기업, 관련기관 등)가 참여하여 컨소시엄 구성 후 신청 ㅇ 지원조건 - 총사업비 중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비용은 민간부담(현금, 현물) - 융합협력과제 수행 후, 정액기술료(정부지원금의 20%) 납부 ㅇ 문 의 처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업융합팀 이선미 선임(02-214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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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제68차 IR52 장영실상 신청안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는 IR52 장영실상 2011년 5월~8월 수상 제품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받습니다. ㅇ 신청대상 : 접수마감일 기준 최초 판매일이 2년을 경과하지 않은 제품 ㅇ 신청기간 : 2012년 1월25일(수) ~2월29일(수) 18시까지(기간내 접수가능) ㅇ 신청방법 : 온라인접수 - IR52 장영실상 홈페이지(www.ir52.com) ㅇ 포상내용 - 수상회사 대표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상패 및 트로피 - 연구 개발자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상패 및 메달 ㅇ 문 의 처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시상인증팀 천양희 대리 - Tel : 02-3460-9025, Fax : 02-3460-9029, E-mail : chun@koita.or.kr
    2012-02-01
  • 벤처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는 2012년 벤처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해외 전시ㆍ박람회 참가 지원’, ‘마케팅 관련 교육 지원’ 과 관련하여 지원대상기업을 모집합니다. ㅇ 사업기간 : 2012. 2 ~ 12 ㅇ 신청기간 : 2012, 1. 30(월) ~ 2. 4(토) ㅇ 지원분야 -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 마케팅 관련 교욱 지원 ㅇ 지원대상 :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입주업체 ㅇ 지원내용 -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지원기준 확정 ㆍ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희망업체 수에 따라 직접경비 지원 비율 확정 ㆍ 마케팅 교육 수요에 따라 수강 인원 확정 ㅇ 지원한도 - 각 기업당 전시회 1곳, 교육 2개 과정 - 각 기업당 최고 10,000천원 이내(연간) ㅇ 문 의 처 :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산학협력팀 진준호 연구원 - Tel. 033-258-6165, Fax : 033-258-6170, Email : p.machaon@hanmail.net
    • 벤처뉴스
    2012-02-01
  • 성공적인 영업과 매출상승을 도모할 수 있는 거래처 경영정보조회 지원사업
    벤처기업협회에서는 성공적인 영업과 매출상승을 도모할 수 있는 거래처 경영정보조회 지원사업을 안내합니다. ㅇ 지원내용 - 크레탑 플러스(CRETOP ) : 월 사용료 30만원, 2개월간 협회에서 비용 지원 - 크레탑-EW(Early Warning) : 월 사용료 88만원, 2개월간 협회에서 비용 지원 - 크레넷(KED-CreNet) : 건당 최대 10만원, 5건까지 협회에서 비용 지원 ㅇ 문 의 처 : 벤처기업협회 마케팅지원팀 최원술, 문혜정 - Tel : 02-890-6354, 0634, Fax : 02-890-0640, E-mail : wonsool@kova.or.kr
    • 벤처뉴스
    2012-02-01
  • [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 모집
    충청북도에서는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있는 알짜배기 관광상품을 공모하여 선정·운영할 계획입니다. ㅇ 공모기간 : 2012. 1. 26 ~ 2. 14(20일간) ㅇ 공모상품 : 충북을 특화할 수 있는 알짜배기 관광상품 ㅇ 참가자격 : 여행업등록업체(관광진흥법 제4조) ㅇ 상품선정 : 7개 분야 10개 상품 - 선정기준 : 상품의 독창성, 상품운영의 적정성, 시장성 등 ㅇ 지원내용 : 버스임차료 지원(1대당 : 당일 40만원/ 1박 50만원) - 충족요건 : 1회당 30명 이상, 도내 2개소 이상 관광, 1食 이상 ㅇ 문 의 처 : 충청북도 관광항공과 주무관 최필규(043-220-3972)  
    2012-02-01
  • 스마트프로덕트 창업경진대회
    서울테크노파크에서는 스마트프로덕트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ㅇ 공모분야 - 스마트프로덕트화 가능한 창업 아이템 - 스마트프로덕트 APP서비스 기획 ㅇ 참가대상 -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가능 - 개인 및 팀(5명 이내) 단위 ㅇ 접수기간 : 2.3~3.12 ㅇ 문 의 처 : 서울테크노파크 - Tel : 02-944-6035, 6053, E-mail : contest@seoult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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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신청기간 2012-02-01 ~ 2012-10-31>수출여건을 갖추고도 해외정보 및 전문 인력 부족으로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합니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 지원☞ 1개 인증당 최대 3,000 만원까지 지원지원규격별, 제품분야별, 수출규모별, 정부출연금 한도기준에 따라 40~60%를 지원합니다. 지원분야대상ㅇ 지원대상-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 수출중기육성 500-500프로젝트선정기업, 수출컨소시엄참여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우선선정- 지속탈락업체(당해연도 3회이상 탈락), 지방소재(서울, 경기, 인천 제외)기업 우대ㅇ 지원 분야-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대상 (170개 규격인증)제품인증 분야 지원제외대상ㅇ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중인 기업 또는 대표자ㅇ 사업이 진행 중 이거나 미완료된 상태인 기업ㅇ 사업 참여 제한조치를 받은 기업으로 그 기간이 경과되지 않은 기업 ㅇ 지자체 등 타 정부기관으로부터 동일 규격 인증획득으로 지원금을 받은 기업(다만, 제품분야별, 신청품목, 인증명칭 등이 다른 경우 지원가능)ㅇ `08년 이후 지원 금액 150백만원 이상 또는 누적지원인증획득 수 20개 이상을 동 사업에 참여하여 획득한 기업. 단, 의료기기의 경우 누적지원인증획득 수에 관계없이 250백만원이상 지원 받은 기업※ 신청 전에 제한 사유를 해소해야 신청 가능하고, 신청 이후라도 협약 이전에 신청제한 사유가 발생 또는 발견되는 경우 제외대상에 해당예산내역ㅇ 지원규모 : 100억원(‘12년)지원조건내용ㅇ 지원 내용- 지원규격별, 제품분야별, 수출규모별, 정부출연금 한도기준에 따라 40~60%(1개 인증당 최대 3,000 만원까지 지원)를 지원ㆍ 동일 차수에 2개 인증까지 신청 가능하며, 년 3회까지 선정 가능ㆍ 협약체결 이후에 발생한 인증획득비용에 한하여 지원 문의 각 지방 중소기업청 담당자 및 홈페이지(http://www.smba.go.kr)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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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ㆍ지원 고용사업주 모집
    <신청기간 2012-02-06 ~ 2012-02-24>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ㆍ운영하거나 설립하려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작업시설, 부대시설, 편의시설의 설치ㆍ구입ㆍ수리ㆍ개선에 소요되는 비용 및 장애인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승합자동차 구입비용에 대한 자금을 지원해드리는 사업입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ㆍ운영하거나 설립하려는 사업주 지원가능☞ 신규 장애인고용인원에 따라 최고 10억원까지 지원무상지원금 용도에 해당하는 실제 투자금액과 공단이 산정한 금액 중 적은 금액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합니다. 지원분야대상ㅇ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ㆍ운영하거나 설립하려는 사업주 지원조건내용 ㅇ 무상지원금의 용도 - 장애인고용을 위한 작업시설, 부대시설, 편의시설의 설치ㆍ구입ㆍ수리ㆍ개선에 소요되는 비용(임차보증금 및 토지구입비는 제외)- 장애인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승합자동차 구입비용 (단, 장애인근로자수가 최소 20명 이상인 사업주에 한함)ㅇ 지원 한도- 무상지원금 용도에 해당하는 실제 투자금액과 공단이 산정한 금액 중 적은 금액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금액 지원- 신규 장애인고용인원에 따라 최고 10억원까지 지원ㅇ 지원 조건- 무상지원금을 모두 지급받은 날부터 12개월 이내에 신규 장애인고용인원을 전부 고용하고,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기준을 충족하여 장애인고용의무를 최초로 이행한 월부터 7년동안 유지 문의처ㅇ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사 고용지원부(1588-1519)- 본부 기업지원부(031-728-7064)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https://www.kead.or.kr)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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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중소기업 공동상표 지원
    <신청기간 2012-01-01 ~ 2012-02-29> 상표개발 능력과 브랜드 전략 활용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 공동상표 개발ㆍ홍보를 지원하여 마케팅 능력제고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공동상표를 도입‧이용코자 하는 5개 이상 중소기업자의 상표 대표자를 지원☞ 공동상표 개발 비용의 70%까지 5,000만원 이내 지원또한, 공동상표 활성화를 통해 국내ㆍ외 종합적 마케팅 판로를 지원해 드립니다. 지원분야대상ㅇ 공동상표를 도입ㆍ이용코자 하는 5개 이상 중소기업자의 상표 대표자-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한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상표를 사용하는 사업을 선도하여 참여하는 중소기업자- 중소기업자들이 공동상표에 관한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한 법인지원제외대상ㅇ 지원제외 업종 : 무도장(舞蹈場), 골프장, 주점, 욕탕 또는 기타 겜블링 및 베팅업을 운영하는 업종 지원조건내용ㅇ 지원규모 : 12개 브랜드 내외ㅇ 지원내용- 공동상표 개발지원ㆍ 상표개발 비용의 70%까지 지원(5천만원 이내)※ 상표개발비용, 등록 및 컨설팅 지원 가능- 공동상표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 종합적 마케팅 판로지원 ㆍ TV 등 언론매체를 활용 통합홍보, 공동브랜드 전시회, 개별홍보 ㆍ 스타브랜드를 발굴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집중 육성 추진 등 문의처ㅇ 중소기업유통센터 브랜드지원팀(02-6678-9354)※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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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장애인 고용사업주 융자ㆍ지원 사업
    <신청기간 2012-02-03 ~ 2012-02-10> 사업개요 장애인을 고용하여 사업을 행하거나 하고자 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시설자금융자 및 시설장비무상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장애인을 고용하여 사업을 행하거나 하고자 하는 사업주 지원☞ 시설자금 융자 및 시설장비무상 지원시설자금융자는 기업당 15억원이내, 시설장비는 3억원이내로 지원합니다.지원분야대상ㅇ 장애인을 고용하여 사업을 행하거나 하고자 하는 사업주 지원조건내용ㅇ 장애인고용시설자금융자- 융자용도 : 장애인의 직업수행을 위한 작업시설ㆍ부대시설ㆍ생산라인조정ㆍ편의시설 등의 설치ㆍ구입ㆍ수리- 융자조건 : 사업주당 15억원 이내(5천만원당 1인 고용, 그 중 25%는 중증장애인고용), 금리 연3%, 10년 상환(5년 거치 5년 균등 분할)ㅇ 시설장비무상지원- 지원용도 ㆍ 장애인용 작업장비ㆍ설비, 편의시설의 설치ㆍ구입ㆍ수리비용ㆍ 장애인 통근용 승합자동차의 구입비용- 지원조건 : 사업주당 3억원 이내(1천만원당 1인 고용, 중증장애인은 1천 500만원) 문의처ㅇ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사 고용지원부(1588-1519)- 본부 기업지원부(031-728-7065)기타사항※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https://www.kead.or.kr)을 참조  
    • 벤처뉴스
    2012-02-01
  • 전파방송분야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기간 2012-01-30 ~ 2012-12-28>사업개요 국내 전파방송분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술개발과 미래 수익원 확보 마련을 위해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국내 전파방송분야 중소기업을 지원-법률, 회계, 노무, 특허, 제품인증 등 5개 분야의 컨설팅 지원컨설팅 지원요청업체를 대상으로 단기적 자문을 지원합니다. 지원분야대상ㅇ 국내 전파방송분야 중소기업 지원조건내용ㅇ 지원분야 : 법률, 회계, 노무, 특허, 제품인증 등 5개 분야의 컨설팅ㅇ 지원방법 : 컨설팅 지원요청업체를 대상으로 단기적 자문 실시ㅇ 지원예산 : 컨설팅 건별로 최대 50만원(초과비용은 신청업체 측에서 부담)ㅇ 전무가 확보 : 법률(9명), 회계(9명), 노무(6명), 특허(7명), 제품인증(5명), 총 36명문의처ㅇ 한국전파진흥협회 산업전략부  - Tel : 02-317-6174, E-mail : hiu@rapa.or.kr기타사항※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파진흥협회(http://www.rapa.or.kr) → 알림마당 →공지사항을 참조
    2012-02-01
  • 1인 출판사 출판지원사업
    <신청기간 2012-02-01 ~ 2012-04-25>1인 출판사 활성화와 출판콘텐츠 생산력 강화를 위해 1인 출판사의 우수 콘텐츠 발굴 및 제작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 1인 출판사를 지원 단, 모회사 성격 출판사의 인프린트 또는 자회사, 계열사는 제외합니다. - 1인 출판사의 우수 콘텐츠 발굴 및 제작 지원 편당 500만원을 지원해 드립니다.◆지원분야대상ㅇ 1인 출판사(대표를 제외한 정규직 직원 2명 이내 고용 출판사)- 모회사 성격 출판사의 인프린트 또는 자회사, 계열사는 제외 ◆지원제외대상ㅇ 외국어 원고나 외국 도서 번역 원고ㅇ 시, 소설, 에세이, 희곡, 평론 등 문학분야 원고ㅇ 초ㆍ중ㆍ고ㆍ대학교재 또는 부교재, 개론서, 취업ㆍ수험서, 학습참고서, 학회지, 학위논문ㅇ 편람, 사전, 요리책 등 기타 사업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원고ㅇ 도서로 기발행된 원고 또는 발간된 도서의 수정ㆍ수정증보, 개정 원고ㅇ 타 공모전에 당선되거나 지원금을 받은 원고 또는 기획안ㅇ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과 관련하여 분쟁의 소지가 있는 원고 ◆지원조건내용ㅇ 공모부문- 학술부문 : 총류, 철학ㆍ종교, 경제ㆍ경영, 정치ㆍ행정ㆍ법학, 국제관계, 과학, 예술, 언어, 역사, 환경 등 완성된 학술도서 원고. 단, 문학 분야(시, 소설, 에세이, 희곡, 평론 등)는 제외- 교양부문 : 총류, 철학ㆍ종교, 경제ㆍ경영, 정치ㆍ행정, 국제관계, 과학, 예술, 언어, 역사, 환경, 문화일반 등 완성된 교양도서 원고. 단, 문학 분야(시, 소설, 에세이, 희곡,평론 등)는 제외※ 원고의 질적 수준에 따라 선정작이 없는 부문이나 분야가 있을 수 있음.ㅇ 지원규모 : 총 5천만원- 총 10편(1편당 출판지원금 5백만원 지원) ◆문의처ㅇ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출판기획팀(02-2669-0771) 홈페이지(http://www.kpec.or.kr)참조
    • 벤처뉴스
    2012-02-01
  • 2012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3.4%↑
    2012년 1월 소비자물가 동향(요약)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상승, 전년동월대비 3.4% 상승 ◦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2% 각각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6.2% 상승, 전년동월대비 2.5% 하락   ◦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2.7%, 전년동월대비 3.6% 각각 상승,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4.3% 각각 상승, 전기․수도․가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5.5% 상승, 서비스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7% 각각 상승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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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실패 중소기업인을 위한 재기캠프 참여자 모집
    중기청,  1~24일까지 모집하고 내달 5일부터 진행실패 중소기업인 무상 재기캠프가 올해 3월, 5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열린다.중소기업청은 뜻있는 중소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설립해 지난해 8월 3일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재단법인 인가를 취득한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재기를 원하는 실패 중소기업 경영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경영자 재기교육은 내달 5일~31일까지 4주간 경남 통영 소재 죽도연수원에서 합숙으로 진행되며, 교육ㆍ숙식비는 전액 무료이다.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재기교육은 전문강사(심리상담사, 재창업 성공기업인 등)의 지식기부를 통해 교육생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이 회복, 일부 수료생은 수주확보 및 투자유치가 이뤄지는 등 재기교육의 효과가 있었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재기중소기업개발원에서는 동 교육에 참여하여 강의, 컨설팅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종교인, 심리상담사, 재창업 성공기업인 등)도 동시에 모집한다.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실패 중소기업 경영자 또는 관련 전문가는 (재)재기중소기업개발원(051-316-4050)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jaegi.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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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산재근로자 창업점포 지원 신청자 모집
    근로복지공단, 2ㆍ4ㆍ6ㆍ8ㆍ10월에 1~20일까지 접수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인한 장해로 재취업이 어렵고 담보․신용 등 경제력이 부족한 산재장해인에게 창업점포를 임차․지원함으로써 직업복귀 촉진 및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돕고자 창업점포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대상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장해등급을 받고 직업훈련, 자격증 또는 2년 이상 종사한 업종과 관련된 업종으로 창업점포 지원을 희망하는 산재장해인이다. 그러나 성인전용의 유흥 및 사치향락성 업종과 국민경제상 불요불급한 업종으로 창업 희망자, 미성년자, 만60세 이상인 자 및 전국은행연합회의 금융기관 신용정보관리규약에 의한 연체정보 등록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단에서는 올해 총 68억2600만원을 95명의 산재장해인에게 전세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150만원이하 점포를 임차해 창업점포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조건은 최장 6년간 연리 3%이다.창업점포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공단양식)에 사업계획서 및 소상공인지원센터 컨설팅확인서를 붙여 창업 예정지 관할 근로복지공단 각 지역본부 또는 지사 재활보상부에 2월, 4월, 6월, 8월, 10월 각 1∼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근로복지공단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총 797억8500만원을 1380명에게 창업점포를 지원했으며, 지난해말까지 298명의 지원자가 점포를 운영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각 지역본부 또는 지사의 재활보상부로 문의(☏1588-0075)하거나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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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정부ㆍ한은, 올해 수출 증가율 한 자릿수 둔화
    ㅇ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 양기관의 주요 정책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1.27일(금) 07:30 은행회관에서 제7차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음-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경제권에 대한 수출과 무역금융 여건, 수입품 가격결정구조 등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인식을 공유하였음ㅇ 우선, 수출과 무역금융 여건에 대해서는, - 금년에는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으로 수출증가율이 한자리 숫자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ㆍ아세안ㆍ중국은 내수를 중심으로 ‘12년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겠으나, 이들 국가들의 對선진국 수출 둔화로 인한 부품ㆍ소재 수입수요 둔화 등으로 우리나라의 수출은 약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ㆍ미국에 대한 수출은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에 그쳐 크게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 않으나, 한ㆍ미 FTA가 본격 발효될 경우 가격경쟁력이 향상됨에 따라 11년 하반기 수준의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ㆍ유럽 재정위기, 대지진 효과 축소 등으로 EUㆍ일본에 대한 수출은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였음 - 이에 따라,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수출 촉진 전략*을 추진하고,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다변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음* (예시) (對아세안) K-pop 인기 등을 기회로 한류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對EU) 엔화 강세, 한-EU FTA를 통한 가격경쟁력 제고를 적극 활용** 중국, 아세안 뿐 아니라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 새로운 수출 시장을 적극 개척- 또한, 향후 유럽계 은행의 디레버리징*이 우리 수출입 기업의 무역금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음* 유럽은행감독청(EBA)은 EU 소재 은행의 핵심자기자본(Core Tier 1; CT1) 비율을 ‘12.6월까지 9% 이상으로 유지할 것을 요구* 주요 IB는 이에 따른 유럽계 은행의 디레버리징 규모를 1~3조 유로 수준으로 추정ㆍ현재로서는 무역금융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나, 디레버리징의 영향이 본격화될 경우 무역금융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하였음 ㅇ 이와 함께, 수입품의 가격결정구조에 대해 논의하였음 -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유통마진 등 비효율적인 유통구조, 독과점적 수입거래관행, 유명 수입브랜드의 마켓팅 전략과 소비자 선호 등으로 수입품의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측면이 크다는 점에 주목하고,ㆍ수입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 독과점 해소 등 경쟁촉진, 유통단계 효율화, 가격정보 공개 등을 지속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공유하였음 - 한편, 중동지역 정정불안 등으로 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수입물가)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ㆍ이란사태 추이, 투기자금의 원자재시장 유입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하였음[출처: 기획재정부, 20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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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 172억원 지원
    중기청, 2월말까지 신청 받아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경영·생산현장에 IT를 접목하여 경영 효율화와 생산성 혁신을 도모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2월말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올해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은 한-미 FTA 등 국제경영환경과 정보기술(IT)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한정된 예산을 보다 효율적·효과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모두 172억원이 투입된다.우선 한-미, 한-EU FTA 발효 등으로 원산지증명이 수출기업들의 중요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해 총 20억원 규모의 ‘원산지증명시스템구축 지원사업’이 시행된다.또 영세·창업기업 등 정보화에 열악한 정보화 초기기업들의 지원 강화를 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제’로 사업이 재편된다. 주조·금형·열처리 등 열악한 생산여건과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뿌리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이들 산업에 대한 생산정보화 지원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이와함께 중복·편중지원에 따른 정보화 수준 불균형 방지를 위한 ‘정보화 지원 졸업제’, 지원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IT기업의 체질 향상을 위한 ‘IT기업 평가제’가 도입되며, 정보화지원사업의 정책효과를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성과추적시스템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중소기업청은 올해 정보화지원사업은 50인 이하 소규모 중소기업, 뿌리업종 기업, FTA 환경변화에 취약한 납품기업들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향후 클라우딩 컴퓨팅, 스마트워킹 등 신IT에 대한 중소기업의 수요 등을 정책에 확대·반영해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정보화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12-02-01
  • 201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2011년 12월 산업활동동향 결과ㅇ 전산업 생산지수 : 전월비 0.5%, 전년동월비 1.9% 각각 증가- 광공업 생산지수 : 전월비 0.9% 감소, 전년동월비 2.8% 증가- 제조업 평균가동률 : 77.6%, 전월대비 1.5%p 하락- 서비스업 생산지수 :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비 1.6% 증가- 소매판매액지수 : 전월비 0.2% 감소, 전년동월비 1.5% 증가- 설비투자지수 : 전월비 0.5% 증가, 건설기성은 전월대비 14.8% 증가ㅇ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 99.2, 전월대비 0.1p 하락※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첨부자료>
    2012-02-01
  • [일본]일본기업 제3국 시장 진출 현황
    □ 일본 내수시장 정체와 엔고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일본기업의 해외 진출·투자 증가 □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제조업 분야에서는 서플라이체인 단절 문제가 표면화 □ 일본 내 경영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①엔고, ②높은 법인세율, ③노동규제, ④환경규제, ⑤무역자유화 지체, ⑥전력위기가 있음. □ 일본정부는 자국 내 산업공동화((空洞化)를 우려하여 다방면으로 기업 지원책을 마련 □ 엔고를 활용한 해외기업 M&A를 통해 해외 수요 발굴 ◦ 아시아 신흥시장 중심으로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노하우를 가진 비제조업계의 진출도 가시화 □ 원자재 가격 상승과 지진 재해로 적극적인 자원 확보의 움직임도 활발 □ 엔고 현상이 계속되면서 일본 제조기업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되었으며, 생산비용 절감을 위하여 생산거점의 해외 이전이 늘어나는 추세 □ 엔고 및 전력 공급부족의 장기화, 대지진 이후 서플라이체인의 재구축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일본기업의 해외진출은 활발할 전망 □ 한국시장의 강점을 내세운 유리한 투자여건 조성으로 일본기업 투자유치의 기회로 활용[출처:산업연구원, 2012.1.31]
    2012-02-01
  • [중국]중국 식탁, 한류로 채워라
    I. 한국식품 진출현황 ㅇ 한국식품의 정의 확장: ‘Made in Korea’ → ‘Made by Korea’ -‘한국에서 생산된 식품’만이 아닌 ‘한국 기업·개인 또는 한국투자기업이 한국의 음식문화를 반영하여 생산하는 식품’으로 정의 확장 ㅇ 한국 식품의 중국시장 진출 특징 -주로 교민사회 및 조선족, 한국 식당을 기반으로 소비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중국인을 겨냥한 내수시장 진출은 미미한 편임. -교민 수요기반의 잡화점식 유통이 대부분 ㅇ 진출현황 - 한국식품 유통이 교민 중심으로 이루어져 중국인의 한국식품 구매 루트가 극히 부족한 실정 - 중국에서 한국식품의 인지도와 호감도가 이미 일정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중국 소비자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는 유통채널이 확보되지 않아 판매는 미약함. - 중국 내수유통 채널 확보가 시급한 상황 ㅇ 확대 가능성 - 대장금 등 한국 드라마는 중국인들의 한국식품에 대한 낯설음을 호감으로 변화시켜, 음식문화 장벽 돌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 - 중국인들의 소득증가로 한국식품의 중국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애였던 가격장벽이 해소되고 있으며, 중국 내 식품가격 상승, 위안화 절상 등으로 상대적으로 한국식품의 가격 경쟁력도 좋아지고 있음. - 현지진출 한국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이 중국 내수시장에서 약진하고 있어, 중국내 체계적인 유통망을 확보할 경우 한국식품이 중국인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II. 중국 내 유통방식 및 유통모델 분석 ㅇ 주요 유통루트 1) 통관을 중국 측에서 담당하는 경우 : 한국기업이 중국 내 유통법인을 만들 필요가 없으며, 중국 측이 유통의 주도권을 가짐. - 단일 무역상(수입총판 또는 에이전트)을 통해 수출하는 경우: 수출이 용이하나, 유통망 통제권한이 없어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 복수 무역상을 통해 수출하는 경우: 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상품을 수출할 때 가능하며, 일관된 가격 및 브랜드 정책이 어려움. 2) 통관을 한국 측에서 담당하는 경우 : 한국기업이 유통 주도권을 쥐고 적극적인 영업을 할 수 있음. - 중국 현지에 유통법인을 설립하는 경우 : 상당한 투자가 필요한 대신 일관된 가격 및 영업정책을 펼칠 수 있음. 중소기업 단독 운영에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공동으로 영업망을 구축하는 방법도 고려가능 - KOTRA 공동물류센터 이용하는 경우 : 수입통관, 물품보관, 바이어 납품, 대금 회수까지 지원해주며, 별도 유통법인 설립필요 없이 영업지원 인력만 필요함. ㅇ 유통모델 분석 1) 다품목 소량 수입 모델 -현재까지 일반적인 한국식품 유통형식으로, 한국식품점 및 한국식당의 교민 수요에 맞춰 다양한 품종을 소량만 수입해 유통하는 모델임. -비용부담이 적고 중국시장 진입을 위한 테스트마켓 역할은 가능하지만 장기적인 발전에는 한계가 있음. 2) 단일품목 대량 유통 모델 -전략적 제품을 선정하여 대량으로 유통시키는 모델 -유자차, 고추장, 커피, 김 등 시장성이 검증된 품목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음.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증가하고 중국의 식품검역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그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음. 3) 중국 유통망 직접관리 모델 -한국 측이 중국 현지법인이나 대표처를 설립, 중국 유통망을 직접관리하는 모델 -한국 측이 유통의 주도권을 쥐고 주도적으로 영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지만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주로 브랜드 파워가 있는 대기업들의 유통모델임. -중소기업의 경우 공동으로 영업망을 구축하여 진출한다면 적용가능 4) 현지화 모델 -중국에서 생산하여 중국에서 유통시키는 모델 -다국적 식품기업들이 중국 내수시장에서 현지 생산제품으로 치열하게 경쟁 중이며, 한국기업은 농심, 오리온, CJ, 대상, 롯데 등이 진출해 있음. -안정된 공급을 위해서는 중국 현지 생산이 필수임 -먼저 현지 생산제품의 가격경쟁력과 유통망을 이용하여 중국시장 내 한국식품 영역을 구축한 후에, 한국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동반 성장 전략이 필요함. III. 한국식품의 중국 내수시장 유통전략 ㅇ 중국 유통환경 특징에 대한 파악 및 적응 필요 -금융업이 아직 발전 중에 있어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으며, 재고 부담 최소화를 위해 소량 주문하는 경우가 많음. -시장 검증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므로, 장기적 전략 수립이 필수적임. ㅇ 지역별 유통시장 분석 -중국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보지 말고, 업체의 상황 및 지역의 상황을 조합하여 구체적인 진출지역을 선정, 지역별로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함. -지역별로 입맛이 다르며, 유통망 또한 독립적으로 발달되어 있음. 따라서 자세한 장조사 및 지역적 맞춤 전략 수립이 필요함. ㅇ 기본 유통채널 확보 중요 -중소기업들은 에이전트에 중국유통을 맡기거나 단독 주재원을 파견하는 경우가 많으나, 초기 영업망 구축에는 일정한 규모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므로 관련 업체들이 공동으로 진출하는 것이 유리할 것임. -초기 물량은 KOTRA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한다면, 현지 유통법인 없이도 재고를 보유하며 영업활동을 하고 보세물품 보관도 할 수 있음 -‘직영점 개설’ 또는 ‘대리’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교민시장부터 시작하되, 중국인 대상 유통망 진입에 있어서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함. -유통채널 확보 후에도 계속적인 홍보 및 고객 반응을 모니터링하여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 ㅇ 융합적 판매 시스템 구축 필요 -직영 판매 시스템과 대리 판매 시스템을 모두 갖추어 제품 생산부터 최종 소비자에 이르는 유통라인을 구축해야 함. -중국 전체유통망 장악은 불가능하며, 근거지부터 제대로 공략해야 함. -또한 중국 현지에서 함께 일할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 과제 -도매상이 자발적으로 찾아오고, 소매상 문의전화가 증가할 때가 근거지를 넘어 영업망을 확장할 때임. ㅇ 브랜드 파워 확립이 관건 -중국 대륙 전체로 한국식품을 유통시키는 방법은 ‘브랜드 파워’ 뿐임 -‘오리온 초코파이(好麗友派)’의 사례처럼, 한국식품이 교민 시장을 뛰어넘어 중국 유통의 중심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중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아야 할 것임.[출처: 산업연구원, 2012.01.31]
    • 벤처뉴스
    2012-02-01
  • [일본]일본 제조 기업의 해외사업 진출에 관한 조사
    □ 개요- 이 조사는 해외 사업에서 실적이 있는 일본 제조기업의 해외 사업 현황이나 과제, 향후 전망을 파악할 목적으로 실시됨. - 조사 대상 기업은 원칙적으로 해외 현지법인을 3사 이상 보유하고 있는 일본 제조기업 977사임. 이 중에서 603사로부터 유효 회답을 얻음. □ 조사 결과○ 해외 생산 비율과 해외 매출액 비율 추이- 회답 기업(603사)의 업종 구성은 전기전자(17.1%), 자동차(16.1%), 화학(15.9%), 일반기계(9.0%)의 상위 4개 업종에 58.1%로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함. 이번 조사에서 회답 기업이 가지니 해외 현지법인 총수는 1만841사였음. 기능별로는 생산 거점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국가별로는 중국이 1691사로 최다이며 이어서 아세안5, 북미, NIEs, EU15의 순임. - 올해 조사에서는 2008년 9월 리먼쇼크 이후 아시아 신흥국에서의 실적 호조와 각 기업의 전체적인 경비 삭감과 국내외에서의 판매 증가의 영향을 받아 기업 수익이 회복 경향에 있다는 결과를 얻음. - 해외 생산 비율은 2010년 실적은 33.3%, 2011년 전망은 34.2%로 일관되게 상승하고 있음. 또한, 중기적 계획(2014년)에서는 38.5%로 4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됨. - 해외 매출액 비율도 해외 생산 비율과 보조를 맞춰 이번 조사에서는 2010년 실적이 34.7%, 2011년 전망이 35.9%로 과거 최고를 기록함. - 업종별로는 외수형 산업의 대표인 전기전자에서 중기적 계획에서 해외 생산 비율이 53.7%로 50%를 넘어서는 수준으로까지 상승할 뿐 아니라 내수형 산업인 호학에서도 중기적 계획에서 해외 생산 비율이 28.5%로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해외 사업에 대한 만족도 평가- 이번 조사에서는 태국, 인도네시아를 필두로 한 아세안 국가 등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실적은 계속해서 개선되는 가운데 중국과 인도에서는 노동비용 상승과 법, 세제 등의 구체적인 과제에 의해 수익 개선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임. - 2010년도 실적에서 수익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것은 아세안임. 그 중에서도 태국에 대한 평가가 높으며 인도네시아가 2위임. 아세안이 높은 평가를 받은 최대 이유는 '순조로운 현지 판매 활동' '순조로운 수출'이라는 점임. - 대조적으로 인도는 2010년도 수익 만족도에서 러시아와 EU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임. 마찬가지로 중국도 수익 만족도에서 아세안에 미치지 못함. - 리먼쇼크로 만족도 평가가 크게 하락한 북미와 유럽은 순조롭게 개선되고 있음. ○ 국내외 사업 전개 전망- 이번 조사에서 회답 기업(586사) 중 87.2%가 해외 사업을 강화·확대한다고 대답해 조사 시작 이래 최고치를 기록함. 한편, 국내 사업을 강화·확대한다고 대답한 기업 수는 25.9%로 과거 최저였음. - 일본 제조 기업은 중견·중소기업을 포함해 호조를 보이는 해외 시장의 성장을 흡수하기 위해 해외 사업 활동을 가속해 국내 사업을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더 진전시킬 자세를 보임. - 업종별로는 해외 사업에 대해서 화학(92.1%), 자동차(91.6%) 등 내수, 외수에 관계없이 모든 업종에서 해외 사업을 강화할 자세를 선명히 함. ○ 유망 진출국·지역- 중기적(향후 3년 정도) 유망사업 진출국에 대해서는 상위 2개국(1위 중국, 2위 인도)은 변함이 없지만 사업 환경의 변화로 인해 득표율이 피크를 친 반면, 3위에 태국, 5위에 인도네시아, 9위에 말레이시아가 올라 아세안 국가들이 생산 입지로서의 매력에 시장으로서의 매력도 더해져 순위를 올린 것이 특징임. - 태국은 정치사회 정세의 불안정성을 지적하는 소리도 있지만 생산 거점으로서의 매력뿐 아니라 시장의 성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베트남을 제치고 3위에 오름. - 상위국에 대해 사업 계획을 가진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의 득표 수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음. 또한, 작년에 이어 방글라데시와 미얀마가 20위 이내에 머무르고 캄보디아가 새롭게 20위 이내에 랭크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제조 비용이 저렴한 아세안 국가 주변국의 유망도도 향상되고 있음. - 중국과 인도 모두 득표율에서 전년 조사보다 감소했지만 유망하다고 대답한 기업 중 사업 계획을 가진 기업 수는 71.3%로 비율은 증가함. 또한, 인도를 유망하다고 대답한 기업 중 사업 계획이 있다고 대답한 기업 수는 지난 해 조사보다 4.3포인트 증가함. 그러나 사업 계획을 가진 기업의 비율은 여전히 40% 정도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인도에 대한 기대치는 낮음. - 태국의 경우 득표율 상승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가진 기업 수도 증가하고 있음. 태국을 유망하다고 대답한 기업 중 53.3%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갖고 있음. - 한편, 4위인 베트남에서 사업 계획을 가진 기업 비율은 39.0%로 낮고, 5위인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에 대해서도 사업 계획을 가진 기업의 비율은 각각 45.5%, 40.7%로 40% 정도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 - 러시아의 경우에도 리먼쇼크 이후 러시아를 유망 시장이라고 대답한 기업 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고 사업 계획을 가진 기업 수도 하락하고 있음. - 한편, 미국을 유망하다고 대답한 기업 중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있는 기업의 비율은 68.0%로 러시아보다 높음. □ 지진 후 서플라이 체인-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에 대한 질문에 회답 기업 603사 중 530사(전체의 87.9%)가 영향을 받았다고 대답함. 그 중에서도 부품·재료 조달 면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한 기업 수가 많아 530사의 79.0%에 해당하는 422사에 이름. - 동일본 대지진에 대해서는 지진 후 일본 제조기업 대부분이 부품 조달에 영향을 받았지만 자사 내 또는 일본계 타사로부터의 대체 조달로 대체해 지진을 계기로 서플라이 체인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었음을 알 수 있음. - 아울러 전력 공급 제약이 장기화, 심각해질 때에는 일반 기업에서 국내 사업에 마이너스 영향이 나타날 것을 염려하고 있음. □ 인프라의 해외 진출 - 제조업 관점에서 -- 인프라의 해외 사업에 대해서는 제조기업의 약 30%가 주로 부품, 기기 공급 면에서 중국, 인도 등의 신흥국을 주요 시장으로 하여 상기회가 있음을 알 수 있었음. - 그러나 운영, 관리, 보수까지 하려는 움직임은 아직 적음. 향후 사업이 더 진전되려면 현지 니즈에 대한 대응,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확보, 비용 경쟁력 향상이 과제임. □ 결론- 이번 조사의 특징은 견조한 아세안 경제와 해외 진출 증가로 표현할 수 있음. 국내 시장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가운데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을 가속시키는 일본 제조 기업의 자세가 선명해짐.[출처 : 산업연구원, 2012.2.1]
    • 벤처뉴스
    2012-02-01
  • [일본]일본 중소기업의 재무구조 변천
    ○ 본론은 버블 붕괴 이후 일본 중소 기업의 재무 구조가 어떻게 변천해 갔는지에 대해 그 동안의 경제 금융 정세의 변화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임. ○ 버블 붕괴 이후의 일본은 '잃어버린 10년’ 혹은 ‘15년’이라고도 하는 험난한 경제 상황이 이어졌고 중소 기업도 어려운 경영 운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그러나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비교하면 중소 기업의 재무 구조는 1990년대 후반을 경계로 변화하고 있음. - 전체적인 경향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의 재무내용은 버블 붕괴 이후 악화되었는데 1998년 전후를 경계로 악화에서 개선으로 전향되었음. 그 개선 방향은 2002년 1월을 경기의 바닥으로 삼아 시작된 경기회복기의 끝 무렵, 2007년까지 지속되었음. ○ 중소 기업의 재무 구조에 대해 이전부터 지적되고 있는 것은 높은 차입 의존도였지만, 중소 기업의 자금 운용 조달 구조를 보면, 특히 조달 측면에서 다소 감소 추세에 있기는 하나 여전히 차입 의존도가 높다는 점과 한편으로는 1990년대 말 금융 시스템 불안을 경계로 자기 자본의 구성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힘. - 차입금 구성비는 1980년대 후반에 40%대에 달함. 버블 경제기에는 일시적으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기는 했으나 1990년대 들어 거품이 붕괴하면서 다시 상승하였고 1990년대 중반 이후 50%를 넘는 수준에 달하다, 2000년대 다소 저하되는 경향이 보임. - 자본의 구성비는 1980년대까지 대략 10%대 전반에서 추이했으나, 버블 붕괴 이후에는 다소 저하되는 듯하다 1990년대 후반 금융 시스템 불안 시기에는 10% 전후까지 하락함. 그러나 금융 시스템 불안 시기를 경계로 차입금과 역전하여 상승으로 돌아섰고 20%를 넘는 수준을 기록하며 최근에는 20%대 후반까지 달함. - 지불 채무 구성비는 거의 일관되게 저하 경향에 있음. ○ 또한 기업의 재무 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보다 자세히 중소 기업의 재무 동향을 분석했음. 대표적인 지표로서 ‘수익성’, ‘안전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등이 있으며 중소 기업은 차입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차입 채무 상환 능력‘도 중요한 지표임. 이러한 지표에 대해 주로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비교 분석했음. ○ 각 지표의 움직임을 정리해 보면, 중소 기업의 재무 지표는 1990년대에 일제히 악화되었으나, 2000년대에는 악화에서 대체로 개선으로 향했음. 특히 자기 자본 비율을 비롯한 안전 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고 현금 흐름, 대출 채무 상환 능력도 개선 추세가 이어졌음. 한편, 중소 기업의 생산성은 1990년대까지 개선되었으나, 2000년대에는 반대로 약간 악화되고 있으며 수익성도 대기업 정도로 개선되고 있지 않음. - 수익성은 1990년대에 악화되었다가 2000년대에 개선으로 방향이 전환됨.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1980년대 수준까지 회복함. 손익분기점 매출액 비율도 아직 1980년대 수준까지 돌아가지는 못했으나 개선되고 있음. 한편, 총자본 회전율은 2000년대에는 개선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총자본 경상이익률도 개선되었으나 1980년대 수준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상황임. 이를 대기업과 비교하면 대기업의 경우 총자본 회전률은 1980년대 수준까지 회복되지 못했으나 다른 비율은 모두 1980년대를 웃돌고 있어 중소기업과의 격차가 다소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고 할 수 있음. - 안정성의 경우 각 항목 가운데 중소기업이 2000년대에 가장 개선된 항목임. 대기업에는 일부 악화된 지표가 있는 반면 중소기업은 각 지표 모두 개선되었고 특히 자기자본비율이 크게 개선되었음. - 성장성은 일본 경제가 제로 성장에 빠졌던 환경 아래 중소기업, 대기업 모두 침체되는 분위기였고 개선이 보이는 것은 안전성과 관련되는 자기자본 성장률뿐이었음. 또한 2000년대에 매출이 좀처럼 늘지 않는 가운데에서도 수익성은 개선되었음. 이는 그 간 중소기업의 경영노력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편으로 초저금리 상태가 지속되어 금리 부담이 경감되었던 시기라는 점에 유의해야 함. - 건전성은 수취 및 지불 모두 2000년대라고 해도 단기화가 이어졌음. 수취채권 회전기간은 개선된 한편 지불채무 회전기간은 악화되었음. 여기에는 기업이 그 동안 어음 발행을 억제했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유형고정자산 회전율은 1990년대, 2000년대 모두 악화가 이어졌음. - 차입재무의 순환 능력에는 개선될 전망이 모임. 중소기업의 차입채무 순환연수는 1980년대 수준까지는 저하되지 않았으나 개선되는 추세에 있고 현금 흐름은 크게 증가되고 있음. 또한 현금 흐름이 1990년대, 2000년대 모두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중소기업이 투자를 억제하여 수중의 현예금을 쌓아두는 방어 자세를 강화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음. - 생산성의 경우 2000년대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을 살펴보면, 1980년대를 웃돌고 있으나 1990년대보다 다소 악화됨. 마찬가지로 자본장비율, 설비투자효율 모두 2000년대에는 다소 악화되어 중소기업의 생산성에는 과제가 있다는 결과를 보임. ○ 버블 붕괴 이후 먼저 1990년대에는 ‘대차 대조표 조정’이 기업의 큰 과제가 되어 1990년대 말에는 ‘3개의 과잉’이 지적되었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3가지 과잉'해소가 기업의 큰 경영 과제가 되었음. 이러한 가운데 중소 기업의 재무 구조는 1990년대에 악화, 2000년대에는 개선됐음. 특히 자기 자본 비율 등 안전 지표가 개선된 것은 중소 기업의 경영 노력의 성과라고 할 수 있음. 반면, 생산성, 수익성 등의 흐름 측면의 개선은 약간 기대치를 못 미치는 상황임. 대체로 중소 기업은 자산 부채 구조 등 스톡 측면에서 개선됐으나, 수익을 창출하는 흐름 면에서는 아직도 1980년대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보다 생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등 과제가 많은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음 ○ ‘3가지 과잉’을 뛰어넘은 현재 중소 기업은 생산성, 수익성 향상을 지향해야 하며 새로운 미래 수요에 대응한 효과적인 투자 등을 실시할 필요가 있음. 또한 가까운 미래에 일본은 총인구 감소가 예견되어 결국 과잉 고용보다도 필요한 이재가 부족해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됨. 초저금리도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투명함. ‘대차대조표 조정’과 ‘3가지 과잉’ 해소는 모두 소극적이지만 향후 중소 기업은 미래 발전에 대비하여 시기를 적절히 내다본 다음 적극적으로 물적 투자와 인적 투자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 능력을 강화시켜 나아가야 할 것으로 보임.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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