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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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창조캠퍼스 아이디어 어워드’ 개최
    고용노동부는 7일 중구 페럼타워에서 청년들의 창조적인 도전이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창조캠퍼스 연말 경진대회인 '창조캠퍼스 아이디어 어워드'를 개최했다.'창조캠퍼스 아이디어 어워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을 찾아내 이들의 아이디어를 일상과 시장에 구체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창조캠퍼스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 10개 대학 총 201개 프로젝트팀 중 1, 2차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이 참가했다. 창조캠퍼스로 선정된 대학은 카이스트, 경북대, 단국대, 숭실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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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코스닥 0.61% 오른 505.68p, 벤처지수 0.33%↑
    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09포인트(0.61%) 상승한 505.6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어제 500선을 넘기면서 상승세를 지속했다. 반도체 장비 등 IT 부품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반면 디지털 콘텐츠 업종이 1.92%로 큰 폭 떨어졌다. 또 제약, 인터넷, 운송 등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날보다 3.63포인트(0.33%) 오른 1,096.02를 기록했다.벤처기업 303거래종목 중 상승 187개(상한가 4개), 하락 97개(하한가 0개), 보합은 19개로 각각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1억1012만8000주, 거래대금은 6698억95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4조3929억8069만142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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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중기, 산업기술인력 부족 심각
    2010년 기준, 국내 산업기술인력은 2만 8000명 이상이 부족하며 특히 중소기업과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력부족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0년 산업기술인력 수급동향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산업기술인력 부족인원은 전년대비 5292명 감소한 2만8181명으로 조사됐다. 부족률도 0.9%포인트 감소한 4.3%로 나타나 전반적인 산업기술인력 현황은 개선됐다고 밝혔다.이에 반해 300인 미만 사업체의 산업기술인력 부족인원은 2만5373명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1만6425명이었던 2008년에 비해 눈이 띄게 많은 수치다. 부족률도 중소기업은 6.5%로, 1.1%인 대기업의 6배에 이른다. 특히 30인 미만 영세 사업체는 9.9%를 기록해 산업기술인력 충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기술인력 부족인원은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 기계, 화학의 순으로 많았다.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은 5896명의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들 업종의 부족률은 5.4~8.1%를 기록, 평균치를 넘었다.지경부 관계자는 “규모가 작을수록 산업기술인력 부족 현상도 심각하다”며 “수도권과 지방의 인력 불균형도 큰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산업기술인력의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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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세무학회, 국제조세연구회 정책세미나 개최
    한국세무학회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초구 염곡동 IKP 9층 영상회의실에서 ‘국제조세 최근 동향 및 외투기업 세무이슈와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국제조세연구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경근 박사(법무법인 율촌 조세자문 부문장)가 “최근 국제조세 주요 이슈와 정책과제”를, ▲백진종 전문위원(IK 종합행정지원실)이 “외국인투자와 관세면제”를, ▲김민경 전문위원(IK 종합행정지원실)가 “외국인투자자에 대한 배당소득 감면”를, ▲이부선 서기관(IK 종합행정지원실)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조세지원한도”를 각각 발표하고, 지정토론자로 홍익대 김유찬교수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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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동산담보, 中企 자금줄 연다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들이 동산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동산도 법원 담보 등기를 할 수 있어 공시효과를 통해 권리관계가 명확해지고 제 3자에 대한 대항력이 발생하게 된다. 6일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개최한 동산담보 대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동산·채권 등의 담보에 관한 법률’이 내년 6월 1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기계·기구, 재고자산, 농축수산물, 매출채권 등 거의 모든 동산을 담보로 여신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재무구조가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이 보강돼 보다 적극적인 대출취급이 가능해진다. 또 동산이 정규담보로 인정돼 은행의 여신 건전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게 금감원의 분석이다. 정부는 동 법률의 시행을 통해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이 확보되고 신용보강으로 금리감면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은행들은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2년 5월 11일부터 관련 상품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한편, 미국, 일본 등은 물론 동구권, 아시아 체제전환국에서도 포괄적인 동산담보제를 도입, 기업금융 인프라고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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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소상공인진흥원, 연말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진흥원은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6일부터 600억원 규모의 연말특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기존의 소상공인자금은 교육이수 등 기본요건을 갖춰야 신청 가능했지만 이번 특별자금은 ‘10인이하 소상공인’은 조건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주류도매, 주점업 등 기존 소상공인 자금 융자제외업종은 제외된다. 대출한도는 5천만원, 금리는 3.67%이며 상환기간은 1년 거치 4년 상환 방식이다. 전국 각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 절차 후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문의사항은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로 전화하면 가까운 센터로 자동 연결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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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무역규모 1조 달러의 그늘
    지식경제부는 지난 5일 우리나라의 무역규모가 수출입합계 1조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돌파해 미국, 독일, 중국, 일본을 포함한 ‘무역 1조 달러 클럽’에 9번째로 합류했다. 이는 대외적으로 한국이 거대 선진 경제권에 진입했음을 알려주는 지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대외환경에 민감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의 해법도 여전히 무역에서 찾아야 하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 ‘무역 1조 달러 클럽’ 중 우리나라의 무역의존도는 87.4%를 나타내 114.6%를 기록한 네덜란드 다음으로 높다. 무역의존도의 상승은 ‘낙수 효과(trickle-down defect)’의 균열을 야기했다. 낙수효과는 대기업의 수출이 증가하면 국내 중·소기업의 생산과 고용이 창출되어 내수가 활성화되는 작용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낙수효과 균열의 가장 큰 요인으로 ‘중간재의 수입의존’을 지적했다. 수출제품의 중간재나 부품, 소재 등이 대부분 수입에 의존되어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의 생산이 촉진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현재 최종 수출품에 투입되는 수입 중간재 비율은 37%에 이른다. 이는 국내투자 감소와 내수의 부진으로 이어져 경제 구조의 불균형을 초래했다.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했음에도 중·소기업의 성장이 굳어진 이유다. 내수가 튼튼하지 않은 경제구조는 외부요인에 대한 대응력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최근 불확실한 미국과 유럽 경제는 한국경제의 큰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관련해 경제 전문가는"내수가 뒷받침되는 수출 주도 경제,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성장하는 확대 균형적 성장을 지향해야 한다"며 "중·소기업들에 투자 관련 세제 혜택을 주고 규제를 없애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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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무역규모 1조 달러 시대!
    지식경제부는 5일 우리나라의 무역규모가 수출 5,153억 달러, 수입 4,855억 달러로 수출입합계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금년 8월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유럽의 재정위기가 확산돼 올해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대한 전망이 엇갈렸지만 수출이 철강·자동차·석유제품 등 수출 선전과 신흥국 대상 수출 호조에 힘입어 5,153억 달러를 돌파했다. 수입도 원자재를 중심으로 꾸준히 늘어나 4,85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수출입합계 1조 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수출 5,570억 달러와 수입 5,230억 달러가 예상돼 무역규모 1조 800억 달러, 무역수지 34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 무역규모 6년만에 5천억불 이상 성장정부는 1962년 ‘제 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수립해 4억8천달러의 무역규모를 갖췄다. 이 후 1974년 100억달러를 달성했고 14년 후인 1988년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2005년에 5000억달러를 기록했다가 6년 후인 2011년에 1조달러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1962년 세계수출순위 104위에서 올해 7위로, 무역순위 65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또 수출은 1만 배 증가했고 무역규모는 2천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의 경제성장 기여율:1900년대 32.6%, 2000년대 50.4%수출증대는 우리 경제와 사회·문화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수출이 증가는 1900년대 32.6%에서 2000년대 50.4%의 경제성장에 영향을 끼쳤다. 또 사회적 인프라의 확충, 생활수준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1975년부터 2009년간 고용유발 기여비중은 평균 24.4%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품목 철광석→반도체과거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은 철광석, 중석, 농수산물 등이었다. 이어 섬유·의류가 주를 이뤘다. 2000년대에 들어 반도체, 컴퓨터, 자동차 등 첨단산업의 제품이 주요 수출제품으로 떠올랐다. 최근 선박부분 수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조선, 디스플레이, 휴대폰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과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품목 식량, 기계→소재 부품 및 에너지과거에는 식량, 단순 노동집약적 제품을 수출을 위한 원자재 수입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현재는 자동차, 전자제품부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와, 소재 부품, 에너지가 수입의 주를 이뤘다.‘무역규모 1조 달러’는 대외적으로 한국이 거대 선진 경제권에 진입했음을 알려주는 지표이자 한국제품에 대한 후광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한국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대국인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8개국 외 신규국가로는 처음으로 1조 달러의 무역규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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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코스닥 0.64% 하락 502.59p, 벤처지수 1.19%↓
    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3포인트(0.64%) 떨어진 502.59로 장을 마감했다.코스닥 외국인 매물 부담에 하락세를 보였다. 운송, 음식료·담배 건설 분야 등이 하락세를 보였고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발광다이오드(LED)관련주들이 가로등 교체 수요 기대로 급등을 나타냈다. 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는 13.19포인트(1.19%) 하락한 1,092.39를 기록했다.벤처기업지수에 포함된 302거래종목 중 상승 85개(상한가 4개), 하락 205개(하한가 1개), 보합은 12개로 각각 나타났다.총 거래주식수는 1억1944만주, 거래대금은 6916억49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4조3058억8147만6469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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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산은-기보, 중소기업에 1조원 공동지원
    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유망기업 공동지원 업무협약 체결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5일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유망기업 공동지원 및 공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의 특성을 결합해 성장잠재력은 높으나 낮은 신용도 등으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 유동성부족을 해소하고, 보다 유리한 조건의 자금지원을 목적으로 했다. 협약내용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보증부대출 지원 △구조화증권(P-CBO 등) 발행 △기술 평가업무 협력 및 공동 신상품개발로 이뤄져 있다.△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보증부대출 지원보증부대출은 대출과 보증을 결합해 기업에게 신용대출에 비해 약 0.64%p의 절감된 자금조달비용을 제공할 수 있게 설계했다. 지원대상은 산업은행의 기존 지원대상이던 ‘미래선도산업’과 ‘동반성장펀드 대출 대상’ 등이고 기술보증기금이 자체 선정·운용하고 있는 ‘기술혁신 선도형 기업’이다. 지원절차는 양 기관의 상호 추천 후 심사를 통해 대출을 실행한다. 이와 관련해 산업은행은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파이오니어 프로그램이 이번 보증부대출과 연계돼 신용도가 낮은 창업초기의 중소기업이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고, 보증부대출의 50% 이상을 지방소재 중소기업에 운용해 지방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구조화증권(P-CBO 등) 발행P-CBO(Primary-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신규 발행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자산담보부증권) 등 구조화증권 발행은 현재 유동성 부족에 직면해 자체신용으로 차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산업은행이 발행 대상기업을 추천하면 기술보증기금이 심사 후 보증하고, 산업은행이 신용을 공여하는 절차로 진행된다.△기술 평가업무 협력 및 공동 신상품개발향후 양 기관은 기술금융 지원제도 개선, 우수기술 보유기업의 상호추천, 기술평가도구, 인력 상호 교류 등을 통해 협력하고 중소기업 지원 신상품을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이 오랫동안 쌓아온 기업금융 노하우와 기술보증기금의 전문성 있는 기술평가 시스템이 결합함으로써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협력 프로그램이 단순한 협약에 그치지 않고, 금융회사와 보증회사간의 긴밀한 협력에 의한 중소·중견기업 지원의 좋은 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양 기관의 특성을 살려 상호 고객을 소개하고 금리를 우대함으로써 유망중소기업 지원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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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코스닥 1.50% 오른 505.82p..벤처지수 0.74%↑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9포인트(1.50%) 상승한 505.8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500선을 넘기면서 탄탄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웨어와 IT부품, 비금속, 기계장비 등이 2-3%대 급등세을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와 디지털컨텐츠 등은 하락을 기록했다. 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날보다 8.10포인트(0.74%) 오른 1,105.58를 기록했다.벤처기업 301거래종목 중 상승 171개(상한가 5개), 하락 109개(하한가 1개), 보합은 21개로 각각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9592만7000주, 거래대금은 6725억89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4조5996억8669만559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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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특허청, ‘2011 IP경영 컨퍼런스’개최
    특허청은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이하 ‘IP')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선도기업 캐치-업(catch-up)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IP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IP경영 컨퍼런스’는 올해가 세 번째이며, IP경영을 위한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는 장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IP 활용을 통해 중소기업이 선도기업을 따라잡기 위한 이론이 소개된 후, 사례 등을 활용한 IP경영의 세부 실천전략이 제시될 예정이다.기조연설에는 기업 경영 및 IP 분야의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이근 교수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김광준 전무가, 주제발표에는 NHN㈜ 윤여선 실장, 최정국제특허 정우성 대표변리사, ㈜네모파트너즈 강진우 팀장이 선도기업 추격을 위한 중소기업의 IP경영 전략을 제시한다.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기술가치평가 분야의 전문가인 한신대학교 성웅현 교수의 주재로 ‘선도기업 추격을 위한 IP경영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화두로 자유로운 토론을 갖게 된다.특허청은 중소기업이 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P경영의 의지는 있으나 이를 위한 체계적 접근이 어려운 실정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IP경영의 필요성을 되짚고 IP경영을 위한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실천 방안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이번 컨퍼런스는 6일까지 온라인 사전접수(www.kipa.org)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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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특별창업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특별창업과정’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특별창업과정’은 13일부터 16일까지 구.용산구청사에 위치한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서 과정별로 주 5일, 25시간 동안 실시된다. 한 과정당 수강료는 3만원이며 35명 내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개설한 ‘특별창업과정’은 △예비창업가 기초창업과정 △외식프랜차이즈 사업화 창업과정 △패션소호무역 창업과정 △청년 아이디어 기술 창업과정 △소상공인컨설팅 창업과정으로 총 5개 과정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5일부터 7일까지며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http://sba.seoul.kr)에서 온라인 수강신청서 작성 후 교육비 납부를 완료하면 선착순에 따라 교육생으로 확정된다. ‘특별창업과정’ 수료자에게는 1:1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며 하이서울창업스쿨 전문과정 신청시 가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나 SBA 창업교육팀(02-6003-3510)으로 문의할 수 있다.
    • 벤처뉴스
    2011-12-05
  • 코스닥 0.40% 오른 498.33p..벤처지수 0.48%↑
    2일 코스닥지수는 2.00포인트(0.40%) 상승한 498.33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상승폭을 늘리지 못한 채 500선 아래서 움직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증권, 종이목재 등 오름세를 탔고 반면 전기전자, 건설업, 의료정밀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는 전날보다 5.28포인트(0.48%) 오른 1,097.46를 기록했다.벤처기업 301거래종목 중 상승 139개(상한가 5개), 하락 137개(하한가 0개), 보합은 25개로 각각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9857만주, 거래대금은 6457억55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4조1194억4292만8356원을 기록했다.
    • 벤처뉴스
    2011-12-02
  • 대한항공,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협약 체결
    대한항공은 2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대한항공 부산 테크센터에서 19개 협력업체와 함께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대한항공 우주사업본부 관계자와 한국치공구 등 19개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해 공정한 거래 질서의 자율적 확립과 중소·대기업간의 동방성장 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대한항공은 그 동안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생발전을 위해 힘쓴 결과 몇몇 부품 제작 업체들은 핵심 항공기 부품을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의 동반성장을 위해 자금 및 기술지원을 비롯, 제반 시스템 구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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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2
  • 중기청, ‘2012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업체모집
    중소기업청은 수출성장 잠재역량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계획’을 공지하고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수출 성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3년 동안 정부의 R&D, 해외마케팅, 수출금융에 우선참여·우대지원을 통해 수출 5000만불 이상의 글로벌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독려하는 사업이다.육성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수출역량진단 및 시장조사, 전용 해외마케팅 △수출 R&D 연계지원 △중소기업청 해외마케팅 연계지원 △정책금융 및 민간금융 우대 지원 △졸업기업에 지경부 World-Class300 프로그램 등 연계지원 추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중기청은 이번 사업의 신청자격을 기존 500만달러 수출기업에서 벤처기업의 경우에는 수출 100만달러로 자격 요건을 완화했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2억원의 해외마케팅 비용, 8억원의 R&D 자금, 30억원의 수출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중기청 수출지원센터(http://www.exportcenter.go.kr)에서 할 수 있다. 중기청은 서면검토와 현장평가를 거쳐 12월 말까지 지원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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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2
  • 수출입은행, 수출中企에 1조원 지원
    수출입은행이 수출 중소기업에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수출입은행은 대기업과 함께 해외에 동반 진출하거나 이들 기업에 납품하는 수출중소기업들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금융제공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를 내용으로 한 ‘글로벌 상생 발전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에 대기업과 동반 진출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기술력을 갖춘 신성장 중소기업의 지속적 신성장기업 육성,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희망씨앗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먼저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수출입은행과 약정을 맺은 대기업, 해외에 동반진출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대기업과 장기공급계약을 기반으로 현지 매출채권을 양도받는 등 현지 신용과 담보로 직접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들이 필요한 자금대출시,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간 8000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지식서비스 등 신성장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기술력이 높지만 영세한 규모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도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수출입은행은 대기업 납품 등 안정적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측면지원하면서 금융부담도 덜어줄 수 있도록 연간 2000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기업의 해외 프로젝트를 지원해 거둔 수익 중 0.5%를 사회공헌활동에 쓰는 '희망씨앗' 사업도 펼친다. 수출입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입, 해외투자, 대외원조 등 다양한 방식의 대외거래를 지원하는 수은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고 대기업 및 유관기관의 동참을 적극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수출입은행은 이번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본격 가동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현대자동차그룹, 두산그룹 등 주요 대기업과 상생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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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1
  • 코스닥 0.71% 오른 496.33p..벤처지수 0.82%↑
    1일 코스닥지수는 3.52포인트(0.71%) 상승한 496.33로 장을 마쳤다.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더블딥(이중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내 증시가 급등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개장과 함께 500선을 회복했다. 미국의 예상 밖 경제 지표 개선, 주요국 중앙은행의 달러 유동성 공조, 중국의 지준율 인하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피의 경우 2년 10개월만에 급등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운송, 종이·목재 등 대부분의 업종이 2-4%대의 오름세를 나타내며 상승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날보다 8.86포인트(0.82%) 오른 1,092.18를 기록했다.벤처기업 301거래종목 중 상승 186개(상한가 2개), 하락 102개(하한가 4개), 보합은 13개로 각각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1억1598만4000주, 거래대금은 9101억55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4조39억4196만4753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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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1
  • 중기 경쟁제품 구매시 조달수수료 5% 할인
    조달시장서 중소기업 수주 기회 확대 앞으로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구매시, 조달수수료가 5% 할인된다. 조달청은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서 여러 기관이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MAS(Mutiple Award Schedule:다수공급자계약제도)를 포함한 단가계약 품목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5%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조달수수료 할인 대상은 중소기업자가 직접 생산·제공하는 제품으로서 중소기업청장이 지정한 엘리베이터, 항온항습기 등 195개 품목이다. 조달청은 그동안 공사용 자재의 분리발주 제도 등 중소기업의 수주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2011년 10월말 현재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이 11조 2483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전체 물자구매의 79.8%에 해당하는 규모로서 전년 대비 4.6% 상승한 수치다. 또 대기업의 공공 MRO(Maintenance Repair & Operation:기업용 소모품 및 산업용자재)시장 잠식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조달청은 MRO 공급업체를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전환해 전국 10개 권역의 총 24개 중소 MRO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월 26일부터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의 조달수수료 인하 조치에 따라 조달시장에 중소기업제품 구매 비중이 보다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조달청에서는 중소기업이 한정된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FTA로 활짝 열린, 해외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외국 조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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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1
  • 코스닥 0.02% 오른 492.82p..벤처지수 0.39%↑
    30일 코스닥지수는 0.09포인트(0.02%) 상승한 492.8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다 장 중반 이후 하락하는 듯 했으나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오락, 문화 등의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제약, 건설, 인터넷, 유통, 금융 등의 업종은 상승세를 유지했다.이에 따라 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날보다 4.26포인트(0.39%) 오른 1,083.43를 기록했다.벤처기업 301거래종목 중 상승 116개(상한가 6개), 하락 168개(하한가 2개), 보합은 17개로 각각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9190만9000주, 거래대금은 7024억2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3조7626억6153만280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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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30
  • 중기청, 청년전용창업자금 운용기관 공모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달 1일부터 청년층의 창업·창직 활성화를 위한 청년전용창업자금 운용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청년전용창업자금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식서비스 및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부터 신설되는 사업이다. 정책자금은 중진공에서 지원하는 500억원과 민간운용사 매칭자금 800억원을 합쳐 총 1300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운용기관이 갖추어야 할 기본 조건은 총 운용금액 기준 자기자본 50% 이상 매칭, 대출금리 3% 이내, 창업컨설팅 연계 등이다. 심사를 거쳐 12월 중 2개 은행을 선정,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방침이다. 민간운용사의 제안서 제출기간은 12월 13일 18시까지다.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중기청은 "청년전용창업자금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단순한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창업컨설팅을 One-Stop으로 연계토록 해 청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 성장을 도울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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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30
  • 중기청, 엔절투자지원센터 설치
    창업 초기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종합지원업무 수행중소기업청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엔젤투자지원센터를 설치했다.중기청은 29일 서울 서초동 VR빌딩에서 엔젤투자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엔젤투자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엔젤투자지원센터는 엔젤투자자 발굴, 엔젤클럽결성촉진, 투자정보망운영, 엔젤투자마트 개최, 투자유치희망기업 지원 등 창업초기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돼 센터에 엔젤클럽, 개인투자자 등이 3년미만 중소기업에 투자할 경우 업체당 2억원 한도내에서 1:1 매칭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5개의 엔젤클럽이 클럽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했으며, 엔젤투자가가 투자하면 정부에서 매칭투자해 주는 방식의 엔젤투자매칭펀드도 100억원 결성됐다. 특히 다산네트웤스 남민우 대표 등 국내 1세대 성공 벤처기업 CEO 들이 ‘글로벌 중견벤처포럼 엔젤클럽’을 결성해 사업 노하우와 자금을 공급하는 새로운 엔젤투자자로 나설 예정이다.이에 따라 미국 실리콘밸리 성공 벤처인들이 후발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엔젤투자자로 나섰던 것처럼 우리나라 벤처업계도 선순환 투자 생태계가 구축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엔젤지원센터, 엔젤매칭펀드, 성공벤처인 중심의 엔젤클럽 결성 등으로 건전한 엔젤투자자가 육성되고, 창업기업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돼 청년창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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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30
  • 조달청, 우리은행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조달청과 우리은행이 손잡고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에 나섰다.조달청은 내달 1일 우리은행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의 포괄적 금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조달청과 거래하는 우수중소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우리은행으로부터 우대금리 대출과 기업컨설팅, 직접투자·해외진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우수조달업체들에게 1.3%인하한 우대금리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또 5천만원인 회계법인의 기업컨설팅 수수료를 1천 5백만원으로 인하해 적용하고 외환수수료, 법인카드, 종업원거래 등에도 혜택을 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갖추고도 담보능력이 부족해 생산·기술개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보다 유리한 은행을 선택, 각종 금융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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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30
  • ‘2011 IT중소기업 비즈니스 데이’ 개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1년 IT중소기업 비즈니스 데이`가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다.행사는 모바일, 클라우드 등 IT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알리는 `우수 IT기술 비즈라운드`와 벤처캐피탈 및 유망 IT중소기업간 만남의 장인 `IT기업과 벤처캐피탈 네트워킹 데이` 행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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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코스닥 1.31% 오른 492.73p..벤처지수 1.36%↑
    29일 코스닥지수는 6.37포인트(1.31%) 상승한 492.73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개인 매수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업계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 소비 호조와 유럽 재정위기 해법에 대한 기대감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등 대다수 업종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날보다 14.43포인트(1.36%) 오른 1,079.2를 기록했다.벤처기업 301거래종목 중 상승 198개(상한가 4개), 하락 90개(하한가 0개), 보합은 13개로 각각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9719만주, 거래대금은 7190억11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3조5553억7333만2078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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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중기청 ‘기술전문가’ 中企에 연계
    전문가 연계수수료, 150만원 한도 75% 범위내 정부지원중소기업청은 30일 부터 기술 개발·적용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기술전문가연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대학과 연구기관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발굴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전문가 연계수수료)을 정부가 150만원 한도 75% 범위내에서 지원된다. 또 중소기업이 기술연계플랫폼에 접속해 애로사항을 등록하면 한국산학연협회에서 접수된 내용에 대해 사전진단을 실시, 지원여부를 결정된다. 이후 전문가 연계기관에서 해당 중소기업에게 적임 전문가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대부분이 기술 분야에 취약함을 보이고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기술전문가연계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중소기업은 기술연계플랫폼(techin.sanjhak.net)을 통해 접수하거나 중기청 기술협력과(042-481-4460)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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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올해 10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 4.0%
    물가지수 전면 개편,'금반지 제외하고 스마트폰 추가'올해 10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가 4.0%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금반지를 조사 품목에서 제외하고 이동전화료·스마트폰이용료를 품목으로 확대 개편한 결과, 1~10월 물가상승률이 개편전보다 0.4%포인트 하락한 것.통계청은 지난 28일 발표한 ‘2010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개편결과에 대해 "5년 주기의 정기개편으로 최근의 경제·사회 변화를 반영해 조사대상 품목, 가중치 등을 전면 재조정하고, 확립된 국제기준과 선진통계기법을 도입한 것"이라고 밝혔다.개편된 ‘2010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2005년 개편 이후 도시화의 진행, 인구이동 등으로 도시별 인구와 상관이 변화함에 따라 37개의 조사도시와 148개의 조사권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또 정부는 △웰빙에 대한 관심, △편리성의 추구, △건강 및 미용에 대한 관심 증대, △IT기술 발전 등에 따른 새로운 서비스 등 소비자의 소비행태 변화를 반영해 그에 따른 품목을 추가·탈락했다. 대표적 예로 오리고기, 삼각김밥, 뷰티미용료, 스마트폰이용료 등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품목은 2005년보다 8개 감소했고 조사규격은 78개가 증가하였다. 이에 반해 디지털기기의 융합현상에 따라 캠코더, 전자사전 등 21개의 품목이 탈락했고 국제통계기준과의 일관성 및 국제비교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금반지가 제외됐다. 이번 조사에서 통계청은 2010년 가계동향조사의 소비지출액 구성비 등을 이용해 가중치를 재조정했다. 주요 품목별 가중치는 전·월세 91.8, 초·중·고 학원비 44.8, 이동전화료·스마트폰이용료 43.1 등의 순이다. 또 농축수산물 지수의 현실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시장에서 많이 거래되는 종류로 조사규격을 현실화하고 수입산 반영 확대, 인터넷 거래 조사품목 활대 등으로 변화된 소비패턴을 반영했다. 특히, FTA 확대 등에 따라 돼지고기, 고춧가루, 포도, 고등어, 마늘 5개 품목에 대해 수입산 규격을 추가 조사해 수입산 반영을 확대했다. 정부는 이번 개편안에 그동안 국제기구에 제공하였던 OECD방식을 추가함으로써 물가수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현실반영도를 높인 물가지수가 지표물가와 체감물가간의 괴리를 좁혀 국제비교가능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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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코스닥 1.42% 오른 486.36p..벤처지수 1.65%↑
    28일 코스닥지수는 6.81포인트(1.42%) 상승한 486.36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이 개인 매수세로 4일만에 반등, 상승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운송과 제약이 3~4%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통신장비, 화학, 종이 목재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 의료 등 업종은 하락세를 나타냈다.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날보다 17.24포인트(1.65%) 오른 1,064.76를 기록했다.벤처기업 301거래종목 중 상승 183개(상한가 3개), 하락 104개(하한가 0개), 보합은 14개로 각각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8465만6000주, 거래대금은 6068억86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3조2111억6426만604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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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8
  • 국내기업, 지난해 1000원 매출로 66원 순이익 얻어
    통계청, '2010년 기준 기업활동조사 잠정결과' 발표지난 해 우리기업의 총 매출액은 1,878조원으로 전년대비 16.4% 증가했다. 또 기업이 1000원의 매출을 올렸을 때 얻은 순이익은 66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위기 이전의 수준을 회복한 수치다.통계청이 28일 밝힌 ‘2010년 기준 기업활동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자본금 3억이상, 상용종사자 50인 이상의 기업체수는 147개 증가한 1만1031개로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조사대상 기업의 종사자수 또한 전년과 비교해 10만1000명 증가한 370만5000명을 기록했다. 조사대상 기업 중 28.5%인 3145개가 국외 진출 중이며, 전체 기업의 22.0%인 2431개는 국외에 자회사를 보유 및 운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 자회사 진출지역은 37.8%인 중국, 13.1%인 미국, 6.1%인 베트남 순이다. 또 기업의 연구개발비가 전년대비 9.4% 증가했다. 특히 연구개발비가 존재하는 기업의 기업당 매출액 증가율은 28.7%로 14.9%인 전체 기업의 기업당 매출액 증가율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밖에도 78.9%의 기업이 외부위탁을 활용하고 68.4%의 기업이 e-비즈니스시스템을 활용해 경영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봉제와 성과급 등 성과보상 관리제도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벤처뉴스
    2011-11-28
  • 원하는 변리사, 클릭 한 번으로 찾으세요
    자신이 원하는 전문분야에 적합한 변리사를 원스톱으로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이번 달부터 시행된다. 그간 중소·벤처기업들이 특허나 상표를 출원할 때 변리사의 전문성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원하는 변리사 선임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대두됐기 때문이다. 특허청은 변리사 정보를 공개하고 연수교육을 의무화한 '변리사 정보공개제도 및 연수제도'로 필요한 변리사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변리사 정보공개 제도는 특허청에 등록된 모든 변리사의 사무소 정보, 자격취득 현황 및 전문분야 등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검색 서비스를 통해 지역이나 전문 분야별로 변리사를 검색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대한변리사회 홈페이지(www.kpaa.or.kr)에서 얻을 수 있다. 특허청은 정보공개제도 시행에 따라 출원인은 상표, 기계, 전기, 화학 등 전문 분야별로 변리사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고 변리사 역시 자신의 전문분야나 경력 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됨으로써 지식재산서비스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보다 효율적인 연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변리사들은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특허법 개정사항이나 최신 기술동향 등을 2년에 24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변리사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벤처뉴스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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