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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촉진 플랫폼으로 성공 창업을 이끄는 아주대 이주연 단장을 만나다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이주연 단장.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는 2018년 ‘한국경제’ 주관 전국 대학 취·창업 평가에서 12위에 선정되었듯이 취업 및 창업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대학이다. 1992년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하고 2000년 창업보육센터를 만들어 창업지원 기반을 구축해 왔다. 그 결과 2011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2016년 중소기업기술혁신 분야 유공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2016년 12월에는 창업지원단을 결성하고 산학부총장을 위원장으로 둔 창업활성화정책위원회를 설치해 짜임새 있는 창업지원 체계를 구성했다. 그 중심에 있는 이주연 창업지원단장을 만났다. 그는 산업계를 거쳐 대학교수로서 후진을 양성하며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장과 학내 창업지원단장을 겸직하고 있다.   -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2016년 12월 설립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지원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메이커 스페이스’ 등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했고, 2018년에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창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해당 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 교육,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품 설계, 시제품 개발, 투자 유치, 시장 진출, EXIT 및 공간 제공에 이르는 체계적인 ‘창업 촉진 플랫폼’을 구축했다.   - 현재 중점 추진 사항은. 아주대는 구조적으로 기술창업 여건이 우수하다. 공대, 정보통신대, 자연대, 약대, 의대 등 기술창업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전공의 연구자 비중이 77%에 이른다. 임상시험 환경을 갖춘 아주대학교병원이 인접해 있어 학제 간 융복합 연구 환경도 우수하다. 이에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ICT와 의료기기 분야를 융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창업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임상 제약대학원에서도 기술창업에 대해 활발히 시도하고 있다. 일련의 R&D를 통해 얻어진 연구 결과물을 통해 기술창업사업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아주대는 이와 같은 강점 분야의 연구진을 활용한 창업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창업 아이템 사업화 지원(최대 1억 원의 정부지원금 지원)과 1인 (예비) 창업자 공간(공간지원 및 창업자 맞춤형 지원)을 활용해 유망한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가속하고 있다.   - 아주대 창업지원단의 차별화 점은. 아주대는 창업교육이 탄탄한 대학이다. 2018년 13개의 창업 강좌와 더불어 창업 관련 토론, 멘토링으로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있다. 창업교육과 실무적용을 위한 현장 체험 방문, 실습형 강좌도 확대·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주대는 창업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강대상과 목적, 수준 등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형 창업교육을 하고, 창업기초 과목과 창업 심화 교육을 분리 신설해 수강대상을 세분화한다. 심화 교육은 창업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자금 조달 전략 등 실무 창업과 연관 있는 교육내용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을 스스로 발굴하고 이론과 실무를 갖춘 예비창업자를 양성하고 있다. 아주대는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사업’을 통해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사업비 24억 7000만 원을 투입, 1157㎡의 창업지원 공간을 조성하고 50여 종의 최신 시제품 제작 장비를 갖췄다. 대학생 기술창업의 기반이 되는 ‘메이커’ 문화 확산에 초점을 두고 3D 프린터, 역설계, 3D 스캐너, CNC 조각기, 레이저 커터, 촬영 스튜디오, UV 프린터 등을 구비했으며, 시제품 설계 및 데이터 수정·가공 등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9종 126개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장비 41종 101개가 준비돼 있다. 이와 더불어 일반인의 접근이 수월하도록 학교 정문 앞 캠퍼스플라자에 메이커 스페이스 및 창업지원단을 둠으로써 인근 시민들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주대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전국 43개 대학으로 구성된 창업선도대학은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팀 발굴,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율특화 프로그램을 활용, 창업생태계 활성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연간 지원금이 20억여 원에 달해 대표적인 대학 창업지원사업으로 꼽힌다.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대학생 창업교육, 자율특화프로그램(창업캠프,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원스톱창업상담, 일반인 창업 강좌, 창업아이템사업화 및 후속 지원까지 창업의 A to Z 전 단계를 종합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 사업이다. 특히, 창업아이템사업화는 유망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시제품 개발, 기술정보활동(특허 출원·등록 등), 마케팅 활동 등 창업사업 화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과제당 최대 1억 원) 창업아이템사업화 참여 기업 중 우수 창업자를 대상으로 후속 지원을 통해 제품의 성능개선, 홍보, 마케팅 활동 등 사업고도화 자금을 지원한다.     - 창업팀 선발 기준은. 예비창업자, 기창업자(3년 미만), 연구실창업을 준비하거나 진행 중에 있는 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 심층(멘토링)평가, 발표평가, 사업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철저한 검증을 거쳐서 선발한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한 기술 및 아이템을 가진 팀을 위주로, 시장을 철저히 분석하고 고객이 명확하게 정의되고 검증된 아이템을 가진 팀을 선정하게 된다. 이는 고객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창업자는 시장에서 외면받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게 되므로, 창업자가 얼마나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실제로 투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모셔서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IR에 가까운 심사를 하기에 투자자의 관점으로 창업아이템과 사업계획서를 바라보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 사업 진행 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창업에 관해서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원스톱창업상담을 통해서 다양한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만나볼 수 있다. 대기업을 다니고 있었지만, 안주할 수 없어 자신의 꿈을 찾아,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창업으로 이어가려고 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AI 변호사’라는 아이템만을 가지고 창업에 뛰어든 대기업 출신의 창업자에게 작지만, 창업의 길을 안내하고 로드맵을 제시해주었을 뿐인데, 용기를 얻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사업화지원에 지원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멘토를 소개해주어 사업계획서 작성을 도와주었다. 창업자 본인이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스마트벤처캠퍼스에 모두 선정이 되어 사업화지원금이 더 많은 스마트벤처창업캠퍼스를 통해서 사업화 지원을 받아 이제는 어엿한 기업의 대표로 사업장을 마련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해주면서도 ‘AI 변호사’ 가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사업화 지원금을 가지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만족스러워하는 것을 보면서 창업지원 사업이 단순히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의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향후 계획은.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정부의 노력에 부응하도록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두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첫째는 대학 내 창업 마인드 확신이다. 4차 산업 기반의 기술들을 체험하게 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유망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실전형 강좌를 개설했다. 대표적인 강좌 주제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시제품 제작 및 실전 창업’,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한 IoT 디바이스 제작’,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분석’ 등이다.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수강생 모집 단계부터 창업 의지 및 시제품 개발계획을 평가해 교육 효과를 높여갈 예정이다. 두 번째는 유망 기술창업자 발굴이다. 아주대는 기술지주회사와의 연계를 통한 교수 및 연구원의 창업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유망한 (예비) 창업자 발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엔젤,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으로 구성된 스카우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스카우터를 통해서 추천 및 투자를 받은 창업자의 성과가 전반적으로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기에 역량 있는 스카우터를 확보하고 이들을 통한 우수한 창업자 발굴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창업지원단장은. 이주연 창업지원단장의 경력을 한마디로, ‘국가경영전문가’라고 표현할 수 있다. 산(기업) + 학(대학) + 연(연구) + 관(정부)에서 모두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포스코, SK, 오라클, 한국능률협회 등에서 임원으로만 17년 동안 근무했다. 인하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아주대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산업정보학회 회장 역임,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한국생산관리학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산학연협력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 융합촉진 국가 옴부즈만(차관급) 역임했고, 출연연구기관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TFT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연결과 공유의 사업전략’, ‘미래가 보인다’ 등 13권이 있다.  
    • 인터뷰
    2019-02-11
  • 무료 복지몰 운영업체 '원데이즈웰', 엔젤 투자 유치
    온라인 복지몰 플랫폼 운영업체인 (주)원데이즈웰이 전문엔젤로부터 투자를 유치
    • 인터뷰
    2019-01-23
  • 미래에스엠 유미경 대표, “경단녀에서 선반여왕으로”
      ▲ 미래에스엠(대표 유미경)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7 창업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된 ‘벽걸이 TV 선반 제조’ 전문 스타트업이다.     미래에스엠(대표 유미경)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7 창업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된 ‘벽걸이 TV 선반 제조’ 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 판매 중인 오픈미디어 선반은 국내·외 박람회 참여와 시장조사를 통해서 시제품 제작 및 보완, 양산을 거쳐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한 상태다.   특히 4차산업혁명 기반의 멀티미디어 시대가 확산되면서 각 가정 및 사무실에 벽걸이 TV 및 인터넷 보급이 보편화 되었고, 그에 따른 셋톱박스, 공유기, 미디어 플레이어, 게임기(X-BO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VR 등), 사운드바 등 각종 주변기기의 설치도 일반화되어 이를 보관 및 설치할 거치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이용되어지고 있는 미디어 선반은 설치 후 고장이나 주변기기의 수정 보완 작업 시 케이블 통로가 좁아 작업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제품에 따라 기존 설치된 미디어선반 전체를 분리해야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작업을 위한 시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비효율적이다.   이외에도 주변기기가 많아진 만큼 케이블과 전원공급기 등이 늘어나 정리가 쉽지 않아 지저분해 질 수밖에 없다.   유미경 대표는 “기존 미디어선반 이용자의 불만을 개선할 방안을 연구하여 미디어선반의 상판이 분리되도록 설계했다”며 “이를 통해 설치가 쉽고 정리가 편리한 오픈미디어 선반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미경 대표는? 유미경 대표는 건축인테리어 전공한 전문가로, 벽걸이 TV 선반 전문 제작 업체인 ‘미래에스엠’이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운영 중이다. 스타트업 업계에서 보기 드문 가구 제조업 여성 기업인으로서 다수의 디자인 대전 입상경력과 다양한 건축설계 경험 그리고 실내디자인 및 가구디자인 실무경험을 갖추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창업대학원 졸업 예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였으며 스타트업 컨설팅 및 멘토링 사업에서 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 경단녀에서 스타트업 대표로 활동하기까지 본인의 디자인 철학과 여성 기업인의 섬세함, 고객관의 꾸준하고 우호적인 관계 형성 등 ‘정직, 믿음, 신뢰’의 사훈을 실천하기 위해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제품의 개발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미래에스엠 유미경 대표      
    • 인터뷰
    2018-10-24
  • 포토그래퍼도 에어비앤비처럼 ‘유스내퍼’
     우버, 에어비엔비 등 소유가 아닌 필요 방식의 공유경제(sharing economy) 비즈니스가 그 잠재가치와 성장 가능성이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거래 안정성 수준과 거래 제품 및 서비스의 질적인 면에서는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때문에 거래의 안정성과 제품의 질을 보장하는 것이 공유경제 비즈니스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공유서비스 제작사 ‘(주)유스내퍼코리아’는 이런 공유경제를 단점을 극복하며 적극 활용한 회사다. 유스내퍼 서비스는 글로벌 포토그래퍼 공유 서비스로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에 원하는 포토그래퍼를 섭외해 행복한 순간을 아름답게 간직하도록 도와준다.    유스내퍼코리아 창업자 박태현 대표는 국내 최초 디지털카메라 매거진 ‘디씨앤진(dcnzine)’발행과 스마트폰 앱 및 웹 개발사 ‘핸즈커뮤니케이션’을 창업한 경험이 있다. 지난 15년간 사업기간 동안 축적된 온오프라인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질 높은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대표가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공유경제의 시초인 에어비엔비의 성공이었다. 그는 디지털카메라 메거진을 직접 운영하면서 사진과 포토그래퍼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었다. 6년간 IT분야에 몸담아 서비스 확보를 위한 기술까지 확보하고 있던 중 에어비엔비의 성공을 보면서 포토그래퍼 역시 그들의 능력을 공유할 수 있단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기술력과 포토그래퍼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에 자신감을 가지고 창업을 하게 되었다.   “에어비엔비를 보면서 포토그래퍼 역시 그들의 능력을 공유할 수 있단 생각에 유스내퍼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어디서든 포토그래퍼를 검색하여 직접 만나 스냅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걱정과 더불어 지난 ‘디씨앤진’을 발행할 때나, ‘핸즈커뮤니케이션’을 창업했을 때와 같이 국내에 생소한 업종으로 인하여 레퍼런스로 삼을 만한 성공 사례 부족으로, 초기 회사의 방향 및 목표 설정에 어려웠다. 하지만 ‘이게 스타트업이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전인미답(前人未踏)의 길을 꾸준히 개척해 나아갔고, 결국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까지 받아낼 수 있었다.   박 대표는 창업 전부터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지난해 6월에 입주해 다양한 기업과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솔루션데이’와 같은 행사 및 멘토링 등을 받으며, 예비 창업자로 입주해 창업기업으로 1년 넘게 입주해 있는 상태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는 저렴한 비용과 스타트업에 대한 전폭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조, 개발, 서비스 등의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기업들의 진행 및 성장상황을 공유하면서 스타트업의 현재를 살필 수 있고, 협업의 기회도 열려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의 도움에 힘입어 박 대표는 유스내퍼의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 및 정식 서비스 예정으로 서비스 성공적인 안정화가 그의 목표이다.     박 대표는 무엇보다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빨리 캐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컨텐츠를 가지고 있더라도 시대가 원하지 않는다면 외면 받는다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집착하는 것보다 시대가 요구하는 것 중에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유스내퍼’가 시대에 맞는 새로운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 7월 뉴욕지사 설립 신청을 필두로, 각 주요 거점에 지사 설립 및 관리 담당 체계 구축을 위한 작업이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 미주, 동남아, 중국 등 주요 여행지 자유 현지 여행사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을 향해 나아가 세상 어디에서나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포토그래퍼를 섭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 유스내퍼코리아 박태현 대표(왼쪽 두번째)    
    • 인터뷰
    2016-10-28
  • 방문세차 앱 ‘세차왕’, 생활패턴 활용 고객 만족 ‘up'
     자동차 2천만 시대. 하지만 이 많은 차들을 세차해줄 수 있는 환경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 그뿐인가. 깔끔하고 야무지게 세차 해주는 곳을 찾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연히 세차장을 소개받아 찾아가면 어김없이 대기시간이 길다. 길게 늘어진 세차 대기 줄에 진입하면 까마득함이 밀려온다. ‘그냥 가, 말아?’ 마음 단단히 먹고 출발했지만 줄이 짧아지는 내내 이 고민은 사그라지질 않는다. 바쁜 직장인은 금쪽같은 휴일의 반나절을 보내야 겨우 세차 한 번 할 수 있다. 아이를 둔 엄마들은 카시트 안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가며 대기 줄을 서야 하는데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뿐인가 몸이 불편한 이들은 두 말 할 것도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편리하게 찾아오는 방문 세차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존 방문세차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선뜻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고 등장한 것이 바로 출장세차 서비스 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O2O 세차서비스 앱 ‘세차왕’이다. 업계의 선두주자로 잘 알려진 ‘세차왕’은 합리적인 서비스 표준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완성했다, 간단하게 시간과 장소만 지정해주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세차를 진행해준다. ‘세차왕’이 세차장들로부터 정보 등록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 않는 이유도 출장세차에 집중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O2O 서비스의 특성상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세차왕’의 스테이지㈜ 박정률 대표는 “O2O서비스는 양방향, 즉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가 우리의 고객이다. 한쪽을 잡는다고 다른 한쪽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끊임없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어 그는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회사의 몫”이라며 기존 방문 세차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있어 중간적인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 방문세차 서비스 ‘세차왕’, 스테이지㈜ 박정률 대표   사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 박 대표가 ‘세차왕’을 구상할 때만 해도 눈여겨볼만한 경쟁상대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었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에 입주하면서 세심한 지원을 받고 있다는 박정률 대표는 “처음 시장을 개척하는 입장에서 세차장은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의 정보 불균형이 심하다는 판단 하에 제대로 된 세차장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개발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울러 “세차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있어서 많은 시간을 들여 이동하고, 대기하는 것들이 개인차량을 관리하는 데에 큰 장애요소였기에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서 적극 나서게 됐다고.   때문에 그는 차량 유지를 위해 세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배려로 여러 가지를 생각했다. 그들의 편의를 위해 외부만 세차를 할 경우 키를 전달하거나 하는 대면의 필요성이 없으므로 간편하게 시간과 장소만 지정하면 되도록 했다. 또 내부세차의 경우 미리 키를 맡겨두거나 차량 문을 열어두는 것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여, 추가적인 불편이나 안전에 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를 갖췄다.   특히 ‘세차왕’은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직장과 집 등의 주차장소, 차량이 멈춰서 있는 시간, 주로 세차를 하는 시간 등에 관련된 데이터 분석결과를 활용,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생활패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 대표는 “방문 세차 서비스의 차량이용 패턴 정보를 활용하여 아이를 키우는 엄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기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끔은 집보다도 더 긴 시간을 보내야하는 차량. 더 좁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집보다 더 깨끗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것이 박 대표의 소신이다. 박정률 대표는 “세차로 시작하여 차량 관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현명한 차량관리 습관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나아가고 싶다”며 “향후 안전점검 및 정기적인 소모품 교환 등 고객과 교감하며 그때그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차량관리 비용까지 큐레이션할 수 있는 내차관리의 토탈서비스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 방문세차 서비스 ‘세차왕’, 스테이지㈜ 박정률 대표
    • 인터뷰
    2016-10-27
  • “예쁜 옷 잘 사는 방법, 브라켓디바이에서 찾아봐”
    소비자에게는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디자이너에게는 괜찮은 콜라보레이션 채널 누구나 '좋은 옷을 사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그러나 소비자는 혼란스럽다. 동일제품이 판매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아닌 디자이너에 집중하고 있고, 패션 산업 자체도 뛰어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패션 커머스 플랫폼 ‘브라켓디바이(www.bracketdby.com)’를 창업한 김다정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디자인을 가진 상품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인턴부터 삼성전자를 거쳐 컨설팅업체와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장에서 경험을 쌓은 김 대표는, 현재 ‘브라켓디바이’를 운영하며 이를 활용하고 있다. 기존의 패션 업체들이 복잡한 유통구조로 인해 불필요한 마진을 가졌다면, ‘브라켓디바이’의 상품들은 디자이너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김 대표가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개인적인 필요에서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부전공으로 의류학 전공하여 패션이나 의류에 관심이 많았던 김 대표는 “예쁜 옷을 잘 사고 싶다”는 욕구를 항상 가졌다고 한다. 기존의 패션시장은 이를 해결할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했고, '예쁜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잘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지게 됐다. 그때 컨설팅사에 근무하면서 공부했던 의류시장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브라켓디바이’의 초기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그 이후의 과정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주변에서는 창업을 한다고 했을 때, 반대보다는 걱정과 실질적인 조언을 많이 해줬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창업 자본금의 경우 처음 사회생활을 하면서 6년간 꾸준히 모아둔 돈으로 해결했고, 스타트업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는 팀 구성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업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구상하고 그에 맞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았습니다. 찾게 되면 직접 만나 설득 했는데, 처음에 생각했던 사람들이 모두 합류해 성공적으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김 대표는 창업 과정에서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는 초기 창업자가 갖추기 어려운 사무공간, 경영, 인·허가 취득, 세무 및 회계, 투자 유치 등의 정보제공과 교육을 지원해 ‘스타트업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팀원들이 모여 고민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해 사무실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보게 됐고 심사를 거쳐 입주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입주시설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교육이나 멘토링도 받을 수 있어 스타트업 운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의 도움을 받으며, 김 대표는 파트너인 디자이너들과 연계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처음 시작하면서 좋은 상품이 있다면 시장의 반응도 빠르게 나타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명한 온라인 업체들도 월 1억의 마케팅 비용을 집행하는데, 제품이 좋다면 마케팅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입소문이 자연스레 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기대가 무너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마케팅을 한 만큼의 반응이 시장에서 나왔지만, 그이상 소비자 유입이 어렵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스타트업은 좋은 상품 가지고 나오는데 그만큼 중요한 것이 적절한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예쁜 디자인과 좋은 퀼리티를 가진 상품을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런 점에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처음만큼 열정에 가득 찬 시기는 없다’고 생각하며, ‘브라켓디바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처음에 생각했던 마음과 동기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창업을 하는데 있어 특별한 신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이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문제의식과 해결책에 대한 방향성을 잃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인정받는 등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 대표는 ‘브라켓디바이’가 단순한 패션 커머스 플랫폼이 아닌 시장 자체에 의미가 있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패션 시장의 주체는 소비자와 디자이너로 정작 이들이 산업에서 중심이 되지 않는다면 큰 문제를 낳을 수 있는데, 거기에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시장에 변화를 부르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다.   이런 바람을 이루기 위해 그녀는 ‘브라켓디바이’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소비자들이 상품에 만족해 재구매를 하고, 새로운 디자이너들이 주목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지금까지 얻은 경험을 살리고 있다. 김 대표는 그 이유를 “현업과 스타트업을 하면서 불필요한 유통과정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줄여서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고 디자이너에게는 본인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게 하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행한다고 해서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창업은 개척되지 않은 길을 새로 만들어가는 만큼 생각지도 않은 부분에서 난관을 겪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고 외로운 길”이라며 “너무 준비만 하는 것도 안 좋지만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좀 더 고민하고 자신이 바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 인터뷰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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