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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헤드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서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 수상
㈜모터헤드 심현섭 대표가 지난해 12월 7일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서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했다. ㈜모터헤드(대표 심현섭)는 지난해 12월 7일 한국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에서 탄소중립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한 ㈜모터헤드는 자동차 엔진 효율 향상을 통하여 연비 절약, 오염 감소,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모터헤드 심현섭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엔진의 작동 효율을 향상시켜 연료 절감은 물론 효율 향상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오염을 막고 친환경적인 탄소중립 모빌리티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고 전했다. 한편, ㈜모터헤드는 2023년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담당하는 창업도약패키지에 선정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바이크 안전 주행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ICT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ICT WOW’ 사업에서, 베트남 ‘ASIAN DRAGON Co., Ltd.‘社와 MOU를 체결하여 베트남 모터사이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시상식은 2023년 한 해, 각 분야 별 경영혁신을 통하여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업적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모터헤드가 베트남 ‘ASIAN DRAGON Co., Ltd.‘社와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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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연합, ‘2021 그린뉴딜 펀딩캠프’ 성료
전국 대학연합이 지난 9일 ‘2021 그린뉴딜 펀딩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는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총 6개의 전국 대학이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스마트도시협회가 후원했다. 캠프에서는 한국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춘 환경문제 고찰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진행됐다. 대학별 학생들이 통합팀을 결성하여 온라인 사전교육부터 오프라인 경진대회까지 다양한 특강과 멘토링, 모의 크라우드 펀딩의 과정에 참여하며 시장검증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 스마트도시협회장상을 받았고, 창업기획자인 ‘아이디어 파트너스’ 보육팀 등록의 혜택을 받았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은 ▲그린도리팀(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휴대용 배터리), ▲제로웨이스트팀(배달 포장지 반환 플랫폼 서비스), ▲상탄 소년단팀(폐배터리 리사이클 플랫폼)이 영광을 차지했다. 스마트도시협회장은 ▲GK-Green팀(투명 플라스틱 재활용 MACHINE "페트리얼") ▲그린브링팀(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여행 모빌리티 연결 플랫폼 서비스 "그린로드") ▲뉴딜런스팀(디지털 담배꽁초 수거함)이 수상했고, 아이디어 파트너스 보육팀으로 ▲우리가 GREEN 그림팀(반려 나무 구독 서비스), ▲한철이와 아이들팀(플라스틱 리사이클 다용도 멀티탭 "똑똑 모둠꽂이")이 각각 선정됐다. 앞으로도 각 대학은 그린뉴딜 활성화와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재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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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창업지원단, 산업지능화협회 창업기획자와 MOU 체결
정인호 한국산업기술대 창업지원단장(사진 왼쪽)과 장희복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장이 2일 산업기술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인호)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스마트 산업 육성에 대하여 대학의 교육체계와 초기창업패키지의 사업화자금 지원, 육성프로그램, 대학기술지주회사의 투자, 협회의 스마트 기업에 대한 육성, 창업기획자의 투자 기반을 공유하여 스마트 산업의 도약을 위한 MOU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스마트 산업 기업을 발굴, 초기사업 안정화를 지원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에서 육성 및 도약을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기업을 양성하여 양 기관의 투자를 지원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진행하는 초기사업자에 대한 육성과 투자 기반으로 대학기술지주회사의 대표를 겸하고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완료하여 산업지능화 및 스마트 산업에 대한 육성 및 투자 기반을 구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산업이 침체되고 있는 초기창업기업들에 대하여 정인호 단장은 “기업의 자금 및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초기창업패키지의 사업화 자금, 창업기획자의 투자, 대학기술지주회사의 투자를 통하여 스마트 산업의 경제침체를 해결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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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 중기청, 中企 현장기술인력 3000명 양성중소기업청이 특성화고등학교가 함께 현장기술인력을 육성하는 ‘산학맞춤인력 양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과 연계해 인력을 양성하는 ‘산학연계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90개 특성화고를 선정하고 중소기업에 필요한 현장기술기능인력 300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대상은 1300개의 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 중소기업이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현장의 직무를 분석해 이를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특성화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1년간 집중 훈련시켜 졸업과 동시에 해당 중소기업에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용은 모두 중기청이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66개학교 학생 2000명을 1000개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교육했으며, 이들 특성화고생은 올해 2월 졸업과 동시에 협약 중소기업에 정규직 근로자로 취업하게 된다.특성화고와 산학협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은 병역지정 업체로 우선 추천, 해당기업은 생산현장에 근무할 산업기능요원을 최대 10명까지 배정 받을 수 있다. 또 특성화고생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와 사회보험료(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세액공제 혜택이 지원된다. 아울러 내년까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 대해서는 취업 후 3년간 근로소득세를 100% 면제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인력양성시스템(http//idt.smba.go.kr)에서 희망학교를 선택하고 사업참여 의사를 학교에 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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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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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0.34% 오른 520.34p, 벤처지수 0.23%↑
- 코스피 1.03% 오른 1864.57p…원·달러 환율 1158.20원 12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76포인트(0.34%) 오른 520.34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금속업종이 2% 이상 오른 것을 포함해 운송장비, 부품, 소프트웨어, 출판, 매체복제, 섬유, 의류, 종이, 목재, 운송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컴퓨터서비스, 통신서비스, 인터넷, IT부품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날보다 2.66포인트(0.23%) 오른 1,166.19을 기록했다. 벤처기업 305개 거래종목 중 상승 157개(상한가 3개), 하락 131개(하한가 0개), 보합은 17개로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1억1735만3000주, 거래대금은 6742억12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6조2434억9316만2952원을 기록했다.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02포인트(1.03%) 오른 1864.57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0원 빠진 1158.2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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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0.34% 오른 520.34p, 벤처지수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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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별보증 그만! '포괄여신한도보증'시행
- 신용보증기금, 9일부터 기업이 필요한 자금 자유롭게 선택 이용가능신용보증기금은 9일부터 기업에 대한 신용보증한도를 사전에 설정하고, 기업은 보증금액과 보증기한 이내에서 필요한 자금을 자유롭게 선택해 대출받을 수 있는 ‘포괄여신한도(Credit Line)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기업이 대출이 필요할 때마다 신보에 매 건별로 보증신청을 하고 신용평가를 받아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해 왔으나 ‘포괄여신한도(Credit Line)보증’이 시행됨에 따라 기업은 신용보증한도가 사전에 설정됨으로써 연간 자금조달계획 수립이 용이해졌다. 이에 따라 기업은 보증한도 내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다양한 운영자금 조달이 가능해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또 은행은 기업에 맞는 적정규모의 여신한도를 미리 설정함으로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어 여신운용을 탄력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포괄여신한도(Credit Line)보증’ 지원대상은 업력 3년 이상 신보 신용평가 B4등급이상(심사등급 21단계 중 11단계 이상)의 기업(대기업은 제외)으로서, 최대 30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신보는 이번 제도시행을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전산시스템 개발을 마쳤으며 향후 운용성과 등에 따라 전 은행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포괄여신한도보증(Credit Line) 구조 및 지원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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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별보증 그만! '포괄여신한도보증'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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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콘텐츠가 미래다
- 글로벌 코리아를 이끄는 힘우리가 콘텐츠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준비, 사격, 조준’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콘텐츠 업계에서는 먼저 사격을 하고 그 뒤 조준점을 맞추는 적극적이고 발빠른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자세로 해외시장을 겨냥해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는 역발상과 창의성을 발휘하면 얼마든지 우리 콘텐츠로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한편, 저자인 이재웅 초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학사·석사·박사를 졸업했다.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15년간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방송아카데미 초대 원장, 영상정보대학원 초대 원장을 지냈다. 2004년에는 제17대 국회의원이 되어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이른바 IPTV법)’ 등의 3개 법안통과를 주도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통합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초대 원장으로 취임해 콘텐츠 산업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 발굴을 위해 ‘스토리 공모대전’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저자 이재웅. 새로운제안 펴냄. 2012년 01월 12일 출간. 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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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콘텐츠가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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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가세 확정신고 27일까지 연장
-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및 납부기한이 오는 25일에서 27일로 연장된다.국세청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설 연휴가 24일까지인 것을 감안하여 2011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및 납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납부기간을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국세청은 실제 신고 및 납부일수가 큰 폭으로 축소돼 사업자들의 정상적인 부가가치세 신고, 납부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에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또 전자세금계산서의 국세청 전송기한도 15일이 공휴일이기 때문에 다음날인 16일로 연기된다고 덧붙였다.국세기본법 제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는 금융회사 등의 휴무,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정상적인 세금납부가 곤란하다고 국세청장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기한연장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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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가세 확정신고 27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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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R&D자금 7150억 지원
- 올해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지원사업에 7150억원이 지원된다.11일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6288억원보다 862억원(13.7%) 늘어난 7150억원을 투입하는 ‘2012년도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주요 사업별로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사업 2200억원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 1136억원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902억원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545억원 ▲제조현장 녹색화기술개발 사업 375억원 등이다.중기청은 상반기 중 전체 R&D예산의 60%(4300여억원)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업체별로는 최대 8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중기청이 지원금액의 20%를 향후 기술료로 회수한다.세부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 연계 사업에 예산 300억원, 1인창조기업과 앱 관련 기업을 위한 전용 사업에 120억원이 책정됐다. 또 정부 R&D 자금을 한 번도 지원받지 못한 기업을 대상 중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300억원,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220억원, ▲제조현장녹색화기술개발사업 50억원 등 기존 사업내에 총 57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중기청은 이밖에 자유무역협정(FTA) 시행에 따라 중소기업의 글로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기술혁신개발사업 중 투자연계형 과제(294억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제(262억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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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R&D자금 7150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