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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코스닥 500.18p, 벤처지수 1,106.78p로 장마감
    코스닥 1.00%, 벤처지수 0.90%↑ 코스피 0.03% 상승한 1825.74…환율1151.80, 4.2원↓2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96포인트(1.00%) 상승한 500.18로, 올해 마지막 장을 마쳤다. 대부분 업종이 1% 이내 상승세를 보였다. 소프트웨어 업종이 4.53% 뛰어 상승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통신서비스와 인터넷, 종이목재, 운송 업종만이 하락했다.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날보다 9.82포인트(0.90%) 오른 1,106.78을 기록했다. 벤처기업 306거래종목 중 상승 164개(상한가 6개), 하락 124개(하한가 0개), 보합은 18개로 각각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1억2348만2000주, 거래대금은 7115억35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4조9478억4480만9152원을 기록했다.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0.62포인트(0.03%) 오른 1825.74에 거래를 마쳐 나흘만에 소폭 반등했고,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4.20원 내린 1151.80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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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9
  • 중기청, 해외지원 마케팅에 560억원 투입
    중소기업청은 ‘2012년도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도 해외지원 마케팅에 56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중기청의 내년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2015년까지 수출 중소기업 10만개 육성과 수출 2000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이에 따라 중기청은 수출초보기업, 수출유망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인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에 254억원을 투입, 16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해외에 있는 민간 컨설팅·마케팅 회사가 중소기업 해외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에도 76억원을 배정해 약400개 기업을 지원한다.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을 고려해 1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원을 지원해 해외규격 인증획득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이 FTA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2000개사를 대상으로 FTA컨설팅 및 교육 지원도 한다. 또 FTA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무역 촉진단’ 파견을 올해 45회에서 내년 80회로 확대키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수출지원센터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문의는 중소기업청 국제협력과(042-481-4469), 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등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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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9
  • 슈퍼마켓·편의점업 등, 내년 서비스업 등록 가능해져
    특허청, 서비스업 분류체계 개편…종합소매업을 서비스업으로 등록 보호특허청은 내년부터 백화점업, 슈퍼마켓업 등 종합소매업 명칭도 서비스업 명칭으로 등록해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고 28일 밝혔다.그동안 백화점업, 대형할인마트업, 슈퍼마켓업, 편의점업 등은 서비스업 명칭으로 인정받지 못해, 이 업체들이 서비스표를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에 “○○소매업, ××소매업” 등과 같이 일일이 상품을 열거해 다수의 서비스업을 기재해야 했다. 특히 백화점 등에서 취급하는 모든 상품을 열거해야 하기 때문에 서비스업의 기재 건수가 수 천개 혹은 수 만개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출원은 물론 등록 후 서비스표 관리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등록 후 기재했던 일부 서비스업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불사용취소심판의 대상이 되는 등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특허청은 이 같은 불편을 해소키 위해 종합소매 서비스업의 명칭을 서비스표 출원시 지정가능한 서비스업 명칭으로 인정, ‘백화점업’ 등 명칭 자체에 대해 서비스표로 등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업 분류체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종합소매업은 개별 서비스업의 불사용에 의한 분쟁을 사전에 방지되고, 출원과 등록관리에 있어서도 보다 간편해져 서비스표 관리에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내년 4월부터 서비스업 수에 따른 수수료 가산제가 시행되는 경우에도 한 개의 서비스업으로 등록이 가능해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밖에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중소업체의 영업활동에 관한 명칭이 보다 저렴하고 손쉽게 서비스표로 보호받을 수 있게 돼 영세 유통업체의 브랜드 육성 및 관리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특허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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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9
  • 국세청, 기준시가 고시… 오피스텔 7.4% 상승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전년 보다 평균 7.45%, 상업용건물은 평균 0.58% 상승했다. 국세청은 오피스텔 및 상업용건물 등 비주거용 건물의 양도·상속·증여세 과세 시 활용하는 기준시가 산정방법을 ‘소득세법’ 제99조와 ‘상증세법’ 제61조에 따라 고시해 내년 1월1일부터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고시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지방광역시(대전·광주·대구·부산·울산)에 소재하고, 동․호별 별도로 구분해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한 오피스텔 전체와 건물 연면적이 3000㎡ 이상이거나 100호 이상의 상업용 건물의 호별 ㎡당 기준시가로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또 이 고시는 내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양도·상속·증여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고시되는 부동산의 가격조사 기준일은 2011년 9월 1일이고, 시가반영률은 지난해와 같은 80%다. 고시하는 금액은 각 호별 단위면적(㎡)당 가액을 고시함에 따라 각 호별 기준시가는 단위면적(㎡)당 고시가액에 해당 호의 면적(전용면적과 공유면적의 합)을 곱해 산정된 금액으로 한다. 양도소득세의 경우 실지거래가액으로 과세되나 취득 당시의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환산취득가액을 계산할 때 고시된 기준시가를 활용한다.‘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는 양도·상속·증여세 과세 시 활용하게 된다. 그러나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는 행정안전부의 시가표준액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번 고시 기준시가는 적용하지 않는다.이번 기준시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자는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기준시가 조회화면에서 인터넷으로 ‘재산정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서식을 내려 받아 관할세무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번 고시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의 문의는 콜센터(1577-2061)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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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9
  • 코스닥 0.73% 오른 495.22p, 벤처지수 1.35%↑
    코스피 0.92% 내린 1825.12p…원·달러 환율1156.0원2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58포인트(0.73%) 오른 495.2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뉴욕증시가 엇갈린 경제지표와 저조한 거래량에 혼조세로 마감한 영향으로 초반 강보합권에 머물다 소폭 상승세로 마감,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제약, 섬유의류가 2% 이상 상승했고 기계장비, 출판매체복제, 통신장비, 제조, IT부품, 일반전기전자, 컴퓨터서비스 등은 1% 이상 올랐다. 그러나 인터넷, 금속, 방송서비스, 종이목재, 기타서비스, 건설 등은 소폭 하락했다.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날보다 14.60포인트(1.35%) 오른 1,096.96을 기록했다. 벤처기업 306거래종목 중 상승 153개(상한가 7개), 하락 142개(하한가 1개), 보합은 11개로 각각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1억651만9000주, 거래대금은 7342억78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4조6252억2144만3756원을 기록했다.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90포인트(0.92%) 내린 1825.12에 장을 마쳤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8원(0.24%) 내린 1156.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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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8
  • 중진공, 내년 신규채용 올해보다 3배 확대
    고졸자·중소기업경력자 전체 15% 채용…공공기관 청년인턴 등 우대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년 신규 채용을 올해 3배인 45명으로 늘리고, 전체 채용인원 중 15%를 고졸자 및 중소기업경력자를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인력, 이공계 출신, 지방인재, 공공기관 청년인턴 등을 입사시 우대하고, 고졸자는 입사 후 4년이 지나면 일반직 전환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업무관련성이 있는 중소기업의 3년 이상 근무자도 우대키로 했다. 중진공은 올해 신입직원 15명 중 비수도권 지방인재 13명(86.6%), 이공계 인력 11명(73.3%)을 채용했다. 75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정규직의 40%를 청년인턴 중에서 선발했다.중진공은 차별 없이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 및 활동으로 개인역량이 우수한 지원자와 평소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인재를 선발에 우선시할 방침이다.중진공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79년 설립돼 정책자금, 기술지원, 수출마케팅, 연수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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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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