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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경부, 올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105개사 인증
    지식경제부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세계 일류상품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105개 기업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이번에 신규 선정된 세계 일류상품은 96개(현재일류 46개, 차세대일류 50개)이며,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은 총 105개사(현재일류상품 생산기업 51개, 차세대일류상품생산기업 54개)다.신규 선정된 품목 및 기업은 서울통신기술(스마트홈 시스템), LG디스플레이(필름패턴편과안경방식 3차원 디스플레이 패널), LG하우시스(자동차용시트커버), 유디피(고출력 LED투광등), 유양디앤유(고출력 도로조명용 LED가로등), 알디텍(스크린골프), 에코카(전기이륜차) 등이다.올해까지 선정된 세계일류상품은 총 591개로, 이 중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상품은 131개로 집계됐다. 또 세계 점유율 5위 이내인 현재일류상품은 올해 총 405개로 전년대비 29개 증가했다.지경부는 이와 함께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가운데 신흥시장 개척 기여도, 수출신장도, 브랜드 가치신장 등에 성공한 케이피케미칼(이소프탈산), LIG에이디피(FPD용 건식식각장치), 코텍(산업용 모니터), 대상(클로렐라,고추장,홍초) 등 10개 기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지경부는 이밖에 내년부터 서비스, 문화 및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세계 일류상품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선정기준을 별도로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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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2
  • 코스닥 2.25% 오른 500.64p, 벤처지수 2.13%↑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03포인트(2.25%) 상승한 500.6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스페인 단기 국채 발행 성공과 미국 주택 지표 개선 등에 급등 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와 함께 동반 상승했다. 지난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과 함께 5% 넘게 급락한 이후 이틀 연속 2%대의 급반등 흐름을 보여 단숨에 북한발 쇼크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통(4.11%), 컴퓨터서비스(3.32%), 오락문화(3.03%) 등이 강세를 기록했다.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IT부품, 반도체, 화학, 제약, 금속 등은 2% 이상 올랐다. 또 디지털컨텐츠, 출판매체복제, 소프트웨어.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등의 업종은 1%대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날보다 22.74포인트(2.13%) 오른 1,088.45를 기록했다. 벤처기업 305거래종목 중 상승 245개(상한가 8개), 하락 46개(하한가 0개), 보합은 14개로 각각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1억4743만7000주, 거래대금은 1조1084억58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4조3278억5192만7517원을 기록했다.한편, 코스피는 전일대비 55.35포인트(3.09%) 오른 1,848.41에 장을 마감했고,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50원 내린 1,147.7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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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1
  • 코스닥 2.51% 오른 489.61p, 벤처지수 3.28%↑
    2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00포인트(2.51%) 오른 489.61로 장을 마쳤다. 전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전날 폭락했던 코스닥지수가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함께 북한리스크 학습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면서 하루만에 반등, 2% 이상 올랐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가 5.77% 오른 것을 비롯해 의료ㆍ정밀기기(4.64%), 통신서비스(4.42%), 운송(4.01%), 오락ㆍ문화(3.95%), 출판ㆍ매체복제(3.75%) 등 대부분이 급등했다. 반면 인터넷업종과 방송서비스업종은 각각 1.71%, 0.47%씩 하락했다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날보다 33.87포인트(3.28%) 오른 1,065.71을 기록했다.벤처기업 304거래종목 중 상승 254개(상한가 9개), 하락 39개(하한가 0개), 보합은 11개로 각각 나타났다.총 거래주식수는 1억2785만8000주, 거래대금은 9240억97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3조7842억5677만4461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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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0
  • 내년 103개 할당관세ㆍ15개 조정관세 확정
    물가 안정을 위해 내년에도 원당과 제분용 밀, 돼지고기, 건고추와 마늘 등 103개 품목에 기본관세율에 40% 범위내에서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할당관세가 적용된다.기획재정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12년 할당관세 및 조정관세 적용 규정안’이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됐고,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현행 112개 할당관세 적용품목 가운데 분유 등 88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를 연장 적용하고, 귀리 등 15개 품목은 할당관세 적용대상에 새로 추가해 총 103개에 대해 할당관세를 운용키로 했다.이에 따라 가격과 수급이 어느 정도 안정된 닭고기와 병아리, 커피 원두 등 24개 품목은 할당관세 품목에서 제외됐다.또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시행 등에 따라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옥수수 등 사료용 원료를 22개(기존 11개)로 늘려 적용하고, 무관세 적용 품목을 5개에서 16개로 확대된다. 다만 할당관세 적용품목 가운데 단기간의 가격변동사항 등을 신속하게 반영할 필요가 있는 돼지고기ㆍ건고추ㆍ마늘 등 3개 품목은 내년 3월말까지, 원당 등 61개 품목은 내년 6월말일까지 적용하고 가격 및 수급동향을 점검해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재정부는 향후 기상이변이나 수입가격 상승 등 경제여건이 급변할 경우 추가 할당관세를 적극 운용할 계획이다.조정관세의 경우 산업피해가 우려되는 찐쌀, 혼합조미료 등 10개 품목은 기존의 조정관세율을 계속 적용키로 했다.다만 수입 감소로 인해 국내 산업피해 우려가 적거나 국내 물가를 안정화할 필요가 있는 당면, 냉동민어 등 5개 품목은 기존 조정관세율을 2~4%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다.조정관세는 내수산업 보호 등을 위해 100%를 상한으로 관세율을 인상해 적용할 수 있는 탄력관세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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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0
  • 근무여건 우수한 알짜 中企 25개사 발표
    중기청과 중진공, ‘우리시대 행복지수 1등기업’ 선정청년구직자 위해 우수 사례집 제작, 전국에 배포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19일 청년층 인력난 해소와 중소기업의 구직을 위해 근무환경과 복지여건이 우수한 중소기업 25개사를 발굴, ‘우리시대 행복지수 1등기업’으로 선정했다.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책자로 발간돼 대학 취업지원센터(256곳), 전문계고(272곳), 폴리텍대학(34곳), 직업훈련원(105곳), 한국산업인력공단(24곳), 인터넷접수(500곳) 등 전국 1100여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행복지수 1등 기업들’은 장기근속이 가능하고 교육투자와 사람을 우선 생각하는 기업이면서, 기술력 1위 및 이직률 0%, 글로벌 진출을 지향하거나 이미 달성하는 등 미래전망이 밝은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주)유도(대표이사 유성진, 화성소재), (주)슈프리마(대표이사 이재원, 성남소재), (주)바이오스페이스(대표이사 차기철, 서울소재), 크루셜텍(주)(대표이사 안건준, 수원소재), 미래생활(주)(대표이사 변재락, 대전소재) 등은 대기업과 비교해도 연봉 등에서 보다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책자는 이외에도 기업의 성장배경 및 근로환경, 복지조건과 인재채용 계획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어 구직자들이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중진공은 ‘우리시대 행복지수 1등 기업들’은 대학생과 실업계 고교생의 취업시즌을 맞이한 시점에서 알짜 중소기업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청년인력들에게 좋은 구직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책자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중진공 HIT500사이트(www.HIT500.or.kr)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7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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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0
  • 무역委, 영업비밀 침해물품 조사 강화
    영업비밀 침해에 취약한 중소기업 지원 강화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구축 수출입 및 유통되는 물품의 영업비밀 침해 조사가 대폭 강화된다.지경부 무역위원회는 영업비밀 침해물품이 지속적으로 수·출입되거나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 등 유관기관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조사와 제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무역위원회는 영업비밀 침해자에 대해 수출입 중지, 폐기처분, 정정광고 등 강력한 시정조치와 함께 과징금을 부과하고, 침해물품의 국내 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또 영업비밀 침해행위에 대한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비밀 침해자에 대한 사법적 제재에도 침해물품이 시중에 계속 유통되는 사안에 대해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향후 경찰청에서 검찰 송치단계의 침해사건을 통보받아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및 산업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영업비밀 침해에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향후 자체 조사역량을 증강해 영업비밀 침해행위 조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무역위는 이밖에 지역별 순회설명회 개최, 업종별 단체를 통한 침해신고 접수 지원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홍보를 강화하고 피해기업의 조사신청 시에는 변호사, 변리사 등 대리인 선임비용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영업비밀-불공정무역행위 조사 절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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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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