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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비용절감 컨설팅 받고 수익성 높이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금년부터 소상공인의 수익성 개선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금년부터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전기료, 4대보험로, 인건비, 임대료 등의 비용절감을 위한 컨설팅을 신규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비용절감 컨설팅은 분야별 전담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과 사업장 전기절감 방법안내, 계약전력 설정·전력요금제 변경 등 전기요금 절약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고,근로복지공단과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제도를 통해 보험 사업장 가입을 도와주고, 신규 고용근로자의 보험료를 60%까지 지원받도록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러한 소상공인 비용절감 컨설팅을 포함한 「2016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일반컨설팅(비용절감 분야 신규), 역량점프업 프로그램, 산학협력컨설팅, 무료법률구조지원의 4개 분야로, 지원예산은 70억원으로 약 6,000건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사업영위에 필수적인 전기료·4대 보험료·인건비·임대료 절감 등을 위해 신규 컨설팅 분야로 편입하여 경영부담 완화를 도모하는 한편,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컨설팅 후 신제품·브랜드 개발 등에 연계지원하는 ‘역량 점프업(Jump-Up)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016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반컨설팅은 업종별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상공인이 필요한 경영·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실 있는 컨설팅 지원을 위해 수행일수를 20일에서 30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역량 Jump-Up 프로그램은 컨설팅을 완료한 소상공인이 신제품·브랜드 개발 등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대폭 완화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무료법률 구조지원은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법률상담, 소송, 사업전환 및 구조조정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개인회생 및 파산 대상자에 대하여 사업자등록증 말소 후6개월까지 지원기간을 연장하였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3월 28일부터 소상공인포털사이트(http://www.sbiz.or.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역센터(1588-52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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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0
  • 미래부, K-ICT 클라우드 생태계 위한 `클라우드데이`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K-ICT 클라우드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제8회 클라우드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외 최신 기술정보와 적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시행된 클라우드컴퓨팅법과 클라우드 육성 기본계획 등을 수행하기 위한 산·학·연 역량을 결집하고 협업환경 조성도 논의한다. 첫 번째 세션은 클라우드컴퓨팅 정책을 소개했다. 미래부는 올해 클라우드컴퓨팅 산업육성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클라우드 이용율 13%, 클라우드 기업 육성 500개 등을 정책 목표로 설정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정부 클라우드 기술 연구개발 투자전략을, 클라우드 기술포럼은 클라우드 기술 스택에 따른 `K-클라우드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클라우드 컴퓨팅259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클라우드 기술지원 성공사례 및 향후 지원방향을 소개했다. 정보화진흥원과 CSB260 포럼은 각각 오픈 파스 현황 및 도입방향, CSB 도입 전략 및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이 밖에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스택별 주요 국내 기업 정보와 클라우드 도입 사례집도 배포했다.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간에서의 협업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정부는 민간 중심의 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 형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16-03-30
  • 학벌‧스펙이 아닌 직무와 능력중심으로 !
    ■ A기업은 최근 입사지원서에서 사진, 수상경력, 동아리 활동, 어학연수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삭제하여 능력중심 채용을 강화하고 있다. ■ B기업은 모집 분야별 직무내용을 공고에 기재하여 지원자들이 관련 직무필요역량을 사전에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문제를 적성검사에 일부 반영하여 직무상황에서의 능력 검증도 강화하기로 했다. ■ C기업은 면접위원들이 직무능력과 무관한 질문을 하지 않도록 가이드 및 교육을 하고 있으며 개인신상, 가족관계 등에 대한 질문도 금지시키고 있다. ■ D기업은 인사팀이 아닌 실제 채용할 부서의 직무 전문가들이 직접 자기소개서를 읽고 직무경험중심으로 평가(평가시 지원자 이름 이 외에 출신학교, 자격증, 어학 등 개인 스펙은 볼 수 없음)하고 있으며 ‘15년부터 일반 전형의 경우 어학 기준을 철폐했고 올해부터는 사진 입력도 폐지했다. ■ E기업은 파워블로거, 매니아, 덕후, 경진대회 수상자 등 특별한 능력과 경험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제도를 도입했다. 최근 학벌, 스펙 위주의 채용관행에서 벗어나 능력과 직무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부와 경제단체, 기업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부, 경제단체, 10대 그룹,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표 등 130여명은 28일(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직무와 능력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다짐하는 ‘능력중심채용 실천선언 대국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능력중심채용을 위한 실천선언’을 발표하고, 학벌과 스펙 중심의 채용관행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황교안 국무총리 등이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에서 열린 능력중심채용 대국민 선포식에서 축사 및 희망메세지판을 보여주는 축하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동안 취업준비생들은 기업들의 명확하지 않은 채용기준에 따라 불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였으며,입사지원서에 직무능력과 상관없는 인적사항 기재를 요구하거나, 면접에서 업무와 무관한 사적인 질문을 하는 등 채용과정에서의 기본적인 사항이 지켜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실천선언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정부와 경제단체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채용과정 전반의 불합리한 사항들을 개선하고자 하는 다짐과 노력을 정리한 것이다. 특히, 이번 실천선언은 취업준비생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것으로 구직자들의 불필요한 스펙 경쟁을 막고, 직무와 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천선언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실천선언 항목별로 높은 호응도를 보이는 등 기업의 자발적인 채용관행 개선 노력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응한 취업준비생의 92.9%가 기업의 채용관행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고 업무와 무관한 인적사항 및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는 관행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그간 정부는 학벌‧스펙보다는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관행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였다. 먼저, 공공부문의 능력중심채용 선도‧모범사례 구축을 하고, 130개 공공기관에 능력중심 채용방식을 도입(’15년 105개 기관 5,877명 채용공고 완료)하였다. 아울러 능력중심채용 도입의지가 있어도 비용, 전문가 등 여건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387곳)을 지원하였으며, 대기업과는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을 위한 MOU”(’13~’15년 28개 기업)를 체결하여 자율적인 변화를 유도하였다.이처럼 학벌‧스펙보다는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채용한 결과, 긍정적인 변화의 모습이 기업에서 나타나고 있다. 공공기관의 경우,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 서부발전,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은 신입직원 중도 퇴사율이 감소하였고,출신대학 분포와 고‧전문대졸 출신 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신입직원 직무교육기간과 허수지원자도 감소하였다. 또한, 지난해 ‘전경련’이 20대 그룹을 조사‧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원 서류에 학점‧어학성적, 개인정보를 축소 또는 삭제하는 등 대기업에서도 능력중심채용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업과 정부는 이번 실천선언을 능력중심채용의 초석으로 삼아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채용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부터 지켜나가기로 약속하였다. 정부는 오늘의 실천선언이 능력중심채용 분위기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올해부터 매년 경제단체와 함께 기업의 채용관행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권역별 상설설명회 개최는 물론 대학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대학관계자, 인사담당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능력중심채용의 필요성과 관련 정보들을 적극 소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련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홈페이지에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며 채용관행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 능력중심채용을 위한 실천 선언 >  우리는 구직자들의 불필요한 스펙 경쟁을 막고, 직무와 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실천할 것을 선언한다. 1.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하는 등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시스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구직자들에게 채용기준과 절차를 사전에 명확히 알린다. 3.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전형을 지양하여 적합한 직무 능력을 갖춘 이들의 채용기회를 확대한다. 4. 합리적 이유 없이 사진, 연령, 출신지역, 가족관계 등 불필요한 인적사항을 요구하지 않는다. 5. 업무와 무관한 어학성적, 해외연수, 사회봉사 등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는다. 6. 면접 시 구직자의 인격을 존중하며, 업무와 관계없는 사적 질문은 하지 않는다. 7. 채용과정에서 취득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구직자의 요구가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채용서류를 반환한다. 8. 부당한 취업청탁이나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9. 채용 전 실습생, 견습생, 인턴 등에 대해서도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을 통해 청년들의 열정을 보호한다. 10. 능력중심채용이 평가, 보상, 교육훈련, 배치전환, 퇴직관리 등 인사관리 전반에 걸친 직무‧성과 중심의 인력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 벤처뉴스
    2016-03-29
  • [기술/인증]역량 Jump-Up 프로그램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위기진단 컨설팅,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리는 사업   - 지원대상: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업종전환자 포함)   - 지원내용:   1. 위기진단 컨설팅 : 해당 업종 전문가가 현장 방문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진단‧분석 및 해결방안 도출 2. 연계지원 : 신제품 개발, 브랜드 개발, 경영‧기술지도, 마케팅 지원, 사업장 리모델링 등 수요자 맞춤형 지원(최대 400만원)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3-28
  • [기술/인증]역량 Jump-Up 프로그램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위기진단 컨설팅,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리는 사업 - 지원 대상: 전년대비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한 업체 또는 매출액이 2년 이상 연속 감소한 업체 - 지원 내용: 위기진단 컨설팅, 연계지원(신제품 및 브랜드 개발, 마케팅, 법률자문 지원 등) *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3-28
  • 2016년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 설명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3월 23일(수)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제도는 주요 정보자산 유출 및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이 스스로 수립·운영 중인 정보보호 체계가 적합한지를 인증하는 제도다.   설명회는 ISMS 인증제도 안내, 연간 추진일정 등 제도의 원활한 시행 및 기업 정보보호 담당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관련 정보통신망법(’16.6.2.시행 예정)의 개정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ISMS 인증·심사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대한 소개 및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인증 심사를 준비하는 기업과 심사기관 간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ISMS 인증을 통해 기업들이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정보보호 대응능력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 정부는 기업이 정보보호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설명회는 관심 있는 기업이나 개인,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사전등록하거나, 설명회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관리체계인증팀(02-405-5696)으로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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