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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취업, 아직 망설이고 있나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2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대전 배재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24개 주요 대학에서 '2016 대학으로 찾아가는 K-Move 해외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설명회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설치 대학과 청해진(청년 해외 진출)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을 중심으로 해외취업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에 공단이 직접 찾아가 관련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는 K-Move 스쿨 등 정부 해외취업지원 사업안내 및 참여방법, 국가별 유망직종 및 해외취업 준비TIP까지 청년의 입장에서 해외취업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22일 서울 성신여대에서 열린 첫 번째 ‘찾아가는 K-Move 해외취업 설명회’에서는 중국 해외취업 전문가인 박현섭 K-Move 멘토가 현지 해외취업전략에 대한 특강을 하였으며, 23일 한남대학교(대전)에서는 공단 중남미 알선 담당자가 직접 중남미 등 국가별 해외취업전략을 설명하고, 해외취업 성공사례 등을 제시, 참석한 청년들과의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하여 실질적인 해외취업 정보를 전달하였다. 공단 측은“이번 설명회 뿐 만 아니라, 국가별 전략설명회 및 해외취업아카데미, 해외취업 가이드북, 월드잡플러스 개편 등을 통해 청년들이 해외취업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및 구직자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해외진출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 공지사항(www.worldjob.or.kr)을 통해 K-Move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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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인재확보·경쟁력강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어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 회사들과 실제 사용하는 근로자들이 모여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3월24일 오후, 강남 스마트코워킹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1월14일부터 3월4일까지 사례를 모집한 경진대회에는 공공부문 5개 기관, 민간부문 32개사 등 총 37개의 개인 및 기업이 참가했다.  이날 본선에는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1편의 우수사례 중 최종 심사에 오른 5개 팀이 전환형·신규창출형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과정과 노하우, 효과 등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본선대회 결과, 최우수상의 영광은 ㈜프론텍(대표 민수홍)에게 돌아갔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프론텍은 구인난으로 외국인과 비정규직 직원의 비중이 높아 생산성이 낮았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선택제로 정규직을 채용하자 구인 걱정은 사라지고, 직원들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시간당 생산성도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밖에도 공공부문 해운대경찰서 김정희 경장과 민간부문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 ㈜홈델리(대표 정형택)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공공부문에 천안고용콜센터, 자산관리공사, 근로복지공단,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민간부문에는 덕영치과병원, 희연병원, 알에이엠씨동물병원이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천안고용콜센터 조혜영씨는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까지 모두 사용하고도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일을 그만둘 상황이었다.”면서 “그러던 중 회사에서 시간선택제 도입을 하게 되어서 다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1편)은 각각 상금100만원과 상패, 우수상(3편)은 상금50만원과 상장, 장려상(7편)은 상금3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UCC영상제작 및 우수사례집에 수록해 시간선택제 일자리와 일·가정양립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수사례는 일家양득 홈페이지(www.worklife.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nwork) 게재된다.임무송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시간선택제일자리가 근로자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면서 “이런 좋은 제도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내눈치법’ 타파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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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한국에선 내 상표, 중국에선 남의 상표?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중국에서 상표침해 등으로 고통받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중국에 강한 상표만들기 과정'을 실시한다.    최근 중국에서는 우리 상표를 무단으로 출원해 놓고 기업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상표브로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로 2015년에 접수된 174건의 지재권침해 상담 중 167건(96%)이  상표침해였다.   그 중에는 국내상표 500여건을 선점한 기업형 브로커의 사례도 확인되었다.   한국에서는 내 상표지만, 중국에서는 남의 상표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중국에서 보호를 받으려면 현지에서 새롭게 출원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이 아직도 많다.   거대시장 중국의 지재권 제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특허청에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중국에 강한 상표만들기 과정」은 철저히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간과 장소를 기업이 선택하면 특허청에서 수요자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내용을 설계해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교육과정은 분기별 정기교육과 수시교육이 있다.   정기교육은 업종별 전문협회와 협력하여 산업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시간도 가장 선호하는 1~2시간 이내로 최적화했다.   금년은 의류ㆍ프랜차이즈ㆍ식품ㆍ화장품협회 순으로 진행한다.   수시교육은 개별기업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방문형ㆍ맞춤형 교육으로 개설된다.  교육내용은 중국의 지재권 환경 및 제도의 특성, 우리기업에 유리한 제도 및 활용 전략, 우리정부의 중국진출기업에 대한 지원정책, 각종 침해대응 매뉴얼 등 기업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신청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02-2183-5894~6) 홈페이지(www.koipa.re.kr) 또는 각 업종별 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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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찾아가는 수출 지원…‘수출카라반’ 본격 가동
    정부가 수출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출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수출 카라반’을 실시한다. 앞으로 연구개발(R&D)이나 인력, 금융 등 각종 정부의 지원을 수출기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24일 1박2일의 일정으로 반월시화ㆍ구미ㆍ광주첨단ㆍ오송첨복단지 등 전국 대표산단 4곳에서 산업단지 수출카라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출기업을 위해 업무방식을 ‘기다리는’에서 ‘찾아가는’으로 바꾸고 원스톱에서 나아가 제로스톱(ZeroStop) 서비스를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수출 카라반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필두로 중소기업청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수출입은행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기업은행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KOTRA 부사장 등이 참여한다. 수출카라반은 수출기업이 찾아오면 지원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정부와 수출유관기관, 금융기관이 합동으로 수출기업이 밀집된 산단을 찾아가 정부 지원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것을 차원에서 마련됐다. 수출지원 관계자들은 지역 산단을 돌며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고 기업 관계자들과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주 장관은 현장을 찾아 중소ㆍ중견기업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의 수출지원사업 개편방안도 설명할 예정이다. 정부의 수출지원사업 개편방안은 직접적인 수출증대 기여도가 낮은 사업을 조정해 확보한 재원을 해외전시회나 지사화서비스 등 기업의 수요가 많은 사업에 집중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 부처ㆍ기관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기관별 지원사업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연구개발(R&D), 인력, 금융 등 각종 정부의 정책지원을 수출기업에 집중하는 내용도 담겼다. 산업부는 이번 카라반 운영에서 기업들이 제기한 건의와 애로 사항에 대해 현장 즉시 해결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즉시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차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와 대통령 주재 무역투자진흥회의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과 044-203-402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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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창업·벤처생태계 올해도 좋은 흐름 이어져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창업·벤처생태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에 따르면, 기술창업 기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엔젤·벤처투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투자) 사상 최고 벤처투자액(2조 858억원)을 기록했던 작년에 이어, 금년 1~2월 중 신규 벤처투자 규모도 2,525억원으로 전년 동기 2,274억원 대비 11.0% 증가하였으며, 벤처투자조합 결성규모도 5,096억원으로 전년동기 1,954억원 대비 160.8% 급증했다.  특히, ‘16.1~2월 창업초기기업 투자 비중이 전년 동기 31.3% 대비 20.5%p 급증한 51.8%를 기록하여 양적 성과 뿐만 아니라 질적인 부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엔젤투자) 엔젤투자 역시 증가하는 등 엔젤 저변도 확대되고 있어 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4년 엔젤투자 규모는 현재 704억원(소득공제 신청 기준)으로 최근 5년간 최고치로, ‘14년 투자실적에 대한 소득공제 신청이 ’17년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규모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투자자가 되기 위한 ‘전문엔젤’과 ‘적격엔젤양성교육과정’  교육 이수자도 각각 60.9%(‘14:69명 → ’15:111명), 29.3%(‘14:457명 → ’15:591명) 증가하는 등 엔젤투자에 대한 관심과 저변 또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IPS기업 투자 및 성과) 기술창업 프로그램인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 창업기업·팀 158개 중 50%에 해당하는 78개사가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약 1,100억원 규모의 투자(‘13~’16.2)를 받는 등 기술성, 시장성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TIPS 기업들이 국내 VC로부터 ’16년 1~2월 사이에 투자받은 금액은 약 150억원으로, 이는 작년 투자액 538.4억원의 2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TIPS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가속화되고 있다.특히, TIPS 기업들이 고용하고 있는 총 인원은 1,460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TIPS 창업기업들 중 24개 팀이 해외법인을 이미 설립하였거나 준비 중이며, 특히 스트라티오코리아는 미국의 SBIR* 사업에 선정되는 등 TIPS 창업팀들의 글로벌화도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또한, 이들 기업 중 2개 기업(키즈노트, 엔트리코리아)이 이미 카카오와 네이버에 인수된 바 있으며, 금년 2월에는 파킹스퀘어가 카카오에 인수되었고, 금년에도 추가적인 M&A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금년 1월 신설법인은 전년 동월대비 1.7%(140개) 증가한 8,210개를 기록하여 1월 실적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으며, 2월 신설법인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수출 부진, 내수 침체 등 국내 경기가 어려운 여건이기 때문에 수출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수출 확대 노력과 함께 고용창출의 한 축인 창업쪽에서 신설법인 증가, 창업여건 개선과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이를 뒷받침하는 벤처투자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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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혁신적 사회적기업가 양성 교육기관 모집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의 저변확대 도모와 혁신적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교육 기관을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창업전문과정’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본과정 및 심화과정 등 2단계로 나뉘어 교육을 제공한다.   창업전문과정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 등 기초적인 교육부터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 계획서 작성까지 현장의 전문가가 밀착하여 전 과정을 지도하며, 전국을 대상으로 시니어 분야 2개소(50세 이상의 시니어·은퇴자 대상), 여성 분야 2개소(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정여성 등 대상)와 글로벌 분야 1개소(해외 진출 사회적기업 창업 또는 국제개발협력 영역과 연계)로 총 5개의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적기업 대표자과정’과 ‘사회적기업 강사양성과정’의 운영기관도 각 1곳씩 모집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대표자과정’은 사회적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관련 정책 및 제도 변화 및 공공시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상호 토론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심화 워크숍 과정이며,   ‘사회적기업 강사양성과정’은 사회적기업 분야별 강사 양성을 위한 교수법과 교안 제작을 지원·실습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모집은 이달 29일까지 진흥원 교육관리팀에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4월 초 선정 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or.kr)나 진흥원 교육관리팀(☎031-697-7826)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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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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