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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은 빼고 맛은 올린 파스타전문점 ‘온파스타’
    학원 및 학교 주변 상권이 주요 타깃 아이템경기 침체 상황에서는 창업시장은 보수적인 경향을 보인다. 이는 소비자가 많이 찾고 일상화된 보편적 아이템이 창업성공을 위한 요건에 조금 더 가깝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파스타와 피자도 창업자가 많이 시도하는 창업시장의 대표적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고급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먹는 고급음식 혹은 대중들에게 다가가기에는 힘든 음식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대중적인 메뉴로 탈바꿈했다. 친구, 연인, 가족들이 값싸고, 간단하게 즐겨먹을 수 있는 메뉴로 꼽힌다.대중화가 되다보니 경쟁도 치열해졌다.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살아남기 위해 브랜드별로 각기 다양한 장점을 부각시키며 치열한 경쟁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생 파스타 프랜차이즈인 ‘온파스타’는 저렴한 가격과 고급스런 맛, 입지전략, 인테리어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온파스타는 거품을 뺀 가격으로 승부를 건 아이템이다. 온파스타의 메뉴는 토마토소스 파스타, 까르보나라 등 30여 가지로 다양하지만 대부분 4~5천원이면 먹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브랜드 파스타 등이 대부분 1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이하의 가격으로 이태리 정통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 본사에 있는 파스타전문 쉐프에 의해 개발되고 특화된 메뉴로 이태리 정통의 파스타 맛을 보장한다. ▲ 고르곤졸라 ▲ 까르보나라 온파스타는 주요고객이 학생이나 젊은 연인이기 때문에 이들 왕래가 많은 입지를 선호한다. 때문에 가맹점의 입지는 1급상권이 아닌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2, 3급상권인 학교 인근이나 학원가가 대상이 된다. 저렴한 임대료로 인한 상대적 비용 절감도 가능해진다. 온파스카는 접시위에 놓인 파스타 면을 남녀가 다정하게 먹는 모습을 착안해 만들었는데,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사랑스럽고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내부 밖으로 보이는 나무들과 나무 그림으로 된 인테리어에서 아늑함과 아기자기한 멋이 공존하고 있다.이외에도 물류시스템 신선식품인 야채를 제외한 특제소스 등 대부분의 메뉴를 식품 안전성이 입증된 업체들로 하여금 공급하고 있고, 이를 ‘온파스타’ 본사에서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온파스타는 49㎡(15평) 미만도 가맹점을 열 수 있으며, 가맹비용은 인테리어비용을 제외하고, 간판, 주방집기설비, 홍보비 등을 포함해 3천100만원 수준이다. 월 매출 1500만원에 식자재료, 임대료, 인건비, 홍보비 등을 모두 제하고 수익률이 25~30%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가맹점 창업시 마케팅지원 및 홍보도 본사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온파스타의 프랜차이즈본부 (주)상상속의세상 김지우 본부장은 “고급 레스토랑을 가기엔 부담스러운 학생이나 젊은 커플이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레스토랑 동일한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자세한 창업 문의는 전화(02-2645-3131)나 홈페이지(www.onpa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파스타 외부전경 ▲ 온파스타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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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5
  • 코스닥 0.14% 내린 511.47p, 벤처지수 0.38%↓
    코스피 0.12% 오른 1952.23p…원·달러 환율 1125.90원(8.40원↓)25일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0.7포인트(0.14%) 내린 511.47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송(4.76%), 종이·목재(3.22%)가 강세를 보였고, 소프트웨어(-3.58%), 기타 제조(-2.33%) 업종의 약세를 나타냈다.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21포인트(0.38%) 내린 1,110.93을 기록했다. 벤처기업 303개 거래종목 중 상승 123개(상한가 2개), 하락 152개(하한가 0개), 보합은 28개로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7382만2000주, 거래대금은 5504억45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4조8984억2223만1989원을 기록했다.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34포인트(0.12%) 오른 1952.23으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40원 내린 1125.9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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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5
  • 고용노동부, 휴일근무도 연장근무에 포함
    고용노동부는 법으로 정한 연장근로 시간에 앞으로 휴일근로 시간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현행 근로기준법상 법정 근무시간은 주 40시간으로 최대 52시간에 한해 연장근로가 가능하지만, 행정 해석을 통해 토·일요일 등 휴일근로는 연장근로에 포함하지 않고 있다. 주중 최대 52시간을 일하고, 일요일에 8시간을 더 일할 경우 주당 실제 노동시간은 모두 60시간이나, 휴일 근무는 연장 근로에 포함되지 않아 현행 근로기준법에 위반되지는 않는다.고용부는 이같이 연장근로에 휴일근무는 포함되지 않아 과도한 장시간 업무의 폐해가 늘고 있다고 판단, 근로시간을 단축하면서 신규 일자리를 늘리는 방안으로 휴일근로도 연장근로에 포함하는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고용부는 앞으로 경영계와 노동계의 의견을 수렴해 법 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 근로기준법이 개정될 경우 기업들은 당장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게 돼 반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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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5
  • 사회적기업에 최대 4억 보증
    중기청, 지역신보와 중소기업은행 통해 '사회적기업 전용 특별보증’ 중소기업청은 26일부터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은행을 통해 최대 4억원까지 자금지원을 해주는 ‘사회적기업 전용 특별보증’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사회적기업은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그동안 비영리 사회적기업은 관련 제도 등의 미비로 금융기관 이용이 원천적으로 차단됐으며 영리 사회적기업도 재무건정성 및 수익성 위주 여신관행으로 자금조달이 쉽지 않았다. 중기청은 이 같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난해 6월 중소기업기본법을 개정해 사회적기업을 중소기업의 범위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사회적 기업의 재무, 수익성 평가비중은 60%로 제한하는 대신 사회적 목적 수행 충실도를 신용평가에 40% 반영해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은행이 최대 4억원까지, 보증비율은 비영리 사회적기업은 100%, 영리 사회적기업은 90%까지 가능토록 했다. 또 보증료를 연 0.5%로 인하하고, 금리도 비영리의 경우 3.7%, 영리는 4.6%의 고정금리를 각각 적용키로 했다. 이외에도 수수료 면제, 보증기간(5년) 및 상환방법(분할상환) 우대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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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5
  • 일자리 창출해야 지방투자보조금 지급
    앞으로 투자는 많이 해도 일자리가 창출되지 않는 기업은 정부의 지방투자보조금 지원을 받기 어려워진다.지식경제부는 기업의 지방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 ‘투자액’ 중심으로 지원하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투자액’과 ‘고용창출 규모’를 함께 고려한 ‘지역 일자리 창출형’으로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보조금 신청기업은 신청서에 제시한 고용창출 목표에 따라 보조금 지원여부와 지원 금액이 결정되고, 고용실적이 목표에 미달될 경우 보조금이 일부 환수될 수도 있다.또 수도권에서 먼 거리에 위치해 있어 기업유치가 어려웠던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광주, 제주지역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의 중견기업 육성정책과 연계해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기준을 별도로 규정하고 지원을 강화해 투자유치 효과가 큰 중견기업에 대기업보다는 많은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지경부는 지난 4일 관련 내용을 포함한 고시를 개정했으며, 지자체는 조례개정이 완료되는 대로 개정된 내용에 따라 지방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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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5
  • 코스닥 0.68% 내린 512.17p, 벤처지수 1.59%↓
    코스피 1.82% 오른 1,949.89p…원·달러 환율 1,134.30원(2.80원↓)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53포인트(0.68%) 내린 512.17로 장을 마쳤다.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섬유의류와 제약이 각각 3.36%, 2.15%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반면 비금속, 기타제조, 소프트웨어가 1% 이상 상승했고 유통, 금융, 통신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운송은 소폭 올랐다.코스닥 벤처기업부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8.01포인트(1.59%) 내린 1,115.14을 기록했다. 벤처기업 303개 거래종목 중 상승 107개(상한가 3개), 하락 177개(하한가 1개), 보합은 19개로 나타났다. 총 거래주식수는 9664만6000주, 거래대금은 7654억4900만원으로 시가총액은 24조9923억7956만4516원을 기록했다.한편, 코스피는 전일보다 34.92포인트, 1.82% 상승한 1,949.89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80원 떨어진 1,13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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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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