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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운동을 더 즐겁게, 삶을 더 행복하게,'마핏케어' 테이핑 니슬리브 출시
     오늘날 현대인들이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운동의 목적, 성향 그리고 몸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표로 다양한 체육관련 업무에 몰두해온 마핏케어 대표 마화진.   대학시절부터 헬스 트레이너, 에어로빅 강사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대표가 만든 기업, 바로 마핏케어이다. 마대표는 체육대학을 졸업해 전주시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3년간의 근무기간을 포함, 19년 경력의 전문가다. 현재 대표는 요가강사로 활동하며, 나아가서는 몸에 맞는 운동복을 개발하여 마핏케어 레깅스도 출시한 바 있다.   출시한 레깅스는 뛰어난 신축성 및 내구성으로 움직임이 편한 국내산 원단으로 제조하였으며, 운동복이 아니더라도, 사계절용으로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만점 데일리 아이템이다. 또한 세탁기에 돌리고 건조 후에도 원단 늘어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마핏케어는 2021년 9월 30일 한국탄소진흥원에서 열린 2021년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라이브쇼케이스 및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라이브마켓에서 키네시오 테이프 출시를 앞두고, 기존 자사 제품인 마핏케어 레깅스를 특가에 판매, 게다가 1+1 파격이벤트를 준비해 한 개 가격으로 두 개를 판매해 고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체육학도 시절부터 건강함은 만들어지는 것이라 믿는 마대표는 전공 수업 과정 중 키네시오 테이핑요법을 접하게 된 후 관절과 근육의 해부학적인 원리에 맞추어 신축성이 좋은 테이프를 부착하여 약해진 관절과 근육을 보강/지지하는 효과성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보건소에서 노인 운동 사업을 담당하며 시니어들의 신체적 변화에 따른 골근력 감소, 특히 무릎 통증으로 활동성에 제약을 발견하여 이를 어떻게 하면 보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개발한 것이 마핏케어 테이핑 니슬리브라고 한다.   무릎 통증이 있는 노인에게 테이핑요법을 적용하는 것은 수술요법이나 약물요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간단한 교육으로도 자가 간호가 가능한 ‘보완 대체 요법’으로, 통증을 감소시키며 ‘무릎 관절 가동 범위를 증가’시키는 ‘중재로서의 효과’가 있음을 국내외 다수의 논문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러나 키네시오 테이프 부착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해부학과 운동기능적 지식이 필요하며, 스스로 부착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땀과 물에 닿으면 새로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테이핑요법이 적용된 무릎 보호대를 개발 중이다.   시니어들의 무릎관절을 지지하고 어긋남을 잡아주어 일상생활 및 스포츠 활동 시 사용되는 무릎 보호대, 일회성이 아닌 세척과 재사용이 가능한 반영구적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며 곧 출시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21-09-28
  •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것, 바로 운동
    대학시절부터 헬스 트레이너, 에어로빅 강사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대표가 만든 기업, 바로 마핏케어(대표 마화진)이다. 마대표는 졸업 후 전주시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3년간 근무해온 전문가로 14년 경력의 전문가다.     대표는 오늘날 현대인들이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운동의 목적, 성향 그리고 몸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표로 다양한 체육 관련 출강도 하며, 나아가서는 몸에 맞는 운동복을 개발하여 마핏케어 레깅스도 출시한 바 있다.   출시한 레깅스는 뛰어난 신축성 및 내구성으로 움직임이 편한 국내산 원단으로 제조하였으며, 운동복이 아니더라도, 사계절용으로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만점 데일리 아이템이다. 또한 세탁기에 돌리고 건조 후에도 원단 늘어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마핏케어는 2021년 9월 30일 한국탄소진흥원에서 열린 2021년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라이브쇼케이스 및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라이브마켓에서 키네시오 테이프 출시를 앞두고, 기존 자사 제품인 마핏케어 레깅스를 특가에 판매, 게다가 1+1 파격이벤트를 준비해 한 개 가격으로 두 개를 판매해 고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체육학도 시절부터 건강함은 만들어지는 것이라 믿는 마대표는 전공 수업 과정 중 키네시오 테이핑요법을 접하게 된 후 관절과 근육의 해부학적인 원리에 맞추어 신축성이 좋은 테이프를 부착하여 약해진 관절과 근육을 보강/지지 하는 효과성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보건소에서 노인 운동 사업을 담당하며 시니어들의 신체적 변화에 따른 골근력 감소, 특히 무릎 통증으로 활동성에 제약을 발견하여 이를 어떻게 하면 보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개발한 것이 마핏케어 키네시오 테이프라고 한다.    무릎 통증이 있는 노인에게 테이핑요법을 적용하는 것은 수술요법이나 약물요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간단한 교육으로도 자가 간호가 가능한 ‘보완 대체 요법’으로, 통증을 감소시키며 ‘무릎 관절 가동 범위를 '증가’시키는 ‘중재로서의 효과’가 있음을 국내외 다수의 논문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러나 키네시오 테이프 부착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해부학과 운동기능적 지식이 필요하며, 스스로 부착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땀과 물에 닿으면 새로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테이핑요법이 적용된 무릎 보호대를 개발 중이다.   시니어들의 무릎관절을 지지하고 어긋남을 잡아주어 일상생활 및 스포츠 활동 시 사용되는 무릎 보호대, 일회성이 아닌 세척과 재사용이 가능한 반영구적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며 곧 출시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21-09-14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야금(주)에 국내 최초 ‘산업데이터 품질인증’ 수여
      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산업 현장의 데이터에 대한 품질 적합성을 인증하는 ‘산업데이터 품질인증’을 초경합금 및 절삭공구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야금(주)(Korloy 코오로이, 대표 임정현)에 국내 최초로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데이터 품질인증은 산업 현장에서 수집‧활용되는 데이터에 대한 품질을 ISO 8000 데이터 품질 국제표준에 따라 검증하는 제도로, 국제 공인 시험기관인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의 데이터 품질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 디지털전환 전문 지원기관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심의를 거쳐 품질의 적합성을 인정받은 데이터에 대해 인증이 부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ISO 8000 국제표준은 산업데이터의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 및 측정방안을 정의하고 있는 국제표준으로, ISO TC184/SC4 산업데이터 국제표준화 위원회에서 제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에서는 프로젝트 리더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최초 인증의 대상이 된 한국야금(주)의 ‘KORLOY 제조지능화 표준기술 데이터’는 절삭공구 제작 설비의 가동률 분석을 위한 데이터로, 공정 효율화 뿐 만 아니라 제품 생산의 유연성을 도모할 수 있는 산업 디지털 전환의 초석으로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이다.   금번 산업데이터 품질인증을 주관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은 "금번 한국야금의 산업데이터 품질인증 획득은 실제 기업에서 생성하고 활용되는 산업데이터의 신뢰성을 국제규격에 따라 검증받고 인증받은 국내 최초의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데이터의 품질인등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벤처뉴스
    2020-12-23

칼럼 검색결과

  •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안된다”
    안랩(AhnLab) 위수복 부장.  2020년 6월, 일본의 대표 자동차 기업인 혼다자동차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혼다자동차는 감염된 바이러스의 종류나 그 영향력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일본은 물론 북미, 터키, 이탈리아, 영국 등에 위치한 해외 공장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였다. 물론, 혼다자동차는 성명에서 “외부로부터 침투된 사이버 공격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밸류체인 전반을 검토, 모든 기능을 복원하기 위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을 안심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지난 2017년 5월, 전 세계를 사이버 공격의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워너크라이’의 악몽을 떠올렸다. 2017년에도 혼다를 비롯한 닛산 등 일본의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랜섬웨어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었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사고로 인해 만연한 보안위협에 대한 낮은 경각심, 그리고 대응전략의 부재가 다시 한번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K-방역의 성공을 넘어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통한 K-뉴딜, 즉 ‘산업지능화’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맞고 있다. 특히, 제조산업은 전통적인 제조환경에 디지털 혁신기술을 융합해 ‘수직적 통합(HW/SW, IT/OT, 설비/데이터)’과 ‘수평적 통합(제품 전 주기, 가치사슬)’을 실현하는 스마트제조(스마트팩토리)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IT 환경과 OT(Operational Technology) 환경을 융합하는 스마트팩토리는 우리 기업들에게 기존 IT 영역의 보안위협이 OT 영역과 기업 전체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야한다는 새로운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환경에서의 OT 보안은 폐쇄성을 담보로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스마트팩토리 전환에 따른 수직 및 수평 통합은 OT 영역의 보안을 강제 해제토록 만들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장비를 직접 제어하는 OT 환경의 특이성과 복잡성, 그리고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확산 등을 고려할 때 이제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위협 대응전략 수립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하지만, 총 44개 항목을 평가하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제도가 '보안' 과 관련해서는 단 1개의 항목만 평가하고 있다는 기사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우리 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일은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위협 대응전략은 크게 2가지 방향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보안 전문기관의 외부시스템을 활용해 OT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보안위협에 대한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네트워크 기반의 OT보안 솔루션을 기업 내부에 도입, 실시간 분석으로 보안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자신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전략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는 말이 있다. 두 가지 전략 중 어떤 전략을 선택하던 각 기업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면 된다.   만약 직접적인 보안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오는 7월 29일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안랩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위협과 대응전략”와 같은 OT보안 전문 웹 세미나에 참가해 정보를 획득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될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만큼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안된다. 앞에서 소개한 혼다자동차의 사례처럼 반복되는 실수를 막기 위해서는 외양간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한 올바른 방법을 선택해야한다. 대한민국 스마트팩토리 기업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 본다.
    • 칼럼
    2020-07-24

정책 검색결과

  • 중기부, LG전자 등과 손잡고 자체가동AI 스타트업 육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제적(글로벌) 대기업과 공동으로 최근 국제적(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간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초격차 공모(챌린지)’를 공고하고, 출범식을 21일 오전 10시에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최근 국제적(글로벌)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활용하여 인터넷정보공유시스템(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기기(Device) 내에서 빠르게 인공지능(AI)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자체가동(온디바이스(On-Device)) 인공지능(AI) 개발’에 대한 기업 간의 경쟁이 과열되고, 중요성도 확대되고 있어 관련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정책 지원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공모(챌린지)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추진해 오던 ‘팹리스 초격차 공모(챌린지)’에 이어, 신규로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유망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과 LG전자 등 국제적(글로벌) 대기업 간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국제적(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LG전자 장익환 BS 사업본부장 등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생성AI협회장의 축사, 초격차 프로젝트 주관기관의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국제적(글로벌) 동향 발표, LG전자, 인텔 등 협업 기관별 세부 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출범 기념 기념행사(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챌린지)는 3월 21일 공고를 통해 생성형·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개발 역량을 보유한 창업 10년 이내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하며, 공모 분야는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PC 분야,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응용 분야, △자유 제안 분야 등 총 3개 분야로 공모(챌린지) 희망 스타트업은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LG전자(디바이스), 인텔(칩셋), 마이크로소프트(SW) 등 각 분야의 국제적(글로벌) 전문기업으로부터 기술검증(PoC) 등 기술지원과 중기부로부터 협업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그리고, 협업을 통해 성과가 우수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술은 LG전자에서 향후 출시할 차세대 ’LG 노트북‘에 탑재하여,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매출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공모(챌린지)를 계기로 유망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장과 국제적(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AI스타트업협회와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대기업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협업과 상생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인공지능(AI)는 시스템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국제적(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과 중요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면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이 국제적(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챌린지)와 같은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집중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초격차 공모(챌린지)」 공고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www. k-startup.go.kr)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2024-03-22
  • 중기부, ’22년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 발표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0일 울산광역시 울주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중기부-한수원 공동투자기금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8월 10일(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인재개발원에서 원전 분야 대․중소기업 및 관계기관들과 ‘22년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중기부는 특정 분야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에 발표한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도 일감 절벽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의 자생력과 활력을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원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력 회복을 통한 자생력 제고와 디지털 기반의 미래경쟁력 확보 지원을 위해 올해 7월 12일(화)부터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혁신 연구반‘을 가동했으며, 연구반이 매출‧인력 증감현황, 기업의 기술개발 수요와 기술‧시장 동향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제안한 51개의 중점품목을 확정했다.   중점품목의 기술개발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30억원),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150억원)과 중소기업상용화기술개발사업(35억원)을 통해 모두 215억원의 지원이 이뤄지며, 자세한 사업계획은 8월 11일(목) 공고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간 상생에 기반한 기술혁신을 위해 한수원과 3년간 72억원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투자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원자로 헤드 자동 정밀검사장비 등 차세대 원전 분야의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 정책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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