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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2017 ‘전통시장 가을축제’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19일부터 31일까지 전통시장 400여 곳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orea Sale FESTA(9.28~10.31) 참여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대형유통업체 집중할인기간(9.28~10.9)을 피해 ‘가을여행주간(10.21 ~ 11.5)’과 연계 실시하며, “떠나요 가을여행, 즐겨요 가을시장”이란 슬로건 하에 전통시장의 고객유입 및 매출증진 유도를 위한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전통시장의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참여 시장별 상인단체가 주도하는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 △가격표시․품질 및 교환, △고객신뢰(위생․청결․친절) 등 ‘고객서비스 3대혁신’ 운동도 병행된다.   가을여행․관광지, 지역테마 축제(꽃․과일 등) 등 인근 시장 400 여곳이 자율적으로 기간(1주일 내외)을 정해 참여하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살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전국 17개 거점시장(광역별 1곳)은 시장 특색을 살린 포토존 설치, 솜사탕 제공(무료)과 함께 시장별 입지․특성 등을 고려한 체감․공감․소통형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분위기를 선도한다.   축제의 즐거움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로보카 폴리(만화캐릭터) 스탬프투어’ 와 ‘비덕 인형탈 인증샷’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아울러, 행사에 미참여하는 전통시장까지 축제의 온기가 확산되도록 ‘전국 전통시장방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전용사이트 '시장愛‘(www.sijangae.or.kr), ‘북적북적 시장이야기’(blog.naver.com/marketagency) 블로그, 중소벤처기업부 통합콜센터(☏ 13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벤처뉴스
    2017-10-11
  • 자영업컨설팅 전문 기관 모집
    소상공인진흥원은 올해 ‘자영업건강진단컨설팅’ 위한 전문컨설팅 기관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전문기관 모집 대상은 ▲상권 및 입지분석, 사업타당성 분석, 경영진단, 마케팅, 점포운영, 프랜차이즈, 고객서비스 등 최소 5개의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최근 3년간 자영업관련 진단․지도 수행실적이 총 30건 이상,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컨설팅 기관으로, 자격요건을 충족한 상근컨설턴트 2명을 포함한 4명 이상의 컨설턴트를 보유한 사업자가 해당된다. 다만 컨설팅 소요기업이 적은 강원, 제주 지역은 상근 컨설턴트 2명을 포함, 2명 이상의 컨설턴트를 보유한 기관도 해당된다.모집 전문기관의 소속 컨설턴트의 자격 요건은 ▲경영지도사 또는 기술지도사 등록증 소지자 ▲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가맹 거래사 자격증 소지자 ▲석사학위 취득자로서 창업‧경영관련 강의 또는 진단․지도 경력이 3년 이상인자 중 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자영업관련 진단․지도 실적 10건 이상인 자 ▲중소기업청 및 산하 중소기업관련 지원기관에서 퇴직한 자로서, 상담경력이 5년 이상인 자 등 해당 자격 요건에서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또 ▲IT분야(홈페이지, 쇼핑몰구축, QR코드 등)는 컨설팅 경력 3년 이상이며, 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10건 이상 진단․지도 실적이 있는 자 ▲전문대 이상의 창업․경영 등 소상공인 관련학과 겸임교수(시간강사 포함)로 재직중인 자 ▲2011년도 자영업컨설팅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풀에 등록된 자(2012년도 컨설턴트 교육면제) ▲기타 유통관리사․물류관리사 2급이상, 한식․중식․일식 등의 조리사 자격증 등 소상공인관련 업종별 자격증을 보유하고, 실무 경험 5년 이상인 자 중 공고일기준 최근 3년간 자영업관련 진단․지도 실적이 3건 이상인 자 등이다.모집은 온라인 신청(http://con.seda.or.kr)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려면 자영업컨설팅 담당자(042-363-7621~3)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자영업건강진단컨설팅은 경영환경 변화에 소상공인의 능동적 대처함양과 경영능력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활용한 컨설팅으로, 올해에는 전문컨설팅 2500건과 비법전수컨설팅 700건 등 모두 3200건이 지원되는 사업이다.근로자 5인 미만의 생활형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 업종전환자(폐업 포함) 및 예비창업자가 지원대상이며, 자영업 건강진단 및 센터 상담사 상담결과를 종합해 해당업체에 맞게 전문컨설팅 또는 비법전수 컨설팅으로 나눠 맞춤형 컨설팅 제공한다. 맞춤형 컨설팅 중 ‘전문컨설팅’은 최대 4일 동안 컨설팅 전문가를 통한 자영업자의 복합적 문제를 근본적 해결을 지원하게 되며, ‘비법전수 컨설팅’은 최대 2일 동안 기능장․명장 등 업종별 전문기술 보유자와 상담사를 파견해 건강진단 컨설팅 및 비법․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 벤처뉴스
    2012-03-23
  • 지방기업 경쟁력, 수도권기업의 80% 수준
    지방기업 경쟁력이 수도권기업의 80%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또 지방기업 절반 이상은 향후 사업전망을 어둡게 보는 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수도권 이외의 지방 소재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지방기업의 경쟁력실태와 정책지원과제''를 조사한 결과, 지방기업의 경쟁력이 수도권기업에 못 미친다는 의견이 66.4%로 나타났다. <''수도권기업 수준에 근접'' 33.6%> 또한 수도권기업의 경쟁력을 100점으로 봤을 때 지방기업의 경쟁력은 80.4점 수준인 것으로 기업들은 자평했다. 경쟁력이 취약한 부분으로는 ''자금력''(77.7점), ''영업력''(79.1점), ''제품기획력''(79.2점) 순으로 답했으며, <''가격경쟁력'' 81.7점, ''기술력'' 82.7점〉지방에서 기업하기 힘든 점으로는 ''인력확보 어려움''(50.6%), ''영세한 지역 소비시장''(17.8%), ''취약한 금융시장''(15.6%), ''시장선도형 대형기업 부재''(8.0%), ''SOC시설 미비''(8.0%) 등을 차례로 답했다. 대한상의는 "경기침체와 열악한 투자여건 뿐 아니라 근로자들의 지방기업 기피현상도 경영활동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면서 "지방기업의 수출비중이 2008년 72.5%에서 작년 69.3%로 떨어지는 등 지방경제의 기반약화는 국가전체의 성장잠재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 지방기업의 절반이상은 ''향후 3년간 자사 주력상품의 국내외 시장점유율이 하락할 것''(56.4%)으로 예상했다. 〈''시장점유율 증가'' 30.6%, ''비슷할 것'' 13.0%〉 업종별로는 제조업(53.3%)보다 서비스업(61.6%)이 시장점유율 하락을 더 크게 우려했으며, 지역별로는 강원권(64.7%), 호남권(60.9%), 영남권(60.8%) 등이 사업전망을 어둡게 봤다. 반면 제주권(31.8%)과 충청권(45.2%)의 경우는 긍정적인 대답이 많았다. 지방기업들은 이같은 부정적 전망의 이유로 ''제조원가 등 가격경쟁력 취약''(65.8%)'', ''인지도·브랜드 열세''(15.8%), ''제품다양성 부족''(7.6%) 등을 차례로 꼽았다. <''품질경쟁력 취약'' 6.4%, ''A/S 등 고객서비스 미흡'' 2.8%, ''기타'' 1.6%> 한편 응답업체 84.2%는 ''성장과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답했으며, 〈''대책없다'' 15.8%> 그 내용으로는 ''디자인개발 등 상품고급화''(27.1%), ''신사업 진출 및 신제품 개발''(24.5%), ''비용절감''(20.9%) 등이었다. <''전문화'' 13.3%, ''판로개척'' 10.5%, ''대형화'' 3.3%, ''기타'' 0.4%> ''지방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자금지원 확대''(27.2%), ''규제완화''(16.8%), ''기술개발지원 등 경영컨설팅 강화''(16.2%), ''신상품에 대한 시장형성 촉진''(15.0%) 등을 차례로 들었다. <''지역인재 양성 및 임금안정'' 14.0%, ''신시장 개척 및 해외마케팅 지원'' 10.8%>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1본부장은 "세계는 지금 지역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지역의 발전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산업 발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강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고용한도 상향조정, 지방투자 관련 세제 감면 확대 등의 미시적 정책 배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 벤처뉴스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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