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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IIA, 中企혁신바우처 통한 컨설팅·기술지원 수행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에 의거 민간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구조혁신, 교육 등을 지원하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도훈)가 중기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수행한다.   지능화협회는 산업부 라이징리더스 300 금융지원, 중견기업 디지털혁신 육성사업, 교육 및 컨설팅, 공정전환(ESG, 탄소중립) 지원사업, 스마트공장엑스포, 탄소중립엑스포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경영혁신전략과 친환경, 저탄소 인증 및 시스템 시설 구축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기업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업별 최대 5,000만원까지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정부 주도 지원 사업이다.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 법정단체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Green by Digital’이라는 가치목표로 중소기업의 급변하는 시장 환경 대응 지원을 위해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과 분야별 인증,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본부장은 “협회는 단순한 일방향 컨설팅, 기술지원이 아닌 현대 기업 경영의 핵심 이슈인 ESG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경영 패러다임과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는 Green by Digital 전략과 실행방법을 우리 중소기업의 변화를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고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산업지능화협회의 컨설팅, 기술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련 문의사항은 협회 담당자인 강태욱 대리(070-4703-4026)에게 연락하면 된다.    [KOIIA 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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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 2022 산업디지털전환대상 산업부 장관 유공 표창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경영학 박사)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러닝센터 최윤혁 센터장이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덱스콘(DXcon)'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최윤혁 센터장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실행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 ‘기업 CDO 양성 교육’,  ‘DX 퍼실리테이터 육성’  등 우리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과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 확산을 위한 정부과제, 기업 컨설팅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디지털’과 ‘ESG’라는 산업의 두 가지 핵심키워드를 확산시키는데도 공헌했다.   최윤혁 센터장은 “글로벌 산업과 경제는 아날로그 경제체제에서 디지털 경제로, 그리고 단순한 친환경이 아닌 Green by Digital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ESG 확산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덱스콘(DXcon)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정부와 민간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 공급·수요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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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 디지털 전환(DX) 혁신을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이하 ʻ충북과기원ʼ)과 충북도는 지역의 다양한 산업분야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7월 29일(금) 오창 제이원호텔에서 개최했다.   충북도는 지역내 DX관련 수요·공급기업(심텍, 에코프로비엠, 네패스, 디엘정보기술 등) 20여개사 임직원과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청주대학교 등 4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민간주도 디지털 전환 의지를 밝혔다.   정부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오는 7월 5일자로 시행함에 따라 산업의 디지털 전환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다졌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민간주도·정부협력’의 방식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민간을 대표하는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지역기업들의 연계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DX 도입기업 중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들이 참석하여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을 이해하고 관련된 선도과제를 발굴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시대, 기업의 혁신 전략’ 과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설명하였으며, ㈜디엘정보기술 박수철 대표이사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충북지회 설립 계획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김상규 충북과기원장은 “도내 DX를 추진코자하는 기업들의 참여는 단순히 수요를 제시하는 수준이 아닌 명확한 DX 실현 방안을 과제화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충북과기원은 내년도 DX협업지원센터 지정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DX 관련기술들이 지역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디지털 전환(DX) 혁신을 위한 기업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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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중대 학생기업 위얼퓨지, 난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WFG 티백’ 출시
      중앙대학교 학생 창업동아리 위얼퓨지(대표 이지우, 경영학과)가 난민과 협업하여 그들의 문화적 특성을 활용한 독자적인 블렌딩 Tea인 ‘WFG 티백’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도 난민신청이 매년 늘어나고 있으나 실제 난민인정이 되는 경우는 1%이며, 이는 OECD 37개국 중 35위에 불과하다. 또한 난민인정이 되지 않은 99%는 인도적 체류 허가자 또는 재신청자의 신분으로 분류되어 취업의 제한이 있다.   위얼퓨지는 이처럼 취업에 제한이 있어 경제적인 자립이 불가능한 난민 신청자, 인도적 체류허가자, 재신청자가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대부분의 티 원료가 난민 출신국인 점, 그리고 법적으로 단순노무만 가능한 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용이한 점에 착안하여 블렌딩 티 사업을 구상했다.   위얼퓨지는 시제품 개발 및 사업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등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와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블렌딩 티 사업을 진행해나갔다.   난민과 협업하여 제작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위얼퓨지의 ‘WFG 티백’의 첫 번째 출시 제품은 ‘루이보스 티’로 난민과 티 소믈리에와 함께 블렌딩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딸기 루이보스’와 ‘오렌지 루이보스’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유럽 플레이버리스트와 국내 블렌딩 전문업체 ㈜타스타타와 협업하여 최상의 맛과 풍미를 보장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루이보스를 사용하여 생산한다.   위얼퓨지 이지우 대표는 "WFG 티의 목표는 난민에게 단기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꾸준한 수익을 통해 난민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서로가 낯선 난민과 한국사회의 상황을 해결하고 난민 인정자가 잘 정착하여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WFG 티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난민의 자립을 돕는 가치 있는 소비, WFG의 첫 번째 제품은 2022년 1월 중 와디즈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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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편안하고 안전한 마스크 찾으신다면 Air Farm 하세요
    코로나 19가 시작된 지 1년이 넘었다. 과학의 발전으로 빠르게 백신까지 만들어 접종을 시작했지만,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는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매번 더 큰 대유행의 불안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숨쉬기 힘들고 안경에 습기가 차는 불편한 마스크를 귀가 아플 정도로 착용하고 있지만 불편함보다 코로나 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더 크다.   코로나 공동대응 TF 중앙임상 위원장은 ‘코로나 백신 나와도 팬더믹 상황이 종결되기 힘들고, 마스크 착용보다 효과가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R.레드필드 국장은 ‘코로나 백신 효과 70%에 불과, 마스크가 더 낫다.’고 말했고, 독일 바이러스학자 드로스텐 박사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돼도 마스크 계속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최우선 수단으로 마스크를 말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마스크의 효능보다 단순한 불안함과 사회의 약속으로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따라 사람들의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마스크 생활을 위해 코넥스온텍에서 Air Farm을 개발했다. Air Farm은 마스크의 모양으로, 마스크의 비말 차단 기능에 공기정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일반 마스크를 사용할 때 숨쉬기 불편하고, 안경에 김이 서리고, 숨을 쉴 때 습도 때문에 화장이 번지는 불편함까지 해소하여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였다. 매일 버려야 하는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필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 전자 마스크를 활용하여 체온 센싱으로 발열도 확인하고, 체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염 위험 경고도 해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 공기역학을 고려한 마스크 디자인, FDA 인증받은 소재 필터, UVC LED 활용한 살균, 안면 구조에 최적화된 이너 몰드, 통증을 완화한 실리콘 뒷머리 끈을 활용하여 착용의 편안함과 마스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온 측정 센서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줄였다. 그런데도 불가하고 이 반영구 마스크를 사용 비용은 매년 6만 원 수준의 필터 값뿐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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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땅의 모양을 알아봐요
    사람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 땅의 모양도 모두 다르다. 튼튼한 집이나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땅의 모양을 명확하게 알고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땅의 지형을 파악하는 일을 측지측량이라고 한다.   측지측량에는 공공측량, 설계/시공측량, GIS DB/SW 개발이 있다. 공공측량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이 관계 법령에 따른 사업 등을 시행하기 위하여 기본측량을 기초로 실시하는 측량이다. 설계/시공측량은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설계 및 시공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설계 및 시공현장에서 필요한 좌표와 표고를 제공하여 설계와 현장의 상이점을 발견, 물량을 조정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가 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기준점측량, 수준측량, 지형현황측량, 노선측량, 하천측량, 종횡단측량, 지하매설물조사, 지장물조사, 용지조사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GIS DB는 지하시설물(상수, 하수, 전력, 통신, 가스, 송유관), 도시시설물에 대한 탐사 및 실시간 측량을 실시하여 GIS DB 구축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GIS SW 개발은 단순 지형, 식생, 토지이용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치화한 지도를 넘어, 지리정보를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와 연계하여,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의 적절한 역할 구도에서 사회발전의 기폭제로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종이지도 형태의 아날로그 지도, dwg, dxf 포맷의 수치지도 1.0, shape 포맷의 수치지도 2.0, shape 포맷의 GIS 데이터레이어 연속수치지도 2.0 등으로 제작 가능하다.     측지측량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는 한국공간정보가 있다.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Dynamis KSI 차세대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로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하며 모범 복지 경영을 실현한다. 또 변화지향적 전문가 그룹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역동적인 연구와 창의적 도전을 하며, 고객감동과 가치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 벤처뉴스
    2021-04-22
  • 측지측량에 대해 알아보자
    측지측량에는 공공측량, 설계/시공측량, GIS DB/SW 개발이 있다. 공공측량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이 관계 법령에 따른 사업 등을 시행하기 위하여 기본측량을 기초로 실시하는 측량이다. 설계/시공측량은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설계 및 시공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설계 및 시공현장에서 필요한 좌표와 표고를 제공하여 설계와 현장의 상이점을 발견, 물량을 조정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가 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기준점측량, 수준측량, 지형현황측량, 노선측량, 하천측량, 종횡단측량, 지하매설물조사, 지장물조사, 용지조사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GIS DB는 지하시설물(상수, 하수, 전력, 통신, 가스, 송유관), 도시시설물에 대한 탐사 및 실시간 측량을 실시하여 GIS DB 구축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GIS SW 개발은 단순 지형, 식생, 토지이용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치화한 지도를 넘어, 지리정보를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와 연계하여,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의 적절한 역할 구도에서 사회발전의 기폭제로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종이지도 형태의 아날로그 지도, dwg, dxf 포맷의 수치지도 1.0, shape 포맷의 수치지도 2.0, shape 포맷의 GIS 데이터레이어 연속수치지도 2.0 등으로 제작 가능하다.     측지측량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는 한국공간정보가 있다.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Dynamis KSI 차세대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로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하며 모범 복지 경영을 실현한다. 또 변화지향적 전문가 그룹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역동적인 연구와 창의적 도전을 하며, 고객감동과 가치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 벤처뉴스
    2021-04-06
  • 측지측량 전문기업 한국공간정보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보유 면허로는 수로사업등록증, 수로측량업, 해양관측업, 측지측량업 등 22개의 전문적 면허를 획득하였다. 지식재산권도 ‘수치정보의 오차확인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수치지도업데이트시스템’과 ‘저수심 측량용 소형보트 싱글빔 거치 프레임 구조’, ‘멀티형 센서 손상 방지용 프레임’, ‘지형 변화에 따라 수치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수치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수치지도제작시스템’,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수심측량 장비의 흘수변화 관측시스템’, ‘싱글빔 응향측심기의 DGPS 통합형 전원공급장치’에 대한 6건의 특허를 확보하여 전문성이 높다.     측지측량에는 공공측량, 설계/시공측량, GIS DB/SW 개발이 있다. 공공측량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이 관계 법령에 따른 사업 등을 시행하기 위하여 기본측량을 기초로 실시하는 측량이다. 설계/시공측량은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설계 및 시공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설계 및 시공현장에서 필요한 좌표와 표고를 제공하여 설계와 현장의 상이점을 발견, 물량을 조정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가 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기준점측량, 수준측량, 지형현황측량, 노선측량, 하천측량, 종횡단측량, 지하매설물조사, 지장물조사, 용지조사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GIS DB는 지하시설물(상수, 하수, 전력, 통신, 가스, 송유관), 도시시설물에 대한 탐사 및 실시간 측량을 실시하여 GIS DB 구축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GIS SW 개발은 단순 지형, 식생, 토지이용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치화한 지도를 넘어, 지리정보를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와 연계하여,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의 적절한 역할 구도에서 사회발전의 기폭제로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종이지도 형태의 아날로그 지도, dwg, dxf 포맷의 수치지도 1.0, shape 포맷의 수치지도 2.0, shape 포맷의 GIS 데이터레이어 연속수치지도 2.0 등으로 제작 가능하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여 신뢰도가 우수한 기업이다.
    • 벤처뉴스
    2021-03-30
  • 한국산업기술대 창업지원단, ‘히든스타트업’ 기술 요람 역할 잘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인호)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진행된 “히든스타트업” 지역거점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히든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및 공단에 입주한 기업들의 기술에 대한 애로사항을 지역내 전문가와 연계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술기반 기술과제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지원단은 유사한 기술에 대한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들을 팀으로 구성하여 기술에 대한 단순 멘토링이 아닌 기술의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전문가와 기업간의 교류를 지원, 이를 통해 숨은 기업을 발굴하는 중심 역할을 했다.   창업지원단이 전문가와 기업을 연결하면서 ▲전문가는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기술과제의 고도화를 지원하고, ▲기업은 기술과제의 사업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면서 사업확장 및 스핀오프, 신생법인 설립을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교내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한 교원 Pool과 연계하여 ▲프레스 소음 및 충격 흡수 방진시스템 개발 ▲소방안전 열교환기 개발 ▲스마트 공기 살균 청정기 개발 ▲구형 로봇 보수부품 국산화 개발 등 4개 기술과제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대면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성과보고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정인호 단장은 “기업의 기술에 대한 애로사항을 산학연의 융합을 통하여 해결하고 또 다른 기술창업으로 코로나로 경제침체를 해결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성과보고는 산기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기대 유튜브 바로 가기> https://youtu.be/09ewrChZBY0
    • 벤처뉴스
    2021-02-04
  • 그린•디지털 뉴딜 스마트 옥상 정원 주식회사 성하
    최근 도시의 발달로 건물과 불투수포장면 증가는 도시 열환경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도시 열섬 완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성하의 ‘스마트 옥상정원’이 주목 받고 있다.   지금까지의 옥상공원 연구는 주로 생태적 측면의 연구와 기온저감에 대한 연구가 주로 진행되었다. 옥상공원은 여러 환경적 장점이 있는 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리 부재로 인해 당초 열섬 완화의 초기 목적 달성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었다. 옥상공원은 일반 노지의 공원보다 더 많은 관리를 요하며, 토양과 식재의 섬세한 점검이 필요하다.   (주)성하는 ‘옥상정원’의 토양 및 수목에서 발생하는 토양의 데이터와 수목의 병충해 정보를 분석하는 ‘인공지능/RPA 수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단순 반복적인 수작업에 의한 오류 최소화와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비용 감소 및 업무 환경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성하는 스마트 조경에서 필요한 토양 센서와 데이터 분석 Tool인 ’S-RPA’를 ‘옥상공원 스마트 조경관리 시스템’에 적용하였다. 최근 수목의 병충해를 분석을 할 수 있는 ‘수목 병충해 영상 데이터 분석과 메타 데이터 생성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수목의 병충해 데이터에서 추출된 병충해 진행 정도를 공원 관리자에게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여 수목의 활착과 건전한 생육활동을 촉진하는 정보로 활용 할 수 있다.   조경/수목 산업은 이제 4차 산업에 막 진입한 산업으로 무궁무진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IoT센서를 활용한 공원 관리 시스템이나, 3D스캐너를 활용한 기술은 기존 산업에 비하면 낮은 차원의 기술로 진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목과 토양의 정확한 이론이 배경이 되지 않으면, 실패 할 확률이 매우 높은 산업이기도 하다.   (주)성하는 다양한 연구진과 현업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어 수목의 학문적 이론과 소프트웨어의 파워가 결합된 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스마트 수목/조경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 벤처뉴스
    2021-01-27

인터뷰 검색결과

  • AI 기반 개인 맞춤형 풋기어, 솔루션 기업 '페도라인 보행센터'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 스타트업 인터뷰, 페도라인 보행센터 김남희 대표.   “페도라인은 페돌틱을 기반으로 발과 운동 역학 전문가들이 20여 년의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AI 개인 맞춤형 FOOT GEAR/SOLUTION 기업입니다”   2023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K-G3 투자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페도라인 보행센터 김남희 대표를 만났다.    페도라인 보행센터 김남희 대표   ▲우리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페도라인은 페돌틱을 기반으로 발과 운동 역학 전문가들이 20여 년의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AI 개인 맞춤형 FOOT GEAR/SOLUTION 기업입니다. ‘걷는 것’은 특히 고령화 시대에 삶의 질을 결정 짓는 중요 요소 중 하나로 꼽을 수 있겠는데요. 페도라인은 “바르게 내딛다”라는 슬로건 아래, 맞춤 인솔 및 신발로 신체 움직임을 보정·개선시켜 성장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이 땅을 딛는 모든 이들이 통증없이 서고 걷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주요 핵심  제품·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페도라인의 맞춤 인솔과 슬리퍼는 양 발의 특징에 맞게 양쪽의 형태를 다르게 조립하는 새로운 개념의 맞춤 풋기어 입니다.  기존의 제품들은 대부분 양쪽이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그러나 페도라인 제품은 단순히 아치 형태만 보조하는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오쏘틱에 사용되는 테크닉을 적용한 액세서리 조합으로 각각 다르게 조립·제작이 가능합니다. 빅데이터 기반의 AI 자동 분석을 통해 족압 분포와 보행 패턴까지 고려한 정교한 맞춤 솔루션은 물론 올바른 보행 습관과 자세 교정을 위한 전문가의 개인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페도라인 인솔/슬리퍼는 특히 운동 전 후 리커버리에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움직임에 맞는 바른 족압 분포로 불필요한 근활성을 낮추고 최적의 신체 정렬을 유도하여 빠른 피로 회복과 건강한 움직임을 도와줍니다.  ▲우리 회사 제품·서비스의 경쟁력과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페도라인 인솔/슬리퍼는 맞춤 인솔과 기성품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기능과 편리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입니다. 페도라인 독자 기술로 개발한 ICT기반의 페도라인 전용 One-step 통합제작솔루션으로, 가이드 영상을 따라 측정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나만의 인솔/슬리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힘들게 전문 센터를 찾아가지 않아도 기성품처럼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가의 장비나 숙련된 인력의 도움이 없이도 측정 키트를 이용한 간단한 검사와 정보 입력만으로도 AI 자동 분석을 통해 발과 보행패턴에 가장 최적화된 개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혁신 스타트업 페도라인 보행센터의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인터뷰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 인터뷰
    2024-03-26
  • 내연기관 연소효율 증대로 연비절약과 탄소저감을 돕는 솔루션기업, (주)모터헤드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 스타트업 인터뷰, (주)모터헤드 심현섭 대표.   “㈜모터헤드는 자동차, 오토바이 내연기관의 연소효율을 향상시켜서 연비절약, 탄소배출 저감을 통해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게 도와드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회사입니다.”   2023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K-G3 투자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모터헤드 심현섭 대표를 만났다.  (주)모터헤드 심현섭 대표   ▲우리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모터헤드는 자동차, 오토바이 내연기관의 연소효율을 향상시켜서 연비절약, 탄소배출 저감을 통해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게 도와드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회사입니다. ▲우리 회사의 주요 핵심  제품·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대표제품 ‘모터헤드-A’는 내연기관 피스톤과 실린더의 마찰을 감소하여 엔진의 효율을 향상시켜서 출력은 5~8% 증가한 결과를 데이터로 입증하고, 연료 소비량은 7~10% 줄이는 효과를 고객에게 검증받았습니다. 소비자에게는 연비를 절약하는 장점과 사회적으로는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통하여 궁극적으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여 친환경적인 자동차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우리 회사 제품·서비스의 경쟁력과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저희 회사의 제품은 극한의 환경인 레이싱 서킷에서 제품 개발 진행하여 제품의 내구성 검증 및 성능 향상을 통한 제품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고, 단순한 하드웨어 제품 개발 뿐만 아닌 주행 데이터를 AI 분석을 통하여 차량 주행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한 통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혁신 스타트업 (주)모터헤드의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인터뷰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 인터뷰
    2024-03-26

정책 검색결과

  • 글로벌 3대 창업대국 목표...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발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8월 30일(수),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향후 중장기 창업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비대면화가 가속화되고,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영역간 융합이 촉진되는 등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이에 변화된 환경에 맞춘 새로운 창업정책 체계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것.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은 먼저, 한국 창업·벤처 생태계를 세계화(글로벌화)하고, 세계와 연결한다.   그간 정책지원 대상이 내국인의 국내 창업에 한정되었다면, 이제 해외에서 현지 창업을 한 한국인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 경제에 기여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춘 한국인 창업 해외법인에 대해서는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일정규모 이상의 해외 벤처투자사(VC)로부터 투자를 받은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정부가 매칭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쉽게 창업하고 창업기업(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인력 수요가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전문인력(E-7)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갖춘 경우 창업비자 부여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등 개도국 우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SW)분야 교육 후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취업을 연계하는 「케이-테크 칼리지(K-tech college)」 프로그램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창업허브’도 구축할 예정인데, 전세계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교류할 수 있는「스페이스-케이(K)」를 수도권에 조성하고, 외국인 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기존 경진대회 위주였다면 국내 사업화 등으로 확대하며, 이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글로벌 스타트업센터」도 신설할 예정이다.   벤처투자의 민간전환을 촉진하고, 새로운 지원방식을 도입한다.   오랫동안 이어진 정부 주도, 보조사업 위주 지원방식에서 탈피한다. 민간과 정부가 함께 출자하여 ’27년까지 총 2조원 규모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조성하여 ‘딥테크’, ‘글로벌 진출’, ‘회수(세컨더리)’ 등 세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보조금, 출연금으로 획일적이었던 창업지원방식도 추가 재정 없이도 기업당 더 많은 지원을 하되, 회수하여 재투자가 될 수 있도록 투·융자 등이 결합된 형태를 도입할 예정이다. 단순 출연‧보조 지원방식 외에도 성공불, 보조+투자, 보조+융자등 융·복합형 방식을 추가하고, 기업 성장시 지원금의 일부를 상환‧반납하는 형태로 다양하여, 정부의 추가 재정없이도 기업은 더 많은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창업사업 지원방식으로 다각화할 방침이다. 24년에 「창업도약패키지」부터 시범적용하고, 만족도·성과 등을 고려하여 확대 검토할 예정이다.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수도권에 비해 소외된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여 지역 투자 촉진 → 지역경제 활성화 → 균형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청년들이 유입되어 정주할 수 있는 공간인 (가칭) 「지방 스페이스-케이(K)」를 ‘스타트업 파크’ 사업으로서 조성한다. 이를 중심으로 앵커기업·대학·연구소 등이 밀집된 「스타트업 클러스터」로 확대해 나간다. 비수도권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엔젤투자허브」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고, 규제로부터 얽매이지 않게 한다. 개별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 위주의 정책을 탈피하여 외부 자원을 활용한 개방형 혁신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대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초격차 10대 분야로 확대하고, 대기업의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유도할 수 있도록 일반지주회사 보유 기업형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CVC)에 대한 외부 출자 및 해외투자 한도 등 규제 완화도 검토한다. 최소 규제(네거티브 규제) 특례가 시행되어 기업들의 신속한 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혁신 특구」도 하반기에 2곳 이상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규제를 진단할 수 있는 ‘창업규제트리’를 구축하고, 초기 창업기업(스타트업) 대상 규제 유예제도 도입 검토 및 규제 안내제도(예보제)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 정책
    2023-08-31
  • 내년 정부 주요 R&D예산 3.4조원 삭감된 21.5조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4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23.8.22.)에 상정‧논의된 「정부R&D 제도혁신 방안(이하 제도혁신 방안)」(보고)과 「2024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결과(이하 예산 배분‧조정결과)」(심의)를 22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28일 재정전략회의에서 지적된 R&D 나눠먹기 등 그릇된 관행의 혁파에 그치지 않고 역대 정부에서 이루지 못했던 선도형R&D로의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R&D 예산 배분부터 집행‧평가 전 단계에 걸쳐 혁신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였으며, 이를 ‘제도혁신 방안’과 ‘예산 배분‧조정결과’에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정부R&D는 양적으로만 보면 세계 5번째 규모로 더 이상 후발국이 아니지만 R&D 시스템과 인력은 그대로였다는 점을 지적하며, 역대 정부가 예산을 늘리는 쉬운길을 걸어왔다면 윤석열 정부는 낡은 R&D 관행과 비효율을 걷어내고 선도형 R&D로 나아가는 어려운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윤석열 정부 과학기술 철학은‘R&D를 R&D답게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 실력으로 경쟁하는 연구,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함께하는 연구를 통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 예산배분‧조정 시 중소기업 뿌려주기식 사업, 단기현안대응을 이유로 대폭 늘어난 사업 등을 과감히 구조조정했다. 아울러, 이번 재편을 바탕으로 향후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 R&D와 국가임무수행을 위한 필수 R&D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R&D 제도혁신 방안   ‘제도혁신 방안’은 올 초부터 준비해오고 있었던 것으로, ▴해외 연구기관의 정부R&D 참여 허용 등 글로벌 공동연구 제도 정비, ▴R&D 입구부터 출구까지(과제 기획‧선정‧집행‧평가)까지 전문성‧투명성‧신뢰성 확보, ▴순수R&D 사업의 예타요건 완화 및 출연(연) 핵심임무 별 통합 예산 도입, ▴매년 사업 재정집행 점검 등을 골자로 담았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가치를 공유하는 선진국과의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한다.   해외 우수 연구기관이 우리R&D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연구성과의 소유와 활용 등 국제공동연구 추진에 필요한 사항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출연(연) 연구자가 기관 칸막이를 넘어 국내‧외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도록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을 선발하여 지원한다.   ② 정부R&D가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국가‧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부R&D 지원시스템을 혁신한다.   현재 R&D 예비타당성 조사는‘일정규모 이상의 모든 연구개발 사업에 적용’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 연구가 적시에 착수되는 데 한계로 작용하였다. 정부는 연구시설‧장비 구축, 체계개발 사업 등을 제외한 순수 R&D 사업은 조사 기준 및 절차를 대폭 완화*하고, 특히 도전・혁신적 R&D 사업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예산을 배분‧조정 할 때도 부처별 예산 상한인 지출한도에 기계적으로 얽매이지 않고 국가적 임무 달성에 꼭 필요한 분야에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며, 부처 고유임무에 대한 계속사업(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R&D 사업 파편화를 방지한다. 출연(연)에도 핵심임무별 통합 예산을 도입하고 탄력적으로 인력을 운영하여 경쟁을 통해 실력있는 기관에 예산과 인력을 지원할 것이다.   ③ 평가제도를 혁신하고 데이터 기반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R&D 관리를 추진한다.   연구관리의 입구부터 출구(과제 기획‧선정‧집행‧평가)까지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17개 연구관리전문기관의 역량을 점검하고, ‘범부처 연구관리 전문기관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특히, 과제평가 시 상피제 완화 등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인있는 기획, R&D브로커 등 카르텔 유인 요인을 타파하기 위한 투명성 강화방안을 병행 추진한다.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범부처R&D통합관리시스템(IRIS)은 단순 시스템과 데이터 통합을 뛰어넘어,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투명한 연구관리와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IRIS 2.0’로 전면 고도화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탁월한 연구자 선정, 유사‧중복 연구, 특정인 연구독식과 같은 부적절 연구실태 방지, 과제 선정의 신뢰성‧연구비 집행의 투명성, 평가의 전문성을 제고한다.     ④ 누수되는 R&D 예산을 철저히 막는다.   올 하반기부터 매년 성과 저조 사업, 국회 등 외부 지적 사업 등 낭비적 요소가 있는 사업은 ‘재정집행 점검단’을 통해 면밀히 재정집행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구조조정하거나 차년도 예산을 삭감한다. 또한 그간 온정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R&D 사업평가에 상대평가를 전면 도입하여 하위 20% 사업은 구조조정한다.   아울러 R&D 예산 증가에 맞물려 늘어난 연구수당 등은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간접비도 목적과 용도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대형 장비의 공동 활용을 강화하고 활용실적이 우수한 시설에 대한 운영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2024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결과   ‘예산 배분‧조정결과’에는 세계최고 수준의 혁신적R&D 집중투자,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세대 육성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주요 연구개발사업(이하 ‘주요R&D’) 예산 21.5조원이 반영되었다.   기업 보조금 성격의 나눠주기식 사업, 성과부진 사업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한 결과 108개 사업을 통‧폐합하는 등 3.4조원 규모의 구조조정을 실시하였다. 예산 배분‧조정결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혁신R&D에 10조원을 집중투자한다.   특히, 국가전략기술은 ’23년(4.7조원)보다 6.3% 증가한 5조원을 투자하고 이 중 첨단바이오(16.1%↑), 인공지능(4.5%↑), 사이버보안(14.5%↑), 양자(20.1%↑), 반도체(5.5%↑), 이차전지(19.7%↑), 우주(11.5%↑) 등 7대 핵심분야에 대해서는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먼저, 글로벌 연대를 통한 초일류 경쟁력 확보와 세계최고 인재양성에 2.8조원을 투입한다. 보스턴 바이오협력 프로젝트 등 국내외 우수그룹간 세계최고 연구, 글로벌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협력하는 글로벌R&D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젊은 연구자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선도연구 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국내에서도 세계적인 연구가 가능하도록 대학 등 연구시설‧장비를 글로벌 수준으로 고도화한다. 대학이 학생인건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초연구사업의 학생인건비 의무지출 비율을 상향한다.   국가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전략기술 분야에 2.5조원을 투자한다. 첨단바이오‧양자 등 기술안보 중요도가 높은 혁신 기술의 내재화와 우주‧차세대원자력 등 차세대 핵심기술개발과 민간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한다.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주력산업 분야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해 3.1조원을 투입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등 주력산업의 핵심기술 확보와 관련 소재‧부품의 초격차 유지를 지원하며, 특히 AI반도체, 전고체배터리 등 민간투자가 아직 상대적으로 적은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에 투자를 강화한다.   세계최고 수준의 디지털 역량확보와 디지털 융합에 1.6조원을 투자한다. 정부가 디지털 인프라‧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이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6G, 초거대AI, 사이버보안 등 차세대 디지털 기술에 투자를 강화한다. ② 국가 임무수행을 위한 필수R&D에 지속 투자한다.   국방 분야는 국가 안보에 직결되는 무기체계 기술개발 고도화와 필수요소 기술의 적기 확보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공R&D 분야는 각종 범죄와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에 중점투자한다. 특히, 국가적 문제로 부상한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마약 탐지‧추적부터 중독 예방‧치료까지 전주기 R&D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중밀집 안전사고, 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등 다양한 재난‧재해에 선제적인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투자를 강화한다. 탄소중립 분야는 철강, 시멘트 등 탄소 다배출 업종의 저탄소 전환과 직결된 기술확보, 수소기술 등 핵심R&D 중심으로 투자한다. 사업화 분야는 기업 자체수행이 가능한 분야는 과감히 효율화하고 공공기술 사업화나 첨단기술 분야 초기 창업 등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③ 기초연구와 출연(연) 예산은 연구개발 생태계 전반의 기반으로서 역할을 고려하여 감축은 최소화한다.   기초연구는 ’23년(2.6조원)보다 소폭 감소한 2.4조원(△6.2%)을 투자하며, 글로벌 수준의 인력양성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수월성 중심으로 재구조화한다.   출연(연)도 ’23년(2.4조원)보다 0.3조원 감소한 2.1조원(△10.8%)을 투자한다. 이는 전체 R&D 감소율 13.9%보다 낮은 수준이며, 연구기관 운영에 필수적인 인건비와 경상비는 전년 수준을 유지(+0.2%)하였다. 아울러 출연연 전체에 대한 별도의 통합재원 1,000억원을 조성하여 혁신적 연구성과 창출이 가능한 출연연 연구협력단에 집중지원한다. 출연연 연구협력단을 경쟁을 통해 선별함으로써 출연연 연구자들이 경쟁과 협력을 통해 범국가적 핵심임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④ R&D 투자의 비효율을 개선한다.   기업 보조금 성격, 나눠주기식, 관행적 추진, 유사중복 사업 등은 이번에 강도 높게 구조조정하였으며, 재정집행점검을 통해 추가적인 구조조정도 계속한다. 또한, 단기 현안 대응을 위해 최근 몇 년간 예산이 급증한 분야는 임무 재설정 및 예산 재구조화를 통해 투자를 내실화하였다. 이를 통해 경쟁 없이 가져가는 R&D, 한 번 증가하면 줄어들지 않는 경직적 예산 구조 등 예산 급증에 따라 나타난 비효율과 부작용들이 전반적으로 조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호 장관은 “그동안 누적된 비효율을 과감히 걷어내어 효율화하고, 예산과 제도를 혁신하여 이권 카르텔이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특히“R&D 비효율을 미리 예방하고 대처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과기정통부부터 먼저 혁신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연구개발과 산학연 각계각층의 과학기술인들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R&D 혁신이 힘들고 어려울 수 있으나, 우리나라가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힘을 합쳐 이루어내어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R&D다운 R&D로의 혁신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50만 과학기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3-08-23
  • 중기부,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시범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창업기업 확인시스템(https://cert.k-startup.go.k)’을 22일 개시하고 ‘21년 1월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이하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이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는 공공기관(’20년 기준 837개)이 매년 총구매액의 8% 이상 창업기업의 제품·용역·공사로 구매하도록 의무화, ‘21년부터 시행된다.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의 특징은 △창업기업 확인을 온라인상에서 신청하고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 회원가입 전에 자가 진단을 통해 법령에 따른 창업기업에 해당하는지, 자사가 어떤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사전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 창업기업의 인력 사정을 고려해 콜센터(1811-3773)가 확인시스템 이용에 대한 단순 상담부터 원격 접근을 통한 해결 지원까지 제공하도록 했다   중기부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이 하루라도 빨리 공공시장에서 판로를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이후 연내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한 내년도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본격 시행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았으며,   오늘부터 내년 1월말까지 확인시스템의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사항이나 오류 등을 파악해 보완하고, 증빙서류 제출 자동화 등 확인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내년 4월까지 추진해 5월부터는 신청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시범운영 기간(’20.12.22~’21.1.31) 동안 ‘옥에티를 찾아라’,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에 바란다’ 등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150명을 추첨해 커피 구매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정책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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