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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교 역할 톡톡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5월 20일(금)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2022년도 제1회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는 중견기업의 노하우와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의 기술 및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와 신사업 창출 등을 발굴·지원하는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 플랫폼이다.   상생라운지는 `2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년차를 맞이했으며, 사업재편 및 신사업 진출 등 중견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교류와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2년 제1회 상생라운지 행사는 ‘유통·물류’를 테마로 명문 장수 중견기업인 코맥스(대표이사 변우석) 김시현 부문장이 스타트업과 협력 가능한 유통물류 DX 이슈발표를 시작으로, ㈜옵티로, ㈜모터헤드, ㈜밸리언트데이터, ㈜더아머베어러, ㈜로지스트, ㈜리수스, ㈜애즈위메이크, ㈜카택스 유통·물류 분야의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8개社가 자사의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IR 피칭이 이어졌다.   [22년 제1회 중견기업 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 IR피칭 스타트업]   또한, 상생라운지에 참석한 다양한 중견기업, 투자기관, 유관기관 등 10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중견기업-스타트업의 협업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였다.   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 추현호 부단장은 “고대 이집트와 잉카제국은 오랜 기간 다른 문명과의 교류 없이 단독으로 높은 수준의 발전을 이루었지만, 새로운 외부 문명과 만나면서 급속도로 쇠퇴하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하며, “우리 기업들 또한 모든 밸류체인 영역을 단독으로 수행하려고 고집하기보다는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가 강조하였다.   한편, 22년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는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수요가 있는 ①유통·물류, ②바이오헬스, ③기계·전자(미래차 포함), ④에너지·소재 분야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2회차 상생라운지는 행사는 오는 7월 15일(금) 오전 9시 30분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된다.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투자기관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 박보경 대리(070-4361-8139)에게 문의하면 된다.   [22년 제1회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 주관기관(가운데: 산업부 황수성 실장) 및 발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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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코맥스벤처러스, CES 2020에서 AI홈 결합한 생활기반형 콘텐츠 시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코맥스벤처러스 CES 2020 부스에 찾아와 우수 스타트업과 함께 생활기반형 콘텐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출처=코맥스벤처러스)   코맥스벤처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IT 전시회인 ‘CES 2020’에 1월 7~10일까지 육성 스타트업들과 함께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우수기술융합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한 ‘2019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선발한 육성 스타트업들을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할 수 있도록 CES 2020 전시 참가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 공개한 스타트업은 사업성, 시장성, 기술성이 우수한 팀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AI와 콘텐츠가 만나 풍요로워지는 생활기반형 콘텐츠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이번 전시는 ‘Smart Multi Dwelling Community’를 주제로 ‘일상’에 가까이 다가온 ‘인공지능(AI)’ 기술이 ‘콘텐츠’와 융합하여 실제 ‘A.I. Home’ 플랫폼에서 거주자가 누릴 수 있는 생활기반형 콘텐츠&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K-POP부터 거주문화까지 K-Culture 콘텐츠와 기술이 융합하여 편리하고 미래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 점에서 글로벌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부스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문하여 우수 기술을 체험하였으며, 그 외 글로벌 AI기업인 구글, 삼성 등이 방문하는 등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코맥스벤처러스는 50년 명문장수기업 코맥스의 자회사로 2017년에 설립되었고 중기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영사이다. 초기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SBA 서울산업진흥원 등의 콘텐츠 및 테크기반 민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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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특허청, 청소년 기자단 취재대회 개최!
      특허청(청장 최동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7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청소년 기자단 합동 취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발명·과학문화 대표행사 중 하나인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소재로 학생들의 다양한 취재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또래 청소년에게 발명활동 및 과학에 대한 동기유발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1979년부터 시작, 올해로 38년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본선대회 출품작 301점을 7월 14일부터 8월 9일까지 대전 소재의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금년도에 출품된 300여 개의 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을 관람하고, 취재 활동 후 기사, 에세이, 칼럼 등을 작성하는 것으로,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 과학꿈기자단 등 발명과 과학에 관심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05년부터 특허청에서 운영, 현재 전국 6천8백여 명의 발명기자가 활동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운영되어, 현재 60명의 과학꿈기자가 활동 중에 있다. 8월 2일까지 기자단 학생들이 작성한 원고가 접수되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표현력, 참신성 등 5개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하여, 최우수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기자단 학생들이 기사를 작성하면서, 발명과 과학 문화를 접하고 미래의 발명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홈페이지(iipti.kipo.go.kr) 및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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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2
  • 名門장수기업 확인제도 및 가업승계 설명회 개최
    ▲ 출처:중기청 블로그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와 공동으로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및 가업승계 지원제도에 대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확인제도 및 가업승계 세제지원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편리성을 고려하여 서울,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등 지역을 대표하는 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업력 45년 이상 기업뿐 아니라 명문장수기업을 준비하는 기업 및 가업승계에 관심있는 자는 누구든 참여가능하다.   명문장수기업확인제도의 법적 근거인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올해 9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의 전국적인 홍보 및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동 설명회를 개최하며, 명문장수기업 확인기준 및 평가방법, 가업승계 세제지원제도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명문장수기업 확인기준은 △ 45년 이상 주된 업종 변동없이 사업 유지 여부 △ 기업의 경제적·사회적 기여도 정도 △ 브랜드가치, 보유특허 수준, 제품의 우수성 여부 △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비중 등 4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확인절차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공개검증 등 일련의 심사를 통하여 일정 점수 이상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게 되며,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된 기업에게는 산업부 및 중기청의 대표적인 R&D사업, 수출, 인력 및 정책자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한편, 명문장수기업확인 신청·접수는 하반기 중 별도의 공고를 통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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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 중견기업 1:1 밀착관리, 매출액 규모 등 4대 유형별 맞춤형 육성방안 추진
    중견기업에 대한 1:1 밀착관리와 중견기업 4대 유형별 맞춤형 육성방안 추진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8일(금),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의 중견기업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3일 발표한 '수출정책 패러다임 전환' 후속조치 제2탄으로, 매출액 3천억원 미만 초기중견기업들을 초청하였고, 중견기업에 대한 1:1 밀착관리 방안과 중견기업 4대 유형별 맞춤형 육성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중견기업에 대한 1:1 현장 밀착관리 추진우리경제의 최대 현안인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수출 확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중견기업 밀착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12개 지방청별로 (가칭)“중견기업 수출담당관*”을 지정하여, 중견기업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상시적으로, 실시간으로 수렴하고 책임지고 해결할 계획이다. 기업의 절박한 현실을 감안하여 “1-3-5-7” 대응 원칙을 적용하고, 지방청별로 ‘월드클래스 300’과 수출 1천만불 이상의 중견기업 등으로 “선도 중견기업 클럽”을 구성하고, 지방청장이 유관기관과 함께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시책 설명, 애로 및 정책 아이디어 청취 등 월 1회 이상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지역별 수출 카라반”을 운영키로 했다.중견기업 4대 유형별 맞춤형 육성방안 수립·추진 중견기업을 매출액 규모, 대기업과의 거래 형태, 혁신성, 글로벌 지향성 등의 기준으로 분석하여, ①한국형 히든챔피언 후보기업群, ②글로벌형 중견기업群, ③혁신형 중견기업群, ④내수형 중견기업群으로 분류하기로 했다.한국형 히든챔피언 후보기업群은 혁신성과 글로벌 지향성을 모두 갖춘 한국형 히든챔피언 후보기업群은 기존의 R&D 및 해외마케팅 사업 확대를 통해서 집중 육성한다.글로벌형 중견기업群은 글로벌 지향성은 있으나, 혁신성은 다소 부족한 글로벌형 중견기업群은 전용 R&D 신설을 추진하여 단기간 내 경쟁력 제고를 촉진키로 했다.혁신형 중견기업群은 혁신성은 있으나, 글로벌 지향성은 다소 미흡한 혁신형 중견기업群은 기업이 입맛에 맞는 세부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는 전용 해외마케팅 사업 등의 신설을 추진된다.내수형 중견기업群은 혁신성과 글로벌 지향성이 모두 부족한 내수형 중견기업群은“학원 지도식”으로 해외진출 인프라를 구축 및 수출기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존 R&D 사업의 확대·개편을 추진한다.아울러, 수출 경험이 부족한 초기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다를 바 없으므로, 중견기업법을 조속히 개정하여 중소기업 수출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길을 터 줄 계획이다.또한, 중견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중소기업과 초기중견기업의 성장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고용과 수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매출액 1조원 이상의 중견기업들로 “1조원 중견기업 클럽”을 구성하여 성공 스토리를 전파하고, 금년 9월말부터 시행되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가 중견기업에도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금년말까지 중견기업법을 개정할 계획임을 밝혔다. 주영섭 청장은 "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면서 일자리와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뒷받침을 다하겠다면서, 4월 말에는 주력산업 분야의 ‘월드클래스 300’, 5월 초에는 1조원 중견기업 등 업종별·규모별 중견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여중견기업계와의 소통을 위한 현장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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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8
  •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9월 본격 시행
    우리나라도 독일 등 선진국과 같이 100년 이상 장수기업을 키울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9일 공포돼 6개월 후인 오는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2014년 9월 ‘명문장수기업 육성방안’마련에 이어, 법적 근거인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한지 1년 6개월만에 법이 통과된 것.   개정안에 따르면 명문장수기업은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45년 이상 주된 업종 변동없이 사업을 유지해 왔을 것 △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기여도 및 브랜드가치, 보유특허 수준, 제품의 우수성 및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할 것 등 4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법이 공포되고 9월부터 확인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만큼, 중소기업청에서는 명문장수기업 발굴 및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업력 45년 이상 후보기업군을 발굴하고, 권역별 설명회를 통한 제도 홍보 및 필요시 개별업체에 대한 자문컨설팅을 추진된다.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된 기업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기업청의 대표적인 기술개발(R&D)사업, 수출, 인력 및 정책자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 그 효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으며, 최소 10년 이상 긴 호흡을 가지고 추진하여야 한다. 장수기업으로 키울 수 있는 양질의 토양을 확보한 것 뿐이다. 나무가 크고 곧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00년 이상 장수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4만 4천여 기업이 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이 1만 3천여개, 독일이 1만여개이나, 한국은 7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벤처뉴스
    2016-03-31
  • 30년 넘어야 '명문 장수기업 인증'
    이진복 국회의원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명문(名門) 장수기업 확인제도’공청회를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11월 20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30년 이상 건실한 가업 운영으로 사회에 공헌하면서 세대를 이어 지속적 존속 및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명문 장수기업 확인제도’ 도입방안 및 확인기준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중소·중견기업계 및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명문 장수기업’으로 확인을 받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제적 기여와 사회적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지표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경제적 기여 측면에서는 ▲ 고용 창출ㆍ유지(신규 고용창출, 장기 안정고용), ▲ 산업ㆍ기업성장(매출액 증가율, 유형자산 증가율), ▲ 재정적 기여도(영업이익률, 법인세 성실납부), ▲ 지속적 혁신역량(연구개발투자비율) 및 ▲ 재무적 안정성(부채비율)을 고려하고, 사회적 기여 평가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뿐만 아니라 사회적 명성을 함께 검토하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우리나라는 100년 이상 기업이 7개사에 불과하여 장수기업군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라고 설명하며, “명문 장수기업에 대한 엄격한 기준과 높은 수준의 객관적 평가 지표를 마련하여 사회적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명문 장수기업 확인제도’는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이 마무리되면 시행령 개정 및 운영요령을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할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14-11-26

칼럼 검색결과

  • (백동열 박사의 TRIZ)창의적 문제해결이란 무엇인가?
      ▲ 백동열 박사 금번부터 트리즈(TRIZ)에 관련된 기법들을 소개할 백동열입니다. 우선 글을 실을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여 주신 장희복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업에서는 최고의 성과를 주문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원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창의성과 혁신적인 문화 그리고 최고의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또한 교육현장에서도 이구동성으로 창의성을 외치고 있다. 하지만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이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TRIZ를 소개하고자 한다. TRIZ는 러시아어로 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kh Zadatch (쩨오리아 레셰니아 이조쁘레타쩰스키흐 자다취)로 구 소련 겐리히 알츠슐러(Genrich Altshuller)에 의해 제창된 창의적 문제 해결에 대한 체계적 방법론으로 영어로 번역을 하면 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 으로 해석이 된다. TRIZ는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정의하고, 그 결과를 얻기 위하여 모순을 찾아내고, 그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으로 정의할 수 있다.겐리히 알츠슐러는 1940년대 구 소련 해군에서 특허를 심사하는 업무를 할 당시 군 관련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발명에는 어떤 공통의 법칙과 패턴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누구나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반적이고 체계적인 문제해결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알츠슐러는 전 세계 특허 200만건 중에서 창의적인 특허 4만건을 추출 분석하여 발명문제의 정의, 발명의 수준, 발명의 유형, 기술 시스템 진화의 유형과 같은 중요한 사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발명원리, 분리원리, 물질-장 분석, 76가지 표준해, ARIZ, SMART 난쟁이, 과학적 효과 등 TRIZ 기법을 <그림1>과 같이 제시하였다. ▲ <그림 1> 문제유형에 따른 트리즈 방법론 TRIZ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정리는 다시 정리하기로 하고 우선 이들 기법 중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를 다음주부터 소개하고자 한다. <1> 끝[약력]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2-09-11

정책 검색결과

  • 중기부, ‘명문장수기업’ 확인 공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1일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세대를 이어 기업을 유지하면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장수기업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은 창업·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像)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하여 이들 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12개 기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된 바 있다.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해서는 해당 업종에서 45년간 사업을 계속 유지하여야 하고(장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는 물론 법규준수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와 혁신역량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명문) 하며, 요건심사, 서면평가, 현장평가, 평판검증, 전문가집단의 심층평가 등 까다로운 절차를 모두 통과하여야 한다.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된 기업들에게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서’가 발급되고, 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하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중기부의 지원사업(정책자금·수출·인력) 참여 시에는 가점부여 등의 혜택도 받게 된다.   특히, 확인기업들의 사례는 언론매체 등을 통해 널리 홍보됨에 따라 우리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많은 창업·중소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 또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기업)를 통해서 가능하며, 기간은 2019.7.1일(월)부터 8.16일(금)까지이다.   한편, 신청요건·확인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 정책
    2019-07-01
  • 중소기업 성장의 본보기, 명문장수기업 확인·발표
    2대에 걸쳐, 자동차오디오 제조·수출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남성(업력 53년)과 송·배전선로 부품 분야에 매진해 온 뿌리기술 전문기업 세명전기공업(주)(업력 56년)이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받게 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국가경제와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이들 2개 기업을 제3회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한다고 4일 밝혔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은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들을 발굴하여 이들 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면서(장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는 물론 법규준수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와 혁신역량 분야(명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 가능하며,  2016년도에 제도가 도입된 이래,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10개 기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된 바 있다.  ㈜남성은 1965년 설립 첫해에 국내 최초로 AM/FM Silicon TR Radio를 개발하여 독일에 수출한 이래 53년간 자동차오디오 등 전자제품 수출에 매진해 온 기업이다. 수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연구개발 인력이 전직원의 3분의 1에 달할 정도로 기술혁신을 통한 신제품 개발과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세명전기공업(주)는 1962년 설립 이후 송배선로와 전차선로용 가설금구류 제품의 개발과 국산화에 힘을 쏟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송전선로용 철탑 및 애자 금구류, 색셔날빔 등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관련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1985년에는 서륭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불우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들 기업에게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중기부의 각종 지원사업(정책자금·수출·인력 등) 참여 시에는 우선선정, 가점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지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준희 중소기업정책관은 “선정기업들의 사례는 널리 홍보하여 국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많은 창업·중소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책
    2019-04-09
  • 박영선 후보, 중기 직간접관련 법안 총 49건 대표발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영선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이 그간 발의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 법안은 모두 49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박영선 후보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도모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관련 법안을 2004년부터 법사위, 기재위, 산중위 등 5개 상임위에 총 49건을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그 중 '금융산업의구조개선에관한법률', '징벌적 배상법안', '유통산업발전법' 등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친화적인 대표적인 경제민주화 법안이다.   박영선 후보자는 2005년 6월 1일에 발의한 금융산업의구조개선에관한법률(금산분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금융기관이 동일계열 기업집단의 주식 보유 한계를 위반할 경우 시정조치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여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결합을 방지하여 경제력 집중을 막고 올바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표적 경제 민주화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상생의 길을 열었다.   2016년 6월 16일 발의한 ‘징벌적 배상법안’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사례와 같이 공동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대규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징벌적 배상책임을 지도록 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더욱 강화하는 법이다.   2010년 4월 23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시절에는 전통상업보존구역 안에서는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을 제한하고, 전통상점가 인근 500미터 이내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SSM법안’을 공동 발의하여 법사위를 통과시켰다.   당시 이 법안은 한나라당의 반대로 법사위에서 해당 상임위인 통과한 후 1년여간 계류되었으나 2010년 10월 18일 대검 국정감사에서 이에 따른 로비 의혹을 지적하고 고발조치를 하여 2010년 11월 10일 법이 즉시 통과되도록 하는 데 주효한 영향을 미쳤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법안을 발의한 것도 눈에 띈다.   박영선 후보자는 2017년 7월 19일 로봇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사회에 대비 로봇윤리규범을 명문화하고, 로봇의 보편화에 대한 사회적 수용과정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정책 추진기구를 설치하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로봇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박 후보자는 2018년 1월 30일 AI로봇 ‘소피아’를 초청하여 대담을 나눔으로써 국내에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2018년 8월 17일 ‘수소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수소의 제조·판매 등 수소를 이용하는 관련 용품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정하여 일괄적으로 규율함으로써 안전한 수소사회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박영선 후보자는 “기자 시절 유통과 금융, 중소벤처기업계를 담당한 인연으로 의정활동 중에도 중소벤처기업 관련 현안에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며 “우리나라 경제 전반을 살펴보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9년간 의원 생활의 5분의 3을 보냈고 산업과 벤처 부분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 정책
    2019-03-18
  • 청년창업가, 이스라엘을 거쳐 글로벌 진출 본격시동
      예비 청년창업가의 창업의지 고취 및 글로벌 창업에 도전 위해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의 기업가정신 교육 참여 지원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청년·창업가에게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이스라엘 현지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이미지 출처: Pixabay   창업 열정을 보유한 대학생,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창업가에게 이스라엘 관문을 거쳐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선진 창업생태계를 갖춘 이스라엘 명문 대학과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이스라엘 현지에서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과 창업 엑셀러레이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스라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테크니온 공대는 지난 20여년간 재학생 및 졸업생이 1,600여개의 창업기업을 세워 총 10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이스라엘 혁신창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서, 1924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최초의 근대식 대학이다. 테크니온 공대가 제공하는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트렌드 학습, 팀 단위의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에 참가한 전세계 청년들과의 네트워킹은 물론 이스라엘의 성공한 스타트업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현지 AC·VC는 물론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중심으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Techforgood사는 이스라엘 혁신청(Israel Inovation Authority)으로부터 창업비자 취득 추천기관으로 지정받은 액셀러레이터로, 마이크로소프트, 휴렛팩커드(HP) 등의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중기부는 운영기관인 창업진흥원과 함께 모집단계에서부터 테크니온 공대와 Techforgood사를 참여시키고, 현지 적응을 위한 사전교육은 물론 글로벌 VC 대상 피칭기회 부여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해외진출 성과와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우리나라 청년 및 창업가들이 지위‧나이 등에 구애받지 않고 토론하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이스라엘의 혁신 생태계를 경험하여 글로벌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테크니온 공대의 기업가정신 교육 참가신청은 3.11(월)~3.29일(금)까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할 수 있으며, Techforgood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신청도 3.22(금)부터 마찬가지로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받을 예정이다.
    • 정책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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