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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기업가정신 탐험 출정식 및 연합기자단 발대식 개최
    창조경제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기업가정신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성공 벤처 대표이사(CEO) 및 청소년·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계기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성공한 벤처기업의 디엔에이(DNA)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기업가정신 탐험 출정식’ 및 ‘기업가정신 연합기자단 발대식’을 6월 25일(목) 판교 테크노 밸리내 (주)쏠리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 발대식에는 중소기업청장, 벤처기업협회장, 성공 벤처 대표이사와 기업가정신 탐험단 및 연합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공식적인 활동을 선포하고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합기자단의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롤모델 기업 대표와 탐험단 교사·학부모의 포부 및 다짐 발표에 이어 기업가정신 탐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업가정신 탐험 프로그램은 사전에 선정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벤처다운 100대 벤처기업 중 탐험단이 관심을 갖고 있는 롤모델을 직접 선택하여 진행하게 되며,   탐방 전 기업에 대한 선행 조사를 한 후 실제 탐방시 기업문화에 대한 탐색 및 대표이사와의 소통을 통해 기업의 성공요인을 확인하여 자신의 성공 모델로 삼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연합기자단은 대학생 스스로가 그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기업가정신 관련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홍보하여 기업가정신을 전파하고 청년층의 벤처·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선도자 역할을 하게 된다.   연합기자단은 지난 4월 모집 후 5월 한 달간 기업가정신, 블로그 및 보도자료 작성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취재내용을 기사,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제작하여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벤처관련 사이트(비석세스, 벤처스퀘어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탐험단과 기자단이 이러한 활동을 통해 기업가정신의 핵심인 도전정신, 위험감수성 등을 스스로 체득하고 알림으로써 창업 및 재도전 분위기를 확산하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국정과제 등 제2의 벤처창업 붐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오늘 출범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및 대학생 등에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가 정신이 발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5-06-26
  • 한국형 창업공장 엑셀러레이터 4곳 선정
    중기청, '벤처스퀘어', '레인디', '닷네임코리아', '벤처포트' 엑셀러레이터로 선정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대표적인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엑셀러레이터’가 우리나라에서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중소기업청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한국형 ‘엑셀러레이터’ 4곳(벤처스퀘어, 레인디, 닷네임코리아, 벤처포트)을 9일 선정·발표했다.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란 초기창업자를 선별하여 3개월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집중 보육하는 기관을 뜻하며 스타트업을 만들어 내는 ‘공장’에 비유해 ‘스타트업 팩토리’라고도 불린다.‘엑셀러레이터’는 웹, 모바일 등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발달에 따른 창업비용 감소 등 최근의 창업환경 변화에 따라 2000년 후반부터 태동했다.특징은 ▲누구에게나 개방적이지만 매우 경쟁적인 선발 절차 ▲초기창업준비금(pre-seed) 투자와 보육공간 제공 ▲개인 창업자보다는 소규모 팀에 ‘기수(시즌)’별 집중 지원 ▲교육과 멘토링을 포함해 기수 내의 모든 창업팀을 지원 등이다. <창업보육센터와 엑셀러레이터의 비교> 구 분 기존 창업보육센터 엑셀러레이터 보육기간 장기(3~5년) 단기(3~6개월) 초기투자 없 음 소액 지분투자 주요 프로그램 경영 지원 서비스 전문적 초기 육성 프로그램 지원단위 개별 지원 기수별 집단 지원 엑셀러레이터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Y-Combinator로, 설립 이후 6년간 316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투자한 회사의 총 가치는 지난해 6월 기준으로 50억 달러로 추산된다.현재 미국에서는 Y-Combinator 외에도 Techstars, Plug&play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터’가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 일본 등에서도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최근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 말 벤처 붐을 주도했던 ‘벤처 1세대’들의 주도하에 ‘프라이머’ 등 자생적 ‘엑셀러레이터’ 활동이 싹트기 시작했다.이번에 선정된 4개 기관은 모두 그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각의 전문분야에 특화돼 있다.스타트업 및 벤처 전문 온라인 미디어로써 설립된 ‘벤처스퀘어’는 그동안 구축한 창업 전문가, 벤처캐피탈, 엔젤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수한 멘토를 연계하는 방식의 ‘네트워크형 엑셀러레이터’를 지향한다.실제 4개 기업에 투자를 병행해 창업기업 멘토링 전도사로 나서고 있는 ‘레인디’는 그동안의 후배기업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교습 방식의 ‘밀착형 엑셀러레이터’를 표방하고 있다.도메인 등록 기업 ‘닷네임코리아’는 ‘싸이월드’ 창업자로 유명한 형용준 씨와 의기투합해 업무 협력관계에 있는 인터넷 분야 창업기업들의 상품화 개발을 함께 지원하는 방식의 ‘고유사업 기반형 엑셀러레이터’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스타 벤처의 매니저 회사’를 표방해 인큐베이팅·IR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벤처포트’는 Campus CEO 프로그램 운영경험 등을 바탕으로 마젤란 기술투자와 연계한 ‘벤처캐피탈 투자 연계형 엑셀러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정부는 이번에 선정한 4곳의 ‘엑셀러레이터’가 연간 2기수의 보육과정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엑셀러레이터’가 창업팀에 창업초기자금을 투자하면 정부가1:1의 비율로 매칭투자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또 올해의 운영성과를 평가해 내년부터는 ‘엑셀러레이터’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엑셀러레이터’로부터 집중 트레이닝을 받길 원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팀은 각 기관별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 벤처뉴스
    2012-05-10

기획 검색결과

정책 검색결과

  • 중기부, TIPS 신규 운영사 11개 선정...프라이머, 스파크랩, 벤처스퀘어 등
    혁신성장의 대표적인 기술창업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팁스의 신규 운영사가 56개로 확대된다. 프라이머, 스파크랩, 벤처스퀘어 등이 11개사가 추가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19일 팁스(TIPS) 신규 운영사 11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인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하여 창업팀 선별, 엔젤투자-정부R&D 등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제도다. 이번 신규 팁스 선정전까지인 2019년 8월 기준으로 운영사는 45개사이며, 창업팀 누적 804개사가 육성됐다.   이번 11개 신규 운영사의 선정 특징은 성공벤처인·코스닥상장사·4차산업 전문투자사 등 다양한 기관이 선발됐으며, 특히 지방 소재(비수도권)의 주간사가 대폭 확대(4개)된 점이다.   ▲지방창업 활성화 그간 팁스팀의 발굴이 취약했던 대전, 부산, 강원 지역에 운영사가 골고루 선정됨에 따라 지역 창업팀의 팁스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원 지역 내 팁스 운영사로 더존홀딩스가 최초 선정돼 더욱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대전지역에서는 한국과학기술지주, 대덕벤처파트너스, 부산에서는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강원은 더존홀딩스가 각각 선정됐다.   ▲성공벤처인 프라이머(권도균-이니시스), 스파크랩(이한주-호스트웨이)은 국·내외 유명 창업가들이 주도적으로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 후배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 창업성공 노하우 전수 및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진출 지원이 기대된다.   ▲코스닥·중견기업 참여 슈미트(DSC인베스트먼트), 플랜에이치벤처스(호반건설)은 코스닥상장사 및 중견기업이 출자한 액셀러레이터로, 모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창업팀에게 다양한 성장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4차산업 분야 캡스톤파트너스, 벤처스퀘어(AI/빅데이터 등), 데일리파트너스(바이오)는 초기기업 전문투자사로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투자실적 및 계획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적 전략분야의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운영사는 총 6년의 사업권(3년+3년)을 부여받게 되며, 정밀실사를 거쳐 기관별로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받아 본격적으로 유망 창업팀 발굴 및 투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번 운영사 확대 이후 ‘프리 팁스-팁스–포스트 팁스’로 이어지는 팁스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22년까지 연간 500개의 신규 유망창업팀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 중기부는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19.7.3)와의 협업을 통해 팁스 창업팀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팁스 입주사의 네트워킹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공간인 ’팁스 그라운드‘(’19.9.20)를 개소하여 창업팀의 편의시설을 제공할 뿐 아니라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테스트베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일석 이조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조성 중인 ‘대전 팁스타운’ 완공(‘20.하)시 지방 거점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팁스 창업팀 확대에 따라 역량 있는 운영사의 지속적인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제도 개선을 통해 팁스가 민간주도의 대표적인 기술창업 사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팁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 홈페이지(www.jointips.or.kr) 또는 관리기관(한국엔젤투자협회)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 정책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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