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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하반기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시행
    중소기업청 하반기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이 20일부터 시행한다.중기청은 올해 ‘건강진단 → 처방 → 치유’의 단계를 거쳐 문제를 해결하는 ‘건강진단 연계형 컨설팅’을 도입, 치유방안에 대한 적시성 높은 컨설팅을 지원중에 있다.건강진단을 거치지 않고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컨설팅 과제를 직접 신청·참여하는 수요자 선택형을 할 수 있는 방식도 병행함으로써, 수요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지원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고 중기청은 전했다.건강진단 연계형 컨설팅은 건강진단 결과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처방된 중소기업에 대해 지역 건강관리위원회(지방중기청)의 추천을 통한 컨설팅 지원하는 방식이다.올해 125억원의 예산으로 약 1100여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속성장과제’ 는 최대 1000만원(총 사업비의 50% 한도), ‘창업기업 과제’는 최대 650만원(총 사업비의 65%)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이번 하반기 공고를 통해 ‘수요자 선택형(지속성장과제)’ 컨설팅 분야에 약 150여개사(15억원 규모)를 선정,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영혁신 등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컨설팅 사업관리시스템(www.smbacon.go.kr)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지역별로 순회설명회를 별도 개최해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12-06-20
  • 중기청, 1인 창조기업 프로젝트 수주지원
    프로젝트 계약시 최대 3천만원 지원출판, 영상제작, 통신, 컴퓨터 시스템 설계, 정보서비스, 전문과학 등의 프로젝트 수주에 1인 창조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과 발주기관 간 프로젝트를 계약한 경우 계약수행에 필요한 시제품제작비 등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1인 창조기업 지식거래조건부 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20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1인 창조기업과 발주기관 간 프로젝트 계약금액의 60% 이내에서 인정된 개발원가의 50%까지 국비로 지원(3천만원 한도)하며, 나머지 금액은 발주기관이 부담하는 대응자금 방식으로 지원된다.지원대상 프로젝트는 1인 창조기업 업종 관련 3개월 이상 6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1인 창조기업의 독창적인 지식서비스를 투입해 구체적인 형태로 최종 결과물을 제시할 수 있는 과제다. 사업신청기간동안 중소기업 등에게 자유로이 수주 받은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과제’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이미 발굴한 46개의 ‘전략과제’로 구분된다.이 사업으로 계약금액 중 프로젝트의 수행에 소요되는 재료비, 시제품 제작비 및 장비 임대료 등 개발원가에 소요되는 일부비용을 발주기관이 정부지원금으로 지원받게 된다.중기청은 일반 중소기업과 비교해 자금, 인력 및 신뢰 부족으로 프로젝트 수주에 어려움이 있는 1인 창조기업의 프로젝트 수주 활성화 및 우수아이디어가 거래되는 지식시장 규모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과제수행과 관련해 특허·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 획득에 소요되는 비용은 100만원 한도에서 1인 창조기업에게 별도 지원된다.신청기간은 오는 6월 28일까지이며, 3차에 걸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으로 사업신청을 원하는 1인 창조기업은 사업관리시스템(www.ibiz.go.kr)에 회원가입 후 사업계획서 등 지원사업 참여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12-04-23
  • 중기청, 내년 1334억원 나들가게 지원
    중소기업청은 내년 13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700개 골목슈퍼를 ‘나들가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대기업 수퍼마켓(SSM)의 가속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슈퍼를 위해 내년 정책자금융자를 포함 1334억원을 투입하고, 전문컨설팅, 저리정책 자금 융자, 점포판매 시스템(POS:Point Of Sales)·간판교체 등 시설개체 자금의 일부 보조 및 점포 경영전략 수립 등을 지원키로 했다. 중기청은 나들가게 전용 POP광고 프로그램 지원, 나들가게 캐릭터를 활용한 유통업자 주도형 상표(PB:Private Brand) 상품 개발, 고객관리시스템(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구축하여 할인행사 문자발송(SMS), QR코드 도입 및 스마트폰 앱 개발 등 점주 스스로 마케팅 역량을 펼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한국표준상업분류에 의거해 슈퍼마켓, 체인화편의점, 기타 음·식료품위주 종합 소매업에 분류되는 업태로서 총 면적이 300㎥이하인 소매점포다.신청은 나들가게 홈페이지 사업관리시스템(www.nadle.kr)에 입력하거나 ‘나들가게 육성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관할 소상공인지원센터 또는 소속 VC본부에 방문, 우편 제출하면 소정 현장 평가와 심의 절차를 거쳐 지원받게 된다.나들가게육성지원사업의 신청·접수는 오는 12월 23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국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 또는 소상공인진흥원(042-353-7782~7789)로 문의할 수 있다.
    • 벤처뉴스
    2011-11-21

정책 검색결과

  •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2차 공고, 7월28까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화 수준별로 기초단계 최대 5,000만원, 고도화1 최대 2억원이 지원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을 통해 850개사를, 총 16억원 지원되는‘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을 통해 4개사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하반기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희망 중소ㆍ중견기업의 신청을 6월 29일(수)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수요기업이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실시하는 정기 모집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와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 등 2개 사업이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850개사를 선정해 총 702억원을 지원한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기초단계는 5천만원, 고도화1은 2억원으로 지원금액을 차등화해 지원한다.   다음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도 4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4억원씩 총 16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미래형 스마트공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년도 지원을 넘어 업체당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다양한 업종별로 고도화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자동차ㆍ전자제품 등 주력업종에서 2개사, 식료품ㆍ의약품 등 기타업종 중 2개사로 나눠 선정된다.   중기부 이현조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중기부는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국정과제인 만큼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 또는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서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 정책
    2022-06-29
  • 스마트공장간 네트워크 강화, 컨소시엄별 3년간 최대 64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기반의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20년 12월 23일부터 ’21년 2월 1일까지 선도기업과 전후방 가치사슬이 밀접한 협업기업 등 희망 사업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확산은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로 ‘22년까지 3만개 보급을 추진 중이다. 올해까지 약 2만개를 보급해 중소기업의 스마트제조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도입기업의 생산성 30% 향상, 원가 15% 절감 등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디지털 클러스터는 지금까지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 지원을 넘어 스마트공장 간 데이터·네트워크 기반의 상호 연결을 통해 공동 자재관리부터 수주‧생산 및 유통‧마케팅 등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BM)의 창출과 확산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혁신 선도기업을 비롯한 협업 중소·중견기업 등 15개사 이상의 제조기업과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지원할 기획기관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전후방 가치사슬 중심으로 유연하고 최적화된 협업체가 구성될 수 있도록 공정 중심의 제조기업 뿐만 아니라 설계·판매·AS 등 제조 전반에 걸친 연계 기업의 참여가 가능하다.   산업·경제적 파급효과, 상생협력과 혁신성 등을 중심으로 총 3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총 3년간 최대 64억원을 각각 투입해 협업 비즈니스 모델(BM) 사업화를 지원한다.   1차년도는 체계적인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지원하고, 2·3차년도는 온라인 기반의 ▲통합관리솔루션 ▲플랫폼 ▲기업 간 연계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디바이스, 네트워크 등 컨소시엄의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클러스터 개별 참여기업들은 데이터 기반의 공정혁신을 위해 스마트화 목표수준에 따라 ▲7,000만원, ▲2억원, ▲4억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금도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 지원 이외에도 협업기업 간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기관을 통해 합리적 이익 배분, 의사결정과 기술보호 등 상호협력에도 정책적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중기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급변하는 제조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치사슬 전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으로 기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한 제조 시너지 창출이 중요한 때”라고 밝히고,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제조혁신을 개별공장 중심에서 생태계 측면으로 확장해 스마트공장 보급의 질적 고도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중기부는 내년 1월에는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주도해 유사 업종, 산업단지 등 협업체에 대해 혁신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도 별도로 추진해 스마트공장 기반의 다양한 협업 비지니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의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는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 정책
    2020-12-22
  • 중기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개편
    홈페이지   모바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8일부터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개편을 완료하고 신청․진도관리, 자금 집행 등 스마트공장 구축의 전 주기 관리를 위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공장추진단 등 기관별로 분산된 관리시스템을 통합하여 44개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마련한 데에 의미가 있다.   이번 시스템 개편을 위해 2018년 12월부터 유관기관, 스마트공장 수요․공급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총 9회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 설계와 시스템 테스트를 추진했다.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 개선사항은 우선, 스마트공장 신청기업과 공급기업이 서류로 작성하여 제출하던 신청, 협약 그리고 사후관리 절차를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했고, 특히 협약 절차는 관련 기관이 모두 직인날인하여 작성하던 것을 전자협약으로 어디에서든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어 기업별 대시보드 화면을 제공하여 사업진행 단계를 한눈에 확인하고, 자료 입력이 필요한 화면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오류 알림 기능을 통해 자료 입력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이 자사에 적합한 공급기업과 상담할 수 있도록 실적, 지역, 전문분야에 따라 공급기업을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였다. 향후 공급기업 신규 모집,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기업 자동 추가를 통해 검색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급기업 만족도 조사 및 결과 공개를 통해 우수기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모바일 앱을 도입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업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카카오톡(알림톡)과 문자서비스를 통해 전문가 배정 현황, 현장평가 일정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모바일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시스템 개편에 따른 사용자들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일주일간(5.28.~6.3.)의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전면 가동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는 ‘www.smart-factory.kr’ 으로 접속하고,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공장 사업관리’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정책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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