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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비엔지삶, ‘홍삼식초’ 기술세미나 개최
    (주)비엔지삶은 2016년 창업 이후 인류건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고려인삼과 각 나라 약용작물을 활용하여 개발부터 완제품생산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연구소기업이다.   ㈜비엔지삶(대표이사 김영주)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인삼 진세노사이드 및 다라수 꽃즙액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홍삼식초 개발’이라는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기술교류네트워크 R&D 기획 지원 사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비엔지삶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 개발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다.   기술세미나는 대전대학교 김동희 교수의 ‘체질과 혈액순환 상관관계’를 시작으로, 서창산업(주) 전현석 박사의 ‘알코올 및 초산발효를 이용한 건강식품과 발효식품 시장현황’을, 마지막으로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김동현 박사의 ‘인삼 진세노사이드 및 다라수 꽃즙액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홍삼식초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비엔지삶은 2016년 창업한 연구소기업으로, 인류건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고려인삼과 각 나라 약용작물을 활용해 개발부터 완제품생산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벤처뉴스
    2019-11-19
  • 미래부, 1500억원 과학기술기반 창업펀드 조성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대학, 출연연 등의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기업을 지원하는 총 1,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17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과학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성장단계 및 특성을 감안해 미래기술 1․2․3호 펀드로 세분화해 조성될 계획이며, 최근 미래부는 미래기술 1호, 2호 펀드의 위탁 운용사를 선정했다. 미래기술 1호 펀드(공공기술기반펀드)의 위탁 운용사로는 ‘이노폴리스파트너스(유)’(대표 이상진)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노폴리스파트너스(유)’는 ‘06년 결성된 ‘대덕이노폴리스 특허기술사업화 투자조합’의 운용사로서 기존 기술사업화펀드의 성공적인 투자 및 회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기술 1호 펀드는 창업한지 2~5년의 연구소기업,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등 창업 초기 기업에게 성장 마중물을 제공하는 펀드로 ‘17년 4월까지 최대 5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미래부(특구재단)가 150억원, 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11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며 기타 펀드 소요재원은 한국벤처투자 등에서 추가적으로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미래기술 2호 펀드(신성장분야펀드)의 위탁 운용사는 1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 설립한 한국과학기술지주(주)의 자회사인 ‘케이에스티 인베스트먼트(주)’(대표 강훈)가 선정됐다. 신성장 분야 과학기술 사업화기업에 투자되는 펀드로, 운용사가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출자자 모집에 나설 전망이다. 미래기술 3호 펀드(벤처투자펀드)는 창업한지 5년 이상의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건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성장 가능성이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연구소기업 등 연구개발특구 내 벤처기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로, ’17년 5월까지 펀드 운용사를 선정해 10월부터 투자를 시작한다. 배재웅 연구성과혁신정책관은 “미래기술 1호, 2호 펀드의 운용사가 선정됨에 따라 연구소기업 등 과학기술 기반의 창업기업에 본격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과학기술이 창업으로 연결돼 일자리 창출과 경제 촉진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16-12-20

정책 검색결과

  • 기보,‘연구소기업 우대보증’신설
    연구소기업에 대한 '기보' 우대보증이 신설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연구소기업 성장 지원을 기반으로 공공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소기업 특화 보증 프로그램인 ‘연구소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을 16일 신설했다고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공공연구기관이 10~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한 기업으로, 설립건수는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109%, 고용인원 증가율 136.6%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기보는 이러한 연구소기업의 성장세에 착안하여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 중인 정부정책에 부응하고자 지난 4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공공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위 협약을 토대로 이번에 신설된 ‘연구소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은 특구재단 및 강소특구 내 설립된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기술수준에 따라 보증한도 20억원으로 확대, 보증비율 최대 100%로 상향, 보증료를 최대 0.5% 포인트를 감면해주는 우대보증 상품으로, ‘19년 하반기 150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매년 35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는 이번 우대보증 신설을 통해 연구소기업 설립 및 육성 지원은 물론, 스케일업을 위한 TECH밸리 보증, 마이스터 기술창업보증 등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함에 따라 상용화 연구나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해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연구소기업의 자금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책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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