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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업지능화협회-한국생산성본부, 2021 디지털 변화 추진자 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와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안완기)는 오는 6월 29일부터 실시되는 ‘2021 디지털 변화 추진자(Digital Change Agent) 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기업 내 디지털 전환 추진을 고민 중인 기업의 C레벨 경영진과 차세대 경영자를 대상으로 3개 권역(수도권, 부산울산경남권, 호남권)으로 나누어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회차별 4시간으로 진행이 된다.   금번 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혁신러닝센터장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우리의 산업과 기업의 회복과 성장이 K자형 양극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 언급하며 “최근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이러한 양극화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지속성장하고 있다”며 디지털 혁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021 디지털 변화 추진자 교육과정은 정부정책에 따라 무료로 진행되는바,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6월 22일(화)까지이며 참여기업에게는 디지털 전환 실무자 교육과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 1기(수도권)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과 임원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및 작성하여, 협회 담당자인 강태욱 사원에게 이메일(tw95kang@koiia.or.kr)로 지원하면 된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전 산업분야의 산업지능화를 도모하고,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한 교육훈련을 운영하고자 분야별 DX전문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전 산업분야 대상으로 DX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강연이 가능한 누구나 신청서 작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 070-4361-8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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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코맥스벤처러스, CES 2020에서 AI홈 결합한 생활기반형 콘텐츠 시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코맥스벤처러스 CES 2020 부스에 찾아와 우수 스타트업과 함께 생활기반형 콘텐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출처=코맥스벤처러스)   코맥스벤처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IT 전시회인 ‘CES 2020’에 1월 7~10일까지 육성 스타트업들과 함께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우수기술융합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한 ‘2019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선발한 육성 스타트업들을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할 수 있도록 CES 2020 전시 참가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 공개한 스타트업은 사업성, 시장성, 기술성이 우수한 팀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AI와 콘텐츠가 만나 풍요로워지는 생활기반형 콘텐츠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이번 전시는 ‘Smart Multi Dwelling Community’를 주제로 ‘일상’에 가까이 다가온 ‘인공지능(AI)’ 기술이 ‘콘텐츠’와 융합하여 실제 ‘A.I. Home’ 플랫폼에서 거주자가 누릴 수 있는 생활기반형 콘텐츠&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K-POP부터 거주문화까지 K-Culture 콘텐츠와 기술이 융합하여 편리하고 미래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 점에서 글로벌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부스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문하여 우수 기술을 체험하였으며, 그 외 글로벌 AI기업인 구글, 삼성 등이 방문하는 등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코맥스벤처러스는 50년 명문장수기업 코맥스의 자회사로 2017년에 설립되었고 중기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영사이다. 초기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SBA 서울산업진흥원 등의 콘텐츠 및 테크기반 민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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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아주대 창업지원단, '투자유치전략 프로그램' 개최
    이주연 아주대 창업지원단장과  '투자유치전략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 및 멘티.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JS호텔 분당 미팅룸에서  창업선도기업을 대상으로 '아주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투자유치전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창업선도기업 대상의  '투자유치전략' 강의가, 오후에는 투자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강명구 서울산업진흥원 책임심사역은 투자유치전략과 관련하여 친절하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전략적 투자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1대1로 진행된 투자 멘토링에서는 강명구 서울산업진흥원 책임심사역, 강영재 브릿지스퀘어 대표, 김승환 평택대학교 교수, 김주원 ㈜크라우디 공동대표 , 백상흠 에스비즈퍼트너스㈜ 총괄팀장, 엄정한 컴퍼니비㈜ 대표이사, 이진태 프로젝트 태 대표, 김재형 케이그라운드파트너스㈜ 팀장,  장희복 ㈜벤처 대표가 참여했다.    김세오 아주대 창업지원단 파트장은 "스타트업 투자분야에 유명한 전문가들이 멘토로 멘토링에 참여해 줬다"며 "멘토링을 통해 멘티 기업의 실질적 투자 역량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강명구 서울산업진흥원 책임심사역이 29일  아주대 창업지원단 투자유치 전략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투자유치전략'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주대 창업지원단 '투자유치전략 프로그램' 일환으로 1대1 투자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다.    아주대 창업지원단 '투자유치전략 프로그램' 일환으로 1대1 투자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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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 중기부, 포항 지진피해 중소기업에 긴급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가 16일 현재 파악하고 있는 포항 지진 피해 중소기업 수는 24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포항지역의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재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에 정책자금 및 보증 등을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진 발생 직후, 포항지역 인근에 소재한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피해상황을 긴급 파악한 결과, 포항지역 24개 업체 등이 우선 피해대상으로 조사됐다. 또 24개 중소기업이 천장 침하, 내․외벽 균열, 배관 파손, 콘크리트 균열, 유리 파손 등이 확인되었고, 중앙상가시장은 물탱크 및 유리 파손, 건물 크랙 발생 등 피해가 조사됐다.   이들을 포함하여,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예상됨에 따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재해 및 긴급경영안전자금과 보증 등을 특례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부의 지진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내용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피해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최대 10억원의 정책자금과 3억원 한도로 보증지원을 지원한다. 정책자금은 2.80∼3.35%(지자체장이 재해기업으로 인정 시 1.9%)의 저리로 2년거치 3년 상환 조건이며, 보증은 90%까지 실시한다.   피해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보증서를 발급받아,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을 2.0%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시설현대화 자금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향후 지진이 발생한 지역의 인접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직․간접 피해 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피해상황이 접수되는 경우에는 관할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심이 되어, 중소기업진흥공단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지점, 지역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지역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상가건물의 경우, 시간내에 건물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복구가 필요한 경우에는 포항시청과 협의하여 시설현대화 자금을 지원하여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6일 오후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의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및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로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7-11-16
  • 하반기 최대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개최
    스타트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민관 13개 기관이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대규모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등 서울권 9개 창업선도대학과 창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청년희망재단이 공동 주관하여 오는 21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채용 박람회는 벤처캐피털(이하 ‘VC’) 등 민간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기업부터 정부 창업지원사업 수혜기업 중 매출․투자유치 등 재무 건전성과 고용 안정성을 확보한 기업 84개사가 참여하여 채용부터 기업 홍보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글로벌 VC 등으로부터 1,430억원 투자를 받은 화장품 온라인 커머스 ‘미미박스’와 173개국 75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인공지능․집단지성 번역 서비스 ‘플리토’, 20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1위 맛집 검색 서비스 ‘망고플레이트’, 미국 Y-Combinator로부터 31억 투자를 받고 창업 2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기록한 O2O 홈클리닝 서비스 ‘미소’ 등 사전 검증된 기업이 참여한다.   또 네이버 D2의 기술 스타트업, 삼성 C랩 스핀오프(Spinoff) 스타트업,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육성하는 핀테크(FinTech) 스타트업 등 10여개사도 참여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청년 구직자는 채용 면접 이외에도 부대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핑크퐁 상어가족’으로 유명한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가 사업 노하우와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된다. 김민석 대표는 ‘16년 매출 175억원 달성(해외 매출 65%),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억 돌파, 해외 164개국 진출, 109개국 교육카테고리 매출 1위 달성(美, 英, 中 등), IBK캐피탈, 중국 DT캐피탈 등으로부터 13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부대행사로는 스타트업을 경영하고 있거나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선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리어톡’을 통해 스타트업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뇌분석을 통한 적성검사 및 진로컨설팅, 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홈페이지(www.wanted.co.kr/events/great)를 통해 사전 신청 및 기업별 채용포지션 등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채용박람회 도슨트’를 운영하여 참가자에게 맞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현장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17-11-12
  • 올해 4분기, 벤처펀드 1조4000억원 조성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조강래)는 모태펀드 8,600억원 출자를 통해 총 1.4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VC)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혁신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모태펀드에 역대 최대규모의 추경 예산 8천억원을 투입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연내에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혁신형 창업․벤처기업에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경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즉시 절차가 진행되었다. 신청 접수 결과, 총 99개의 VC가 모태펀드 출자예정 금액(8,700억원)의 3.6배인 3조 1,349억원을 요청했다.    선정결과 청년창업, 4차산업, 재기지원 등 5개 분야에 최종적으로 48개의 VC가 선정되었으며, 8,600억원의 모태펀드 자금과 5,850억원의 민간자금이 더해져 금년말까지 총 1.4조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결성될 예정이다.   이는 출자사업 공고 당시 계획했던 조성목표 1조 2,865억원보다 약 1,600억원이 더 많은 금액으로,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신청한 VC들이 더 많은 민간자금 매칭을 계획함에 따라 조성목표액을 초과달성하게 됐다.   규모별로 보면, 500억원 이상 펀드가 총 8개, 300~500억원 사이가 10개, 300억원 미만 펀드가 30개가 조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4차산업 분야는 1개 펀드당 평균 규모가 440억원으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펀드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하는 VC는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로 4차산업 분야에서 1,400억원 규모의 대형 펀드(모태 375억원을 출자)를 조성할 계획이다.    선정결과 분야별 주요특징은 보면, 청년창업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겸비한 보다 많은 청년창업기업들이 발굴되고 투자될 수 있도록 가급적 많은 VC에게 기회를 주어, 5개 출자분야 중 가장 많은 21개 VC가 선정되었다.   4차산업은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인 4차산업 분야를 선점하고,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형 펀드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평균 펀드규모는 440억원이며, 특히, 민간 VC들은 제안서에서 AI, VR․AR, 빅데이터, 헬스케어 등을 4차 산업혁명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으로 꼽았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발족한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정책방향 등을 결정하면, 이를 투자대상에 반영․보완토록 할 계획이다.   재기지원은 기업인의 소중한 경험이 한번의 실패로 사장되지 않고 혁신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태펀드 출자비율을 이번 출자사업에서 가장 높은 80%로 설정했으며, 당초 목표한 대로 11개 VC가 3,125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방투자 펀드에는 대전시(50억원), 부산시(15억원), 울산시(30억원)가 각각 출자자로 참여하였으며, 대구시는 대구지역의 유한책임회사 벤처캐피탈인 ‘인라이트 벤처스’가 운용할 청년창업펀드에 60억원을 출자하기로 하는 등 지방 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야별 모태 최대출자비율은 청년창업 60%, 4차 산업혁명 70%, 지방 60%, 지재권 60%다.   한편, 이번 출자사업에서는 신설 창업투자회사(10개사), LLC(8개사), 신기술금융회사(6개사) 등 다양한 VC가 선정되어, 향후 벤처투자시장의 역동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증권시장에서 활동하는 신한금융지주 자회사인 신한금융투자(증권사)와 신한캐피탈(신기술금융회사)이 각각 다른 VC와 공동 GP로 선정되어 벤처투자시장 참여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청년창업분야에서 신한캐피탈-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 Co-GP, 신한금융투자-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Co-GP가 각각 275억원(모태 165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올해 8월말까지 신규 벤처펀드 조성액은 1조 8,584억원으로, 이번 출자를 통해 올해 말까지 총 펀드 규모는 약 3조 8천억원을 상회하여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이 보이며, 신규 투자금액도 작년 동기간보다 13.8% 증가한 1조 4,865억원으로 금년도 투자 실적이 작년에 비해 증가 추세인 점을 감안하면, 금년말 2조 3천억원으로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에 조성되는 벤처펀드들이 4차산업 분야 육성, 청년․재기기업인 등의 창업 활성화를 통한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모태펀드를 통한 정책목적성 펀드의 조성과 함께 가칭 ‘벤처투자촉진법’을 제정하여 투자제도를 단순화․체계화 하고 펀드 운용의 자율성을 극대화하여 정부 정책자금 뿐 아니라, 민간자금의 유입도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7-10-10
  •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법과 회생컨설팅 협약체결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지방법원은 경영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이 법원 회생절차를 통해 신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공동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14일 울산지방법원(법원장 이기광)과 ‘중소기업 회생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회생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 공동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방법원이 회생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중기부에 추천하면 중기부는 전문가를 통해 기업에게 회생계획안 작성, 협상지원 자문 등 회생컨설팅 자문 소요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울산지방법원은 중기부 지원사업을 거쳐 회생신청된 기업에게 예납금 환급 등도 지원하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산사건을 처리하는 전국 14개 모든 법원과 협업할 수 있도록 전주, 제주지법 등 미협약 법원과도 협업확대를 추진함으로써 전국 대부분의 중소기업에게 회생절차 지원을 할 수 있는 협업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회생컨설팅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재도전종합지원센터(www.rechallenge.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벤처뉴스
    2017-09-14
  • 2017년 기술상용화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 안내(SBA)
    서울산업진흥원은 2017년도 서울시 R&D 지원사업 '기술상용화 지원사업(크라우드펀등형, 공개평가형)을 시행한다.   
    • 벤처뉴스
    2017-08-16
  • 창업기업 ‘Death Valley’ 정부지원으로 생존율 높인다
      투자조직과 자금, 마케팅 및 수출 지원 역량이 검증된 21개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에 직면한 1000개 창업기업들을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017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전담 수행하게 될 21개 주관기관을 새롭게 선정하였다고 9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후 3~7년차 기업들의 시장 진입 및 성장 촉진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15년 시범 운영후, 올해부터 지원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시장진입과 글로벌 진출 등 창업기업의 수요(needs)에 맞춘 육성하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전국에서 신청한 총 50개 기관 중 신청기관의 투자역량(2억원이상 투자금 확보)은 물론, 유통망․글로벌 진출지원 등 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함께, 신성장동력 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기관별 특성화된 역량 등에 대해 3단계 심층 평가과정을 거쳐, ‘투자 + 보육 + 글로벌 역량’등을 겸비한 전문기관을 엄선했다.   선정된 주관기관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주과학기술원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재)부산디자인센터 ▲(재)부천산업진흥재단 ▲빅뱅엔젤스(주) ▲(재)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재)서울테크노파크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재)울산경제진흥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대학교기술지주㈜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액트너랩 ▲㈜엔슬파트너스 ▲(재)충북테크노파크 ▲(재)한국기술벤처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21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21개 주관기관에는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 공통 지원프로그램 지원 등 창업기업 발굴․육성 및 주관기관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평균 21억원 내외)이 집중 지원되며, 각 주관기관들은 오는 4월까지 창업지원 전담조직 설치, 기관별 특화분야 지원체계를 구축하게된다.   또 창업기업 모집 및 선정절차를 거쳐, 금년 5월부터 사업화자금 지원(최대 5천만원, 기관당 50개 과제 내외)과 함께 유통․글로벌․제품개선․기업공개 및 상장촉진을 위한 ‘5대 도약 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관기관별로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를 설치하여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상시 지원하게 된다. ▲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 개념도(출처:중기청) 중소기업청은 도약단계 창업기업의 ‘죽음의 계곡’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대응으로, 도약기 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대, 투자유치 확대 등 가시적 성과 창출을 기대했다.   이 사업의 창업기업 모집공고는 ’17년 3월중 공고 예정으로,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벤처뉴스
    2017-03-09
  •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기업 모집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공공기관)이 함께 1:1로 재원을 마련, 민·관의 역량을 결집시켜 창업·벤처기업의 사업화 및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2차 공고를 시작하고 발전, 유통, 통신분야를 중심으로 본격화 한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 유통, 통신분야의 수요가 있는 창업·벤처기업을 2차에 모집한다. 대상은 7년 미만 창업기업, 벤처확인기업, 예비창업자로서 이번 2차 모집에서는 한국남동발전·남부발전·중부발전·동서발전, GS리테일, KT 총 6개 출연기업이 84.6억 원 규모 9개 프로그램을 통해 176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한다. ’16년 1차 규모는 59억 원, 214개 사였으며, 2차 규모는 85억 원, 176개 사였다. 3차는 10월 중 예정이다. 금년 새롭게 시작된 본 사업은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에 대기업의 시장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결합하는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대·공기업)과 1:1 비율로 ’16년도에 총 4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하여 시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 1,400개 사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업개요 및 지원 내용> (사업개요)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하여 창업·벤처기업에 아이템 보강 및 사업화, 시장전문가 멘토링, 사업모델혁신,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여 신속한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규모)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하여 1,400개 사 내외 육성 - 사업비 조성 : 정부 50% + 출연기업(대·공기업 등) 50% (지원대상) 7년 미만 창업기업, 벤처확인기업, 예비창업자 (지원내용) 사업모델(BM)혁신, 아이템 검증·개발, 판로개척 및 글로벌 시장진출 등에 소요되는 비용, 멘토링 및 연계지원 프로그램 등 (육성유형) 창업·벤처기업의 발굴·모집 특성에 따라 2개 트랙으로 구성하여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등에 소요되는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 ☞패키지지원(집중육성) :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사업모델혁신, 사업아이템 검증 및 보강, 판로개척, 해외 네트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400개 사 내외) ☞단위 프로그램 선택형(맞춤육성) : 창업·벤처기업 수요에 따라 사업화, 수출 및 글로벌진출, 투자유치 연계, 일자리 창출 등의 단위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1,000개 사 내외) <2차 창업·벤처기업 모집내용> ’16년 9월 2차로 6개 출연기업(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GS리테일, KT) 총 9개 프로그램에 대해 84.6억 원 규모로 176개 사(집중육성 97개, 맞춤육성 79개) 창업·벤처기업 모집 - 한국남동발전(주관기관-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발전분야 창업·벤처기업의 사업화 역량강화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개 프로그램, 18억 원 규모, 20개 사를 모집 ① 한국남동발전 수출형 제품모델 지원 프로그램   : 발전분야 20개 사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사업화, 디자인 역량, 글로벌 수출지원 및 멘토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 -한국중부발전(주관기관-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개 프로그램, 18억 원 규모, 20개 사를 모집 ① 한국중부발전 청년장보고 육성 프로그램  : 발전분야 20개 사 창업·벤처기업을 발굴, 아시아 지역 진출을 지원코자 제품현지화 지원 및 중부발전 해외발전소 구매사절단,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실시 - 한국남부발전(주관기관-(재)부산테크노파크)은 발전분야 우수 창업·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코자 1개 프로그램, 18억 원 규모, 20개 사를 모집 ① 한국남부발전 마젤란 기업 육성 프로그램  : 발전분야 20개 사 창업·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기술지원, 제품현지화 지원, 국제전시회 및 시장개척단 참가 지원, 해외 지사화 인력 지원 등 실시 - 한국동서발전(주관기관-(재)울산테크노파크)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발전분야 창업·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지식재산권 강화를 지원코자 1개 프로그램, 23억 원 규모, 35개 사를 모집 ① 한국동서발전 글로벌 실크로드 파워 프로그램  : 발전분야를 중심으로 35개사 창업·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사업화 역량 강화 및 해외진출을 위한 멘토링, 제품현지화, 국제전시회 및 시장개척단 참가 등을 지원 - GS리테일(주관기관-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자사가 보유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공동상품 개발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개 프로그램, 2억 원 규모, 7개 사를 모집 ① GS리테일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 도시락 및 PB상품 개발 창업· 벤처기업 7개 사를 발굴, PB상품 공동 개발 및 유통망 입점 규격 인증 등 사업화 및 수출 지원 - KT(주관기관-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총 4개 프로그램에 대해 5.6억 원 규모, 74개 사를 모집 ① 글로벌 투자 박람회  : 국내 우수 스타트업 20개사를 선발, 글로벌 투자 박람회 참가 및 IR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진출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역량 강화 지원 ② 글로벌 VC Office Hour 프로그램  :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벤처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VC을 초청, 정기 IR 및 비즈미팅 기회 제공 ③ 글로벌 게임 B2B 상담회 참가 지원 (G-star 참가지원)   :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게임 스타트업 4개사를 발굴해 유명 게임쇼인 G-star 참가 지원 및 바이어 비즈매칭 등을 지원 ④ 전문인력 채용지원  : 30개 창업·벤처기업을 선발하여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신규고용을 일부 지원 한편 창업·벤처기업 모집은 ’16년 하반기 총 3회(9월 2회, 10월 중 1회) 진행되며 3차 창업·벤처기업 모집은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K-Startup홈페이지 (www.k-startup.go.kr)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www.win-win.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벤처뉴스
    2016-10-05

인터뷰 검색결과

  • “스타일리쉬한 인프라를 넘어 콘텐츠가 매력적인 공간으로”
    강명구 서울창업허브 부센터장   “스타일리쉬한 인프라를 넘어 스타트업에 더 매력적인 콘텐츠가 가득한 공간으로 서울창업허브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한국 창업 생태계에 유니콘 스타트업이 많이 배출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서울창업허브는 2014년 4월 서울시 창업센터 혁신 마스터플랜에 따라 준비 기간을 거쳐 서울 마포구 공덕동 옛 한국산업인력공단 건물 2개 동(연면적 2만3379㎡ 규모)을 리모델링 후 2017년 6월 21일 개관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부터 7년 미만 스타트업들이 한 공간에 공존하면서 국내외 액셀러레이터, 특허법인 등 민간 플레이어들 30여개사도 함께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서울시 전체에서 보면 서울창업허브는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창업카페, 시제품제작소 등 창업 관련 인프라 44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도 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 수는 약 150여개사이며 개관 2년이 채 안 됐음에도 입주기업 전체 매출액 315억원, 신규고용인원 618명, 투자유치금액 200억원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런 성과 때문일까? 최근 국내외 유력 인사들이 연거푸 서울창업허브를 방문하고 있다. 국내 창업의  ‘힙 플레이스(Hip place·멋진 공간)’. 그곳에서 창업자의 빠른 성장을 돕고 있는 강명구 서울창업허브 부센터장을 만났다.   강명구 서울창업허브 부센터장   Q 간단히 자신을 소개하면. 서울창업허브 운영을 맡고 있는 부센터장 강명구입니다.   Q 어떤 이력을 갖고 있나? 중소기업 전문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15년간 근무 중이며 스타트업 창업 교육, 해외 마케팅, 기획 및 인사, 창업보육, 창업허브설립TF, 투자팀을 거쳐 다시 창업허브로 돌아와서, 현재는 서울창업허브 운영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원래 스타트업에 관심 있었나? 회사 주요 사업 분야들이 스타트업 관련 일을 하다 보니 2005년부터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창업허브에서는 스타트업들에 어떤 지원 하고 있나? 코워킹스페이스는 주말 포함 누구에게나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독립 입주사무실은 임대료 없이 관리비만 부과하여 있어 초기기업들에게 큰 부담인 고정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업화 지원금, 홍보 및 마케팅 패키지, 멘토링, 투자자 연계, 해외진출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의 성장에 도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기업 선발시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보나? 저는 초기기업을 주로 보기 때문에 대표를 포함한 팀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자신이 생각하는 문제 해결을 풀기 위해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성, 시장성, 기술성은 기본으로 하되, 대표(팀)가 가지고 있는 고민의 깊이, 열망, 진정성, 책임감 등을 확인하고, 이상과 포부를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할 만큼 현실감각과 역량을 가졌는지도 면밀히 체크합니다.   Q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 중요한 것은?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선행돼야 하는 것은 투자자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이 첫 단추인 것 같습니다. 투자자는 왜 투자를 하는지, 어떻게 투자의사결정을 하는지 등 충분히 이해하셔야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창업가나 사업에 대한 성과가 있다면? 정확히 숫자를 세어보진 않았지만, 강의, 심사 및 평가, 멘토링, 소개 자리에서 매년 몇백 개의 기업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대표님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제가 직접 도움을 드린 건 아니고 최근 모 행사에서 뵌 '집닥' 박성민 대표님이 생과 사의 기로에 놓일 정도의 어려움을 딛고 성공하신 창업 스토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당시에 참석하신 많은 대표님도 박 대표님의 스토리에 감동과 희망을 느끼셨습니다.   Q 한국 스타트업은 어떻게 보는지? 서울창업허브에 세계 각지의 정부 기관, 민간 액셀러레이터, VC 등 끊이지 않고 방문하여 기업들을 발굴하려는 노력을 보면 한국 스타트업이 다른 나라 비해 분명 기술적인 경쟁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적인 다른 점들이 있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 스타트업이 배출하기 위해서 일정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계획이나 목표는? 최근 정부에서 제2 벤처 붐을 위해 2022년까지 12조원의 자금을 쏟아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12조원의 큰 자금이 실제로 업에 종사하는 스타트업에 얼마나 현실적으로 와 닿는지는 미지수입니다. 국가별 유니콘 기업 수를 비교하면 2019년 2월 기준 유니콘 기업 수가 미국 156개, 중국 92개인데 반해 한국은 겨우 6개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니콘 기업이 많이 배출되지 못하는 데는 정부의 규제, 국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 구조적 문제, 기업의 경쟁력, 문화적 차이 등 다양한 요인들이 얽혀있지만 분명 저를 포함한 공공에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업에 더 깊은 이해도와 통찰력을 가지고, 기업의 단계별 성장 속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는 필요한 것들을 기획하여 실행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한마디 서울창업허브가 개관이후,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스타일리쉬한 인프라로 일반인들에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면, 앞으로는 스타트업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다양한 콘텐츠로 채우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최근 국내외 유력 인사들이 연거푸 서울창업허브를 방문하고 있다.  
    • 인터뷰
    2019-03-29

정책 검색결과

  • 중기부, ’22년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 발표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0일 울산광역시 울주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중기부-한수원 공동투자기금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8월 10일(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인재개발원에서 원전 분야 대․중소기업 및 관계기관들과 ‘22년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중기부는 특정 분야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에 발표한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도 일감 절벽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의 자생력과 활력을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원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력 회복을 통한 자생력 제고와 디지털 기반의 미래경쟁력 확보 지원을 위해 올해 7월 12일(화)부터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혁신 연구반‘을 가동했으며, 연구반이 매출‧인력 증감현황, 기업의 기술개발 수요와 기술‧시장 동향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제안한 51개의 중점품목을 확정했다.   중점품목의 기술개발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30억원),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150억원)과 중소기업상용화기술개발사업(35억원)을 통해 모두 215억원의 지원이 이뤄지며, 자세한 사업계획은 8월 11일(목) 공고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간 상생에 기반한 기술혁신을 위해 한수원과 3년간 72억원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투자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원자로 헤드 자동 정밀검사장비 등 차세대 원전 분야의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 정책
    2022-08-10
  • 디딤돌(첫걸음) 과제,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430개사...470억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18일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상반기 디딤돌(첫걸음) 과제에 스타트업 430개사(470억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21년 184개사 지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R&D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창업 7년 이하이면서 최근 매출액 20억원 미만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그 중 ‘디딤돌(첫걸음)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R&D사업에 처음 참여한 기업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R&D 초보 스타트업에 1년간 최대 1억 2천만원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22년 상반기에 접수된 1,943개 과제의 기술 분야별 특성에 따라 연구 개발평가단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기술성․사업성 등을 엄격히 심사하여 4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430개사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기업이 절반 이상(58.8%)을 차지하며, 전년 상반기(59.2%)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다음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59개사(13.7%),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46개사(10.7%) 순으로 선정되었다.   권역별 특징을 보면, 수도권의 경우 정보통신(41.1%), 전기·전자(15.4%) 분야 순으로 선정되었으며, 업력은 1년에서 3년 미만 기업이 121개사(47.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선정 비중이 높은 부·울·경의 경우, 기계·소재(32.2%), 바이오·의료(22.0%)분야 순이였으며,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1년에서 3년 미만 기업(55.9%)이 가장 많았다.   충청권은 기계·소재(28.3%), 바이오·의료(19.6%) 분야 순이였으며, 영남권과 호남권은 기계·소재 분야, 기타권역은 정보통신 분야의 선정비중이 가장 높았다.   선정 과제 중 ’지능형 건물 바닥 청소 로봇 플랫폼 개발‘(㈜제우스로보틱스 社)은 기술성과 사업성에서 관심을 끌었다.   또한, ’푸드 콘텐츠 인공지능 큐레이션 서비스 개발 과제‘(컨플 社)의 경우 개인의 선호도 분석 알고리즘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벤처·스타트업의 ‘21년 고용 증가율은 전체 기업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아 벤처·스타트업이 국내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책
    2022-05-18
  • 중기부,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위한 ‘지방전용펀드’ 4,700억원 이상 조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벤처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지방전용펀드 4,700억원 이상 조성’ 등을 담은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을 4일 발표했다.   최근 5년 간 벤처투자는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비수도권 벤처투자 실적 역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비수도권 벤처투자 비중은 약 20% 내외 수준에 머물러 수도권 편중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작년 수도권의 벤처투자 집중도는 약 82%로, 투자 대상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집중도보다 더욱 편중이 심하다.   중기부는 이에 4,700억원 규모의 지방전용펀드와 함께 지역 투자 네트워크를 조성해 지역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 벤처투자가 지역 혁신 우수기업의 탄생과 일자리 창출로 연계돼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도록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은 ‘지방 엔젤투자 활성화 → 엔젤투자를 받은 지방 기업에 대한 후속투자 → 벤처캐피탈 투자’ 등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투자 재원들을 총 4,700억원 이상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 지역 초기 ‘엔젤투자’ 활성화 기반을 구축한다.   「지역 엔젤허브」가 구축된 호남과 충청권에 「지역 엔젤허브펀드」를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권역별 「지역 엔젤허브」를 통해 잠재적 엔젤투자자를 발굴하고, 기업-엔젤투자자-유관기관과 투자 네트워킹을 추진한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지방 소재 우수 창업기업에 대해 ’22년도 275억원 규모의 ‘보증연계 직접투자’를 추진한다.   ◇ ‘엔젤-후속투자’를 연계하는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를 조성한다.   비수도권 엔젤투자가 후속투자로 연계되도록 4개 광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광주·전남·전북·제주, 대구·경북·강원, 부산·울산·경남)에 각각 100억원 내외로 총 400억원 규모의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를 신규 조성한다.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는 비수도권 창업초기 기업에 60% 이상을 투자하되, 엔젤투자를 받은 비수도권 기업에 40% 이상을 후속 투자해야 한다.   ◇ ‘초광역권 벤처투자’를 위한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작년 모태펀드 1천억원 출자로 결성된 「지역뉴딜 벤처펀드」에 더해 올해 600억원을 추가 출자해 총 4,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4,000억원 중 약 2,300억원은 작년에 조성됐거나 출자가 약정된 펀드들이며, 약 1,700억원은 금년 모태펀드가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된 펀드들은 ’22년부터 지역 혁신기업을 발굴해 투자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작년 조성된 부산, 충청(대전·세종·충북·충남), 동남(울산·경남) 권역 외 올해도 추가 조성권역을 발굴할 계획이다.   ◇ 팁스타운을 연계한 지역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한다.   지역 팁스기업과 전국 투자자들의 자유로운 만남을 통한 투자 유치기회 확대를 위해 ‘웰컴투팁스’, ‘팁스살롱’ 등을 확대 운영한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며 창업 여건 개선과 함께 벤처투자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면서, “벤처투자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입증된 만큼,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도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정책
    2022-02-04
  • 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4일 총 3조 6,66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고는 2016년 통합공고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모든 기관이 참여했고, 사업유형에서도 융자사업(5개 사업, 2조 220억원)이 최초로 포함돼, 지원기관(14개 중앙부처, 17개 광역지자체, 63개 기초지자체)과 대상사업(378개 사업), 지원예산(3조 6,668억원) 모두 역대 최대규모이다.   아울러, 전년과 동일한 기준(기초지자체와 융자사업 제외)으로 비교를 해도 대상사업(‘21.193→’22.247개)과 지원예산(‘21.14,623→’22.16,243억원)이 역대 최대규모로 나타나,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보고로서 창업지원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부처   중앙부처별 창업지원 규모를 비교(지원예산액 기준)하면, 창업기업 육성 전담부처인 중기부가 3조 3,131.2억원(중앙부처 중 93.1%, 이하 기준 동일)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문체부(626.8억원, 1.8%), 과기정통부(533.7억원, 1.5%)가 그 뒤를 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11개 사업, 2조 1,765.9억원(융자 제외시 8개 사업 1,585.9억원) 증가했고, 부처별로는 중기부(2조 1,341.1억원, 융자 제외시 1,341.1억원), 문체부(135.2억원), 과기정통부(76.0억원), 해수부(50.3억원) 등 10개 부처의 지원규모가 늘었다. ◇광역지자체   광역지자체별 창업지원 규모를 비교(지원예산액 기준)하면, 경기도가 155.2억원(광역지자체 중 17.5%, 이하 기준 동일)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서울시(110.1억원, 12.4%),전남도(89.8억원, 10.2%)가 다음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48개 사업, 74.0억원(융자 제외시 46개 사업 34.0억원) 증가했고, 지자체별로는 전남도(85.0억원), 제주도(48.3억원, 융자 제외시 28.3억원), 광주시(47.2억원, 융자 제외시 27.2억원), 충북도(45.6억원) 등 10개 광역지자체의 지원규모가 늘었다. ◇기초지자체 기초지자체별 창업지원 규모를 비교(지원예산액 기준)하면, 전북 익산시가 17.9억원(기초지자체 중 8.7%, 이하 기준 동일)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울산 울주군(12.0억원, 5.8%), 경기 안산시(11.0억원, 5.4%)가 다음을 기록했다. 관할 기초지자체 지원예산과 광역시도 자체 지원예산을 합산한 규모가 가장 큰 광역지자체는 경기도로 전체 204.1억원을 지원(광역 및 기초 합산 기준 18.7%, 이하 기준 동일)하며, 다음은 서울시(142.3억원, 13.1%), 전남도(108.3억원, 9.9%)순으로 나타났다.   ◇사업유형별 현황   사업유형별 규모를 지원예산액 기준으로 비교하면, 올해 최초로 추가된 융자 지원사업이 2조 220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55.1%)을 차지했고, 이어서 사업화(9,132억원, 24.9%), 기술개발(4,639억원, 12.6%), 시설‧보육(1,549억원, 4.2%), 창업교육(569억원, 1.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업수 기준으로는 사업화가 172개로 가장 높은 비중(45.5%)을 차지했고, 이어서 시설‧보육(96개, 25.4%), 행사(37개, 9.8%), 멘토링(32개, 8.5%), 창업교육(30개, 7.9%) 순으로 조사됐다.     전년과 비교(기초지자체와 융자사업 제외)해 전체 유형에서 지원예산이 증가했으며, 사업화(829억원, 10.1%↑), 기술개발(432억원, 10.3%↑), 행사(188억원, 208.3%↑) 유형 순으로 많은 예산이 증가했다.   ◇주요 창업지원사업   ▲기술 창업 기술력을 갖춘 혁신인재들이 창업 생태계로 유입되고 역량을 키워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민간이 투자(1~2억원)한 유망 창업기업에게 정부가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 마케팅 자금 등을 지원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1,090.5억원 증가한 2,934.9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2022년 팁스(TIPS) 프로그램 지원 예산은 연구개발(R&D) 2,157.2억원(기업당 최대 5억원 지원)과 사업화 및 해외마케팅777.7억원(기업당 최대 2억원 지원)으로 구성된다.   창업 업력별로 필요한 자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단계별로 지원하는 예비‧초기‧도약패키지를 2,808.7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예비창업패키지(예비창업자, 최대 1억원) → 초기창업패키지(업력 3년 이내 창업자, 최대 1억원) → 창업도약패키지(3년 이상 창업자, 최대 3억원)으로 지원한다.   ▲청년 창업 청년들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청년 특화 창업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청년들이 창업준비부터 시장진출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844.5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문화부, 35.5억원),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 사업(농진청, 36억원), 농식품 벤처창업인턴제 사업(농림부, 3.1억원), 대학창업교육체제 구축 및 학생창업유망팀 300(교육부, 21.6억원) 등 농림‧문화 분야 청년 및 대학생 전용 창업지원 사업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교육(스타트업 AI 기술인력양성, 27억원), 창업 3년이내 청년 대상 세무‧회계 컨설팅(창업기업지원 서비스 바우처, 121.3억원)등도 지원한다.   ▲지역 창업 전국 권역별로 지역기반의 혁신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창업 인프라 조성사업도 지원한다.   363.7억원 규모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17개 권역별 창업 멘토링‧교육‧관계망(네트워킹) 등을 제공해 지역 특화산업 육성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사업화하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도 올해 협업 모델을 보다 강화해 69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내 우수한 인재가 해당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별 특화 창업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한편,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5조에 따라 국내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중기부 자체 기초조사와 각 기관별 3차에 걸친 확인조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9조의2에 따른 창업지원정책협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매년 창업지원시책의 숫자와 예산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에게 창업정책정보를 잘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지원사업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중기부는 창업정책의 전담부처로서, 최근 35년 만에 전면 개정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라 창업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www.k-startup.go.kr)과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또한, 세부사업별 공고는 해당 부처와 지자체의 누리집에서 개별 시행할 예정이다.
    • 정책
    2022-01-04
  • 소상공인 매출,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상황에 따라 차이 뚜렷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2월 3일부터 매주 실시하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액 조사’(22차, 6월 29일)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확진자의 지속 발생 등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액 감소폭이 지난주에 비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22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 중 코로나19 이전과 대비해 매출액 감소폭이 소상공인은 33.4%, 전통시장은 28.5%로 모두 지난주보다 다소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제주(△2.5%p, 35.0%→32.5%), 강원(△1.3%p, 24.6%→23.3%)이 6월 1일 이후 4주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해외여행을 꺼리는 여행객들이 제주와 강원을 찾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과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대전과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지난주에 비해 부산・울산・경남 5.3%p(29.0%→34.3%), 서울 2.8%p(41.9%→44.7%), 경기・인천 1.7%p(42.4%→44.1%), 대전・충청 지역은 1.4%p(24.7%→26.1%) 수준으로 매출액 감소폭이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의류・신발・화장품(△3.0%p, 29.3%→26.3%)이 회복세를 보인 반면, 교육서비스(6.5%p, 41.0%→47.5%), 음식점(3.0%p, 27.7%→30.7%), 농・축・수산물(1.3%p, 26.4%→27.7%), 관광・여가・숙박(1.2%p, 45.8%→47.0%)은 매출액 감소폭이 지난주에 비해 늘어났다.
    • 정책
    2020-07-01
  •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및 민간 운영사 공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13일 혁신적인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2020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과 함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할 민간운영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5개 직영을 제외한 민간운영사는 서울, 경기북부, 인천, 강원, 대전세종, 충북, 전북, 전남, 부산, 대구, 울산, 제주 지역으로, 민간운영사 12개사를 선정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규모는 개교 이래 최대인 1,035명이다. 우수한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동시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1.13(월)부터 2.6(목)까지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층의 혁신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차 산업분야 등 제조혁신분야의 선발을 확대(안산 본교, 165명)하고, 지역별 특화(주력)산업 및 문화콘텐츠 관련 업종을 우선 선발(모집 인원 중 30%내외)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로 창업 3년 이내 청년창업자의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성장을 위한 연계 지원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제1~9기)까지 3,815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다.   총 2조 6,588억원의 매출 성과와 10,312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토스’와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기술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사무공간과 시제품 제작관련 장비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국 청년창업사관학교로 하면 된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제10기 청년창업자에 대한 창업교육, 코칭 및 네트워킹 등 창업사업화 지원을 담당할 민간운영사 12곳에 대한 모집도 1.13(월)부터 1.28(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민간운영사는 그간 민간의 혁신성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청년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 향상에 기여해 왔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지원처로 문의(055-751-9834)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청년창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리 경제를 활성화시킬 주축이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많은 스타트업들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스케일업 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책
    2020-01-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오피스텔 내년 기준시가 7.5%↑
    전셋값 상승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7.45%나 급등했다. 상가 기준시가도 4년 만에 올랐다.국세청은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될 `2012년 상업용 건물 및 오피스텔 기준시가(안)'을 고시 전 열람한다고 9일 밝혔다. ▲ 전셋값 상승과 투자목적 구입 증가로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7.45% 급등했다. 국세청 안에 따르면 내년도 기준시가는 오피스텔의 경우 작년보다 7.45%, 상가는 0.58% 상승했다. 오피스텔 기준시가 상승폭은 지난 2008년(8.3%) 이후 최고 수준이다. 상가 기준시가는 2009년부터 계속 떨어지다가 4년 만에 상승했다.기준시가는 상속증여세와 양도소득세 산정시 거래가액 및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 활용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관련 세금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단, 재산세 등 지방세와는 무관하다.지역별로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부산이 10.76%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8.25%), 서울(7.64%), 울산(6.02%), 대전(5.37%), 인천(0.90%)이 뒤를 이어 상승했다. 반면 대구는 노후화 및 임대수요 감소로 0.48%가 떨어졌다.상가는 부산(4.20%), 대구(3.70%), 울산(2.74%), 서울(1.73%), 인천(0.06%) 등이 올랐지만 대전(-1.74%), 경기(-1.02%), 광주(-0.21%)는 내렸다.소유자와 이해관계자는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조회한 뒤 이의가 있으면 이달 29일까지 인터넷 또는 관할지역 세무서 등에 의견제출서를 내야 한다.
    • 벤처뉴스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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