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벤처뉴스 검색결과

  • 인공지능(AI) 활용 지능형 품질관리 특허출원, 한국이 세계 1위
    출처: 픽사베이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최근 10년간(’11년~’20년) 주요국 특허청(IP5: 한, 미, 중, 유럽연합, 일)에 출원된 전 세계 특허를 분석한 결과, 인공지능 영상분석을 활용한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특허출원에서 한국이 세계 1위(25.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분야는 제조업에서의 각종 검사 공정에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적용해 물체의 크기, 무늬(패턴), 문자, 형태 등을 신속·정확하게 판단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는 기술.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분야의 전 세계 특허출원은 ‘11년에 6건에 불과했으나, 연평균 52.3%씩 증가해 ’20년에는 44배인 264건에 이르렀다. 특히 최근 5년간(’16년~’20년)의 출원 증가율은 63.4%로 나타나 이 분야 출원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6년 이후 인공지능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 국적별로는, 1위 한국이 25.4%(202건)로 가장 많이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2위 중국 18%(143건), 3위 일본 17.5%(139건), 4위 미국 17%(135건) 순이었다.   주요 출원인으로는 미국의 1위 케이엘에이(KLA)(4.03%, 32건)가 최다 출원인으로 나타났으며, 2위 삼성전자(3.14%, 25건), 독일의 3위 지멘스(2.39%, 19건), 4위 한국생산기술연구원(2.26%, 18건), 네덜란드의 5위 에이에스엠엘(ASML)(1.76%, 14건)이 뒤를 이었다.   한국 출원인으로는 10위 엘지(LG)전자(1.26%, 10건), 15위 고영테크놀러지(0.88%, 7건), 17위 라온피플 및 현대자동차(각 0.75%, 6건) 등이 다출원인에 올랐다. 한국의 경우,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제조업 분야에서 해법(솔루션)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진해있어,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강국의 면모를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특허의 대부분(82.3%)은 기업이 출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이 이 분야의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는 기업의 비중이 다소 낮고(66.8%), 공공 분야(13.4%), 개인(10.4%) 및 대학(9.4%)의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기술 분류별(IPC)로 살펴보면, 이미지 데이터 처리기술(IPC: G06T)에 대한 출원이 가장 많았다(29.9%). 중국, 일본이 이 분야에 관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었으며, 독일의 경우 제어 시스템 분야(IPC: G05B)에 특별히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기술분야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박현수 지능형(스마트)제조심사팀장은 “대학이나 출연연에서 개발한 경쟁력을 갖춘 특허 기술들을 중소․중견 기업이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아직은 성장 단계에 있는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분야에서 혁신기업(스타트업)들이 핵심 기술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관련 분석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23-11-27
  • 한국어에 최적화된 카카오판 ChatGPT ‘냥사부’ 나왔다...대답과 이미지도 척척
      카카오톡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이미지 생성 채널 ‘냥사부’라는 AI 챗봇 서비스가 출시됐다.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 ‘냥에이아이(냥AI)’에서는 AI 챗봇 ‘냥사부’의 베타(시범) 서비스를 3월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에 최적화된 고양이 봇  ‘냥사부’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냥사부’를 검색하면 나타나며, 친구로 추가하면 바로 서비스(https://pf.kakao.com/_sXxlUxj) 이용이 가능하다.   ‘냥사부’는 Open AI의 ChatGPT를 기반으로 Stable Diffusion과 결합하여 카톡창에서 자연어 대화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AI 챗봇 서비스다. 냥사부 챗봇을 통해 질문을 할 경우, ChatGpt 수준의 답변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이미지 또한 생성이 가능하다.   이미지 생성의 경우 Stable Diffusion 모델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게 되는데, 원하는 대상을 묘사한 후, "그려줘"라는 키워드를 마지막에 입력하면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냥사부를 통해 “한강변 자전거 탈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려줘”라고 묻고 10초~20초 정도 지나 ‘봇 응답받기’를 클릭하자 아래의 화면처럼 5가지의 주의사항을 알려줬다. 또 “여름철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줘”라고 묻자 아래와 같이 6가지의 피부보호 방법을 알려줬다.   냥사부를 통한 AI 생성 모델 활용 예시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냥사부에서 “반지의 제왕을 90년대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그려줘”하자 아래의 그림처럼 멋진 그림을 그려줬다. 또 “비 내리는 에펠탑 모습을 고흐 스타일로 그려줘” 하자 선명한 색채와 강렬한 묘사기법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고흐 화풍으로 그려줬다.   냥사부를 통한 AI 생성 모델 활용 예시   이처럼 ‘냥사부’에서는 Open AI ChatGPT와 Stable Diffusion를 활용하여 카톡에서 사용하는 일반 언어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다만,  ‘냥사부’ 개발자는 “이용약관을 통해 “AI의 특성상 이 정보가 항상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냥사부를 사용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책임은 모두 사용자에게 있다”고 고지하며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23-03-21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지원 스타트업 ㈜에이버츄얼, UAE 경제사절단에 선정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이 중점 육성하고 있는 인공지능, 탄소중립, 기후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에이버츄얼(대표 김태준)이 최근 무역협회가 공개한 국내 주요 100개사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에이버츄얼은 아랍에미리트(UAE)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며 경제영토 확장에 기여했다.   차세대 공기살균 플랫폼 기업인 에이버츄얼은 30여개 특허를 보유한 고효율 특수 살균 모듈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기술과 융복합한 AI 방역로봇을 지난해 출시했다. 가정용 살균 솔루션, 의료용 멸균 솔루션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협회의 지원을 통해 2022 탄소중립 EXPO에 참가, 신제품인 메디컬 에이웨어(Medical A-WEAR)'를 전국 9개 치과의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이버츄얼은 공기 중 부유균 뿐만 아니라 바람으로 표면 부착균의 RNA와 DNA를 파괴하는 특수 살균 제품을 선보여 UAE(아부다비 Rixos Marina Hotel) 현지에서 진행하는 비즈니스 포럼 및 투자유치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UAE 경제사절단 참여 중인 ㈜에이버츄얼 김태준 대표(좌측)    김태준 대표는 “UAE 경제사절단 참여를 해외 투자유치는 물론 비즈니스 네트워킹 확대와 해외지사 설립 추진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산업데이터와 산업 AI 활용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혁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에서는 오는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전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AI 활용 촉진을 가속화하는 네트워크 교류의 장인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참관을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혁신기획팀 정이진 주임(T 070-4703-4042)에게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23-02-03
  • 중진공 광주본부, 지역산업 혁신 활약 돋보여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광역시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의 대외적인 활약과 성과를 이끌어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홍주)가 지역산업 혁신의 숨은 주역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에이버츄얼(대표이사 김태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지원을 받아 2022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여했다.   탄소중립 엑스포는 산업부 주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국제행사로 탄소중립, 에너지 절감, 기후산업 등을 선도하는 기업, 공기업,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 등 국내외 356개 기업이 1,157개 부스를 통해 참가했으며, 광주시 소재 기업은 ㈜에이버츄얼이 유일했다.   ㈜에이버츄얼은 탄소중립 엑스포를 통해 치과 의원의 의료도구 멸균작업의 EO가스 및 고압 스팀방식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사용방식이 편리한 강점을 지는 신제품 메티컬 에이웨어(Medical A-WEAR)를 전국 9개 치과 의원,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1차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주)에이버츄얼 신제품 메티컬 에이웨어(Medical A-WEAR)   또한, 광주시로 이전한 스타트업 ㈜넥스톰(대표이사 김성중)은 중진공 광주지역본부의 협업지원을 통해 지난 9월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기계·제조)에 참여하였고, 디지털 트윈의 AI 분석 고도화를 위한 지능형 가상논리센서 응용기술을 한국전력기술과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열린 제20회 창원국제용접·절단자동화전의 메인 행사인 '제조 디지털 전환 세미나‘에 초대되어 기술력을 자랑하고 참여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진공 광주지역본부 박홍주 본부장은 “자동차 부품, 인공지능 등 지역 산업 혁신을 위해 지역 혁신기관과의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갖추고 협업과 지원 노력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 벤처뉴스
    2022-11-14
  • ㈜에이버츄얼, 의료용 멸균기 시장의 대안 제시
    ㈜에이버츄얼(대표이사 김태준)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7·8·홀에서 열리는 ‘2022 탄소중립 EXPO’에서 친환경 방식의 의료용 멸균기 메디컬 에이웨어(Medical A-WEAR)를 선보인다.   ‘2022 탄소중립 EXPO’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혁신 제품·기술 발굴 등을 위해 오는 4일까지 개최된다.   ㈜에이버츄얼의 신제품 메디컬 에이웨어는 멸균 대상 의료기기 포장에 따른 시간 소모, 멸균제 등 지속적인 화학약품과 소모품 낭비, 부식과 냄새 등 기존 의료용 멸균기가 가진 문제점들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친환경 방식의 의료용 멸균기다.   김태준 대표는 “메디컬 에이웨어는 세포배양, 분자생물학 등 바이오 연구시설과 유수의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한 이스라엘 바이오하우스의 지원을 통해 Medical & Bio 성능 검증을 마무리하고 대한민국과 유럽시장을 목표로 하는 상용화 제품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에이버츄얼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사업을 통한 지역산업 혁신을 앞당기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등 지역 유관기관들의 협업지원을 받아 금번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했다.  [2022 탄소중립 엑스포 내 에이버츄얼 부스]
    • 벤처뉴스
    2022-11-02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 디지털 전환(DX) 혁신을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이하 ʻ충북과기원ʼ)과 충북도는 지역의 다양한 산업분야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7월 29일(금) 오창 제이원호텔에서 개최했다.   충북도는 지역내 DX관련 수요·공급기업(심텍, 에코프로비엠, 네패스, 디엘정보기술 등) 20여개사 임직원과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청주대학교 등 4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민간주도 디지털 전환 의지를 밝혔다.   정부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오는 7월 5일자로 시행함에 따라 산업의 디지털 전환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다졌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민간주도·정부협력’의 방식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민간을 대표하는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지역기업들의 연계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DX 도입기업 중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들이 참석하여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을 이해하고 관련된 선도과제를 발굴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시대, 기업의 혁신 전략’ 과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설명하였으며, ㈜디엘정보기술 박수철 대표이사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충북지회 설립 계획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김상규 충북과기원장은 “도내 DX를 추진코자하는 기업들의 참여는 단순히 수요를 제시하는 수준이 아닌 명확한 DX 실현 방안을 과제화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충북과기원은 내년도 DX협업지원센터 지정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DX 관련기술들이 지역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디지털 전환(DX) 혁신을 위한 기업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 벤처뉴스
    2022-07-29
  •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인재양성이 첫걸음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표로 지난 1월 제정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이 오는 5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동 법에는 △산업데이터를 생성한 자에게 사용・수익권을 부여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원칙을 규정 △산업 파급효과가 큰 선도사업을 발굴·선정해 지원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 구성・운영 및 종합계획 수립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전문회사 제도 등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산업 추세에 따라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을 담당하는 중견기업들 또한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기존 사업에 최적화되어 있던 조직에 새로운 디지털 역량을 불어 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난해 실시된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21년 9월, 산업부, 중견기업연합회 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다수의 중견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추진시 애로사항으로 투자비용과 불확실한 성과 그리고 전문인력의 부족을 손꼽았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디지털 전환 담당 부서 혹은 팀에 인력과 자금 등 조직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조직 내부에 디지털 전환을 확신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디지털 퍼실리테이터의 양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아이지가 공동주관하는 ‘중견기업 디지털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과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중견기업 디지털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중견기업 산업데이터, 인공지능 활용 △5G·Io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함께 △경영지원 △생산품질 △영업·마케팅 △유통물류 등 각 업무에 필요한 디지털 전환 지식을 습득하고 타 부서와의 협동전략을 수립·추진하는 방법들을 학습하는 과정이다.   또한, 무료로 실시되는‘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교육은 온라인 웹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 디지털 기술 활용 및 벤치마킹 사례 등을 제공한다. 오는 7월 8일(금)에 실시되는 3회차 웨비나 교육에는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인 ㈜윕스의 최창남 사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 관련 다양한 이슈들을 조명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3회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 연사 ㈜윕스 최창남 사장    중견기업 디지털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과 디지털 혁신 웨비나 과정에 대한 정보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벤처뉴스
    2022-07-05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2년 제1회 디지털혁신기술위원회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하 디지털 전환(DX) 촉진 기술연구 실무기구인 디지털혁신기술위원회(위원장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 이하 위원회)가 2월 25일(금), 올해 첫 번째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계획을 설명하였다.   위원회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DX기술 로드맵 수립, 기업·산업 간 산업지능화 정보 공유 등 민간 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작년 7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하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씽크포비엘, ㈜더존비즈온, 엠아이큐브솔루션(주), ㈜비에이에너지, 데이터브릭(주), 캣벨컴퍼니(주), ㈜윕스, ㈜코아칩스 등 디지털 전환 기술을 공급하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금번 회의에서는 올해 중점 사업인 디지털 전환 기술 로드맵, 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전문회사 육성 및 역량 모델링 필요성, 인공지능 신뢰성 평가, 디지털 전환 포럼 개최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박지환 위원장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이 올해 7월 시행됨에 따라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설명하며 ”민간 중심의 디지털 전환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디지털 기술 공급기업들의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2년 제1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혁신기술위원회  
    • 벤처뉴스
    2022-02-25
  • 운동 능력 분석 기반 맞춤 교육 및 성장 관리 지원 서비스 ‘SPM’ 정식 론칭, 피투제이
    피투제이(대표 박종준)가 운동 능력을 분석하여 맞춤형 스포츠 교육과 성장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 ‘SPM’을 오는 9월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체육 기관에서 진행해 오고 있는 운동 컨설팅은 주로 다이어트와 근육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가이드를 위해서는 개인 맞춤형 운동 분석이 필수적이다.   ‘SPM’은 개인의 운동 능력을 분석하여 스포츠 15종목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인지를 나타내는 적합도와 부상 확률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운동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호르몬 촉진을 위한 종목별 운동 시간, 휴식 시간 분석 및 운동량에 따른 예상 성장호르몬도 예측해 준다. 피투제이는 운동 능력 분석 기반 맞춤 교육 및 성장 관리 지원 서비스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2019년 전라남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신사업 공모전에서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지난해 국제 학교 뉴튼 그래머 스쿨(Newton Grammar School)과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한국인공지능협회가 부여하는 AI-Tech 인증과 AI Biz 인증을 획득했고, 세종혁신학교에 서비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 6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에듀테크 실증 R&D 기업 해커톤’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 종목과 운동 시간, 휴식 시간을 분석하여 개인에 최적화된 생활 스포츠를 지원하고, 스포츠 엘리트 가능성까지 분석하여 다양한 체육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앱을 통해 스포츠 적합도, 부상 확률, 성장호르몬 예측치를 간편하게 조회 가능하다. 일일 운동량과 휴식량을 알람 기능으로 알려주고, 개개인의 상세 분석 콘텐츠를 제공하여 체육 교육 관련 기관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앱 서비스뿐 아니라 개인 맞춤형 체육 교육을 위한 분석 리포트를 인쇄물 형태로도 제공한다. 스포츠 적합도, 성장 호르몬 분석, 연도별 성장 분석까지 총 3회를 매년 지원받을 수 있다. 전문적인 콘텐츠를 통해 교육 기관들이 수강생 혹은 학부모에게 체육 지도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를 형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비용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며 대규모 기관과 시설에서는 별도 서버를 구축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가능하다.   박종준 대표는 “코로나와 매년 상승하는 운영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현장과 체력 강화, 다이어트, 키 성장, 생활기록부 관리 등 체육 학원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진 학부모들을 위한 개인 맞춤 운동능력 분석 서비스 ‘SPM’을 통해 체육 현장에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좀 더 안전하고 재미있게 운동을 배우고 즐기는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21-10-01
  • 피투제이,운동 능력 분석 기반 맞춤 교육 및 성장 관리 지원 서비스 ‘SPM’ 정식 론칭
    피투제이(대표 박종준)가 운동 능력을 분석하여 맞춤형 스포츠 교육과 성장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 ‘SPM’을 오는 9월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체육 기관에서 진행해 오고 있는 운동 컨설팅은 주로 다이어트와 근육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가이드를 위해서는 개인 맞춤형 운동 분석이 필수적이다. 이에 피투제이 측은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 종목과 운동 시간, 휴식 시간을 분석하여 개인에 최적화된 생활 스포츠를 지원하고, 스포츠 엘리트 가능성까지 분석하여 다양한 체육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PM’은 개인의 운동 능력을 분석하여 스포츠 15종목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인지를 나타내는 적합도와 부상 확률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운동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호르몬 촉진을 위한 종목별 운동 시간, 휴식 시간 분석 및 운동량에 따른 예상 성장호르몬도 예측해 준다. 앱을 통해 스포츠 적합도, 부상 확률, 성장호르몬 예측치를 간편하게 조회 가능하다. 일일 운동량과 휴식량을 알람 기능으로 알려주고, 개개인의 상세 분석 콘텐츠를 제공하여 체육 교육 관련 기관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앱 서비스뿐 아니라 개인 맞춤형 체육 교육을 위한 분석 리포트를 인쇄물 형태로도 제공한다.   스포츠 적합도, 성장 호르몬 분석, 연도별 성장 분석까지 총 3회를 매년 지원받을 수 있다. 전문적인 콘텐츠를 통해 교육 기관들이 수강생 혹은 학부모에게 체육 지도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를 형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비용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며 대규모 기관과 시설에서는 별도 서버를 구축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가능하다.   피투제이는 운동 능력 분석 기반 맞춤 교육 및 성장 관리 지원 서비스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2019년 전라남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신사업 공모전에서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지난해 국제 학교 뉴튼 그래머 스쿨(Newton Grammar School)과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한국인공지능협회가 부여하는 AI-Tech 인증과 AI Biz 인증을 획득했고, 세종혁신학교에 서비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 6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에듀테크 실증 R&D 기업 해커톤’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 박종준 대표는 “코로나와 매년 상승하는 운영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현장과 체력 강화, 다이어트, 키 성장, 생활기록부 관리 등 체육 학원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진 학부모들을 위한 개인 맞춤 운동능력 분석 서비스 ‘SPM’을 통해 체육 현장에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좀 더 안전하고 재미있게 운동을 배우고 즐기는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21-09-22

인터뷰 검색결과

  • IoT기반 모빌리티 안전운전 솔루션 개발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고고에프앤디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 스타트업 인터뷰, (주)고고에프앤디 하성용 대표.   “너무나도 비싼 이륜차 보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더 운전 행태를 분석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이자 솔루션인 '고고세이프'를 고안했습니다.”   2023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K-G3 투자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고고에프앤디 하성용 대표를 만났다.    (주)고고에프앤디 하성용 대표이사   ▲우리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고고에프앤디는 2019년에 설립하여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기반으로 이륜차 안전운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인슈어테크(보험+기술의 융합) 스타트업으로 배달원(라이더)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고고세이프 IoT 센서가 부착된 이륜차를 통해 수집된 안전운행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고, 해당 정보를 라이더에게 다시 전달하여 안전운행을 유도함은 물론 보험료 정책에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주요 핵심  제품·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너무나도 비싼 이륜차 보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더 운전 행태를 분석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이자 솔루션인 '고고세이프'를 고안했습니다.    고고세이프는 기울기를 감지하는 기울기 센서, 급가속·제동 등을 감지하는 가속센서, 인도 주행이나 신호위반 등을 감지하는 비전센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이륜차에 장착하면 센서를 통해 각 라이더 주행 데이터가 수집이 되는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 후 운전자별 점수를 측정하게 되고, 이는 운전습관 기반 보험(BBI)을 위한 기준으로도 활용됩니다.   현재까지 500여대 이상의 이륜차에 기기를 부착해 자체 기술검증(PoC)을 완료했습니다. 보다 정교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3분기까지 1,000대의 이륜차에 기기를 부착,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이륜차 보험의 가격을 현실적으로 바꿔나갈 것입니다. ▲우리 회사 제품·서비스의 경쟁력과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고고에프앤디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 이륜차 공급 및 렌탈과 보험연계 그리고 딜리버리 S/W 플랫폼까지 배달에 관한 모든 것을 갖춘 토탈 솔루션 회사라는 점일 것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는 IoT센서와 AI솔루션에 집중해왔으나 데이터가 쌓이고 파트너쉽 등 서비스 인프라가 점차 넓어지다 보니, 보험료 인하에 기반한 이륜차 렌탈 시장도 석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렌탈 비즈니스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륜차 렌탈 진행 시, 렌탈 업체는 무조건 보험에 가입해야 해서 통상 렌탈 비용에는 보험료가 포함될 수 밖에 없는데, 저희는 이미 보험료 인하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렌탈 비즈니스와 함께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으로 고고세이프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고 인구의 8할 이상이 이륜차를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생각입니다. 혁신 스타트업 (주)고고에프앤디의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인터뷰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 인터뷰
    2024-03-26

정책 검색결과

  • 중기부, LG전자 등과 손잡고 자체가동AI 스타트업 육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제적(글로벌) 대기업과 공동으로 최근 국제적(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간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초격차 공모(챌린지)’를 공고하고, 출범식을 21일 오전 10시에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최근 국제적(글로벌)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활용하여 인터넷정보공유시스템(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기기(Device) 내에서 빠르게 인공지능(AI)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자체가동(온디바이스(On-Device)) 인공지능(AI) 개발’에 대한 기업 간의 경쟁이 과열되고, 중요성도 확대되고 있어 관련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정책 지원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공모(챌린지)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추진해 오던 ‘팹리스 초격차 공모(챌린지)’에 이어, 신규로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유망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과 LG전자 등 국제적(글로벌) 대기업 간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국제적(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LG전자 장익환 BS 사업본부장 등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생성AI협회장의 축사, 초격차 프로젝트 주관기관의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국제적(글로벌) 동향 발표, LG전자, 인텔 등 협업 기관별 세부 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출범 기념 기념행사(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챌린지)는 3월 21일 공고를 통해 생성형·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개발 역량을 보유한 창업 10년 이내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하며, 공모 분야는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PC 분야,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응용 분야, △자유 제안 분야 등 총 3개 분야로 공모(챌린지) 희망 스타트업은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LG전자(디바이스), 인텔(칩셋), 마이크로소프트(SW) 등 각 분야의 국제적(글로벌) 전문기업으로부터 기술검증(PoC) 등 기술지원과 중기부로부터 협업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그리고, 협업을 통해 성과가 우수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술은 LG전자에서 향후 출시할 차세대 ’LG 노트북‘에 탑재하여,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매출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공모(챌린지)를 계기로 유망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장과 국제적(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AI스타트업협회와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대기업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협업과 상생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인공지능(AI)는 시스템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국제적(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과 중요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면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이 국제적(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챌린지)와 같은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집중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체가동(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초격차 공모(챌린지)」 공고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www. k-startup.go.kr)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2024-03-22
  •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성장할 초격차 스타트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신산업 분야 대-중소기업 간 협력 문화 확산을 통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초격차 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하고, 이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대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성과가 우수한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상생협력 활성화를 지원하고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로 연계 지원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초격차 10대 분야를 영위하면서 대기업-중소기업 협업 성과가 우수한 업력 10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서류평가 및 발표 평가를 거쳐 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대기업 등과 협업에 필요한 기술검증, 시험·인증, 신뢰성 평가비 등에 소요되는 자금 최대 5천만원과 함께「’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신청 시 가점부여 등을 통해 우대할 예정이다.  
    • 정책
    2023-09-22
  • 민간·지역과 함께 ‘27년까지 디지털 제조혁신 기업 2.5만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8일(월) 경제부총리 주재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 방향과 실천전략을 담은 「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여 지난 ’14년부터 ‘스마트공장’을 보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제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정부 주도의 뿌려주기식 지원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의 정책추진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소제조업 디지털 제조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첫째, 오랫동안 이어진 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지원방식에서 탈피하여 기업 역량에 따라 디지털 제조혁신을 처음부터 끝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제조혁신 사업을 신청하면 민간전문가의 평가에 기초하여 선도모형(모델), 고도화 또는 기초단계 지능형 공장 등을 맞춤 지원한다. 또한 지원 이후에는 보다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기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정부는 선도모형(모델), 고도화 공장 육성에 집중하여 ’27년까지 5,000개를 지원하고, 기초단계 공장 등은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지원하거나 민간이 정책금융을 활용하여 2만개를 구축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정부·지역·민간이 함께 ’27년까지 디지털 제조혁신 기업 2.5만개를 육성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역량 우수기업은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이 적용되어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형 공장 또는 가치사슬 내 기업 간 디지털협업공장 등 선도모형(모델)로 육성한다. 역량 보통기업은 ‘제조데이터’ 기반으로 설비·공정을 자동 제어하는 디지털 제조 고도화 공장으로 육성한다. 그리고, 역량이 다소 부족한 기업에 대해서는 생산환경 개선과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로봇·자동화설비, 생산정보 디지털화 등 기초단계 공장을 기업 상황에 맞게 지원한다.   둘째, ‘국제 수준의 제조데이터 표준화’에 기반한 디지털 제조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   공장에서 나오는 ‘제조데이터’가 제각각 활용되는 비효율을 개선하여 기업 간 원활한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유럽연합(EU), 미국 등 제조 강국의 ‘데이터 표준과 호환’이 가능한 수준의 ‘한국형 제조데이터 표준모형(모델)’을 마련한다. 장비 제조사 등 기술 공급기업이 표준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던스 개발·보급’, ‘기술지도’ 등도 병행해 나간다.   아울러 ‘표준화된 데이터’ 기반 위에서 기업 간, 공정 간 원활한 ‘데이터’ 공유와 ‘제조데이터’ 등록·검색·구매가 가능한 ‘온라인 제조데이터거래소’ 운영 등을 통해 ‘데이터 경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셋째, 민간·지역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연계망(네트워크)을 만들어 나간다.   먼저 디지털 제조혁신 수요가 있는 중소 제조기업이 기술 공급기업, 대기업과 자발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수요기업이 언제든지 지역, 기술 분야 등을 고려한 최적의 협업기업 정보를 검색하고 온라인 상에서 상담할 수 있는 ‘제조혁신 포털’을 구축한다. 또한, 대·중소기업 상생형 공장 구축에 참여하는 대기업을 확대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도 강화한다.   그리고 지역 중심의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을 위해 테크노파크(TP)를 지역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허브기관’으로 육성하는 한편, 지자체에 정부의 지능형 공장 참여기업 추천권을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제조혁신의 또 다른 한 축인 기술 공급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참여자들이 건전한 시장질서를 준수하도록 유도한다.   우선 민간전문가가 기술 공급기업의 사업화 역량 향상을 위한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우수 공급기업의 시장 참여 촉진을 위해 지능형공장 구축실적 등을 공개하고, ‘인공지능’·‘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 공급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사업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사업의 성실한 수행을 위해 업계 차원의 자발적인 시장 자정 활동과 함께 부정행위 온라인 신고센터 운영 및 사업비 집행 등 점검을 강화하고, 부정행위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참여 제한, 사업비 환수 등의 제재를 엄격히 시행한다.   이영 장관은 “국정과제인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제조업의 황금기를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 역량을 모아 이번 전략을 마련했다”며, “정부·민간·지역이 한 조(원팀)가 되어 ’27년까지 디지털 제조혁신 기업 2.5만개를 육성해 지능형 공장의 질적 고도화와 양적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3-09-18
  • 내년 정부 주요 R&D예산 3.4조원 삭감된 21.5조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4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23.8.22.)에 상정‧논의된 「정부R&D 제도혁신 방안(이하 제도혁신 방안)」(보고)과 「2024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결과(이하 예산 배분‧조정결과)」(심의)를 22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28일 재정전략회의에서 지적된 R&D 나눠먹기 등 그릇된 관행의 혁파에 그치지 않고 역대 정부에서 이루지 못했던 선도형R&D로의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R&D 예산 배분부터 집행‧평가 전 단계에 걸쳐 혁신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였으며, 이를 ‘제도혁신 방안’과 ‘예산 배분‧조정결과’에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정부R&D는 양적으로만 보면 세계 5번째 규모로 더 이상 후발국이 아니지만 R&D 시스템과 인력은 그대로였다는 점을 지적하며, 역대 정부가 예산을 늘리는 쉬운길을 걸어왔다면 윤석열 정부는 낡은 R&D 관행과 비효율을 걷어내고 선도형 R&D로 나아가는 어려운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윤석열 정부 과학기술 철학은‘R&D를 R&D답게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 실력으로 경쟁하는 연구,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함께하는 연구를 통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 예산배분‧조정 시 중소기업 뿌려주기식 사업, 단기현안대응을 이유로 대폭 늘어난 사업 등을 과감히 구조조정했다. 아울러, 이번 재편을 바탕으로 향후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 R&D와 국가임무수행을 위한 필수 R&D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R&D 제도혁신 방안   ‘제도혁신 방안’은 올 초부터 준비해오고 있었던 것으로, ▴해외 연구기관의 정부R&D 참여 허용 등 글로벌 공동연구 제도 정비, ▴R&D 입구부터 출구까지(과제 기획‧선정‧집행‧평가)까지 전문성‧투명성‧신뢰성 확보, ▴순수R&D 사업의 예타요건 완화 및 출연(연) 핵심임무 별 통합 예산 도입, ▴매년 사업 재정집행 점검 등을 골자로 담았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가치를 공유하는 선진국과의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한다.   해외 우수 연구기관이 우리R&D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연구성과의 소유와 활용 등 국제공동연구 추진에 필요한 사항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출연(연) 연구자가 기관 칸막이를 넘어 국내‧외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도록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을 선발하여 지원한다.   ② 정부R&D가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국가‧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부R&D 지원시스템을 혁신한다.   현재 R&D 예비타당성 조사는‘일정규모 이상의 모든 연구개발 사업에 적용’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 연구가 적시에 착수되는 데 한계로 작용하였다. 정부는 연구시설‧장비 구축, 체계개발 사업 등을 제외한 순수 R&D 사업은 조사 기준 및 절차를 대폭 완화*하고, 특히 도전・혁신적 R&D 사업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예산을 배분‧조정 할 때도 부처별 예산 상한인 지출한도에 기계적으로 얽매이지 않고 국가적 임무 달성에 꼭 필요한 분야에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며, 부처 고유임무에 대한 계속사업(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R&D 사업 파편화를 방지한다. 출연(연)에도 핵심임무별 통합 예산을 도입하고 탄력적으로 인력을 운영하여 경쟁을 통해 실력있는 기관에 예산과 인력을 지원할 것이다.   ③ 평가제도를 혁신하고 데이터 기반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R&D 관리를 추진한다.   연구관리의 입구부터 출구(과제 기획‧선정‧집행‧평가)까지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17개 연구관리전문기관의 역량을 점검하고, ‘범부처 연구관리 전문기관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특히, 과제평가 시 상피제 완화 등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인있는 기획, R&D브로커 등 카르텔 유인 요인을 타파하기 위한 투명성 강화방안을 병행 추진한다.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범부처R&D통합관리시스템(IRIS)은 단순 시스템과 데이터 통합을 뛰어넘어,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투명한 연구관리와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IRIS 2.0’로 전면 고도화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탁월한 연구자 선정, 유사‧중복 연구, 특정인 연구독식과 같은 부적절 연구실태 방지, 과제 선정의 신뢰성‧연구비 집행의 투명성, 평가의 전문성을 제고한다.     ④ 누수되는 R&D 예산을 철저히 막는다.   올 하반기부터 매년 성과 저조 사업, 국회 등 외부 지적 사업 등 낭비적 요소가 있는 사업은 ‘재정집행 점검단’을 통해 면밀히 재정집행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구조조정하거나 차년도 예산을 삭감한다. 또한 그간 온정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R&D 사업평가에 상대평가를 전면 도입하여 하위 20% 사업은 구조조정한다.   아울러 R&D 예산 증가에 맞물려 늘어난 연구수당 등은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간접비도 목적과 용도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대형 장비의 공동 활용을 강화하고 활용실적이 우수한 시설에 대한 운영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2024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결과   ‘예산 배분‧조정결과’에는 세계최고 수준의 혁신적R&D 집중투자,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세대 육성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주요 연구개발사업(이하 ‘주요R&D’) 예산 21.5조원이 반영되었다.   기업 보조금 성격의 나눠주기식 사업, 성과부진 사업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한 결과 108개 사업을 통‧폐합하는 등 3.4조원 규모의 구조조정을 실시하였다. 예산 배분‧조정결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혁신R&D에 10조원을 집중투자한다.   특히, 국가전략기술은 ’23년(4.7조원)보다 6.3% 증가한 5조원을 투자하고 이 중 첨단바이오(16.1%↑), 인공지능(4.5%↑), 사이버보안(14.5%↑), 양자(20.1%↑), 반도체(5.5%↑), 이차전지(19.7%↑), 우주(11.5%↑) 등 7대 핵심분야에 대해서는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먼저, 글로벌 연대를 통한 초일류 경쟁력 확보와 세계최고 인재양성에 2.8조원을 투입한다. 보스턴 바이오협력 프로젝트 등 국내외 우수그룹간 세계최고 연구, 글로벌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협력하는 글로벌R&D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젊은 연구자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선도연구 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국내에서도 세계적인 연구가 가능하도록 대학 등 연구시설‧장비를 글로벌 수준으로 고도화한다. 대학이 학생인건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초연구사업의 학생인건비 의무지출 비율을 상향한다.   국가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전략기술 분야에 2.5조원을 투자한다. 첨단바이오‧양자 등 기술안보 중요도가 높은 혁신 기술의 내재화와 우주‧차세대원자력 등 차세대 핵심기술개발과 민간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한다.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주력산업 분야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해 3.1조원을 투입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등 주력산업의 핵심기술 확보와 관련 소재‧부품의 초격차 유지를 지원하며, 특히 AI반도체, 전고체배터리 등 민간투자가 아직 상대적으로 적은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에 투자를 강화한다.   세계최고 수준의 디지털 역량확보와 디지털 융합에 1.6조원을 투자한다. 정부가 디지털 인프라‧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이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6G, 초거대AI, 사이버보안 등 차세대 디지털 기술에 투자를 강화한다. ② 국가 임무수행을 위한 필수R&D에 지속 투자한다.   국방 분야는 국가 안보에 직결되는 무기체계 기술개발 고도화와 필수요소 기술의 적기 확보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공R&D 분야는 각종 범죄와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에 중점투자한다. 특히, 국가적 문제로 부상한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마약 탐지‧추적부터 중독 예방‧치료까지 전주기 R&D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중밀집 안전사고, 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등 다양한 재난‧재해에 선제적인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투자를 강화한다. 탄소중립 분야는 철강, 시멘트 등 탄소 다배출 업종의 저탄소 전환과 직결된 기술확보, 수소기술 등 핵심R&D 중심으로 투자한다. 사업화 분야는 기업 자체수행이 가능한 분야는 과감히 효율화하고 공공기술 사업화나 첨단기술 분야 초기 창업 등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③ 기초연구와 출연(연) 예산은 연구개발 생태계 전반의 기반으로서 역할을 고려하여 감축은 최소화한다.   기초연구는 ’23년(2.6조원)보다 소폭 감소한 2.4조원(△6.2%)을 투자하며, 글로벌 수준의 인력양성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수월성 중심으로 재구조화한다.   출연(연)도 ’23년(2.4조원)보다 0.3조원 감소한 2.1조원(△10.8%)을 투자한다. 이는 전체 R&D 감소율 13.9%보다 낮은 수준이며, 연구기관 운영에 필수적인 인건비와 경상비는 전년 수준을 유지(+0.2%)하였다. 아울러 출연연 전체에 대한 별도의 통합재원 1,000억원을 조성하여 혁신적 연구성과 창출이 가능한 출연연 연구협력단에 집중지원한다. 출연연 연구협력단을 경쟁을 통해 선별함으로써 출연연 연구자들이 경쟁과 협력을 통해 범국가적 핵심임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④ R&D 투자의 비효율을 개선한다.   기업 보조금 성격, 나눠주기식, 관행적 추진, 유사중복 사업 등은 이번에 강도 높게 구조조정하였으며, 재정집행점검을 통해 추가적인 구조조정도 계속한다. 또한, 단기 현안 대응을 위해 최근 몇 년간 예산이 급증한 분야는 임무 재설정 및 예산 재구조화를 통해 투자를 내실화하였다. 이를 통해 경쟁 없이 가져가는 R&D, 한 번 증가하면 줄어들지 않는 경직적 예산 구조 등 예산 급증에 따라 나타난 비효율과 부작용들이 전반적으로 조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호 장관은 “그동안 누적된 비효율을 과감히 걷어내어 효율화하고, 예산과 제도를 혁신하여 이권 카르텔이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특히“R&D 비효율을 미리 예방하고 대처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과기정통부부터 먼저 혁신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연구개발과 산학연 각계각층의 과학기술인들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R&D 혁신이 힘들고 어려울 수 있으나, 우리나라가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힘을 합쳐 이루어내어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R&D다운 R&D로의 혁신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50만 과학기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3-08-23
  • 구글, AWS 등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월 7일(화)부터 3월 28일(화)까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시장 지배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민관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구글플레이와 모바일서비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엔비디아‧MS‧다쏘시스템‧앤시스‧지멘스 등 6개 글로벌 기업으로 확대해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3년에는 클라우드와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역량을 갖춘 AWS‧오라클‧IBM이 새롭게 합류하여 총 9개의 개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모집 공고는 ①창구 프로그램(구글플레이 협업), ②엔업 프로그램(엔비디아 협업), ③마중 프로그램(MS 협업), ④다온다 프로그램(다쏘시스템 협업), ⑤ASK 프로그램(앤시스 협업), ⑥지중해 프로그램(지멘스 협업), ➆정글 프로그램(AWS 협업), ➇미라클 프로그램(오라클 협업), ➈(가칭)퀀포스 프로그램(IBM 협업) 총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작년보다 70개가 확대된 총 270개사의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한 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공통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화 자금(최대 3억원) 및 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자사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패키지를 지원받는다.   특히 우수한 스타트업에게 각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 VC 데모데이,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및 발표, 진출국가 현지 매니저의 컨설팅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혜택을 지원한다.   개별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글플레이(Google Play)와 함께하는 ‘창구 프로그램’은 마케팅 지원, 앱·게임 동향 세미나, 1:1 심층 컨설팅, 지상파 광고·자체 보유 채널 등을 활용한 우수 참여기업 홍보 및 국내·외 벤처캐피탈(VC), 퍼블리셔가 참여하는 데모데이 개최 등으로 모바일 앱‧게임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올해에는 작년 9월 구글과 협력 강화 계기를 마련한 ‘한미 스타트업 서밋’의 후속조치로 작년보다 20개사를 확대한 100개사 지원,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제공, ‘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연계, 일본 진출 지원 등 협력을 강화한다.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AWS(Amazon Web Services), 오라클(Oracle)은 AI 및 클라우드 분야를 지원한다.   엔비디아(Nvidia)와 함께하는 ‘엔업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지피유(GPU) 하드웨어 할인 지원, 최신 기술 교육 및 컨설팅, 바이어 매칭 및 자사 글로벌 행사 참여 연계 등을 통해 인공지능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함께하는 ‘마중 프로그램’, AWS(Amazon Web Services)와 함께하는 ‘정글 프로그램’, 오라클(Oracle)과 함께하는 ‘미라클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활용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자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크레딧 지원, 오피스아워, 기술 및 비즈니스 교육,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MS는 B2B 솔루션 분야, AWS는 헬스케어 분야, 오라클은 AI/ML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솔루션 개발 분야의 창업기업을 모집해 부분별로 집중 지원한다.   앤시스(Ansys), 지멘스(Siemens),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자사가 보유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앤시스(Ansys)와 함께하는 ‘ASK 프로그램’은 공학해석 솔루션인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 제공, 제품 개발에 필요한 교육·컨설팅, 자사 발행 매거진 및 컨퍼런스 등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 등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전자·전기, 기계 등 첨단 제조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지멘스(Siemens)와 함께하는 ‘지중해 프로그램’은 자사의 공학기술 솔루션인 솔리드엣지(Solid Edge) 제품군 이용 지원, 기술 교육·컨설팅, 자사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 창업기업 홍보 등을 통해 전자·전기·기계, 부품·장비 및 의료기기 등 첨단 제조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과 함께하는 ‘다온다 프로그램’은 바이오비아(BIOVIA),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 등 자사의 공학기술 솔루션 이용 지원과 함께 기술 교육·세미나, 컨설팅 및 자사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IBM과 함께하는 ‘(가칭)퀀포스 프로그램’은 큐피유(QPU, 양자컴퓨터 연산장치) 활용을 지원하는 IBM 퀀텀 오픈시스템 제공과 함께 IBM 퀀텀 이노베이션 센터 교육,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양자 사업 및 역량 개발 컨설팅 등을 통해 양자 컴퓨팅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사의 성장을 지원한다. IBM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사업 공고일에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3월 7일부터 3월 28일 18시까지 해당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 정책
    2023-03-07
  • 중소벤처기업부, 첨단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할 ‘특성화고’, ‘대학’ 등 20곳 모집
    (학교) 중소기업 특성화고 1.5억, 기술사관 사업단 3억, 중소기업 계약학과 1억 내외 (학생) 특성화고, 기술사관 학생은 직업교육, 산업기능요원 우선 추천 등중소기업 계약학과 학생은 등록금의 일부(65~100%) 2년간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월 30일(월) ‘산학협력인력양성’에 참여할 특성화고, 대학 등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학협력인력양성’은 학교와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고교)중소기업 특성화고’, ‘(전문대)기술사관’, ‘(대학(원))중소기업 계약학과’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신규 모집 규모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5개, ‘기술사관’ 5개, ‘중소기업 계약학과’ 10개 등 총 20개 학교이며, 모집 분야는 미래 전략산업 및 지역 중소기업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반도체,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미래 운송수단(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연결망(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등)과 지역 전략산업 분야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규로 선정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1.5억원, 기술사관 사업단 3억원, 중소기업 계약학과 1억원 내외의 교육과정 운영비를 매년 지원한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기술사관 참여 학생에게는 직업교육, 자격증 취득, 산업기능요원 우선 추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계약학과 학생에게는 등록금의 일부를(65~100%) 2년의 학위과정 동안 지원한다.   이영 장관은 “정부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전담조직(TF)를 구축하고, 반도체 인력양성 대책을 추진하는 등 미래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도 첨단산업 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 산학협력인력양성 참여 대상은 각각 초‧중등교육법상의 특성화고등학교와 고등교육법상의 대학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1월 30일(월)부터 중소기업인력지원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smes.go.kr/sanhakin)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정책
    2023-01-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하고 산업디지털전환(iDX) Game Changer 천명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이하 협회)는 지속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디지털전환 창업벤처를 발굴, AICBM 등 디지털 기술 전문가와 유관기업 파트너들이 투자, 교육, 멘토링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퀀텀점프할 수 있게 지원할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란 초기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투자하는 등 전문보육 업무를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자로서, 중소기업벤처부에 등록되면 개인투자조합 결성 권한 부여 및 각종 세제 혜택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협회는 ’제조업 혁신 3.0 전략‘(’14.6월)의 일환으로 제조업 스마트 혁신 추진방안을 담당하기 위해 ‘15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전신이며 ’20년 8월에 발표한 ‘디지털기반 산업혁신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산업디지털전환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협회명을 변경했다.   구체적으로, 협회는 국내 대·중견·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제조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성장을 목표로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지능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 관련 수요·공급기업 간 협업을 돕고 있다.   협회는 280개 회원사 및 대학·연구기관 등과 연계하여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 지원, 산업부 R&D 및 상생 프로그램 등 기술사업화 및 아이템 고도화 지원, 창업사관학교·창업자금·투자 등 운영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의 Scale·Value up을 지원할 예정이다. KOIIA 3-track 프로그램은 크게 보육, 투자, 지원으로 구분되는데 보육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과 확장을 위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자금과 기술, 전문지식, 전문가 네트워킹 등을 포함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투자 프로그램은 협회가 개인투자조합 및 벤처투자펀드를 운영하는 등 직간접 투자와 함께 GP로 참여하여 ‘투자기업 발굴-기업분석-투자-육성·회수’까지 원스톱 투자 전략을 수립·실행할 예정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현재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업디지털전환 연대,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제조 행사,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 신용보증기금 특화지원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스타트업 후속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➀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 산업·업종별 실제 사업화가 가능한 기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데이터 공유 및 활용 촉진을 통해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와 서비스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➁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제조 행사 : 스마트공장 엑스포 등 스마트제조 관련 공급기업들의 전시 및 제조업 디지털 전환 소개, 스타트업의 홍보의 장 제공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이해도 확산 및 대국민 인식 제고 ③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 : 중견기업의 역량·경험과 혁신 스타트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사업재편 및 신사업 진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 상생 플랫폼 ④ 신용보증기금 특화지원 프로그램 : 디지털·그린 기술을 보유한 뉴딜 스타트업의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창업활성화, 기업성장 및 확장 지원   협회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신한은행, 와디즈, 신용보증기금 등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 창업유관 협력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협회는 업무협약기관과 협력하여 AICBM(인공지능,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5G)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창업 초기기업, 공장자동화·스마트팩토리·제조데이터 활용 등 제품·솔루션 사업화와 비즈니스 연계 창업 초기기업, 탄소중립·사회적 기업 등 지속가능성을 보유한 디지털 ESG 창업 초기기업 등을 선정하여 보육 및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희복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협회가 보유한 우수한 역량을 기반으로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 및 육성, 투자로 연계하는 등 산업디지털전환 유니콘 기업 탄생의 선순환 구조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팁스, 개인투자조합, 벤처투자펀드도 추진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창출을 통해 산업디지털전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산업디지털전환을 선도할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은 최윤혁 박사(070-4361-8136)에게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21-08-05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에이아이큐브와 AI 인재양성 위한 MOU
    (좌)한국산업지능화협회 장희복 단장, (우)에이아이큐브 안천수 사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주)에이아이큐브(대표이사 정원석)와 6월 7일 오후,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전문인력 지원을 통한 공동 사업의 수행 및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장희복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장은 “금번 MOU를 통해 협회가 수행하는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스마트 제조 분야의 인력양성 교육에 ㈜에이아이큐브의 인공지능 현장 실무교육을 더하여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하고 활용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나아가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 수요기업이 자사의 업무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신규 비즈니스모델과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에이아이큐브 안천수 사장은 “협회에서 수행 중인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등 국가 과제 및 지자체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나라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에 힘을 더하고 디지털 전환 산업 현장에서 일당백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유통물류,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뿌리, 철강,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로봇 10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R&D과제를 기획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를 운영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협회 서재영 대리(070-4361-8133)에게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21-06-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