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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인포뱅크, 70억규모 개인투자조합 3호 결성
        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 홍종철)이 18일 인포뱅크 개인투자조합 3호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성된 개인투자조합 3호는 총 70억원 규모로, 초기창업기업에 42억원 이상, 지방기업에 14억원 이상 투자하며 더욱 적극적인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더욱이 최근 폭 넓은 스펙트럼의 투자경험을 보유한 벤처캐피탈리스트 출신 시니어 심사역 2인을 영입하며 개인투자조합 3호 조합 운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재작년 결성된 인포뱅크 개인투자조합 1호는 빈센, 에프앤에스홀딩스 등 총 14개 기업에 투자하여 2년 만에 평균 3.6배수 성장한 운용성과를 이뤄냈다. 작년에 결성된 개인투자조합 2호의 경우 웨인힐스벤처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등 총 13개 기업에 투자하여 투자조합 결성 후 1년 2개월 만에  평균 1.7배 이상의 운용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빈센의 경우 투자 집행 시점 대비 현재 13배의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6년차 TIPS(팁스) 운영사로서의 노하우와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초기창업기업들을 지원한 결과, 개인투자조합 1, 2호의 피투자사들 중 총 15개사가 TIPS에 선정됐다.     인포뱅크 iAccel 홍종철 대표는 “수 년간 TIPS 운영사 및 2개의 개인투자조합 펀드 운용사로 투자 노하우를 탄탄하게 다지며 국내 대표 초기창업기업 투자자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최근 VC 출신 심사역 2인을 영입하여 투자 네트워크와 후속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한 개인투자조합 3호를 통해, 창업팀들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며 밀착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포뱅크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하여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TIPS프로그램 운영사로, 파트너 특허법인 전문가를 통한 특허컨설팅 제공 및 6개 독립사업부서가 파트너사의 사업영역에 맞게 매칭되어 value-add를 지원하는 기업형 액셀러레이터다.
    • 벤처뉴스
    2021-09-02
  • ‘패스커’운영사 에프앤에스홀딩스, 8억원 Pre-A 투자 유치
    자료: 에프앤에스홀딩스(최현석 대표, 왼쪽에서 두번째)    SNS 기반의 모바일 패션 매거진 ‘패스커’를 개발 및 운영하는 스타트업 에프앤에스홀딩스(대표 최현석)가 8억원 Pre-A 라운드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에프앤에스홀딩스가 개발한 ‘패스커’는 패션 매거진과 소셜미디어(SNS)가 융합된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재 베타 서비스를 론칭한 상태이며, SNS 서비스는 올해 내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는 인포뱅크, 화이인베스트먼트 2개 기관이 참여했다.   에프앤에스홀딩스는 지난해 12월 액셀러레이터인 컴퍼니비로부터 1억원의 Seed 투자 유치 이후 9개월 만에 ‘패스커’의 베타 버전을 출시하였고, 국내외 주요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장 가능성을 보인 것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프앤에스홀딩스는 지난 2018년 최현석 대표가 네이버를 퇴사 후 창업한 회사다. 최신 멀티미디어 렌더링 기술을 사용하여 웹브라우저의 기능적 한계를 넘어서는 서비스로 특히, 고화질의 이미지나 3D 렌더링 기술과 같은 다이나믹한 콘텐츠는 다가오는 5G시대에 서비스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석 대표는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 유치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프앤에스홀딩스가 초기 스타트업인 만큼 진정성 있게 업계 리드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앤에스홀딩스는 그동안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창업선도대학 창업초기패키지’, ‘Startup NEST 5기’를 비롯하여, ‘롯데액셀러레이터 엘캠프 5기’, 경기도콘텐츠진흥원 Nexeed 등 다양한 곳으로부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 벤처뉴스
    2019-10-28
  • TIPS 프로그램 운영사 추가 선정
    엔젤투자, 보육, 멘토링과 함께 창업팀의 성장을 지원해 줄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 4개를 추가 선정하여, 기존 18개에서 총 22개로 늘어난다. TIPS는 성공벤처인 주도 엔젤투자사/기술대기업을 통해 기술창업팀을 엄선하여 투자-보육-R&D-해외마케팅 등 최대 10억원 투자·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운영사로 성공벤처인 주도 엔젤투자회사(법인엔젤), 초기VC, 엔젤투자재단, 기술대기업 등(연구중심대학, 출연연, 기술지주사,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등 컨소시엄 포함) 중기청은 지난 9월 선정 공고를 통해 지원한 12개 기관에 대해 서면평가(11.17), 현장실사(11.19~23), 대면평가(11.25), 심의조정위원회(11.30)를 거쳐 선정하였다. 이번 운영사 선정은 투자재원, 멘토링 역량, BI 인프라 등 기본 요건과 함께 지방 및 제조업 분야의 창업팀 발굴·투자 가능성, 글로벌 진출 지원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기 선정된 팁스 운영사와 인큐베이터가 수도권에 편재(72%)되어 있고, 전문투자분야가 IT SW, 서비스 등이 주(64%)를 이루어 지방 및 제조분야 창업팀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점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선정된 4개의 운영사는 소재, 바이오·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IP기업, 기술지주사 등을 컨소시엄으로 구성하고 있어 기술기반의 창업팀을 전 방위적으로 육성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 지역 제조분야 전문기업 ‘웹스’가 운영사로 선정되어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제조분야 창업팀의 팁스 참여 기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선정된 운영사는 투자재원 소진 등 결격사유가 없는 한 최소 6년간 사업권을 유지하게 되며(3년 단위 갱신) 정밀실사를 거쳐 창업팀 추천 T/O를 배정받아 ‘16년 상반기부터 본격 활동하게 된다. 향후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창업팀은 이번에 선정된 4개사를 포함 총 22개 운영사를 통해 팁스에 신청할 수 있다. 운영사의 엔젤투자와 추천을 거쳐 팁스에 최종 선정될 시, 정부 R&D 자금(최대 5억원)을 포함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IT분야와 수도권 중심의 형성된 창업 열풍을 HW중심의 제조업 분야와 지역 소재 창업기업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6년에는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운영 대기업 컨소시엄을 팁스 운영사로 선정하여 지역기반 기술 창업팀의 팁스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팁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ointips.or.kr) 또는 관리기관(한국엔젤투자협회, 창업진흥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규 팁스 운영사>  *메가인베스트먼트 - 온라인 교육 서비스전문회사인 메가스터디의 손주은 회장이 설립한 초기기업 전문투자사이다. 싱가폴, 인도 등 동남아시아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텐케이 아시아와 교육·컨설팅 전문 업체인 유니타스 클래스와 협업하여 후속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웹스 - 부산의 대표적인 성공벤처인 이재춘 대표가 이끄는 신소재전문 제조기업(코스닥 상장, ‘15.8월)이다. 박종환(록앤올), 박천오(피앤피시큐어) 등 exit 경험이 있는 부산 출신의 선배 벤처인이 멘토로 참여하여 부산․경남 지역의 창업팀을 집중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하드웨어, 소재 분야에 특화하여 부산연합기술지주(부산 소재 16개 대학이 설립)와 공동으로 제조분야 창업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포뱅크 - 모바일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 전문회사(코스닥상장, '06년)로 대표적인 1세대 벤처기업이다. 박태형 대표는 권도균 대표(이니시스 창업자) 등과 함께 프라이머의 파트너로서 엔젤투자와 멘토링을 해왔으며, IP․컨설팅 전문업체 인텔렉추얼스톤 등과 함께 후배기업을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 KAIST가 청년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100% 출자하여 설립(‘14년)한 신기술창업전문회사이다.이동형(피플스노우), 전화성(씨엔티테크) 등 동문출신 벤처인 멘토, SK그룹의 행복나눔재단,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코이스라시드파트너스 등과 함께 발굴-투자-해외진출의 단계별 지원을 할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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