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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태펀드 9,100억원 규모 출자사업 1분기 내 신속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4년 모태기금(펀드) 출자사업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오기웅 차관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는 2월 5일 예정된 ’24년 모태기금(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을 앞두고 최종적으로 벤처투자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 회장,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회장을 비롯해 운용자산 규모가 5,000억원 이상 중대형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로부터 1,000억원 미만의 신인(루키)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까지 고르게 참석하여, 벤처투자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오기웅 차관은 “최근 어려운 투자 여건 속에서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표명하여 회복세를 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24년 모태기금(펀드) 출자규모를 본예산 4,540억원의 2배 수준인 9,100억원으로 설정하고 1분기에 전액 출자사업을 진행하여 벤처투자 조기 회복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신인(루키)대전(리그) 개편, 관리보수 합리화 등 시장 친화적인 제도개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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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대학ESG실천포럼,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 하반기 정기 세미나 성료
    대학ESG실천포럼(공동의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은 15일 경희대학교에서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학ESG실천포럼(공동의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은  지난 15일 경희대학교에서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ESG실천포럼,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인덕대 ESG융합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였으며, 경희대, 인덕대를 포함하여 국내 10여 개 대학의 관계자들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CFA Society Korea, 한국산학연협회,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ESG 경영 실천이 중요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 세미나에는 김재수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이사장(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동욱 한국산학연협회 회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 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 권기붕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장과 CFA Society 강세환 전무, SK텔레콤 ESG 사업부문 관계자 등을 포함한 주요 대학,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동의장인 인덕대 박홍석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ESG 경영이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학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분야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하는 실천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통해 실천 전략과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대학ESG실천포럼과 (사)스마트치유산업포럼과 한국산학연협회 간에 ESG 분야의 다양한 협력 파트너십 구축진을 목적으로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과 교육계를 넘어, 대학, 공공, 산업계의 다양한 ESG 사례가 다루어졌다는 점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 임정근 명예교수는 ‘자원순환을 위한 ESG 경영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SK텔레콤의 해피해빗사업 사례를 다루었고, 경희대 김윤철 교수는 ‘대학 세계시민교육과 SDGs’,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은 ‘지자체 주도의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원사업’의 탄소중립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 경희대 ESG 위원인 송원섭 학생대표가 ‘경희대 ESG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고, 김창원 인덕대 ESG융합연구소장은 ‘ESG 교육과 취창업 연계 활동’을, CFA Society Korea 강세환 전무가 최근 금융 및 산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ESG 투자 분야 국제자격증 제도’에 대한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대학은 앞으로의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추진체계 확립을 목표로 대학 자체는 물론 정부, 지자체, 공공분야, 산업계와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실천적인 노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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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김덕중 부산TP 팀장, 2023 산업지능화대상 산업부장관 유공 표창
    김덕중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팀장이 11월 1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덱스콘, DXcon)’에서 산업지능화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덕중 팀장은 부산지역의 데이터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해 데이터 전문기업 육성 및 인력양성, 산학협력, 국가 R&D 수행 등을 통한 우리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아니라, 부산 내 노후산단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을 촉진하는 ‘공정전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산업대전환 시대 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했다.   김덕중 팀장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산업 패러다임 전환 시기에 맞추어 부산과 경남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기반 ESG 경영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덱스콘(DXcon)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무역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정부와 민간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 공급·수요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2023 산업지능화 대상 수상식, 부산테크노파크 김덕중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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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 2022 산업디지털전환대상 산업부 장관 유공 표창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경영학 박사)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러닝센터 최윤혁 센터장이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덱스콘(DXcon)'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최윤혁 센터장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실행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 ‘기업 CDO 양성 교육’,  ‘DX 퍼실리테이터 육성’  등 우리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과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 확산을 위한 정부과제, 기업 컨설팅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디지털’과 ‘ESG’라는 산업의 두 가지 핵심키워드를 확산시키는데도 공헌했다.   최윤혁 센터장은 “글로벌 산업과 경제는 아날로그 경제체제에서 디지털 경제로, 그리고 단순한 친환경이 아닌 Green by Digital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ESG 확산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덱스콘(DXcon)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정부와 민간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 공급·수요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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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강릉 최고의 볼거리!!
    미래형 콘텐츠 선도기업 라이브 아레나 제작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조경아, 김하늘 / 전 청소년 국가대표 김현, 국가대표 상비군 안건형  <난타>, <점프>의 연출가 최철기 총감독, 평창동계올림픽 아트디렉터 유재헌 등 참여    이미지: 지쇼(G-SHOW) 포스터 | 제공 = ㈜라이브아레나   전 세계가 무더위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단군 이래 최고의 폭염이라는 소식도 들린다. 이러한 무더위 속에 동해안을 찾을 관광객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강릉에서 올여름 가장 기되 대는 최고의 볼거리 아이스쇼 공연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역사적 장소 강릉하키센터에 국내 최초로 미디어아트와 아이스쇼를 결합시킨 지쇼(G-SHOW)가 개막한다. 약 7,000인치 이상의 몰입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영상과 전 국가대표 출신들의 화려한 스케이팅,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에 입혀지는 첨단 기술, 하늘을 나는 3D플라잉, 파이어 퍼포먼스 등은 놀랍고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쇼의 제작 기획 제작은 강릉 기반의 콘텐츠 기업 라이브아레나가 맡았다. 그리고 <난타>, <점프> 등을 연출한 최철기 감독이 총감독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주제 공연의 아트디렉터인 유재헌 감독이 무대 디자인을, ‘한국의 한스 짐머’로 불리는 이동준 음악감독, 전 피겨 국가대표 김해진이 안무와 스케이팅 코치를 맡는 등 국가대표급 스텝진이 구성되었다.     ‘수로부인 설화’의 뒷 이야기를 창작한 스토리!  수로부인의 아들 융, 용궁 공주 해나와 함께 환상적인 바닷속 세계를 모험한다    대한민국 오리지널 아이스쇼라는 타이틀에 맞게 우리 고유의 정서와 문화를 담은 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지쇼는 신라의 대표적 향가,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로부인의 설화를 바탕으로 그 뒷 이야기를 창작하여 무대에 펼쳐낸다. 너무 아름다워서 용에게 납치됐다가 백성들이 구해냈다고 전해지는 수로부인은 시간이 흘러 노인이 되고, 그의 아들 ‘융’에게 젊은 시절 봤던 높은 벼랑 위의 아름다운 철쭉꽃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효심이 깊은 융은 그 꽃을 어머니에게 선물하기 위해 떠났다가 바다에 빠지고 바닷 속에서 말광량이 용궁의 공주 ‘해나’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신라의 화랑이자, 수로부인의 효심 깊은 아들 ‘융’ 역에는 전 청소년 국가대표이자 아이스 댄스 선수로도 활약했던 김현과 사대륙 선수권,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되었던 안건형이 맡았다. 용왕의 딸로 호기심 많은 말괄량이이자, 융과 사랑에 빠진 ‘해나’ 역에는 종합 선수권 주니어 부에서 두 차례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 국가대표 조경아, 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대표였던 김하늘이 출연한다.   라이브아레나의 송동일 대표는 “해외의 경우 아이스쇼가 대중적이고, 고급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번 지쇼의 개막을 기점으로 갈라쇼 위주였던 국내 아이스쇼 공연의 저변을 넓히고, 일본 유럽 북미를 비롯한 해외 투어를 통해 한국의 콘텐츠를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본 공연은 8월 5일(금) 시작으로 9월 4일(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펼쳐진 예정이다. 8월 5일 초연 공연에는 강원도 부지사 및 강릉시 부시장 등이, 8월 13일 공연에는 문체부장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강릉시장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G-SHOW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VIP석 66,000원, R석 44,000원이며, 강원도민과 3인 가족 이상은 30% 할인이 가능한다.  ‘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아이스 쇼 - 지쇼(G-SHOW)’는 강릉하키센터에서 오는 8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3시, 6시 공연된다. (문의: 033-651-0338/02-6738-0338)   이미지: 지쇼(G-SHOW) 공식시연 스틸컷 | 제공 = ㈜라이브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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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패션 메타버스 몰 플랫폼 '패스커(FASSKER)', 100억원대 시리즈 B 투자 유치
    에프앤에스홀딩스 최현석 대표   스타일테크(3D/VR/AR) 기반의 패션 메타버스 몰 플랫폼 선도 기업 에프앤에스홀딩스(대표 최현석)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디에스자산운용,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피앤피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하여, 기존 투자사인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윈베스트벤처투자 총 6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에프앤에스홀딩스는 패션 메타버스 몰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미래 유망 산업인 글로벌 디지털 패션 산업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에프앤에스홀딩스는 2018년 패션 기업 및 개인 누구나 스타일테크 기반의 디지털 패션 콘텐츠를 생산·유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관련 플랫폼인 패스커(FASSKER)를 2020년 베타 런칭하였다.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인 VR 스토어, AR룩북 등의 3D 콘텐츠를 개발하여 디지털 패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현재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 메타버스 몰 플랫폼 개발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라운드의 투자를 주도한 디에스자산운용 김희중 심사역은 "에프앤에스홀딩스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다수의 패션 전문가를 보유한 회사로써 이미 고객사 만족도를 가진 회사로 향후 메타버스 패션 커머스 시장 역시 선도할 수 있는 회사라 생각되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패스커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패션 메타버스 기술을 한 단계 스텝 업 하는 동시에 글로벌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2에 참여하여 글로벌 참관객들에게 실제 매장을 방문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VR 스토어’, 3D로 실제 제품을 내 손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3D 쇼룸’, 멈춰 있는 2D 룩북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3D ‘AR 룩북’ 등 패스커만의 패션 스타일테크 기술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주요 파트너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에프앤에스홀딩스는 디올, 펜디, 발렌시아가, 에스티로더, 토즈,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물산, LF 등 다수의 국내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 서비스의 가능성을 검증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고성장 클럽 200’ 사업에 선정되고 2021 경기 스타트업 Talking Day의 ‘넥스트 유니콘’ 부문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곳으로부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벤처뉴스
    2022-04-05
  •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안성), 학생 창업기업 육성에 박차!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의 적극적인 학생 창업동아리 지원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과 연계하여 12개의 학생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 및 전문가 활용을 통한 BM 개발 등을 지원하였으며, 그 중 4개 창업팀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니피드(대표 김아연, 동물생명공학과)은 동물행동학적 사료 가공 기술에 초점을 둔 특수 반려동물 질방 예방 사료를 개발하여,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성공패키지 선정, 기술보증기금 테스브릿지 창업 경진대회 1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산업융합 아이디어 해커톤 장관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제품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NET(대표 김예성, 식품공학과)는 주류를 맛있고 가볍게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저도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에 토닉워터처럼 섞어 마실 수 있는 발포정 형태의 ‘발포토닉’을 개발하고 2022년 1월 와디즈를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 스위트에그(대표 조문성, 식품영양학과)은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삶은 계란를 개발하여 ‘2021년 도전! K-Start up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결선인 최종 30팀에 진출하는 등 호평을 받았으며, 2022년 상반기에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위얼퓨지(대표 이지우, 경영학과)는 한국에 체류 중인 난민의 고용문제와 정착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난민의 문화적 특성을 활용한 블렌딩 티 브랜드 WFG를 런칭하고 2022년 1월 와디즈를 통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는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LINC+사업단과 연계를 통해 학생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20년 선정된 메이커스페이스 사업과 기존 창업보육사업을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을 통해 학생창업동아리의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제품 제작 공간과 장비사용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보육센터의 창업교육 및 창업컨설팅을 통해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One-Stop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메이커스페이스의 이홍진 센터장은 “교내 외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하여 대학이 주축이 되는 학생 창업기업의 보육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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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중대 창업보육센터(안성) 입주기업 ‘스니피드’, ‘2021 Pet DEMODAY’ 3위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안성)에 입주한 학생 창업 기업 ‘스니피드’의 김아연 대표가 11월 2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2021 PET DEMODAY’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안성)에 입주한 학생 창업 기업 ‘스니피드(대표 김아연)’가 올해 11월 2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2021 Pet DEMODAY’에서 3위를 수상하여 100만원의 상금과 500만원의 지원금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반려동물 아이템으로 창업을 한 3년 내 기창업자 96개팀이 참여하였으며, 골드아크, 스파크랩, 아이디어 파트너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SYP 총 5개의 엑셀러레이터 투자사가 심사에 참여했다. 이날 96개 기업중 10개 기업이 발표평가에 참여하였고, 5개의 수상팀을 선정했다. 스니피드는 ‘향 코팅 기술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특수 반려동물 질병예방 사료 제조’ 아이템으로 3위를 차지했다. 스니피드는 2018년 창업보육센터(안성)의 창업동아리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창업보육센터(안성)에 입주한 전도유망한 청년 기업이다. ‘2019년 안성시 대학생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0년 전국 학생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2020 여성기업가 정신 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 ‘2020 청년창업농육성 장학생 창업 레벨업 아카데미(대전) 최우수상 수상’ 하였으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성공패키지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기술보증기금 테스브릿지 창업 경진대회 1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을 수여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아이디어 해커톤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스니피드 김아연 대표는 “동물복지시대를 맞이하여 기존에 있는 영양학적인 배합기술을 개선 시키는 것이 아닌, 새로운 방향으로의 동물행동학적 사료 가공 기술에 초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부터 본격적인 제품판매 계획이다” 고 밝혔다.  현재, 스니피드는 창업보육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계획 고도화 프로그램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야생에서와 같이 여러 가지 향을 맡을 수 있도록 사료에 향을 코팅하는 기술개발 및 생산라인 구축, 제품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여 제품 출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추후 반려견 장난감에 휘발성 향 코팅 기술을 활용하여 실내 산책 놀이가 가능한 제품개발을 기획중에 있다.  
    • 벤처뉴스
    2021-12-24
  • 장홍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과장,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중기부 장관 유공 표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장홍경 과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은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등에 앞장선 유공자 등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021 대한민국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 (좌측 세 번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장홍경 과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중진공 장홍경 과장은 지역 산업발전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불필요한 규제혁신에 앞장섰으며 특히,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지자체, 협·단체, 유관기관들과의 연계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산업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   장홍경 과장은 “최근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이 통과되는 등 우리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미래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규제혁신과 정책적 지원 등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 벤처뉴스
    2021-12-23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1 기술사업화대전 산업부장관상 수상...협회 추현호 센터장 산업디지털전환 부문 동시 수상
    [2021 기술사업화대전 장관상 유공 수상자] (우측 두번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좌측 두 번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행사에서 협회(단체)와 추현호 혁신러닝센터장이 산업디지털전환 분야 기술사업화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는 행사로 기술사업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체들이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기술가치를 높이고 그간의 기술사업화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1년 행사는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이다’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디지털전환 연대, iDX 협업지원센터’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탄소중립엑스포 개최’ 등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산업부 장관 표창(단체)을 수상했다.   산업디지털전환 분야에서 기술사업화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추현호 센터장은 정부의 ‘디지털 기반의 산업혁신성장 전략’에 발맞춰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촉진법 연구’, ‘산업디지털전환 확산체계 구축’, ‘디지털 전환 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지능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은 “디지털 전환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대한민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리고 산업지능화 창업기업 육성, 전문인재 양성 및 새로운 신사업 창출을 위해서도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21-11-25

정책 검색결과

  • 오영주 장관, 청소년비즈쿨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 활동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지난 15일 공주시 정안면 석송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교단에 올랐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석송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교단에 올랐다.   석송초등학교는 1949년에 개교한 공립 초등학교로, 올해 1학기부터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0여 년간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비즈쿨’프로그램을 활용하여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했다. 청소년비즈쿨는 기업가정신 함양교육, 모의 창업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이 꿈‧끼‧도전정신‧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인물, 회사, 직업 등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하고 아이들이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브릭(brick)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영주 장관과 아이들은 함께 ‘브릭으로 만드는 내 명함’을 완성하여 서로의 명함과 꿈을 소개하고 자랑하기도 했다.
    • 정책
    2024-04-16
  • 정부 여러 부처 기술보호 지원 손쉽게 알 수 있는 기회 생겨
    여러 정부부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손쉽게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2024년 제1회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6월에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작년 9월 시범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충청(4월, 대전), 전라(6월,광주), 경상(8월, 부산), 수도권(10월, 서울) 등 권역별로 연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에 더해 방위사업청이 참여하여 방위산업 기업을 위한 기술보호 지원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핵심수칙 안내(가이드)’와 ‘기술유출·탈취 판례를 통한 대응방안 및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 사항’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추가로, 기술보호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개별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보안 안내(가이드)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https://www.win-win.or.kr/02-368-8924)또는 기술보호울타리 누리집(https://www.ultari.go.kr/portal/ptm/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2024-04-16
  • 중기부,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주간기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4월 15일(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사업에 참여할 주관대학 및 사업단 등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은 대학-중소기업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기술사관’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는 선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고, 기술사관은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간의 연계교육을 실시하여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신규 모집 규모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3개, ‘기술사관’ 1개이며, 모집 분야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인력 수요(항공·우주·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반도체, 디지털, 환경·에너지 분야 등)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탄소중립,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기술보호) 등 지역 전략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신규로 선정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에 7천만원, 기술사관 사업단에 3.2억원 내외의 교육과정 운영비를 매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학생에게는 등록금의 일부를(65~100%) 2년의 학위과정 동안 지원하고, 기술사관 참여 학생에게는 산업기능요원 우선 추천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4월 15일(월)부터 5월 10일(금)까지 중소기업인력지원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smes.go.kr/sanhakin)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 정책
    2024-04-16
  • 중기부, 스타트업 온라인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 시행
    법적인 문제로 애로를 겪는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창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변호사들로부터 무료로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신산업 분야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이 투자・규제・노무・법무 등 법률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8일부터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온라인 법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이 K-Startup 창업지원포털(k-startup.go.kr)을 통해 법률 자문을 신청하면 선정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자문단 위원 중 1명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시범 추진되는 이 사업은 500개사(1개사당 백만원 이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적합한 법률 전문가를 찾기 어렵고, 시간과 자금을 투자할 여력이 없는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접근하여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부터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자문받은 사례 중 공개할 수 있는 건들을 노무・법무 등 분야별로 분류하여 ‘자주하는 질문(FAQ)’으로 구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질의는 FAQ를 통해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사안이 복잡하고 어려운 건에 대해서만 1:1 맞춤형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신청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k-startup.go.kr)에서 4월 8일부터 상시로 가능하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블로그
    • 정책
    2024-04-08
  • 도전! K-스타트업 2024,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 모집
    출처: 창업진흥원   총 상금 14억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대회가 본격 시작된다. 이 대회는 예선리그, 통합본선, 왕중왕전 순으로 진행되며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대통령상과 함께 최대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를 4월 1일(월)부터 4월 29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4’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범부처 협업 창업경진대회로 올해 예선리그는 스포츠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포츠리그(문화체육관광부 주관)가 신설되어 총 11개 예선리그가 운영된다.   올해 참여부처 및 소관 예선리그는 중소벤처기업부(혁신창업 일반리그/클럽리그), 교육부((유)학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연구자), 국방부(국방), 문화체육관광부(관광, 스포츠), 환경부(환경), 중소벤처기업부·여성가족부(여성), 국토교통부(부동산신산업), 방사청(국방기술), 특허청(지식재산)이다.   예선리그는 소관 부처별로 개최하고, 리그별 우수팀을 선발해 통합본선(210개팀), 왕중왕전(30개팀)을 거쳐 최종 수상자(20개팀)를 선정할 계획이다.   ‘혁신창업 일반리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선리그로, 지난해 12월에 열린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에서 최종 수상한 20개팀 중 7개팀이 혁신창업 일반리그 출신일 정도로 ‘도전! K-스타트업’ 예선리그 중 가장 경쟁력이 있는 리그로 손꼽힌다.   지난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수상팀 ㈜토트(대표 이상형)는 CES 2024에서 로봇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폐배터리 진단·해체기술로 혁신상을 수상, 해당 분야에서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는 등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으로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도전! K-스타트업 2024의 다른 10개 예선리그는 해당 분야의 (예비)창업자만 지원이 가능한 반면, 혁신창업 일반리그는 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별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며, 지역별 선정평가(서류·발표평가)로 진행되는 지역예선을 통해 총 80개팀을 선발하여 종합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종합예선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며 발표평가를 통해 통합본선에 진출할 최종 40개팀을 선발한다.   또한, 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종합예선 및 통합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사업모델(BM) 고도화, 투자설명(IR) 역량강화 등 지속적인 후속지원을 통해 참가팀들이 통합본선·왕중왕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도전! K-스타트업 2024’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창업동아리(클럽)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창업 클럽리그’는 수도권(한양대, 성균관대), 충청권(호서대, 한남대), 호남권(전북대), 강원권(강원대), 대경권(대구대), 동남권(부산대, 경상대) 등 전국 9개 창업중심대학이 예선을 주관해 통합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예정으로, 오는 5월에 별도 모집을 할 계획이다.
    • 정책
    2024-04-01
  • 중기부, 모태펀드 9천억원 규모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9일, ‘2024년 모태기금(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의 벤처기금(펀드)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4,463억원을 출자해 46개 기금(펀드) 8,935억원 규모의 벤처기금(펀드)을 선정했다. 신속한 벤처기금(펀드) 결성과 투자금 공급을 위하여 1분기 내 선정을 완료한 것이다.   이번 출자사업에서 선정된 0.9조원 규모 벤처기금(펀드)은 3개월 내 결성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하여, 대부분 기금(펀드)이 상반기 내 결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하반기부터 이 기금(펀드)들이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면서, ’24년 벤처투자 회복세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야별로 신생·소형 벤처캐피탈 전용 ‘루키리그’가 10개 펀드, 2,113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24년 중소벤처기업부 모태기금(펀드) 출자예산 9,100억원의 13%인 1,220억원을 루키리그에 배정한 것이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은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23.10.5)」을 통해 벤처캐피탈이 도전적인 투자분야를 직접 제안하도록 루키리그를 전면 개편한 이후 첫 출자사업이다. 기존 출자사업과 차별화된 투자분야를 제안한 기금(펀드)들이 선정되어 보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벤처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수도권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신설된 ‘지역 창업초기’, ‘라이콘’ 분야도 뜨거운 관심 속에 최종 운용사가 선정되었다.   창업기획자, 기술지주회사 등이 지역 초기 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지역창업초기 기금(펀드)’는 8개 기금(펀드), 362억원 규모로 선정되었다. 특히, 각 기금(펀드)의 중점 투자지역(9개 지역. 충남, 대전, 전북, 광주·전남, 부산, 울산, 경북, 제주)이 전반적으로 고르게 안배되어 투자 사각지대 보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콘 기금(펀드)’는 의·식·주 등 생활문화 분야에서 혁신적 사업모델을 창출하고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출현에 힘입어 소상공인 전용 기금(펀드)으로는 최초로 신설된 분야로, 5개 펀드, 250억원 규모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투자 목적인 ‘창업초기 기금(펀드)’와 ‘스케일업·중견도약기금(펀드)’가 각각 1,437억원, 1,250억원 규모로 선정되었고, ‘지역AC세컨더리 기금(펀드)’도 185억원 규모로 선정되었다.   ‘청년창업 기금(펀드)’ 650억원, ‘여성기업 기금(펀드)’ 200억원, ‘재도약 기금(펀드)’ 500억원도 선정하여 정책적 육성이 필요한 영역에 마중물을 지속 공급한다.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임팩트 기금(펀드)’ 334억원, 소재·부품·장비 분야 우수기업에 투자하는 ‘소재부품장비 기금(펀드)’ 555억원도 조성하여 전략 분야에 대한 투자를 이어나간다.   아울러, ‘지역혁신벤처기금(펀드)’ 신규 조성 지역으로 부산, 경북·전남(연합), 경남의 3개 모펀드가 선정됐다.   ‘지역혁신벤처펀드’는 모태기금(펀드)이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동으로 조성하여 지역 소재 혁신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기금(펀드)이다, 신규로 선정된 3개 모펀드는 모태기금(펀드)가 579억원을 출자하여 약 2,100억원 규모로 결성되며, 모펀드를 통해 약 3,000억원 규모의 자펀드가 결성될 예정이다.
    • 정책
    2024-03-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장홍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과장,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중기부 장관 유공 표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장홍경 과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은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등에 앞장선 유공자 등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021 대한민국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 (좌측 세 번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장홍경 과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중진공 장홍경 과장은 지역 산업발전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불필요한 규제혁신에 앞장섰으며 특히,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지자체, 협·단체, 유관기관들과의 연계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산업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   장홍경 과장은 “최근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이 통과되는 등 우리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미래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규제혁신과 정책적 지원 등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 벤처뉴스
    2021-12-23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1 기술사업화대전 산업부장관상 수상...협회 추현호 센터장 산업디지털전환 부문 동시 수상
    [2021 기술사업화대전 장관상 유공 수상자] (우측 두번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좌측 두 번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행사에서 협회(단체)와 추현호 혁신러닝센터장이 산업디지털전환 분야 기술사업화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는 행사로 기술사업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체들이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기술가치를 높이고 그간의 기술사업화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1년 행사는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이다’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디지털전환 연대, iDX 협업지원센터’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탄소중립엑스포 개최’ 등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산업부 장관 표창(단체)을 수상했다.   산업디지털전환 분야에서 기술사업화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추현호 센터장은 정부의 ‘디지털 기반의 산업혁신성장 전략’에 발맞춰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촉진법 연구’, ‘산업디지털전환 확산체계 구축’, ‘디지털 전환 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지능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은 “디지털 전환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대한민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리고 산업지능화 창업기업 육성, 전문인재 양성 및 새로운 신사업 창출을 위해서도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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