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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3조5850억원
     기술성과 사업성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2017년에는 중소기업 정책자금이 3조5850억원 공급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2017년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하고 26일부터 자금 신청을 받기로 했다.   내년도 정책자금 예산규모는 금년보다 2.1% 증가한 3조 5,850억 원이며, 그간 정책 패러다임 혁신을 통해 재정 효율성 개선 및 성과 견인에 노력해 온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정책자금도 수출성과, 일자리 창출 등 성과지향적 지원체계로 개편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시설자금 대출기간 확대를 추진하는 등 수요자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기업 구조조정, 미 금리인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기 리스크 대응을 위한 안전망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도 정책자금 운용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획기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출, 창업 분야 집중 지원   수출금융 지원규모를 확대(1,250→1,750억 원)하고, 정부 수출지원사업과 연계한 수출사업화자금 신설(500억 원)된다. 수출금융의 경우 수출계약 또는 실적에 근거한 수출품 생산비용 등을 지원하는 단기금융(기업당 20억원, 1년 이내)이며, 수출사업화자금은 정부의 수출지원사업 연계지원(기업당 5억 원, 5년 이내)된다.   창업기업의 신용대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기업의 성공률 제고를 위해 연계 지원된다. 업력 3년 이상 창업기업과 기술사업성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지원등급을 1단계 하향하여 정책자금 이용 접근성 높일 계획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 졸업(중간평가 우수기업 포함)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자금 등 정책자금을 패키지로 연계 지원하여 창업 성공률(200억, 상위 20%에 대해 1억 한도 지원)을 높일 계획이다.   성과창출기업 인센티브가 확대된다. 수출 및 고용 성과와 시설투자 실적에 따라 이자 차등 환급 또는 대출금리 우대, 한도 상향 등 추진된다.   고용과 부가가치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서비스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서비스업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기존 정책자금 지원 제외대상인 소매업, 운수업 등 대부분 서비스업종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도록 정책자금 지원 업종을 확대하고, 서비스업 지원 확대에 따라 관광업, 소매업, 음식점업 등에 대한 신규 평가 모형 개발 등의 평가시스템도 고도화된다.   ▲민간과 정부 사업간의 연계지원 강화 및 현장중심 제도 개선   민간 투자, 정부 기술개발(R&D), 수출, 창업, 인력지원 사업 등과 정책자금간 연계지원 강화로 지원성과 향상이 도모된다. 벤처캐피탈(VC) 등 민간이 기술사업성을 인정하여 선 투자한 유망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민간투자연계자금(1,000억 원) 신설되고, 민간에서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받아 크라우드펀딩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크라우드펀딩 매칭자금(100억 원) 신설된다. R&D 사업화,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의 정부 출연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미래 성과공유 도입기업은 우선 지원된다.   시중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비하여 정책자금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기재부와 협의하여 완화할 계획이다. 수출, 창업, 일자리 창출 등 정책우선도가 높은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를 인하하기 위해 사업별 금리체계를 개편키로 했다.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시설자금 금리를 우대하고, 고정금리로 운용 중인 청년전용창업자금, 재해자금 등의 금리도 인하된다.   시설자금의 대출기간 확대(8년→ 10년)를 추진하고, 탈락기업 재신청 및 정책자금 조기상환 시 융자제한 기준 완화키로 했다. 기업이 심사에서 탈락한 경우 현행 6개월 내 신청이 불가했으나, 중대한 경영상 변동이 있는 경우는 1회에 한해 허용키로 했다. 시설 교체를 위해 자금지원 시설을 매각할 경우, 조기 상환이 불가피하므로 이런 사유로 인한 조기상환 시 융자제한 예외로 적용키로 했다.   ▲기업 구조조정 피해기업에 대한 지속 지원   부산, 경남, 전남 등 5개 조선 밀집지역에 긴급경안자금 등 정책자금 5,400억원이 우선 배정된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요건 지속 완화를 통해 기업의 금융부담을 경감하고, 중진공 앰뷸런스맨을 투입하여 신속 지원(신청기한 요건 확대(6개월 → 1년), 매출액 10% 이상 감소요건 예외 적용 등)된다.   업종별 융자제한 부채비율을 완화하는 등 정책자금 진입 문턱을 낮추고, 금융지원의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다. 제한부채비율 설정 기준을 대기업을 제외한 표준산업분류(대·중분류) 기준으로 개선하여 대폭 완화하고, 재창업 및 사업전환 활성화를 위한 지원요건 완화와 한계기업 기준 개선, ‘여성기업 지원 목표제’ 신설 등 제도가 개선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내년에도 기업 경영환경이 만만치 않겠지만,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자금을 조기 집행하는 등 유동성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자금의 신청·접수는 12월 26일(월)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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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6
  • 한국전문엔젤포럼, 첫 데모데이에서 억대투자
      한국전문엔젤포럼(회장 이청종)은 지난 8월 25일 개최한 'IR DemoDay'을 통해 억대투자유치가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전문엔젤포럼은 지난 8월 스타트업에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 투자전문가 20여명과 글로벌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우수 스타트업기업 5개사가 참여한 IR 데모데이를 개최했었다.    이번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주)새뜸원(대표 김광석)으로, 새싹보리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새뜸원의 김광석 대표는 "전남에서 서울까지 왔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면서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새싹보리를 이용한 식품제조분야에서 1등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서울에 위치한 기업과 비교하여 지방기업은 이런 참여기회조차 적은 것이 사실"이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우물을 판것이 투자까지 이어진것 같다"고 설명했다. 새뜸원을 이번 IR에 추천한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이재환 선임연구원은 "평소 기업투자유치를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해왔는데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남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투자유치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전문엔젤포럼 이청종 회장은 "첫 IR에서 억대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좋은 투자자를 보유하고, 투자유치 희망기업을 까다롭게 선별하여 진행하는 한국전문엔젤포럼만의 차별화된 시스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IR을 진행하고 우수기업을 선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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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 지역특구 3개 신규지정, 10개 우수특구 선정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7.18.(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 중랑역사문화교육특구 등 3개 지역특구를 신규 지정하고, 고흥 웰빙유자석류특구를 최우수 특구로 선정하였다.    지역특구제도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129개의 규제특례를 지역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지역의 특화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3개의 지역특구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전국적으로 136개 기초단체에서 178개 특구가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새로 지정된 3개 지역특구는 향후 5년간 968억 원의 투자를 통해 4,187억 원의 경제효과와 1,137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 중랑역사문화교육특구는 망우묘지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활용한 특화사업과 교육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 브랜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구로 지정하였다.   중랑구는 2019년까지 총 578억 원을 투자하여 망우산 인문학길 및 역사공원, 옹기체험장 등을 운영하며,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조성, 저소득층 자녀 무료학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 영덕 유소년축구특구는 축구장 등 경기장, 숙박시설 등 전국 규모 축구대회를 치를 수 있는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하여 유소년축구 활성화와 지역인지도 향상을 위해 특구로 지정하였다.   영덕군은 2020년까지 총 148억 원을 투자하여 전지훈련유치, 스포츠전문가 양성 및 유소년축구센터 운영 등 스포츠와 관광을 접목하여 특구를 운영 할 계획이다.   강원 홍천 전원도시 귀농·귀촌특구는 귀농·귀촌 중심의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인구 증대 정책의 성공적인 모델을 창출하고,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을 실현하여 농촌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특구로 지정하였다.   홍천군은 2020년까지 총 242억 원을 투자하여 귀농·귀촌을 위한 정주기반 조성, 지원 프로그램운영 및 귀농·귀촌 유치를 통해 7,400여명의 인구를 유입하며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청은 고흥웰빙유자석류특구 등 10개 특구를 우수특구로 선정하였다.   우수지역특구는 매년 전국 지역특구의 운영성과를 3단계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16년도 최우수상은 전남 고흥 웰빙유자석류특구가, 우수상은 경남 함양 지리산산양삼산업특구와 울산 장생포고래문화특구가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은 경기 고양화훼산업특구 등 7개 특구가 선정되었다.   10월중 '지역특구연찬회'에서 최우수상(1개)에는 대통령표창과 포상금 1억5천 만 원, 우수상(2개)에는 국무총리표창과 포상금 각 1억 원, 장려상(7개)에는 중기청장상과 각 5천 만 원의 포상금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쟁력이 있는 지역특구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6-07-20
  • 3D프린팅 신산업 청년 인재 키운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영환)은 광주·전남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신산업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청의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결합(정부 3.0 협업)한 공동 신규사업으로,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에 광주·전남지역 특화산업인 광산업·스마트가전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여 전문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시키는 사업이다.최근 정부는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산업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특히, 3D프린팅 기술은 3차원 설계도면만 입력하면 실물로 출력되어 다양한 산업분야의 혁신을 일으킬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그러나, 지역에는 3D 모델링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여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광주·전남 지방중기청에서는 3D 기술을 접목하고자하는 중소기업에게 3D프린팅 전문인력이 유입되도록 '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그동안 중기청에서는 참여기업과 학생을 모집(3~6월)하였고,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는 위탁교육기관을 선정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5~7월)하였다.위탁교육기관인 조선대학교, 광주인력개발원(2개반), 목포대학교, 순천파란직업전문학교 등 4개 기관에서 총 5개반(반별 20명 내외 참여)을 운영하고 참여기업이 요구하는 교육내용을 반영하여 반별로 교육 프로그램이 달라지는 등 차별화를 두었다.참여자는 7월 18(월)부터 8월 17(수)까지 한 달간 3D 모델링 및 프린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 120시간 내외의 교육 이수 후 사전에 협약된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취업률은 최소 80%이상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중소기업에게는 병역지정업체 우선 배정 등 혜택이 주어지고 이를 통해 취업한 학생은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될 수 있다.금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임에도 불구하고 16개 특성화고 102명, 중소기업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김영환 청장은 “신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중기청과 고용노동부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손을 맞잡았다”면서 “지역에서 만든 신산업분야 일자리 창출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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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5
  • 中企 재직자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입생 모집
    ▲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행사사진 자료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진학의 기회를 놓친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인 ‘중소기업 계약학과’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은 3자(근로자-중소기업-대학) 협약을 통해 근로자가 일하면서 전문학사부터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사업으로, 재직 여부에 따라 ‘재교육형’과 ‘채용조건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재교육형’은 중소‧중견기업 재직 근로자의 재교육을 위하여 주말 또는 야간 과정으로 운영하고, 참여자격은 해당 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이다. ‘채용조건형’은 핵심인재 영입을 위해 중소‧중견 기업이 학위지원 계약 체결을 전제로 우수 학생을 채용하고, 학생은 대학졸업 후 해당기업에 근무하는 방식으로, 입학 당시 해당기업에 근무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에 입학한 근로자에게 재교육형은 등록금의 65%를, 채용조건형은 등록금 전액을 졸업 시까지 최대 2년간 지원한다. 단, 졸업 후에는 지원형태에 따라 1년 이상을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16년 가을학기에는 지역특화산업학과 등 새로이 신설된 13개 학과를 포함하여 전국 53개 대학, 65개 학과에서 500여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16년 봄학기 박사과정(경상대학교 융합기계공학과)에 입학한 에스지서보㈜ 김기훈 차장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석사논문 심사를 통과하고 졸업장을 받았을 때 이룰 수 없이 기뻤다”며 “무엇보다 회사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회사에서 인정받을 때가 가장 큰 보람”이라고 주변 동료들에게도 적극 추천하였다. 박윤식 중진공 인력개발처장은 “정부3.0의 생활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며, “중진공이 인력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모집 세부일정은 해당학교에 문의하면 되며, 진학상담은 중진공 인력개발처(055-751-9876~7)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참여대학과 학과 정보는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sanhakin.smba.go.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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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4
  • 16년 하반기 구직자 직업훈련과정 3,725개 선정
      고용노동부는 올 하반기 구직자 직업훈련과정을 전년 동기(1,165개) 대비 3배 이상 늘려 3,725개를 선정・발표하였다.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실업자 훈련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신산업 분야의 인력양성 촉진과 훈련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다.   ▲  조선업 밀집지역 훈련과정 확대 울산, 거제・통영, 목포지역은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라 대량의 실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구직자 훈련과정을 대폭 확대하였다. 이 지역은 시설・장비, 교・강사 등을 적정하게 갖춘 109개 과정을 선정하였다.   ▲  신산업 분야 훈련과정 우선 선정 전문가 회의를 거쳐 3D 프린팅, IOT(사물인터넷) 등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거나 향후 전망이 밝은 신산업 8개 분야를 정한 후, 관련된 훈련과정 116개를 선정하였다. 특히 IOT(29개), 3D 프린팅(25개), 빅데이터(25개) 분야의 훈련과정이 많이 선정되어 향후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 확대와 전문 인력창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훈련 사각지대 해소 훈련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이 없는 지역에 19개를 추가 선정하였다. 특히, 전북(6개), 충북(5개)에서 많이 선정하였고, 부산(2개), 충남・전남・서울・경북・경남・경기(1개) 지역도 추가 선정하였다.   ▲  취업 성과 높고 수요 많은 직종의 훈련도 확대 취업률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평균 취업률(67.0%)보다 높은 자동차차체정비(88.1%), 자동차도장(87.2%), 밀링(83.1%), 사출금형(82.5%), 프레스금형(78.8%) 등 고성과 65개 직종과 자동차제조, 인쇄・출판, 정보기술 등은 수요가 많은 직종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취업률이 높은 훈련기관을 중심으로 82개 과정을 추가 선정하였다.   내일배움카드제훈련 평균취업률(40.6%)보다 취업률이 높은 기계・가공(84.6%), 기계설계(58.3%), 생산・품질관리(57.3%), 정보기술(57.1%), 재무・회계(55.4%) 등 18개 직종의 훈련과정 343개도 추가 선정하였다.   이기권 장관은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라 대량의 실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조선업 밀집지역에 훈련과정을 확대하였고 취업률이 높은 직종의 훈련과정은 추가로 선정하여 훈련성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추이를 보면서 필요하다면 수시로 심사를 하여 훈련과정을 확대하고, 컨소시엄공동훈련센터를 통해서도 전직 및 구직자 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으로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신산업분야의 인력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훈련과정을 추가 선정하였는데, 앞으로 바이오, AI(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 훈련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7-01
  • 전남테크노파크, 기술투자촉진 상담회 개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는 27일 전남테크노파크 중회의실에서 '기술투자촉진을 위한 상담회'를 열고 투자기회확대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상담회를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기술투자촉진을 위한 상담회'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전남도내 우수기업 CEO 4명과 펀드운용사, 엔젤투자자들이 모여 투자기회 확대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1:1 대면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지역에 비해 전문투자자를 만날 기회가 부족한 전남지역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상담회는 투자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향후 투자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는 전남지역 우수기업인 ▲(주)에스컴텍(모듈형 요트생산), ▲(주)새뜸원(기능성 새싹보리생산), ▲(주)새온누리그린테크(오물 및 악취차단용 그레이팅), ▲ (주)케이에스광학(광학랜즈생산물질 제조기업)이 참가하고, 투자자는 서울투자파트너스, 고벤처포럼, 무등벤처포럼, 한국전문엔젤포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의 IR발표 후 투자자와의 1:1면담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남테크노파크 이재환 선임연구원은 "전남지역은 지역의 접근성때문에 투자를 희망하는 우수기업이 많음에도 수도권지역 기업들보다 투자자와의 상담회기회가 적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상담회에서 그치지 않고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IR자료 컨설팅 TP제공하고 전남벤처포럼이외에도 타 벤처포럼과 연계한 투자유치활동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16-05-27
  • 입학즉시 채용, '지역특화산업학과' 개설
    중소기업청은 지역전략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인근 9개 대학에 ‘지역특화산업학과(석사과정 채용조건형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신설·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특학과’로 신규 개설되는 곳은 상명대학교(모바일소프트웨어학과), 계명대학교(전기전자융합시스템공학과), 전남대학교(기계자동차공학과), 순천대학교(고분자․화학․화학공학), 한경대학교(IoT융합학과), 한남대학교(무인시스템공학과), 강릉원주대학교(웰니스바이오산업학과), 경상대학교(지능형메카트로닉스학과), 울산대학교(수송시스템공학과) 등이다. ‘지특학과’ 학생들은 입학에 앞서 중소·중견기업과 사전에 채용약정을 맺고 석사과정을 마친 후에는 약정 기업에서 2년 이상 의무근무를 해야 한다. 중기청은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학교에는 학과운영비를 지원하며 중소·중견기업은 채용약정 학생들에게 매월 20만원 이상의 연구활동지원금을 부담한다. 병역미필자는 졸업 후 3년간 전문연구요원으로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병역을 대체함으로써 학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중기청은 올해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성균관대(융합형기계설계학과)와 부산대(수송기기하이테크소재부품)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석사과정)도 통합·운영할 계획이어서 ‘지특학과’는 총 11개 학과로 늘어난다. ‘지특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고 싶은 기업은 지역과 학과를 고려해 11개 대학의 모집 요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중기청은 내년에 신설되는 9개 지역 외에 ’16년 상반기 중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추가 수요를 파악하여 ’16년 가을학기 ‘지특학과’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5-12-16
  • 2015 월드클래스 300 기업 30개사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015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30개 중소·중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에 따라, 그간 중기청과 산업부에서 각각 운영해 오던 월드클래스 300과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통합하기로 하고, 올해 처음으로 지원대상 기업을 공동 선발한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지닌 기업 선정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평가위원을 구성하여 지난 4월 말부터 50일 동안 요건심사, 분야평가, 현장실사 및 평판검증, 종합평가의 4단계 심층 평가를 실시했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및 글로벌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은 일정규모(매출액 기준) 이상 기업으로 글로벌 지향성, 혁신성 및 성장성을 갖추어야 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중견기업 11개사, 중소기업 19개사로 평균 매출액 1,064억원, 평균 수출액 5천9백만불, 수출비중 평균 56.4%이고, 연구개발(R&D) 집약도는 평균 4.17%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14개사(47%)이고, 비수도권이 16개(53%)이며, 업종별로는 전자부품·통신이 11개사로 가장 많고, 기계장비, 자동차 부품 및 의료광학기기가 각각 4개사, 석유화학이 3개사 등으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평균 매출액 1,064억원으로 매출액 400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 기업이 가장 많고, 3,000억원 이상 중견기업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올해 선정된 30개 기업은 세계적인 수준의 히든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향후 10년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받게 된다.   기업명 업종 ‘14년 매출액 주력제품 비 고 (가나다 순) (지역) (억원) 경인양행 석유화학 1,904 반응성염료 세계 최초 염료형 컬러필터 개발 (인천) 국내 염료시장 1위  네패스 전자부품/통신장비(서울) 1,915 DDI(디스플레이 구동 IC 칩) 스마트폰 및 TV용 Driver IC 국내2위  대양전기공업 전자부품/통신장비(부산) 1,191 LIGHTING FIXTURE MEMS센서 국내최초 개발 (형광등기구) 선박용 형광등기구 국내 1위 디오 의료기기 605 임플란트 Full Digitalozed Computer Guided Surgery System 세계최초 개발, 국내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 최다보유 (부산) (DIOnavi. 포함) 디케이락 기계장비 591 계장용 Fittings 계장용 Fittings (배관 연결용 관 이음쇠) 국내2위 (경남) 메가젠임플란트 의료기기 411 R2GATE 국내 최초 정밀성과 시술 편의성이 확보된 Software 개발, 세계 최초 신개념 Any Ridge Implant 개발로 국내외 기술력 인정 (경북) (Digital Dentistry/ 임플란트) 메타바이오메드 의료기기 354 의료용진단측정기 생분해성 봉합원사 자제 국산화 성공, 치과용 근관충전재 세계 1위  (충북) 바텍 의료기기 969 2D X-ray  세계 최초 단 한번의 촬영으로 3D영상과 2D영상을 획득하는 기술 개발2D X-ray 진단장비 국내 1위 (경기) 진단장비 보령제약 의약품 3,595 카나브 겔포스엠(짜먹는위장약)국내1위,카나브(고혈압치료제)국내1위, 세계8위 (서울) 세고스 전자부품/통신장비(인천) 595 냉장고용 슬라이드 냉장고용 슬라이드 09년부터 6년 동안 세계 1위 쌍용머티리얼 금속제품 1,002 페라이트 자석 세라믹 절삭공구 국내1위,  (대구) (모터 발전기에 자기력을 발생시켜주는 영구자석) 구조세라믹스 M/STEM(전자레인지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마그네트론의 절연제품) 세계 1위  쎌바이오텍 의약품 405 인테스티플로라7-패밀리 혼합유산균 국내 유일 균주개발 및 생산 라인까지 One-stop 체제, 인테스티플로라7-패밀리 혼합유산균세계 1위 (경기) 아진산업 자동차조선 1,343 자동차 차체/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 개발 생산 업체, 친환경 차체부품 성형 3대 기술 개발 항공(경북) 셰시부품 엔유씨전자 전자부품/통신장비(대구) 727 원액기 Whole Slow Juice 원천특허기술 보유, 세계최초 고속 블랜더의 진공기능 탑재기술 보유 영우 전자부품/통신장비(경기) 426 배면 테이프 산업용 점·접착 테이프 제작업체 모바일 배면테이프(부품 고정, 절연용도) 국내 1위  오토젠 자동차조선 801 Cold Stamping(자동차철강부품) 자동차 차체 전문 생산 업체 HPF(열간 성형) 복합소재 기술 특허 확보 항공(경기) 우노앤컴퍼니 섬유(전북) 493 FALANG  가발용원사기업 난열고열사(인모대체용 가발용 원사) 세계 3위 (자체 브랜드) 원익큐엔씨 전자부품/통신장비(경북) 885 Quartz Ware Quartz Ware 국내 1위, 세계 2위 (반도체 제조공정 WAFER보호용) 유니테크 석유화학 500 산업용 접착제 산업용 접찹제 제조업체 국내 자동차용 접착제 1위 (경기) 유신정밀공업 자동차조선 1,691 Plate Spring 자동차 자동변속기 클러치에 장착되는 Plate Spring 국내 1위, 세계 4위  항공(인천) 이오테크닉스 전자부품/통신장비(경기) 2,732 반도체 마커 반도체 후공정 레이저 장비 세계1위 (반도체) CO2/UV Driller 세계2위, 주식회사 엔케이 기계장비 2,079 압력용기 아시아 최초 고순도 CNG 용기 개발, 세계 최고 특수산업용기 제작 가능, 우주항공용 초고압용기 제조 기술 보유, 소화장치 국내 1위 (부산) 지니틱스 전자부품/통신장비(경기) 524 Touch Controller IC 하이브리드방식 Touch Controller IC 세계 4위 케이씨주식회사 석유화학 1,199 수산화알루미늄 국내 유일 수산화알루미늄 생산  (전남) 케이티이 전자부품/통신장비(부산) 911 배전반 상선 배전반 국내 2위, 해양플랜트 배전반 국내 2위  텔레칩스 전자부품/통신장비(서울) 753 Automotive 셋톱박스, Over The Top Box 안드로이드 OS 플랫폼 기반시장 세계 1위  파루 기계장비 576 태양광 태양광제품 국내 3위 (전남) 한라아이엠에스 자동차조선 414 레벨 선박용 레벨 계측기(선박내 밀폐된 구조물에 든 내용물의 높낮이, 압력 자동 측정기) 국내 1위 항공(부산) 해성옵틱스 전자부품/통신장비(경기) 1,904 16M 렌즈모듈 모바일 16M 렌즈모듈 국내 1위  모바일 자동 초점 시스템 16M AF액츄에이터(OIS) 세계 1위 화인 기계장비 440 공장자동화설비 공장자동화설비 국내1위, 세계 5위  (부산) <올해 선정된 30개 월드클래스300 기업>
    • 벤처뉴스
    2015-07-02
  • 경영실무_신개념 프레젠테이션 "Prezi" - 엄혜경 강사
    [신개념 프레젠테이션]Prezi   (강사 : 엄혜경) *주말 6H 교육과정   ◎ 강의 내용 - 프레지를 이용한 창의적인 컨텐츠 기획 - 역동적인 프레지를 활용, 프레젠테이션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교육   1. 프레지 소개와 기본개념 이해   2. 프레지의 다양한 기능이해 및 실습   3. 프레지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복합 활용   4. 프레지의 템플릿과 파워포인트와의 연계활용   5. 온라인 공유와 원격협업   6. 프레지만의 입체적인 배경 활용법   ◎ 일정 2014년 9월 27일 (토) 오후 12:00 ~ 18:00 (6H)   ◎ 교육비 100,000원 (교재비, 간식비 포함), 개별 노트북 준비(없을시 렌탈료 20,000원)   ◎ 교육 장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93(수내동, 후너스빌딩 4층) 신한은행 경기동부본부 강의장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93 50m ⓒ Daum Kakao 길찾기   ◎ 신청 방법 홈페이지(www.ventureacademy.or.kr)에서 교육신청 후, 교육비 10만원(노트북 렌탈시 12만원) 입금시 신청 완료 교육비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5-902-440569 (예금주:한국벤처아카데미)   ◎ 교육 문의 Tel : 070-8624-6785 Fax : 0505-346-6789 E-mail : academy@vmnews.co.kr   ◎ 강사 소개 엄혜경 강사 굿 프레지 / 대표 現) 더프레젠테이션 컨설팅 객원교수 現) 한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 중앙ICS 객원교수   <참고 도서> - 31가지 팁으로 배우는 프레지   <경력사항> - 기업 : 삼성애니카서비스, LG인화원, 롯데카드, 기아자동차, KT&G, 유니온커뮤니티외 다수 - 대학 :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광운대학교, 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 전남대학교 외 다수 - 공공기관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시청, 산림청공무원교육원, 경남공무원교육원 외 다수  
    • 벤처뉴스
    2014-08-25

정책 검색결과

  • 지역대학의 혁신거점화, 대학 첨단산업단지(혁신파크) 사업 공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대학을 지역 내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23년 대학(캠퍼스) 첨단산업단지(혁신파크) 사업’을 공모한다.   대학(캠퍼스) 첨단산업단지(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중심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자 3개 부처(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토교통부)가 함께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중심지(허브)(기업입주공간)를 마련함으로써 정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역량강화사업 등과 연계하는 공동사업이다.   정부는 그간 3차례 공모를 통해 총 7개 대학(1차: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 에리카(ERICA), 2차: 경북대, 전남대, 3차: 전북대, 창원대)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사업 모형(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에도 네 번째 공모를 실시하여 2개 대학을 신규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대학은 필요한 절차 등을 거쳐 산업단지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비와 기업입주 공간으로 활용될 산학연 혁신중심지(허브)의 건축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기존 공모와 동일하게 대학 및 산업대학(서울 소재 대학(캠퍼스) 제외)이며, 1만㎡ 이상의 사업부지 면적 등 신청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평가지표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의 개발 타당성(35점), 대학의 사업추진역량과 의지(30점), 기업유치 및 기업지원 기관의 참여 가능성(25점), 지자체의 행·재정적 사업지원 의지(10점) 등 4개로 구성되며, 원활한 사업추진과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해 대학 및 지자체의 추진의지‧추진계획 등에 대한 세부평가항목이 기존보다 강화된다.   이외 지역균형발전 측면을 고려하여 수도권‧세종(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균형발전지표 상 상위권 4개 시도 해당)을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신청한 사업에 가점 2점 부여된다.   공모 접수는 1월 27일(금)부터 3월 7일(화)까지이며, 접수 기한 내 신청공문(전자문서) 송부와 함께 신청서류 원본을 우편 또는 인편으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공모계획 및 제출양식 등은 1월 26일(목)부터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토교통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를 실시하며, 최종 선정결과는 4월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대학(캠퍼스) 첨단산업단지(혁신파크)로 선정된 대학들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을 거점으로 지역 내 산업 생태계 조성이 촉진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에서도 지역의 우수대학이 참여하여 산학협력 및 창업과 기업성장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정책
    2023-01-26
  •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업 창업 크게 증가...기술창업 23만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1년 전체창업은 141만 7,973개로 나타났다.   전체 창업은 ’20년 대비 4.5%(66,694개)가 감소했으나, ’20년도 소득세법 개정(연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 사업자 등록 의무화, ‘20.1월) 시행에 따라 사업자등록이 급증한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5.1%(53,775개) 증가했다.   도․소매업도 온라인쇼핑 활성화 등에 힘입어 ’20년 대비 9.1% 증가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으로 인해 ’20년 창업이 감소(4.7%↓)한 개인서비스업은 ’21`년에 4.0%가 증가하는 등 일부 대면업종에서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비대면화로 인해 정보통신업(24.0%↑), 전문과학기술업(19.7%↑) 등에서 창업이 크게 증가하면서 기술기반업종창업(이하 ‘기술창업’)은 역대 최초로 23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뤄낸 가시적 성과로 정부가 추진한 다양한 창업․벤처 정책이 어느 정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17년 중기부 출범 이후 정부는 연간 6천억원 수준의 창업지원 예산 규모를 꾸준히 증액하여 ‘21년에는 ’17년 대비 2배 이상 증액된 1.4조원을 집행했다. ‘17년 기준 2.4조원 수준의 벤처투자도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 역대 최대치인 7.7조원을 달성했다.   그간 정부의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확대도 창업기업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5년간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R&D) 예산 2배 확대’를 국정과제로 정하여 지원을 확대하고, 중기부 연구개발(R&D) 예산도 7천억원 이상 증액하는 등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했다.     ◇업종별 동향   도·소매업은 전자상거래 등 통신판매업을 중심으로 ’20년 대비 9.1% 증가했고, 개인서비스업은 ’20년(‘20년 4.7%↓, ‘21년 4.0%↑)과 달리 증가했다.   반면에 숙박·음식점업은 ’20년에 비해 ’21년에는 감소폭이 축소되었고(‘20년 10.0%↓, ‘21년 3.2%↓), 부동산업은 소득세법 개정에 따른 기저효과로 ’20년 대비 창업이 27.5% 감소했다.   특히, 기술창업은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 등을 위주의 정보통신업(24.0%)과 온라인광고업(포털배너, SNS 활용 광고 등) 등을 중심으로 한 전문·과학·기술업(19.7%)이 창업 증가를 주도하며 ’20년 대비 4.7%(10,671개) 증가했다.   ◇ 연령별 동향   연령대별로는 청년층 창업은 4.3%(20,875개)가 증가한 반면, 부동산업 창업이 급감함에 따라 40대 이상 연령대의 창업이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업을 제외 시 모든 연령대에서 창업이 증가했다. 기술창업은 40세 이상에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형태별 동향 법인창업은 ’20년 대비 2.9%(3,600개) 증가했고, 개인창업은 5.2%(70,294개) 감소했다.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법인창업은 ’20년 대비 2.3%(2,372개), 개인창업은 5.5%(51,403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창업은 금융보험업(34.9%↑), 전문·과학·기술업(14.5%↑), 정보통신업(14.0%↑)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지만, 제조업(12.8%↓), 전기·가스·공기(29.1%↓), 도·소매업(1.8%↓)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다.   개인창업은 정보통신업(27.2%↑), 금융보험업(27.1%↑), 전문·과학·기술업(21.6%↑) 등 업종에서 증가했지만, 부동산업(29.0%↓), 사업시설관리(20.6%↓), 수도·하수·폐기(15.3%↓) 등 업종에서 감소했다.   기술창업의 경우 법인은 3.5%(1,601개), 개인은 4.9%(9,070개) 각각 증가했다.   ◇지역별 동향 지역별로는 경기(2.0%↑) 지역만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감소했으나, 부동산업 제외 시 대부분 지역(13개 지역)에서 증가하고 광주(0.8%↓), 전북(4.0%↓), 전남(2.3%↓) 등의 5개 지역에서만 창업이 감소했다.
    • 정책
    2022-02-24
  • 중기부,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위한 ‘지방전용펀드’ 4,700억원 이상 조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벤처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지방전용펀드 4,700억원 이상 조성’ 등을 담은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을 4일 발표했다.   최근 5년 간 벤처투자는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비수도권 벤처투자 실적 역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비수도권 벤처투자 비중은 약 20% 내외 수준에 머물러 수도권 편중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작년 수도권의 벤처투자 집중도는 약 82%로, 투자 대상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집중도보다 더욱 편중이 심하다.   중기부는 이에 4,700억원 규모의 지방전용펀드와 함께 지역 투자 네트워크를 조성해 지역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 벤처투자가 지역 혁신 우수기업의 탄생과 일자리 창출로 연계돼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도록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은 ‘지방 엔젤투자 활성화 → 엔젤투자를 받은 지방 기업에 대한 후속투자 → 벤처캐피탈 투자’ 등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투자 재원들을 총 4,700억원 이상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 지역 초기 ‘엔젤투자’ 활성화 기반을 구축한다.   「지역 엔젤허브」가 구축된 호남과 충청권에 「지역 엔젤허브펀드」를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권역별 「지역 엔젤허브」를 통해 잠재적 엔젤투자자를 발굴하고, 기업-엔젤투자자-유관기관과 투자 네트워킹을 추진한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지방 소재 우수 창업기업에 대해 ’22년도 275억원 규모의 ‘보증연계 직접투자’를 추진한다.   ◇ ‘엔젤-후속투자’를 연계하는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를 조성한다.   비수도권 엔젤투자가 후속투자로 연계되도록 4개 광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광주·전남·전북·제주, 대구·경북·강원, 부산·울산·경남)에 각각 100억원 내외로 총 400억원 규모의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를 신규 조성한다.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는 비수도권 창업초기 기업에 60% 이상을 투자하되, 엔젤투자를 받은 비수도권 기업에 40% 이상을 후속 투자해야 한다.   ◇ ‘초광역권 벤처투자’를 위한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작년 모태펀드 1천억원 출자로 결성된 「지역뉴딜 벤처펀드」에 더해 올해 600억원을 추가 출자해 총 4,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4,000억원 중 약 2,300억원은 작년에 조성됐거나 출자가 약정된 펀드들이며, 약 1,700억원은 금년 모태펀드가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된 펀드들은 ’22년부터 지역 혁신기업을 발굴해 투자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작년 조성된 부산, 충청(대전·세종·충북·충남), 동남(울산·경남) 권역 외 올해도 추가 조성권역을 발굴할 계획이다.   ◇ 팁스타운을 연계한 지역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한다.   지역 팁스기업과 전국 투자자들의 자유로운 만남을 통한 투자 유치기회 확대를 위해 ‘웰컴투팁스’, ‘팁스살롱’ 등을 확대 운영한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며 창업 여건 개선과 함께 벤처투자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면서, “벤처투자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입증된 만큼,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도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정책
    2022-02-04
  • 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4일 총 3조 6,66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고는 2016년 통합공고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모든 기관이 참여했고, 사업유형에서도 융자사업(5개 사업, 2조 220억원)이 최초로 포함돼, 지원기관(14개 중앙부처, 17개 광역지자체, 63개 기초지자체)과 대상사업(378개 사업), 지원예산(3조 6,668억원) 모두 역대 최대규모이다.   아울러, 전년과 동일한 기준(기초지자체와 융자사업 제외)으로 비교를 해도 대상사업(‘21.193→’22.247개)과 지원예산(‘21.14,623→’22.16,243억원)이 역대 최대규모로 나타나,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보고로서 창업지원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부처   중앙부처별 창업지원 규모를 비교(지원예산액 기준)하면, 창업기업 육성 전담부처인 중기부가 3조 3,131.2억원(중앙부처 중 93.1%, 이하 기준 동일)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문체부(626.8억원, 1.8%), 과기정통부(533.7억원, 1.5%)가 그 뒤를 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11개 사업, 2조 1,765.9억원(융자 제외시 8개 사업 1,585.9억원) 증가했고, 부처별로는 중기부(2조 1,341.1억원, 융자 제외시 1,341.1억원), 문체부(135.2억원), 과기정통부(76.0억원), 해수부(50.3억원) 등 10개 부처의 지원규모가 늘었다. ◇광역지자체   광역지자체별 창업지원 규모를 비교(지원예산액 기준)하면, 경기도가 155.2억원(광역지자체 중 17.5%, 이하 기준 동일)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서울시(110.1억원, 12.4%),전남도(89.8억원, 10.2%)가 다음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48개 사업, 74.0억원(융자 제외시 46개 사업 34.0억원) 증가했고, 지자체별로는 전남도(85.0억원), 제주도(48.3억원, 융자 제외시 28.3억원), 광주시(47.2억원, 융자 제외시 27.2억원), 충북도(45.6억원) 등 10개 광역지자체의 지원규모가 늘었다. ◇기초지자체 기초지자체별 창업지원 규모를 비교(지원예산액 기준)하면, 전북 익산시가 17.9억원(기초지자체 중 8.7%, 이하 기준 동일)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울산 울주군(12.0억원, 5.8%), 경기 안산시(11.0억원, 5.4%)가 다음을 기록했다. 관할 기초지자체 지원예산과 광역시도 자체 지원예산을 합산한 규모가 가장 큰 광역지자체는 경기도로 전체 204.1억원을 지원(광역 및 기초 합산 기준 18.7%, 이하 기준 동일)하며, 다음은 서울시(142.3억원, 13.1%), 전남도(108.3억원, 9.9%)순으로 나타났다.   ◇사업유형별 현황   사업유형별 규모를 지원예산액 기준으로 비교하면, 올해 최초로 추가된 융자 지원사업이 2조 220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55.1%)을 차지했고, 이어서 사업화(9,132억원, 24.9%), 기술개발(4,639억원, 12.6%), 시설‧보육(1,549억원, 4.2%), 창업교육(569억원, 1.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업수 기준으로는 사업화가 172개로 가장 높은 비중(45.5%)을 차지했고, 이어서 시설‧보육(96개, 25.4%), 행사(37개, 9.8%), 멘토링(32개, 8.5%), 창업교육(30개, 7.9%) 순으로 조사됐다.     전년과 비교(기초지자체와 융자사업 제외)해 전체 유형에서 지원예산이 증가했으며, 사업화(829억원, 10.1%↑), 기술개발(432억원, 10.3%↑), 행사(188억원, 208.3%↑) 유형 순으로 많은 예산이 증가했다.   ◇주요 창업지원사업   ▲기술 창업 기술력을 갖춘 혁신인재들이 창업 생태계로 유입되고 역량을 키워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민간이 투자(1~2억원)한 유망 창업기업에게 정부가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 마케팅 자금 등을 지원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1,090.5억원 증가한 2,934.9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2022년 팁스(TIPS) 프로그램 지원 예산은 연구개발(R&D) 2,157.2억원(기업당 최대 5억원 지원)과 사업화 및 해외마케팅777.7억원(기업당 최대 2억원 지원)으로 구성된다.   창업 업력별로 필요한 자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단계별로 지원하는 예비‧초기‧도약패키지를 2,808.7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예비창업패키지(예비창업자, 최대 1억원) → 초기창업패키지(업력 3년 이내 창업자, 최대 1억원) → 창업도약패키지(3년 이상 창업자, 최대 3억원)으로 지원한다.   ▲청년 창업 청년들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청년 특화 창업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청년들이 창업준비부터 시장진출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844.5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문화부, 35.5억원),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 사업(농진청, 36억원), 농식품 벤처창업인턴제 사업(농림부, 3.1억원), 대학창업교육체제 구축 및 학생창업유망팀 300(교육부, 21.6억원) 등 농림‧문화 분야 청년 및 대학생 전용 창업지원 사업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교육(스타트업 AI 기술인력양성, 27억원), 창업 3년이내 청년 대상 세무‧회계 컨설팅(창업기업지원 서비스 바우처, 121.3억원)등도 지원한다.   ▲지역 창업 전국 권역별로 지역기반의 혁신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창업 인프라 조성사업도 지원한다.   363.7억원 규모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17개 권역별 창업 멘토링‧교육‧관계망(네트워킹) 등을 제공해 지역 특화산업 육성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사업화하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도 올해 협업 모델을 보다 강화해 69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내 우수한 인재가 해당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별 특화 창업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한편,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5조에 따라 국내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중기부 자체 기초조사와 각 기관별 3차에 걸친 확인조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9조의2에 따른 창업지원정책협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매년 창업지원시책의 숫자와 예산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에게 창업정책정보를 잘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지원사업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중기부는 창업정책의 전담부처로서, 최근 35년 만에 전면 개정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라 창업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www.k-startup.go.kr)과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또한, 세부사업별 공고는 해당 부처와 지자체의 누리집에서 개별 시행할 예정이다.
    • 정책
    2022-01-04
  • 예비 유니콘기업, 날개 달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는 전남도의 전략프로젝트인 블루이코노미(에너지신산업, 블루 트랜스포트 등)관련 미래 성장산업의 기업들을 집중 지원하여 유니콘기업으로의 성장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트랜스포트 분야에 3개기업(㈜대풍이브이자동차, ㈜모토벨로, ㈜천풍), 에너지신산업분야에 ㈜비온시이노베이터, 소부장분야에 ㈜코멤텍 등 5개의 예비유니콘 후보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에 정책자금 55억원을 비롯, 기술, 수출사업 등으로 총22건의 후속연계지원을 했다.   예비유니콘기업이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당분야를 선도하여 기업가치 1천억원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일컫는다.   또한 이들 예비유니콘 후보기업들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별 개별지원이 아닌 통합지원을 위한 체계구축을 했다. 블루 트랜스포트(전기자동차 등 운송분야)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하여, 기관간 맞춤형패키지 연계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전남도 및 각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공동 사업설명회, e-모빌리티 온택트 투자 설명회를 통한 기업투자유치 지원, 기술혁신협의회 통한 통합지원책 마련 및 기업지원 정책자료를 발간했다.   이를 통해 전남 영광에 소재한 ㈜대풍이브이자동차는 소형전기차 제작업체로 10월 기준 매출 64억원으로 ’19년 동기간 대비 50%이상 상승하였고 올해 영광 신공장 준공 후 필리핀 첫수출 20만불을 달성 하였으며, 무안에 소재한 ㈜천풍은 드론제조업체로 매출 약95%, 수출 400% 이상 성장하는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박홍주 중진공 전남지역본부장은 “중진공 경영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지역혁신산업분야 기업들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며 “지원기관들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이어달리기(Relay) 방식으로 신속·집중·맞춤지원을 통해 예비유니콘 후보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책
    2020-11-26
  •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및 민간 운영사 공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13일 혁신적인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2020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과 함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할 민간운영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5개 직영을 제외한 민간운영사는 서울, 경기북부, 인천, 강원, 대전세종, 충북, 전북, 전남, 부산, 대구, 울산, 제주 지역으로, 민간운영사 12개사를 선정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규모는 개교 이래 최대인 1,035명이다. 우수한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동시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1.13(월)부터 2.6(목)까지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층의 혁신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차 산업분야 등 제조혁신분야의 선발을 확대(안산 본교, 165명)하고, 지역별 특화(주력)산업 및 문화콘텐츠 관련 업종을 우선 선발(모집 인원 중 30%내외)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로 창업 3년 이내 청년창업자의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성장을 위한 연계 지원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제1~9기)까지 3,815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다.   총 2조 6,588억원의 매출 성과와 10,312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토스’와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기술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사무공간과 시제품 제작관련 장비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국 청년창업사관학교로 하면 된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제10기 청년창업자에 대한 창업교육, 코칭 및 네트워킹 등 창업사업화 지원을 담당할 민간운영사 12곳에 대한 모집도 1.13(월)부터 1.28(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민간운영사는 그간 민간의 혁신성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청년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 향상에 기여해 왔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지원처로 문의(055-751-9834)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청년창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리 경제를 활성화시킬 주축이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많은 스타트업들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스케일업 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책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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