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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퍼스앤오더’와 함께라면 점심 걱정 없습니다
    매 학기 여유로운 학교생활을 즐기기 위해 요리조리 시간표를 짜보지만, 전공 필수 과목과 꿀교양들로 시간표를 채우다 보면 공강 시간이 애매해서 밥을 먹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캠퍼스앤오더’가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사 시간과 여유로운 커피를 위해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만들었다.   대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학교 밖 가맹점에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주문을 학교 내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외식업 점주들로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했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주식회사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26
  • 스마트한 대학생활의 필수 ‘캠퍼스앤오더’
    9시 과목 수강으로 커피 살 시간이 여유롭지 않을 때,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싶은데 시간이 애매할 때, 수업과 수업 사이 커피 줄을 기다릴 수 없을 때 ‘캠퍼스오더’하세요.   대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학교 밖 가맹점에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주문을 학교 내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외식업 점주들로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했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주식회사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23
  • 손님은 기다려주지 않으니 ‘앤오더’ 어떠세요
    대기업 프랜차이즈에서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소비자들이 부담할 수 있는 주문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소규모 개인 업장에서도 더 빠르게 주문하고, 대기 시간을 더 줄이고 싶은 마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앱을 구축할 여력이 없는 개인 카페들은 그저 ‘그림의 떡’ 일뿐이다.     이러한 사장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한 회사가 있다.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앤오더 서비스이다. 팀더블유의 설명에 따르면 앤오더는 O2O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는 불편함까지 줄인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고객이 카카오톡에서 카페 이름을 검색해서 채팅창에 주문하면, 카페에 주문 알림이 전송된다. 카페에서는 순서에 따라 음료를 제조하면 고객은 예상 완성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바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고객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며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매장별 맞춤 할인 혜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낮출 수 있으며, 고객 응대 시간을 줄여 더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코로나 감염 위험도 줄여 고객과 매장 입장 모두 윈윈인 서비스이다.   현재 앤오더 서비스는 야구장에서 사용하는 ‘야구앤오더’, 대학 교내에서 사용하는 ‘캠퍼스앤오더’, 건물 내에서 사용하는 ‘건물앤오더’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잠실야구장에 있는 모든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한 ‘야구앤오더’의 경우, 도입 후 주간 매출이 20% 상승한 효과를 확인했다.
    • 벤처뉴스
    2021-04-22
  • 코로나가 걱정이라면 비대면 주문 ‘앤오더’하세요
    코로나 19가 지속 되면서 손님들의 방문에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다는 점주들이 늘고 있다. 한 명의 손님이라도 더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혹시 손님 중 코로나 감염자가 생기면 가게에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대면 주문을 위해 새로운 기기나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외식업 점주들이 늘고 있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 등으로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소비자로서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선호하지만,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또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울리는 알림 서비스를 불편해하였다.     주식회사 팀더블유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를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이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20
  • 인내심이 짧은 MZ세대 맞춤 주문 시스템 ‘앤오더’
    MZ세대들이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 잡으며 MZ세대에 맞춤형 서비스들이 도입되고 있다. 인내심이 짧은 MZ세대 맞춤형 빠른 주문-짧은 대기 시스템 개발이 대표적이다. 대기업 프랜차이즈에서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소비자들이 부담할 수 있는 주문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소규모 개인 업장에서도 더 빠르게 주문하고, 대기 시간을 더 줄이고 싶은 마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앱을 구축할 여력이 없는 개인 카페들은 그저 ‘그림의 떡’ 일뿐이다.   이러한 사장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한 회사가 있다.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앤오더 서비스이다. 팀더블유의 설명에 따르면 앤오더는 O2O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는 불편함까지 줄인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고객이 카카오톡에서 카페 이름을 검색해서 채팅창에 주문하면, 카페에 주문 알림이 전송된다. 카페에서는 순서에 따라 음료를 제조하면 고객은 예상 완성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바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고객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며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매장별 맞춤 할인 혜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낮출 수 있으며, 고객 응대 시간을 줄여 더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코로나 감염 위험도 줄여 고객과 매장 입장 모두 윈윈인 서비스이다.   현재 앤오더 서비스는 야구장에서 사용하는 ‘야구앤오더’, 대학 교내에서 사용하는 ‘캠퍼스앤오더’, 건물 내에서 사용하는 ‘건물앤오더’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잠실야구장에 있는 모든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한 ‘야구앤오더’의 경우, 도입 후 주간 매출이 20% 상승한 효과를 확인했다.    
    • 벤처뉴스
    2021-04-16
  • 모두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앤오더’ 주문하세요
    대기업 프랜차이즈에서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소비자들이 부담할 수 있는 주문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소규모 개인 업장에서도 더 빠르게 주문하고, 대기 시간을 더 줄이고 싶은 마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앱을 구축할 여력이 없는 개인 카페들은 그저 ‘그림의 떡’ 일뿐이다.   이러한 사장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한 회사가 있다.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앤오더 서비스이다. 팀더블유의 설명에 따르면 앤오더는 O2O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는 불편함까지 줄인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고객이 카카오톡에서 카페 이름을 검색해서 채팅창에 주문하면, 카페에 주문 알림이 전송된다. 카페에서는 순서에 따라 음료를 제조하면 고객은 예상 완성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바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고객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며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매장별 맞춤 할인 혜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낮출 수 있으며, 고객 응대 시간을 줄여 더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코로나 감염 위험도 줄여 고객과 매장 입장 모두 윈윈인 서비스이다.   현재 앤오더 서비스는 야구장에서 사용하는 ‘야구앤오더’, 대학 교내에서 사용하는 ‘캠퍼스앤오더’, 건물 내에서 사용하는 ‘건물앤오더’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잠실야구장에 있는 모든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한 ‘야구앤오더’의 경우, 도입 후 주간 매출이 20% 상승한 효과를 확인했다.    
    • 벤처뉴스
    2021-04-15
  • 사장님! 스타벅스 ‘사이렌오더’가 부러우셨다면 ‘앤오더’하세요
    코로나 19가 지속 되며, 언택트 주문이 일상화되고 있다. 외식업 점주들의 입장에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한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선호하지만,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또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울리는 알림 서비스를 불편해하였다.     주식회사 팀더블유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를 개발하였다. 앤오더는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투썸플레이스 ‘투썸오더’ 등과 같은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카카오톡으로 구현한 것이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톡을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13
  • 요즘 어떤 대학생이 학식을 기다리니?
    대학 생활의 여유는 수강신청이 결정하지만, 전공 필수 과목과 꿀교양들로 시간표를 채우다 보면 공강 시간이 애매해서 밥을 먹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캠퍼스앤오더’가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사 시간과 여유로운 커피를 위해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만들었다.   대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학교 밖 가맹점에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주문을 학교 내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외식업 점주들로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했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주식회사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12
  • 이제 대학 내에서는 커피 기다리지 마세요!
    9시 과목 수강으로 커피 살 시간이 여유롭지 않을 때, 점심으로 밥 먹고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줄이 길 때, 수업 중 커피 한 잔 없이는 계속 영혼만 앉아있을 때 ‘캠퍼스오더’하세요.   대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학교 밖 가맹점에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주문을 학교 내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외식업 점주들로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했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주식회사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09
  • 키오스크 도입이 부담스럽다면 ‘앤오더’는 어떠신가요
    코로나 19가 지속 되며, 언택트 주문이 일상화되고 있다. 외식업 점주들의 입장에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한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선호하지만,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또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울리는 알림 서비스를 불편해하였다.     주식회사 팀더블유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를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톡을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08

기획 검색결과

  • 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
    벤처경영신문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을 위한 전문가 추천 도서 코너를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사이버물리시스템,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3D프린팅, 로봇 등의 신기술을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는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을 ICT(정보통신) 기술 위주로 정의하는 것은 기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이해하기 쉽지 않고, 지난 산업혁명들과 확연하게 구별되지도 않는다. 이러한 기술들은 디지털 혁명, 정보기술 혁명 등으로 불리는 3차 산업혁명 시기에도 엄연히 존재했던 기술들이며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들어와서 더욱 고도화되고 향상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적 특징들만이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이라고 말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진정한 특징을 무엇으로 설명하고 있을까?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특징짓는 핵심 키워드를 ‘컨텍스트(Context)’라고 설명하고 있다. 컨텍스트는 어떤 일의 맥락, 전후 사정, 정황, 배경, 환경 등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즉,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변화의 핵심은 이전에 불특정 다수를 위한 보편타당한 가치를 지향하던 것에서 각기 다른 수요자의 컨텍스트에 따른 차별화된 가치를 지향하는 가치의 전환이 발행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존의 일반적이고 정적이며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서는 ICT 기술기반의 지능화를 통해 수요자의 컨텍스트가 반영된 개인화되고 동적이고 상황적이며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가치들로 변화하여 추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4차 산업혁명 이전에는 일반화되고 표준화된 프랜차이즈 식의 김치찌개가 대세였다면 4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나의 입맛을 알고 내가 좋아하는 방식의 즉 컨텍스트가 반영된 김치찌개를 만들어 주는 식당과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박창규 교수는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면 엉뚱한 대비를 산출할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정부, 기관, 기업 그리고 개인들이 4차 산업혁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응해야 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사례 그리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추천인 : 추현호 박사]  경영공학박사로 4차 산업혁명, 조직혁신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 연구자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혁신러닝센터 팀장으로 근무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조직혁신, 인재육성을 위한 연구, 저술, 강의,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8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독서모임(독사모)의 대표로 독서문화 보급과 함께 부모를 위한 독서 강의 등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인을 위한 똑 맞는 독서법’ 등 다수가 있다.      
    • 기획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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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동로봇으로 인류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무등로보틱스 박정우 대표   “작지만, 실력 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 협동로봇이 모든 공장에, 그리고 모든 가정에 최소 한 대씩 보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협동로봇이 인류발전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박정우 대표가 운영하는 ㈜무등로보틱스는 광주광역시 소재 협동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을 구축하는 SI 기업이다. 현재 협동로봇을 활용한 솔루션으로 핫멜트 본드 도포 공정, 초음파 융착 공정, BURR 제거 공정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자동나사 체결 공정을 개발 중이다. 또한 두산로보틱스(주)와 대리점 계약 체결을 하여 협동로봇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무등로보틱스 홈페이지   박 대표는 2000년 1월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네트워크 장비 SI 업체에서 4년여 동안 엔지니어로 근무를 했다. 그 이후 자동차 내장재 부품회사인 ㈜무등기업에서 2004년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특히 ㈜무등기업에서 영업 및 생산을 총괄하며 현장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2017년 12월 47세의 나이에 ㈜무등로보틱스를 창업했다.   박 대표는 “2017년부터 무섭게 올라가는 최저시급 문제가 대두되자 자동화를 통한 인건비 절감에 관심을 갖다가 우연히 알게 된 협동로봇이 인건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믿어 창업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등로보틱스는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통해 정부 지원을 받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시제품과 홈페이지, 카탈로그를 제작하고, 3명의 직원을 고용했다. 그는 “창업 초기 정부 지원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창업이후 직장내 소통을 특히 중요시 하고 있다. “직원들과의 소통이 자유로운 회사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함에 있어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며 이것이 회사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무등로보틱스 박정우 대표   “조직의 목표를 세워주고,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줬더니 어느 날 세계 최고 자리에 있더라”라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크버그의 말에 많이 공감한다며 박정우 대표는 “조직 내 명확한 목표 제시와 활발한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창업 초기라서 직원이 힘없어 보이고, 시무룩할 때 제일 힘들다”며 “조직원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아이디어를 내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많이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배움의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공부하고 배움의 자세를 갖고자 합니다. 현재는 자동차 내장재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를 상대로 공정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국 체인망을 가진 프랜차이즈 업체에 우리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공정들을 보고 배우며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연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박 대표는 “개인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이슨 청소기를 만든 다이슨과,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라며 “저 자신도 개발,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열정이 죽을 때까지 식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혔다.   ㈜무등로보틱스 박정우 대표   박정우 대표는 “창업을 한 지 만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잘 될 수도 있겠지만,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잘 안 되더라도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는 용기 있는 자세, 이것은 창업하는 사람들이 꼭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 된다”고 말했다.  
    • 인터뷰
    2019-05-24

칼럼 검색결과

  • (백동열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33번 “동질성”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33번째는 동질성(homogeneity)이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활용되는 사례를 통해 동질성에 대해 살펴보겠다.   ◆동질성(homogeneity)   동질성의 사전적 의미는 “같은 성질이나 특성”을 말한다. 이와 같이 동질성원리는 본체와 상호작용하는 주변 물체를, 본체와 동일한 재료 또는 비슷한 성질을 가진 재료로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일예로 동네 골목에서 팔던 아이스크림은 용기를 1회용 유리컵으로 만들어 사용했는데,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깨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먹을 수 있는 와플용기가 개발되었으며 와플콘도 개발되었다. 또한 음식을 포장할 수 있는 와플용기도 만들어졌다.   마케팅전략으로 사용되고 있는 커플아이템들이 있다. 특히,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커플링, 커플룩이 있다. 이는 동질성을 이용한 마케팅전략으로 기업의 매출을 두 배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 프랜차이즈는 동질성을 이용한 발명의 원리다.   체인점에서도 동질성을 확인할 수 있다. 표준화된 체인점은 본부와 가맹점으로 이뤄져 있는데 본부에서는 매장 입지선정부터 기본설비, 제조․판매방법의 노하우, 원자재의 조달, 제품개발, 광고 선전 등을 제공하며, 가맹점은 대가로 가맹비와 로얄티를 지불하면 된다. 이와 같이 본부는 동질성을 이용한 제품개발과 경영노하우를 제공하고 가맹점은 준비시간과 제품개발을 하지 않아도 됨으로 쉽게 안정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백동열 박사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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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 KOTRA(사장 김재홍)은 중소 프랜차이즈 성공적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서 12일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하였다. 2017 글로벌 플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 김재홍 코트라 사장, 권대수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 2017 글로벌 플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 KOTRA(사장 김재홍)은 중소 프랜차이즈 성공적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서 12일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하고도 현지정보‧홍보부족, 지원인프라 미비 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프랜차이즈의 글로벌化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에서는 그동안 국내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기업과 매칭하는 수출상담회, 수출계약 및 MOU 체결식, 수출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수출상담회는 그동안 사전 접촉을 해왔거나 한국에 관심을 보여왔던 해외바이어(19개국, 59개사)를 초청하여,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250개사)과 1:1 수출상담회 및 점포방문 현장연계, 수출계약 및 MOU 체결식 등 실제 계약체결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수출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해외시장동향, 해외진출 전략 및 성공사례 등 해외진출을 위한 생생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여,‘글로벌 프랜차이즈기업의 성공비결‘,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 사례‘, ’동남아시아 프랜차이즈 시장진출 방안‘ 등 유용한 주제발표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는 과당경쟁, 불공정, 외식업편중, 가맹본부 영세성 등 여러 문제점으로 몸살을 앓아온 반면, 해외로 진출한 국내의 프랜차이즈는 76개 브랜드, 238곳으로 국내 전체 프랜차이즈의 2.2%에 불과하다. 한류문화의 전파와 한국기업이 진출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국가들을 다변화한다면, 우수한 품질과 좋은 이미지를 보유한 국내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진출 사례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 벤처뉴스
    2017-10-12
  • ‘원할머니보쌈’ 올해 최고 프랜차이즈로 선정
    ‘원할머니보쌈’을 운영하는 원앤원이 23일 서울 강남구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2011 제 12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 ‘원할머니보쌈’을 운영하는 원앤원이 23일 ‘2011 제 12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0년을 시작으로 12회를 맞이한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가맹점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로 프랜차이즈 관련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이날 시상에는 굽네치킨의 지엔푸드와 코바코를 운영하는 호경에프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한촌설렁탕, 통인익스프레스, 알파, 땅땅치킨이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치어스, 잉크천국, 떡삼시대爐(로), 채선당 수락산점, 원할머니보쌈 인천계산점, 벤또랑 분당서현점은 중소기업청장 표창 ◆쪼끼쪼끼 시즌2, 크린토피아, 커브스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상 ◆채선당, 세레니끈, 와바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보스바비큐치킨은 KOTRA 사장상 ◆김가네김밥 반석점, 박가부대 인천주안역사점, 코바코 부천소사본동점이 소상공인진흥원 원장상 ◆오가다, 공룡고기는 중앙일보 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본 대상의 심사는 23명의 정부, 학계, 세무사 및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의해 실시됐고 지난 5월부터 소심사위원회와 9월부터 전체심사위원회와 PT심사, 현장실사, 정보공개서 분석을 통해 진행됐다. 
    • 벤처뉴스
    2011-11-23
  • 스마트폰 2000만명, 쇼핑도 ‘가상스토어’
    올해 모바일 쇼핑시장 1000억원 규모 예상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2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쇼핑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주로 온,오프 시장을 통해 이루어졌던 쇼핑형태가 QR코드를 통한 구매로 빠르게 변화되면서, 모바일 쇼핑시장이 올해 1000억원 규모로 급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 쉽게 접근이 가능한 가상 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유통기반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현재 홈플러스, 지마켓, 롯데백화점 등이 선릉, 명동역 등 번화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가상스토어 설치에 열을 올리고 있고, 이미 가상 스토어를 통한 모바일 판매도 급증했다. ▲ 지하철내 가상스토어를 활용하고 있는 홈플러스 광고 △노출빈도 높은 곳에 가상 스토어를 내는 것이 관건가상 스토어를 통한 쇼핑 유도전략은 지하철역이나 공원, 캠퍼스 등 노출빈도가 높은 곳에 가상스토어를 설치해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 욕구를 환기시키거나 잠재된 수요를 상기 시키는 것이 기본이다.가상 스토어는 한정된 공간을 통해 시의 적절하게 상황과 수요에 따라 상품진열이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작은 공간이라도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매출과 직결될 것으로 보인다.△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쇼핑 유도가상스토어의 또 다른 장점은 별도의 쇼핑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전의 인터넷 쇼핑으로 쇼핑시간이 단축됐지만 가상 스토어는 그 보다 한 발짝 더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진입했다. 단적으로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 버스 안에서 상품을 보고 구매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이런 업계의 움직임에 발맞춰 중소 유통업체 및 제조기업, 프랜차이즈기업도 차별화된 마케팅 수단으로 가상 스토어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업계관계자는 "가상 스토어는 기존 쇼핑과는 다른 새로운 유통채널로써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쇼핑시장"이라며 "향후 많은 기업들이 맞춤형 전략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가상 스토어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벤처뉴스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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