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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소부장 모범 기업 분석, 다온유니콤
    다온유니콤의 주력 사업은 통신회사 지상/인빌딩 광중계기 설계·시공과 BtoC 정보통신 공사업, 정보통신회사 유지관리 업무이다. 2018년 5월 다온메탈로 시작하여 2019년 다온유니콤으로 사명을 변경한 정보통신/전기 공사업체이다. 정보통신 관련 통신회사로 5G 外 지상 광중계기 공사를 진행한다.   2018년 5월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그 해 6월 KT에 강관전주 3년 단가계약을 통해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12월 벧엘정보통신 원청을 통해 KT 5G 이동통신 공사를 진행하였다. 2019년 2월에는 LG U+ 5G이동통신공사를, 8월에는 SKT 5G인빌딩 시설공사를 진행하였다. 아직 초기 기업으로 SKT, KT, LU U+ 통신 3사와 공사를 진행하였다.     다온유니콤은 이렇게 회사 실적을 쌓으면서도 신뢰도를 더 높이기 위해 2019년 5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고, 2019년 10월에는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그 해 11월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19년 12월부터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소프트웨어사업자를 취득하였고, 2020년 3월 전기공사업 면허를 발급받았다. 회사 안과 밖으로 기초부터 튼튼한 회사라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다온유니콤(대표 :권순만)은 발포알루미늄 함체 대체소재를 개발하고, 시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5G 함체 장비 요구조건을 어떻게 부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 함체 제조업체들과 소재 납품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21-01-19
  • EMF 장비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전자석을 응용하여 관련 부품기업 파인원
    EMF 장비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전자석을 응용하여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신생기업에도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바로 올해 창립 2주년을 맞은 Magnet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인 「파인원 주식회사」이다.     파인원 주식회사는 창립 2주년을 맞이한 Magnet 응용기술 전문 중소벤처기업이다. 초기기업임에도 작년 2020년 12월 매출 120억 원을 달성하였고,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20억 원 투자를 성공시켰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분야의 고도 원천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이차전지의 공정장비 Unit 및 부품 가공(Modify)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런 단기간의 성장을 이뤄낸 것은 유일무이한 성공사례라고 말하고 있다. 시장에서 파인원의 올해의 발걸음, 향후 10년의 방향에 대해 기대가 높은 이유이다.   파인원 주식회사 고재생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패러다임의 변혁이자 다른 업체와의 초격차(超格差)를 이루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한국의 OLED Magnet 시장은 일본 업체 독점 시장이다. 언젠가는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숙제였고, 지금이 바로 그때", “탈일본화, 국산화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내실을 중시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변혁의 패러다임을 일으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 벤처뉴스
    2021-01-19
  • 자기장 스캐너 설비를 통해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 국내화 성공한 파인원
    OLED패널, 글래스를 코팅하는 증착과정이 중요한 가운데 이에 대한 자기장 분석 및 측정을 정교하게 할 수 있는 자기장 스캐너 설비를 통해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핵심인데 파인원은 이에 대한 기술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하고 이에 대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고 대표는 ‘OLED 증착기 Magnetic Total Solution Provider’ 비전을 제시하며, 제품의 ‘연구-개발-공급-관리’를 일원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자기장 분석 및 측정을 사람이 수많은 자석에 일일이 계측기로 갖다 대면서 측정을 하는 방식으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었지만 우리가 개발한 자기장스캐너(3D Magnetic Field Scanner)설비를 통해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며 “현재 국내 및 해외 OLED패널 제작업체에 우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고 대표는 작년 12월 매출 120억 원 달성과 관련해 “파인원은 국내 IT·부품 업계에서 최단기간 성공한 몇 안 되는 중소벤처기업의 성공 신화를 썼다. 우리가 이룬 성과에 대해 함께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라는 힘든 상황 속에도 굴하지 않고 글로벌 최고의 Magnet 응용기술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21-01-16
  • 전자석 탈철기 관련 부문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업체 파인원을 주목하라
    파인원 주식회사는 창립 2주년을 맞이한 Magnet 응용기술 전문 중소벤처기업이다. 초기기업임에도 작년 2020년 12월 매출 120억 원을 달성하였고,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20억 원 투자를 성공시켰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분야의 고도 원천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이차전지의 공정장비 Unit 및 부품 가공(Modify)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런 단기간의 성장을 이뤄낸 것은 유일무이한 성공사례라고 말하고 있다. 시장에서 파인원의 올해의 발걸음, 향후 10년의 방향에 대해 기대가 높은 이유이다.     파인원 주식회사 고재생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패러다임의 변혁이자 다른 업체와의 초격차(超格差)를 이루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한국의 OLED Magnet 시장은 일본 업체 독점 시장이다. 언젠가는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숙제였고, 지금이 바로 그때", “탈일본화, 국산화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내실을 중시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변혁의 패러다임을 일으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고 대표는 작년 12월 매출 120억 원 달성과 관련해 “파인원은 국내 IT·부품 업계에서 최단기간 성공한 몇 안 되는 중소벤처기업의 성공 신화를 썼다. 우리가 이룬 성과에 대해 함께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라는 힘든 상황 속에도 굴하지 않고 글로벌 최고의 Magnet 응용기술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21-01-14
  • 지상/인빌딩 광중계기 설계·시공을 주력으로 하는 다온유니콤
    다온유니콤의 주력 사업은 통신회사 지상/인빌딩 광중계기 설계·시공과 BtoC 정보통신 공사업, 정보통신회사 유지관리 업무이다. 2018년 5월 다온메탈로 시작하여 2019년 다온유니콤으로 사명을 변경한 정보통신/전기 공사업체이다. 정보통신 관련 통신회사로 5G 外 지상 광중계기 공사를 진행한다.     2018년 5월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그 해 6월 KT에 강관전주 3년 단가계약을 통해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12월 벧엘정보통신 원청을 통해 KT 5G 이동통신 공사를 진행하였다. 2019년 2월에는 LG U+ 5G이동통신공사를, 8월에는 SKT 5G인빌딩 시설공사를 진행하였다. 아직 초기 기업이 벌써 SKT, KT, LU U+ 통신 3사와 공사를 진행한 실적이 있다는 것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매우 기대된다.   다온유니콤은 이렇게 회사 실적을 쌓으면서도 신뢰도를 더 높이기 위해 2019년 5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고, 2019년 10월에는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그 해 11월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19년 12월부터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소프트웨어사업자를 취득하였고, 2020년 3월 전기공사업 면허를 발급받았다.  
    • 벤처뉴스
    2021-01-12
  • 매년 2배씩 성장하는 2차전지 시장, 관련 업체를 주목하라! 파인원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인기 키워드는 단연 '2차전지' 관련 주다. 이러한 경향은 2021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2차전지 셀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은 전자석 탈철기(EMF; Electro Magnetic Filter) 관련 부문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업체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탈철 공정은 2차전지 셀의 품질과 안정성에 직결되는 핵심공정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에 따라 EMF 장비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전자석을 응용하여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신생기업에도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바로 올해 창립 2주년을 맞은 Magnet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인 「파인원 주식회사」이다.     파인원 주식회사는 창립 2주년을 맞이한 Magnet 응용기술 전문 중소벤처기업이다. 초기기업임에도 작년 2020년 12월 매출 120억 원을 달성하였고,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20억 원 투자를 성공시켰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분야의 고도 원천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이차전지의 공정장비 Unit 및 부품 가공(Modify)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런 단기간의 성장을 이뤄낸 것은 유일무이한 성공사례라고 말하고 있다. 시장에서 파인원의 올해의 발걸음, 향후 10년의 방향에 대해 기대가 높은 이유이다. 파인원 주식회사 고재생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패러다임의 변혁이자 다른 업체와의 초격차(超格差)를 이루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한국의 OLED Magnet 시장은 일본 업체 독점 시장이다. 언젠가는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숙제였고, 지금이 바로 그때", “탈일본화, 국산화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내실을 중시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변혁의 패러다임을 일으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고 대표는 작년 12월 매출 120억 원 달성과 관련해 “파인원은 국내 IT·부품 업계에서 최단기간 성공한 몇 안 되는 중소벤처기업의 성공 신화를 썼다. 우리가 이룬 성과에 대해 함께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라는 힘든 상황 속에도 굴하지 않고 글로벌 최고의 Magnet 응용기술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21-01-06
  • 지상 광중계기 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다온유니콤’을 주목
    다온유니콤은 2018년 5월 다온메탈로 시작하여 2019년 다온유니콤으로 사명을 변경한 정보통신/전기 공사업체이다. 정보통신 관련 통신회사로 5G 外 지상 광중계기 공사를 진행한다.    2018년 5월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그 해 6월 KT에 강관전주 3년 단가계약을 통해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12월 벧엘정보통신 원청을 통해 KT 5G 이동통신 공사를 진행하였다. 2019년 2월에는 LG U+ 5G이동통신공사를, 8월에는 SKT 5G인빌딩 시설공사를 진행하였다. 사업 초기의 굵직한 납품과 공사 실적으로 회사의 실력을 알 수 있다.      다온유니콤은 이렇게 회사 실적을 쌓으면서도 신뢰도를 더 높이기 위해 2019년 5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고, 2019년 10월에는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그 해 11월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19년 12월부터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소프트웨어사업자를 취득하였고, 2020년 3월 전기공사업 면허를 발급받았다. 회사 안과 밖으로 기초부터 튼튼한 회사라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다온유니콤의 주력 사업은 통신회사 지상/인빌딩 광중계기 설계·시공과 BtoC 정보통신 공사업, 정보통신회사 유지관리 업무이다. 아직 만 3년이 되지 않은 기업이 벌써 SKT, KT, LU U+ 통신 3사와 공사를 진행한 실적이 있다는 것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매우 기대된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외에도 태양광 발전에 대한 공사와 수주, 원도급사로의 확장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미 태양광 발전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이 확보되었다. 곡면 설치용 CIGS 태양광 모듈을 미국과 독점 계약하였기 때문에 정보통신회사를 넘은 친환경 태양광 시장에서의 활약도 매우 기대된다.  
    • 벤처뉴스
    2020-12-28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베트남 경제협력 투자설명회(온라인)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회원사 및 베트남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0 베트남 첨단산업도시(다낭) 투자 설명회’를 오는 12월 3일 월요일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베트남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지에 연구 개발 조직을 강화하거나 공장을 확대하고 CEO가 직접 베트남 현지 정부 인사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10월 다낭시 투자진흥공사와 자동차부품 R&D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또한 지난 10월 20일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단독 면담을 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하였다. 또한, 호주의 세계적인 물류 부동산 기업 로고스(Logos)는 3억 5000만달러를 투자해 합작법인인 로고스베트남물류벤처(Logos Vietnam Logistics Venture)을 설립, 다낭시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물류창고를 건설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올해 8월 회원사 및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베트남 다낭 첨단산업단지 관리국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구축 및 운영,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타트업 상생라운지 등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기획 및 수행 뿐만 아니라, 기업들을 위해 ‘해외 진출 지원 비즈니스 상담회’,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Hannover Messe, 싱가포르 Industrial Transformation Asia-Pacific‘ 등 회원사들의 해외 전시회 참여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금번 행사를 준비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희 팀장은 “12월 3일의 온라인 투자 설명회는 베트남 다낭시가 제공할 투자혜택 뿐만 아니라 실제 투자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으로, 코로나 19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투자 설명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70-7559-4100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20-11-27
  •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신청 2만개 기업 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도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만개 넘는 기업이 신청했으며(2만77개 업체), 10월 들어 신청 추이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신청에서부터 서비스 탐색, 결제, 정산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www.k-voucher.kr)은 지난 9월 17일 구축 완료된 후 9월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현재 본격적 운영 중이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400만원 한도(기업 자부담 10% 포함)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 한 달간 기업들의 목소리를 청취한 결과 신청절차를 더욱 간편하게 해줬으면 한다는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비대면 서비스 활용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요건과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간소화된 신청 요건과 절차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업 대표자 개인의 채무불이행은 신청 제한요건에서 제외됐다.   신청 제한요건 중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의 경우 기존에는 대표자와 기업의 채무불이행을 모두 확인했으나 대표자의 채무불이행은 제외한 기업의 채무불이행만 신청 제한요건으로 유지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경우에는 수요기업이 플랫폼에 등록된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매해야만 정부 지원금이 결제되는 구조로 설계돼 있어 부정 사용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수요기업들의 중소기업 확인서도 필수 제출서류에서 제외됐다.   수요기업이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 중에서 준비에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한 것이 중소기업 확인서이다.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서류(①사업자등록중, ②법인등기부 등본, ③최근 3개년 재무제표(또는 감사보고서), ④최근 3개년 조정후수입금액명세서, ⑤최근 1개년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⑥최근 연도말기준 주식등변동상황명세서)가 필요하고 서류 준비 및 심사기관(지방중소벤처기업청) 보완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10일 이상 소요되는 사례도 있어 수요기업들이 불편이 크다는 점이 감안됐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확인서를 대신해 신용정보회사의 기업정보를 바탕으로 먼저 중소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되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만 신청기업에 보완을 요청할 예정이다.   플랫폼 인증시 대표자 인증뿐 아니라 실무자 본인 인증도 가능해졌다.   플랫폼을 통해 사업신청 시 대표자 명의의 휴대폰 인증(본인인증) 뿐만 아니라 업체 실무자의 본인 인증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중기부 김주화 비대면경제과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회사의 여건 등으로 인해 재택근무 활용 등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업을 계속 보완·개선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비대면 업무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20-10-19
  • 문체부-관광공사, 2020년 제1기 관광창업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는 예비창업자를 위한‘관광창업 아카데미’개설하고 오는 9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창업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종식 이후 달라진 관광환경에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어 올해 처음 개설됐다. 이번 과정은 10월8일부터 매주 목요일 1일 4시간, 총 5회로 이루어지는데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창업단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배워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별 창업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선배 관광 스타트업들의 창업이야기를 들어보고 각자의 창업전략을 수립하는데에 유용한 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시간과 직접 사업계획서 발표를 해보는 모의피칭대회도 준비되어 있다.  강의는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되며, 멘토링 프로그램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현장 진행하거나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를 최종 수료한 경우에는 ‘21년도 제12회 관광벤처사업공모전’ 예비관광벤처부문 1차 서류심사에서 가점 1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있다. 아카데미 세부 내용과 신청접수는 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www.tourbiz.or.kr) 메인화면에서 ‘관광창업 아카데미’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및 운영은 액셀러레이터 ‘로간’에서 맡는다.  한국관광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전세계 관광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으나,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가장 먼저 하고싶은 것 1위에 여행이 꼽힐만큼 관광산업은 그 어느때보다 큰 성장잠재력을 예고하고 있다. 한발 앞서 미리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이때, 관광창업을 위한 핵심 내용만을 담아 관광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었다. 관광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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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탈취 논란' 알고케어-롯데헬스케어, 기술분쟁 끝내고 대‧중소기업 상생 위해 뜻 모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알고케어와 롯데헬스케어가 대‧중소기업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공동명의로 3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에서 열린 상생협력기금 출연식에는 양 기업의 대표, 기업 간 상생 협약을 중재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기금 운영을 맡고 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김영환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   그간 알고케어와 롯데헬스케어는 올해 초부터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디스펜서’와 관련한 기술도용 논란이 있었으나, 지난 6월 7일 열린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방안’ 민당정협의회에서 상호 상생협력과 대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의 동반성장에 뜻을 모으자는 의미로 상생협력기금을 공동 출연하기로 합의했으며, 7월 21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시한 기술분쟁 조정안을 양사가 최종 수용하면서 6개월간 지속된 기술도용 논란의 마침표를 찍은 바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 상생협력기금 출연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기금 조성을 시작한 2011년 이후 최초 사례가 될 전망이며, 출연한 기금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공동투자형 기술개발(R&D)’ 등 많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판로확대, 생산성 향상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폭넓게 쓰여질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오늘 두 기업에서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밑거름 삼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온기가 확산되기를 기원하며, 기금이 성과 있게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책
    2023-07-31
  • 청년정책의 선두 주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청년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32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2022년도 실적)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절반 이상의 과제(13개)가 ‘에스(S)’ 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2023년 청년정책 종합평가'는 범부처 청년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부처가 수립한 5대 분야(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376개 과제의 2022년 추진실적을 점검 및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가장 우수한 등급인 에스(S)등급을 전부처에서 가장 많이 받았으며(13개), 그 비율도 중앙부처 평균인 22%보다 월등히 높은 52%로 나타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특히, 국정 전반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고자 새로 도입된 ‘청년보좌역’을 전(全) 중앙부처 중 가장 먼저 채용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2030자문단’ 및 ‘2030중기단’ 등 청년정책 관련 위원회를 운영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개별 과제 중에서는 우수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全)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일자리 분야 과제 중 대표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그 외 청년들의 창업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원을 연 2% 금리(고정금리)로 융자해주고 교육까지 지원해주는 ‘청년전용창업자금’과 지역 청년대상 전문가 상담(멘토링) 및 창업상담을 지원해주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과제가 청년의 경제 주도성 확대 및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아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이영 장관은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한 청년정책 종합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미래 세대인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바라는 여러 의견이 청년정책에 반영되고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에 지속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3-07-04
  • 벤처투자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창업투자회사 명칭 ‘벤처투자회사’로 변경
    출처 pixabay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선진 벤처금융기법 도입, 투자규제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하 ‘벤처투자법 개정안’)이 6월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벤처투자법 개정안에 따라 창업투자회사의 명칭이 ‘벤처투자회사’로 변경되어, 주된 업무인 벤처투자 및 벤처투자조합 운용과 일관성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조건부지분전환계약’, 저금리 융자와 신주인수권을 결합해 스타트업의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조건부 융자’, 벤처투자조합의 대규모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특수목적회사’ 설립 등 투·융자 복합 벤처금융기법의 근거가 마련되었다.   아울러, 인수합병(M&A) 기금(펀드)의 신주 투자의무를 폐지하고, 벤처투자회사 겸영 창업기업자의 이중의무를 해소하는 등 투자 규제가 완화된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벤처투자법 개정안은 오는 6월 20일 공포되어 12월 21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제도 시행에 앞서 하위법령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선진 벤처금융기법 도입과 투자 규제 완화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벤처투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하위법령에서 합리적인 기준을 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책
    2023-06-14
  • 로봇 스타트업 육성 본격 추진!
      출처 pixabay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올해부터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이하 초격차 사업(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관련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애로 해소 등을 위해 조주현 차관 주재로 5월 23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로봇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자금, 기술개발(R&D)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로봇 기업을 지원해 왔으나 ‘로봇 분야’를 전략적으로 선정·지원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이번 간담회는 로봇 분야에 대한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해당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규제 및 애로 해소를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는 10개 창업기업(스타트업)과 관련 전문가, 주관기관 등이 참여하였으며, 로봇 분야 산업 동향과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에 참여한 로봇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기술 수준 등에 대한 발표, 애로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주현 차관은 “로봇은 우리 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 산업이며, 우리 경제와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로봇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혁신 역량을 갖춘 로봇 분야 유망 기업을 창업기업(스타트업) 초기에 발굴하여 육성하고 더 나아가 이들이 로봇 거대신생기업(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와 더불어 투자와 자금 지원 확대, 규제 해소 등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책
    2023-05-24
  •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월 7일(화)부터 3월 27일(월)까지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할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을 모집한다.   벤처기업 확인제도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조의2에 따라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 등 요건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별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1998년 정부 주도로 시행되었으며, 2006년 공공기관 중심의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거쳐 2021년 2월부터는 혁신성과 성장성 중심의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로 전면 개편되어 시행하고 있다.   벤처기업확인기관은 3년마다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제1기 벤처기업 확인기관은 (사)벤처기업협회가 지정(2020년 7월 1일 ~ 2023년 6월 30일)되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18조의7에 의한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 지정되면 벤처기업 확인을 위한 행정사무와 벤처기업확인위원회 심사지원사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정부에서 벤처기업 확인제도 운영을 위한 전산시스템 비용, 벤처기업 확인을 위한 평가·관리 및 심의 비용 등 일부 예산을 지원한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3월 27일(월) 18시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자격요건 검토 및 선정위원회 평가 절차를 거쳐 4월 7일(금)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을 지정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에 사업공고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벤처기업 확인제도 「벤처기업법」 제2조의2에 규정된 일정 요건을 갖추고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발굴·지원해 주는 제도로, 1998년 시행 이후 지속적인 법 개정을 거쳐 2021년 2월 12일 혁신성·성장성 중심의 ‘민간주도 벤처기업확인제도’로 전면 개편되어 시행되고 있다.  
    • 정책
    2023-03-07
  • 구글, AWS 등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월 7일(화)부터 3월 28일(화)까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시장 지배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민관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구글플레이와 모바일서비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엔비디아‧MS‧다쏘시스템‧앤시스‧지멘스 등 6개 글로벌 기업으로 확대해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3년에는 클라우드와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역량을 갖춘 AWS‧오라클‧IBM이 새롭게 합류하여 총 9개의 개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모집 공고는 ①창구 프로그램(구글플레이 협업), ②엔업 프로그램(엔비디아 협업), ③마중 프로그램(MS 협업), ④다온다 프로그램(다쏘시스템 협업), ⑤ASK 프로그램(앤시스 협업), ⑥지중해 프로그램(지멘스 협업), ➆정글 프로그램(AWS 협업), ➇미라클 프로그램(오라클 협업), ➈(가칭)퀀포스 프로그램(IBM 협업) 총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작년보다 70개가 확대된 총 270개사의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한 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공통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화 자금(최대 3억원) 및 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자사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패키지를 지원받는다.   특히 우수한 스타트업에게 각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 VC 데모데이,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및 발표, 진출국가 현지 매니저의 컨설팅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혜택을 지원한다.   개별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글플레이(Google Play)와 함께하는 ‘창구 프로그램’은 마케팅 지원, 앱·게임 동향 세미나, 1:1 심층 컨설팅, 지상파 광고·자체 보유 채널 등을 활용한 우수 참여기업 홍보 및 국내·외 벤처캐피탈(VC), 퍼블리셔가 참여하는 데모데이 개최 등으로 모바일 앱‧게임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올해에는 작년 9월 구글과 협력 강화 계기를 마련한 ‘한미 스타트업 서밋’의 후속조치로 작년보다 20개사를 확대한 100개사 지원,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제공, ‘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연계, 일본 진출 지원 등 협력을 강화한다.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AWS(Amazon Web Services), 오라클(Oracle)은 AI 및 클라우드 분야를 지원한다.   엔비디아(Nvidia)와 함께하는 ‘엔업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지피유(GPU) 하드웨어 할인 지원, 최신 기술 교육 및 컨설팅, 바이어 매칭 및 자사 글로벌 행사 참여 연계 등을 통해 인공지능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함께하는 ‘마중 프로그램’, AWS(Amazon Web Services)와 함께하는 ‘정글 프로그램’, 오라클(Oracle)과 함께하는 ‘미라클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활용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자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크레딧 지원, 오피스아워, 기술 및 비즈니스 교육,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MS는 B2B 솔루션 분야, AWS는 헬스케어 분야, 오라클은 AI/ML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솔루션 개발 분야의 창업기업을 모집해 부분별로 집중 지원한다.   앤시스(Ansys), 지멘스(Siemens),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자사가 보유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앤시스(Ansys)와 함께하는 ‘ASK 프로그램’은 공학해석 솔루션인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 제공, 제품 개발에 필요한 교육·컨설팅, 자사 발행 매거진 및 컨퍼런스 등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 등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전자·전기, 기계 등 첨단 제조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지멘스(Siemens)와 함께하는 ‘지중해 프로그램’은 자사의 공학기술 솔루션인 솔리드엣지(Solid Edge) 제품군 이용 지원, 기술 교육·컨설팅, 자사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 창업기업 홍보 등을 통해 전자·전기·기계, 부품·장비 및 의료기기 등 첨단 제조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과 함께하는 ‘다온다 프로그램’은 바이오비아(BIOVIA),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 등 자사의 공학기술 솔루션 이용 지원과 함께 기술 교육·세미나, 컨설팅 및 자사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IBM과 함께하는 ‘(가칭)퀀포스 프로그램’은 큐피유(QPU, 양자컴퓨터 연산장치) 활용을 지원하는 IBM 퀀텀 오픈시스템 제공과 함께 IBM 퀀텀 이노베이션 센터 교육,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양자 사업 및 역량 개발 컨설팅 등을 통해 양자 컴퓨팅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사의 성장을 지원한다. IBM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사업 공고일에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3월 7일부터 3월 28일 18시까지 해당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 정책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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