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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전략 웨비나 개최
      코로나 19 장기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 기업의 외부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 시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원장 박효철)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산업지능화 전문가 집단과 힘을 모아 오는 11일(금)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전략 웨비나」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은 이번 웨비나 연수를 통해 산업지능화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위기와 기회를 진단하고, 디지털 전환 및 혁신요구에 따른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극복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금번 웨비나 과정은 오는 9월 11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DX(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산업지능화 시대, 경영 패러다임의 전환’ 이라는 2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해당 웨비나에는 국내외 기업 디지털 전환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컨설팅을 진행한 SAP KOREA 조용완 본부장, 디지털 혁명시대, 오프라인 기업의 서비스 전략 및 혁신을 추진하는 풀무원 푸드앤컬쳐 정지현 팀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디지털 혁신요구에 따른 경영전략, 대응방안, 고객확보전략 등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지능화 시대,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혁신전략 웨비나는 중소벤처기업 CEO 및 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부산경남연수원 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舊,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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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SMIP) 자격증 교육과정 성료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舊)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산업지능화시대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총 5일에 걸쳐 실시한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 자격증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Smart Manufacturing Implementation Professional) 자격증은 스마트제조산업 Technologies와 Domain Knowledge(업종 지식)는 물론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밸류체인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인가한 전문 자격증이다.   이번 자격증 과정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산업기술 변화에 따른 스마트 제조산업의 이해, 스마트제조 기술 및 현장실무 능력 배양, 스마트제조 환경구축과 제조기술 변화와 선진화 환경 습득 등을 교육하였다.   특히, 금번 교육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같은 스마트공장 지원기관에서 대거 참여하여 습득한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중소제조기업들의 혁신과 스마트공장 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스마트공장 확산 및 제조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선도할 스마트제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지난 2월 회원사 및 관련 산업계와 스마트제조사업분야의 인재양성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협약사들은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채용 우대를 밝힌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특성화고와 스마트제조 혁신역량이 필요한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자격증 교육에 대한 저변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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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주) MOU 체결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최동학 부회장과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주) 최정현 대표가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주) (대표 최정현)와 12일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촉진하고 국내 유망 벤처 기업 발굴, 육성 및 투자 활성화 등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추진하여 국내 벤처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주)가 긴밀한 상호협력을 추진하여 양 기관이 상호 호혜적인 차원에서 협력해야 할 제반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은 ▲ 산업지능화 기반 유망 벤처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투자 협력 ▲ 산업데이터 활용 기업의 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협력 ▲ 투자기업 및 협회 회원사의 가치 제고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 양 기관의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 기타 벤처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 사업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최동학 부회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벤처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국내 유망 벤처 기업 발굴육성해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최정현 대표는 “국내 유망 벤처 기업에 투자를결정한 만큼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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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 시작, 벤처확인기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민간 주도의 벤처기업 확인제도 개편을 담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 ’20.2.11)」 및 동법 시행령(개정 ‘20.5.12)이 개정됨에 따라 내년 전면 시행(’21.2.12)을 앞두고 이를 운영할 기관을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벤처기업 확인제도는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확인하는 보증과 대출 유형이 다수(보증・대출 유형 : 86.2% > 연구개발 유형 : 7.2% > 벤처투자 유형 : 6.3%)를 차지했고, 벤처다운 혁신기업 선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자 민간 전문가가 중심이 된 제도로 탈바꿈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공공기관에서 벤처기업 여부를 확인하던 것을 민간기관에서 확인하는 것으로 바뀌게 돼 내년 시행(‘21.2.12)에 앞서 바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에 민간의 벤처확인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것이다.   ’벤처기업 확인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에 의한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18조의7(벤처기업확인기관의 지정 요건)은 ▲민법에 따른 민간 비영리법인 ▲전담조직을 갖추고 최근 3년 이상 계속하여 벤처기업 지원 관련 업무를 수행 ▲상시근로자를 20명 이상 보유(전문인력 5명 이상 포함, 전문인력은 창투사 등에서 심사업무, 벤처・창업 기업의 발굴・육성・보육 등을 주업무로 하는기업・기관・단체에서 기업 지원업무 등에 통산 10년이상 경력 보유자를 말함) 기준에 충족해야 한다.   지정된 ’벤처기업 확인기관‘은 3년을 주기로 재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혁신성과 성장성‘을 판단하기 위한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벤처기업확인위원회를 개최해 벤처기업 확인을 위한 사무를 처리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6월 9일까지 중기부에 해당 내용을 우편으로 송부하여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홈페이지에 사업공고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중기부는 동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또는 단체의 이해 증진을 위해 설명 요청시 개별적으로 시간을 조정해 설명할 계획(5.21~27, 5일간)이다.   접수된 단체 또는 기관 중 자격요건을 검토한 이후 6월 중순경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정 공고하게 된다.   아울러 ‘벤처기업 확인기관’이 지정되면 중기부는 지정된 기관과 함께 올해 하반기에 ‘벤처기업 확인위원회’의 구성해 평가모형 설계, 전산업무 시스템 구축 등 개편된 제도를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올해 내 완료하며 시험 운영도 할 계획이다.   중기부 이옥형 벤처혁신정책과장은 “민간 주도의 벤처기업 확인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민간의 우수한 기관 또는 단체가 벤처확인기관으로 많이 참여해 주길 바라며, 변화되는 벤처기업 확인제도에 대하여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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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비대면 연수프로그램 KOSME LIVE 성황리에 실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연수 채널 KOSME-LIVE가 15일 오후, 100여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시청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됐다.   KOSME-LIVE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육여건이 더욱 불리해진 중소벤처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 연수 채널이다.   KOSEM-LIVE는 ‘코로나19 위기의 시대, 중소벤처기업 생존전략’이라는 테마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15일(금) 첫 번째 강의는 “위기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위한 CEO 열정”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패션 소셜 매거진 패스커(FASSKER)의 최현석 대표와 미래의료학자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구자인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모바일 패션 소셜 매거진 패스커(FASSKER) 최현석 대표   패스커는 기존의 평면적인 사진과 영상이 아닌 3D, AR(증강현실),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패션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최현석 대표는 "패스커의 디지털 혁신노력과 함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스타트업 대표로써, 최 대표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컨텐츠에 대한 내용, 변화를 추구하는 방식에 수강생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박사 또한 두 번째 연사로 출연한 최윤섭 박사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혁신노력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을 소개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박윤식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 전 분야에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이러한 전환의 시기를 도약과 혁신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방안을 마련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생들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KOSME-LIVE 2회차 과정은 오는 5월 22일(금)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전체 과정은 산업지능화를 선도하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 벤처뉴스
    2020-05-15
  • (사)한국경영공학회장에 유왕진 건국대 교수 선임
    유왕진 한국경영공학회장   (사)한국경영공학회는 유왕진 건국대학교 교수가 2년 임기의 신임 학회장에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유 신임 학회장은 미국 웨인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7년부터 건국대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 학회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우교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 강화특위 상임 자문위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선임직 이사, 한전KPS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자체규제심사위원장, 미래산업융합포럼 대표, 중기부 규제자유특구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 위원 및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맨을 맡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경영공학회는 공학과 경영을 융합해 정량적 경영활동을 분석하고 효율적 프로세스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1996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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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코맥스벤처러스, CES 2020에서 AI홈 결합한 생활기반형 콘텐츠 시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코맥스벤처러스 CES 2020 부스에 찾아와 우수 스타트업과 함께 생활기반형 콘텐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출처=코맥스벤처러스)   코맥스벤처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IT 전시회인 ‘CES 2020’에 1월 7~10일까지 육성 스타트업들과 함께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우수기술융합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한 ‘2019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선발한 육성 스타트업들을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할 수 있도록 CES 2020 전시 참가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 공개한 스타트업은 사업성, 시장성, 기술성이 우수한 팀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AI와 콘텐츠가 만나 풍요로워지는 생활기반형 콘텐츠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이번 전시는 ‘Smart Multi Dwelling Community’를 주제로 ‘일상’에 가까이 다가온 ‘인공지능(AI)’ 기술이 ‘콘텐츠’와 융합하여 실제 ‘A.I. Home’ 플랫폼에서 거주자가 누릴 수 있는 생활기반형 콘텐츠&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K-POP부터 거주문화까지 K-Culture 콘텐츠와 기술이 융합하여 편리하고 미래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 점에서 글로벌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부스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문하여 우수 기술을 체험하였으며, 그 외 글로벌 AI기업인 구글, 삼성 등이 방문하는 등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코맥스벤처러스는 50년 명문장수기업 코맥스의 자회사로 2017년에 설립되었고 중기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영사이다. 초기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SBA 서울산업진흥원 등의 콘텐츠 및 테크기반 민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사로 활동하고 있다.
    • 벤처뉴스
    2020-01-08
  • 메인비즈협회-중소기업연구원, ‘4차 산업혁명시대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주제로 세미나 개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회장 김정태)와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 12일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중회의실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좌로부터 장희복 벤처경영신문 대표(드림이앤씨 액셀러레이팅사업 본부장), 김상률 광운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김주미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원, 김창원 메인비즈협회 경영혁신연구원 연구실장, 최명동 기업신용컨설팅(주) 대표이사, 이재훈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교수, 최정권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교수.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회장 김정태)와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 12일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중회의실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세미나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기업 혁신활동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이라는 관점에서 그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디지털융합으로 대표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경영혁신의 중요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공유경제·구독경제의 핵심기반인 플랫폼 비즈니스, 그리고 경영혁신을 위한 혁신경영 컨설팅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김주미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과제’를, 김창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경영혁신연구원 연구실장이 ‘중소기업의 플랫폼 비즈니스 활용 전략’을, 최명동 기업신용컨설팅(주)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혁신경영 컨설팅 추진 방향’을 각각 발표하고, 김상률 광운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이재훈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교수, 최정권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참석한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비즈니스모델의 혁신 없이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했더라도 사업화·수익화로 전환되기 어렵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최근 구독경제나 공유경제 기반의 비즈니스는 모바일통신기기 사용의 보편화로 인해 새로운 마켓플레이스인 플랫폼이 형성된 현상이며, 진입장벽이 낮고 확산적 네트워크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오히려 중소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김주미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창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경영혁신연구원 연구실장이 ‘중소기업의 플랫폼 비즈니스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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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아주대, ‘스마트공장 경영자 양성' 수강생 모집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아주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차세대 CEO를 위한 ‘스마트공장 경영자 양성’ 교육을 공동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차세대 CEO 스마트공장 경영자 양성 교육은 사회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고령화 현상이 이제는 중소·중견 제조 기업계에 확대되고 있는바, 1세대 경영인들의 경영노하우와 인사이트가 스마트공장과 제조혁신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차세대 경영인들에게 융합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는데 양 기관이 인식을 함께하게 되어 공동 기획하게 됐다.   교육은 내년 1월 10일(금)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에서 아주대 조위덕 교수의 ‘인더스트리 4.0과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2주간 금, 토에 진행이 되며, 4차산업혁명! 중소벤처기업의 생존전략, 미래를 지배할 산업융합 발전방향과 스마트제조혁신 전략, 스마트공장 구축방법론, 중소벤처기업의 생존전략, 혁신사례 등의 강의와 함께 스마트공장 견학 및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특히 교육 참가자 전원에게는 내년 3월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주관 Smart Factory EXPO 2020, 컨퍼런스 등 VIP로 초대되는 특전이 있다.   교육 대상은 스마트공장과 스마트제조혁신 시대를 선도하고 싶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영진, 경영승계자, 차세대 경영 리더 및 관심자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홈페이지(www.kosmia.or.kr)의 공지사항 또는 아주대학교 LINC 사업팀 (☎ 031-219-1901)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큰 축인 스마트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마트공장 엑스포 개최, 스마트공장 진단 및 컨설팅, 관련 교육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은 바이오·헬스, AI·빅데이터, 스마트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아주대학교 산학협력 특화 분야의 맞춤형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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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추현호 박사,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추현호 박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추현호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년 연속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속한다.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해 120년 역사를 지녔으며,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들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추현호 박사는 15년 동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근무하며 정책자금 지원업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분야의 강의를 담당했다.   경영공학을 전공한 추현호 박사는 현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혁신러닝센터의 팀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개인과 조직 그리고 기업을 위한 조직혁신, 인재육성,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강의, 컨설팅,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 대학, 학교, 지역 도서관 등과 함께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기획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으로 독서모임(독사모, 회원 8천명)을 운영, 독서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직장인을 위한 똑맞는 독서법’ 등이 있으며 국내 및 유명 해외 학술지에 긍정심리자본, 동적역량, 조직메타인지 등과 관련된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추현호 박사는 “기술혁신의 속도가 인간의 학습속도를 추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개인과 조직 모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개인과 조직 그리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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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탈취 논란' 알고케어-롯데헬스케어, 기술분쟁 끝내고 대‧중소기업 상생 위해 뜻 모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알고케어와 롯데헬스케어가 대‧중소기업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공동명의로 3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에서 열린 상생협력기금 출연식에는 양 기업의 대표, 기업 간 상생 협약을 중재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기금 운영을 맡고 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김영환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   그간 알고케어와 롯데헬스케어는 올해 초부터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디스펜서’와 관련한 기술도용 논란이 있었으나, 지난 6월 7일 열린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방안’ 민당정협의회에서 상호 상생협력과 대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의 동반성장에 뜻을 모으자는 의미로 상생협력기금을 공동 출연하기로 합의했으며, 7월 21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시한 기술분쟁 조정안을 양사가 최종 수용하면서 6개월간 지속된 기술도용 논란의 마침표를 찍은 바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 상생협력기금 출연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기금 조성을 시작한 2011년 이후 최초 사례가 될 전망이며, 출연한 기금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공동투자형 기술개발(R&D)’ 등 많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판로확대, 생산성 향상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폭넓게 쓰여질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오늘 두 기업에서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밑거름 삼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온기가 확산되기를 기원하며, 기금이 성과 있게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책
    2023-07-31
  • 청년정책의 선두 주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청년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32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2022년도 실적)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절반 이상의 과제(13개)가 ‘에스(S)’ 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2023년 청년정책 종합평가'는 범부처 청년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부처가 수립한 5대 분야(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376개 과제의 2022년 추진실적을 점검 및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가장 우수한 등급인 에스(S)등급을 전부처에서 가장 많이 받았으며(13개), 그 비율도 중앙부처 평균인 22%보다 월등히 높은 52%로 나타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특히, 국정 전반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고자 새로 도입된 ‘청년보좌역’을 전(全) 중앙부처 중 가장 먼저 채용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2030자문단’ 및 ‘2030중기단’ 등 청년정책 관련 위원회를 운영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개별 과제 중에서는 우수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全)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일자리 분야 과제 중 대표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그 외 청년들의 창업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원을 연 2% 금리(고정금리)로 융자해주고 교육까지 지원해주는 ‘청년전용창업자금’과 지역 청년대상 전문가 상담(멘토링) 및 창업상담을 지원해주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과제가 청년의 경제 주도성 확대 및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아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이영 장관은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한 청년정책 종합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미래 세대인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바라는 여러 의견이 청년정책에 반영되고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에 지속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3-07-04
  • 벤처투자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창업투자회사 명칭 ‘벤처투자회사’로 변경
    출처 pixabay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선진 벤처금융기법 도입, 투자규제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하 ‘벤처투자법 개정안’)이 6월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벤처투자법 개정안에 따라 창업투자회사의 명칭이 ‘벤처투자회사’로 변경되어, 주된 업무인 벤처투자 및 벤처투자조합 운용과 일관성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조건부지분전환계약’, 저금리 융자와 신주인수권을 결합해 스타트업의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조건부 융자’, 벤처투자조합의 대규모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특수목적회사’ 설립 등 투·융자 복합 벤처금융기법의 근거가 마련되었다.   아울러, 인수합병(M&A) 기금(펀드)의 신주 투자의무를 폐지하고, 벤처투자회사 겸영 창업기업자의 이중의무를 해소하는 등 투자 규제가 완화된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벤처투자법 개정안은 오는 6월 20일 공포되어 12월 21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제도 시행에 앞서 하위법령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선진 벤처금융기법 도입과 투자 규제 완화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벤처투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하위법령에서 합리적인 기준을 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책
    2023-06-14
  • 로봇 스타트업 육성 본격 추진!
      출처 pixabay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올해부터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이하 초격차 사업(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관련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애로 해소 등을 위해 조주현 차관 주재로 5월 23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로봇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자금, 기술개발(R&D)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로봇 기업을 지원해 왔으나 ‘로봇 분야’를 전략적으로 선정·지원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이번 간담회는 로봇 분야에 대한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해당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규제 및 애로 해소를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는 10개 창업기업(스타트업)과 관련 전문가, 주관기관 등이 참여하였으며, 로봇 분야 산업 동향과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에 참여한 로봇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기술 수준 등에 대한 발표, 애로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주현 차관은 “로봇은 우리 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 산업이며, 우리 경제와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로봇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혁신 역량을 갖춘 로봇 분야 유망 기업을 창업기업(스타트업) 초기에 발굴하여 육성하고 더 나아가 이들이 로봇 거대신생기업(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와 더불어 투자와 자금 지원 확대, 규제 해소 등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책
    2023-05-24
  •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월 7일(화)부터 3월 27일(월)까지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할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을 모집한다.   벤처기업 확인제도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조의2에 따라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 등 요건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별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1998년 정부 주도로 시행되었으며, 2006년 공공기관 중심의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거쳐 2021년 2월부터는 혁신성과 성장성 중심의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로 전면 개편되어 시행하고 있다.   벤처기업확인기관은 3년마다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제1기 벤처기업 확인기관은 (사)벤처기업협회가 지정(2020년 7월 1일 ~ 2023년 6월 30일)되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18조의7에 의한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 지정되면 벤처기업 확인을 위한 행정사무와 벤처기업확인위원회 심사지원사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정부에서 벤처기업 확인제도 운영을 위한 전산시스템 비용, 벤처기업 확인을 위한 평가·관리 및 심의 비용 등 일부 예산을 지원한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3월 27일(월) 18시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자격요건 검토 및 선정위원회 평가 절차를 거쳐 4월 7일(금)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을 지정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에 사업공고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벤처기업 확인제도 「벤처기업법」 제2조의2에 규정된 일정 요건을 갖추고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발굴·지원해 주는 제도로, 1998년 시행 이후 지속적인 법 개정을 거쳐 2021년 2월 12일 혁신성·성장성 중심의 ‘민간주도 벤처기업확인제도’로 전면 개편되어 시행되고 있다.  
    • 정책
    2023-03-07
  • 구글, AWS 등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월 7일(화)부터 3월 28일(화)까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시장 지배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민관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구글플레이와 모바일서비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엔비디아‧MS‧다쏘시스템‧앤시스‧지멘스 등 6개 글로벌 기업으로 확대해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3년에는 클라우드와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역량을 갖춘 AWS‧오라클‧IBM이 새롭게 합류하여 총 9개의 개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모집 공고는 ①창구 프로그램(구글플레이 협업), ②엔업 프로그램(엔비디아 협업), ③마중 프로그램(MS 협업), ④다온다 프로그램(다쏘시스템 협업), ⑤ASK 프로그램(앤시스 협업), ⑥지중해 프로그램(지멘스 협업), ➆정글 프로그램(AWS 협업), ➇미라클 프로그램(오라클 협업), ➈(가칭)퀀포스 프로그램(IBM 협업) 총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작년보다 70개가 확대된 총 270개사의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한 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공통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화 자금(최대 3억원) 및 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자사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패키지를 지원받는다.   특히 우수한 스타트업에게 각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 VC 데모데이,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및 발표, 진출국가 현지 매니저의 컨설팅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혜택을 지원한다.   개별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글플레이(Google Play)와 함께하는 ‘창구 프로그램’은 마케팅 지원, 앱·게임 동향 세미나, 1:1 심층 컨설팅, 지상파 광고·자체 보유 채널 등을 활용한 우수 참여기업 홍보 및 국내·외 벤처캐피탈(VC), 퍼블리셔가 참여하는 데모데이 개최 등으로 모바일 앱‧게임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올해에는 작년 9월 구글과 협력 강화 계기를 마련한 ‘한미 스타트업 서밋’의 후속조치로 작년보다 20개사를 확대한 100개사 지원,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제공, ‘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연계, 일본 진출 지원 등 협력을 강화한다.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AWS(Amazon Web Services), 오라클(Oracle)은 AI 및 클라우드 분야를 지원한다.   엔비디아(Nvidia)와 함께하는 ‘엔업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지피유(GPU) 하드웨어 할인 지원, 최신 기술 교육 및 컨설팅, 바이어 매칭 및 자사 글로벌 행사 참여 연계 등을 통해 인공지능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함께하는 ‘마중 프로그램’, AWS(Amazon Web Services)와 함께하는 ‘정글 프로그램’, 오라클(Oracle)과 함께하는 ‘미라클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활용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자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크레딧 지원, 오피스아워, 기술 및 비즈니스 교육,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MS는 B2B 솔루션 분야, AWS는 헬스케어 분야, 오라클은 AI/ML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솔루션 개발 분야의 창업기업을 모집해 부분별로 집중 지원한다.   앤시스(Ansys), 지멘스(Siemens),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자사가 보유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앤시스(Ansys)와 함께하는 ‘ASK 프로그램’은 공학해석 솔루션인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 제공, 제품 개발에 필요한 교육·컨설팅, 자사 발행 매거진 및 컨퍼런스 등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 등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전자·전기, 기계 등 첨단 제조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지멘스(Siemens)와 함께하는 ‘지중해 프로그램’은 자사의 공학기술 솔루션인 솔리드엣지(Solid Edge) 제품군 이용 지원, 기술 교육·컨설팅, 자사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 창업기업 홍보 등을 통해 전자·전기·기계, 부품·장비 및 의료기기 등 첨단 제조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과 함께하는 ‘다온다 프로그램’은 바이오비아(BIOVIA),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 등 자사의 공학기술 솔루션 이용 지원과 함께 기술 교육·세미나, 컨설팅 및 자사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IBM과 함께하는 ‘(가칭)퀀포스 프로그램’은 큐피유(QPU, 양자컴퓨터 연산장치) 활용을 지원하는 IBM 퀀텀 오픈시스템 제공과 함께 IBM 퀀텀 이노베이션 센터 교육,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양자 사업 및 역량 개발 컨설팅 등을 통해 양자 컴퓨팅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사의 성장을 지원한다. IBM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사업 공고일에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3월 7일부터 3월 28일 18시까지 해당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 정책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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