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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상반기 최초로 4조원 넘어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상반기 최초로 4조원이 넘었다.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는 전년 동기 3조2,240억원 대비 24.3% 늘어난(+7,821억원) 4조61억원으로 상반기 최초로 4조원 돌파했다.   아울러 펀드결성은 전년 동기 2조 8,444억원 대비 55.9% 증가한(+1조5,900억원) 4조4,344억원으로 투자와 함께 상반기 최초로 4조원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7월 29일(금), ’22년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실적을 집계한 결과,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모두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투자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1조4,927억원)의 투자 증가액(+6,093억원)과 증가율(+69.0%)이 전 업종 중 최고를 기록하면서 벤처투자 증가 견인했고, 펀드는 민간 출자가 전년 동기(2조 504억원) 대비 77.2% 증가한(+1조5,835억원) 3조6,339억원으로 전체 출자액의 81.9%를 차지했다. 
    • 정책
    2022-07-29
  • 중소기업, 전체 기업의 99%·근로자 81% 차지
    ’20년 말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728만 6,023개로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했으며, 중소기업 종사자는 1,754만 1,182명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81.3%, 매출액은 2,673조 3,019억 원으로 전체 기업 매출액의 47.2%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28일 ‘2020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를 공표했다.   중소기업 기본통계는 매년 통계청 ‘기업통계등록부’를 기반으로 작성하고 있는 국가승인 통계이며, ‘기업통계등록부’는 국내 모든 기업을 포괄하는 기본 통계자료로 사업자등록번호, 법인세 등 기업 관련 행정자료와 전국사업체조사, 경제총조사 등 통계조사가 결합된 자료이다.   특히, 올해는 통계청으로부터 신속하게 기업통계등록부를 제공받아 중소기업 기본통계의 공표시기를 3개월 단축(작년의 경우 ’21년 10월 공표) 했고,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중소기업에 포함하고, 중견기업을 제외하는 등 통계의 정확도 높였다.   이에 따라 `20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수는 전년(‘19년) 대비 5.7% 증가한, 728만 6천 개로 전체 기업(729만 5천 개)의 99.9%를 차지했다. 다만,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은 기업수가 증가한 반면 고용 및 매출이 감소하면서, 중소기업 총 종사자수와 매출액은 각각 1.5%, 0.7% 증가하는데 그쳤다. 기업규모별로는 소상공인 684만 개(93.8%), 소기업 34만개(4.6%, 소상공인 제외), 중기업 10만 개(1.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종사자는 1,754만 1천 명으로 전체 종사자(2,158만명)의 81.3%를 차지했다. 업규모별로는 소상공인 946만명(43.8%), 소기업 429만명(19.9%, 소상공인 제외), 중기업 379만명(17.6%)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매출액은 2,673조3천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5,660조원)의 47.2%를 차지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소상공인 969조원(17.1%), 소기업 568조원(10.0%, 소상공인 제외), 중기업 1,137조원(20.1%)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업력별로는 7년 초과 기업이 287만 4,768개로 가장 큰 비중(비중 39.5%)을 차지했으며, 3년 이하 기업이 265만 3,467개로 두 번째(비중 36.4%)로 높았고, 3~7년 이하 기업은 175만 7,788개로 가장 작은 비중(비중 24.1%)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 정책
    2022-07-29
  • 중기부, 폐업 후 재창업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1조원 공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 ‘재창업 특례보증’을 7월 29일(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코로나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 재기를 위해 2차 추경으로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금융기관 협약을 거쳐 출시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에 폐업 후 재창업을 하거나, 업종을 전환해 현재 영업중인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신용등급에 제한은 없으며 세부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통해 업체당 보증한도는 본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고객편의를 위해 상환방식은 일시상환(1년 후 일시상환)과 분할상환(1년거치 4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CD금리(91물)+1.7%p’이내(7.27일 기준 4.3%)로 운용하며(분할상환 기준), 지역신보에 납부하는 보증료는 0.5%로 고정해 소상공인의 자금부담을 덜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재창업 특례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13개 시중은행(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각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김주식 기업금융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분들의 재기지원과 경영안정에 이번 특례자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정책
    2022-07-27
  • 올 상반기 기업가치 1조원 유니콘기업 5개사 탄생, 국내 총 23개사 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21일(목), ’22년 상반기(’22.7.1.기준) 국내 유니콘기업은 전년 말 18개사에서 5개사 늘어난 23개사라고 밝혔다. 국내 유니콘기업이 작년 7개사가 새롭게 집계된데 이어, 올해 상반기 5개사가 추가로 나온 것은 금리인상 등에 따른 전세계적 기업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벤처 생태계가 일군 성과다. 특히,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이 지난해 말 71개에서 36개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과 비교할 때, 새로 탄생한 유니콘 기업 수가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벤처강국으로 한발 더 나아간 모습이어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번에 추가 파악된 유니콘기업들을 포함하면 ’22년 상반기 기준 비상장기업으로 기업가치 1조원을 돌파한 이력이 있는 기업도 32개사로 작년 말 27개사 대비 늘었다. 현재 유니콘기업에 포함되지 않은 9개사는 상장이나 M&A로 제외됐다. 국내 유니콘기업 23개사는 국제 비교 시 주로 인용되는 美 기업 분석회사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 ; 유니콘 현황을 파악하는 매체 중 하나로 가장 자주 인용되는 매체)’에 등재된 15개사와 중기부가 투자업계와 국내·외 매체 등을 통해 추가 파악한 8개사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 기준(15개사) 우리나라 순위는 미국(628개사), 중국(174개사), 인도(68개사) 등에 이어 세계 10위로 나타났다. ‘22년 상반기 새롭게 추가된 국내 유니콘기업은 ‘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 서비스)’, ‘시프트업(모바일 게임 개발)’, ‘아이지에이웍스(빅데이터 플랫폼)’, ‘여기어때컴퍼니(‘여기어때’, O2O서비스)‘, ‘오아시스(‘오아시스마켓’, 신선식품 새벽배송)’ 등 총 5개사로 나타났다.
    • 정책
    2022-07-22
  • 중기부, ‘22년 하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40개사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2022년 하반기 아기유니콘200육성사업 참여기업’을 7월 18일(월)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유니콘기업이 활발히 생겨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브랜드로, 투자유치 기준 충족 여부 등 시장검증을 거친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인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전문평가단, 국민심사단 평가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의혁신성, 성장성, 글로벌 시장 확장성을 주로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중기부 기술개발 사업 참여 우대가 주어지며, 올해부터는 해외진출 지원, 규제샌드박스 지원, 방송광고 지원, 청년채용 장려금, 이에스지(ESG) 경영도입 지원 등 연계사업이 추가된다.   올해 상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접수 결과, 스타트업계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60개사 선정에 284개사가 신청해 4.73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1년까지 선정된 100개사의 매출은 5,844억이 증가해 기업당 약 2.8배(177%) 성장했으며, 1,920명을 신규로 고용해 약 1.5배(55.6%) 증가(고용보험 피보험자 기준)했다.   ’21년까지 선정된 100개사 중 60개 기업은 선정 이후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6,767억원을 추가로 유치했다.   이번 모집에서도 ’유니콘 후보기업 국민추천제’가 운영된다.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니콘 후보기업이 있으면 국민 누구나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과 케이(K)-유니콘 누리집(www.k-unicorn.or.kr) 등에서 직접 추천할 수 있다.
    • 정책
    2022-07-18
  • 중기부, ‘2023 CES’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2023년1월5일(목)부터 8일(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2023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가전제품 박람회로서, 세계적인 혁신 기술들과 제품 그리고 글로벌시장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전시회 중 하나이다.   주요 전시분야는 ‘디지털 디바이스’, ‘인공지능(AI)’, ‘AR&VR’, ‘스마트시티’, ‘로봇’, ‘헬스테크’ 등 소비자 기술 분야에 적용 가능한 ICT융합분야다.   지난 CES 2022에는 총 30개 창업기업이 ‘케이-스타트업(K-STARTUP)관’ 내에 개별부스로 참여해 현장에서 661건의 바이어·투자 상담이 이뤄졌고, 전시회 이후 약 435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특히, 참여기업 중 6개사는 우수한 혁신성을 보유한 기술 및 제품에 수여하는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히포티앤씨 정태명 대표는 “CES 2022 혁신상 수상 이후 국내·외 투자사 등 잠재적 파트너사들을 발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이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며, 수상 후 기업 인지도가 확실히 높아졌음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는 서울특별시 등 유관기관과 ‘케이-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을 공동 운영해 전시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IR피칭, 투자 상담 등 현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우선 9월부터 혁신상 신청서 작성 교육과 선배기업의 혁신상 수상 전략 강연 등 전시회 참가를 위한 사전 준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중에는 기업 개별 전시와 홍보 영상·판촉물 소개 등 참가기업을 적극 홍보하고, 투자상담과 바이어 미팅, IR 피칭 등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시회 이후에도 주요성과와 우수기업 인터뷰 등 언론 홍보와 함께, 참가기업 간 네트워킹·리뷰세미나 등 전시회 참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후속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 등을 통해 평가가 진행되며, 주최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별도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중기부 강신천 기술창업과장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세계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CES 2023에서 국내 창업·벤처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2년 7월 6일(수)부터 25일(월)까지 케이-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20개사 내외로 공개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집공고에 대한 상세정보는 케이-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 또는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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