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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턴, 드립백커피의 대중화를 위한 ‘드립백커피&드리퍼’ 출시
    ㈜싱글턴은 드립커피의 대중화를 위해 2020년 5월 설립한 식음료 스타트업 기업으로 ‘드립백 커피, 드립백 커피 드리퍼’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 커피산업 시장규모는 2017년 10조원 규모를 돌파하고 매년 급성장 중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재택 근무가 많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으로 카페 이용자는 급감하고 집이나 오피스에서 즐기는 커피 음료시장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드립백 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이미 많은 브랜드의 상품들이 시장에 나와 있으나, 원두의 신선도, 원두의 종류, 추출에 대한 정확한 이해, 쓰레기 처리 문제 등 여러 가지 단점으로 시장이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캡슐커피, 값비싼 자동머신 등에 인기 순위가 밀리고 있다.   ㈜싱글턴은 2020년 5월 설립한 기업으로, 2021년 10월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기존 드립백커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드립커피의 대중화를 위하여 애로기술컨설팅, 디자인개발 및 상품기획 지원 등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2021년 12월 싱글턴 드립백 커피와 드리퍼를 출시하였다.   ㈜싱글턴에서 개발한 드립백용 드리퍼 및 드리퍼 키트는 특정 규격 커피 여과지를 이용한 커피 추출장치인 드리퍼, 여과지를 안정적으로 거치하는 거치부, 추출을 빠르게 진행해 주는 추출구, 드리퍼와 커피잔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는 지지부로 구성된다. 이런 제품의 구조적 특성으로 기존 드립백 여과지를 통한 커피 추출의 단점이었던 잡맛을 최소화하고 추출후 여과지 처리를 용이하게 해주고 추출과정에서 안정성과 위생성을 향상시킬수 있다.   ㈜싱글턴 김주성 대표는 바리스타 및 바리스타 양성 학원 강사 경력이 있는 커피 전문가로 ‘대중이 소비하는 드립백 커피의 단점을 보완하는 드립백 전용 드리퍼의 개발과 이에 적합한 커피 원두의 종류, 1회 추출 적합량, 방법 등을 연구하여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싱글턴 드립백 커티&드리퍼는 네이버 스토어(cafe 싱글턴)에서 판매중에 있으며, 대중이 더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드립백 포장지 및 드리퍼도 2022년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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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한국산업기술대학, SOS 개발자 재교육 프로젝트 인턴 모집
    코로나19 장기화와 제한적 정보수집  및 진행의 어려움이 있는 비대면 매칭방식으로  구인⋅구직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청년들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발 벗고 나섰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인호)은 ‘SOS 개발자 재교육 프로젝트’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창업기업 11개를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을 완료하였으며, 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인턴모집을 11월5일(금)까지 선발한다.   산기대가 선정된 이번 ‘SOS(Star of Startup) 개발자 재교육 프로젝트(인턴십 프로그램)’는 숙련된 개발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인력난 해소와 실무경험이 부족한 청년 초보 개발자의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기업과 인턴을 매칭해주는 사업이다.   정인호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구인에 대한 애로사항을 SOS 개발자 재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2개월 동안 인턴과정이지만 개발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이제 막 사회에 발 딛는 청년 초보 개발자들의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전문성을 살린 구직활동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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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서울권역 스타트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서울 권역 대학 등 8개 기관과 연합해 온라인으로 대규모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행사를 총괄해 주관하는 연세대학교는 10월 15일(금)부터 11월 26일(금)까지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숭실대학교, 인덕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기술벤처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총 10개 기관이 함께 ‘2021 스타트업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인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시대적 상황과 스타트업의 요구 등을 반영해 온라인 및 일부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취업난을 극복하고자 하는 우수 스타트업에는 뛰어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취업의 문이 좁아졌다고 느끼는 구직자들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소개할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구직자들은 10월 15일(금)부터 11월 15일(월)까지 스타트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스타트업과 직무별 채용 정보 및 희망 포지션을 확인해 서류를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 합격자에게는 11월 22일(월)부터 11월 26일(금)까지 일대일(1:1) 화상 면접 혹은 대면 면접을 볼 기회가 주어진다.이와 더불어 11월 23일(화)에는 전문 사회자가 진행하는 ‘취준 진단’, ‘영상 인터뷰’, ‘MZ세대 취업 직무 이야기’ 등의 메인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위 4개의 메인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스타트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이번 ‘취준 진단’ 행사에서는 기업 담당자 패널들이 구직자의 취업 고민 사연을 듣고 코멘트 해준다. ‘MZ세대 취업 직무 이야기’에서는 세일즈, 마케터, 개발자 등 분야별 현업 종사자 패널들이 직무에 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코너로 구직자와 기업의 다양한 소통의 장을 온라인으로 마련한다.또한 ‘영상 인터뷰’는 구직자들이 지원 기간 동안 투표를 통해 선정한 기업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제작해 스타트업 대표와 실무진의 기업 소개 시간을 갖고, ‘라이브 퀴즈’에서는 참가 기업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온라인 박람회 행사가 준비됐다.올해는 특별히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대표 스타트업 4개사와 함께 연세대 백양누리에 프리미엄 & 프라이빗 면접존을 조성해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채용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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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인포뱅크, 70억규모 개인투자조합 3호 결성
        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 홍종철)이 18일 인포뱅크 개인투자조합 3호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성된 개인투자조합 3호는 총 70억원 규모로, 초기창업기업에 42억원 이상, 지방기업에 14억원 이상 투자하며 더욱 적극적인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더욱이 최근 폭 넓은 스펙트럼의 투자경험을 보유한 벤처캐피탈리스트 출신 시니어 심사역 2인을 영입하며 개인투자조합 3호 조합 운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재작년 결성된 인포뱅크 개인투자조합 1호는 빈센, 에프앤에스홀딩스 등 총 14개 기업에 투자하여 2년 만에 평균 3.6배수 성장한 운용성과를 이뤄냈다. 작년에 결성된 개인투자조합 2호의 경우 웨인힐스벤처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등 총 13개 기업에 투자하여 투자조합 결성 후 1년 2개월 만에  평균 1.7배 이상의 운용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빈센의 경우 투자 집행 시점 대비 현재 13배의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6년차 TIPS(팁스) 운영사로서의 노하우와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초기창업기업들을 지원한 결과, 개인투자조합 1, 2호의 피투자사들 중 총 15개사가 TIPS에 선정됐다.     인포뱅크 iAccel 홍종철 대표는 “수 년간 TIPS 운영사 및 2개의 개인투자조합 펀드 운용사로 투자 노하우를 탄탄하게 다지며 국내 대표 초기창업기업 투자자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최근 VC 출신 심사역 2인을 영입하여 투자 네트워크와 후속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한 개인투자조합 3호를 통해, 창업팀들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며 밀착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포뱅크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하여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TIPS프로그램 운영사로, 파트너 특허법인 전문가를 통한 특허컨설팅 제공 및 6개 독립사업부서가 파트너사의 사업영역에 맞게 매칭되어 value-add를 지원하는 기업형 액셀러레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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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하고 산업디지털전환(iDX) Game Changer 천명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이하 협회)는 지속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디지털전환 창업벤처를 발굴, AICBM 등 디지털 기술 전문가와 유관기업 파트너들이 투자, 교육, 멘토링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퀀텀점프할 수 있게 지원할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란 초기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투자하는 등 전문보육 업무를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자로서, 중소기업벤처부에 등록되면 개인투자조합 결성 권한 부여 및 각종 세제 혜택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협회는 ’제조업 혁신 3.0 전략‘(’14.6월)의 일환으로 제조업 스마트 혁신 추진방안을 담당하기 위해 ‘15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전신이며 ’20년 8월에 발표한 ‘디지털기반 산업혁신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산업디지털전환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협회명을 변경했다.   구체적으로, 협회는 국내 대·중견·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제조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성장을 목표로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지능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 관련 수요·공급기업 간 협업을 돕고 있다.   협회는 280개 회원사 및 대학·연구기관 등과 연계하여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 지원, 산업부 R&D 및 상생 프로그램 등 기술사업화 및 아이템 고도화 지원, 창업사관학교·창업자금·투자 등 운영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의 Scale·Value up을 지원할 예정이다. KOIIA 3-track 프로그램은 크게 보육, 투자, 지원으로 구분되는데 보육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과 확장을 위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자금과 기술, 전문지식, 전문가 네트워킹 등을 포함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투자 프로그램은 협회가 개인투자조합 및 벤처투자펀드를 운영하는 등 직간접 투자와 함께 GP로 참여하여 ‘투자기업 발굴-기업분석-투자-육성·회수’까지 원스톱 투자 전략을 수립·실행할 예정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현재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업디지털전환 연대,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제조 행사,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 신용보증기금 특화지원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스타트업 후속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➀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 산업·업종별 실제 사업화가 가능한 기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데이터 공유 및 활용 촉진을 통해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와 서비스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➁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제조 행사 : 스마트공장 엑스포 등 스마트제조 관련 공급기업들의 전시 및 제조업 디지털 전환 소개, 스타트업의 홍보의 장 제공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이해도 확산 및 대국민 인식 제고 ③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 : 중견기업의 역량·경험과 혁신 스타트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사업재편 및 신사업 진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 상생 플랫폼 ④ 신용보증기금 특화지원 프로그램 : 디지털·그린 기술을 보유한 뉴딜 스타트업의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창업활성화, 기업성장 및 확장 지원   협회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신한은행, 와디즈, 신용보증기금 등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 창업유관 협력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협회는 업무협약기관과 협력하여 AICBM(인공지능,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5G)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창업 초기기업, 공장자동화·스마트팩토리·제조데이터 활용 등 제품·솔루션 사업화와 비즈니스 연계 창업 초기기업, 탄소중립·사회적 기업 등 지속가능성을 보유한 디지털 ESG 창업 초기기업 등을 선정하여 보육 및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희복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협회가 보유한 우수한 역량을 기반으로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 및 육성, 투자로 연계하는 등 산업디지털전환 유니콘 기업 탄생의 선순환 구조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팁스, 개인투자조합, 벤처투자펀드도 추진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창출을 통해 산업디지털전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산업디지털전환을 선도할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은 최윤혁 박사(070-4361-813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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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1 스마트공장엑스포’ 통해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舊.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2021 스마트공장엑스포(9월 8일~10일) 기획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공장엑스포는 디지털 경제로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부의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전략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제조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스마트공장엑스포는 △대학 미래인재관 △DX스타트업관 △기업연합관 △공급기업 연합관 △AI 컨소시엄 △R&D관의 총 6가지 테마형 기획관이 만들어져 있어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공장엑스포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희 팀장은 “해당 기획관들은 산업용 로봇, 3D 프린팅 기술부터 빅데이터/AI, ERP/MES, 5G, IIoT까지 전 산업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고 금번 기획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과 방문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획관에 참가하는 기업들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부스 참가금이 지원되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회원사에게는 별도로 추가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공장 엑스포 기간에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산업 혁신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다가온 미래,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전 산업 분야에 걸친 디지털 전환 기술ㆍ사례와 국내외 주요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데 첫날인 9일에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기술인 빅데이터/AIㆍ클라우드 컴퓨팅ㆍ5GㆍIIoTㆍ머신비전 등을 그리고 이튿날인 10일에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대응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DX 인프라, DX 비즈니스 모델, 업무혁신, DX 생산, Green Digital 등에 관한 선진 사례와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금번 스마트공장엑스포 기획관 및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www.koiia.or.kr)를 참고하거나 협회 박소현 주임에게 유선(02-808-0829(Ext. 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 스마트공장엑스포 기획관 참여 안내  
    • 벤처뉴스
    2021-07-20
  • 학원O2O플랫폼 ‘공부선배’ 시리즈B 100억원 투자 유치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대표 이용운)가 국내 4개 벤처투자사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사시켰다. 시리즈B 펀딩은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공부선배의 서비스가 시장성이 있음을 업계에서 인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시너지아이비투자 30억’, ‘알파비스타인베스트먼트 20억’, ‘폴라리스PE 10억’, ‘수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 40억’으로 총 1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공부선배는 이번 투자를 발판삼아 전국단위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공부선배 전석주 부사장은 “학생과 상담하면서 학원을 추천해주는 상담사도 내년까지 현행 10배 수준인 200명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학원까지 진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에겐 맞춤형 강사와 수업을 선택하게 해주고 학원엔 학원생을 유치해주는 학원 O2O 플랫폼인 공부선배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한번 더 성장했다. 집합금지명령이 떨어지자 학원들은 줌과 같은 비대면 영상회의 도구로 기존 수강생들을 유입시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오프라인 상담과 영업이 필수인 신규 학생 유치는 사실상 불가능했다. 공부선배는 이 지점에서 파고들었다. 공부선배 플랫폼에서 학생들에게는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을 위주로 소개했고 오프라인 수업만 하던 학원들에게 디지털팀을 파견해 비대면 강의 개설을 돕고 강의 툴,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 결과, 학원 비대면 상담 신청 건수가 지난해 3월부터 약 2.5배 이상 올랐고, 28만 명이던 회원 수는 1년 만인 지난 1월 110만 명으로 약 5배가 늘어났다. 같은 기간, 플랫폼 월 결제 건수도 500건에서 2000건으로 급증했다. 이러한 성장이 최근 시리즈B 투자유치에도 성공 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공부선배 이용운 대표는 "확보된 투자금으로 사업을 전국단위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부선배 CF모델로 글로벌스타를 영입하여 전국적으로 브랜딩 홍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부선배의 성장으로 인해 사교육 시장의 혁신 속도가 이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빨라지게 될 것이기에 그 과정에서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 학원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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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에이아이큐브와 AI 인재양성 위한 MOU
    (좌)한국산업지능화협회 장희복 단장, (우)에이아이큐브 안천수 사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주)에이아이큐브(대표이사 정원석)와 6월 7일 오후,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전문인력 지원을 통한 공동 사업의 수행 및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장희복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장은 “금번 MOU를 통해 협회가 수행하는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스마트 제조 분야의 인력양성 교육에 ㈜에이아이큐브의 인공지능 현장 실무교육을 더하여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하고 활용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나아가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 수요기업이 자사의 업무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신규 비즈니스모델과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에이아이큐브 안천수 사장은 “협회에서 수행 중인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등 국가 과제 및 지자체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나라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에 힘을 더하고 디지털 전환 산업 현장에서 일당백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유통물류,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뿌리, 철강,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로봇 10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R&D과제를 기획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를 운영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협회 서재영 대리(070-4361-813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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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애견자연식에 식용곤충을 접목한 스타트업, 제이제이유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소비자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개념이 변하면서 가족 같은 강아지를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시장에는 반려동물용 제품이 쏟아져나오지만, 견주들은 직접 공부하며 더 좋은 제품들에 대해 끊임없이 요구한다.   이런 요구에 따라 제이제이유가 식용곤충 굼벵이가 첨가된 애견자연식 ‘3분 집밥’을 개발했다. 식용곤충은 다른 가축보다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식품이며, 소고기나 닭고기에 비해 더 높은 영양 성분이다. 구체적으로 닭고기나 오리고기와 비교했을 때, 10배 이상 반려견에게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철분 11배, 아연 15배, 구리 22배, 아르기닌 12배, 글루탐산 18배, 메티오닌 10배, 시스테인 19배 더 높다. 또 소화율이 높아 반려견에게 바로 흡수되며,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는 식용곤충을 사용하여 휴먼 그레이드 등급의 높은 품질을 사용했다.     또한 자연식으로서 수분량이 많아 적정량의 수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고, 소화가 편해 어린 반려견이나 노령견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100%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있지 않는 건강식이다.   반려견의 종류, 성장 시기에 상관 없이 모두 먹을 수 있지만, 건사료를 먹기 힘든 노령견, 성장시기에 많은 영양분이 필요한 어린반려견, 체중조절이 필요한 비만견, 수술 후 기력회복이 필요한 반려견, 관절이 좋지 않은 반려견, 소화가 어렵고 면역력이 필요한 반려견 등 더 세심한 사료 선택이 필요한 상황에 더욱 권장한다. 하루 권장급여량은 성견과 유아견 각각 몸무게에 따라 양이 나뉘는데 성견 3~4kg의 경우 120g이면 충분하다.   미역국, 계란탕, 닭강정, 볶음밥, 완자탕 5가지 종류로 제작되어 반려견의 입맛이 까다롭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반려견은 단지 강아지, 개가 아닌 한 명의 자식이자 동생으로 가정 내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람에 비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종류에 한계가 있고, 아프다고 말하지 못해 먹는 음식을 선택하는데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영양도, 입맛도, 기호도 모두 놓칠 수 없다면 제이제이유의 3분 집밥을 눈 여겨보라.
    • 벤처뉴스
    2021-03-09
  • 한국산업기술대 창업지원단, ‘히든스타트업’ 기술 요람 역할 잘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인호)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진행된 “히든스타트업” 지역거점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히든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및 공단에 입주한 기업들의 기술에 대한 애로사항을 지역내 전문가와 연계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술기반 기술과제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지원단은 유사한 기술에 대한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들을 팀으로 구성하여 기술에 대한 단순 멘토링이 아닌 기술의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전문가와 기업간의 교류를 지원, 이를 통해 숨은 기업을 발굴하는 중심 역할을 했다.   창업지원단이 전문가와 기업을 연결하면서 ▲전문가는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기술과제의 고도화를 지원하고, ▲기업은 기술과제의 사업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면서 사업확장 및 스핀오프, 신생법인 설립을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교내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한 교원 Pool과 연계하여 ▲프레스 소음 및 충격 흡수 방진시스템 개발 ▲소방안전 열교환기 개발 ▲스마트 공기 살균 청정기 개발 ▲구형 로봇 보수부품 국산화 개발 등 4개 기술과제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대면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성과보고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정인호 단장은 “기업의 기술에 대한 애로사항을 산학연의 융합을 통하여 해결하고 또 다른 기술창업으로 코로나로 경제침체를 해결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성과보고는 산기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기대 유튜브 바로 가기> https://youtu.be/09ewrChZBY0
    • 벤처뉴스
    2021-02-04

기획 검색결과

인터뷰 검색결과

  • “농사짓는 농민의 마음을 알고 시작했습니다”
    ㈜파밍바이오 김동헌 대표   “누구보다 농사짓는 농민들의 마음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의 마인드가 아닌 사용하는 농부의 니즈에 최대한 맞추고자 합니다”   지난 2016년 10월 창업한 ㈜파밍바이오(대표 김동헌)는 세종시에 위치한 벤처기업으로, 스마트팜, 스마트공장 관리 시스템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파밍바이오는 다양한 스마트팜 센서나 제품에 구애받지 않는 범용사용성이 높은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제품 개발하고 있다.   특히 병렬식 계근시스템의 경우 하나의 서버로 개별 계근 확인인 가능하고 스마트팜 시스템과 연동도 가능하도록 한 제품을, 스마트팜 사용업체의 요구로 개발하게 되어 지난해 프로그램 시험성적까지 마친 상태다.   김 대표는  “4차산업 스마트공장과 스마트팜 시스템은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기술이 사용하는 사람을 너무 앞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아무리 진보해도 사용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사용자 위주의 기술개발, 앞선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위화감이 없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창업은 농업용 기계 생산업체와 소셜 마켓시장의 영업 회사 등 다양한 일을 하다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업무를 하는 강희광 이사를 만나면서 부터다. 그의 나이 만 39세로, 한국 나이로 불혹일 때다.   그는 스타트업을 하기 전부터 농업과 관련 기계들에 항상 관심이 있었다. 농업용 기계를 생산하는 업체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농업용 기계를 생산하는 회사를 18년째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영향도 있었지만,  농업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다 제품 유통관련 업무와 일반 사무직을 두루 두루 경험하면서 더욱 이 분야 창업에 확신이 생겼다.   김 대표는 “농업이 공업을 만나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듯이, 바이오와 IT가 만나 또 한 번 도약할 것으로 보고, 평소 관심을 두었다가 우연히 알게 된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자 전문가 강희광 이사와 마음이 통해 창업하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파밍바이오 강희광 이사   창업 초기 정부의 지원을 활용해 투자까지 받는 등 많은 도움이 됐다   김 대표는 “창업의지와 기술만 가지고는 창업초기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습니다. 그때 기술력을 평가하여 주는 기술보증기금의 운영자금을 받아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창업선도대학에서 주는 창업지원자금을 받아 기업을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단순히 자금지원뿐 아니라 기업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을 안내도 해주어서 리스크를 피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엔젤투자도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고 전했다.   그는 창업 이후 지금까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 ‘동료와 협업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아무래도 같이 일하는 분들과 협업하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말뿐인 아닌 진심으로 비전을 공유하고 설득하는 것을 반복하며 같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지만, 또 같이 일어서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파밍바이오 김동헌 대표   김 대표는 “스타트업으로서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더 멀리 보고 빠르고 민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개인이나 회사들 간의 협업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혼자 하려는 생각보다는 잘하는 분들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직 창업 초기지만, 개인적으로 성공과 기회는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다 보면 찾아오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를 성실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헌 대표는  “저희 같은 스타트업 기업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들이, 나라의 더 좋은 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 인터뷰
    2019-03-19
  • 무료 복지몰 운영업체 '원데이즈웰', 엔젤 투자 유치
    온라인 복지몰 플랫폼 운영업체인 (주)원데이즈웰이 전문엔젤로부터 투자를 유치
    • 인터뷰
    2019-01-23

칼럼 검색결과

정책 검색결과

  • 예창, 초창, 도약...기술기반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사업화 지원사업 공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이하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2월 23일(목)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창업자를 선발하여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패키지별 최대 1~3억원)은 물론 교육, 멘토링, 마케팅, 투자 등 사업화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981개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3개 사업으로 나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창업 후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업력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위한 창업도약패키지가 있다. 창업패키지는 올해 창업지원 주관기관으로 지정된 총 60개의 대학․공공기관 등을 통해 창업기업 선발과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주관기관별 모집 분야와 지원 프로그램을 고려하여 적합한 주관기관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하며, 예비창업패키지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는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창업도약패키지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5월부터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정책
    2023-02-23
  • 중기부,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 참여자 120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을 위한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신설하고, 본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3일(목)부터 3월 15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20대 청년창업 희망자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참신한 생각(아이디어)을 구체화할 사업화자금 및 창업 관련 교육 등이 부족하여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정부 사업 참여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려는 경우에도 창업분야와 관련된 경험 및 정보 부족 등에 따라 정부사업에 선정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창업·벤처 정책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20대 창업 의향은 ’16년 58.3%에서 ’19년 72%, ’22년에는 74.3%로 높게 상승하였으며, ’22년 창업사업화 경쟁률에서 예비창업패키지 5.5:1, 초기창업패키지 9.1:1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성장잠재력을 갖추고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이하 청년 전용 창업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공고일(2.23) 기준으로 기술창업분야에 도전하는 창업경험이 없는 만 2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 120명(팀)을 선발하여 지원한다. 조(팀) 단위로 지원할 경우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 지원 내용   초기 사업화자금을 평균 5천만원을 지원하며 기업경영 능력향상을 위해 세무·회계·법률 등 창업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선정자를 대상으로 린창업기업(스타트업) 교육, 기술특화교육 등 창업·경영·기술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공한 선배 창업자와의 주기적으로 관계망(네트워킹) 날(데이)을 개최하여 실전 창업 비법(노하우)를 전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후속 지원   사업 이수자를 대상으로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선발된 우수성과자는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시 서면평가 면제혜택을 부여하여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0   ◇ 사업설명회 개최   참여자가 정부 사업 진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임을 감안하여 제출서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될 상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유튜브를 통해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그동안 경험이 부족한 20대 청년들이 정부사업에 참여가 쉽지 않았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 청년들의 참신한 생각(아이디어)가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2월 23일(목) 14시부터 3월 15일(수)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정책
    2023-02-23
  • 창업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분량 상한 15쪽으로 통합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창업지원사업의 신청부터 실적점검까지 전(全)단계에 걸쳐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애로를 발생시키는 행정부담을 크게 개선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사업계획서 작성 부담, 증빙서류 과다 요청, 사업수행에 대한 관련기관의 잦은 점검으로 인한 애로 등을 호소해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창업기업(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가 여전히 부담을 호소함에 따라 창업지원사업 절차 간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창업사업화지원사업 통합관리지침’을 2월 20일 개정하여 즉시 시행한다.   먼저, 사업 신청 시 사업계획서 작성과 증빙서류 제출 부담을 완화했다.   사업 신청 시 제출하는 사업계획서에 대해 작성 분량을 15쪽 내외로 권고해왔으나, 통상 20쪽에서 최대 35쪽까지 작성하고 있어서 작성 분량 상한을 15쪽으로 통합지침에 명시하여 제한했다.   또한, 종전에는 신청 시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모두 제출하였으나, 신청 시에는 사업계획서만 제출하고 서류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만 증빙서류를 제출토록 개선했다.   아울러, 사업 신청 시마다 제출하던 사업자등록증명, 매출액 증빙 등의 서류에 대해서는 기업별 마이페이지 기능을 제공하여, 시스템상 한 번 등록된 서류는 추후 신청 시 유효기한 내 활용 가능토록 개선했다.   두 번째로 관련 시스템 연계를 통해 증빙서류 없애기(제로화)를 추진한다.   사업 종료 후 제출하던 매출, 지식재산권 등의 성과 증빙자료를 공공자료(데이터) 활용에 동의한 기업에 한하여 서류 제출 없이 검토기관에서 마이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시스템 연계는 올해에는 매출액, 특허, 혁신형기업 인증 서류를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시스템 연계 서류의 종류를 현행 8개에서 21개까지 확대하여 증빙서류 없애기(제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사업 진행 과정에서 행정기관의 점검을 받아야 하는 부담을 경감했다.   8~10개월의 길지 않은 협약 기간 동안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중간점검, 최종점검을 모두 받아야 해서 사업 추진보다 점검을 받는 것이 더 힘들다는 목소리가 컸다.   이에 중간점검을 전수 점검에서 선별적 수시 점검으로 바꾸고, 방식도 온라인을 통한 보고로 변경하여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그 밖에도 창업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측면에서 국외여비 사용 범위를 기존에 대중교통 비용만 허용하던 것을 사업의 목적과 특성에 따라 필요한 경우 숙박비, 식비, 일비도 지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 장관은 “창업지원사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 집행체계 개선 의견제시 메뉴를 신설하여 상시 점검(모니터링)하고, 지원사업 종료 시 집행체계 개선에 대한 설문도 실시하여 집행절차 간소화 등의 추진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육성과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에 ‘숨은 규제’가 없도록 집행체계를 지속 관리‧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3-02-22
  • 중기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
    전문보육, 투자유치 희망 스타트업이 우수한 창업기획자를 쉽게 선별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법」상 창업기획자 공시의무 강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공시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벤처투자법) 개정안이 오는 1월 3일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기창업기업에 대한 평균 투자금액 및 전문보육 현황 등 그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고시(「창업기획자 등록 및 관리규정」)에 위임해 규정했던 공시항목이 법률(「벤처투자법」)에 상향 규정됐다.   이번 「벤처투자법」 개정은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창업기획자 간 정보 비대칭성을 일부완화해 전문보육 ․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우수한 창업기획자를 선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된 「벤처투자법」은 부칙에 따라 공포일(1.3.)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는 날인 4월 3일부터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개정된 「벤처투자법」 시행 이전에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하위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이번 법률 개정은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주요 시장참여자의 정보가 투명하게 유통돼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이와 같은 정보공개는 투자계약 당사자의 경영상 ․ 영업상 비밀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국회에서 벤처투자법을 개정한 취지를 고려하면서도 강화된 공시의무가 과도한 규제로 작용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고민해 하위법령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책
    2023-01-03
  • 중기부, 3조 4,582억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사업 시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8일 총 3조 4,582억원 규모의 「2023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2023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3高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일시적 경영위기 해소, ▲비대면 경제체제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준비된 창업과 특화된 지원을 통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재기지원 사업, 스마트·온라인화 지원사업, 창업·성장 부문 지원사업(소공인 특화지원 포함) 등 총 21개 사업이 담겨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3高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 신속한 위기 극복 지원   ‘소상공인·전통시장 자금’을 신설(’23. 8,000억원)해 민간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 마련의 길을 열어준다.   그 밖에도 청년, 재해 피해, 위기지역 등 취약계층과 스마트화 및 성장을 추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2조원을 공급한다.   또한, 소상공인 폐업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 패키지’ 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22. 1,159억원 → ‘23. 1,464억원)해 폐업 예방과 폐업 단계에서의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채무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재기의 의지를 보이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캠코, 지역신보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채무조정자 정보를 공유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에 연계하는 ‘재기지원 패스트트랙’을 구축한다.   지난 8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을 기존의 1인 소상공인에서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함으로써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안전망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전년 대비 예산규모가 1.4배 확대(’22,770억원 → ‘23, 1,048억원)된 스마트상점·공방 사업으로 전국 약 7천여 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해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 판로지원을 확대해 소상공인들이 비대면 경제체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온라인 시장에 진출 및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인만의 색깔이 담긴 온라인 매장을 구축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이를 위한 유통·마케팅·플랫폼 진출 등 사업들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 촉진   전국 17개 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소상공인 혁신허브’로 개편하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구체화, 실현까지 모든 단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준비된 창업을 촉진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과 혁신 역량을 보유한 창작자·스타트업이 융합해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예산을 큰 폭으로 확대(’22. 28.6억원 → ’23. 100억원)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유형 및 방식(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글로벌)으로 지원한다.   또한, 지역 특성과 연계해 고유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120개사)하고, 선정된 로컬크리에이터 간 또는 대·중견기업과 협업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지역의 정체성이 골목길에 녹아든 로컬브랜드 상권을 육성한다.    아울러, 소상공인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투·융자 인프라가 신설되고,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도 확대된다.   동네주민들이 주변 가게에 투자하도록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23. 30억원)과 민간투자를 받은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을 함께 지원하는 ‘투자 매칭융자’를 신설(’23. 400억원)함으로써 민간 주도로 선발된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융자를 집중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유용한 전문기술, 경영개선 방법 등에 대한 오프라인 현장교육을 진행하며, 온라인 교육 플랫폼(http://edu.sbiz.or.kr)에서는 매주 정기적으로 업종‧대상‧수준별 교육을 실시한다.   이영 장관은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 위기 해결을 넘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이 더 이상 보호 대상이 아닌 국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혁신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조건·내용 등 세부 사항이 담긴 사업별 공고는 29일부터 발표될 예정이며, 통합공고 및 세부사업 공고 등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www.semas.or.kr), 소상공인포털(www.sbiz.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2022-12-29
  •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위한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 개최
    13일 서울 압구정동 카페 캠프통에서 열린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 모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를 13일 서울 압구정동 카페 캠프통에서 진행했다.     ‘강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생활문화 기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창작자, 스타트업 등과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이들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소상공인 모집에 1,325명이 지원했고, 서류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소상공인과 창작자 등으로 이뤄진 100개 팀이 선정됐다.   이후 100개 팀을 대상으로 6월 1차 오디션을 진행했고, 통과한 34개팀에게 최대 5천만원의 아이디어 실현 자금이 주어졌다.   이번 최종 오디션에는 34개팀 중 10개팀이 선발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자금 매칭(최대 5억원) 등 다양한 후속 혜택이 주어진다.   평가는 선배창업가,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전문평가단과 180명의 대국민 심사단에 의해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는 피칭대회 외에 제품전시, 선배 창업가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등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일반 시민들도 누구나 행사장을 찾아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피칭 관람도 가능하다.   오디션에 참가한 냠냠제주 강은영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두렵고 힘든 날이 많았는데, 창작자나 다른 소상공인 분들과 소통하고 경쟁하며, 자신감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얻게 됐다”며 향후 사업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영 장관은 “이제 우리나라는 노동집약적인 대규모 제조업 중심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소상공인 중심의 창조적 서비스업과 소규모 신 제조업을 육성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소상공인에게 기업가정신과 창의성을 접목시켜 소상공인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8월 25일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 방향’ 발표로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고, 이들이 주도하는 ‘행복한 로컬상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정책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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