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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의 모양을 알아봐요
    사람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 땅의 모양도 모두 다르다. 튼튼한 집이나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땅의 모양을 명확하게 알고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땅의 지형을 파악하는 일을 측지측량이라고 한다.   측지측량에는 공공측량, 설계/시공측량, GIS DB/SW 개발이 있다. 공공측량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이 관계 법령에 따른 사업 등을 시행하기 위하여 기본측량을 기초로 실시하는 측량이다. 설계/시공측량은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설계 및 시공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설계 및 시공현장에서 필요한 좌표와 표고를 제공하여 설계와 현장의 상이점을 발견, 물량을 조정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가 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기준점측량, 수준측량, 지형현황측량, 노선측량, 하천측량, 종횡단측량, 지하매설물조사, 지장물조사, 용지조사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GIS DB는 지하시설물(상수, 하수, 전력, 통신, 가스, 송유관), 도시시설물에 대한 탐사 및 실시간 측량을 실시하여 GIS DB 구축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GIS SW 개발은 단순 지형, 식생, 토지이용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치화한 지도를 넘어, 지리정보를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와 연계하여,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의 적절한 역할 구도에서 사회발전의 기폭제로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종이지도 형태의 아날로그 지도, dwg, dxf 포맷의 수치지도 1.0, shape 포맷의 수치지도 2.0, shape 포맷의 GIS 데이터레이어 연속수치지도 2.0 등으로 제작 가능하다.     측지측량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는 한국공간정보가 있다.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Dynamis KSI 차세대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로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하며 모범 복지 경영을 실현한다. 또 변화지향적 전문가 그룹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역동적인 연구와 창의적 도전을 하며, 고객감동과 가치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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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2
  • 마스크 벗을 수 없다면 Air Farm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9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발표했다. 방 대본에 따르면 12일부터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일부 시설에만 적용되던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모든 시설로 확대된 것이다.   코로나 19가 유행한 지 1년이 넘어가는 와중에 실내 마스크까지 의무화되며 마스크에 대한 사람들의 불편함은 심화하고 있다. 매일 끼는 마스크에 귀가 아프고, 습기로 인해 피부는 나빠져만 간다. 이제 다시 여름이 되어가며 마스크에 대한 불만과 불편은 커져만 가는데 이제는 집 밖에서는 밥과 음료수를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마스크를 껴야 한다.   그래서 주식회사 코넥스온텍은 마스크 착용의 불편함을 줄이고 편안함을 극대화한 마스크 웨어러블 스마트 공기청정기 ‘Air Farm’을 개발했다. Air Farm은 마스크의 모양으로, 마스크의 비말 차단 기능에 공기정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일반 마스크를 사용할 때 숨쉬기 불편하고, 안경에 김이 서리고, 숨을 쉴 때 습도 때문에 화장이 번지는 불편함까지 해소하여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였다. 매일 버려야 하는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필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 전자 마스크를 활용하여 체온 센싱으로 발열도 확인하고, 체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염 위험 경고도 해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 공기역학을 고려한 마스크 디자인, FDA 인증받은 소재 필터, UVC LED 활용한 살균, 안면 구조에 최적화된 이너 몰드, 통증을 완화한 실리콘 뒷머리 끈을 활용하여 착용의 편안함과 마스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온 측정 센서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줄였다. 그런데도 불가하고 이 반영구 마스크를 사용 비용은 매년 6만 원 수준의 필터 값뿐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벤처뉴스
    2021-04-22
  • 손님은 기다려주지 않으니 ‘앤오더’ 어떠세요
    대기업 프랜차이즈에서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소비자들이 부담할 수 있는 주문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소규모 개인 업장에서도 더 빠르게 주문하고, 대기 시간을 더 줄이고 싶은 마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앱을 구축할 여력이 없는 개인 카페들은 그저 ‘그림의 떡’ 일뿐이다.     이러한 사장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한 회사가 있다.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앤오더 서비스이다. 팀더블유의 설명에 따르면 앤오더는 O2O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는 불편함까지 줄인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고객이 카카오톡에서 카페 이름을 검색해서 채팅창에 주문하면, 카페에 주문 알림이 전송된다. 카페에서는 순서에 따라 음료를 제조하면 고객은 예상 완성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바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고객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며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매장별 맞춤 할인 혜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낮출 수 있으며, 고객 응대 시간을 줄여 더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코로나 감염 위험도 줄여 고객과 매장 입장 모두 윈윈인 서비스이다.   현재 앤오더 서비스는 야구장에서 사용하는 ‘야구앤오더’, 대학 교내에서 사용하는 ‘캠퍼스앤오더’, 건물 내에서 사용하는 ‘건물앤오더’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잠실야구장에 있는 모든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한 ‘야구앤오더’의 경우, 도입 후 주간 매출이 20% 상승한 효과를 확인했다.
    • 벤처뉴스
    2021-04-22
  • 바닷속에는 무엇이 살까요?
    배 위에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를 바라보면 과연 바닷속에는 어떤 물고기들과 해조류들이 살고 있을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디즈니 만화에서 보던 인어공주가 살고 있을까 확인하기 위해서 바닷속에 생물을 조사하는 것을 해양생태/환경 조사라고 한다.     해양생태/환경으로는 수중잠수조사, 해양환경조사, 퇴적물조사, 해역이용협의 등이 있다. 수중잠수조사는 잠수사가 수중 생물상 및 시설물 등을 기록 및 촬영하여 해양생태계 모니터링, 생태환경평가 및 분석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해양환경조사는 표·지층을 구분하여 수온, 염분, PH, 용존산소량, 투명도 등을 측정기기를 이용하여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소온변화 및 수괴변동 파악, 온배수 해양환경영향 조사 등에 활용한다. 퇴적물조사는 해저면을 구성하는 퇴적물을 채니기, 피스톤 코어를 사용하여 채취한 후 입도분석, 유기물 분석 등을 통해 퇴적물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퇴적환경조사, 시설물 적지조사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해역이용협의는 해역이용협의 대상사용(공유수면점용 사용의 허가, 공유수면매립의 면허, 어업의 면허, 바다골재채취 예정지의 지정, 바다골재 채취의 허가, 바다골재 채취단지의 지정)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규모 이상에 해당하는 행위로 인한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 조사를 진행한다.   해양생태·환경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는 한국공간정보가 있다.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Dynamis KSI 차세대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로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하며 모범 복지 경영을 실현한다. 또 변화지향적 전문가 그룹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역동적인 연구와 창의적 도전을 하며, 고객감동과 가치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 벤처뉴스
    2021-04-21
  • 더워지는 날씨 벌써 마스크가 답답하시다면 Air Farm 하세요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악화하여감에 따라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기대감은 줄어들고 있다. 마스크를 쓰게 된 지 1년이 다 되어가면서 사람들의 마스크에 대한 피로감은 갈수록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날씨까지 더워지니 마스크를 쓰면 숨이 턱턱 막힌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갈수록 더워지고, 답답해지는 마스크 대책으로는 스마트 웨어러블 마스크 기기가 있다. 마스크 기기의 경우 해외제품이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음에 이슈가 있고 방역 필터링이 약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국내 제품이 비슷한 가격에 월등한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과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국내 회사의 기기를 권하게 되는데 대현, 청우씨엔티의 겐키, 비클시스템의 에어돔, 코넥스온텍의 Air Farm을 많이 선택한다.   그중 Air Farm은 성능적인 측면에서 대현, 청우씨엔티의 겐키, 비클시스템의 에어돔 등 다른 스마트 마스크 기기와 비교하여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Air Farm은 호흡이 편안하다. 청우씨엔티의 겐키는 실리콘 부위에 습기가 찬다는 문제점이 있어 착용이 불편하다. 대현은 착용 시 귀통증과 소음에 대한 이슈가 있어 오래 사용하기 어렵다. 비클시스템 에어돔은 196g이라는 무게감이 단점이다.     Air Farm은 다른 제품들과 비교하여 더욱더 가볍고, 소음이 없으며, 필터링 효과가 높고, 편안한 호흡을 가능하도록 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으로 쾌적함을 살리고, 공기역학을 고려한 마스크 디자인으로 사용 시 편리함을 잡았다. 안면 구조에 최적화된 내부 금형과 통증을 완화한 실리콘 뒷머리 끈으로 오래 사용해도 편안하다, 안전을 위해 FDA 인증받은 소재 필터와 UVC LED를 활용한 살균을 통해 전염병이나 바이러스에서도 안전하고, 체온 측정 센서를 통해 발열이 의심되면 경고도 해준다. 그러면서 기기 비용과 유지비용을 저렴하게 하여 구매에 부담이 적다.   기본적인 마스크보다 가격에서 부담은 어쩔 수 없지만 1년에 6만 원 대의 유지비만 지불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마스크 이전의 사회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발표했다. 한 번의 비용을 지불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기기가 더욱 저렴하고 환경적이다. 마스크를 피할 수 없다면 더 편리하고 안전한 마스크로 불편함을 줄이시는 걸 추천한다.
    • 벤처뉴스
    2021-04-21
  • 더 빨리, 더 많은 고객과 함께하는 방법 ‘앤오더’
    요식업의 핵심은 ‘회전율’이다. 매출이 상승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손님이 많이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다. 고객의 방문을 높이는 것은 고객의 요구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여 만족도를 유지하며 매장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런 사장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한 회사가 있다.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앤오더 서비스이다. 팀더블유의 설명에 따르면 앤오더는 O2O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는 불편함까지 줄인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고객이 카카오톡에서 카페 이름을 검색해서 채팅창에 주문하면, 카페에 주문 알림이 전송된다. 카페에서는 순서에 따라 음료를 제조하면 고객은 예상 완성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바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고객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며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매장별 맞춤 할인 혜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낮출 수 있으며, 고객 응대 시간을 줄여 더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코로나 감염 위험도 줄여 고객과 매장 입장 모두 윈윈인 서비스이다.   현재 앤오더 서비스는 야구장에서 사용하는 ‘야구앤오더’, 대학 교내에서 사용하는 ‘캠퍼스앤오더’, 건물 내에서 사용하는 ‘건물앤오더’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잠실야구장에 있는 모든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한 ‘야구앤오더’의 경우, 도입 후 주간 매출이 20% 상승한 효과를 확인했다.  
    • 벤처뉴스
    2021-04-21
  •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 힘드시다면 웨어러블 스마트 공기청정기 어떠신가요
    지난 12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가운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직원과 불편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9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발표했다. 방 대본에 따르면 12일부터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일부 시설에만 적용되던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모든 시설로 확대된 것이다.   코로나 19가 시작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코로나 종식은 쉽지 않다.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코로나 공동대응 TF 중앙임상 위원장은 ‘코로나 백신 나와도 팬더믹 상황이 종결되기 힘들고, 마스크 착용보다 효과가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R.레드필드 국장은 ‘코로나 백신 효과 70%에 불과, 마스크가 더 낫다.’라고 말했고, 독일 바이러스학자 드로스텐 박사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돼도 마스크 계속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이 코로나 백신에 대한 희망보다 마스크의 보조수단으로 이야기하며, 마스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의 최우선 수단이 된 것이다. 더워지는 날씨에 습하고 불편한 느낌은 더욱 심화할 것이다. 그러나 마스크를 바르게 쓰는 행위가 남으로부터 나를 지킬 뿐만 아니라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위험도 줄이는 행동이기 때문에 모두가 바른 마스크를 써야만 코로나는 종식될 것이다.     마스크의 불편함이 심하다면 웨어러블 마스크 기계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코넥스온텍의 스마트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Air Farm은 일반 마스크를 사용할 때 숨쉬기 불편하고, 안경에 김이 서리고, 숨을 쉴 때 습도 때문에 화장이 번지는 불편함까지 해소했다. 매일 버려야 하는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필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 전자 마스크를 활용하여 체온 센싱으로 발열도 확인하고, 체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염 위험 경고도 해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 공기역학을 고려한 마스크 디자인, FDA 인증받은 소재 필터, UVC LED 활용한 살균, 안면 구조에 최적화된 이너 몰드, 통증을 완화한 실리콘 뒷머리 끈을 활용하여 착용의 편안함과 마스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온 측정 센서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줄였다. 그런데도 불가하고 이 반영구 마스크를 사용 비용은 매년 6만 원 수준의 필터 값뿐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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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바다의 물의 흐름이 궁금하다면
    바닷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힘이 들 때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치는 모습에 위안받는다고 한다. 이런 바다를 바라보다 보면 가끔은 이 바닷물이 어디서 시작되고 끝이 날지 궁금할 때가 있다. 이러한 바닷물의 흐름을 조사하는 것을 해양물리라고 한다.     해양물리에는 조석관측, 조류관측, 파랑관측, 부유사관측 등이 있다. 조석관측은 조위계를 이용하여 연속적인 해수면 조위를 기록하고 조화분해를 통해 조석의 특성을 파악한다. 기본수준면 결정 및 수심측량 시 조위보정 등에 이용한다. 조류관측은 조석에 의해 발생하는 물의 흐름으로 유속계를 이용하여 조류의 세기와 방향, 조류의 특성 등을 파악하는데 수리현상조사, 항만설계, 조류·조력 발전 설계, 조류 예보, 항해를 위한 기초자료 등에 활용한다. 파랑관측은 수면 변위에 따라 파고 및 파향을 측정하여 파랑의 특성을 분석하는데 항만설계, 해안선 및 해빈 변화 기초자료 등에 활용한다. 부유사관측은 탁도계를 수층에 설치하거나 해수시료를 채취하여 부유사 농도의 증감을 관측한다. 부유사 농도 측정, 침강속도 등의 자료 분석으로 해양 환경 특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 가능하다.   해양물리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는 한국공간정보가 있다.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Dynamis KSI 차세대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로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하며 모범 복지 경영을 실현한다. 또 변화지향적 전문가 그룹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역동적인 연구와 창의적 도전을 하며, 고객감동과 가치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 벤처뉴스
    2021-04-20
  • 코로나가 걱정이라면 비대면 주문 ‘앤오더’하세요
    코로나 19가 지속 되면서 손님들의 방문에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다는 점주들이 늘고 있다. 한 명의 손님이라도 더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혹시 손님 중 코로나 감염자가 생기면 가게에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대면 주문을 위해 새로운 기기나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외식업 점주들이 늘고 있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 등으로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소비자로서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선호하지만,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또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울리는 알림 서비스를 불편해하였다.     주식회사 팀더블유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를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이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20
  • 답답한 마스크는 이젠 안녕! 숨쉬기 편안한 마스크 사용하세요
    지난 12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가운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직원과 불편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9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발표했다. 방 대본에 따르면 12일부터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일부 시설에만 적용되던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모든 시설로 확대된 것이다.   코로나 19가 유행한 지 1년이 넘어가는 와중에 실내 마스크까지 의무화되며 마스크에 대한 사람들의 불편함은 심화하고 있다. 쉐마의 소비자 대상 서베이 결과 마스크 착용 시 답답함을 느껴 불편하고, 마스크가 제대로 필터링하는지 의심스럽고, 안경에 김이 서려서 불편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래서 주식회사 코넥스온텍은 마스크 착용의 불편함을 줄이고 편안함을 극대화한 마스크 웨어러블 스마트 공기청정기 ‘Air Farm’을 개발했다. Air Farm은 마스크의 모양으로, 마스크의 비말 차단 기능에 공기정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일반 마스크를 사용할 때 숨쉬기 불편하고, 안경에 김이 서리고, 숨을 쉴 때 습도 때문에 화장이 번지는 불편함까지 해소하여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였다. 매일 버려야 하는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필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 전자 마스크를 활용하여 체온 센싱으로 발열도 확인하고, 체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염 위험 경고도 해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 공기역학을 고려한 마스크 디자인, FDA 인증받은 소재 필터, UVC LED 활용한 살균, 안면 구조에 최적화된 이너 몰드, 통증을 완화한 실리콘 뒷머리 끈을 활용하여 착용의 편안함과 마스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온 측정 센서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줄였다. 그런데도 불가하고 이 반영구 마스크를 사용 비용은 매년 6만 원 수준의 필터 값뿐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벤처뉴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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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동열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3번 “역발상”이란?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13번은 역발상( reverse)이다. 사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을 적용하여 보도록 하자.◆ 역발상(reverse)역발상원리는 반대로 해보라는 것이다. 이 원리는 고정관념을 버리라는 주문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대부분 과거에 했던 방법을 먼저 생각하고 그 시점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 시점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왜냐하면 역발상원리대로 그 시점부터 반대로 생각을 한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 것은 해결되기 때문이다.충청북도 괴산에 위치한 ‘충북기독병원’은 알코올·우울증·정신질환을 치료하는 일종의 정신질환 전문 의료기관이다. 이 병원의 치료방법 중 가장 특이한 치료방법을 찾아본다면 바로 개방형 치료방법이다. 대부분의 정신질환성 환자들은 안전 등 이유를 들어 폐쇄형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있으나 이 병원은 역발상원리를 이용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과 친환경속에서 산책, 삼림욕과 운동 같은 개방형 치료방법을 선택함으로 인하여 환자들과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개방형 진료 모습 KDB산업은행의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살펴보자. 이 은행은 국책 은행으로 출발하여 공공기관과 기업을 상대로 산업발전을 위하여 공익성 사업을 하였다. 2009년부터 민영화를 시작으로 개인금융에 후발주자로 뛰어 들었다. 당시 KDB점포수는 49개였으나 타 금융기관들은 1,000여개 정도씩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이들과 경쟁을 하기 위하여 역발상원리를 이용하여 ‘KDBdirect’라는 상품을 개발하였다. ▲ KDBdirect 상품 KDBdirect는 무인점포전략으로 고금리 실현, 간결한 상품구조에 따른 취급수수료는 0%, 행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등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개발하였다. 기존 유인점포를 무인점포로 만들고, 취급수수료를 유료에서 무료로 처리하고, 고객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점포를 찾아가야 해결되는 것을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전환하게 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인 역발상원리를 이용한 최고의 상품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 런닝머신 사람들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만들기 위해서 주로 등산, 달리기, 걷기, 그리고 운동기구를 통한 운동을 한다. 이 중 달리기나 걷기 같은 운동은 특별한 준비 없이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쉽게 야외에서는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일 때 한번쯤은 달리기나 걷기 운동을 꼭 야외에서만 해야 할까? 라고 질문을 던져 볼 수 있다. 이는 곧 역발상 원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러닝머신을 만들게 된 것이다. 러닝머신은 기계만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서든 쉽게 원하는 거리나 시간만큼 운동을 할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움직이는 물의 수영장, 컨베이어벨트, 재택근무, TV나 매체를 통한 종교 활동 등 수많은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이 역발상 원리는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고정시키고, 고정된 부분은 움직일 수 있도록 반대로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KDB산업은행의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살펴보자. 이 은행은 국책 은행으로 출발하여 공공기관과 기업을 상대로 산업발전을 위하여 공익성 사업을 하였다. 2009년부터 민영화를 시작으로 개인금융에 후발주자로 뛰어 들었다. 당시 KDB점포수는 49개였으나 타 금융기관들은 1,000여개 정도씩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이들과 경쟁을 하기 위하여 역발상원리를 이용하여 ‘KDBdirect’라는 상품을 개발하였다. ▲ KDBdirect 상품 KDBdirect는 무인점포전략으로 고금리 실현, 간결한 상품구조에 따른 취급수수료는 0%, 행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등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개발하였다. 기존 유인점포를 무인점포로 만들고, 취급수수료를 유료에서 무료로 처리하고, 고객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점포를 찾아가야 해결되는 것을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전환하게 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인 역발상원리를 이용한 최고의 상품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 런닝머신 사람들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만들기 위해서 주로 등산, 달리기, 걷기, 그리고 운동기구를 통한 운동을 한다. 이 중 달리기나 걷기 같은 운동은 특별한 준비 없이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쉽게 야외에서는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일 때 한번쯤은 달리기나 걷기 운동을 꼭 야외에서만 해야 할까? 라고 질문을 던져 볼 수 있다. 이는 곧 역발상 원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러닝머신을 만들게 된 것이다. 러닝머신은 기계만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서든 쉽게 원하는 거리나 시간만큼 운동을 할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움직이는 물의 수영장, 컨베이어벨트, 재택근무, TV나 매체를 통한 종교 활동 등 수많은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이 역발상 원리는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고정시키고, 고정된 부분은 움직일 수 있도록 반대로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KDBdirect는 무인점포전략으로 고금리 실현, 간결한 상품구조에 따른 취급수수료는 0%, 행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등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개발하였다. 기존 유인점포를 무인점포로 만들고, 취급수수료를 유료에서 무료로 처리하고, 고객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점포를 찾아가야 해결되는 것을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전환하게 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인 역발상원리를 이용한 최고의 상품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 런닝머신 사람들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만들기 위해서 주로 등산, 달리기, 걷기, 그리고 운동기구를 통한 운동을 한다. 이 중 달리기나 걷기 같은 운동은 특별한 준비 없이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쉽게 야외에서는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일 때 한번쯤은 달리기나 걷기 운동을 꼭 야외에서만 해야 할까? 라고 질문을 던져 볼 수 있다. 이는 곧 역발상 원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러닝머신을 만들게 된 것이다. 러닝머신은 기계만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서든 쉽게 원하는 거리나 시간만큼 운동을 할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움직이는 물의 수영장, 컨베이어벨트, 재택근무, TV나 매체를 통한 종교 활동 등 수많은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이 역발상 원리는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고정시키고, 고정된 부분은 움직일 수 있도록 반대로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달리기, 걷기, 그리고 운동기구를 통한 운동을 한다. 이 중 달리기나 걷기 같은 운동은 특별한 준비 없이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쉽게 야외에서는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일 때 한번쯤은 달리기나 걷기 운동을 꼭 야외에서만 해야 할까? 라고 질문을 던져 볼 수 있다. 이는 곧 역발상 원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러닝머신을 만들게 된 것이다. 러닝머신은 기계만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서든 쉽게 원하는 거리나 시간만큼 운동을 할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움직이는 물의 수영장, 컨베이어벨트, 재택근무, TV나 매체를 통한 종교 활동 등 수많은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이 역발상 원리는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고정시키고, 고정된 부분은 움직일 수 있도록 반대로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2-12-20
  • (백동열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2번 “높이 맞추기”란?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12번은 ‘높이 맞추기’(equipotentiality)이다. 기업들이 높이 맞추기 원리를 활용하여 어떤 제품들을 개발하였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높이 맞추기(equipotentiality) 높이 맞추기 원리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상대방을 편리하게 해줘라” 즉,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 스피트 퀴즈 예를 들어 스피드 퀴즈를 어린이와 함께 한다고 생각해보자. 주어진 단어를 어린이 입장에서 설명을 해줘야만 맞출 수가 있지 내 입장에서 설명을 하다면 상대방은 전현 예측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이 문제는 상대방의 눈높이를 맞추어 편리하게 해줘야 해결할 수가 있다. ▲ 자동차리프트 차량정비소에서는 자동차를 수리하기 위해서 리프트를 이용하여 차량을 들어 올려 편리하게 작업을 한다. 리프트가 개발되기 전에는 땅을 파고 밑으로 들어가 작업을 하였으며, 그 이전에는 차량 밑으로 직접 들어가서 몸도 가눌 수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작업을 하였다. 이와 같이 눈높이 맞추기 원리를 이용하여 작업자가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 작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우리나라 법전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한자어로 구성이 되어 있어 전문가가 아니면 해석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이후 한글화 작업을 통하여 한자는 대부분 사용이 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전문용어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쉬운 단어로 변경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한글법전, 한자법전 이와 같이 눈높이 맞추기 원리는 문제의 대상보다는 주변 환경 변화로 목적을 달성하라는 것이다. 즉, 상대방에게 눈높이에 맞는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 주면서 문제를 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하라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2-12-13
  • (백동열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1번 “사전보상조치”란?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11번은 ‘사전보상조치’(preliminary compensation)이다. 기업들이 다용도원리를 활용하여 어떤 제품들을 개발하였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사전보상조치(preliminary compensation)사전보상조치 원리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보험을 미리 들어놓으라는 것이다. 보험은 향후에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다. 사전에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일이 발생하였다면 정신적, 경제적 피해가 엄청나게 발생할 것이다.이 원리를 이용한 사례는 너무나 많다. 고속도로의 난간, 자동차도로의 굴곡진 장소에 사고 방지용 타이어설치, 독극물에 주의표시, 제품의 도난방지를 위한 자성체 표찰을 부탁, 위험지역의 경고판, 낙하산의 보조 낙하산, 화재경보기, 화재진압용소화기 등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다. 왜냐 하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면 필요하고, 발생하지 않으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 백업장치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컴퓨터라고 할 수 있겠다. 한집에 1대가 아니고 이제는 한사람이 1대 이상 이다. 이 많은 컴퓨터들이 고장 등 원인으로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들이 순간 날아갈지 모른다.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백업장치를 준비하는 것이 사전보상조치에 해당된다. ▲ 시나리오경영 요즘 기업들은 최악의 경제상황을 맞고 있다. 내년에는 더 힘들 것이라고 경제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기업은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사업계획서를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검토를 하는데 이를 시나리오 경영이라고 한다. 즉,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을 예측 분석하여 미리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언제부터인가 등산 마니아들이 많아지고 또한 산악사고 소식이 매주 들려온다. 충분한 훈련과 안전장구를 준비하지 않고 위험한 지역을 등산하다보면 사고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런 사고를 대비하여 안전모와 로프를 준비하는 것이 사전보상조치 원리에 해당한다. ▲ 안전로프 이와 같이 사전보상조치 원리는 향후 발생할 위험에 대비하여 미리 보험을 들어 준비하자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2-12-04
  • (백동열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0번 “사전준비조치”란?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10번은 ‘사전준비조치’(preliminary action)이다. 기업들이 사전준비조치 원리를 활용하여 어떤 제품들을 개발하였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사전준비조치(preliminary action) 사전준비조치 원리의 개념은 미래에 당연히 해야 할 것을 미리 준비하여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 우표 예를 들면 편지를 보내기 위하여 우표를 구입해야 한다. 구입한 우표를 편지 봉투에 붙이게 되면 요금 지불이 완료된다. 우표를 편지봉투에 붙일 때 일일이 풀칠을 해서 붙이려면 번거로움도 있지만 풀이 없는 경우 쉽게 붙일 수가 없다.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우표 뒷면에 접착제성분을 미리 발라 두었다. 침이나 물을 발라 언제 어디서든 쉽게 붙일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다. ▲ 수술용 도구 병원의 응급실 상황을 한번 생각해보자. 응급실은 시간을 다투는 위급한 환자들이 드나들곤 한다. 위급한 환자가 응급실로 갑작스럽게 들어왔는데 수술용 도구가 미리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면 준비하느라 동분서주 아마도 환자는 생명을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이러한 위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수술용 도구가 미리 준비되어 있다면 환자의 위급상황은 잘 넘길 수 있을 것이다. ▲ 과자봉지 뜯는 곳 과자를 먹기 위해서는 포장용기를 뜯어야 되는데 쉽게 뜯을 수 있는 곳을 미리 준비하였다. 만약에 뜯을 수 있는 곳을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포장용기를 뜯기 위하여 가위를 준비하거나 힘을 가하여 뜯어야한다. 하지만 힘을 주어 용기를 뜯다 보면 과자가 부스러지거나 잘못 취급하여 과자가 흩어 질 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미리 뜯는 곳을 준비를 함으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이와 같이 사전준비조치는 향후 발생할 것들에 대해 미리조치를 하여 쉽고 편리하게 처리 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 백동열 박사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2-11-28
  • (백동열 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9번 “사전반대조치”란?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9번에 해당하는 ‘사전반대조치’(Preliminary counteraction)이다. 기업들이 사전반대조치 원리를 활용하여 어떤 제품들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모델로 하였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사전반대조치(Preliminary counteraction)사전반대조치의 개념은 미리 반대방향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다. 10번(사전조치), 11번(사전보상조치) 원리와 같이 원하는 효과나 작용 등을 위하여 사전에 조치를 취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9번 원리는 사전에 반대로 조치를 하는 것이다. 또한 8번 원리는 무게를 보상하여 상쇄시키지만, 이 원리는 반대방향으로 선행조치를 하여 향 후 발생하는 작용을 서로 상쇄시키는 것이다. ▲ 주사 놓기 전 때리기 즉, 간호사가 주사를 놓기 전에 미리 엉덩이를 때려서 아픔을 느낄 때 주사를 놓으면 자연스럽게 통증을 상쇄 시킬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다. ▲ 안전유리 자동차는 유리부품이 필수적이다. 유리부품이 없다면 자동차 안에서 밖을 내다 볼 수가 없어 운전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유리는 단단하고 깨지기 쉬운 비결정성 고체로 만들어져 자동차사고가 발생하면 유리조각 때문에 엄청난 위험이 따른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리에 응력을 가해 만들어 충격에도 잘 깨지지 않게 안전유리를 만들고 있다.안전요원들이 수영장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때 물에 빠진 사람에게 선행조치를 취한다. 안전요원이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면 물에 빠진 사람은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기 위해 안전요원을 붙잡고 늘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두 사람이 모두 물속으로 더 깊이 빠져들고 만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물에 빠진 사람에게 구조 전에 욕설이 섞인 말들로 위협을 가하여 붙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기업이 변화와 혁신을 하려고 하면 조직으로 부터 저항을 받게 된다. 저항을 상쇄시키기 위해서는 조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을 미리 투입 시켜 분위기를 조성한 후 조직과 함께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을 하면 두려워하지 않고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사전반대조치 원리는 향후 발생할 유해한 충격이나 영향을 유익한 방향으로 상쇄시키기 위한 사전 조치인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2-11-21
  • (백동열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8번 “평형추”란?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8번은 ‘평형추’(counterweight)이다. 기업들이 평형추원리를 활용하여 어떤 제품들을 개발하였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평형추(counterweight)평형추원리는 사물의 무게를 상쇄하기 위해 외부환경인 공기 및 유체역학적인 힘을 이용하다. 즉, 광고판을 공중에 높이 띄우기 위해 고무풍선을 이용하거나, 물 위에서 자전거가 지나가기 위해 나무를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큰 돌을 들어 올릴 때 땅에서는 중력의 힘을 받아 무겁지만 물에서는 중력과 반대인 부력의 힘을 받아 들어올리기 쉬운 것과 같은 원리로, 다시 말해 강한 것을 무엇으로 약하게 상쇄 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 떡볶이 가게를 들어서면 매운맛 떡볶이와 일반 떡볶이가 메뉴판에서 눈에 들어온다. 요즘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매운맛 떡볶이를 주문하여 먹다보면 너무 매워 땀을 흘려가면서 먹곤 한다. 이때 생각나는 것이 매운 맛의 떡볶이를 무엇과 함께 먹으면 매운 맛을 상쇄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맑은 조개탕, 계란찜, 오뎅국물 등이 생각날 것이다. ▲ 매운맛 떡볶이와 계란찜 신장개업 등 가게를 새로 오픈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어떻게 하면 우리 가게를 널리 홍보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TV 등과 같은 매체를 이용하면 광고비가 너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한다. 우선 쉽게 할 수 있는 전단지, 현수막, 이벤트 행사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중 현수막을 이용하여 홍보를 하고자 하면 현수막을 가게 앞에 설치할 수도 있다. 하지만 멀리서 여러 사람이 보고 찾아올 수 있게 하려면 공중에 띄워서 설치를 하면 더욱 효과 적이다. 그러나 현수막은 스스로 공중에 뜨지 않는다. 현수막을 공중에 띄우기 위해서는 헬륨가스 풍선을 이용하여 무게를 상쇄시키면 된다. ▲ 헬륨가스 풍선 기업은 판매가 부진한 제품이 발생하면 재고부담 등 경영악화로 이어진다. 재고부담을 없애기 위해 마케팅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잘 팔리는 제품과 연계하거나 끼워 팔기로 매출을 증대시켜 재고를 줄 일수 있다. 영화 같은 경우에도 동시상영을 예로 들 수 있다. ▲ 동시상영 위의 사례와 같이 평형추원리는 어떻게 하면 좌측무게와 우측무게가 평형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또한 오감을 어떻게 하면 상쇄 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2-11-14

정책 검색결과

  •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2차 공고, 7월28까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화 수준별로 기초단계 최대 5,000만원, 고도화1 최대 2억원이 지원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을 통해 850개사를, 총 16억원 지원되는‘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을 통해 4개사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하반기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희망 중소ㆍ중견기업의 신청을 6월 29일(수)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수요기업이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실시하는 정기 모집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와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 등 2개 사업이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850개사를 선정해 총 702억원을 지원한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기초단계는 5천만원, 고도화1은 2억원으로 지원금액을 차등화해 지원한다.   다음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도 4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4억원씩 총 16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미래형 스마트공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년도 지원을 넘어 업체당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다양한 업종별로 고도화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자동차ㆍ전자제품 등 주력업종에서 2개사, 식료품ㆍ의약품 등 기타업종 중 2개사로 나눠 선정된다.   중기부 이현조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중기부는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국정과제인 만큼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 또는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서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 정책
    2022-06-29
  • 디딤돌(첫걸음) 과제,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430개사...470억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18일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상반기 디딤돌(첫걸음) 과제에 스타트업 430개사(470억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21년 184개사 지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R&D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창업 7년 이하이면서 최근 매출액 20억원 미만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그 중 ‘디딤돌(첫걸음)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R&D사업에 처음 참여한 기업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R&D 초보 스타트업에 1년간 최대 1억 2천만원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22년 상반기에 접수된 1,943개 과제의 기술 분야별 특성에 따라 연구 개발평가단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기술성․사업성 등을 엄격히 심사하여 4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430개사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기업이 절반 이상(58.8%)을 차지하며, 전년 상반기(59.2%)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다음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59개사(13.7%),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46개사(10.7%) 순으로 선정되었다.   권역별 특징을 보면, 수도권의 경우 정보통신(41.1%), 전기·전자(15.4%) 분야 순으로 선정되었으며, 업력은 1년에서 3년 미만 기업이 121개사(47.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선정 비중이 높은 부·울·경의 경우, 기계·소재(32.2%), 바이오·의료(22.0%)분야 순이였으며,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1년에서 3년 미만 기업(55.9%)이 가장 많았다.   충청권은 기계·소재(28.3%), 바이오·의료(19.6%) 분야 순이였으며, 영남권과 호남권은 기계·소재 분야, 기타권역은 정보통신 분야의 선정비중이 가장 높았다.   선정 과제 중 ’지능형 건물 바닥 청소 로봇 플랫폼 개발‘(㈜제우스로보틱스 社)은 기술성과 사업성에서 관심을 끌었다.   또한, ’푸드 콘텐츠 인공지능 큐레이션 서비스 개발 과제‘(컨플 社)의 경우 개인의 선호도 분석 알고리즘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벤처·스타트업의 ‘21년 고용 증가율은 전체 기업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아 벤처·스타트업이 국내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책
    2022-05-18
  • 중기부,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 창업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4월 19일(화)부터 ‘2022년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창업 지원역량 등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22일(화) 권역별 6개의 대학과 함께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창업중심대학’이라는 창업중심대학 비전을 선포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선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화자금 지원을 포함해 창업교육, 창업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의 단계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제품 제작·보육·협업공간 등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창업지원 인프라와 함께, 대학별로 특화된 자율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해, 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역창업생태계를 선도할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사업화지원은 창업기업을 성장단계별 3가지 단계로 구분해, 창업 준비단계의 ‘예비창업자’ 240명, 창업 후 업력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 150개사,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 ‘도약기 창업기업’ 120개사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을 지역 청년창업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기업가형 대학의 선도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하는 창업중심대학의 이번 창업기업 모집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6개 창업중심대학 별로 해당 대학이 속한 권역의 지역(청년) 창업기업을 일정 비율 이상 우선 선발한다.   아울러, 지역기업 우선 선발을 위한 평가과정에서 지역 내 전략(산업) 분야와의 연계 등에 대한 지표를 추가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창업기업을 중점 발굴해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창업지원사업 간 칸막이를 넘어선 연계를 강화해 우수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도모한다.   우수한 초기창업기업이 연계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업력이 3년 미만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졸업기업을 패스트트랙 대상으로 확대해, 유망한 청년창업기업이 업력 등의 형식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방지할 계획이다.   패스트트랙은 초기단계(업력 3년 미만) 창업사업화지원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 대상으로, 업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도약단계(업력 3~7년) 창업사업화지원 사업의 신청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 사업화지원을 통해 각 지역의 역량 있는 창업기업들이 성장해 지역 내 경제․산업구조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이들이 후배 기업들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중기부도 지역·청년들이 주도하는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유튜브 창업진흥원 채널을 통해 4월 26일(화) 15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4월 19일(화)부터 5월 18일(수)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정책
    2022-04-18
  • 중기부, 22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공고...기업당 최대 400만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3월 14일(월)에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시스템 구축을 위한 ’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수요기업 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410억원 예산을 투입해 1.5만여개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 Tool), 네트워크ㆍ보안 솔루션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지급될 계획이며, 기업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30% 포함)까지 지원된다.   바우처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며, 비대면 서비스 활용 의지가 높은 기업에 바우처가 지원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자부담율이 상향(10→30%) 되고, 상대적으로 비대면 수요가 낮은 고용원이 없는 사업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접수는 4월 1일(금) 09시부터 4월 14(목) 16시까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www.k-voucher.kr, 이하 플랫폼)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활용계획 평가를 통해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바우처가 지급되고, 평가점수가 낮은 사업장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바우처를 지급받은 수요기업은 400만원 바우처 한도내에서 희망 서비스 분야와 공급기업(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급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은 3월 30일(수)부터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리신청‧결제, 페이백 등 부정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청렴서약서 제출 의무가 부여되고, 서비스 접속 기록을 통해 실제 서비스 이용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서비스 상품 결제 후 30일간 로그인 기록이 없는 경우 결제를 취소하고 사업비를 환수하며, 서비스 이용 중에도 3개월 연속으로 서비스 접속 기록이 없는 경우 정부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다.   중기부 이상전 비대면경제과장은 ”본격적인 비대면 업무환경 확산에 대응해 서비스 활용도와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자부담율 상향과 서비스 활용계획 평가 도입 등 사업 개편을 추진했다“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공고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www.k-vouche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정책
    2022-03-14
  •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업 창업 크게 증가...기술창업 23만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1년 전체창업은 141만 7,973개로 나타났다.   전체 창업은 ’20년 대비 4.5%(66,694개)가 감소했으나, ’20년도 소득세법 개정(연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 사업자 등록 의무화, ‘20.1월) 시행에 따라 사업자등록이 급증한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5.1%(53,775개) 증가했다.   도․소매업도 온라인쇼핑 활성화 등에 힘입어 ’20년 대비 9.1% 증가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으로 인해 ’20년 창업이 감소(4.7%↓)한 개인서비스업은 ’21`년에 4.0%가 증가하는 등 일부 대면업종에서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비대면화로 인해 정보통신업(24.0%↑), 전문과학기술업(19.7%↑) 등에서 창업이 크게 증가하면서 기술기반업종창업(이하 ‘기술창업’)은 역대 최초로 23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뤄낸 가시적 성과로 정부가 추진한 다양한 창업․벤처 정책이 어느 정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17년 중기부 출범 이후 정부는 연간 6천억원 수준의 창업지원 예산 규모를 꾸준히 증액하여 ‘21년에는 ’17년 대비 2배 이상 증액된 1.4조원을 집행했다. ‘17년 기준 2.4조원 수준의 벤처투자도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 역대 최대치인 7.7조원을 달성했다.   그간 정부의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확대도 창업기업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5년간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R&D) 예산 2배 확대’를 국정과제로 정하여 지원을 확대하고, 중기부 연구개발(R&D) 예산도 7천억원 이상 증액하는 등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했다.     ◇업종별 동향   도·소매업은 전자상거래 등 통신판매업을 중심으로 ’20년 대비 9.1% 증가했고, 개인서비스업은 ’20년(‘20년 4.7%↓, ‘21년 4.0%↑)과 달리 증가했다.   반면에 숙박·음식점업은 ’20년에 비해 ’21년에는 감소폭이 축소되었고(‘20년 10.0%↓, ‘21년 3.2%↓), 부동산업은 소득세법 개정에 따른 기저효과로 ’20년 대비 창업이 27.5% 감소했다.   특히, 기술창업은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 등을 위주의 정보통신업(24.0%)과 온라인광고업(포털배너, SNS 활용 광고 등) 등을 중심으로 한 전문·과학·기술업(19.7%)이 창업 증가를 주도하며 ’20년 대비 4.7%(10,671개) 증가했다.   ◇ 연령별 동향   연령대별로는 청년층 창업은 4.3%(20,875개)가 증가한 반면, 부동산업 창업이 급감함에 따라 40대 이상 연령대의 창업이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업을 제외 시 모든 연령대에서 창업이 증가했다. 기술창업은 40세 이상에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형태별 동향 법인창업은 ’20년 대비 2.9%(3,600개) 증가했고, 개인창업은 5.2%(70,294개) 감소했다.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법인창업은 ’20년 대비 2.3%(2,372개), 개인창업은 5.5%(51,403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창업은 금융보험업(34.9%↑), 전문·과학·기술업(14.5%↑), 정보통신업(14.0%↑)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지만, 제조업(12.8%↓), 전기·가스·공기(29.1%↓), 도·소매업(1.8%↓)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다.   개인창업은 정보통신업(27.2%↑), 금융보험업(27.1%↑), 전문·과학·기술업(21.6%↑) 등 업종에서 증가했지만, 부동산업(29.0%↓), 사업시설관리(20.6%↓), 수도·하수·폐기(15.3%↓) 등 업종에서 감소했다.   기술창업의 경우 법인은 3.5%(1,601개), 개인은 4.9%(9,070개) 각각 증가했다.   ◇지역별 동향 지역별로는 경기(2.0%↑) 지역만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감소했으나, 부동산업 제외 시 대부분 지역(13개 지역)에서 증가하고 광주(0.8%↓), 전북(4.0%↓), 전남(2.3%↓) 등의 5개 지역에서만 창업이 감소했다.
    • 정책
    2022-02-24
  •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단계별 창업패키지 사업 개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2년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2월 24일(목)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창업 활성화 정책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벤처투자와 기술창업으로 제2의 창업‧벤처붐이 도래한 가운데, 중기부는 이를 더욱 확산시키고 ‘디지털 혁신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창업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한다.   이번에 공고하는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해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사업별 최대 1~3억원)은 물론 교육, 멘토링, 마케팅, 투자 등 사업화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패키지는 성장단계별로 3개 사업으로 나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창업 후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창업도약패키지가 있다.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는 창업지원사업(융자지원 제외) 중 지원규모(연 3,000개 이상)가 가장 큰 사업으로, 참여기업은 매출과 고용이 늘고 생존율도 높아 20~30대 청년은 물론 40~50대 중장년 창업자들까지 전 연령에 걸친 관심과 호응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총 3,010개의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번 모집에서 2,440개를 선발하고, 추후 상반기에 ‘창업중심대학’를 통해 510개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 하반기에 ‘실험실 창업선도대학’을 통해 60개 초기창업기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지원 주관기관으로 지정된 대학․공공기관 등을 통해 창업기업 선발과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주관기관별 모집분야와 지원 프로그램을 고려해 적합한 주관기관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은 예비창업패키지 40개, 초기창업패키지 35개, 창업도약패키지 18개다.   신청접수는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하며, 접수기간은 예비창업패키지는 2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는 2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창업도약패키지는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신청 마감 이후에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최종 결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유튜브 창업진흥원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업별 공고일에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통합콜센터(☏ 1357)로도 문의할 수 있다.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별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 예비창업자 1,26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 중 분야제한없이 선발하는 일반분야에서 760명, 인공지능‧그린 등 7대 특화분야(데이터·인공지능, 그린, 자율주행/드론, 바이오, 핀테크, 여성, 소셜벤처)에서 500명을 각각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평균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올해 예비창업패키지의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창업에듀’를 통해 창업자가 아이디어의 사업화, 마케팅, 세무 등 창업에 필요한 강좌를 자율적으로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선배 창업자, 투자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제공한다.   둘째, ‘창업이음’을 통해 창업자가 경영, 투자, 시장․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조언자(멘토)로 지정해,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셋째, 창업경험이 전혀 없는 ‘생애최초 창업자’ 100명을 별도 선발해 창업 준비과정을 돕는 프리스쿨 프로그램’(이하 ’프리스쿨‘)을 운영한다. 해당사업은 ’22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주관기관을 통해 올해 6월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프리스쿨‘은 예비창업패키지 참여하기 전에 창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5백만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 수료자에 대해 ‘23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대상 선정 시 우대할 계획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이후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이하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시장진입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 초기 창업기업 700개사를 선발해 최대 1억원(평균 7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제공과 함께 창업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의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신 산업 분야의 초기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사업에서는 인공지능, 가상‧융합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바이오헬스, 블록체인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우대 선발한다.   둘째, 지역의 창업 붐을 조성·확산하기 위해 권역별(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 동남권 등 6개 권역에 총 35개 주관기관 운영) 주관기관을 통해 창업동아리·동호회 형태의 창업팀을 경진대회 형식으로 발굴하고, 각 권역별 우수팀(6개팀 내외)에 ’도전! 케이(K)-스타트업‘ 본선 진출권을 부여해, 지역 창업자들의 창업 도전 기회를 다양화한다.   셋째, 초기 창업기업들의 후속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는데, 각 주관기관이 운영하는 아이알(IR) 등 투자유치 지원과 더불어 초기창업패키지 참여기업 중 성과 우수기업의 경우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신청 시 심사과정 면제 등 특전이 주어진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이후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인 창업기업(이하 ‘도약기 창업기업’)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밸리)을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 도약기 창업기업 480개사를 선발하며 일반과제에서 410개사,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서 70개사를 나누어 선발한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최대 3억원(평균 1억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도약기 단계에 필요로 하는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창업도약패키지의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도약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3개에서 5개로 늘리고, 지원 규모도 50개사에서 70개사로 확대한다. ‘22년 협업 대기업(지원분야)는 기존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친환경), 네이버클라우드(클라우드), 씨제이(CJ)(식품기술‧미디어)에서 신규로 케이티(KT)(5G), 케이비(KB)금융(핀테크)가 포함됐다.   둘째, 지난해 시행한 ’성장촉진 프로그램‘은 창업지원 주관기관의 특화 프로그램과 통합해 △경영, △디자인, △마케팅, △지역특화, △해외진출 등 도약기 창업기업의 특성을 담은 5개 유형으로 효율화한다.   셋째,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역량을 높이는 한편,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와 같은 출구(EXIT) 전략 등 도약기 창업기업의 다양한 활로 모색을 위한 전문가 교육 및 컨설팅도 제공한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은 모든 창업단계에서 기업의 도전과 성장의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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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커뮤니티 공간, 스타벅스 '창업카페 시즌2' 개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 이하 청년위)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 이하 스타벅스)와 함께 창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창업카페를 서울지역 4개 권역으로 확대하는 ‘창업카페 2016 시즌2’를 시작한다.   ‘창업카페 2016 시즌2’는 기존 스타벅스 대학로점 외에 신촌명물거리점, 건국대점, 광운대점 등으로 확대하고, 특히 인근 대학 창업지원단과 서울시 운영 아스피린센터 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성균관대, 연세대, 건국대, 광운대, 인덕대 등의 창업동아리와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카페 2016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3월 29일(화) 오후 14시, 스타벅스 명동길점*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미래부 최양희 장관의  'X-마인드'  강연과 창업동아리와의 대화가 열렸다. 명동길점은 규모가 큰 매장으로, 향후 4개 창업카페 연계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X-마인드는 “상상을 뛰어 넘는 과감한 목표와 함께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틀에 갇히지 않은 사고방식”을 의미하는 말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오래 전부터 청년들과 과학기술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점진적 개선보다는 패러다임 전환을 바탕으로 한 혁명적 사고와 도전정신”이 훌륭한 결과를 가져온다면서  X-마인드를 강조해 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날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X-마인드 강연을 통해 “공부만 잘 하면 성공하는 사회에서 도전적인 사람에게 더 많고 큰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로 바뀌고 있다”면서, “삶에 있어 자기만의 주인의식과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은 좋은 환경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유로운 공간에서 창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자생적 창업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스타벅스 창업카페는 그간 8회의 행사를 통해 약 330여명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선배 창업가 강연, 비즈니스 스킬,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시즌2’를 시작하는 창업카페는 청년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지역 4개 권역 스타벅스 지점에서 4월부터 매월 특정 요일(오후 7시)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대학로점은 매주 월요일, 신촌명물거리점은 매주 화요일, 건국대점은 매주 수요일, 광운대점은 매주 목요일에 프로그램이 열린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www.wisdo.me)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각 지점마다 매월 2번은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셜벤처 위즈돔(wisdome)이 협력하여 성공한 선배창업가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과 함께 창업멘토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6-04-04
  • 학벌‧스펙이 아닌 직무와 능력중심으로 !
    ■ A기업은 최근 입사지원서에서 사진, 수상경력, 동아리 활동, 어학연수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삭제하여 능력중심 채용을 강화하고 있다. ■ B기업은 모집 분야별 직무내용을 공고에 기재하여 지원자들이 관련 직무필요역량을 사전에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문제를 적성검사에 일부 반영하여 직무상황에서의 능력 검증도 강화하기로 했다. ■ C기업은 면접위원들이 직무능력과 무관한 질문을 하지 않도록 가이드 및 교육을 하고 있으며 개인신상, 가족관계 등에 대한 질문도 금지시키고 있다. ■ D기업은 인사팀이 아닌 실제 채용할 부서의 직무 전문가들이 직접 자기소개서를 읽고 직무경험중심으로 평가(평가시 지원자 이름 이 외에 출신학교, 자격증, 어학 등 개인 스펙은 볼 수 없음)하고 있으며 ‘15년부터 일반 전형의 경우 어학 기준을 철폐했고 올해부터는 사진 입력도 폐지했다. ■ E기업은 파워블로거, 매니아, 덕후, 경진대회 수상자 등 특별한 능력과 경험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제도를 도입했다. 최근 학벌, 스펙 위주의 채용관행에서 벗어나 능력과 직무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부와 경제단체, 기업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부, 경제단체, 10대 그룹,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표 등 130여명은 28일(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직무와 능력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다짐하는 ‘능력중심채용 실천선언 대국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능력중심채용을 위한 실천선언’을 발표하고, 학벌과 스펙 중심의 채용관행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황교안 국무총리 등이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에서 열린 능력중심채용 대국민 선포식에서 축사 및 희망메세지판을 보여주는 축하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동안 취업준비생들은 기업들의 명확하지 않은 채용기준에 따라 불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였으며,입사지원서에 직무능력과 상관없는 인적사항 기재를 요구하거나, 면접에서 업무와 무관한 사적인 질문을 하는 등 채용과정에서의 기본적인 사항이 지켜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실천선언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정부와 경제단체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채용과정 전반의 불합리한 사항들을 개선하고자 하는 다짐과 노력을 정리한 것이다. 특히, 이번 실천선언은 취업준비생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것으로 구직자들의 불필요한 스펙 경쟁을 막고, 직무와 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천선언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실천선언 항목별로 높은 호응도를 보이는 등 기업의 자발적인 채용관행 개선 노력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응한 취업준비생의 92.9%가 기업의 채용관행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고 업무와 무관한 인적사항 및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는 관행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그간 정부는 학벌‧스펙보다는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관행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였다. 먼저, 공공부문의 능력중심채용 선도‧모범사례 구축을 하고, 130개 공공기관에 능력중심 채용방식을 도입(’15년 105개 기관 5,877명 채용공고 완료)하였다. 아울러 능력중심채용 도입의지가 있어도 비용, 전문가 등 여건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387곳)을 지원하였으며, 대기업과는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을 위한 MOU”(’13~’15년 28개 기업)를 체결하여 자율적인 변화를 유도하였다.이처럼 학벌‧스펙보다는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채용한 결과, 긍정적인 변화의 모습이 기업에서 나타나고 있다. 공공기관의 경우,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 서부발전,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은 신입직원 중도 퇴사율이 감소하였고,출신대학 분포와 고‧전문대졸 출신 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신입직원 직무교육기간과 허수지원자도 감소하였다. 또한, 지난해 ‘전경련’이 20대 그룹을 조사‧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원 서류에 학점‧어학성적, 개인정보를 축소 또는 삭제하는 등 대기업에서도 능력중심채용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업과 정부는 이번 실천선언을 능력중심채용의 초석으로 삼아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채용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부터 지켜나가기로 약속하였다. 정부는 오늘의 실천선언이 능력중심채용 분위기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올해부터 매년 경제단체와 함께 기업의 채용관행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권역별 상설설명회 개최는 물론 대학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대학관계자, 인사담당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능력중심채용의 필요성과 관련 정보들을 적극 소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련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홈페이지에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며 채용관행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 능력중심채용을 위한 실천 선언 >  우리는 구직자들의 불필요한 스펙 경쟁을 막고, 직무와 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실천할 것을 선언한다. 1.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하는 등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시스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구직자들에게 채용기준과 절차를 사전에 명확히 알린다. 3.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전형을 지양하여 적합한 직무 능력을 갖춘 이들의 채용기회를 확대한다. 4. 합리적 이유 없이 사진, 연령, 출신지역, 가족관계 등 불필요한 인적사항을 요구하지 않는다. 5. 업무와 무관한 어학성적, 해외연수, 사회봉사 등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는다. 6. 면접 시 구직자의 인격을 존중하며, 업무와 관계없는 사적 질문은 하지 않는다. 7. 채용과정에서 취득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구직자의 요구가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채용서류를 반환한다. 8. 부당한 취업청탁이나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9. 채용 전 실습생, 견습생, 인턴 등에 대해서도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을 통해 청년들의 열정을 보호한다. 10. 능력중심채용이 평가, 보상, 교육훈련, 배치전환, 퇴직관리 등 인사관리 전반에 걸친 직무‧성과 중심의 인력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 벤처뉴스
    2016-03-29
  • 한국잡월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 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는 3월 23일(수) 오후 3시, 한국잡월드 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진로직업교육‧직업체험 내실화와 진로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확산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한국잡월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선발한 직업·진로교육의 사각지대 중학생 약 1,000여명에게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3월 23~24일 2일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세종시교육청은 진로교사 연수프로그램 및 진로행사 진행시 한국잡월드의 직업체험과 진로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자유학기제의 조속한 정착과 직업·진로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홍보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잡월드 장대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및 행사를 계기로 세종특별자치시 중학생의 건전한 직업관 및 근로의식 형성을 유도하고, 자신의 꿈을 키우고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16-03-24
  • 분당․판교지역, 청년고용의 ‘메카’로 만든다
     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청장 황계자)은 최근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에 보다 실천적으로 대처하고자 성남지역 청년고용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청년고용협의회는 성남 지역의 청년고용 관련 유관기관・단체 등을 모아 청년 구인・구직・창업・훈련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청년고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로 구성됐다.   청년고용협의회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성남시 일자리센터, 경기창조혁신센터, 산업인력공단,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천대), 한국폴리텍대학도심형캠퍼스, 동서울대학교 등 청년 취업・창업 지원기관 참여와 함께,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성남상공회의소, 판교 테크노밸리지원본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주)제니엘, (유)인지어스 등 기업모임과 유관 단체들도 참여한다.   협의회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 방안 △구직자의 수준별/욕구별 맞춤형 취업지원 방안 △취업・창업・훈련 등 고용관련 정보 공유 △기관 간 역할 분담 및 실질적인 협업 방안 △청년 고용정책 홍보/활용 방안 등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정기(분기별) 또는 수시(필요시)로 논의한다.   황계자 성남지청장은 “성남지역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it산업과 융합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핫플레이스로 청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성남지역의  유관 단체들이 긴밀하게 협업해 성공사례를 만든다면 좋은 선례가 되어 타 지역 청년 고용 시장에도 훈풍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16-03-22
  • 중진공-미래에셋그룹 中企 투자활성화 MOU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과 미래에셋그룹(회장 박현주)은 3월 7일 경남 진주에 소재한 중진공 본사에서 중소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과 최현만 미래에셋그룹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미래 성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IPO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전국의 31개 지역본(지)부를 활용하여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미래에셋그룹은 중진공이 발굴한 기업에 대해 투자유치 기회와 IPO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중진공과 한국 자본시장의 대표 금융기관인 미래에셋그룹이 중소기업 투자활성화와 지속성장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중진공의 투융자복합금융을 미래에셋그룹의 중소벤처기업 지원분야와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벤처뉴스
    2016-03-09
  •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 기념, 최대 50% 할인!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제 1회 소상공인의 날’과 ‘소상공인 주간’을 맞이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소상공인 축제 기간인 2월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 ‘우리동네 슈퍼(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설맞이 세일전 때보다 약 4배 증가한 전국 2,900여개 동네슈퍼(나들가게)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세일상품은 라면, 즉석밥, 즉석카레, 참치 등 90여개 상품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세일상품은 나들가게협의회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주도하여 설명절 이후 기름진 음식에 휴유증을 느낀 고객을 위한 대용식품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라면 등 일부상품은 추가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제 1회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의 성공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도 대대적인 홍보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중 참여점포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께는 치약 또는 물티슈를 증정하는 고객감사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우리동네 소상공인축제’ 홈페이지를 SNS 공유하거나, 공식 축제 참여업소 방문 인증샷, 단골가게 응원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 페이 등을 지급할 예정으로 이벤트 사이트(happyweek.modoo.at)에서 참여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 정영훈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전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에 동네슈퍼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골목상권의 소비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지원하게 되었다” 라며 '이번 행사로 우리동네 슈퍼 및 나들가게가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올해 ‘제 1회 소상공인의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동네슈퍼 뿐만 아니라 전 소상공인 업종이 골목상권의 자생적 성공모델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벤처뉴스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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