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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도 공간을 측정할 수 있어요
    길을 걸어가다가 땅을 측량하는 모습을 보거나, 교과서나 책에서 사진이나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바다 공간을 측정하는 모습은 본 경험이 적어서 어떻게 측량하는지 상상하기 어렵다.   바다 물 아래 공간을 측정하는 것은 해양조사 또는 탐사라고 불린다. 해양조사/탐사로는 해저지형조사, 해저지층탐사, 해저면영상탐사, 수로측량이 가능하다. 해저지형조사는 다중빔 음향측심기를 이용하여 수심 및 정밀한 해저지형 확인으로 다양한 해양 정보 자료를 제공한다. 항해위험물조사, 해저구조물의 설치상태조사, 인공어초 적지 및 시설상태조사, 댐퇴사량조사, 항만설계 및 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다. 해저지층탐사는 저주파/고주파를 이용하여 해저하부의 지층에서 반사되거나 굴절되어 돌아오는 것을 수신기로 기록하여 퇴적층 및 지층의 특성을 규명하고 매몰체 및 자원탐사, 지질 및 지층구조 조사 등에 활용한다. 해저면영상탐사는 측면주사음파탐사기를 사용하여 물체에서 일으키는 산란파를 수신하고 기록함으로써 해저면에 존재하는 개체의 광역 영상을 제공하는데 해저 목표물 탐색, 해저면 상태조사, 해저 자원 조사 등에 활용 가능하다. 수로측량은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한 해도 작성을 목적으로 바다, 하천, 호수 등의 수심, 지질, 지형, 지자기, 섬과 암초의 위치, 조류, 해류 등을 측정한다. 항만측량, 항로측량, 연안측량, 해양측량 등이 있다.     해양조사·탐사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는 한국공간정보가 있다.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Dynamis KSI 차세대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로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하며 모범 복지 경영을 실현한다. 또 변화지향적 전문가 그룹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역동적인 연구와 창의적 도전을 하며, 고객감동과 가치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 벤처뉴스
    2021-04-16
  • 인내심이 짧은 MZ세대 맞춤 주문 시스템 ‘앤오더’
    MZ세대들이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 잡으며 MZ세대에 맞춤형 서비스들이 도입되고 있다. 인내심이 짧은 MZ세대 맞춤형 빠른 주문-짧은 대기 시스템 개발이 대표적이다. 대기업 프랜차이즈에서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소비자들이 부담할 수 있는 주문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소규모 개인 업장에서도 더 빠르게 주문하고, 대기 시간을 더 줄이고 싶은 마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앱을 구축할 여력이 없는 개인 카페들은 그저 ‘그림의 떡’ 일뿐이다.   이러한 사장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한 회사가 있다.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앤오더 서비스이다. 팀더블유의 설명에 따르면 앤오더는 O2O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는 불편함까지 줄인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고객이 카카오톡에서 카페 이름을 검색해서 채팅창에 주문하면, 카페에 주문 알림이 전송된다. 카페에서는 순서에 따라 음료를 제조하면 고객은 예상 완성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바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고객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며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매장별 맞춤 할인 혜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낮출 수 있으며, 고객 응대 시간을 줄여 더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코로나 감염 위험도 줄여 고객과 매장 입장 모두 윈윈인 서비스이다.   현재 앤오더 서비스는 야구장에서 사용하는 ‘야구앤오더’, 대학 교내에서 사용하는 ‘캠퍼스앤오더’, 건물 내에서 사용하는 ‘건물앤오더’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잠실야구장에 있는 모든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한 ‘야구앤오더’의 경우, 도입 후 주간 매출이 20% 상승한 효과를 확인했다.    
    • 벤처뉴스
    2021-04-16
  • 업계 최초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을 부착, 숨쉬기 편안한 마스크 Air Farm 출시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악화하여감에 따라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기대감은 줄어들고 있다. 길어지는 마스크 생활과 더워지는 날씨, 마스크를 써도 늘어나는 확진자 수 때문에 사람들의 마스크 생활에 대한 불편함은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쾌적한 마스크 생활을 위해 스마트 웨어러블 마스크 기기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청에 따라 코넥스온텍에서 업계 최초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을 적용하여 호흡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Air Farm을 출시했다. 탈부착이 가능하여 마스크 본체 세척이 가능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편리하다. 여분의 전동 팬 케이스를 사용하여 사용 시간을 증가할 수 있고, 충전도 편하다. 그에 반해 소음은 도서관(40dB)보다 작은 30dB보다 수준으로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최대 풍량도 서있기(8l/m), 걷기(26l/m), 달리기(43l/m)보다 큰 57l/m 수준으로 최대 풍량 203cfm을 자랑한다.   추가로 일반 마스크를 사용할 때 안경에 김이 서리고, 숨을 쉴 때 습도 때문에 화장이 번지는 불편함까지 해소했다. 매일 버려야 하는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필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 전자 마스크를 활용하여 체온 감지로 발열도 확인하고, 체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염 위험 경고도 해준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마스크 디자인, FDA 인증받은 소재 필터, UVC LED 활용한 살균, 안면 구조에 최적화된 내부 금형, 통증을 완화한 실리콘 뒷머리 끈을 활용하여 착용의 편안함과 마스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온 측정 센서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줄였다. 그런데도 불가하고 이 반영구 마스크를 사용 비용은 매년 6만 원 수준의 필터 값뿐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벤처뉴스
    2021-04-16
  • 모두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앤오더’ 주문하세요
    대기업 프랜차이즈에서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소비자들이 부담할 수 있는 주문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소규모 개인 업장에서도 더 빠르게 주문하고, 대기 시간을 더 줄이고 싶은 마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앱을 구축할 여력이 없는 개인 카페들은 그저 ‘그림의 떡’ 일뿐이다.   이러한 사장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한 회사가 있다.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앤오더 서비스이다. 팀더블유의 설명에 따르면 앤오더는 O2O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는 불편함까지 줄인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고객이 카카오톡에서 카페 이름을 검색해서 채팅창에 주문하면, 카페에 주문 알림이 전송된다. 카페에서는 순서에 따라 음료를 제조하면 고객은 예상 완성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바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고객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며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매장별 맞춤 할인 혜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낮출 수 있으며, 고객 응대 시간을 줄여 더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코로나 감염 위험도 줄여 고객과 매장 입장 모두 윈윈인 서비스이다.   현재 앤오더 서비스는 야구장에서 사용하는 ‘야구앤오더’, 대학 교내에서 사용하는 ‘캠퍼스앤오더’, 건물 내에서 사용하는 ‘건물앤오더’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잠실야구장에 있는 모든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한 ‘야구앤오더’의 경우, 도입 후 주간 매출이 20% 상승한 효과를 확인했다.    
    • 벤처뉴스
    2021-04-15
  • 세계 최초 UVC LED 살균 마스크 Air Farm 출시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악화하여감에 따라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기대감은 줄어들고 있다. 길어지는 마스크 생활과 더워지는 날씨, 마스크를 써도 늘어나는 확진자 수 때문에 사람들의 마스크 생활에 대한 불편함은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쾌적한 마스크 생활을 위해 스마트 웨어러블 마스크 기기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청으로 코넥스온텍에서 세계 최초로 UVC LED 살균 마스크 Air Farm을 출시했다. 대부분 마스크 기기에는 수은 UV 램프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수은램프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은이 포함되어서 건강에 위험이 되고, 파손 위험이 있으며 수평도 최대 만 시간 내외로 짧았다. 그러나 UV-C LED의 경우 가격이 높지만, 수은이 없어 안전하고, 수은램프보다 내구성도 높다. 수명도 만 시간에서 오천 시간 내외로 긴 편이며 크기도 일 센티미터 내외로 짧은 편이다.     추가로 일반 마스크를 사용할 때 숨쉬기 불편하고, 안경에 김이 서리고, 숨을 쉴 때 습도 때문에 화장이 번지는 불편함까지 해소했다. 매일 버려야 하는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필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 전자 마스크를 활용하여 체온 센싱으로 발열도 확인하고, 체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염 위험 경고도 해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 공기역학을 고려한 마스크 디자인, FDA 인증받은 소재 필터, UVC LED 활용한 살균, 안면 구조에 최적화된 이너 몰드, 통증을 완화한 실리콘 뒷머리 끈을 활용하여 착용의 편안함과 마스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온 측정 센서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줄였다. 그런데도 불가하고 이 반영구 마스크를 사용 비용은 매년 6만 원 수준의 필터 값뿐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벤처뉴스
    2021-04-15
  • 최우수 육상과 해상 공간 정보 전문가 집단 한국공간정보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Dynamis KSI 차세대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로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하며 모범 복지 경영을 실현한다. 또 변화지향적 전문가 그룹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역동적인 연구와 창의적 도전을 하며, 고객감동과 가치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업분야로는 해양조사/탐사, 해양물리, 해양생태/환경, 측지측량, 하천 및 해빈측량이 있다. 보유 면허로는 수로사업등록증, 수로측량업, 해양관측업, 측지측량업 등 22개의 전문적 면허를 획득하였다.   지식재산권도 ‘수치정보의 오차확인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수치지도업데이트시스템’과 ‘저수심 측량용 소형보트 싱글빔 거치 프레임 구조’, ‘멀티형 센서 손상 방지용 프레임’, ‘지형 변화에 따라 수치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수치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수치지도제작시스템’,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수심측량 장비의 흘수변화 관측시스템’, ‘싱글빔 응향측심기의 DGPS 통합형 전원공급장치’에 대한 6건의 특허를 획득하였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김승현 대표이사는 ‘한국공간정보는 정확한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공간정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건설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공간측량 선도 기업으로서 방향성을 표현했다.  
    • 벤처뉴스
    2021-04-15
  • 한국의 공간측량 선도기업 한국공간정보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Dynamis KSI 차세대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로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하며 모범 복지 경영을 실현한다. 또 변화지향적 전문가 그룹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역동적인 연구와 창의적 도전을 하며, 고객감동과 가치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업분야로는 해양조사/탐사, 해양물리, 해양생태/환경, 측지측량, 하천 및 해빈측량이 있다. 보유 면허로는 수로사업등록증, 수로측량업, 해양관측업, 측지측량업 등 22개의 전문적 면허를 획득하였다.   지식재산권도 ‘수치정보의 오차확인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수치지도업데이트시스템’과 ‘저수심 측량용 소형보트 싱글빔 거치 프레임 구조’, ‘멀티형 센서 손상 방지용 프레임’, ‘지형 변화에 따라 수치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수치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수치지도제작시스템’,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수심측량 장비의 흘수변화 관측시스템’, ‘싱글빔 응향측심기의 DGPS 통합형 전원공급장치’에 대한 6건의 특허를 획득하였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김승현 대표이사는 ‘한국공간정보는 정확한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공간정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건설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공간측량 선도 기업으로서 자신감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 벤처뉴스
    2021-04-14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너무나 답답하다면
    지난 12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가운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직원과 불편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9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발표했다. 방 대본에 따르면 12일부터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일부 시설에만 적용되던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모든 시설로 확대된 것이다.   코로나 19가 시작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코로나 종식은 쉽지 않다.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코로나 공동대응 TF 중앙임상 위원장은 ‘코로나 백신 나와도 팬더믹 상황이 종결되기 힘들고, 마스크 착용보다 효과가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R.레드필드 국장은 ‘코로나 백신 효과 70%에 불과, 마스크가 더 낫다.’고 말했고, 독일 바이러스학자 드로스텐 박사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돼도 마스크 계속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 19가 유행한 지 1년이 넘어가는 와중에 실내 마스크까지 의무화되며 마스크에 대한 사람들의 불편함은 심화하고 있다. 매일 끼는 마스크에 귀가 아프고, 습기로 인해 피부는 나빠져만 간다. 이제 다시 여름이 되어가며 마스크에 대한 불만과 불편은 커져만 가는데 마스크를 벗는 시기는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 공동대응 TF 중앙임상 위원장은 ‘코로나 백신 나와도 팬더믹 상황이 종결되기 힘들고, 마스크 착용보다 효과가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한 만큼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주식회사 코넥스온텍은 마스크 착용의 불편함을 줄이고 편안함을 극대화한 마스크 웨어러블 스마트 공기청정기 ‘Air Farm’을 개발했다. Air Farm은 마스크의 모양으로, 마스크의 비말 차단 기능에 공기정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일반 마스크를 사용할 때 숨쉬기 불편하고, 안경에 김이 서리고, 숨을 쉴 때 습도 때문에 화장이 번지는 불편함까지 해소하여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였다. 매일 버려야 하는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필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 전자 마스크를 활용하여 체온 센싱으로 발열도 확인하고, 체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염 위험 경고도 해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 공기역학을 고려한 마스크 디자인, FDA 인증받은 소재 필터, UVC LED 활용한 살균, 안면 구조에 최적화된 이너 몰드, 통증을 완화한 실리콘 뒷머리 끈을 활용하여 착용의 편안함과 마스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온 측정 센서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줄였다. 그런데도 불가하고 이 반영구 마스크를 사용 비용은 매년 6만 원 수준의 필터 값뿐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벤처뉴스
    2021-04-14
  • 마스크를 바르게 쓰는 당신이 영웅
    지난 12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가운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직원과 불편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9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발표했다. 방 대본에 따르면 12일부터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일부 시설에만 적용되던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모든 시설로 확대된 것이다.   코로나 19가 시작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코로나 종식은 쉽지 않다.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코로나 공동대응 TF 중앙임상 위원장은 ‘코로나 백신 나와도 팬더믹 상황이 종결되기 힘들고, 마스크 착용보다 효과가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R.레드필드 국장은 ‘코로나 백신 효과 70%에 불과, 마스크가 더 낫다.’고 말했고, 독일 바이러스학자 드로스텐 박사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돼도 마스크 계속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이 코로나 백신에 대한 희망보다 마스크의 보조수단으로 이야기하며, 마스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의 최우선 수단이 된 것이다. 더워지는 날씨에 습하고 불편한 느낌은 더욱 심화할 것이다. 그러나 마스크를 바르게 쓰는 행위가 남으로부터 나를 지킬 뿐만 아니라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위험도 줄이는 행동이기 때문에 모두가 바른 마스크를 써야만 코로나는 종식될 것이다.   마스크의 불편함이 심하다면 웨어러블 마스크 기계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코넥스온텍의 스마트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Air Farm은 일반 마스크를 사용할 때 숨쉬기 불편하고, 안경에 김이 서리고, 숨을 쉴 때 습도 때문에 화장이 번지는 불편함까지 해소했다. 매일 버려야 하는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필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 전자 마스크를 활용하여 체온 센싱으로 발열도 확인하고, 체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염 위험 경고도 해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 공기역학을 고려한 마스크 디자인, FDA 인증받은 소재 필터, UVC LED 활용한 살균, 안면 구조에 최적화된 이너 몰드, 통증을 완화한 실리콘 뒷머리 끈을 활용하여 착용의 편안함과 마스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온 측정 센서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줄였다. 그런데도 불가하고 이 반영구 마스크를 사용 비용은 매년 6만 원 수준의 필터 값뿐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벤처뉴스
    2021-04-13
  • 한국공간정보만의 공간측량 노하우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Dynamis KSI 차세대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로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하며 모범 복지 경영을 실현한다. 또 변화지향적 전문가 그룹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역동적인 연구와 창의적 도전을 하며, 고객감동과 가치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업분야로는 해양조사/탐사, 해양물리, 해양생태/환경, 측지측량, 하천 및 해빈측량이 있다. 보유 면허로는 수로사업등록증, 수로측량업, 해양관측업, 측지측량업 등 22개의 전문적 면허를 획득하였다.   지식재산권도 ‘수치정보의 오차확인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수치지도업데이트시스템’과 ‘저수심 측량용 소형보트 싱글빔 거치 프레임 구조’, ‘멀티형 센서 손상 방지용 프레임’, ‘지형 변화에 따라 수치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수치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수치지도제작시스템’,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수심측량 장비의 흘수변화 관측시스템’, ‘싱글빔 응향측심기의 DGPS 통합형 전원공급장치’에 대한 6건의 특허를 획득하였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김승현 대표이사는 ‘한국공간정보는 정확한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공간정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건설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공간측량 선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나타냈다.  
    • 벤처뉴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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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동열 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7번 “포개기”이란?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7번에 해당하는 ‘포개기’(nesting)이다. 기업들이 포개기 원리를 활용하여 어떤 제품들을 개발하였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포개기(nesting)포개기 원리는 하나의 객체 또는 여러 개의 객체를 다른 객체 속에 넣거나 통과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즉, 둘 이상의 사물을 하나의 사물에 포개 넣어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있다. ▲ 핸드폰 DMB ‘안테나’ 대표적인 사례로 안테나를 들 수 있다. 안테나는 길이가 길어야만 전파를 수신하는 역할을 제대로 한다. 안테나를 한 개의 관으로 길게 만들면 접을 수 없어 사용 또는 보관하기가 매우 불편하다. 길이가 짧고 넓이가 다른 여러 개의 관으로 포개기 원리를 이용하여 안테나를 만들면 사용할 때는 펼쳐서 사용하고 보관과 이동을 할 때는 접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종이컵 또 다른 예로 컵의 모양을 살펴보면 컵의 주둥이 부분보다 받침대 부분이 좁기는 하지만 여러 개를 포개서 보관하기는 어렵다. 컵을 포개서 보관 하면 두세 개 정도는 포갤 수 있다. 많은 숫자의 컵을 보관하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포개기 원리를 이용하여 종이컵이 개발되었다. 이 컵은 일회용이기도 하지만 컵의 주둥이 끝부분까지 겹치게 되어 아래의 그림 같이 필요한 만큼 포개기를 하여 보관할 수 있다. ▲ 은행 ATM기기 금융기관은 입출금과 같은 단순 업무를 기계에 의존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의 창구직원들이 처리하던 입출금 업무를 기계가 대신하고 있는 것. 직원들은 대출, 신규회원관리업무, 보험, 연금 등 업무를 하고 있으며, 은행 안에 ATM기기를 설치하여 24시간 입출금업무를 처리 할 수 있다.이처럼 7번 포개기 원리는 공간 효율성과 공간이동 편리성을 높이는데 활용되고 있다.    [약력]   ▪ 경영학박사   ▪ 경영지도사   ▪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 TRIZ활용연구소장   ▪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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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6
  • (백동열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6번 “다용도:범용성”이란?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6번은 ‘다용도’(universality)이다. 기업들이 다용도원리를 활용하여 어떤 제품들을 개발하였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다용도/범용성(universality)다용도 원리는 한 가지 사물이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것으로 하나의 부품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이 된다면 나머지 다른 부품은 필요 없게 된다는 것이다. ▲ 다양한 기능의 복합기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사무용기기하면 복사기, 팩스, 스캔 등이 있다. 많은 사무기기들을 좁은 장소에 모두 비치하여 사용한다면 공간이 매우 협소해 질 것이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하여 1대의 사무용기기에서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복합기가 개발되었다. 복합기가 복사기, 팩스, 스캔 등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무용 기기들을 기능별로 각각 구매할 필요가 없게 된다. ▲ 고기 굽는 불판을 대신하는 솥뚜껑 음식점에서 고기 굽는 불판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평면으로 되어 있다. 평면으로 되어 있다 보니 고기를 구울 때 기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기름에 고기가 범벅이 되곤 한다. 이 경우에 아무리 좋은 고기더라도 제 맛을 느낄 수가 없게 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밥을 지을 때 사용되는 가마솥 뚜껑을 이용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고기 굽는 불판을 솥뚜껑으로 대신한다면 경사진 면에 고기를 구우면서 기름은 모두 제거 되고, 고기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된다. 다방의 종업원하면 주방에서 물을 끓이고 커피를 타서 내어주는 역할과 홀에서 배달을 하는 역할로 나누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 하였다. 반면 커피숍의 바리스타는 커피를 주문 받아 제조도하고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 다역을 하고 있으며, 이용 후에 빈 용기는 고객이 직접 반납하는 셀프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위와 같이 6번 다용도원리는 하나의 사물 또는 사람이 여러 가지 기능을 함으로써 공간, 시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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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1
  • (백동열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5번 “통합”이란?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5번은 통합(consolidation)이다. 일상생활에서 통합과 관련된 사례는 매우 많은데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자.◆ 통합(consolidation)통합원리는 동질적이거나 연속적으로 작동하는 사물들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거나 동작을 시간적으로 통합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유사한 동작이나 시간적으로 여러 번 작업을 나누어서 해야 할 것들을 결합하거나 동시에 시행하라는 것이다. ▲ 공간적 통합이 된 가스레인지 일예로 가스레인지를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버너가 1구, 2구, 3구, 4구 형태로 나온다. 1개의 버너가 있는 가스레인지로 요리를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소비되어 원하는 시간에 요리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경우 버너가 여러 개 통합되어 있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면 요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통합을 ‘공간적 통합’이라고 한다. ▲ 시간적으로 통합된 사례 ‘핸즈프리’ 또 다른 사례는 연속적인 동작을 시간적으로 통합되는 경우다. 자동차용 핸즈프리는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전화통화를 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된 것이다. 자동차에 핸즈프리 제품을 장착함으로써 자동차와 핸즈프리가 연속적인 동작을 시간적으로 통합한 경우가 된다.기업도 결합과 통합을 비즈니스 모델에 활용하고 있다. 쇼핑몰하면 여러 가지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최근 쇼핑몰의 구성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유통센터가 형성되어 있고 영화관, 전시장, 음식점이 함께 있는 경우가 있다. 좀 더 구색을 갖춘 곳은 스포츠센터나 병원이 쇼핑몰에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한 장소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쇼핑몰이 진화하고 있다. 동네 작은 규모의 빌딩에서 볼 수 있는 간판 중에 1층은 치과, 2층은 내과, 3층은 이비인후과, 4층은 한의원으로 구성되어 종합병원과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는 복합건물을 볼 수 있다. 이 또한 결합과 통합을 활용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금융기관 PB(Private Banking)서비스는 자산관리, 자산운용, 부가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사업모델이다. 과거에는 금융기관하면 예금과 인출에 관련한 서비스를 주요업무로 취급했는데 최근 들어 고객의 니즈에 따라 대부분의 은행들이 PB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여러 가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와 같이 대분의 은행들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통합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력]   ▪ 경영학박사   ▪ 경영지도사   ▪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 TRIZ활용연구소장   ▪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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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4
  • (백동열 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4번 “비대칭”이란?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4번에 해당하는 비대칭(asymmetry)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을 적용하여 보자.◆ 비대칭(asymmetry)비대칭원리는 대칭이면 비대칭으로 하고 비대칭이면 좀 더 비대칭정도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기존의 것과 다르게 차별화를 해보라는 것이다. 잘 못 이해하면 반대로 해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으나 완전하게 정반대로 하라는 것은 아니다. 대칭과 비대칭일 경우 비대칭의 정도를 높이거나 낮춰보라는 것이다. ▲ 비대칭을 활용한 신축건물 예를 들어 최근 건물 신축하는 것을 살펴보면 과거의 건축방식의 대부분은 외형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건물이 신축되었으나 최근 들어 건물의 외형은 사면이 모두 직각을 이루지 않고 일부 면을 대각선으로 건축을 하므로 미적인 감각을 한층 더 살릴 수 있는 건물을 볼 수 있다. ▲ 가변차선 도로 자동차 도로건설을 비대칭원리를 활용한 사례다. 좁은 자동차도로를 원활하게 활용하기 위하여 가변차선을 만드는 경우를 살펴보자. 진행방향의 차량이 많으면 가변차선을 진행방향으로 유도하고 반대방향으로 차량이 많으면 반대방향으로 가변차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또는 처음부터 진행방향과 반대방향의 차선수를 다르게 할 수도 있다. 비대칭원리를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한 사례를 살펴보자. 커피숍 하면 커피를 판매하는 장소다. 그런데 ‘민들레 영토’ 같은 커피숍에서는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거나 그룹미팅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전략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커피재료를 판매하는 회사는 일반적으로 재료만 판매하지 제조를 동시에 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스타벅스’는 커피원료와 커피제조를 동시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하고 있다. ▲ 독서를 겸할 수 있는 커피숍                                              ▲ 판매용 원두커피 이와 같이 비대칭원리는 기존 것과 똑같이 하지 말고 다르게 차별화하라는 주문이다.   [약력]   ▪ 경영학박사   ▪ 경영지도사   ▪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 TRIZ활용연구소장   ▪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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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7
  • (백동열 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3번 “국소적 성질”이란?
    ▲ 백동열 박사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3번에 해당하는 국소적 성질(Local quality)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을 적용하여 보자. ◆ 국소적 성질(Local quality)국소적 성질은 전체 중에 일부분을 다르게 하자는 것인데,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전체를 똑같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 삶에서 주거 환경을 살펴보면 과거 인구수가 적을 때는 방과 화장실, 거실과 부엌이 외부에 따로 따로 있었으나, 편리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화장실과 부엌이 집안으로 들어와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통합으로도 설명도 할 수 있으나 거실의 일부를 주방으로 사용하고 방의 일부를 화장실로 사용하므로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반듯이 전체를 똑같이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 방과 화장실 및 다용도실                                            ▲주방과 거실 열차카페도 국소적 성질을 활용한 사례다. 열차에서 승객들에게 음식을 판매하기 위하여 판매원이 직접 손수레를 이용하여 옮겨가면서 판매만 하였으나 2007년부터 승객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열차카페를 만들어 승객들이 노래방을 이용하거나, 컴퓨터를 즐길 수 있으며, 차와 음료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같이 전체 열차 중 중간쯤에 열차카페를 만들어 승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경영전략으로 국소적 성질을 활용한 사례다. ▲ 열차카페 국소적 성질을 활용한 사례에 식판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다. 일반 식판위에 여러 가지 반찬과 밥 그리고 국을 각각의 그릇을 이용하여 담는다면 많은 숫자의 그릇이 필요하다.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하여 식판의 모양을 여러 가지로 만들어 식판위에 여러 가지 음식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와 같이 식판을 국소적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여러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다. ▲ 식판 이밖에 머리스타일이나 옷 스타일 등을 꾸밀 때도 포인트를 주기 위하여 국소적으로 장신구를 이용하기도 한다.[약력]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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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0
  • (백동열 박사의TRIZ) 발명의 원리 2번 “분리 및 추출”이란?
    ▲ 백동열 박사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2번에 해당하는 분리 및 추출(Removing, Extracting)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사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을 통해 확인해 보려 한다.◆ 분리 및 추출(Removing, Extracting)분리 및 추출을 다르게 표현 한다면 “필요한 것은 빼내고 필요 없는 것은 제거시켜보자.”로 표현해볼 수 있다. 이는 우리 몸에 종기가 생겼다면 몸에 필요 없는 종기만 도려내면 되지 몸 전체를 힘들게 하는 치료는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최근 미국 텍사스대학 의과대학의 산타누 보스 박사에 의하여 정상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죽이는 바이러스가 발견돼 새로운 암 치료 수단으로 기대된다고 메디컬뉴스 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바이러스는 정상세포가 아닌 종양에서만 증식하는데, 정상세포는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지만 암세포는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정상세포를 분리하고 암세포만 죽이는 분리원리를 이용한 사례이다. ▲ 암세포만 죽이는 바이러스 이번에는 소리를 “추출”하여 활용한 사례를 들어보자. 경제가 어려워지면 집에 도둑들이 많이 들어오게 된다. 이럴 경우 집에 경비원을 둘 수도 있고, 개를 이용하여 지키게 할 수도 있지만, 개가 짓는 소리를 추출하여 녹음한 것을 도둑들이 침입하려 할 때 자동으로 소리를 내게 하여 침입을 못하게 할 수 있다.또한, 우리의 삶 중에서도 추출이란 원리를 너무 많이 활용하고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직업을 선택하기 위하여 회사에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자기 소개서이다.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에 대한 수십 년간 살아온 이야기를 단 몇 장에 담아내야 한다. 그리고 면접을 보기 위하여 자기 소개서를 단 몇 줄로 줄여서 간단명료하게 요약을 하여 설명을 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추출”은 물체에서 필요한 부분만 빼내거나, 혹은 물체에서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분리 및 추출의 원리를 이용한 사례를 더 들어보면 VVIP, 결론, 줄임말, 영화예고편, 스포츠의 하이라이트, 건강식품의 엑기스 등이 수많은 것들이 있다. 독자들도 한번 분리 및 추출 원리를 적용한 사례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약력]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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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6

정책 검색결과

  • 제2벤처붐 열기 속 국내 유니콘기업은 18개사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1년 말(2021.12.31.) 기준으로 확인된 국내 유니콘기업이 역대 최다인 18개사라고 밝혔다.   유니콘기업은 비상장기업으로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기업으로, 유니콘기업 수는 창업·벤처 생태계의 스케일업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   ’20년 말 국내 유니콘기업은 13개사였으며, ’21년에는 집계 이래 최다인 7개사가 추가되고 쿠팡(美, NYSE), 크래프톤(코스피) 등 2개사가 증권시장 상장으로 제외되면서 ’21년 말 기준 국내 유니콘기업은 총 18개사가 됐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17년(3개사)과 비교하면 불과 4년 만에 6배나 증가한 수치로, 제2벤처붐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랐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유니콘 기업 18개사는 국제 비교 시 주로 인용되는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 등재 11개사와 중기부가 투자업계와 국내·외 언론 등을 통해 추가 파악한 7개사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 기준(11개사)으로는 미국(489개사), 중국(171개사), 인도(53개사) 등에 이어 세계 10위로 나타났다.   ‘21년 새롭게 탄생한 국내 유니콘기업은 상반기에 확인된 두나무(업비트, 가상자산거래소), 직방(부동산중개), 컬리(마켓컬리, 신선식품배송)와, 하반기에 추가된 빗썸코리아(빗썸, 가상자산거래소),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인테리어커머스), 당근마켓(중고거래플랫폼), 리디(리디북스, 콘텐츠플랫폼) 등 총 7개사로 각자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한 스타트업들로 나타났다.   이번에 추가 파악된 유니콘기업들을 포함하면 ’21년 말 기준 비상장기업으로 기업가치 1조원을 돌파한 이력이 있는 기업은 27개사로 늘었다.  
    • 정책
    2022-02-15
  • 벤처기업 스톡옵션, 비상장주식 시가평가방법 다양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벤처기업 비상장주식의 시가를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하 ‘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15일(화)에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이 임직원 등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을 부여하거나 임직원 등이 스톡옵션을 행사할 때 비상장주식의 시가를 평가함에 있어서, 기존에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54조에 규정된 ‘보충적 평가방법(비상장주식을 평가할 때 자산, 부채, 순손익 등을 고려하여 평가하는 방법)’ 한 가지 방법만 인정했었다.   이번 개정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0조에 규정된 실제 거래가액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벤처업계에서는 벤처기업이 성장과정에서 초기에 재무구조가 취약하고, 투자를 받고 고속으로 성장하면서 기업가치 변동성이 커서 보충적 평가방법으로는 합리적인 시가 추정이 어렵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중기부는 보충적 평가방법 외에 매매사실이 있는 거래가액, 유사상장법인 평가방법 등 비상장 주식의 시가 평가 시 기업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예를 들어, 온라인게임을 개발하는 A사의 경우, ‘21.12월 기준 보충적 평가방법으로 산정한 시가는 2,503원이나, ’21.9월 투자를 받으면서 산정한 시가는 34,237원으로 나타나 보충적 평가방법만으로 합리적인 시가평가가 이뤄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벤처기업은 기업의 상황에 맞는 스톡옵션의 부여 및 행사가 가능질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는 지난 ‘21.8.26일 “글로벌 4대 벤처강국 도약을 위한 벤처보완 대책(관계부처 합동)“의 일환으로 벤처기업 주식매수선택권의 세제혜택 확대 및 제도개선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1.9월 벤처기업 스톡옵션 매뉴얼과 표준계약서를 제정해 배포했으며, ‘22년부터 행사이익 비과세 한도를 확대(행사이익 3천만원 → 5천만원)하고, 시가이하로 발행하는 스톡옵션에 대해서도 과세이연 특례를 적용하는 등 세제혜택을 확대했다.   또한, 임직원과 임직원이 아닌자에 대한 혜택을 구분하는 등 스톡옵션 제도개선을 위한 벤처기업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   중기부 박상용 벤처혁신정책과장은 “벤처기업이 스톡옵션을 활용해 우수인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며, “이번 비상장주식 시가평가 현실화로 벤처기업이 합리적으로 시가를 추정하고, 이를 통해 벤처기업 스톡옵션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책
    2022-02-15
  •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5,00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월 15일(화)에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22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과 원활한 회생과 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반 및 재기컨설팅 바우처’와 ’탄소중립 경영혁신바우처’ 지원으로 나누어 ’20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2차례에 걸쳐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유형의 이에스지(ESG) 및 아이피(IP) 컨설팅 등 2개 서비스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에스지(ESG) 컨설팅은 글로벌 및 국내시장의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이에스지(ESG) 경영 도입 요구가 확산 됨에 따라 제조 중소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체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또한, 재기컨설팅의 경우에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경영위기 기업인을 위한 개인회생컨설팅(240만원)을 신설해 중점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바우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3개 분야 18개 서비스로 이뤄진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분야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맞춤형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바우처 사업 1차 모집은 2월말부터 순차적으로 13개 관할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을 통해 사업공고가 진행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지역별 중점지원대상 업종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당 최고 5,000만원 한도에서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바우처 발급금액의 50~90%를 차등 지원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혁신바우처 플랫폼(http://www.mssmiv.com)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과 관련된 세부적인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내 콜센터(1811-3655)를 이용하면 된다.  
    • 정책
    2022-02-14
  • 창업중심대학에 '한양대, 호서대, 전북대, 강원대, 대구대, 부산대' 6개 대학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선정 결과, 한양대학교를 포함하여 6개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대학 내부의 창업 열기를 대학 밖으로 확산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 집중된 청년창업생태계를 개선해 대학을 지역청년 혁신창업의 거점이자 유니콘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창업중심대학 선정을 추진했다.   창업중심대학 선정은 ‘21년 12월 모집공고에 총 27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올해 1월 이루어진 서면평가를 통해 권역별 3배수 이내인 총 17개 대학을 발표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해당 17개 대학을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루어진 현장점검과 2월 9일 발표평가가 진행했다.   평가는 각각 민간, 유관기관, 학계 등의 외부전문가를 섭외하여 구성한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평가 결과, 수도권의 한양대학교, 충청권의 호서대학교, 호남권의 전북대학교, 강원권의 강원대학교, 대경권의 대구대학교, 동남권의 부산대학교가 권역별 최고 득점을 하여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선정은 2월 21일까지 이의신청에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선정이 확정된 이후에는 주관기관 협약체결 후, 별도 공고를 통해 성장단계별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을 진행하며,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기업 발굴·지원을 위한 대학별 자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정책진흥관은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선정된 대학뿐만 아니라 권역 내 청년 및 지역 창업기업들을 위한 창업지원 거점 역할 수행을 바란다”며,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6개 대학과 협력해 지역의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2-02-14
  • 21년 개인투자조합, 역대 최대 6,278억원 실적 달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1년도 개인투자조합(이하 조합) 결성 실적을 분석한 결과, ’21년도 조합 결성액이 ‘20년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역대 최대실적인 6,2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개인투자조합은 개인(엔젤투자자)이나 법인(창업기획자 등)이 최소 1억원 이상을 출자해 창업‧벤처기업에 출자금총액의 50% 이상 투자하고 수익을 얻는 목적으로 결성해 「벤처투자법」에 따라 중기부에 등록한 조합을 말한다.   ◇ 조합 결성액 역대 최대인 6,278억원, 조합 수도 2배 가까이 늘어   ‘21년 조합 결성액은 종전 역대 최대인 ’20년(3,324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한 6,278억원이며, 신규 결성 조합 수도 역대 최다인 ‘20년(485개) 대비 약 2배 증가한 910개로 집계됐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21년 1~4분기 모두 동 분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20년에 이어 조합 결성의 증가세가 지속됐다.   특히 조합 결성이 활발한 하반기 중 4분기에 역대 최대실적인 2,331억원(37.1%)이 결성돼 연간 최대실적인 6,278억원을 경신했다.   ◇ 조합 결성금액 증가, 개인 출자 비중 92%까지 급증해   ’21년 신규 결성된 조합을 결성금액별로 나누었을 때, 5억원 이상 ~ 10억원 미만의 조합은 309개로 전년(126개)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5억원 미만의 조합 비중은 매년 감소 중인 반면, 5억원 이상의 결성액이 큰 조합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21년 조합 출자자 현황을 살펴보면, 개인 출자자 수는 ’20년(8,162명) 대비 2배 이상 증가(+8,519명)한 1만 6,681명이고, 개인 출자액은 전년(2,393억원) 대비 2.4배 증가(+3,370억원)한 역대 최대인 5,763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제2벤처 열기(붐) 등의 영향으로 전문투자자뿐 아니라 일반 개인까지 비상장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년에 조합 결성이 급증한 것은 ‘18년 개인의 벤처기업 등에 대한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금의 소득공제 세제지원(소득공제 확대. 조특법 ’18.1.1. 시행. △100% 공제액: 1500만원 → 3000만원 이하 △공제율: 1500~5000만원 이하 50% → 3000~5000만원 이하 70%까지)을 확대했고, ’20년 조합 재산운용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의무비율을 대폭 완화(출자금 전액 → 50% 이상)하는 등 규제완화 효과에 최근 시장의 풍부한 자금 유동성이 더해졌기 때문이라 분석된다.   ◇ 조합 투자액도 역대 최대, 초기창업기업 투자 비중이 58%를 차지   ’21년도 조합의 신규 투자금액은 전년 대비 54.8% 증가한 4,013억원으로 투자액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투자기업 수는 최초로 1천개(1,005개)를 넘어섰다.   투자기업의 업력별로 볼 때, 3년 이하 초기창업기업에 대한 투자가 기업 수로는 68.2%며, 금액으로는 57.7%에 달했다. 이는 후속 투자가 늘면서 초기기업의 투자비중이 줄고 있는 벤처투자조합과 비교할 때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개인투자조합은 기업당 평균 4억원을 투자해 창업기업이 창업초기에 필요로 하는 종잣돈(시드머니, Seed Money)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조합 등록제 시행 이후 ’21년까지 누적 투자금액은 1조 1,268억원으로 전체 운용 중인 조합의 결성금액(1조 5,845억원)의 71.1%가 투자됐다.   중기부 전세희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지난해 결성액 6천억원은 ‘01년 조합 등록제도 시행 후 20년만에 달성한 1조원(’21.3월 기준) 규모의 약 60%가 한 해에 결성된 것”이며, “최근 증가 중인 조합 수와 결성금액에 맞춰 조합 업무집행조합원의 운용역량 요건 신설 및 출자지분 부담을 완화(5%→3% 이상)하는 내용의 「벤처투자법 시행령」을 올 6월까지 개정해 건전한 투자문화를 확산하고 엔젤투자가 촉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책
    2022-02-08
  • 중기부,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위한 ‘지방전용펀드’ 4,700억원 이상 조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벤처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지방전용펀드 4,700억원 이상 조성’ 등을 담은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을 4일 발표했다.   최근 5년 간 벤처투자는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비수도권 벤처투자 실적 역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비수도권 벤처투자 비중은 약 20% 내외 수준에 머물러 수도권 편중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작년 수도권의 벤처투자 집중도는 약 82%로, 투자 대상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집중도보다 더욱 편중이 심하다.   중기부는 이에 4,700억원 규모의 지방전용펀드와 함께 지역 투자 네트워크를 조성해 지역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 벤처투자가 지역 혁신 우수기업의 탄생과 일자리 창출로 연계돼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도록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은 ‘지방 엔젤투자 활성화 → 엔젤투자를 받은 지방 기업에 대한 후속투자 → 벤처캐피탈 투자’ 등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투자 재원들을 총 4,700억원 이상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 지역 초기 ‘엔젤투자’ 활성화 기반을 구축한다.   「지역 엔젤허브」가 구축된 호남과 충청권에 「지역 엔젤허브펀드」를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권역별 「지역 엔젤허브」를 통해 잠재적 엔젤투자자를 발굴하고, 기업-엔젤투자자-유관기관과 투자 네트워킹을 추진한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지방 소재 우수 창업기업에 대해 ’22년도 275억원 규모의 ‘보증연계 직접투자’를 추진한다.   ◇ ‘엔젤-후속투자’를 연계하는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를 조성한다.   비수도권 엔젤투자가 후속투자로 연계되도록 4개 광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광주·전남·전북·제주, 대구·경북·강원, 부산·울산·경남)에 각각 100억원 내외로 총 400억원 규모의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를 신규 조성한다.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는 비수도권 창업초기 기업에 60% 이상을 투자하되, 엔젤투자를 받은 비수도권 기업에 40% 이상을 후속 투자해야 한다.   ◇ ‘초광역권 벤처투자’를 위한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작년 모태펀드 1천억원 출자로 결성된 「지역뉴딜 벤처펀드」에 더해 올해 600억원을 추가 출자해 총 4,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4,000억원 중 약 2,300억원은 작년에 조성됐거나 출자가 약정된 펀드들이며, 약 1,700억원은 금년 모태펀드가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된 펀드들은 ’22년부터 지역 혁신기업을 발굴해 투자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작년 조성된 부산, 충청(대전·세종·충북·충남), 동남(울산·경남) 권역 외 올해도 추가 조성권역을 발굴할 계획이다.   ◇ 팁스타운을 연계한 지역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한다.   지역 팁스기업과 전국 투자자들의 자유로운 만남을 통한 투자 유치기회 확대를 위해 ‘웰컴투팁스’, ‘팁스살롱’ 등을 확대 운영한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며 창업 여건 개선과 함께 벤처투자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면서, “벤처투자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입증된 만큼,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도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정책
    2022-02-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민대, 스타트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오는 15일까지 예비창업자 창업클리릭 스쿨과장인 '스타트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 벤처뉴스
    2015-10-13
  • 경기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수강생 모집
    경기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2015년 제 2차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다. 선정대상은 10월 15일 발표한다.   교육기간은 10월17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며, 교육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창업 1년미만인자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다. 이미 창업한 경우 2014년 1월 1일 이후 창업자에 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대창업지원단(031-249-8703)에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15-10-13
  • 중진공, 우즈베키스탄 기업초청 상담회-세미나 개최
    ▲ 국내 중소기업이 우즈베키스탄 현지 산업협력관과 상담을 진행하고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5월 12일 화요일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기업 초청 매칭상담회'와 '진출 환경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비디오 영상장치, 가스누출감지장치 등을 제조하는 현지 기업이 참여하여 국내 중소기업들과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우즈벡은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독립국가연합(CIS)국가 뿐만 아니라,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지역과 이란까지도 시장에 포함시킬 수 있는 중요한 국가이다. 201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 다음으로 우즈벡 최대 투자국의 위치를 차지하였다.     5월 12일 행사 후 우즈벡 현지 기업들은 안산 중소기업연수원 및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산업 시찰하였다.
    • 벤처뉴스
    2015-05-14
  • [2015 GFC] 2015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개막
    ▲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학 석좌교수   2015년 3월 9일 ~ 10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경제TV와 한경미디어그룹 주최로 '2015 세계 경제 · 금융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통일, 한국 경제의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이 한국에 모여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함께 분석하며 심층적인 견해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벤처뉴스
    2015-03-11
  • 번뜩이는 아이디어, 이렇게 보호하세요!
       #. 1816년 프랑스 파리의 의사 라에네크는 심장이 좋지 않은 환자를 진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너무 뚱뚱해 진찰하는데 애를 먹고 있었어요. 손으로 진찰하거나 귀를 갖다 대는 것도 여의치 않았죠. 그러다 라에네크는 예전에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평균대 한쪽 끝에 귀를 대고, 다른 쪽 끝을 철사로 긁는 소리를 들으며 놀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종이 한 장을 관 모양으로 말아 관 한쪽 끝은 자기 귀에 대고, 다른 쪽 끝은 환자 가슴에 갖다 댔습니다. 종이 관을 통해 들려 오는 여인의 심장 소리는 뚜렷했습니다. 지금의 청진기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번뜩이는 생각! 즉 아이디어는 위 예화처럼 하나의 위대한 발명품으로 탄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하나로 특허를 낼 수 있고, 아이디어 하나로 개인이나 기업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발명·상표·디자인 등의 산업재산권, 문학·음악·미술 작품 등과 관련된 저작권을 '지식재산권'이라 일컬으며 보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이나 중소·벤처기업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아이디어 보호가 더 중요합니다. 폴리씨 주변에도 회사의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보호하는 방법은 없는지, 아이디어를 해외에서 보호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할 때에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물어보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폴리씨가 일상 생활 속에서 소중한 아이디어가 타인에게 도용당하지 않도록, 또 아이디어를 공유하거나 거래할 때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요령을 말씀드릴게요.   우리의 아이디어는 소중하니까요~~! ▲ 10가지 아이디어 보호수칙 (출처 : 특허청) '아이디어 보호수칙 10' 소중한 아이디어를 보호하세요!   1. 아이디어 보호수단 선택 아이디어를 창작할 때에는 먼저 아이디어 보호수단(산업재산권, 영업비밀, 기타)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준 이후에는 타인의 무단사용이나 변형 등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보호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아이디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창작하는 단계에서부터 보호 수단을 미리 선택하고, 이에 맞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특허청   자신이 창작 중인 아이디어의 보호형태가 산업재산권이라 판단되는 경우에는 출원 절차를 통해서 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 등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의 기술성이 높고, 노하우가 많아 경쟁자들이 쉽사리 따라잡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경우 보호기간의 제한이 없는 영업비밀로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특허권은 20년, 디자인권은 15년으로 보호기간 제한)   또 산업재산권이나 영업비밀의 요건은 갖추지 못했어도 계약 당사자들끼리는 비밀유지 계약을 통해 보호할 수도 있는데요. 자신의 아이디어를 널리 사용하되, 다른 사람이 이를 특허등록해서 부정하게 독점하는 것을 막으려면 인터넷 공지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특허디자인 등의 출원 아이디어를 산업재산권으로 보호받기 위해서는 공개되기 전에 특허청에 특허·디자인 등의 출원을 해야 합니다.   특허제도는 '새로운 발명'을 '가장 먼저 출원하는자'에게 그 발명을 공개하는 대가로 특허권을 부여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이미 일반에 알려진 발명에 대해서는 특허권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특허출원 전에 공모전 제출, 제품 출시 또는 논문 발표 등을 통하여 공개하게 되거나 다른 사람이 동일·유사한 발명을 먼저 특허출원한 경우 특허로 보호받을 수 없어요. 그래서 공개 이전에 가능한 빨리 특허출원을 먼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3. 아이디어 공개 후에는 공지예외적용 출원 아이디어가 공개됐더라도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공개 이후 12개월 내에 특허출원을 한다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공개 전 특허출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아이디어 공모, 논문발표 등을 통해 아이디어가 출원 전에 공개된 경우 공개된 시점부터 12개월(디자인의 경우 6개월) 이내에 공지예외적용 주장을 통해 출원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특허청  ▶ 공지예외적용이란? 특허출원 전에 특허출원인이 행한 모든 공지행위(아이디어 공모, 논문 발표 등)를 특허 거절이유에서 제외하는 것입니다. 아이디어 공모, 논문발표 등 공개시점으로부터 12개월(디자인의 경우 6개월) 이내에 특허출원해야 하고, 출원서에 ‘공지예외적용’ 대상임을 기재해야 합니다. 공지예외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출원권자가 특허(디자인) 출원을 하면서 공지예외(신규성상실예외) 주장을 하고, 제출기일 내에 이에 대한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4. 충실한 출원명세서 작성 아이디어를 특허권으로 보호받기 위해서는 출원명세서에 구체적이며 실현가능한 형태로 충실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특허출원 명세서는 당업자가 그 명세서에 기재된 내용을 보고 해당 발명을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특허출원 후 명세서에 새로운 사항을 추가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특허출원 당시에 실제 제품을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하게 명세서를 기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세서를 작성할 땐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 출처 : 특허청 5. 해외에서의 보호 아이디어를 해외에서도 보호받으려면 해외에서도 특허(디자인) 출원을 별도로 진행해야 합니다.   특허독립(속지주의)의 원칙상 각국 특허는 반드시 해당 국가에 출원하여 특허권을 취득해야만 그 국가에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출원이 늦은 경우, 다른 기업이 동일·유사한 발명에 대한 특허를 해외에서 선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이익이 발생하기 전 해외출원을 서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례 : 립스틱 용기 사건 국내업체인 C사는 해외 유명 브랜드인 D사의 립스틱용기가 자사의 립스틱용기를 모방했다며 디자인권 침해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한 것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도, 중국 등 외국에서는 특허를 출원하지 않아 외국에서 판매한 것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제품개발과 동시에 국내출원을 먼저 하고, 외국에도 국내출원을 기초로 우선권주장을 해 출원을 하면 해외 현지에서의 침해행위에 대해 효과적인 법적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해외에서 특허권 등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나 해외기업에 의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특허청 또는 관련 기관에서 제공해주는 해외분쟁지원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우선권제도란? 특허 또는 실용신안의 선출원 후, 1년 내에 우선권을 주장하면서 후출원을 하면, 후출원의 특허요건 판단 시점을 선출원의 출원일자로 소급하여 인정해주는 제도(해외출원 시 국내의 선출원을 모태로 하여 우선권주장 가능).   6. 영업비밀로의 보호 아이디어를 영업비밀로 보호받기 위해서는 법률상 영업비밀 보호요건(비공지성, 경제적 유용성, 비밀 관리성)을 지켜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영업비밀로 보호하려면 다음의 3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 비공지성 그 정보가 간행물 등의 매체에 실리는 등 불특정 다수인에게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보유자를 통하지 아니하고는 그 정보를 통상 입수할 수 없는 것을 말함  ▶ 경제적유용성 그 정보의 보유자가 그 정보의 사용을 통해 경쟁자에 대하여 경쟁상의 이익을 얻을 수 있거나 또는 그 정보의 취득이나 개발을 위해 상당한 비용이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함 ▶ 비밀관리성 그 정보가 비밀이라고 인식될 수 있는 표시를 하거나 고지를 하고, 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대상자나 접근 방법을 제한하거나 그 정보에 접근한 자에게 비밀준수의무를 부과하는 등 객관적으로 그 정보가 비밀로 유지ㆍ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이 인식 가능한 상태인 것을 말함 독점적 권리를 보장하는 특허와 달리 영업비밀은 일단 비밀상태가 해제되거나 누설되면 어떠한 법적 보호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비밀 유지약정 등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사례 : 맥주 용기 사건 A는 온도감응잉크를 이용한 맥주 용기를 고안해 이를 맥주 회사인 H사에 제안하였으나, H사는 A의 승낙없이 독자적으로 온도감응 장치를 부착한 맥주 용기를 생산. A는 H사가 자신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침해행위의 중지 및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A의 아이디어는 국외에서 이미 공개나 사용됨으로써 위 아이디어의 경제적 가치를 얻을수 있는 자에게 알려져 있는 상태에 있었다할 것이므로 영업비밀이라 볼 수 없다는 이유로 패소   7. 영업비밀 원본증명 제도 활용 영업비밀로 관리되고 있는 아이디어는 향후 분쟁발생 시 입증부담 완화를 위해 영업비밀 원본증명제도를 활용합니다.   영업비밀은 분쟁 대상을 특정하고 침해사실을 입증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요. 이때 영업비밀 원본증명 제도를 이용하면 타임스탬프 기술을 통해 전자문서에서 전자지문을 추출해 내용 공개 없이 전자지문만으로 원본 여부를 쉽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영업비밀 원본증명제도는 전자문서로 보관 중인 영업비밀이 도용·유출 등으로 영업비밀 보유자가 해당 영업비밀 보유에 대한 입증이 필요한 경우 영업비밀의 원본존재와 보유시점 입증을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영업비밀의 보호요건을 갖춘 기술자료 등을 등록하여 추후 분쟁발생 시 법원 등에 제출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영입비밀 원본 증명제도 활용 대상(출처 : 특허청)   8.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 관계 확인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 보신 분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안내를 보신 적 있을 텐데요.   "접수된 아이디어 및 자료는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권리 및 지식재산권 등은 000에 귀속됩니다." 아이디어 공모전 응모 요령이나 약관에 기재된 출품한 아이디어의 소유권 귀속에 관한 내용을 응모 전에 면밀히 살펴보고 응모 여부 결정 등 추후 문제발생 소지가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공모전 수상했을 때 얻을 이득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아이디어의 소유권을 제출한 사람에게 인정해주는 공모전에 응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의 창업보육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직접 사업화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겠네요.   9. 비밀유지 계약 체결 아이디어를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제3자에게 제공하는 경우 이를 도용당할 위험이 크고,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보호받기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제공 전에 비밀유지약정을 반드시 체결해야 합니다.  #. 사례 : 냉방시스템 사건 대기업 A사는 중소기업인 B사가 개발한 ‘지하수를 이용한 냉방시스템’ 기술을 자신들이 관리하는 변압기 냉방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서 B사에 기술자문을 요청. B사는 공사 계약을 전제로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핵심기술이 담긴 사업제안서까지 건넸지만 A사는 B사의 고유 기술을 토대로 다른 업체에 공사를 맡겨서 냉방시스템 설비를 완공함.   10. 인터넷기술공지 제도 활용 자신이 개발한 기술이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먼저 출원하여 특허권을 확보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기술에 대하여 특허권을 행사하는 곤란함이 발생할 가능성 있습니다.   특허권행사가 곤란한 기술을 방어목적으로 출원할 때의 시간과 비용 낭비를 막고, 자신이 개발한 기술에 대해 타인이 특허권을 행사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하여 '인터넷기술공지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인터넷기술공지제도 자신의 발명 아이디어를 전기통신 회선(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함으로써, 타인이 특허권 행사를 할 수 없게 하는 제도입니다. 인터넷기술공지제도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요. 타인의 특허권 행사에 법적 대응을 하기 위한 공증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공지된 기술을 타인이 무료 사용할 수 있어 기술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보호 지원 시스템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보호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가 있습니다.    ▶ 아이디어 원본 증명 서비스(http://goo.gl/mEGUPL)아이디어 보유 시점, 내용에 대한 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쟁이 생길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인터넷 기술공지 자료실(http://goo.gl/pMMhJe)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합니다. 이곳에 공개된 아이디어를 이용해 특허, 디자인 등의 권리를 취할 수 없습니다. ▶ 특허청 전자출원시스템 '특허로'(www.patent.go.kr)아이디어를 특허, 상표, 디자인으로 직접 출원해 보호합니다. ▶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특허정보넷 키프리스'(www.kipris.or.kr)유사한 아이디어가 특허, 디자인, 상표로 출원 또는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역지식재산센터(www.ripc.org)전국 31개 지역지식재산센터의 전문 컨설턴트에게 아이디어, 지식재산에 관해 종합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외  특허 출원비용 지원 등 정부 지원사업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특허, 상표, 디자인, 영업비밀 등을 통해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돼요.^^   - 특허청 특허고객상담센터 : http://goo.gl/exaaJB  -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특허상담센터 : http://pcc.or.kr/pcc/ - 한국특허정보원 영업비밀보호센터 : https://www.tradesecret.or.kr/main.do출처: 정책공감 http://blog.daum.net/hellopolicy/6985014 
    • 벤처뉴스
    2014-12-17
  • 내년 모든 음식점, PC방, 커피숍 금연
    내년 1월 1일부터 면적과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과 커피숍, PC방 등 공중이용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국민들의 건강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서인데요. 지금까지는 면적이 100㎡를 넘지 않는 작은 사업장에서는 흡연을 할 수 있었지만, 면적별로 차등 적용하는 기간이 종료되어 내년부터는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습니다. 위반하면 흡연자에게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커피전문점에 설치된 흡연석도 올해 12월말까지만 허용하고 내년부터는 영업장 내에서 흡연석을 운영할 수 없게 됐는데요. 이를 어길 경우 17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유리벽은 그대로 놔둘 수는 있지만 금연석으로 바꿔야 합니다. 대신 각 사업장에서 흡연실을 설치해 운영할 수는 있어요. 흡연석과 흡연실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실 텐데요. 흡연석에서는 커피나 음식을 먹으며 담배를 피울 수 있지만, 흡연실에서는 흡연을 위한 시설 외에는 아무 것도 둘 수 없습니다. PC방도 물론 포함됩니다.     전자담배도 금연구역에서는 금지하고 있는데요. ​전자담배를 흔히 금연치료제로 알고 있지만, 니코틴 등이 함유된 담배라고 볼 수 있어요. 또 금연치료의 효과성이 입증된 바가 없고 세계보건기구에서도 금연보조제로 광고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변화되는 금연구역제도를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 단체와 함께 12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기존 PC방, 호프집, 버스터미널 등 공중이용시설에서의 흡연 행위를 단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금연구역, 이것이 궁금하다! Q. 커피숍 흡연석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담배를 피울 수 있나요?A. 기존 밀폐된 시설을 갖춘 흡연석 유예기간이 2014년 12월말로 종료되어, 2015년 1월 1일부터 모든 커피숍과 음식점 등에서 커피나 음식을 먹으면서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다. Q. 기존 흡연석에 설치된 유리벽 등은 반드시 철거를 해야 하나요?A. 기존 시설을 철거하지 않고 영업할 수 있으나, 반드시 금연구역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Q. 커피숍이나 음식점에서 절대 흡연할 수 없나요?A. 해당 시설 업주의 판단에 따라 흡연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 흡연실에서 흡연이 가능합니다. Q. 소규모 음식점 전면금연에 대한 유예기간은 없나요?A. 음식점 면적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면금연을 시행해 왔습니다. 소형음식점은 2년 이상의 충분한 준비기간 등을 거쳐 시행되는 것이므로 2015년 1월 1일부터 소형음식점에서도 반드시 금연을 준수해야 합니다. Q. 전자담배는 금연치료제 아닌가요?A. 전자담배는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의 한 종류이며,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전자담배도 니코틴 등을 함유하고 있고 금연치료제의 역할로 그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바 없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전자담배가 금연 치료나 금연보조제로서 광고하지 못하도록 각 국에 권고했습니다. Q.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는 피워도 되는 것 아닌가요?A. 전자담배는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로 분류되어 금연구역에서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전자담배는 청소년이 사용 가능한가요?A. 전자담배는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이며, 담배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에게 판매하거나 제공할 수 없습니다. 또한 판매자는 청소년에게 판매대여배포를 금지하는 내용을 표시해야 하는데요. 이를 어길 경우 판매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수 있습니다. 출처:정책공감/보건복지부http://blog.naver.com/hello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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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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