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벤처뉴스 검색결과

  • 수목관리 강자 성하의 ‘스마트 수목관리 시스템’
    (주)성하는 스마트 조경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며, 특히 옥상조경 및 골프장, 공원의 수목/조경관리 시스템 구축 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연구진과 현업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어 수목의 학문적 이론과 소프트웨어의 파워가 결합된 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스마트 수목/조경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다.     성하는 수목관리를 디지털화하여 수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수목진단계측기(센서)가 설치된 토양의 상태 및 정보를 저장하고 이를 토대로 수목 상태에 대한 진단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관리자를 등록한 뒤 수목 진단 계측기를 설치, 수목 정보를 등록한다. 계측기가 토양 정보를 토양 관리 시스템(클라우드)에 전송 및 저장하면 이 데이터를 기반해 수목 진단 결과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수목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인공지능과 RPA 기술을 활용한 ‘옥상조경 수목 생육활동’ 특성을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하였다.   조경/수목 산업은 이제 4차 산업에 막 진입한 산업으로 무궁무진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IoT센서를 활용한 공원 관리 시스템이나, 3D스캐너를 활용한 기술은 기존 산업에 비하면 낮은 차원의 기술로 진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목과 토양의 정확한 이론이 배경이 되지 않으면, 실패 할 확률이 매우 높은 산업이기도 하다. 성하와 같이 기존 긴 수목관리 경험과 인력풀이 없다면 쉽게 성하에 도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현재까지의 성장이 대단하지만,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성하’. 조경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유의깊게 살펴보세요.
    • 벤처뉴스
    2021-01-21
  • 소부장의 국산화 선두기업, 다온유니콤
    5G 기지국 장비는 4G(LTE)에 비해 주파수 길이가 짧아 보다 많은 장비가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에 5G 상용화와 함께 이동통신기기의 수요는 늘고 있다.    중계기에 사용되고 있는 방열을 위한 히트싱크는 알루미늄계의 재료를 활용하여 단시간 내에 열을 방출시키는 기능을 해야한다. 발포 알루미늄 부품은 발열 효과는 기존과 동일하지만 중량 감소, 전자파 차단, 소음 저감의 효과가 있다.     이 때 다온유니콤은 발포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5G 함체 장비를 개발하였다. 발포 알루미늄은 적용 제품에 따라 기존 알루미늄의 10분의 1까지 초경량화가 가능하고, 다공성 구조체로 저중량 효과를 극대화한다. 전자파 차폐성 유지에 효과적이며 소음차단 기능도 있다.    다온유니콤의 발포 알루미늄 실험 결과를 보면 투과손실시험은 일본과 동일하며, 타 소재보다 양호하다. 흡음률은 일본과 동일하다. 불연성시험에서 일반적인 내장재는 불연을 찾기 어렵지만 100% 불연 판정을 받았다. 인장강도는 타 소재보다 20% 높은 강도를 자랑한다. 압축강도도 타 소재보다 30% 높은 강도를 보여주었다. 전자파 차폐 항목에서도 금속성 소재를 활용하여 차폐에 탁월하다.   이런 연구 결과를 통해 기존 일본에서 우위를 차지한 5G 함체 장비 기술을 뛰어 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부장의 국내화를 꿈꾸는 현재 상황에서 다온유니콤의 이번 연구 결과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 벤처뉴스
    2021-01-21
  • 그린뉴딜과 스마트 시티의 조합 : 성하 ‘스마트 수목관리시스템’
    ㈜성하가 토양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수목의 상태를 예측·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수목 관리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둬 기대를 모은다.   이 시스템은 수목진단계측기(센서)가 설치된 토양의 상태 및 정보를 저장하고 이를 토대로 수목 상태에 대한 진단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관리자를 등록한 뒤 수목 진단 계측기를 설치, 수목 정보를 등록한다. 계측기가 토양 정보를 토양 관리 시스템(클라우드)에 전송 및 저장하면 이 데이터를 기반해 수목 진단 결과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수목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만약 진단 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수목관리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해 자동관수 등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효율적으로 최적의 수목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의 수작업을 디지털화한 것도 대단한데 이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RPA 수목관리 시스템’도 도입 준비 중이다. 이는 개발 중인 수목의 생육 정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수집 단계부터 데이터 처리, 분석, 정보 추천을 원클릭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시스템이다.       성하의 남상효 대표는 "장기적으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자연친화적인 스마트시티의 편리한 조경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여, 앞으로 그린뉴딜과 스마트시티 산업에서 성하의 기여가 기대된다.
    • 벤처뉴스
    2021-01-20
  • 태양광 산업의 미래 선두기업, 다온유니콤
    다온유니콤은 2018년 5월 다온메탈로 시작하여 2019년 다온유니콤으로 사명을 변경한 정보통신/전기 공사업체이다. 정보통신 관련 통신회사로 5G 外 지상 광중계기 공사를 진행한다.    2018년 5월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그 해 6월 KT에 강관전주 3년 단가계약을 통해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12월 벧엘정보통신 원청을 통해 KT 5G 이동통신 공사를 진행하였다. 2019년 2월에는 LG U+ 5G이동통신공사를, 8월에는 SKT 5G인빌딩 시설공사를 진행하였다. 사업 초기의 굵직한 납품과 공사 실적으로 회사의 실력을 알 수 있다.      다온유니콤은 이렇게 회사 실적을 쌓으면서도 신뢰도를 더 높이기 위해 2019년 5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고, 2019년 10월에는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그 해 11월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19년 12월부터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소프트웨어사업자를 취득하였고, 2020년 3월 전기공사업 면허를 발급받았다.    다온유니콤의 주력 사업은 통신회사 지상/인빌딩 광중계기 설계·시공과 BtoC 정보통신 공사업, 정보통신회사 유지관리 업무이다. 아직 만 3년이 되지 않은 기업이 벌써 SKT, KT, LU U+ 통신 3사와 공사를 진행한 실적이 있다는 것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매우 기대된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외에도 태양광 발전에 대한 공사와 수주, 원도급사로의 확장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미 태양광 발전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이 확보되었다. 곡면 설치용 CIGS 태양광 모듈을 미국과 독점 계약하였기 때문에 정보통신회사를 넘은 친환경 태양광 시장에서의 활약도 매우 기대된다.    초기 기업임에도 벌써 5G 산업에 대한 존재감을 부각했고, 기술개발, 기술보안, 회사 운영에 대한 능력도 검증받았다. 태양광 발전에 대한 기술원천을 획득하고 친환경 에너지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매우 기대가 된다.    
    • 벤처뉴스
    2021-01-20
  • 사회를 생각하는 기업 기술을 선도하는 파인원
    OLED 증착기 마그넷틱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파인원은 LG반도체 등 20년간 엔지니어로서 OLED등 유관 업무에서 연구개발한 대표가 설립한 기술집약 기업으로 국내 및 해외 OLED 패널 제작업체에 자기장 스태너를 공급하면서 시장에서 떠오르는 강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업은 기술개발 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활발한 일을 하고 있는데, 파인원(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이 예상되는 지금,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비 대면으로 지원하는 방식을 다양하게 연구해 지역사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 하겠다”라고 전했다.   “나눔코리아”는 삼성, 롯데 등 여러 파트너 사를 통해 참여 봉사와 후원을 지원 받고 있으며, 이에 “파인원(주)” 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21-01-20
  • 도심 속 휴식, 옥상정원 관리가 어려우시다면 성하의 인공지능과 함께!
    (주)성하는 스마트 조경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며, 특히 옥상조경 및 골프장, 공원의 수목/조경관리 시스템 구축 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성하는 수목관리를 디지털화하여 수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수목진단계측기(센서)가 설치된 토양의 상태 및 정보를 저장하고 이를 토대로 수목 상태에 대한 진단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관리자를 등록한 뒤 수목 진단 계측기를 설치, 수목 정보를 등록한다. 계측기가 토양 정보를 토양 관리 시스템(클라우드)에 전송 및 저장하면 이 데이터를 기반해 수목 진단 결과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수목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인공지능과 RPA 기술을 활용한 ‘옥상조경 수목 생육활동’ 특성을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하였다.   남상효 대표는 "기존 수목관리는 수목상태를 일일이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다. 토양의 문제점 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도 없다"면서 "이를 감안해 토양·대기상태에 따라 원격으로 수목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센서의 경우, 대다수의 국내 기업이 '센싱기술'(센서 개발 기술)이 뛰어난 독일과 일본에서 수입하는 경향이 짙다"며 "우리 기업의 수목진단계측기에 쓰이는 센서는 자체 개발한 것으로 특허 등록까지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남 대표는 "현재 센서 기술과 데이터 전송 기술의 품질을 높이는데 매진하고 있다"면서 "내년 상반기 출시 후 우리 제품을 국내에 알리고, 수목관리 전반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공을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옥상정원 관리를 원하신다면 미리 상담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벤처뉴스
    2021-01-19
  • 소부장 모범 기업 분석, 다온유니콤
    다온유니콤의 주력 사업은 통신회사 지상/인빌딩 광중계기 설계·시공과 BtoC 정보통신 공사업, 정보통신회사 유지관리 업무이다. 2018년 5월 다온메탈로 시작하여 2019년 다온유니콤으로 사명을 변경한 정보통신/전기 공사업체이다. 정보통신 관련 통신회사로 5G 外 지상 광중계기 공사를 진행한다.   2018년 5월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그 해 6월 KT에 강관전주 3년 단가계약을 통해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12월 벧엘정보통신 원청을 통해 KT 5G 이동통신 공사를 진행하였다. 2019년 2월에는 LG U+ 5G이동통신공사를, 8월에는 SKT 5G인빌딩 시설공사를 진행하였다. 아직 초기 기업으로 SKT, KT, LU U+ 통신 3사와 공사를 진행하였다.     다온유니콤은 이렇게 회사 실적을 쌓으면서도 신뢰도를 더 높이기 위해 2019년 5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고, 2019년 10월에는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그 해 11월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19년 12월부터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소프트웨어사업자를 취득하였고, 2020년 3월 전기공사업 면허를 발급받았다. 회사 안과 밖으로 기초부터 튼튼한 회사라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다온유니콤(대표 :권순만)은 발포알루미늄 함체 대체소재를 개발하고, 시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5G 함체 장비 요구조건을 어떻게 부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 함체 제조업체들과 소재 납품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21-01-19
  • EMF 장비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전자석을 응용하여 관련 부품기업 파인원
    EMF 장비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전자석을 응용하여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신생기업에도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바로 올해 창립 2주년을 맞은 Magnet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인 「파인원 주식회사」이다.     파인원 주식회사는 창립 2주년을 맞이한 Magnet 응용기술 전문 중소벤처기업이다. 초기기업임에도 작년 2020년 12월 매출 120억 원을 달성하였고,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20억 원 투자를 성공시켰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분야의 고도 원천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이차전지의 공정장비 Unit 및 부품 가공(Modify)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런 단기간의 성장을 이뤄낸 것은 유일무이한 성공사례라고 말하고 있다. 시장에서 파인원의 올해의 발걸음, 향후 10년의 방향에 대해 기대가 높은 이유이다.   파인원 주식회사 고재생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패러다임의 변혁이자 다른 업체와의 초격차(超格差)를 이루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한국의 OLED Magnet 시장은 일본 업체 독점 시장이다. 언젠가는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숙제였고, 지금이 바로 그때", “탈일본화, 국산화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내실을 중시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변혁의 패러다임을 일으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 벤처뉴스
    2021-01-19
  • 친환경 건물을 꿈꾸신다면 ‘성하’의 스마트 옥상정원
    최근 도시의 발달로 건물과 불투수포장면 증가는 도시 열환경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도시 열섬 완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성하의 ‘스마트 옥상정원’이 주목 받고 있다.   지금까지의 옥상공원 연구는 주로 생태적 측면의 연구와 기온저감에 대한 연구가 주로 진행되었다. 옥상공원은 여러 환경적 장점이 있는 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리 부재로 인해 당초 열섬 완화의 초기 목적 달성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었다. 옥상공원은 일반 노지의 공원보다 더 많은 관리를 요하며, 토양과 식재의 섬세한 점검이 필요하다.     (주)성하는 ‘옥상정원’의 토양 및 수목에서 발생하는 토양의 데이터와 수목의 병충해 정보를 분석하는 ‘인공지능/RPA 수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단순 반복적인 수작업에 의한 오류 최소화와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비용 감소 및 업무 환경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성하는 스마트 조경에서 필요한 토양 센서와 데이터 분석 Tool인 ’S-RPA’를 ‘옥상공원 스마트 조경관리 시스템’에 적용하였다. 최근 수목의 병충해를 분석을 할 수 있는 ‘수목 병충해 영상 데이터 분석과 메타 데이터 생성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수목의 병충해 데이터에서 추출된 병충해 진행 정도를 공원 관리자에게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여 수목의 활착과 건전한 생육활동을 촉진하는 정보로 활용 할 수 있다.         성하가 개발한 수목관리의 디지털화와 더불어 수목의 생육 정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수집 단계부터 데이터 처리, 분석, 정보 추천을 원클릭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인공지능/RPA 수목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단순 반복적인 수작업에 의한 오류 최소화와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비용 감소 및 업무 환경 효율화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벤처뉴스
    2021-01-18
  • 5G 이통통신산업의 선두주자, 다온유니콤
    국내 5G 이동통신시장은 2020년 120조 9,866억 원에서 2025년 3,083조 8,352억원 규모로 성장 할 시장이다. 세계 5G 이동통신 시장 규모는 ‘26년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55% 수준인 1조 1,68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5G 기지국 장비는 4G(LTE)에 비해 주파수 길이가 짧아 보다 많은 장비가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에, 성능뿐만 아니라 무게와 크기 등 하드웨어 요소가 주요 척도가 될 전망이다. 통신장비가 무거우면 이동과 설치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야 하고 인건비 상승은 곧 capex 증가로 직결된다. 반면에 가볍고 작은 통신장비를 도입하면 이동통신사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동통신사의 5G 상용화 진행은 기지국 장비 구매와 직결된다는 것이다.     그에 착안하여 다온 유니콤은 시장을 장악하는 기지국 장비 개발을 위해 소재 발굴에 나서게 되었고, 발포알루미늄 형태의 소재를 사용한다면 무게를 현격히 줄일 수 있다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 발포알루미늄은 기계적, 물리적 특성으로 경량성 구조재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높은 중량비 탄성률과 압축 저항이 높은 부분에 사용이 적합하다.   다공질 발포알루미늄은 충격으로 변형될 때에 많은 양의 기계적 에너지를 흡수하고, 소음 및 진동 에너지 흡수성이 우수하여 기존 알루미늄 소재보다 차폐성면에서 보다 우수하다. 또한 벌집구조로 열 방출성도 기존 알루미늄보다 향상된 면모를 보이고, 경량화된 함체는 금속 커버의 무게를 10~30% 이상 줄이고 침투 손실도 90%가량 낮출 수 있었다.   기존 알루미늄 기지국 장비에 비해 모든 면에서 우수한 발포알루미늄 장비를 개발한 다온유니콤으로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 벤처뉴스
    2021-01-18

기획 검색결과

인터뷰 검색결과

칼럼 검색결과

정책 검색결과

  • 중기부, 2020년 벤처펀드 6.6조원 결성, 역대 최대․최초 6조원 돌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년도 벤처펀드 결성실적을 분석한 결과, ‘20년도 벤처펀드 결성이 최초 6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인 6조 5,6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년 벤처펀드 결성실적은 ’19년 대비 약 54.8%(+2조 3,243억원) 늘어난 6조 5,676억원, 신규결성 조합 수도 역대 최다인 206개로 집계됐다.   ‘20년도 벤처펀드 결성실적은 역대 최초 6조원을 돌파한 기록일 뿐만 아니라, 종전 최대 결성실적인 ’18년 4조 8,470억원을 경신한 역대 최대 결성 수치이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20년 1, 2분기까지 주춤했던 펀드결성 실적이 3분기에 ’19년 대비 약 49.5%(+5,588억원) 늘기 시작했고, 4분기에만 3조 6,946억원이 결성되면서 ‘19년 대비 약 111.1%(+1조 9,447억원) 증가했다.   특히 4분기는 직전분기인 3분기와 비교해 약 118.9% 증가(+2조 71억원)하면서 3분기 누적치인 2조 8,730억원보다 높은 펀드결성 실적을 기록해 전체 펀드결성 실적 상승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처럼 3․4분기에 펀드결성이 급증한건 추경 2,000억원을 통해 ‘20년 8월에 출자 공고한 스마트대한민국펀드, 소재·부품·장비펀드 등의 결성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 영향에 기인한다.   ‘20년 벤처펀드 신규결성에 대한 출자자 현황을 살펴보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 부문 출자가 약 2조 2,465억원, 민간부문 출자가 4조 3,211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 정책
    2021-01-14
  • 중기부, 올해 1조 5,179억원 규모 창업지원 통합 공고 시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21년도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조사한 결과, 15개 부처(90개 사업)와 17개 광역지자체(104개 사업)에서 1조 5,179억원 규모의 창업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16년부터 중앙부처의 개별 창업지원 사업공고를 통합해 ‘창업지원포털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안내해 왔으며, 참여기관과 공고사업은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20년까지 중앙부처 사업만을 대상으로 통합공고를 시행했으나, 정책수요자의 접근성 향상과 정보제공 창구 일원화를 위해 ’21년부터는 광역지자체 사업을 추가해 104개의 사업을 포함했다. ◊연도별 창업지원 현황 창업지원 관련 예산은 일자리 창출과 비대면 기업 육성 등 정책적 중요성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1년에도 전년(1조 4,517억원) 대비 662억원(4.6%↑) 증가한 1조 5,17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관별 창업지원 현황 기관별 창업사업 분석 결과, 중앙부처는 15개 부처에서 90개 사업(46.4%)에 1조 4,368억원(94.7%)을 지원하며, 스타트업 육성 전담부처인 중기부가 40개 사업, 1조 2,330억원(81.2%)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11개 사업, 491.6억원(3.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0개 사업, 457.7억원(3.0%) 순이다. 아울러 ’21년 신규사업으로 중기부의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300억원),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300억원), 과기부의 정보통신기술(ICT)미래시장 최적화 협업기술개발사업(24억원) 등 8개 사업이 추가됐다. 광역지자체는 17개 시도에서 104개 사업(53.6%), 811억원(5.3%)을 지원하며 서울시가 14개 사업, 237억원(1.56%)으로 지자체 중 예산 비중이 가장 높고, 경기도 26개 사업, 206억원(1.36%), 대전시 10개 사업, 77억원(0.5%) 순이다. 특히 지역별 맞춤형 창업지원에는 서울시의 핀테크랩(31.9억원), 경기도의 크라우드 펀딩 연계 스타트업 지원(12억원), 충남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생산기업 창업육성(34.2억원) 등 104개 사업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지원유형별 창업지원 현황 지원유형별로는 창업사업화(8,745억원, 57.6%), 기술개발(R&D)(4,207억원, 27.7%), 시설‧보육(1,080억원, 7.1%), 창업교육(828억원, 5.5%)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창업사업화 지원예산은 ’20년 7,315억원에서 1,430억원이 증가한 8,745억원(57.6%)으로 중점 지원할 예정이며, 창업교육에 대한 예산도 증가해 창업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년(만39세 이하) 창업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6개 중앙부처와 12개 시도에서 29개 사업, 1,413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으로 중기부는 ’K-Startup‘ 누리집를 통해 별도 안내 페이지를 구성․서비스한다. 해당 사업은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문체부), 창업성공패키지(청년창업사관학교, 중기부),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농식품부), 기상기후산업 청년창업 지원(기상청) 등이다.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창업지원포털 K-Startup(www.k-startup.go.kr)과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에도 문의가 가능하다. 후속 세부사업 공고는 각 부처 와 지자체의 누리집에서 개별 공고할 예정이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그간 중앙부처와 광역지자체별로 흩어져 있던 창업지원 정책을 통합공고함으로써, 국민들이 창업지원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창업지원포털 사이트(’K-Startup‘) 고도화를 통해 각 부처의 창업사업을 한 곳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정책
    2021-01-04
  • 스마트공장간 네트워크 강화, 컨소시엄별 3년간 최대 64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기반의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20년 12월 23일부터 ’21년 2월 1일까지 선도기업과 전후방 가치사슬이 밀접한 협업기업 등 희망 사업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확산은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로 ‘22년까지 3만개 보급을 추진 중이다. 올해까지 약 2만개를 보급해 중소기업의 스마트제조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도입기업의 생산성 30% 향상, 원가 15% 절감 등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디지털 클러스터는 지금까지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 지원을 넘어 스마트공장 간 데이터·네트워크 기반의 상호 연결을 통해 공동 자재관리부터 수주‧생산 및 유통‧마케팅 등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BM)의 창출과 확산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혁신 선도기업을 비롯한 협업 중소·중견기업 등 15개사 이상의 제조기업과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지원할 기획기관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전후방 가치사슬 중심으로 유연하고 최적화된 협업체가 구성될 수 있도록 공정 중심의 제조기업 뿐만 아니라 설계·판매·AS 등 제조 전반에 걸친 연계 기업의 참여가 가능하다.   산업·경제적 파급효과, 상생협력과 혁신성 등을 중심으로 총 3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총 3년간 최대 64억원을 각각 투입해 협업 비즈니스 모델(BM) 사업화를 지원한다.   1차년도는 체계적인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지원하고, 2·3차년도는 온라인 기반의 ▲통합관리솔루션 ▲플랫폼 ▲기업 간 연계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디바이스, 네트워크 등 컨소시엄의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클러스터 개별 참여기업들은 데이터 기반의 공정혁신을 위해 스마트화 목표수준에 따라 ▲7,000만원, ▲2억원, ▲4억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금도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 지원 이외에도 협업기업 간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기관을 통해 합리적 이익 배분, 의사결정과 기술보호 등 상호협력에도 정책적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중기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급변하는 제조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치사슬 전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으로 기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한 제조 시너지 창출이 중요한 때”라고 밝히고,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제조혁신을 개별공장 중심에서 생태계 측면으로 확장해 스마트공장 보급의 질적 고도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중기부는 내년 1월에는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주도해 유사 업종, 산업단지 등 협업체에 대해 혁신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도 별도로 추진해 스마트공장 기반의 다양한 협업 비지니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의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는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 정책
    2020-12-22
  • 중기부,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시범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창업기업 확인시스템(https://cert.k-startup.go.k)’을 22일 개시하고 ‘21년 1월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이하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이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는 공공기관(’20년 기준 837개)이 매년 총구매액의 8% 이상 창업기업의 제품·용역·공사로 구매하도록 의무화, ‘21년부터 시행된다.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의 특징은 △창업기업 확인을 온라인상에서 신청하고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 회원가입 전에 자가 진단을 통해 법령에 따른 창업기업에 해당하는지, 자사가 어떤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사전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 창업기업의 인력 사정을 고려해 콜센터(1811-3773)가 확인시스템 이용에 대한 단순 상담부터 원격 접근을 통한 해결 지원까지 제공하도록 했다   중기부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이 하루라도 빨리 공공시장에서 판로를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이후 연내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한 내년도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본격 시행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았으며,   오늘부터 내년 1월말까지 확인시스템의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사항이나 오류 등을 파악해 보완하고, 증빙서류 제출 자동화 등 확인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내년 4월까지 추진해 5월부터는 신청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시범운영 기간(’20.12.22~’21.1.31) 동안 ‘옥에티를 찾아라’,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에 바란다’ 등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150명을 추첨해 커피 구매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정책
    2020-12-22
  • 중기부, ‘21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통합공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1일 총 1조 7,229억원 규모의 ‘2021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20년 1조 4,834억원 대비 2,395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를 지원한다.   특히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 유망분야인 미래 신산업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독립의 속도감 있는 지원과 중소기업의 도전과 혁신을 촉진하는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방사광 가속기․슈퍼컴퓨터 등 첨단 인프라 활용, 중국 등 후발주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中기술분야 제조 중소기업 전용 기술개발, 방역물품 기술개발,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기술개발 등 8개, 492억원의 특색있는 사업이 새롭게 지원된다.   ◇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유망분야 중점 지원   한국판 뉴딜, 미래 신산업 분야, 소재・부품・장비 분야 등 중소벤처기업 미래 유망 전략분야에 5,60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의 성장 유망분야 전략 품목을 확대 개편한다. 한국판 뉴딜(디지털, 그린, 안전망 강화) 분야 170개 품목을 편성하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품목을 9대 분야, 99개로 대폭 확대해 기술로드맵 기반의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온라인의 일상화에 따라 급속히 팽창한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 분야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도약을 위해 511억원을 우선 지원한다.   특히 중소기업 중심의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그린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개사*를 발굴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3년간 최대 3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2020년에 이어 소재․부품․장비 분야 성장의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강소기업 100 전용 기술개발(R&D)(125억원)와 소부장 분야 연구기관과의 협력 기술개발(R&D) 사업(50억원)를 신설*하는 등 1,953억원을 전략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유망 성장 분야인 3대 신산업(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예산 대폭 확대, 디엔에이(D.N.A ;Data, Network, A.I) 기반 서비스 기술개발(R&D) 지원 강화,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제조혁신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3,098억원을 지원한다.   ◇모험과 도전을 촉진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의 모험과 도전을 촉진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3,000억원을 지원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프로토콜 경제 기반의 상생형 기술개발과,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문제를 발굴해 해결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도 신규로 도입한다.   기존의 출연방식 일변도에서 탈피해 시장의 혁신수요와 기업의 자율성을 강화한 투자형・후불형 기술개발도 확대해 투자형 지원대상을 벤처캐피탈에서 엑셀러레이터 투자기업까지 확대하고, 그린, 바이오 분야 등도 포함한다.   또한 대형과제 기술개발 수요 충족을 위해 다수 기업의 과제를 하나처럼 묶어서 지원하는 컨소시엄형 기술개발과 기업이 두 가지 사업을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는 과제연계형 기술개발을 허용한다.   지역주력산업을 뉴딜 수요에 부합하도록 개편*하고 주력산업별 유망과제(품목) 집중 육성을 위한 품목 지정형 기술개발과 규제실증 특례를 활용한 기술개발에 2,587억원 규모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한 연계 지원   공공부문 혁신조달 지원, 사업화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패키지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 제품의 사업화 성과를 강화한다.   올해 도입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풀을 지속 확대하고 중기부 11개 산하기관에 10억원 규모의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지원해 사용평가를 피드백, 혁신제품 개선과 사업화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3년간 3조 5,000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저리 융자와 1,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기술보증과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 자금 보증 연계 지원을 지속 강화한다.   기존의 사업화지원 사업을 사업화 기획(기술컨설팅, 경영컨설팅, 비즈니스 모델 개선), 기술지원(시제품 제작, 성능테스트), 마케팅 지원(시장조사, 마케팅 전략수립, 전시회 참가)으로 개편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한 메뉴판식 구성으로 중소기업이 선택해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기업부담 경감, 평가 공정성 제고   코로나 지속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부담경감 지원, 기술개발 지원의 전문성과 공정성 향상을 위해 평가체계를 개선한다.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민간부담금 비중(20~35 → 10~20%)과 현금부담 비중(40~60 → 10%)을 낮추고 기술료 납부를 연장(최대 2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총 2,600억원 규모의 부담을 경감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비대면 기반 원스톱 평가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일정·준비사항을 챗봇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도입한다.   소액 다수 과제 평가에 따른 분과별 평가 편차를 개선하고자 각 분과별 후보 과제를 모아 재차 평가하는 재도전 평가와 평가대상 전 과제를 대분류 단위로 구분하여 1~2주간 집중 평가해 우수과제를 선발하는 집중평가제를 시범 도입한다.   또한 기술개발 평가위원 이력을 공개하고 중소기업에게 선정평가뿐 아니라 중간평가와 최종평가 내용도 공개해 공정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향후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조건 등을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며, 12월 31일부터 동영상 설명자료를 통해, 비대면 기반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통합공고 및 후속 세부사업 공고 등의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기업마당(www.bizinfo.go.kr),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에도 문의가 가능하다.    
    • 정책
    2020-12-22
  • 중기부, 모태펀드 7,500억원 출자, 벤처펀드 1.6조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는 17일 ‘모태펀드 2021년 1차 정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21년 모태출자 사업 예산 8,000억원 중 총 7,500억원 규모를 출자해 총 1조 6,0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21년도 1차 정시 출자사업은 예년 보다 두달 정도 이른 시점에 진행된다. 국회에서 확정된 모태펀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올해 3분기에 증가세로 전환된 벤처투자 열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벤처펀드는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스타트업과 벤처에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에서 스타트업과 벤처가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데 자금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태펀드 2021년 1차 정시 출자사업의 중점 추진방향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비대면·바이오·그린뉴딜 등 유망분야에 투자를 선도 △지역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뉴딜 벤처펀드」 신규 조성해 ‘지역균형 뉴딜’ 촉진과 지역 혁신기업 육성의 자금 공급원 역할 강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연‧여행‧관광 등 취약분야와 혁신 창업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창업초기 분야에 투자자금을 보강.   주요 출자 분야별 특징   한국판 뉴딜의 상징인 「스마트대한민국펀드」는 ’20~’25년까지 총 6조원을 목표로 ‘20년에는 당초 목표였던 1조원을 훌쩍 넘어 1조 3,000억원 규모로 조성중이다.   ’21년에 총 1조원을 목표로 이번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9,000억원, 2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는 총 3,500억원을 출자해 9,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한다. 분야별로 비대면 펀드 4,000억원, 바이오 펀드 1,250억원, 그린뉴딜 펀드 1,250억원뿐만 아니라, 대기업‧유니콘 등 멘토기업이 후배기업의 후원자로서 펀드조성에 참여하는 멘토기업 매칭 분야를 2,5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향후 스마트대한민국펀드의 조성 추이에 따라 분야별 시장 수요 등을 감안해 2021년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시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균형 뉴딜’의 촉진과 지역 혁신기업의 육성을 위한 유일한 자금 공급원으로, 지역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권역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모태펀드, 지역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참여해 모펀드를 조성(한국벤처투자 직접 운용)하고, 이를 통해 ‘지역뉴딜 벤처펀드(자펀드)’를 조성해 지역 혁신기업, 규제자유특구 내 기업과 유망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등에 투자한다. ’21년에 전국 4개 권역을 목표로 추진하고 수요 등을 보아가며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월 11일에는 부산에서 제1호 지역뉴딜 벤처펀드 시범조성을 위해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 부산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 1,000억원 규모의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조성해 부산 소재 혁신기업, 규제자유특구 관련 기업(블록체인, 친환경미래에너지 등), 지역 주력산업 등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지역뉴딜 벤처펀드 추가 조성을 위해 ’20년 12월 대전‧충청‧세종 권역부터 시작해 ’21년 1월 말까지 권역별 지역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뉴딜 벤처펀드의 취지와 운용구조, 지역 투자 성공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혁신성장 신산업 육성을 위해, D.N.A(Data, Network(5G), AI)로 일컬어지는 혁신 인프라와 3대 신산업 분야(BIG3 :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에 투자하는 DNA·BIG3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이 펀드는 특히 창업 이후 성장단계에 진입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성장단계에 돌입한 혁신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스케일업펀드를 2,5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스케일업펀드는 기업당 평균 투자금액을 50억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최우량 기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유니콘 기업 육성의 발판이 될 것이다.   소재부품장비 펀드도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소부장 강소기업 100, 스타트업 100 등 우수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코로나19로 대면 기회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콘텐츠, 여행·관광업종 기업과 재창업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버팀목펀드를 1,6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가능성은 있으나,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기업의 재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혁신창업 촉진을 위해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 등에 투자하는 창업초기펀드를 700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일자리창출 펀드도 200억원 규모로 조성(한국벤처투자 직접 운용)할 계획이다.   중기부 양승욱 벤처투자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대면기회 감소로 ’20년 상반기 벤처투자 실적이 저조했으나 ’20년 추경예산 등 모태펀드의 과감한 마중물 역할로 3분기에 극적 반등했다”라며, “모태펀드 2021년 출자사업의 조기 추진과 신속한 자금 공급으로 벤처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0-12-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스마트폰 활용 현금영수증 발급 가능해져
    다음달 14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거나 발행내역의 조회 및 발급 거부 업소에 대한 신고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그동안 번거로웠던 현금영수증 발급 및 발급 거부에 대한 신고가 대폭 간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국세청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11월 14일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M(모바일) 현금영수증 홈페이지(m.taxsave.go.kr)에서 신고서와 거래증명 등을 작성․전송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유자는 M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M현금영수증카드를 다운로드 받으면 M현금영수증카드 인식 단말기를 설치한 가맹점에서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만약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수취내역을 알고 싶거나 가맹점이 현금영수증 발행내역을 알고 싶다면 이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M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또한 현금영수증발급 전화번호도 변경할 수 있다.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신고도 간편해진다.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할 경우 기존에는 우편이나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서를 제출하거나 현금영수증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서 신고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즉시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현금영수증과 신용카드 거래의 투명성 제고를 유도하는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국세청은 스마트폰을 통한 M 현금영수증 카드 제도 시행에 따라 ‘현금영수증사업자가 지켜야 할 사항’ 등 3개 고시개정 내용을 다음달 1일까지 행정예고하고 11월 14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 벤처뉴스
    2011-10-13
  • “희망을 대출하고 믿음으로 갚는다”
      ▲이종수 사회연대은행 대표  “우리는 돈을 대출해주는 곳이 아닙니다. 희망을 대출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지요. 반환요? 그건 믿음으로 갚으면 됩니다.” 사회연대은행 이종수 대표는 이같은 말로 사회연대은행의 사업을 소개했다.한국형 마이크로크레딧으로 일컬어지는 ‘사회연대은행’은 가난한 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통한다. 저소득 가정을 중심으로 창업준비단계에서부터 창업자금, 창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사회연대은행은 지난 2003년 2월 발족한 이후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00개 업체에 280억원을 대출해줬다. 그 결과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프랑스에서 열린 ‘World Forum Lille’에서 마이크로크레딧의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이처럼 사회연대은행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비결은 창업의 기획에서부터 경영컨설팅 등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밀착 지원하는 ‘릴레이션 매니저(Relation Manager)’ 제도 때문이다. 각계 전문가들이 사업분야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저소득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업성공율이 매우 높다.또한 법률구조공단, 한국외식산업협의회 등 각 분야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문지식을 전수하고 대출지원자 간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도 큰 도움이 됐다.사회연대은행 이종수 대표는 “자영업 창업지원 사업은 신청자의 자활의지와 능력, 사업계획서의 타당성, 실제 빈곤층 여부와 지원을 통한 성공 가능성을 보고 대출을 해주고 있다”며 “그 결과 현재 대출자의 85%가 성공적으로 상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회연대은행은 최근 들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주로 저소득층의 소규모 자영업 창업을 지원했다면 이제는 사회적으로 유익한 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 셈이다.창업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까지 사회연대은행은 단순히 창업자금을 대출해주는 곳이 아니다. 희망을 대출해 주는 곳이라고 봐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어렵게 시작한 창업을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까지 해주고 있다는 점이다.“돈을 빌려준 순간부터 우리는 한 배를 타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도와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업이 잘돼야 대출금을 상환할 거 아닙니까.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성공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열심히 도와줘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이 대표는 최근 대안금융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제도를 엉뚱하게 만들어선 절대 안된다고 지적했다. 저변 확대보다 정말로 제대로 된 제도와 대안금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가장 최우선돼야 할 과제는 그의 마지막 말에 담겨 있다.“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기업이나 개인이나 우리나라에 기부문화가 확산 돼야 하는 거지요. 기부가 없다면 아마 사회연대은행도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가난하다고 해도 주저 않지 마십시요, 가난은 불편할 뿐입니다. 가난이 삶의 의지까지 꺾을 수 없습니다.”
    • 인터뷰
    2011-10-12
  • 톡톡 국민앱 카카오톡 이야기
    한게임을 창업했던 김범수 의장이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의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벤처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앱 포털 서비스 팟게이트가 발표한 2011년 상반기 인기 다운로드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 무료 앱 부문 1위를 카카오톡이 차지했다. 10위권에 카카오톡을 시작으로 네이버와 싸이월드, 네이트온, 페이스북, 다음 마이피플 등 6개가 국내외 인터넷 포털 및 커뮤니케이션, 소셜 서비스가 차지했다. 최근 카카오톡을 벤처마킹한 대기업계열의 소셜 서비스가 새롭게 선보이고는 있지만 ‘모바일 소셜서비스’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2천만 명을 넘어선 가입자로 확장세의 위용을 자랑하듯이 카카오톡의 성장세와 창업자에 관한 이야기로 모바일 환경이 지배할 미래사회를 함께 예측한다.김 의장은 100명의 훌륭한 CEO와 함께 일한다는 ‘100명의 CEO’를 새로운 목표로 삼고, 단순히 어떤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100명의 CEO와 함께 일하는 멘토도 되고, 투자도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또, 생태계 경제가 정착하면 기업들이 함께 커가는 구조, 즉 동반성장이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카카오톡이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기업과 신생기업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 책에서 생태계 경제구축을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문보경·권건호·김민수 지음, 머니플러스 펴냄, 2011년 09월 26일 출간, 256쪽, 값13,000원.
    • 벤처뉴스
    2011-09-29
  • [인터뷰]“일반법 마인드와 세법 마인드의 균형이 중요”
    법무법인 화우는 특히 각종 조세관련 법률문제에 대한 한차원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사건의 업무처리 경험과 실적으로 조세법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중심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조세법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임승순 변호사가 있다.
    • 인터뷰
    2011-09-27
  • 한·싱가포르 국세청장회의 개최
    국세청은 20일 서울에서 이현동 국세청장과 모제스 리(Moses Lee) 싱가포르 국세청장이 ‘한·싱가포르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최근 세정동향과 수평적 성실납세제도의 성과 및 전자세금계산서의 도입 등 우리 국세청이 실시해 오고 있는 주요 제도에 관한 의견 교환을 나눴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현재 국세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역외탈세 업무와 관련하여 국회 비준을 기다리고 있는 한·싱가포르 조세조약이 발효되면 양국간 금융거래 정보교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상호 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 이현동 국세청장과 모제스 리(Moses Lee) 싱가포르 국세청장이 ‘한·싱가포르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한·싱가포르 양국 국세청은 지난 2007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한 이후, 올해 2월에 이현동 국세청장의 아시아 3개국(인도, 싱가포르, 필리핀) 순방시 싱가포르에서 2번째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벤처뉴스
    2011-09-21
  • 세무사회, 세무사제도 창설 5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9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9일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정선태 법제처장, 백운찬 세제실장, 김낙희 조세심판원장, 이용섭, 나성린 등 여야 국회의원, 세무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제도 창설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무사회는 이날 ‘세무사제도 50년의 현황과 과제’를 통해 ▲회계사.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 부여 폐지 ▲기업진단에 세무사 참여 ▲세무사에게 변호사와의 공동 조세소송대리권 부여 등을 주장했다.
    • 벤처뉴스
    2011-09-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