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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기남부지회 설립...지회 회장사 (주)21세기에서 현판식 개최
    (좌)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우)21세기 김성환 대표이사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주)21세기(대표이사 김성환)와 6월 11일 오후, 경기남부지역 기업의 협력과 상생을 통한 디지털 전환 및 산업지능화 가속화를 위해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기남부지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주)21세기 대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경기남부지회 회원사 및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설립된 경기남부지회의 회장사인 (주)21세기는 “변화를 즐기자”라는 김성환 대표의 사훈처럼 (주)21세기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끊임없는 변화를 즐기는 기업이다. 특히, 초정밀 레이저 미세홀 가공, 초정밀 진공 금형, 초정밀 반도체 금형, 칼날 등의 초정밀 가공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제품 초기 개발부터 초정밀 가공을 통한 완성품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며 고부가가치의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회장은 “금번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경기남부지회 설립을 통해 우리나라 경기남부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신속 정확한 정보의 전달, 교육, 지원, 협업을 통해 공동의 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21세기 김성환 대표이사(경기남부지회 회장)는 “경기남부지역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클러스터와 연결된 지역으로, 전자, 정보기기는 물론 반도체, 정밀기기, 정밀화학 등 우수 기업과 한양대, 아주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유명대학이 소재하고 있어 지역 내 첨단 산업, 연구기관 및 대학 간의 협력 네트워크 형성이 용이한 특징을 바탕으로 경기남부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력과 상생을 유도하겠다.”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유통물류,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뿌리, 철강,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로봇 10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R&D과제를 기획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를 운영중이다.   경기남부지회 또한 ㈜21세기의 황전선 부장을 필두로 경기남부지회 기업들과 함께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에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연대에 기업과 기관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협회 서재영 대리(070-4361-813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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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학원O2O플랫폼 ‘공부선배’ 시리즈B 100억원 투자 유치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대표 이용운)가 국내 4개 벤처투자사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사시켰다. 시리즈B 펀딩은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공부선배의 서비스가 시장성이 있음을 업계에서 인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시너지아이비투자 30억’, ‘알파비스타인베스트먼트 20억’, ‘폴라리스PE 10억’, ‘수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 40억’으로 총 1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공부선배는 이번 투자를 발판삼아 전국단위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공부선배 전석주 부사장은 “학생과 상담하면서 학원을 추천해주는 상담사도 내년까지 현행 10배 수준인 200명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학원까지 진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에겐 맞춤형 강사와 수업을 선택하게 해주고 학원엔 학원생을 유치해주는 학원 O2O 플랫폼인 공부선배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한번 더 성장했다. 집합금지명령이 떨어지자 학원들은 줌과 같은 비대면 영상회의 도구로 기존 수강생들을 유입시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오프라인 상담과 영업이 필수인 신규 학생 유치는 사실상 불가능했다. 공부선배는 이 지점에서 파고들었다. 공부선배 플랫폼에서 학생들에게는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을 위주로 소개했고 오프라인 수업만 하던 학원들에게 디지털팀을 파견해 비대면 강의 개설을 돕고 강의 툴,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 결과, 학원 비대면 상담 신청 건수가 지난해 3월부터 약 2.5배 이상 올랐고, 28만 명이던 회원 수는 1년 만인 지난 1월 110만 명으로 약 5배가 늘어났다. 같은 기간, 플랫폼 월 결제 건수도 500건에서 2000건으로 급증했다. 이러한 성장이 최근 시리즈B 투자유치에도 성공 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공부선배 이용운 대표는 "확보된 투자금으로 사업을 전국단위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부선배 CF모델로 글로벌스타를 영입하여 전국적으로 브랜딩 홍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부선배의 성장으로 인해 사교육 시장의 혁신 속도가 이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빨라지게 될 것이기에 그 과정에서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 학원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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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주식회사 타이탄, 요양서비스 업계 최초 ‘통합 디지털 영업’ 도입
    “재가기관 센터장 A씨는 이동목욕차 구매 절차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중 요양서비스닷컴(yoyangservice.com)의 영업 홈페이지를 접했다. 예전처럼 영업사원을 통하지 않고서도 클릭 몇 번이면 이동목욕차 전문 제작업체에 원하는 차량을 주문할 수 있었다. 얼마 후 온라인으로 이동목욕차 전문제작업체들로부터 자신이 선택했던 사양의 이동목욕차 차량제작 견적서를 받을 수 있었고, 이들 견적서를 비교해 본 후 가장 좋은 조건의 견적서를 제시한 차량 제작업체에게 최종 이동목욕차 제작을 의뢰했다.”   대면 영업에 의존해 왔던 기존 특장차업계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이동목욕차 주문에서부터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의 요양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고객들은 더 쉽게 요양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재가기관이 요양서비스를 희망하는 수급자를 찾거나 이동목욕차 제작업체가 차량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를 찾기 위해서는 홍보 전단을 만들어 전국에 우편발송하거나 오프라인 방식으로 영업사원이 일일이 재가기관을 방문하여 주문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전국에 흩어져있는 3만 여 곳의 고객사들을 일일이 방문한다는 것은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있는 현재 상황에서 고객사들도 꺼려 영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주식회사 타이탄(대표 정호연)은 이러한 고객사들의 어려움을 파악해 ▲수급자를 위한 요양서비스 신청 ▲재가기관의 수급자 매칭 및 이동목욕차 주문관리 ▲차량제작업체의 견적서비스지원 및 주문관리 등에 중점을 둔 ‘요양서비스닷컴(yoyangservice.com)’ 디지털 CRM 플랫폼을 구축하고, 6월 1일 이동목욕차 업계 최초로 통합 디지털 영업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업계에서 주식회사 타이탄이 처음 시도했다.   디지털 CRM 플랫폼은 고객사와 언택트로 협업할 수 있는 주문관리시스템으로, 수급자와 재가기관, 차량제작업체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고객 접점 업무를 제공한다. 수급자가 요양서비스(방문목욕, 방문요양, 방문간호 등)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재가기관은 이를 확인하고 가장 적합한 요양사를 선정하여 매칭한 후 고객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재가기관에서 필요한 이동목욕차의 주문도 온라인상에서 가능하며, 재가기관이 원하는 선택 사양을 주문하면 차량제작업체는 이를 확인 후 적절한 가격의 견적서를 재가기관에 보낼 수 있다. 재가기관은 이 중에서 가장 좋은 조건의 견적서를 보낸 차량제작업체와 최종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디지털 CRM 플랫폼으로 고객의 빠른 의사결정 지원   요양서비스닷컴은 3가지의 카테고리(수급자용, 재가기관용, 차량제작업체용)로 나누어져 있어 해당 카테고리를 선택해 회원 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만약 재가기관이 이동목욕차를 주문하고 싶다면 재가기관용 카테고리로 들어가 로그인한 후 안내에 따라 차량의 옵션 사항을 선택하고 견적서 요청 버튼을 클릭하면 차량 옵션사항을 포함한 주문사항이 차량 제작업체에게 전달되게 된다. 차량제작업체는 이 정보를 기준으로 차량견적서를 작성하여 재가기관에 보내게 되고 재가기관은 여러 차량 제작업체로부터 보내온 견적서를 비교한 후 가장 좋은 조건의 차량 제작업체에게 최종 차량을 주문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차량 제작업체는 비대면에서 차량 주문을 받을 수 있고, 재가기관은 가장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어 서로 윈-윈 할 수 있다.   실시간 주문 상담과 차량제작 진행사항 조회 가능…비대면 업무 처리로 고객사 불편 해소   ‘요양서비스닷컴’ 디지털 CRM 플랫폼을 통하면 모든 업무는 실시간·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신청자 자동알림서비스와 재가기관 검색서비스 등 업무 진행 현황을 알려주는 알림과 차량제작 진행 상황도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제공은 재가기관이 차량을 주문한 후 어느 정도 공정이 진행됐는지 확인할 수 없었던 과거의 불편한 점을 개선한 것으로 고객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디지털 CRM 플랫폼을 이용해 본 차량제작업체 B사는 “이동목욕차를 주문한 후 어느 정도 공정이 진행됐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해하는 고객사가 자주 전화를 걸어와 진행 상황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 유선으로 업무를 진행하곤 했었다”며 “요양서비스닷컴에서는 차량제작 진행 상황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전화 민원업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요양복지서비스 관련 정보 접근성 높여 고객이 원하는 인사이트 제공   영업사원에 직접 물어봐야 했던 이동목욕차 관련 정보나 요양서비스 관련 정보도 홈페이지를 통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개선됐다. 요양서비스닷컴 메인 화면에서 이동목욕차 관련 정보와 재가기관의 복지서비스 관련 등 요양복지서비스에 관한 최신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요양서비스닷컴’은 향후 1년 동안 무료로 고객사에게 제공되며 고객과의 사용자 경험을 분석한 후 시스템을 개선하여 본격적으로 고객과의 관계강화와 신규 고객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후속 사업으로 장애인과 수급자를 위한 요양복지용품 판매 온라인 쇼핑몰을 추가하고, 올해 말 스마트폰용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 전체 사업부로 확산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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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한국산업지능화협회-한국생산성본부, 2021 디지털 변화 추진자 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와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안완기)는 오는 6월 29일부터 실시되는 ‘2021 디지털 변화 추진자(Digital Change Agent) 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기업 내 디지털 전환 추진을 고민 중인 기업의 C레벨 경영진과 차세대 경영자를 대상으로 3개 권역(수도권, 부산울산경남권, 호남권)으로 나누어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회차별 4시간으로 진행이 된다.   금번 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혁신러닝센터장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우리의 산업과 기업의 회복과 성장이 K자형 양극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 언급하며 “최근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이러한 양극화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지속성장하고 있다”며 디지털 혁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021 디지털 변화 추진자 교육과정은 정부정책에 따라 무료로 진행되는바,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6월 22일(화)까지이며 참여기업에게는 디지털 전환 실무자 교육과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 1기(수도권)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과 임원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및 작성하여, 협회 담당자인 강태욱 사원에게 이메일(tw95kang@koiia.or.kr)로 지원하면 된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전 산업분야의 산업지능화를 도모하고,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한 교육훈련을 운영하고자 분야별 DX전문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전 산업분야 대상으로 DX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강연이 가능한 누구나 신청서 작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 070-4361-8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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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에이아이큐브와 AI 인재양성 위한 MOU
    (좌)한국산업지능화협회 장희복 단장, (우)에이아이큐브 안천수 사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주)에이아이큐브(대표이사 정원석)와 6월 7일 오후,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전문인력 지원을 통한 공동 사업의 수행 및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장희복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장은 “금번 MOU를 통해 협회가 수행하는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스마트 제조 분야의 인력양성 교육에 ㈜에이아이큐브의 인공지능 현장 실무교육을 더하여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하고 활용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나아가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 수요기업이 자사의 업무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신규 비즈니스모델과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에이아이큐브 안천수 사장은 “협회에서 수행 중인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등 국가 과제 및 지자체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나라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에 힘을 더하고 디지털 전환 산업 현장에서 일당백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유통물류,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뿌리, 철강,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로봇 10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R&D과제를 기획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를 운영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협회 서재영 대리(070-4361-813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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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캠퍼스앤오더’와 함께라면 점심 걱정 없습니다
    매 학기 여유로운 학교생활을 즐기기 위해 요리조리 시간표를 짜보지만, 전공 필수 과목과 꿀교양들로 시간표를 채우다 보면 공강 시간이 애매해서 밥을 먹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캠퍼스앤오더’가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사 시간과 여유로운 커피를 위해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만들었다.   대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학교 밖 가맹점에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주문을 학교 내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외식업 점주들로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했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주식회사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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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 마스크의 효과는 올리고, 답답함은 줄인 Air Farm 출시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악화하여감에 따라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기대감은 줄어들고 있다. 길어지는 마스크 생활과 더워지는 날씨, 마스크를 써도 늘어나는 확진자 수 때문에 사람들의 마스크에 효능에 질문을 던지지만, 절대 마스크를 벗을 수 없다.   이러한 시장의 요청에 따라 코넥스온텍에서 업계 최초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을 적용하여 호흡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Air Farm을 개발했다. 탈부착이 가능하여 마스크 본체 세척이 가능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편리하다. 여분의 전동 팬 케이스를 사용하여 사용 시간을 증가할 수 있고, 충전도 편하다. 그에 반해 소음은 도서관(40dB)보다 작은 30dB보다 수준으로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최대 풍량도 서있기(8l/m), 걷기(26l/m), 달리기(43l/m)보다 큰 57l/m 수준으로 최대 풍량 203cfm을 자랑한다.     추가로 일반 마스크를 사용할 때 안경에 김이 서리고, 숨을 쉴 때 습도 때문에 화장이 번지는 불편함까지 해소했다. 매일 버려야 하는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필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 전자 마스크를 활용하여 체온 감지로 발열도 확인하고, 체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염 위험 경고도 해준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마스크 디자인, FDA 인증받은 소재 필터, UVC LED 활용한 살균, 안면 구조에 최적화된 내부 금형, 통증을 완화한 실리콘 뒷머리 끈을 활용하여 착용의 편안함과 마스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온 측정 센서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줄였다. 그런데도 불가하고 이 반영구 마스크를 사용 비용은 매년 6만 원 수준의 필터 값뿐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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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 스마트한 대학생활의 필수 ‘캠퍼스앤오더’
    9시 과목 수강으로 커피 살 시간이 여유롭지 않을 때,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싶은데 시간이 애매할 때, 수업과 수업 사이 커피 줄을 기다릴 수 없을 때 ‘캠퍼스오더’하세요.   대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학교 밖 가맹점에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주문을 학교 내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외식업 점주들로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했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주식회사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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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하천 공사를 위한 하천 및 해빈측량
    땅이나 바다 모두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모양을 확인하기 위한 측량이 이루어진다. 하천 공사를 위해서도 측량이 이루어진다. 하천측량은 하천의 개수작업 및 하천공사를 하기 위해 기초자료를 제공하므로 종·횡단 및 수위측정, 유량 측정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하천 준설사업 및 하상조사 등에 활용 가능하다. 해빈측량은 해안선을 따라 연안을 일정간격으로 측점을 설치 후 기준선에 직각방향으로 횡단측량을 실시하여 해안선의 형상과 그 성질을 조사하는 측량이다. 해수욕장·해빈조사 등에 활용한다.     하천 및 해빈측량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는 한국공간정보가 있다.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Dynamis KSI 차세대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로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하며 모범 복지 경영을 실현한다. 또 변화지향적 전문가 그룹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역동적인 연구와 창의적 도전을 하며, 고객감동과 가치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 벤처뉴스
    2021-04-23
  • 편안하고 안전한 마스크 찾으신다면 Air Farm 하세요
    코로나 19가 시작된 지 1년이 넘었다. 과학의 발전으로 빠르게 백신까지 만들어 접종을 시작했지만,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는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매번 더 큰 대유행의 불안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숨쉬기 힘들고 안경에 습기가 차는 불편한 마스크를 귀가 아플 정도로 착용하고 있지만 불편함보다 코로나 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더 크다.   코로나 공동대응 TF 중앙임상 위원장은 ‘코로나 백신 나와도 팬더믹 상황이 종결되기 힘들고, 마스크 착용보다 효과가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R.레드필드 국장은 ‘코로나 백신 효과 70%에 불과, 마스크가 더 낫다.’고 말했고, 독일 바이러스학자 드로스텐 박사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돼도 마스크 계속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최우선 수단으로 마스크를 말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마스크의 효능보다 단순한 불안함과 사회의 약속으로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따라 사람들의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마스크 생활을 위해 코넥스온텍에서 Air Farm을 개발했다. Air Farm은 마스크의 모양으로, 마스크의 비말 차단 기능에 공기정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일반 마스크를 사용할 때 숨쉬기 불편하고, 안경에 김이 서리고, 숨을 쉴 때 습도 때문에 화장이 번지는 불편함까지 해소하여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였다. 매일 버려야 하는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필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 전자 마스크를 활용하여 체온 센싱으로 발열도 확인하고, 체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염 위험 경고도 해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팬, 공기역학을 고려한 마스크 디자인, FDA 인증받은 소재 필터, UVC LED 활용한 살균, 안면 구조에 최적화된 이너 몰드, 통증을 완화한 실리콘 뒷머리 끈을 활용하여 착용의 편안함과 마스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온 측정 센서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줄였다. 그런데도 불가하고 이 반영구 마스크를 사용 비용은 매년 6만 원 수준의 필터 값뿐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벤처뉴스
    2021-04-23

기획 검색결과

인터뷰 검색결과

칼럼 검색결과

  • (백동열 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9번, “주기적 작동”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번 중 19번인 주기적 작동(periodic action)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사례로 좀 더 깊이 있는 설명하려고 한다. ◆ 주기적 작동(periodic action)주기적 작동 원리는 연속적인 작동을 주기적 작동으로 변경하거나 주기적으로 작동을 하면 그 범위를 변경하여 물리적 특성을 다르게 해보라 것이다. 우리는 학교를 입학하면서부터 주기적 작동에 적응하면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방학이 없다면 학생들은 1년 중 365일을 공부만 해야 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이 없어 부족한 체력과 공부를 보충할 기회를 갖지 못한다. 또한 닷새를 열심히 일하고, 이틀을 쉬는 것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시간이 될 것이기 때문에 주기적 작동을 이용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안식년제는 기업이나 학교 등 단체에서 조직원이 일정기간동안 근무를 한 경우 재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 유급휴가를 주어 부족한 체력이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 제도를 시행하는 기업의 종업원들은 여행과 독서를 통하여 정신적, 육체적 체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기업도 이제도를 통하여 생산성이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신호등 사거리 교차로의 복잡한 차량통행을 순조롭게 해결한 트리즈의 물리적모순은 공간분리를 통하여 고가도로가 만들어졌고, 시간분리를 통하여 신호등이 만들어졌다. 신호등의 빨간불이 켜지면 차량이 정지하고, 녹색불이 켜지면 차량이 통행을 한다. 이와 같이 주기적 작동을 이용하여 빨간불과 녹색불이 주기적으로 반복을 하면서 작동을 하기 때문에 차량의 흐름이 순조로운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3-01-30
  • (백동열 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8번 “기계적진동”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번 중 18번은 기계적진동(mechanical vibration)이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에 적용된 사례를 살펴보자.◆ 기계적 진동(mechanical vibration)기계적 진동 원리는 사물이나 시스템에 진동을 이용하거나, 진동이 있다면 진동수를 초음파까지 증가시켜보거나, 공명주파수를 이용하거나, 기계적 진동을 압전진동으로 바꿔서 이용해보는 원리를 말한다. 휴대폰의 벨소리가 영화관이나 음악회에서 상영 중이거나 공연 중에 들린다면 어떻게 될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휴대폰에 진동원리를 이용한 예가 있다.초음파세척기에 물을 채우고 그 밑바닥에 초음파를 발생시키면 물이 심하게 진동을 하면서 물보라가 발생하게 된다. 이 물속에 이물질이 많이 낀 안경을 넣게 되면, 초음파 작용에 의한 진동이 이물질과 접착면의 상태를 서로 불안정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이물질과 안경이 서로 분리돼 안경이 깨끗하게 되는 것이다. 오복 중에 하나는 치아가 건강한 복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치아관리가 잘되지 않아 손상이 되거나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이 진동칫솔이다. 이 칫솔은 1분에 약 5400회 이상 칫솔모가 회전을 하면서 양치를 해주기 때문에 사람이 아무리 빨리 칫솔질을 한다고 해도 진동칫솔보다는 못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진동원리를 이용한 칫솔이 개발된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3-01-24
  • (백동열 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7번, “차원변경”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번 중 17번인 차원변경(dimension change)이다. 사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을 적용하려고 한다.◆ 차원변경(dimension change)차원변경원리는 1차원에서 2차원으로, 2차원에서 3차원으로, 3차원에서 4차원으로 변경하여 공간의 변화를 주어 문제를 해결하라는 원리이다.  스탠드형 에어콘을 설치하면 많은 공간을 차지하면서 바람의 방향도 한쪽방향으로 제공이 되는 단점이 있었다. 최근 들어 에어콘을 천장에 설치하면서 공간도 필요 없고 바람의 방향도 일방이 아닌 모든 방향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와 같이 수직에서 수평으로 차원변경원리를 이용한 중요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교육하면 지금까지 학교나 학원의 강의실에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직접 받는 오프라인 교육이 참교육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카세트테이프나 녹음기에 의한 교육도 점점 사라져 가고 있고, 시청각교육을 통한 온라인교육이 더욱 발전하여 훌륭한 교육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오프라인 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실존공간에서 가상공간으로 차원변경을 통하여 교육장소가 바뀌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가 있다.우리나라 토지면적은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적은 면적이지만 경제개발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인구수에 비례해서 택지도 충분하고 농지도 충분하였다.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 환경이 바뀌면서 농지도 점점 줄어들고 택지가 부족하여 단층주택을 지어서는 부족한 주택 수요량을 충당할 수가 없었다. 부족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하여 차원변경을 통하여 2층 이상의 다세대주택, 빌라, 아파트를 건설하였다. 지금은 50층이 넘는 고층 아파트를 건설하여 부족한 주택을 공급하게 되었으며, 조만간 부족한 농지를 공급하기위하여 아파트형 농지를 건설하게 될 것이며, 언젠가는 4차원 공간에 주택을 건설하여 생활을 하게 될 날이 올 것이다.  ▲ [약력] ▪ 경영학박사 ▪ 경영지도사 ▪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 TRIZ활용연구소장 ▪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3-01-17
  • (백동열 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6번 “과부족조치”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번 중 16번은 과부족조치(partial or excessive action)다. 사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을 적용하여 보도록 하자.◆ 과부족조치(partial or excessive action)‘과부족조치 원리’는 과하거나 부족하게 조치를 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한 지점을 빨리 지나가거나 도착해야하는 경기가 있다고 가정할 때. 정해진 지점을 빨리 통과하려면 최고의 속도를 내서 그 지점을 빨리 통과해야만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한 지점을 빨리 통과하는 것이 아니고 그 지점까지 빨리 도착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도착지점 바로 전에 빨리 달리던 속도를 줄여가면서 정지를 해야만 정해진 지점에 정확하게 멈출 수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첫 번째는 빨리 지점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과하게 조취를 취하게 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정해진 지점에 정확하게 도착해야하기 때문에 부족하게 조치를 취해야만 되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일정하게 달리면 원하는 지점에서 정확하게 멈추기가 어렵고 지나쳐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신인댄스가수가 무대에 올라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노래 한곡 부르는데 3분정도 걸리지만 실제로 3분을 노래하고 춤을 추기 위해 3,000분 이상이 연습이 필요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해도 실제로 무대에 오르면 긴장하게 되고 실수를 하게 된다. 특히 관객들이 많을 경우 춤을 추기위해 액션을 크게 취하지 않으면 관객들은 즐거움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노래하며 춤을 추는 자신은 굉장히 크고 민망하게 느낄지 몰라도 관객들은 가수들의 액션을 반도 느끼지 못한다. 관객들이 노래와 춤에 대한 즐거움을 많이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해야 하며, 정말 과하게 준비한 가수들만이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노트북 연결포터 노트북에는 외부모니터나 프로젝터와 연결할 수 있는 연결포터가 있다. 외부모니터의 케이블을 연결포터에 연결할 때는 나사를 이용해 단단히 연결을 하도록 만들어 졌다. 그래픽 신호가 노이즈 없이 잘 연결되기 위해서는 고정을 잘 해야만 한다. 하지만 사람이 책상 옆을 지나가다 발에 케이블이 걸리면 책상위에 있던 노트북이 바닥으로 떨어져 망가지는 사례가 많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나사로 고정하는 부분을 없애 버렸다. 사람이 지나가다 건드리면 쉽게 케이블이 연결포터에서 분리되게 한 것이다. 이 사례는 조금 부족하게 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3-01-11
  • (백동열 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5번 “역동성”
    ▲ [약력]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번 중 15번은 역동성(degree of dynamism)이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을 적용하여 역동성 사례를 확인해 보자.   ◆ 역동성(degree of dynamism)   역동성원리는 사물이 정지하고 있으면 동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상대적인 운동성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즉 자유도를 증가시켜 편리성과 유연성을 높이라는 원리이다. 예를 들어 무용수들이 공연을 하면서 치마를 회전시키고자 할 때 베어링을 이용하여 자유도를 증가시키면서 부드럽고 빠르게 회전을 시킬 수 있다.   요코하마에 사는 한 어머니가 병원에서 아들을 간호하면서 우유나 물을 먹일 때마다 일으켜야 하는 불편함과 중환자인 아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아들에게 편안하게 물을 먹일 수 있을까하고 고민을 하였다. 어느 날 수도꼭지에 끼워져 있는 호수가 주름에 의하여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고, ‘주름빨대’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후 어머니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주름빨대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아들에게 물을 먹일 수 있었다.   자동차의 사이드 밀러는 운전자가 운전 중에 좌측과 우측의 후방을 살펴볼 수 있는 장치이다. 이 장치는 자동차 차체에서 바깥쪽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자동차 옆을 지나갈 때나 주차 중에 쉽게 부딪칠 수 있다. 그래서 밀러는 쉽게 접힐 수 있게 만들어 졌다. 만약에 쉽게 접히지 않는다면 서로 부딪치면서 밀러가 깨지거나 밀러 목 부분이 부러질 수 있으며 상대방이 다치거나 부서질 수 있다. 이와 같이 밀러의 자유도를 높여 주차 중에 밀러를 접어둠으로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기업의 고객 대응팀은 고객의 불만을 없애기 위해 상사의 승인 없이 담당자가 즉각 처리할 수 있는 고유권한을 부여한다. 만약에 고유권한을 부여하지 않고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상사에게 승인을 받아 고객을 대응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처리시간이 길어짐으로 인해 비용이 추가 발생하거나 고객의 불만이 점점 쌓여갈 것이고 이로 인해 매출은 감소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담당자에게 얼마만큼 고유권한을 주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좌우 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역동성원리는 자유롭게 하거나 자율권을 부여하여 성능을 높이라는 원리이다.     
    • 칼럼
    2013-01-07
  • (백동열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4번 “구형화”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번 중 14번은 구형화(curvature increase)다. 사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을 적용하여 보도록 하자.◆ 구형화(curvature increase)구형화 원리는 곡률을 증가시켜보라는 것으로 ‘직선을 곡선으로, 평면을 곡면으로, 평면체를 구면체로,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꿔 보라는 것이다. 즉, 모나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이 원리는 역발상원리과 비슷한 원리이지만 완전히 반대로 하라는 것은 아니고, 직선을 곡선으로 해보라는 것이다. ▲ 곡선길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하여 아파트 입구에 설치한 곡선길을 생각해보자. 일반적으로 직선으로 된 급경사길이나 계단으로 된 길은 유모차나 휠체어 그리고 노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하지만 곡선으로 만들어진 길은 경사가 완만하게 되어 있고 계단이 없어서 이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 핑킹가위 ‘핑킹가위’는 모양가위라고도 하며 여러 가지 모양의 날을 가진 가위다. 동그란 모양의 예쁜 카드를 만들고자 할 때 직선으로 자르는 가위를 가지고 둥근 모양을 자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원하는 모양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 둥근 모양의 핑킹가위를 가지고 자른다면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모양을 쉽게 자를 수 있다.원유 등을 시추하는 유정탑에서 땅속 깊이 박혀 있는 파이프를 뽑아내기 위해 직선으로 끌어 올리는 작업을 하면 쉽게 뽑히지 않는다. 이 때 대형 회전기를 사용하면 중심축에서 바깥쪽으로 원심력이 작용하게 되는데 이 원심력을 중력처럼 활용하면 쉽게 파이프를 뽑아 올릴 수 있다. 사람들의 대화속에서도 ‘구형화’를 찾아 볼 수 있다. 들어서 기분 좋은 이야기를 하면 문제가 없는데 기분 나쁘게 할 이야기는 직설적으로 "너 왜 약속을 안 지켰어?"라고 표현하는 것과 "너 무슨 일이 있었냐!"라고 표현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첫 번째 대화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따지는 식의 대화법이고, 두 번째 대화는 안부를 묻는 대화법이다. 이와 같이 구형화 원리는 모나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곡선길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하여 아파트 입구에 설치한 곡선길을 생각해보자. 일반적으로 직선으로 된 급경사길이나 계단으로 된 길은 유모차나 휠체어 그리고 노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하지만 곡선으로 만들어진 길은 경사가 완만하게 되어 있고 계단이 없어서 이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 핑킹가위 ‘핑킹가위’는 모양가위라고도 하며 여러 가지 모양의 날을 가진 가위다. 동그란 모양의 예쁜 카드를 만들고자 할 때 직선으로 자르는 가위를 가지고 둥근 모양을 자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원하는 모양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 둥근 모양의 핑킹가위를 가지고 자른다면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모양을 쉽게 자를 수 있다.원유 등을 시추하는 유정탑에서 땅속 깊이 박혀 있는 파이프를 뽑아내기 위해 직선으로 끌어 올리는 작업을 하면 쉽게 뽑히지 않는다. 이 때 대형 회전기를 사용하면 중심축에서 바깥쪽으로 원심력이 작용하게 되는데 이 원심력을 중력처럼 활용하면 쉽게 파이프를 뽑아 올릴 수 있다. 사람들의 대화속에서도 ‘구형화’를 찾아 볼 수 있다. 들어서 기분 좋은 이야기를 하면 문제가 없는데 기분 나쁘게 할 이야기는 직설적으로 "너 왜 약속을 안 지켰어?"라고 표현하는 것과 "너 무슨 일이 있었냐!"라고 표현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첫 번째 대화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따지는 식의 대화법이고, 두 번째 대화는 안부를 묻는 대화법이다. 이와 같이 구형화 원리는 모나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핑킹가위 ‘핑킹가위’는 모양가위라고도 하며 여러 가지 모양의 날을 가진 가위다. 동그란 모양의 예쁜 카드를 만들고자 할 때 직선으로 자르는 가위를 가지고 둥근 모양을 자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원하는 모양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 둥근 모양의 핑킹가위를 가지고 자른다면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모양을 쉽게 자를 수 있다.원유 등을 시추하는 유정탑에서 땅속 깊이 박혀 있는 파이프를 뽑아내기 위해 직선으로 끌어 올리는 작업을 하면 쉽게 뽑히지 않는다. 이 때 대형 회전기를 사용하면 중심축에서 바깥쪽으로 원심력이 작용하게 되는데 이 원심력을 중력처럼 활용하면 쉽게 파이프를 뽑아 올릴 수 있다. 사람들의 대화속에서도 ‘구형화’를 찾아 볼 수 있다. 들어서 기분 좋은 이야기를 하면 문제가 없는데 기분 나쁘게 할 이야기는 직설적으로 "너 왜 약속을 안 지켰어?"라고 표현하는 것과 "너 무슨 일이 있었냐!"라고 표현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첫 번째 대화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따지는 식의 대화법이고, 두 번째 대화는 안부를 묻는 대화법이다. 이와 같이 구형화 원리는 모나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2-12-28

정책 검색결과

  • 중기부, 폐업 후 재창업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1조원 공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 ‘재창업 특례보증’을 7월 29일(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코로나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 재기를 위해 2차 추경으로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금융기관 협약을 거쳐 출시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에 폐업 후 재창업을 하거나, 업종을 전환해 현재 영업중인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신용등급에 제한은 없으며 세부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통해 업체당 보증한도는 본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고객편의를 위해 상환방식은 일시상환(1년 후 일시상환)과 분할상환(1년거치 4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CD금리(91물)+1.7%p’이내(7.27일 기준 4.3%)로 운용하며(분할상환 기준), 지역신보에 납부하는 보증료는 0.5%로 고정해 소상공인의 자금부담을 덜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재창업 특례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13개 시중은행(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각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김주식 기업금융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분들의 재기지원과 경영안정에 이번 특례자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정책
    2022-07-27
  • 올 상반기 기업가치 1조원 유니콘기업 5개사 탄생, 국내 총 23개사 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21일(목), ’22년 상반기(’22.7.1.기준) 국내 유니콘기업은 전년 말 18개사에서 5개사 늘어난 23개사라고 밝혔다. 국내 유니콘기업이 작년 7개사가 새롭게 집계된데 이어, 올해 상반기 5개사가 추가로 나온 것은 금리인상 등에 따른 전세계적 기업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벤처 생태계가 일군 성과다. 특히,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이 지난해 말 71개에서 36개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과 비교할 때, 새로 탄생한 유니콘 기업 수가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벤처강국으로 한발 더 나아간 모습이어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번에 추가 파악된 유니콘기업들을 포함하면 ’22년 상반기 기준 비상장기업으로 기업가치 1조원을 돌파한 이력이 있는 기업도 32개사로 작년 말 27개사 대비 늘었다. 현재 유니콘기업에 포함되지 않은 9개사는 상장이나 M&A로 제외됐다. 국내 유니콘기업 23개사는 국제 비교 시 주로 인용되는 美 기업 분석회사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 ; 유니콘 현황을 파악하는 매체 중 하나로 가장 자주 인용되는 매체)’에 등재된 15개사와 중기부가 투자업계와 국내·외 매체 등을 통해 추가 파악한 8개사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 기준(15개사) 우리나라 순위는 미국(628개사), 중국(174개사), 인도(68개사) 등에 이어 세계 10위로 나타났다. ‘22년 상반기 새롭게 추가된 국내 유니콘기업은 ‘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 서비스)’, ‘시프트업(모바일 게임 개발)’, ‘아이지에이웍스(빅데이터 플랫폼)’, ‘여기어때컴퍼니(‘여기어때’, O2O서비스)‘, ‘오아시스(‘오아시스마켓’, 신선식품 새벽배송)’ 등 총 5개사로 나타났다.
    • 정책
    2022-07-22
  • 중기부, ‘22년 하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40개사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2022년 하반기 아기유니콘200육성사업 참여기업’을 7월 18일(월)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유니콘기업이 활발히 생겨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브랜드로, 투자유치 기준 충족 여부 등 시장검증을 거친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인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전문평가단, 국민심사단 평가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의혁신성, 성장성, 글로벌 시장 확장성을 주로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중기부 기술개발 사업 참여 우대가 주어지며, 올해부터는 해외진출 지원, 규제샌드박스 지원, 방송광고 지원, 청년채용 장려금, 이에스지(ESG) 경영도입 지원 등 연계사업이 추가된다.   올해 상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접수 결과, 스타트업계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60개사 선정에 284개사가 신청해 4.73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1년까지 선정된 100개사의 매출은 5,844억이 증가해 기업당 약 2.8배(177%) 성장했으며, 1,920명을 신규로 고용해 약 1.5배(55.6%) 증가(고용보험 피보험자 기준)했다.   ’21년까지 선정된 100개사 중 60개 기업은 선정 이후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6,767억원을 추가로 유치했다.   이번 모집에서도 ’유니콘 후보기업 국민추천제’가 운영된다.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니콘 후보기업이 있으면 국민 누구나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과 케이(K)-유니콘 누리집(www.k-unicorn.or.kr) 등에서 직접 추천할 수 있다.
    • 정책
    2022-07-18
  • 중기부, ‘2023 CES’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2023년1월5일(목)부터 8일(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2023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가전제품 박람회로서, 세계적인 혁신 기술들과 제품 그리고 글로벌시장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전시회 중 하나이다.   주요 전시분야는 ‘디지털 디바이스’, ‘인공지능(AI)’, ‘AR&VR’, ‘스마트시티’, ‘로봇’, ‘헬스테크’ 등 소비자 기술 분야에 적용 가능한 ICT융합분야다.   지난 CES 2022에는 총 30개 창업기업이 ‘케이-스타트업(K-STARTUP)관’ 내에 개별부스로 참여해 현장에서 661건의 바이어·투자 상담이 이뤄졌고, 전시회 이후 약 435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특히, 참여기업 중 6개사는 우수한 혁신성을 보유한 기술 및 제품에 수여하는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히포티앤씨 정태명 대표는 “CES 2022 혁신상 수상 이후 국내·외 투자사 등 잠재적 파트너사들을 발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이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며, 수상 후 기업 인지도가 확실히 높아졌음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는 서울특별시 등 유관기관과 ‘케이-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을 공동 운영해 전시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IR피칭, 투자 상담 등 현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우선 9월부터 혁신상 신청서 작성 교육과 선배기업의 혁신상 수상 전략 강연 등 전시회 참가를 위한 사전 준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중에는 기업 개별 전시와 홍보 영상·판촉물 소개 등 참가기업을 적극 홍보하고, 투자상담과 바이어 미팅, IR 피칭 등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시회 이후에도 주요성과와 우수기업 인터뷰 등 언론 홍보와 함께, 참가기업 간 네트워킹·리뷰세미나 등 전시회 참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후속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 등을 통해 평가가 진행되며, 주최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별도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중기부 강신천 기술창업과장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세계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CES 2023에서 국내 창업·벤처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2년 7월 6일(수)부터 25일(월)까지 케이-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20개사 내외로 공개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집공고에 대한 상세정보는 케이-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 또는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2022-07-06
  • 민간이 뽑고, 키우고, 투자하는 민간주도형 예비창업 지원 프로그램 ‘시드 팁스’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민간주도형 예비창업지원 프로그램 : 시드 TIPS (Team Incubator Program for Seed-funding)’를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드 TIPS’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 부문과 함께 창업팀 구성부터 시드 투자 유치까지 초기 단계 성장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스타트업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시드 투자를 유치한 창업기업 대상으로 기술개발 자금 등을 집중 지원하면서 참여 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반면, 시드 TIPS는 투자 유치 이력이 없는 창업팀을 선발해 사업화자금 지원과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 창업팀의 시드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스타트업 TIPS의 이전 단계를 지원하는 성격을 가진다.   그간 초기 단계 창업팀의 경우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과 자금 조달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해외 액셀러레이터와 달리, 창업기획자 등 국내 보육 전문기관은 정기적인 보육 체계를 갖추고 투자까지 책임지는 배치(Batch)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이에,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스타트업 TIPS의 시장 친화적 운영 방식을 ’창업 전에서 시드 투자유치‘ 구간까지로 확대해, 운영사의 배치(Batch)형 보육 프로그램과 시드 투자를 통해 예비창업팀이 경영 역량과 자금을 빠르게 확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드 팁스의 주요 특징은,   우선 ◇민간의 보육·투자 전문기관을 운영사로 선정한다.   시드 팁스 운영사는 창업기획자 등 요건을 갖춘 기관 중 창업팀 구성과 선발 역량, 보육 공간 확보, 교육·보육 프로그램의 구성, 투자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 운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운영사에는 최소 4년의 운영 기간을 보장해 프로그램 운영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운영사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민간 운영사가 창업팀 구성과 선발 과정 대부분을 책임지고, 정부의 개입은 최소화한다.   운영사가 창업팀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창업팀 발굴과 추천에 관한 사항은 운영사의 보육·투자 철학에 따라 자율 추진한다.   추천 대상은 투자 이력이 없는 예비창업팀 또는 초기 창업기업으로 운영사가 정부에 1.5배수 이내로 창업팀을 추천하면 정부는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한다. 올 하반기에는 운영사당 평균 10개사씩 총 30개사의 창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 민간 주도로 단기 밀착 보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운영사는 약 3~6개월간 운영사의 특성이 반영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기부는 창업팀이 사업화 모델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최대 5천만원의 창업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운영사에도 보육 프로그램 운영 비용의 일부를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 운영사는 의무적으로 보육 창업팀에 시드 투자를 집행한다.   보육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운영사는 자체 투자 기준에 따라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창업팀의 최소 30% 이상에 1억원 이상의 시드 투자를 집행한다.   창업팀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 보장을 위해 운영사의 지분 한도를 최대 20%로 제한하고 투자표준계약서 제공, 투자계약 가이드라인 이행 여부 점검 등 각종 보호 장치도 마련한다.   중기부 강신천 기술창업과장은 “시드 팁스는 역량을 갖춘 창업팀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시드 투자를 동반한 밀착 보육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데에도 그 목적이 있다”며, “시드 팁스가 민간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창업·벤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6월 30일(목)부터 7월 14일(목)까지 시드 팁스 운영사 3개사와 주관기관 1개사 모집에 관한 사항을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www.k-startup.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 공고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 정책
    2022-06-29
  • 중기부,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2차 선정...518개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내수·수출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2차 선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이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바우처를 지원받으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해외전시회 참가, 바이어 발굴, 국제운송, 외국어 홈페이지·홍보 동영상 제작 등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는 2,860개사가 지원해 5.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청기업에 대해 제품·기술 경쟁력, 성장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18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는 수출 성장단계별로 ▴내수 ▴초보 ▴유망 ▴성장 ▴강소로 구분해 모집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가 집중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별도 트랙도 신설했다.   신청 기업이 결격요건에 해당하지 않고 최저 평가점수를 넘으면 모두 선정했고, 대체 바이어 발굴 등 피해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1년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이 전년대비 수출액이 24.5% 증가한만큼, 이번 선정기업들도 수출바우처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22년 7월 1일(금)부터 협약을 체결하여 ‘23년 4월 30일(일)까지 10개월간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수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누리집(www.exportvouch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수출바우처 지원센터(055-752-8580)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 정책
    2022-06-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참가자 모집
    ▲ 출처:㈜오마이컴퍼니(www.ohmycompany.com)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6년도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대회 참가자를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뿐만 아니라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도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크라우드펀딩법’에 따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도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와 입상자에게는 포상과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대회는 사회적기업 ㈜오마이컴퍼니(www.ohmycompany.com)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기업진흥원(www.socialenterprise.or.kr, 031-697-777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벤처뉴스
    2016-04-15
  • 지역상권 랜드마크,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
    ▲ 출처: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빈점포 등 유휴공간을 활용, 쇼핑·문화·전통·체험 등 창의적 테마를 융합한 “청년몰”을 17곳 신규 조성한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전통시장 내 지역문화와 참신한 감각이 융합된 청년상인 집합 쇼핑몰인 “청년몰” 조성방안을 발표하고 대상 시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몰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에 500㎡내외의 일정구역에 39세 이하의 청년상인 점포 20개 이상이 입점해 있고, 고객들을 위한 휴게 공간 및 입점상인 협업 공간 등을 갖춘 Mall형태로 조성된 곳을 말한다. 그간 전통시장 정책은 근원적 경쟁력 강화·육성측면 보다는 보호·지원에 치중, 상인고령화로 인해 혁신을 이끌어갈 동력이 부족하였으며, 이로인해 미래 고객인 청년층도 외면, 특히 고령층의 ‘생계형 진입 지속과 소일거리식 점포운영’으로 활력 제고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장 전체로의 변화와 성장동력 확산을 위해 지자체 등의 청년상인 지원사례 분석 및 현장의 목소리 등을 반영, 쇼핑·문화·놀이가 어우러진 집합개념의 청년몰 조성을 계획하게 되었다.청년몰 사업의 중점 추진방향으로, 성공적 청년몰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창업 교육부터 입점 및 안정적 정착 등 청년상인에 충분한 사업기간 부여를 위해 2년간 사업을 추진하고, 임대료 상승에 따른 청년상인 퇴출 방지를 위해, 지자체가 점포매입 시 우선 선정토록 하였다.상인회 가입 및 공동마케팅 등 활동 지원을 통해 기존상인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 및 기존상인과 청년상인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성공 청년상인(선배상인)을 위주로 평가체계 구축, 후견인 매칭 등을 통한 경영노하우 전수 및 애로사항 조언 등 조기정착을 유도키로 했다. 창의적 청년상인 육성체계가 구축된다. 청년몰의 정체성 및 수익성이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전략적으로 업종을 배치하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 공개 모집한다.청년상인 CEO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창업 실무과정, 업종별 전문교육, 성공점포 체험 등 집합과 현장 중심 교육(6개월 내외)으로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며, 인테리어 및 창업 후 임차료를 보조하고, 청년상인 전용 특례보증 프로그램도 마련한다.청년상인 협동조합 설립 유도를 통해 공동이익 창출 및 지속적인 수익모델 발굴을 추진토록 지원하고, 상권의 강점을 살린 특화요소를 개발, “1스토리-1브랜딩” 및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유도하며, SNS·블로그, 박람회 시 청년몰 운영, 특화프로그램* 적극 홍보 등 사업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 전달로 전통시장 창업 붐을 조성한다.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은 기존 전통시장 구조개선 중심의 지원에서 탈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과창출로의 정책패러다임 전환을 적용한 사례로서, 쇼핑과 문화, 젊은 감각 등을 융합한 감성 컨셉 설정을 통해 지역상권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고, 주변의 다양한 콘텐츠 및 야시장, 게스트하우스 등과 연계한 In-bound 수출의 첨병 역할을 수행토록 유도할 계획이며, 청년몰을 통한 젊은고객 유입 촉진 등 전통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한편,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청년일자리 창출 역할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4-12
  • 일본시장 개척 위한 K팝-중소기업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K-POP과 우수중소기업이 손을 잡고 협업하여 일본시장을 공동 개척하는 KCON Japan 행사가 4.8(금)~10(일)간 도쿄에서 개최되었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한류의 발원지이자 최대시장인 일본에서 주최한 금번 행사에는 뷰티·패션·생활용품·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하여 1만4천여명에 달하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일본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했다.KCON 공연 전날인 4.8(금)에는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현지 B2B 시장 공략을 위한 ‘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고, KCON 공연기간인 4.9(토)~10(일) 양일간에는 공연장(마쿠하리 메세)에서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반응을 테스트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촉전’을 진행하였다.금번 KCON-Japan에는 스타마케팅과 다채널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제품 홍보가 최초 도입되어 한층 더 고도화된 한류마케팅이 펼쳐졌다.특히, 한류스타(가수 니콜, 카라 원년멤버)가 참여한 중소기업제품 간접광고 화보와 팝업(Pop-Up) 스토어가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유명 온라인 크리에이터(제작자 회사원A, 허팝)가 제작한 참여기업 제품 영상이 방영되었고 유튜브 등으로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대·중소기업 동반해외진출 사업 일환으로‘14.8월 KCON LA행사부터 K-Pop 행사 연계 중소기업제품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온 결과 한류 활용이 소비재 수출과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정착되고 있다”면서, “향후 더 많은 중소기업이 문화마케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류연계 판로개척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시장을 겨냥한 스타마케팅 및 한류콘텐츠 내 간접광고(PPL) 등 해외 판로개척 촉진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전개하고, 관계부처 및 민간문화산업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한류마케팅을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4-11
  • 크라우드펀딩 1호 기업 첫 해외 수출!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핵안보정상회의 방문 중 ‘크라우드펀딩 1호’의 기업의 첫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사업계획을 가진 신생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중개업자 참여를 통해 다수의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금하는 제도로 지난 1월 2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1호 성공기업은 마린테크노로 수산물을 추출해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마린콜라겐을 생산하는 친환경 해양바이오 R&D전문기업이다.   첫 해외수출은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계기로 개최된 한국과 미국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향후 5년간 20만불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올 4월1일 현재 총 55개 기업이 펀딩에 참가하고 있으며, 25개 기업에 43억원이 펀딩에 성공했다.         ▲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벤처뉴스
    2016-04-08
  • 대학이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대학산업기술지원단(주관기관) 및 SNU공학컨설팅센터와 4월 7일(목) ‘중소·중견기업의 산학연 생태계 활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은 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 뿐만 아니라 차세대 개발 기술, 원천기술 활용 방안 등을 포함해 미래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공과대학 교수들의 기술과 경험에 기반한 기술자문,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신기술 동향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안성훈 대학산업기술지원단장, 남경필 SNU공학컨설팅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학의 우수인력들이 중소·중견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폭제 역할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지난 3월 31일 발표한 ‘중소·중견기업 R&D정책 개편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SNU공학컨설팅센터의 270여명의 교수들을 필두로 대학산업기술지원단 회원인 전국 3,650여명의 교수 등 4,000여명의 대학의 우수한 전문인력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중소·중견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경쟁력이나 그동안 중소기업 혼자만의 힘으로 이를 해결하기에는 버거웠던 것이 사실이었다.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산학연 R&D 생태계의 핵심인 대학의 우수 교수, 연구원들의 도움을 받아 기술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기술경쟁력을 갖추는 길이 열린 것이다. 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게 된 것이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우리경제의 도약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가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시점”이나 “중소·중견기업은 고급 기술인력 부족으로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고급 기술 인력 유치도 필요하겠지만 그와 동시에 고급인력이 집중되어 있는 대학 교수와 출연연 연구원들을 당장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특히, 대학의 교수와 석박사 인력이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도와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는 대학뿐만 아니라 출연연의 우수인력이 중소·중견기업을 발 벗고 도와주는 산학연 생태계를 보다 활성화하여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청은 이번 업무협약의 성과를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들의 실질적인 산학연 생태계 활용을 위해 향후 전국의 주요 거점별 국립대학의 공과대학에 공학컨설팅센터를 설립될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6-04-08
  • ICT 중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 ‘ICT 중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가 4월 5일(화), 14시에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개최되었다.   벤처캐피탈 및 엔젤투자클럽 등 투자자 50여명 참석한 이번 행사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ICT 중소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금조달 및 성장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참가기업에게는 사전에 투자유치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성우모바일, ㈜이어링, 지속가능발전소㈜ 등 19개 우수 ICT 중소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통해 제품 및 기술, 사업모델 등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하였다. 특히, 설명회에 참가한 ㈜노르마는 IoT 디바이스 침입 공격을 탐지하여 차단하는 보안 서비스인 ‘Wi-Fi 보안 및 Wi-Fi 보안 기술을 활용한 IoT 보안’ 기술을 선보여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투자유치 역량이 향상되었고, 자사에 투자의지를 보이는 투자자를 많이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이번 투자설명회 이후 참가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ICT 중소기업이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벤처뉴스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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