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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2016년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벤처기업협회, 전자부품연구원, ICT DIY 포럼이 공동 주관하는「2016년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이 5월 17일(화) ~ 20일(금) 4일간 삼성동 코엑스(1층 A홀 3,4)에서 개최된다.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그간 정부 지원을 통해 창출된 정보통신 연구개발(R&D)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이전, 사업화 촉진 등을 위한 기술교류의 장으로 개막식에서는 정보통신 연구개발사업 우수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 및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대학, 연구기관 중소‧중견기업의 우수 기술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기술이전관과 기술 이전 후 사업화 성과를 홍보하는 기술마케팅관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전시회가 열릴 계획이다.   또한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 간 실질적 사업화가 이루어지도록 비즈니스 정보 교류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특별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개발된 우수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사업화 유망기술 이전설명회, 수요기업과 연구자간 1:1 만남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벤처기업협회 등이 운영하는 기업지원 제도 등을 소개받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 상담부스 운영(Biz-Marketing, Business Day), 사업화 자금 조달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투자세미나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유치 설명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술평가의 필요성 및 역할 강화 등을 설명하는 정보통신기술(ICT)평가 컨퍼런스, 국제 기술표준화 동향을 공유하는 K-ICT 기술표준세미나,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평가체계 고도화를 위한 글로벌 회의 및 ICT-DIY 창작제품 전시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정부 지원을 통해 창출된 우수 기술이 국내 연구소‧대학 등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술교류의 장이며, 앞으로도 우수 기술의 확산을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연구자 500여명과 기술수요기업과 기술사업화 전문가, 일반참관객들도 함께 참여하는 기술사업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요일정, 사전등록, 세부 프로그램 등은 홈페이지 (http://www.kictfestiv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벤처뉴스
    2016-05-19
  • 중기청장, 수출 농업벤처기업과 현장에서 만나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5.16일(월), 국내산 인삼을 홍삼액·절편홍삼으로 가공하여 중국·홍콩 등지로 수출하는, (유)자연의 길(충남 금산군 소재, 2011년 설립, 15년 매출 40억원_수출 23억원)을 방문하여 인삼가공식품의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금산지역의 인삼제조 농업벤처기업과 소공인의 애로를 현장에서 청취하여 중소기업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장, 금산군수, 대전지방청장, 벤처정책과장, 충남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소상공인진흥공단 소상공인본부장, KOTRA 대전충청단장, 금산군 약초기업인협의회장, 농업벤처기업 대표 5인, 소공인 3명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 인삼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농업벤처기업은 농산물이나 농업부산물관련 전·후방 산업을 활용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증대하는 기업으로서, 중소기업청은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기업에 대해서 세금(법인·소득·재산세 등 50%감면) 혜택이나 부설연구소 연구전담요원 구비조건 완화(일반 5명→ 2명) 등 각종 제도적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금산지역은 전국 인삼유통량의 73.1%, 가공인삼 수출은 전국의 18.4%, 인삼관련 중소기업 수는 금산소재 중소기업 수의 29.0%를 점유하는 등 인삼제조·가공분야 업체들이 집중되어 있다.   중소기업청은 영세한 소규모 인삼가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내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포장제작·홍삼추출조건 최적화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15년 5억원, ’16년 4억원 지원)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인삼가공 중소기업에서는 중소기업 수출융자 대출기간 연장, 판로확대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였는바, 주영섭 청장은 현재 180일 이내인 수출융자 대출기간을 앞으로는 최장 5년까지 대폭 확대하는 등 금산인삼제품의 수출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인들에게 지역소재 농업벤처대학·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 혁신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금산의 인삼가공기술을 고도화하고, 농업과 ICT·문화·체험간 연계 등을 통해 창조경제 확산의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영섭 청장의 이번 금산지역 간담회 행보는 올해 1월 취임 후, 수출 중소·중견기업, 창업·벤처기업, 소상공인, 개성공단입주기업 등을 방문하고 간담회로 이어지는 현장밀착 행정구현의 일환이다.   주영섭 청장은 현장과 긴밀한 소통으로 “수출 농업벤처기업과 소공인이 글로벌시장으로 도약하는데, 규제는 개선하고 제안은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것임”을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5-17
  • [기술/인증]2016년 ICT 전략적 BM Innovation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ICT 분야 중소ㆍ벤처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공적인 사업화 추진을 위해 최적의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 혁신, 재설계 등 컨설팅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 대상: ICT 분야 중소ㆍ벤처기업 - 지원 내용: 기업당 최대 10백만원이내 지원, 보유 기술・제품의 성공적 사업화 추진을 위한 최적의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 혁신, 재설계 등 컨설팅 지원, 시장 환경 변화에 상응하는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 혁신 지원 *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5-16
  • [창업/벤처]2016년 우주기술 기반 벤처창업 지원 및 기업역량 강화사업 시행계획 공고
    국가 우주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고부가가치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우주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대상: 예비창업자(팀) / 기업 - 지원내용: 과제당 최대 25백만원 이내 창업 프로그램 지원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5-16
  • [인사/취업]2016년 2차 지방벤처기업 공동채용사업 참여기업 모집
      인력채용에 대한 수요가 있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청년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채용공고 홍보, 공동훈련 교육, 채용박람회 참여 등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대상: 벤처기업으로 참여기업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 및 신입 연봉 1,800만원 이상, 정규직 채용 기업 - 지원내용: 1. 잡포털사이트(잡코리아 및 사람인) 유료 배너형 채용공고 무상지원 2. 구직자 메일링 서비스 3. 주요대학 및 특성화고별 인재 추천 4. 채용박람회 우선 참여 혜택 5. 신입사원 4박5일 공동훈련 교육지원(연6회)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5-13
  • [창업/벤처]2016년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 창업기업 모집(연구원특화형)
    사업아이템의 경쟁력과 사업모델 차별화 가능성이 높은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하여 빠른 수익창출 실현을 위해 경영전략 멘토링, 투자유치 및 자금, 연구원특화 창업지원센터 제공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대상: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2조에 의한 창업기업으로서 창업 3년미만 기업 - 지원내용: 222.85억원, 400개사 이내 등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5-13
  • 창업 초기·벤처기업 조달시장 진입 완화!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경제혁신·고용 창출 등 국정과제 조기성과 창출을 위해 조달청은 연간 55조 원 규모의 공공 구매력을 활용한 4대 분야 10대 국정과제 지원 계획을 마련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출처] 창업 초기·벤처기업 조달시장 진입 완화!|작성자 나라살림 희망샘터     첫째, 공공구매 환경 신산업 친화적으로 개선   ① 드론·클라우드 등 미래 성장 산업 제품의 선제적 구매로 민간 신산업 분야 트랙 레코드 쌓기 지원    √ 공공혁신조달(Public Procurement Innovation) 제도 도입, 신산업 제품의 우수조달물품 지정 추진    √ 클라우드 스토어와 나라장터 연계 등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기술 선도형 신제품에 대한 시험무대(Test bed) 제공     * 공공혁신조달(PPI, Public Procurement Innovation)이란? 공공기관의 요구(필요)에 대응하여 민간기업의 혁신적 솔루션·제품·서비스 개발을 유도하는 조달(예: 영국은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만약 합의된 성능 표준과 비용으로 공급된다면 향후에 구매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선도약정조달제도를 운영)   ② 신·재생에너지 산업 제품의 공공부문 확산 유도    √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의 우수조달물품 지정 우대, 전기자동차에 대한 조달수수료 인하    √ 자유학기제 관련 신·재생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교육 개혁 분야 자유학기제 기여   ③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지역 여행, 체험 상품 등록 지속적 확대    √ 군산 역사문화탐방(15.4.) 등 14개 여행·체험 상품 등록    √ 한국관광공사 지정 숙박정보(‘굿스테이’) 제공으로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지원   둘째,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접근성을 높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① 중소기업 공공시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공공조달 혁신TF’를 구성·운영해 입찰 관련 각종 규제 개선    √ 입·낙찰 단계에서 활용 중인 현행 20여개 인증의 비용 대비 기술·품질 견인 효과를 분석하여 성과가 낮은 인증은 퇴출   ② 기술력이 우수한 5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을 ‘새싹기업’으로 지정, 9월부터 벤처기업 전용 쇼핑몰 등록 허용    √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에 대한 공공조달 진입 및 판로 컨설팅 제공   ③ 기업의 체계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서 수출 유망 기업들로 구성된 ‘G-PASS 기업* 수출진흥협회’를 신설    √ 기술력․신뢰도․수출 역량 등에서 해외진출이 유망한 조달기업(현재 275개사)을 중소기업청 등과 협업하여 올해 중 인도, 베트남 등 4개 지역에 시장개척단 파견    √ 30여개 기업 5월(인도), 베트남(7월), 러시아․카자흐스탄(9월)에 파견   셋째, 고용을 늘린 기업에게 낙찰 기회를 확대하고, 재정 건전성 강화 지원   ① ‘일·학습 병행제 참여기업’,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 고용 친화적 기업에 대해 입찰 시 신인도 가점 부여    √ 계약 이행을 위해 의무화된 법정 기술 인력의 보유 여부를 계약 단계에서 확인하고 결격 업체는 계약 체결에서 배제   ② ‘유연 출퇴근제’ 등을 통해 근로문화를 개선한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기업 입찰 우선   √ 청년·학생들이 지역 우수 조달기업을 방문하는 ‘직업체험의 날*‘ 행사 확대 실시   * 각 지방 조달청 별로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조달기업 생산현장 방문·체험 실시(2016.4., 400여명 학생 15개 기업 참여)   ③ 국고보조금이 투입된 시설공사에 대한 원가 및 설계적정성 검토 실시    √ 한국자산관리공사와는 행정재산에 대한 활용실태 조사 시 협업 강화   넷째,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시장 조성을 위해 불공정 조달행위에 대한 조사와 공공기관에 대한 계약사무 관리 강화   ① 불공정조달 행위 근절을 위해 신설된 공정조달관리팀을 통해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의 직접생산 위반 조사 강화    √ 정부3.0위원회, 국세청 등과 협업을 통해 제조물품의 직접생산 여부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② 공공기관의 입찰 투명성 제고를 위해서 현행 중소기업 간 경쟁물품 중 일정 금액 이상에서만 의무 위탁하던 것을 모든 단가계약 물품으로 확대되도록 관계기관 협의   √ 계약 관련 부조리가 있는 공공기관의 계약 사무를 조달청에 의무 위탁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내실 있게 운영     [출처] 창업 초기·벤처기업 조달시장 진입 완화!|작성자 나라살림 희망샘터  
    • 벤처뉴스
    2016-05-10
  • “중소기업 가족친화경영 활성화를 위해!”
    ▲ 출처: 이노비즈 협회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와 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가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확산을 위해 함께 나선다. 여성가족부와 이노비즈협회는 4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이노비즈협회(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강은희 장관과 이규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및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02년 설립되어 현재 11,0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중소기업 대상 기술혁신 및 기술사업화 능력을 평가하여 ‘이노비즈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17,500여개 인증사) 및 중소기업 대상 R&D·일자리 등 기업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가족친화인증제 ’, 홍보 중소기업 대상 가족친화컨설팅·직장교육 지원, 회원사 네트워크를 통한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 전파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하여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가족친화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정부는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저출산·고령화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들의 일·가정 양립 체감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들어 ‘일·가정 양립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인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출산과 육아 등 일·가정 양립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363개사 이며, 그 중 중소기업 수는 702개사로 전년 대비 64% 증가해,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가족이 행복한 즐거운 일터’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문화가 중소기업에도 확산되기 시작하고 있다.   연도별 인증 현황은 (’12년) 253 → (’13년) 522 → (’14년) 956 → (’15년) 1,363개사이며, 인증 유효 현황(’15.12월)은 대기업 258개사, 중소기업 702개사, 공공기관 403개사다. 강 장관은 지난 4월 11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19일에는 벤처기업협회를 방문하는 등 중소규모 기업 관련 협회를 직접 찾아 가족친화경영 실천 동참에 대해 당부하며 발로 뛰는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정책이 보장된다면 우수한 인력이 중소기업으로 유입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의 가족친화경영의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가족친화경영이 널리 확산되어 중소기업에까지 ‘일·가정 양립’의 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에서는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함으로써 가족친화경영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관련 협회와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벤처뉴스
    2016-05-03
  • [창업/벤처]2016년 K-Global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연장공고
      글로벌 진출 의지가 높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및 강소ㆍ중견 벤처기업가를 대상으로 판로개척, 기업간 협업, 현지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츨 촉진을 위해 스탠포드大 디자인 사고 과정 중심 글로벌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참여를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대상:  ICT분야 우수 유망 스타트업, 도전ㆍ성장기 벤처 및 재기 성공기업 대표/임원진(내국인에 한함)로서, 영어로 기초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기업가 - 지원내용: 외부 연사를 초빙하여 글로벌 진출 전략, 실리콘밸리 중심의 창업/투자 생태계 등의 주제로 특강 실시 외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5-02
  • 청년들이여, 벤처기업에서 꿈을 펼쳐라!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 등 전국 270여개 우수 벤처기업이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600여명의 청년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벤처기업이 우수인재를 원활히 수급할 수 있도록 2016년 제1차 벤처기업 공동채용 연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0년부터 시작된 동 사업은 우수한 벤처기업의 인력수요를 모아 공동으로 신규인력을 채용한 후, 전문기관을 통해 벤처기업에 대한 이해와 현장 적응력 강화 등의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벤처기업이 안정적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채용계획이 있는 270개사를 살펴보면, 매출 100억원 이상의 벤처기업, 코스닥 상장 기업, 신입연봉 2,200만원 이상 등 우수 벤처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수 벤처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벤처기업 전문 취업포털(www.v-job.or.kr)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과 함께 이력서를 등록한 후 입사 희망기업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이력서는 전문 채용매니저의 서류검토를 통해 개별 벤처기업에 전달되며 지원기업의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채용된 신규 직원에 대해서는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벤처기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4박 5일간의 ‘신입사원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1차 채용을 포함하여 올해 총 5회의 공동채용을 실시하고, 지역별 채용박람회, 기업 탐방 및 채용설명회 등 벤처기업과 우수한 젊은 인재들의 연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의 유입은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핵심적인 동력’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기술력으로 무장한 벤처기업의 육성과 세계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다수 창출하고, 우수한 인재가 벤처기업에 영입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견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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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시범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창업기업 확인시스템(https://cert.k-startup.go.k)’을 22일 개시하고 ‘21년 1월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이하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이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는 공공기관(’20년 기준 837개)이 매년 총구매액의 8% 이상 창업기업의 제품·용역·공사로 구매하도록 의무화, ‘21년부터 시행된다.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의 특징은 △창업기업 확인을 온라인상에서 신청하고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 회원가입 전에 자가 진단을 통해 법령에 따른 창업기업에 해당하는지, 자사가 어떤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사전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 창업기업의 인력 사정을 고려해 콜센터(1811-3773)가 확인시스템 이용에 대한 단순 상담부터 원격 접근을 통한 해결 지원까지 제공하도록 했다   중기부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이 하루라도 빨리 공공시장에서 판로를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이후 연내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한 내년도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본격 시행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았으며,   오늘부터 내년 1월말까지 확인시스템의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사항이나 오류 등을 파악해 보완하고, 증빙서류 제출 자동화 등 확인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내년 4월까지 추진해 5월부터는 신청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시범운영 기간(’20.12.22~’21.1.31) 동안 ‘옥에티를 찾아라’,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에 바란다’ 등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150명을 추첨해 커피 구매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정책
    2020-12-22
  • 중기부, ‘21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통합공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1일 총 1조 7,229억원 규모의 ‘2021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20년 1조 4,834억원 대비 2,395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를 지원한다.   특히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 유망분야인 미래 신산업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독립의 속도감 있는 지원과 중소기업의 도전과 혁신을 촉진하는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방사광 가속기․슈퍼컴퓨터 등 첨단 인프라 활용, 중국 등 후발주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中기술분야 제조 중소기업 전용 기술개발, 방역물품 기술개발,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기술개발 등 8개, 492억원의 특색있는 사업이 새롭게 지원된다.   ◇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유망분야 중점 지원   한국판 뉴딜, 미래 신산업 분야, 소재・부품・장비 분야 등 중소벤처기업 미래 유망 전략분야에 5,60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의 성장 유망분야 전략 품목을 확대 개편한다. 한국판 뉴딜(디지털, 그린, 안전망 강화) 분야 170개 품목을 편성하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품목을 9대 분야, 99개로 대폭 확대해 기술로드맵 기반의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온라인의 일상화에 따라 급속히 팽창한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 분야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도약을 위해 511억원을 우선 지원한다.   특히 중소기업 중심의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그린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개사*를 발굴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3년간 최대 3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2020년에 이어 소재․부품․장비 분야 성장의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강소기업 100 전용 기술개발(R&D)(125억원)와 소부장 분야 연구기관과의 협력 기술개발(R&D) 사업(50억원)를 신설*하는 등 1,953억원을 전략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유망 성장 분야인 3대 신산업(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예산 대폭 확대, 디엔에이(D.N.A ;Data, Network, A.I) 기반 서비스 기술개발(R&D) 지원 강화,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제조혁신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3,098억원을 지원한다.   ◇모험과 도전을 촉진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의 모험과 도전을 촉진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3,000억원을 지원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프로토콜 경제 기반의 상생형 기술개발과,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문제를 발굴해 해결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도 신규로 도입한다.   기존의 출연방식 일변도에서 탈피해 시장의 혁신수요와 기업의 자율성을 강화한 투자형・후불형 기술개발도 확대해 투자형 지원대상을 벤처캐피탈에서 엑셀러레이터 투자기업까지 확대하고, 그린, 바이오 분야 등도 포함한다.   또한 대형과제 기술개발 수요 충족을 위해 다수 기업의 과제를 하나처럼 묶어서 지원하는 컨소시엄형 기술개발과 기업이 두 가지 사업을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는 과제연계형 기술개발을 허용한다.   지역주력산업을 뉴딜 수요에 부합하도록 개편*하고 주력산업별 유망과제(품목) 집중 육성을 위한 품목 지정형 기술개발과 규제실증 특례를 활용한 기술개발에 2,587억원 규모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한 연계 지원   공공부문 혁신조달 지원, 사업화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패키지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 제품의 사업화 성과를 강화한다.   올해 도입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풀을 지속 확대하고 중기부 11개 산하기관에 10억원 규모의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지원해 사용평가를 피드백, 혁신제품 개선과 사업화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3년간 3조 5,000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저리 융자와 1,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기술보증과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 자금 보증 연계 지원을 지속 강화한다.   기존의 사업화지원 사업을 사업화 기획(기술컨설팅, 경영컨설팅, 비즈니스 모델 개선), 기술지원(시제품 제작, 성능테스트), 마케팅 지원(시장조사, 마케팅 전략수립, 전시회 참가)으로 개편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한 메뉴판식 구성으로 중소기업이 선택해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기업부담 경감, 평가 공정성 제고   코로나 지속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부담경감 지원, 기술개발 지원의 전문성과 공정성 향상을 위해 평가체계를 개선한다.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민간부담금 비중(20~35 → 10~20%)과 현금부담 비중(40~60 → 10%)을 낮추고 기술료 납부를 연장(최대 2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총 2,600억원 규모의 부담을 경감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비대면 기반 원스톱 평가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일정·준비사항을 챗봇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도입한다.   소액 다수 과제 평가에 따른 분과별 평가 편차를 개선하고자 각 분과별 후보 과제를 모아 재차 평가하는 재도전 평가와 평가대상 전 과제를 대분류 단위로 구분하여 1~2주간 집중 평가해 우수과제를 선발하는 집중평가제를 시범 도입한다.   또한 기술개발 평가위원 이력을 공개하고 중소기업에게 선정평가뿐 아니라 중간평가와 최종평가 내용도 공개해 공정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향후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조건 등을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며, 12월 31일부터 동영상 설명자료를 통해, 비대면 기반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통합공고 및 후속 세부사업 공고 등의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기업마당(www.bizinfo.go.kr),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에도 문의가 가능하다.    
    • 정책
    2020-12-22
  • 중기부, 모태펀드 7,500억원 출자, 벤처펀드 1.6조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는 17일 ‘모태펀드 2021년 1차 정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21년 모태출자 사업 예산 8,000억원 중 총 7,500억원 규모를 출자해 총 1조 6,0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21년도 1차 정시 출자사업은 예년 보다 두달 정도 이른 시점에 진행된다. 국회에서 확정된 모태펀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올해 3분기에 증가세로 전환된 벤처투자 열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벤처펀드는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스타트업과 벤처에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에서 스타트업과 벤처가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데 자금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태펀드 2021년 1차 정시 출자사업의 중점 추진방향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비대면·바이오·그린뉴딜 등 유망분야에 투자를 선도 △지역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뉴딜 벤처펀드」 신규 조성해 ‘지역균형 뉴딜’ 촉진과 지역 혁신기업 육성의 자금 공급원 역할 강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연‧여행‧관광 등 취약분야와 혁신 창업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창업초기 분야에 투자자금을 보강.   주요 출자 분야별 특징   한국판 뉴딜의 상징인 「스마트대한민국펀드」는 ’20~’25년까지 총 6조원을 목표로 ‘20년에는 당초 목표였던 1조원을 훌쩍 넘어 1조 3,000억원 규모로 조성중이다.   ’21년에 총 1조원을 목표로 이번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9,000억원, 2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는 총 3,500억원을 출자해 9,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한다. 분야별로 비대면 펀드 4,000억원, 바이오 펀드 1,250억원, 그린뉴딜 펀드 1,250억원뿐만 아니라, 대기업‧유니콘 등 멘토기업이 후배기업의 후원자로서 펀드조성에 참여하는 멘토기업 매칭 분야를 2,5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향후 스마트대한민국펀드의 조성 추이에 따라 분야별 시장 수요 등을 감안해 2021년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시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균형 뉴딜’의 촉진과 지역 혁신기업의 육성을 위한 유일한 자금 공급원으로, 지역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권역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모태펀드, 지역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참여해 모펀드를 조성(한국벤처투자 직접 운용)하고, 이를 통해 ‘지역뉴딜 벤처펀드(자펀드)’를 조성해 지역 혁신기업, 규제자유특구 내 기업과 유망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등에 투자한다. ’21년에 전국 4개 권역을 목표로 추진하고 수요 등을 보아가며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월 11일에는 부산에서 제1호 지역뉴딜 벤처펀드 시범조성을 위해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 부산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 1,000억원 규모의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조성해 부산 소재 혁신기업, 규제자유특구 관련 기업(블록체인, 친환경미래에너지 등), 지역 주력산업 등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지역뉴딜 벤처펀드 추가 조성을 위해 ’20년 12월 대전‧충청‧세종 권역부터 시작해 ’21년 1월 말까지 권역별 지역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뉴딜 벤처펀드의 취지와 운용구조, 지역 투자 성공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혁신성장 신산업 육성을 위해, D.N.A(Data, Network(5G), AI)로 일컬어지는 혁신 인프라와 3대 신산업 분야(BIG3 :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에 투자하는 DNA·BIG3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이 펀드는 특히 창업 이후 성장단계에 진입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성장단계에 돌입한 혁신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스케일업펀드를 2,5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스케일업펀드는 기업당 평균 투자금액을 50억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최우량 기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유니콘 기업 육성의 발판이 될 것이다.   소재부품장비 펀드도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소부장 강소기업 100, 스타트업 100 등 우수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코로나19로 대면 기회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콘텐츠, 여행·관광업종 기업과 재창업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버팀목펀드를 1,6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가능성은 있으나,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기업의 재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혁신창업 촉진을 위해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 등에 투자하는 창업초기펀드를 700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일자리창출 펀드도 200억원 규모로 조성(한국벤처투자 직접 운용)할 계획이다.   중기부 양승욱 벤처투자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대면기회 감소로 ’20년 상반기 벤처투자 실적이 저조했으나 ’20년 추경예산 등 모태펀드의 과감한 마중물 역할로 3분기에 극적 반등했다”라며, “모태펀드 2021년 출자사업의 조기 추진과 신속한 자금 공급으로 벤처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0-12-17
  • 중기부, 2021년 수출바우처사업 1차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내수·수출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0년 12월 9일(수)부터 ’21년 1월 15(금)까지 `21년 수출바우처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1년 수출바우처 전체 예산 1,064억원의 약 70%에 해당하는 733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고 내년 4월부터 약 2,15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17년부터 추진한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 지원금과 기업 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형태)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전시회, 인증 등 12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사행성 등 일부업종 제외)하며 ▴내수 ▴초보 ▴유망 ▴성장 등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브랜드케이(K) 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기업 ▴스타트업 ▴글로벌강소기업 ▴신산업 및 케이(K)-바이오 기업 등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기업들을 전략으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나누어 모집한다.   ’21년에는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및 케이(K)-바이오 기업 육성을 위해 혁신바우처 내 별도 지원 트랙(신산업·K-Bio)을 신설해 약 30억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 등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하며, 선정된 기업은 지급된 바우처로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다수의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혁신성장기업들의 전략지원을 위해 브랜드케이(K) 등 혁신바우처에 선정된 기업(스타트업바우처 제외, 스타트업바우처는 수출규모 관계없이 3천만원 지원(보조율 70%))은 성장바우처와 달리 전년도 수출규모와 관계없이 기업의 수요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1차 모집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은 ‘20년 12월 9일(수)부터 ’21년 1월 15일(금)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누리집(www.exportvoucher.com)를 통해 온라인 신청·확인으로 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문의는 수출바우처 지원센터(055-752-8580)로 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중기부는 수출바우처 사업에 대한 관리강화를 통해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기·수시 점검을 강화하고 부정수급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 등 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블록체인기반 관리시스템 구축 검토, 청렴교육 정례화 등 제도적 기반도 보강해 나갈 방침이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수출바우처사업을 지원받은 기업들의 ‘20년 1월부터 9월까지 수출이 13.6%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전체 수출중소기업 수출증가율 ▵3.0%보다 16.6%포인트 높고, 지원전에 수출실적이 전혀 없던 내수기업의 41.8%가 수출에 성공하는 등 성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책
    2020-12-08
  • 중기부, 식당·카페 등 소상공인 보증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오는 11일(금)부터 2.0%로 대출받을 수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의 ‘긴급유동성 특례보증’을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식당, 카페도 지원 업종에 추가하고 소상공인 1차 프로그램에서 이미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3,000만원 이하에 한함)도 중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개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12월 4일 서울시는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발표했고, 11월 30일부터 부산시를 비롯한 일부 기초 지자체에서는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 이상으로 격상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서 기존 ‘고위험시설‘ 대신 ‘중점관리시설‘로 분류 체계를 재정비함에 따라 개편하게 됐다.   업종 추가 : 식당, 카페 미포함 → 포함   기존에 식당과 카페는 고위험시설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최근 중대본에서 중점관리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부터 식당은 21시 이후, 카페는 상시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는 등 매출 감소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원 대상으로 포함했다.   2단계 이하 지역에서는 식당, 카페,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방, 실내 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 홍보관, 학원, 피씨방, 실내체육시설에 대출이 가능하다.   2.5단계 이상 격상되는 지역에는 이·미용업, 목욕장, 상점 등 일반관리시설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중복 지원 : 1차 프로그램 중복 지원 불가 → 중복 지원 가능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자금 수요가 지속되어 소상공인 1차 프로그램 3,000만원, 2차 프로그램 2,000만원을 이미 대출받은 분들도 본 상품을 통해 1,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대출금리, 보증비율, 대출한도 등의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기존 긴급유동성 지원 특례보증의 지원 조건은 대출금리 3년간 2.0%, 대출한도 1,000만원, 보증비율 100%이다.   개편된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1일(금)부터 전국 12개 시중은행(국민, 농협, 신한, 우리, 하나, SC제일,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과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접수 및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 황영호 기업금융과장은 “긴급 유동성 특례보증의 개편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심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소상공인들의 긴급한 자금 수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정책
    2020-12-08
  • 중기부, 인공지능,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인재 양성, ‘중소기업 계약학과’ 5개교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7일 인공지능(AI)과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할 신규 주관대학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신기술 인력양성 정책에 발맞춰 이번에 선정된 주관대학은 인공지능(AI) 분야에 숭실대, 건양대, 경희대 등 3개 대학과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명지대, 인하대 등 2개 대학으로 총 5개 대학이다.   이로써 전국에 49개 대학의 70개의 계약학과에서 중소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모집에서 총 14개 대학이 신청해 2.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현장실태 조사 및 대면평가를 통해 계약학과 운영계획 및 교육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중 최상위 평가를 받은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신규 선정된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학과별 학생정원 20명 내외로 운영되며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가 입학할 수 있다.   계약학과를 운영할 주관대학에는 학과운영비(학기당 3,500만원)가 지급되며 참여 학생에게는 학위과정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기준 등록금(290만원)의 65%까지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신규로 선정된 5개 대학의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요 운영계획은 다음과 같다.   숭실대학교(AI‧SW융합학과)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금융, 게임 등 산업 분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소기업 인공지능(AI‧SW)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건양대학교(의료인공지능학과)는 의과대학, 의료공과대 등 학제 간 융복합 기반의 의료융합 중심교육을 통해 차세대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한 의료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희대학교(AI기술경영학과)는 인공지능(AI)을 경영환경에 접목해 인공지능 환경구축부터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과 경영 마인드를 겸비한 융합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반도체장비공학과)는 전기·전자공학, 재료공학 등의 전공기반 교육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등의 소프트웨어 분야를 결합한 융합교육을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핵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인하대학교(스마트소재부품공학과)는 소재‧부품‧장비의 기초가 되는 금속재료(뿌리기술 등) 기술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소재부품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계약학과 선정을 통해 인공지능(AI)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인재 양성 및 재직자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정책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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