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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청, 본글로벌 스타트업 본격 육성
     테슬라, 우버와 같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해외 유명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여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중소기업청은 ’17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면서도 해외진출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초보 스타트업을 위한 ‘본글로벌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1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현지에서 액셀러레이터가 제공하는 보육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12년부터 시행되었으며, ’16년 사업에 참여한 58개 기업 중 34개사가 해외법인을 설립했고, 투자유치 108억, 매출 77억원, 신규고용 91명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프로그램은 해외진출 초보인 스타트업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하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수출시장 8개국의 검증된 11개 해외 유수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여, 현지에서 진행되는 창업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8개 액셀러레이터의 보육을 희망하는 45개 내외 스타트업을 선정하며, 추후 해외진출시기가 11월 이후인 3개사(ERA, Wayra, MOX)를 대상으로 2차 모집(8월예정, 15개사 내외)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10개월 동안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비, 해외마케팅 자금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등록, 해외전시, 글로벌 피칭대회 참가 등을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17년 본글로벌 스타트업 해외진출 프로그램 대한 보다 자세한 신청자격 및 접수방법 등은 중소기업청이나 K-스타트업 홈페이지(k-startup.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글로벌 프로그램 신청 및 접수기관(창업진흥원)을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벤처뉴스
    2017-06-19
  • 성공 벤처기업인 기업가정신 특강 재능기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기업가정신 확산의 롤모델 역할을 하는 벤처기업인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방식의 기업가정신 특강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오던 ‘YES(Young Entrepreneurs)리더 기업가정신 특강사업’을 개편하여 올해부터는 성공 벤처기업인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재능기부 방식으로 전환된 것이다.   특강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실패의 역경을 딛고 재도전한 감동적인 창업 스토리와 벤처기업의 역동적인 현장 분위기 등을 전달하여 도전과 열정, 혁신과 창의의 기업가정신 함양이 목적이다.   특강사업을 주관하는 벤처기업협회는 3. 27(월) 오전, 중기청 차장, 재능기부 기업인(2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 CEO 발대식-벤처리더 아너스 클럽’을 개최하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중기청은 이 자리에서 재능기부 기업인인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회장 겸 크루셜텍 대표, 여성벤처협회 박미경 수석부회장 겸 포시에스 대표 등 2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하였다. 위촉장 수여자는 고유영(프라하), 권인택(오픈놀), 김광철(아이티빌리지), 김선호(에스씨앤), 김환종(넘버원허브), 김흥태(하르팅코리아), 남민우(다산네트웍스), 마주현(라이트에코에너지), 문헌규(에어블랙), 박미경(포시에스), 박상철(파이스튜디오), 박승곤(볼레디), 박찬중(HTM홀딩스), 서지원(캠펑), 안건준(크루셜텍), 안광배(캠퍼스멘토), 안영일(DCG), 엄동열(문화공작소상상마루), 윤소라(유아이), 윤정민(미니피), 이근화(엠버저), 이유미(엄청난벤처), 이재건(코리아툴링), 이종인(알티비네트웍스), 이지형(인트아이), 조영탁(휴넷), 조현정(비트컴퓨터), 최영철(프레드), 황철주(주성엔지니어링) 등이다.   한편, 기업가정신 특강은 ‘09년부터 도입되어 현재까지 총 3,133회가 실시되어 학생 41.8만명이 참여하였다. 올해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150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재능기부에 동참할 기업인은 벤처기업협회 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17-03-30
  • 창업기업 ‘Death Valley’ 정부지원으로 생존율 높인다
      투자조직과 자금, 마케팅 및 수출 지원 역량이 검증된 21개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에 직면한 1000개 창업기업들을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017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전담 수행하게 될 21개 주관기관을 새롭게 선정하였다고 9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후 3~7년차 기업들의 시장 진입 및 성장 촉진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15년 시범 운영후, 올해부터 지원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시장진입과 글로벌 진출 등 창업기업의 수요(needs)에 맞춘 육성하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전국에서 신청한 총 50개 기관 중 신청기관의 투자역량(2억원이상 투자금 확보)은 물론, 유통망․글로벌 진출지원 등 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함께, 신성장동력 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기관별 특성화된 역량 등에 대해 3단계 심층 평가과정을 거쳐, ‘투자 + 보육 + 글로벌 역량’등을 겸비한 전문기관을 엄선했다.   선정된 주관기관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주과학기술원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재)부산디자인센터 ▲(재)부천산업진흥재단 ▲빅뱅엔젤스(주) ▲(재)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재)서울테크노파크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재)울산경제진흥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대학교기술지주㈜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액트너랩 ▲㈜엔슬파트너스 ▲(재)충북테크노파크 ▲(재)한국기술벤처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21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21개 주관기관에는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 공통 지원프로그램 지원 등 창업기업 발굴․육성 및 주관기관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평균 21억원 내외)이 집중 지원되며, 각 주관기관들은 오는 4월까지 창업지원 전담조직 설치, 기관별 특화분야 지원체계를 구축하게된다.   또 창업기업 모집 및 선정절차를 거쳐, 금년 5월부터 사업화자금 지원(최대 5천만원, 기관당 50개 과제 내외)과 함께 유통․글로벌․제품개선․기업공개 및 상장촉진을 위한 ‘5대 도약 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관기관별로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를 설치하여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상시 지원하게 된다. ▲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 개념도(출처:중기청) 중소기업청은 도약단계 창업기업의 ‘죽음의 계곡’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대응으로, 도약기 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대, 투자유치 확대 등 가시적 성과 창출을 기대했다.   이 사업의 창업기업 모집공고는 ’17년 3월중 공고 예정으로,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벤처뉴스
    2017-03-09
  • 중기청,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에 60억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 및 영업 정상화지원을 위해 "2017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컨설팅 지원, 역량 Jump-up 프로그램, 무료법률구조 지원의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지원 규모는 60억원, 5,000건 내외이다. 2017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존 경영․기술에 대한 컨설팅 지원 외에 특허‧법률․세무․수출 등 3개 전문 분야가 추가된다. 경험으로 축적한 현장의 엉업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10년 이상 사업장을 경영한 우수 소상공인을 별도로 선발하여, 멘토로 선정․활용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기능이 강화된다. 예비창업자의 과밀업종 창업을 억제하기 위하여 창업희망자를 매월 모집하여 해당 업종․분야별로 단체로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역량 Jump-up 프로그램은 2년 연속 매출감소 또는 전년대비 15%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이 위기진단 컨설팅을 받고, 바우처방식으로 최대 4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지원된다. 무료법률구조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상행위로 인한 민사사건에 대한 제반 소송비용(변호사 비용, 인지대, 송달비용 등)을 지원하여, 상담 초기단계부터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애로사항 점검하여 수요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월 15일부터 소상공인 포털사이트(http://www.sbiz.or.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첨부파일을 참고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042-363-7832~33, 7838)과 지역센터(1357)에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17-02-17
  • 중기청장, 모태펀드에 7,350억원 출자
    중기청장,모태펀드,출자계획,주영섭
    • 벤처뉴스
    2017-02-16
  • 민간주도로 글로벌시장 두드린다
      2017년도 창업팀 지원계획이 확정․발표되었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된 예산을 바탕으로 고급 기술인력의 글로벌 시장 지향형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2017년도 팁스(TIPS) 프로그램 창업팀 지원계획'을 공고하였다.  지난 팁스 컨벤션('16.12.15)에서 발표된 팁스 2020 비전에 따라 팁스가 향후에 ‘글로벌 No.1 기술창업 육성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방안과 함께, 신규 운영사 6개 내외(일반형 3개, 바이오 특화형 3개)를 확충하고,  내수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新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200개 내외의 신규 창업팀을 선발․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3년부터 시행해 온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은 시장의 선별능력과 활력을 활용한 기술창업 플랫폼으로 3년 반 남짓한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시장 유입, 민간투자 유치 및 M&A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최근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방안' 및 '팁스 프로그램 선진화 방안'을 시행하여, 정책혁신의 기틀을 확립하였고, 향후 팁스 프로그램 도입 취지인 시장의 ‘역동성’과 참여주체의 ‘책임성’ 상호간의 탄력적 균형을 확보함과 동시에 팁스 프로그램의 성과창출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17년 팁스프로그램 혁신 실천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7-01-23
  • 2016년 벤처투자 사상최고 수준 달성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금일 발표한 '2016년도 신규 벤처펀드 조성 및 신규 벤처투자 동향'에서 2016년도 신규 벤처펀드 조성액과 벤처투자액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벤처투자 시장의 활성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초기기업 투자 비중 확대 및 민간자본의 벤처펀드 출자 증가, 선배 벤처기업의 재투자로 인한 선순환 구조 확산 등  벤처투자의 ‘질적 내용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되어, 벤처투자가 최근의 사상 최고 수준 벤처붐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신규 벤처펀드 조성은 전년(2조 7,146억 원) 대비 17.9% 증가한 3조 1,998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처음으로 3조원대 진입하였다. 신규 벤처투자액은 전년(2조 858억 원) 대비 3.1% 증가한 2조 1,503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에 이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는데, 특히 벤처투자액의 최고치 재경신은 미국과 중국의 벤처투자가 각각 9.3%, 25.4% 감소*하는 등 전세계 벤처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성과이다.  창업초기기업(설립 3년 이내) 투자 비중은 36.8%(7,909억 원)로 전년(31.1%, 6,472억 원) 대비 5.7%p 증가하였으며, ‘13년 대비 3년만에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반면, 후기단계 기업(설립 7년 초과)에 대한 투자 비중은 6.5% 감소하는 등 벤처펀드가 모험자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민간자본의 벤처펀드 신규 출자는 전년(1조 4,932억 원) 대비 35.2% 증가한 2조 188억 원*을 기록하여 최초 2조 원을 돌파하였으며, ‘13년도 대비 3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전체 벤처펀드 조성액 중 민간자본 비중도 전년(55.0%) 대비 8.1%p 증가한 63.1%를 기록하여, ‘16년 벤처펀드 조성이 3조 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선배 벤처기업의 벤처펀드 출자액은 전년(1,372억 원) 대비 51.5% 증가한 2,078억 원을 기록하여 창업-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벤처투자 선순환 생태계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배 창업자 및 벤처기업의 창업투자회사(VC) 신설도 8개를 기록하여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며, 이런 추세를 고려하면 향후 선배기업 재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도 가장 많은 투자한 벤처캐피탈은 한국투자파트너스㈜로 84개 기업에 총 1,482억 원을 투자했고, 다음으로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40개 기업에 959억 원,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가 34개 기업에 878억 원을 각각 투자하였다. 2016년 창업 초기기업(3년 이내)에 가장 많은 투자한 벤처캐피탈 역시 한국투자파트너스㈜로 24개 기업에 총 434억 원을 투자하였고, 다음으로는 LB인베스트먼트가 15개 기업에 416억 원,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가 11개 기업에 396억 원을 각각 투자하였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미국, 중국 등의 글로벌 벤처투자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신규 벤처펀드 조성과 투자액 모두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것은 매우 큰 성과이며, 특히, 창업초기 투자비중 확대, 민간자본과 선배 벤처의 참여활성화 등 질적인 수준도 크게 개선되었다는 것은 벤처투자 생태계 전반의 큰 진전이었다.“라고 의미를 부여하였다.“역대 최고 수준의 벤처붐을 더욱 확산하고 질 좋은 일자리의 원천인 기술창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저성장의 뉴노멀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금년에도 모태펀드를 통한 벤처펀드 출자예산 확대 및 신규 민간 출자자 발굴 등 공격적인 벤처투자 정책을 추진하여 융자가 아닌 투자 중심의 선순환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7-01-23
  • 브라켓디바이, K-Global 300 선정
     패션 커머스 플랫폼의 대표 기업인 (주)브라켓디바이(대표 김다정)가 30일, 미래 창조 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에서 주관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 제 2기 'K-Global 300'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선정은 ICT 창업·벤처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수립한 'ICT 창업·벤처 정책 통합·연계방안'에 따른 것으로,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ICT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미래부의 정책지원을 위하여 이루어 진 것이다.    'K-Global 300'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개별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입주 공간, R&D, 해외 IR, 컨설팅, 자금 등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부 창업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하는 한편, 해외진출 희망기업에게는 'K-Global@' 해외로드쇼 등을 통해 현지시장 정보공유, 투자자와의 만남기회 주선 등 기업의 니즈를 반영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부 정완용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저성장 기조에 직면한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창업·벤처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이번에 선정된 제2기 'K-Global 300'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글로벌 진출, 대규모 투자유치 등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에 창업한 브라켓디바이는 디자이너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크라우드 패션 플랫폼으로, 창업 이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브라켓디바이는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고퀄리티의 디자이너 의류를 소지바들에게 직접 판매하여 디자이너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의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마진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디자이너 의류를 제공하고 있다. 브라켓디바이의 이러한 위치 선정은 기존 패션 시장에서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야 할 소비자와 디자이너에게 그 초점이 맞추어진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브라켓디바이를 통하여 디자이너들은 정당한 대가와 함께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고 질 좋은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브라켓디바이에서 판매되는 모든 의류는 브라켓디바이가 디자이너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하여 제작한 브라켓디바이만의 익스클루시브(Exclusive) 제품이다. 디자이너들에게 이에 해당하는 디자인 대금을 지불하고 그 디자인을 구매하여 브라켓디바이 측에서 의류를 제작하여, 소비자들에게 공개 및 판매된다.     김다정 대표는 "브라켓디바이를 설립한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K-Global 300'에 이름을 올려 기쁘다. 브라케디바이는 불필요한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국내 의류 시장의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소비자에게는 가치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력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 벤처뉴스
    2017-01-10
  • [보도자료]실패 기업인의 재기를 한 층 강화하여 지원한다
       실패한 기업인들의 재창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의 빠른 재기를 돕는 등 정부의 재도전 지원 정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017년도 재도전 지원 사업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주요 지원 사업과 일정 등을 통합하여 발표하였다.   2017년도 컨설팅·사업화 등 재도전을 지원하는 중기청 예산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2,777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교육, 멘토링, 사업화를 일괄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예산이 대폭 증가(‘16년, 53억 원→’17년, 100억 원)하여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기업인의 재도전이 훨씬 원활해 질 전망이다.   ‘17년도 재도전 지원정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재창업자 지원(재도전성공패키지)시 역량·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성과지향) 후속 심화지원 필요기업, 우수 수료생 등 성공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멘토링과 재창업자금을 연계하는 등 집중지원   특히, 재도전패키지 우수 졸업자에게는 별도 재창업자금(융자, 100억 원)을 연계 지원하여   위험부담이 높은 초기에는 상환부담이 없는 보조금으로 사업성을 점검하고, 후속 운영․시설자금 융자를 통해 검증된 아이템의 사업 확대를 지원하여 실패 확률을 최소화   (효율성 제고) 경영역량․사업모델 우선 보완 후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리스쿨제를 도입하고 연 2회 모집(1월, 5월)으로 수시 수요 대응    < 지원 방향 >   ▲경영역량 보완형(기관 적극개입) : 인사‧특허 등 분야별 교육과 네트워킹 등 적극 개입‧지원   ▲사업모델 보완형(부분개입):시장분석, 마케팅 등 시장성 보완 지원   ▲기업가형(자율성 보장) : 기업인요청에 따른 측면 지원        ② 위기극복을 위한 조기 진단 및 회생지원을 강화한다   (위기진단 강화) 경영위기 기업에 구조개선 진단 비용을 지원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자금(기업당 최대 10억 원) 등을 연계 지원   (기업 회생지원 범위 확대) 경영상 어려움으로 회생 비용조차 내기 어려운 기업이 다수인 점을 고려하여 기업 회생지원 대상 확대   * 회생지원 대상 : (종전) 채무액 30억원 이상 ➡ (변경) 채무액 기준 없음   * 지원규모 : 최대 3천만원(기업 회생 신청부터 인가까지 소요되는 비용)   (사업전환 자금신청기간 연장) 사업전환계획 승인 후 자금신청 가능 기간을 연장(3년→5년)하여 사업전환 시작부터 안정화까지 자금을 지원   ③ 성실 실패자에게 재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성실경영평가를 의무화한다   (평가대상) 융자․보증(재창업자금 등), 보조(재도전 성공패키지), 출연(재창업 R&D) 등 재창업 관련 재정지원 사업   (평가지표) ① 실제 기업경영 여부, ② 분식회계, 사기, 횡령 등 법률 위반여부, ③ 부당해고 등 노동관계 법령 위반여부, ④ 금융질서 문란, 채무면탈, 사해행위 존재여부, ⑤ 위장폐업, 재산도피, 거래처 체납 등 불성실 존재여부   중소기업청은 이번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내역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을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며, 1월말에 서울, 부산, 대전 등에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통합공고 및 후속 세부사업 공고 등의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재도전종합지원센터(www.rechallenge.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에도 문의가 가능하다. 
    • 벤처뉴스
    2017-01-10
  • [보도자료]2017년 제1차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우수 (예비) 재창업자를 집중 지원하는 「2017년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 10.(화)부터 2. 9.(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재도전성공패키지), 미래부(K-Global 재도전 단계별 지원)가 협업하여 공동 모집·지원한다.   특히, 중기청의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의 ‘17년 예산이 대폭 증가(‘16. 53억원→’17. 100억원)하여 선발규모(‘16. 100→’17. 200명 내외)가 확대되고, 모집시기를 연 2회 구분 시행하여 수시 수요를 대응할 예정이다.   2차 (예비)재창업자 모집공고는 ’17. 5월 예정이다.         ‘2017년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사업’은 우수한 사업계획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에게 재창업교육부터 멘토링, 사업화 등 재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패키지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 서면․대면평가를 통해 재창업 사업계획과 재창업자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 수출·기술 경쟁력과 의지를 중점 평가할 계획이다.   (재창업교육) 실패원인 분석 및 사업계획 고도화 중심의 공통필수교육(40h 내외) 및 수출, 글로벌마케팅, 노무 등 맞춤형 선택전문교육(30h 내외)으로 이루어진 재창업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사업화) 재창업자 역량 및 재창업 아이템의 시장성 등에 따라 10백만원 ~ 100백만원 규모로 사업화 비용을 차등 지원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사업모델·경영역량 보완 후 사업화 지원(track1)과 즉시 사업화 지원(track2)으로 구분하여 지원된다.   (Track1) 10백만원 한도로 시장조사 등 사업모델(BM) 고도화 우선 지원후 재평가를 통해 사업화 지원 및 규모여부 결정 (Track2) 최대1억원 한도, 총 사업비의 70% 이내   또한 전문가 멘토링, 서울(팁스타운, 14개실), 부산(부산창업보육센터, 15개실) 등 R-camp 등 재창업자 전용 사무공간 입주 지원과 해외전시회, 투자유치 IR, 재창업자금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재창업자의 지속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K-스타트업(www.k-startup.go.kr) 및 재도전종합지원센터(www.rechalleng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향후, 참여희망 (예비)재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9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K-스타트업(www.k-startup.go.kr), 재도전종합지원센터(www.rechalleng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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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창업사관학교, ‘글로벌 창업기획자 멘토링·특강’ 개최
    500스타트업(500Startups), 에스오에스브이(SOSV),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스타트업부트캠프(Startupbootcamp) 등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 4개사가 국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리 강성천, 이하 중기부)는 2일부터 3일까지 강남에 소재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가 국내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전수하는 ‘글로벌 창업기획자 멘토링·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과 함께 신설한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 사업으로 글로벌 기업(MS, AWS, NVIDIA, INTEL)등이 교육기관으로 참여하고, 글로벌 창업기획자(500Startups, SOSV, Startupbootcamp, Plug&Play)등이 직접 상주하며 보육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해외 현지의 글로벌 창업기획자를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세계적인 창업기획자 4개사(500Startups, SOSV, Plug&Play, Startupbootcamp)가 국내에 상주하며 창업기업을 보육해 창업기업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이에 중기부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참여기업 이외의 창업기업도 국내에서 글로벌 창업기획자의 보육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글로벌 창업기획자와 함께하는 멘토링·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멘토링·특강에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 참여 중인 4개 창업기획자가 모두 참여하기로 했으며, 이들은 세계 상위 8위 이내 수준의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실적을 갖춘 일류 창업기획자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창업기획자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1 멘토링을 실시하고, 국내 창업기업을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개 특강할 예정이다.   2월 2일(화)부터 3일(수) 오전까지는 글로벌 창업기획자가 직접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우수 창업기업 등 64개 기업을 만나 사업화 방안을 들어보고 타깃 시장 설정부터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3일(수) 오후에는 글로벌 창업기획자가 국내 창업기업을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조조 플로레스 공동창업자의 ‘글로벌 대기업-스타트업간의 성공적인 협력 구축방안 및 사례’에 대해 첫 번째 강연을 한다.   이어서 500스타트업(500Startups) 토마스정 혁신협력글로벌팀장의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 스타트업부트캠프(Startupbootcamp) 콜린 알리슨 프로그램 디렉터의 ‘한국 스타트업이 직면한 5가지의 해외시장 진입장벽’, 에스오에스브이(SOSV) 나빈 다나팔 동남아 사업개발 팀장의 ‘글로벌 시각에서 바라보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강 전 과정은 중기부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될 계획이며,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포털 KStartup(www. 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iBniKLomFVHcb5zt3lnfQ
    • 정책
    2021-02-01
  • 중기부, 재도전성공패키지 참여할 재창업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직무대리 강성천, 이하 중기부)는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2021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또는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분석 등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으로, ‘21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180여명 내외로 일반형‧채무조정형‧지식재산(IP)전략형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형’은 6개 권역별 주관기관(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강원대 창업보육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예비 또는 3년 이내 재창업자를 모집해 선발하고, 최대 6,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주관기관별 특화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채무조정형`은 채무가 남아 신용회복이 필요한 실패 기업인의 신속한 재기지원을 위한 유형으로 선정과정에서 사업성 평가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절차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최종선정 이후 지원내용은 일반형과 같다.   올해 신규로 운영하는 `지식재산(IP)전략형`은 특허청과의 협업사업(IP제품혁신지원사업)으로,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 재창업자를 선정해 지식재산(IP)기술의 제품화 및 사업화를 함께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해 시범으로 4회 개최했던 ’재도전 창업기업 기업설명회(IR)대회‘를 올해 6회로 확대헤 민간 투자자를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재창업 기업에게 벤처캐피탈(VC), 공기업‧대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설명회(IR) 우수기업에는 크라우드펀딩 참여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k-startup.go.kr)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정책
    2021-01-27
  • 올해 팁스(TIPS) 지난해보다 100개 더 뽑아 400개 선정
    팁스(TIPS), 프리팁스(Pre-TIPS), 팁스-R(TIPS-R), 포스트 팁스(Post-TIPS) 4개 사업 통합 공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리 강성천, 이하 중기부)는 ‘2021년도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창업기업 지원계획’을 27일에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팁스(TIPS)는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민간 운영사가 선투자(1∼2억원)한 창업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R&D, 최대 5억원), 사업화(최대 1억원), 해외 마케팅(최대 1억원) 등을 연계 지원한다.   이번 통합 공고는 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창업지원 대표 사업인 팁스(TIPS)는 2013년에 신설돼 올해로 시행 9년차를 맞이하고 있고, 프리팁스(Pre-TIPS)와 포스트팁스(Post-TIPS)는 각각 팁스(TIPS) 후보기업군 발굴과 팁스(TIPS) 졸업기업 후속지원을 위해 2018년 이후 차례로 신설된 사업이다.   그리고 올해는 기존에 재도전성공패키지 내에서 운영되던 ’민간투자연계 사업‘을 팁스-R(TIPS-R)로 개편해 재창업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팁스사업으로 포함시켰다.   올해 팁스(TIPS) 신규 지원 기업수는 작년보다 100개 늘어난 400개이며 프리팁스(Pre-TIPS, 30개), 포스트팁스(Post-TIPS, 40개), 팁스-R(TIPS-R, 20개) 사업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Pre-TIPS : 1천만원 이상 엔젤투자 유치 창업기업에 사업화자금 지원(최대 1억원) TIPS : 민간운영사가 先투자(1∼2억원)한 기업에 R&D, 사업화자금 등 지원(최대 7억원) Post-TIPS : 팁스 졸업기업 중 10억원 이상 후속투자 유치기업에 사업화자금 지원(최대 5억원) TIPS-R : 1천만원 이상 엔젤투자를 유치한 재창업기업에 사업화자금 지원(최대 1억원)   올해 팁스 세부사업별 주요 개선 사항은 우선, 팁스(TIPS) 신규 창업기업 선정 시 기존 4차 산업 분야 외에 소재·부품·장비, 비대면 등 신산업분야를 추가 우대(1점 신설)한다.   또한 지방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 비수도권 창업기업이 팁스(TIPS) 신규 창업기업 신청 시 우대(1점 → 2점)를 강화한다.   포스트 팁스(Post-TIPS) 졸업 성공조건에 신규 고용창출 항목을 추가해 일자리 창출을 견인한다. 포스트 팁스 성공조건(6개 중 1개 충족시 성공)은 ▲50억원 이상 M&A, ▲IPO, ▲연매출 60억원, ▲후속투자 50억원, ▲연 수출 100만불, ▲상기 연매출, 후속투자, 연 수출의 요건을 1/2기준 복수 달성시에 해당되었으나, 이번에 추가로 20명 이상 고용 증가 시에도 졸업 성공조건으로 포함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중기부와 팁스 누리집, 케이-스타트업 누리집 등을 통해 사업 신청과 접수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2021-01-27
  • 중기부, 31개 창업지원사업에 8,120억원 투입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창업지원을 위해 사업화, 시설・보육, 창업교육, 행사・네트워크 등 유형별 총 31개 사업을 통해 8,12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적인 사업신청 준비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사업별 신청·접수 기간을 확대하고 비대면·온라인 평가방식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지속적인 창업 활성화 정책 노력으로 신설 법인수가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하는 등 위기를 새로운 도전 기회로 활용하는 창업 분위기가 형성됐고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기부는 21년에도 창업 열기를 지속 확산하기 위해 대기업-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간의 연계 지원 강화, 비대면, 친환경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사업은 출제기관을 대기업뿐만 아니라 선배벤처, 글로벌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로 확대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하는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자금(1억원)과 기술개발(최대 4억원), 기술보증(최대 20억원)을 연계 지원한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다쏘 등 글로벌기업과 협업해 모바일앱・인공지능 분야 등 200개사 스타트업의 사업화 자금(평균 1.5억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기존에 프로그램별로 달리 적용되던 지원 가능 업력 제한을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통일함으로써 혼란을 줄이고 프로그램 참여 가능 대상자를 확대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전용예산 확보를 통해 주요 비대면(untact) 분야·스타트업의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를 지원(200개사 평균 1.5억원)하고, 보건복지부・교육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업방식을 더욱 강화한다.   예비(창업이전), 초기(3년이내), 도약(3~7년차) 등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에너지 등 그린뉴딜과 관련한 분야를 특화 분야로 신설(예비)하고,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제조‧정보통신(ICT) 분야 도약기 창업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 투자, 판로개척, 해외진출 등 성장을 지원(도약)한다.   창업 3년 이내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기술임치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민간의 온라인 세무회계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구입해 이용이 가능하다.   중기부 오기웅창업진흥정책관은 “지난해 창업 열기가 올해에도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디지털-온라인화 등 환경변화를 반영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비대면 등 수요자 편의 중심의 사업 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개별 사업 추진일정에 따라 공고가 진행되며 사업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포털 K Startup(www.k-startup.go.kr)과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2021-01-25
  • 중기부, 올해 1조 5,179억원 규모 창업지원 통합 공고 시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21년도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조사한 결과, 15개 부처(90개 사업)와 17개 광역지자체(104개 사업)에서 1조 5,179억원 규모의 창업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16년부터 중앙부처의 개별 창업지원 사업공고를 통합해 ‘창업지원포털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안내해 왔으며, 참여기관과 공고사업은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20년까지 중앙부처 사업만을 대상으로 통합공고를 시행했으나, 정책수요자의 접근성 향상과 정보제공 창구 일원화를 위해 ’21년부터는 광역지자체 사업을 추가해 104개의 사업을 포함했다. ◊연도별 창업지원 현황 창업지원 관련 예산은 일자리 창출과 비대면 기업 육성 등 정책적 중요성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1년에도 전년(1조 4,517억원) 대비 662억원(4.6%↑) 증가한 1조 5,17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관별 창업지원 현황 기관별 창업사업 분석 결과, 중앙부처는 15개 부처에서 90개 사업(46.4%)에 1조 4,368억원(94.7%)을 지원하며, 스타트업 육성 전담부처인 중기부가 40개 사업, 1조 2,330억원(81.2%)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11개 사업, 491.6억원(3.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0개 사업, 457.7억원(3.0%) 순이다. 아울러 ’21년 신규사업으로 중기부의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300억원),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300억원), 과기부의 정보통신기술(ICT)미래시장 최적화 협업기술개발사업(24억원) 등 8개 사업이 추가됐다. 광역지자체는 17개 시도에서 104개 사업(53.6%), 811억원(5.3%)을 지원하며 서울시가 14개 사업, 237억원(1.56%)으로 지자체 중 예산 비중이 가장 높고, 경기도 26개 사업, 206억원(1.36%), 대전시 10개 사업, 77억원(0.5%) 순이다. 특히 지역별 맞춤형 창업지원에는 서울시의 핀테크랩(31.9억원), 경기도의 크라우드 펀딩 연계 스타트업 지원(12억원), 충남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생산기업 창업육성(34.2억원) 등 104개 사업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지원유형별 창업지원 현황 지원유형별로는 창업사업화(8,745억원, 57.6%), 기술개발(R&D)(4,207억원, 27.7%), 시설‧보육(1,080억원, 7.1%), 창업교육(828억원, 5.5%)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창업사업화 지원예산은 ’20년 7,315억원에서 1,430억원이 증가한 8,745억원(57.6%)으로 중점 지원할 예정이며, 창업교육에 대한 예산도 증가해 창업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년(만39세 이하) 창업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6개 중앙부처와 12개 시도에서 29개 사업, 1,413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으로 중기부는 ’K-Startup‘ 누리집를 통해 별도 안내 페이지를 구성․서비스한다. 해당 사업은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문체부), 창업성공패키지(청년창업사관학교, 중기부),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농식품부), 기상기후산업 청년창업 지원(기상청) 등이다.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창업지원포털 K-Startup(www.k-startup.go.kr)과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에도 문의가 가능하다. 후속 세부사업 공고는 각 부처 와 지자체의 누리집에서 개별 공고할 예정이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그간 중앙부처와 광역지자체별로 흩어져 있던 창업지원 정책을 통합공고함으로써, 국민들이 창업지원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창업지원포털 사이트(’K-Startup‘) 고도화를 통해 각 부처의 창업사업을 한 곳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정책
    2021-01-04
  • 중기부,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시범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창업기업 확인시스템(https://cert.k-startup.go.k)’을 22일 개시하고 ‘21년 1월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이하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이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는 공공기관(’20년 기준 837개)이 매년 총구매액의 8% 이상 창업기업의 제품·용역·공사로 구매하도록 의무화, ‘21년부터 시행된다.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의 특징은 △창업기업 확인을 온라인상에서 신청하고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 회원가입 전에 자가 진단을 통해 법령에 따른 창업기업에 해당하는지, 자사가 어떤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사전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 창업기업의 인력 사정을 고려해 콜센터(1811-3773)가 확인시스템 이용에 대한 단순 상담부터 원격 접근을 통한 해결 지원까지 제공하도록 했다   중기부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이 하루라도 빨리 공공시장에서 판로를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이후 연내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한 내년도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본격 시행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았으며,   오늘부터 내년 1월말까지 확인시스템의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사항이나 오류 등을 파악해 보완하고, 증빙서류 제출 자동화 등 확인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내년 4월까지 추진해 5월부터는 신청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시범운영 기간(’20.12.22~’21.1.31) 동안 ‘옥에티를 찾아라’,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에 바란다’ 등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150명을 추첨해 커피 구매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정책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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