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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원서 냈는데 떨어졌다면?
    "디자인 관련 업체에 입사하고 싶어 포트폴리오를 냈는데 불합격 시켜놓고 제 작품을 돌려주지 않아요. 공들여서 만든 것도 그렇지만, 저를 떨어뜨린 기업에서 제 아이디어를 도용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해요." (디자인 관련 학과, 송모씨)   "지금까지 30차례 넘게 구직 서류를 내봤어요. 대학 성적증명서와 졸업증명서, 토익 성적표 원본 등 매번 기업들이 요구하는 구직서류는 비슷한데요. 그때마다 서류 발급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불합격한 것도 서러운데 입사원서 넣을 때마다 비용이 들어 취업준비생들은 이중고에 시달립니다. 관련 증명서와 성적표 원본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다른 기업에 서류 낼 때 재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취업준비생, 김모씨)   취업 준비할 때 송모씨, 김모씨와 같은 경험을 겪는 분들 많을텐데요, 개인의 정보를 모두 다 준 셈인데 그걸 돌려받지 못하면 찝찝한 생각도 들고, 매번 서류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니 부담되기도 하고요.   내년 1월 1일부터는 채용시험에 불합격한 구직자는 해당 기업에 제출한 채용 서류를 돌려 받을 수 있도록 법이 시행됩니다.   구인업체는 채용서류 반환청구기간을 구직자에게 반드시 알려주어야 해요. 그리고 구직자가 반환을 요구할 경우에는 14일 이내에 서류 일체를 반환해야 합니다. ​만약 구직자가 요구하는데도 응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돼요.    * ​반환청구기간은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180일까지의 기간 중 구인업체가 정하는 것.   구인업체는 반환청구기간까지 채용서류를 보관해야 하고, 청구기간이 지나면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채용서류를 파기해야 합니다.   채용일정과 채용여부, 채용심사가 지연될 경우에는 그 사실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문자전송 등의 방법으로 알려줄 의무가 있어요.   또 채용서류 제출에 드는 비용 이외의 일체의 비용(응시료 등)을 구직자에게 부담하게 하면 안 됩니다. 불가피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관할 고용노동청의 승인을 얻어 채용심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은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하지만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연차적으로 시작합니다.   ▸ 상시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 공공기관, 국가 및 자치단체: ’15년 1월 1일▸ 상시 근로자 100명 이상 300명 미만 사업장: ’16년 1월 1일▸ 상시 근로자 30명 이상 100명 미만 사업장: ’17년 1월 1일   내년부터 채용과정에서 취업준비생들이 불합리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고용노동부는 지도와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하니,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꼭 챙기세요. 출처: 정책공감/고용노동부http://blog.naver.com/hellopolicy/220213721533  
    • 벤처뉴스
    2014-12-22
  • 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 참가기업 모집
    2014 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합니다. •참가기업 혜택 : 1인당 취업지원금 600만원, 최대 5명까지                     취업안착자 및 선임자 해외산업연수지원(유럽,미국 등) •참가신청서 :  참가신청서 작성 후 edu@vmnews.co.kr                   또는 FAX 0505-346-6789 발송 후                   사업 홈페이지 www.firstjob.or.kr 기업회원 가입 *참가신청서는 '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 홈페이지내 ‘공지사항’ 또는 ‘JOB멘토링 게시판→사업문의Q&A → 자료다운로드’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하기
    • 벤처뉴스
    2014-12-17
  • 전문연구요원 구인구직, '온라인 채용설명회' 활용하세요!!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하려는 기업과 전문연구요원으로 근무하려는 인력간 채용․구직 정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교환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전문연구요원 구인 희망 기업과 구직 희망 인력을 대상으로 12.17.(수) 14:00~16:30, 온라인 채용 설명(www.ustream.tv/channel/smba)를 진행한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중소기업)가 온라인 채용 설명회 사이트상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채용 설명을 진행한 후, 전문연구요원 대상 인력들이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하면, 사회자가 기업과 인력의 질의, 답변을 중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회원 가입 없이 설명회 사이트(www.ustream.tv/channel/smba)에 접속하면 시청 및 채팅창을 통한 질문이 가능하며, 모바일기기를 통한 시청도 가능하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자연계 석사학력이상의 입영대상자(현역, 보충역)가 국가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지정한 병역지정업체(기업부설 연구기관 등)에서 연구 인력으로 근무하여 군복무를 대체하는 제도로, 전문연구요원 대상 인력은 기업부설 연구소, 대학부설 연구소, 자연계 대학원 등에서 36개월을 근무함으로써, 군 복무를 대체하게 된다.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정부 3.0 기조에 맞춰, 중기청, 병무청, 산업기술진흥협회가 협업하여, 전문연구요원의 중소기업 편입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외에도 온라인 채용설명회중 ‘전문연구요원의 중소기업 편입률 제고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도 병행 실시하여,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상금(온누리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중소기업 편입률 제고 방안 및 전문연구요원 제도와 관련한 애로 및 건의사항은 병무청, 미래부(산업기술진흥협회) 등 제도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기타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인력개발과(042-481-4482)로 문의 가능하다.  
    • 벤처뉴스
    2014-12-10
  • 중진공, ‘2014 취업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 개최
    킨텍스서 80개 기업과 취업교육생간 즉석매칭의 장 ‘취업박람회’ 열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10월 24일(금)부터 28일(화)까지 4박5일간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2014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 취업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학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현장 방문 및 인식 개선, 실무교육 등의 취업연수를 실시하고, 취업 희망자는 즉석면접을 통해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대학 졸업예정자 및 취업준비생 400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킬(면접 및 이력서 작성)․신입사원 소양교육, 업무능력 함양 교육 등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직무별 심화 교육 및 조직 적응 강화를 위한 교육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이력서 작성법, 면접 대응법 등) ▲인사담당자 대면을 통한 즉석 채용 기회 제공(취업박람회 참여)▲특강 등을 통한 자기발전 및 조직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 중소기업연수원에서 대학 졸업예정자 및 취업준비생 400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킬(면접 및 이력서 작성)․신입사원 소양교육, 업무능력 함양 교육 등의 ‘2014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 취업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10월 28일(화)에는 80여 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해 취업교육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즉석면접 및 채용을 실시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 정진수 원장, 신한은행 기관고객부 이재석 본부장, 커리어패스 협회장 박홍석 인덕대학교 교수, 중소기업연수원 이현국 팀장, 취업교육생 400명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관 6B, 6C홀에서 80여 참여기업과의 ‘취업박람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관 6B, 6C홀에서 개최된 취업박람회는 취업특강 및 기업매칭 순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윤호상 인사 PR연구소 소장이 ‘미래를 위한 선택! 차별적 선택! 과감한 실행으로 성공을 찾자!’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중진공이 선정한 80여 기업과 취업교육생 400명간의 즉석 매칭이 이뤄졌다.   중진공 정진수 중소기업연수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교육생에게는 취업준비는 물론 실제 일자리 제공의 기회가 되고, 참여기업에게도 준비된 우수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일자리 매칭 사업)’은 2012년도 시작된 중소기업 인력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으로, 일정기간 정규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 대해 취업인력 1인당 최대 600만원 이내의 인건비 지급, 취업자‧선임자 워크숍 실시, 해외우수기업 견학 등의 세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벤처뉴스
    2014-10-28
  • 실전 경험 먼저! ‘창업인턴제’
    벤처·창업기업 현장 근무를 통해 실전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창업인턴제'에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14일까지 창업진흥원(http://www.changupnet.go.kr/main.do)을 통해 '창업인턴제'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선발규모는 대학(원)생 규모는 약 70명으로 당초 지난달 31일까지 모집을 진행했으나, 신청 접수 현황 등을 반영하여 추가로 모집중에 있다. 창업의지 및 창업계획이 있는 대학(원) 재학(학부 4학기 이상 수료) 및 미취업졸생(졸업 후 1년 이내)을 대상으로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청년 예비창업자(사업 신청일 이전 사업장 폐업했을 경우 신청가능)가 대상이다. 사업계획서 등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1차 선발 후 사전교육(약 10일)을 거쳐 선도벤처․우수창업기업(50여개사)과 ‘매칭’에 성공할 경우, 빠르면 9월부터 해당 기업에서 약 1년(1년 추가연장 가능)간 근무를 하게 된다. 특히 서류평가시 창업동아리 활동, 창업강좌 수강, 창업경진대회, 특허 등 창업관련 활동상황은 가점으로 평가시 반영된다. ▲ 창업관련 활동 인정항목(평가 시 반영 항목) 창업인턴을 채용하는 벤처(창업)기업에게는 인턴과정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지원(최대80만원)하고, 선발된 인턴이 실제창업으로 연결 시 평가를 통해 창업자금(최대1억원)을 조건부지원하게 된다. 창업인턴을 채용하려는 기업체로는 다산네트웍스, 비트컴퓨터, 디지엔스 등 약 50개사 참가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은 1년 근무가 기본이며, 고용기업(인턴연수 시행기업)과 인턴의 합의 하에 추가 1년 연장도 가능하다. 기본근무기간(1년) 중 70% 이상(약 8개월) 성실 수료 시 인턴수료로 인정된다.
    • 벤처뉴스
    2014-08-13
  • 기업부설연구소 신규설치 지원사업(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사업개요] 중소기업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신기술ㆍ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에 필요한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소를 처음 설치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법규에 의한 중소기업을 지원대학ㆍ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해 드립니다.☞ 중소기업이 대학ㆍ연구기관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 공동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중소기업은 대학 또는 연구기관의 인적ㆍ물적 자원 활용이 가능합니다.   [지원분야 대상]       ㅇ 지원대상  - 대학ㆍ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자 하는 중소기업ㅇ 신청자격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법규에 의한 중소기업  - 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소를 처음 설치하는 중소기업   [지원제외 대상] ㅇ 사업에 참여하는 자(대학ㆍ연구기관, 중소기업, 대표자 등)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기업의 부도, 휴ㆍ폐업 ② 국세ㆍ지방세 체납자로 확인된 경우   - 다만, 회생인가를 받은 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으로부터 재창업자금을 지원 받은 기업은 제외 ③ 금융기관 등의 채무불이행이 확인된 경우   - 다만, 회생인가를 받은 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으로부터 재창업자금을 지원 받은 기업 등 정부ㆍ공공기관으로부터 재기지원 필요성을 인정받은 경우는 예외 ④ 최근 재무제표 부채비율이 1,000%이상인 경우(창업 2년 미만인 업체는 예외)   - 접수마감일 현재 확정된 전년도 재무제표를 근거로 판단하되, 전년도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경우 전전년도 재무제표를 근거로 판단 ⑤ 기업이 자본전액잠식 상태에 있는 경우(창업 2년 미만인 업체는 예외) ⑥ 파산ㆍ회생절차ㆍ개인회생절차의 개시 신청이 이루어진 경우(단, 법원의 인가를 받은 회생계획 또는 변제계획에 따른 채무변제를 정상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경우와 창업 2년 미만인 업체는 예외)   - 접수마감일 현재 사업별 의무사항(각종 보고서 제출, 기술료 납부, 정산금 또는 환수금 납부 등)을 불이행하고 있는 경우  -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제한 중인 경우  - 신청기관의 자격이 신청자격에 맞지 않거나, 신청과제의 내용이 세부사업별 기본목적, 개발특성, 공고내용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 신청과제가 기 개발 되었거나, 이미 다른 기업이 지원받은 기술과 동일하거나, 또는 신청기업에 기 지원된 내용과 유사한 경우  - 최근 1년 이내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법에 따른 인력부당 유인ㆍ채용 불공정행위 위반자로 통보받은 경우  - 창업 2년 이상인 기업이 대면평가 전까지 재무제표(공신력 있는 기관이 확인한 경우만 인정)에 해당하는 내용을 증빙하지 않은 경우   [예산내역]  ㅇ 지원규모 : 73억원 내외   [신청기간] ’14. 4. 1(화) ~ 4. 14(월)   [지원조건 내용] ㅇ 지원내용  - 중소기업이 대학ㆍ연구기관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 공동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    ㆍ 중소기업은 대학 또는 연구기관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 가능ㅇ 지원금액 및 한도  - 정부출연금 : 총사업비의 75%이내  - 민간부담금 : 중소기업은 총사업비의 25%이상을 부담(2년차 40%이상 부담)    ㆍ 현금 부담비율 : 1년차 3%이상, 2년차 4% 이상 지원규모 정부지원 비중 주관기관 지원대상 비고 구분 국비 도비 2년 2억원 1년차 50% 25% 대학 및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를 대학 및 연구기관내에 설치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지자체 매칭 2년차 40% 20%   ※ 주관기관은 참여기업과 동일 지역 내에 소재할 것   [신청방법] ㅇ 온라인 신청-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 회원가입 → 로그인→ 과제관리 → 과제신청(☞ 바로가기) → 지원사업 선택 후, 온라인 내용입력 및 사업계획서 등록   [신청서류] ㅇ 신청자격 자가진단서ㅇ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ㅇ 신용등급 조회 동의서 (기업 및 대표자) 등   [자세한 참조]중소기업청(www.smba.go.kr) → 정보공개 → 법령정보 →고시/공고/훈령 → 공고를 참조(☞ 바로가기)
    • 벤처뉴스
    2014-01-20
  • 첫걸음, 도약 기술개발 지원사업(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사업개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학ㆍ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인력, 장비 등)를 활용한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을 지원대학ㆍ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개발 및 연구개발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해 드립니다.☞ 대학ㆍ연구기관과의 공동기술개발을 지원총사업비의 75%이내로 최대 1년간 지원해 드립니다.   [지원분야 대상] ㅇ 지원대상  - 대학ㆍ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개발 및 연구개발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중소기업ㅇ 신청자격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  - 사행산업 등 일부 업종은 선정 시 제외될 수 있음   [지원제외 대상] ㅇ 사업에 참여하는 자(대학ㆍ연구기관, 중소기업, 대표자 등)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기업의 부도, 휴ㆍ폐업   ② 국세ㆍ지방세 체납자로 확인된 경우   - 다만, 회생인가를 받은 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으로부터 재창업자금을 지원 받은 기업은 제외   ③ 금융기관 등의 채무불이행이 확인된 경우   - 다만, 회생인가를 받은 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으로부터 재창업자금을 지원 받은 기업 등 정부ㆍ공공기관으로부터 재기지원 필요성을 인정받은 경우는 예외   ④ 최근 재무제표 부채비율이 1,000%이상인 경우(창업 2년 미만인 업체는 예외)   - 접수마감일 현재 확정된 전년도 재무제표를 근거로 판단하되, 전년도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경우 전전년도 재무제표를 근거로 판단   ⑤ 기업이 자본전액잠식 상태에 있는 경우(창업 2년 미만인 업체는 예외)   ⑥ 파산ㆍ회생절차ㆍ개인회생절차의 개시 신청이 이루어진 경우(단, 법원의 인가를 받은 회생계획 또는 변제계획에 따른 채무변제를 정상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경우와 창업 2년 미만인 업체는 예외)    - 접수마감일 현재 사업별 의무사항(각종 보고서 제출, 기술료 납부, 정산금 또는 환수금 납부 등)을 불이행하고 있는 경우  -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제한 중인 경우  - 신청기관의 자격이 신청자격에 맞지 않거나, 신청과제의 내용이 세부사업별 기본목적, 개발특성, 공고내용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 신청과제가 기 개발 되었거나, 이미 다른 기업이 지원받은 기술과 동일하거나, 또는 신청기업에 기 지원된 내용과 유사한 경우  - 최근 1년 이내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법에 따른 인력부당 유인ㆍ채용 불공정행위 위반자로 통보받은 경우  - 창업 2년 이상인 기업이 대면평가 전까지 재무제표(공신력 있는 기관이 확인한 경우만인정)에 해당하는 내용을 증빙하지 않은 경우   [예산내역] ㅇ 지원규모 : 628억원 내외(첫걸음 300억원, 도약 328억원)   [신청기간]          총 4회, 격월(2, 4, 6, 8월) 1~10일까지 접수   [지원조건 내용] ㅇ 지원내용  - 첫걸음R&D : 정부 R&D에 처음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학ㆍ연구기관과의 공동기술개발 지원               지역 내 중소기업-대학ㆍ연구기관 연계의 경우 지자체 예산 매칭 지원  - 도약R&D : 기술혁신 역량제고를 통해 성장ㆍ도약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학ㆍ연구기관과의 공동기술개발 지원   [신청방법]          ㅇ 온라인 신청  -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 회원가입 → 로그인 → 과제관리 → 과제신청(☞ 바로가기) → 지원사업 선택 후, 온라인 내용입력 및 사업계획서 등록※ 단, 건강진단 희망기업은 관할 소재지 지방중소기업청 등 진단기관* 방문을 통한 신청ㆍ접수 * 진단기관(지방중기청, 중진공 지역본부, 신보 영업점, 기보 기술평가센터)   [신청서류]         ㅇ 신청자격 자가진단서ㅇ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ㅇ 신용등급 조회 동의서 (기업 및 대표자) 등ㅇ 지원금액 및 한도  - 정부출연금 및 지원기간 : 총사업비의 75% 이내, 최대 1년  - 민간부담금 : 중소기업은 총사업비의 25%이상을 부담(총사업비의 3%이상은 현금) 구분 개발기간 및 금액 정부출연금 비중 방식 첫걸음 기술개발 동일지역 최대 1년, 1억원 이내 정부 50%, 지자체 25% 이내 지자체 매칭 타지역 정부 75% 이내 지자체 비매칭 도약기술개발   [기타사항] ※ 자세한 사항은 하단 참조 - 중소기업청(www.smba.go.kr) → 정보공개 → 법령정보 →고시/공고/훈령 → 공고를 참조 (☞ 바로가기) - 하단 [첨부파일]의「<별첨1> 2014년도 첫걸음, 도약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참조
    • 벤처뉴스
    2014-01-20
  • 2013 취업시장 분석!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인, www.career.co.kr)가 '커리어 선정 10대 취업뉴스'를 최근 발표했다.    1. 건설, 금융, 증권가 취업시장 올해에도 ‘울상’ : 건설, 금융, 증권가의 채용 규모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며 시장 불황이 채용 한파로 이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KDB대우증권, 우리투자 증권, 현대증권 등 대형 증권 투자사들은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소폭 줄어든 채용 규모를 보였다. 중위권 증권 투자사들은 내년까지 채용 계획을 밝히지 않거나 미루는 곳이 많았다. 금융권의 올해 채용규모는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외환, 기업 등 7개 은행 기준 총 999명에 그쳤다. 이는 지난 해 대비 30% 줄어든 수치이다. 건설사 채용 인원 역시 예년보다 눈에 띄게 줄었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SK건설 등 시공능력 평가순위 10대 건설사들은 올해 신입 공채 규모를 축소하거나 아예 진행하지 않았다. 업계 1, 2위인 현대건설과 삼성물산만이 예년 수준으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했다.   2. 탈스펙 추세 속 구직자의 고민은 커져가고 : 최근 많은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학점과 공인어학점수, 자격증 등의 ‘스펙’ 중심 채용에서 탈피한 열린채용 추세를 확대하고 있다. 환경노동위원회는 ‘합리적 이유 없이 학력 차별을 금지’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대졸-고졸 간 차별뿐 아니라 출신 학교를 기준으로 하는 채용이 법적으로 금지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공공기관은 내년부터 서류전형 항목을 폐찌하는 방안을 전면 추진한다. 이 모든 것이 획일화된 스펙보다는 개성 있는 경험이 담긴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겠다는 의미다. 실제로 현대자동차는 ‘잡페어 5분 자기PR’로 통과자에 한해 서류전형을 면제했고, SK는 오디션 및 합숙을 통한 ‘바이킹 챌린지’를, KT는 자기PR 형식의 ‘올레 스타 오디션’, 기아자동차 ‘커리어 투어’ 방식을 선보이는 등 대다수의 기업들이 탈스펙 채용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많은 취업준비생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탈스펙 채용 문화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키워가고 있다.   3. 말로만 ‘고졸채용?’ : 금융권, 공기업, 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었던 ‘고졸채용’ 시장에 1년여 만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고졸 신규 채용 규모가 지난해 대비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고졸채용에 가장 앞장 섰던 금융권은 당초 계획 2409명 에서 61.7%만을 채용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금융감독원 ‘금융사 고졸채용 현황, 올 3분기 기준) 또, 기획재정부는 2014년 공공기관 채용계획 발표에서 고졸자 신규채용을 1933명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해 내년 고졸 채용은 올해 규모보다 23%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편, 취업포털 커리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고졸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의 95.1%가 ‘여전히 사회적 차별이 존재한다’는 응답을 보여 인식상의 문제점 역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시간제 일자리’ 새롭게 변화하는 취업시장 : 정부는 최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고 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시간 선택제 일자리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정부가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세제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해 시간제 일자리 채용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은 내년 7급 이하 신규채용자의 3%를 시간선택제로 채용하고 2017년 국가공무원은 6%, 지방공무원은 9%까지 높여 총 4,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삼성, 롯데, 신세계, CJ 등 10개 주요 그룹 82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시간제 일자리 채용박람회도 열려 1만 700여 명을 채용했다.   5. ‘면접전형 중요도’ 3.6% 증가, 서류전형은? : 2006년 이후 서류전형은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면접전형은 비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11월 발표한 ‘2013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채용과정별 중요도는 면접전형이 56.3%(2011년)에서 59.9%(2013년)으로 증가한 반면, 서류전형은 39.9%(2011년)에서 34.9%(2013년)로 감소했다. 또한 면접전형을 ‘1회’ 진행한다는 기업은 43.2%이었고, ‘2회 이상’ 진행한다는 기업이 56.8%로 더 많았다. 이는 최근 기업들은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서류전형보다 면접을 강화하는 트렌드가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6. ‘복지 좋은 기업’ 찾아 삼만 리 : ‘사내 카페테리아, 명강사 초청 강연회, 탄력 근로시간제 •••’ 소위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복지 좋은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 수영과 취미 활동 시간이 근무시간에 포함되고, 메일 한 통으로 휴가 결재를 받는다는 솔루션 개발기업 ‘제니퍼소프트’, 직원들의 심리 상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유한킴벌리’, 공동 샤월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진 ‘한국 P&G’ 등 기업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면서 실제 구직자 사이에서도 ‘복지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 실제로 숨겨진 강소기업, ‘히든챔피언’을 소개하는 온라인의 한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유명한 대기업 보단 복지 좋은 기업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것 같아요”(아이디 mua0954), “연봉, 인지도같은 조건보다 복지가 잘된 기업이 제대로 된 기업 같아요”(아이디 ribermaya), “숨어있는 좋은 기업들을 찾는 정보력이 관건이네요”(아이디 windman301) 등의 의견이 올라오며 복지 좋은 기업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7. ‘취업난 + 취업사기’ 두 번 우는 구직자 : ‘대출사기, 다단계 유입, 금품요구 •••’ 최근 구직 희망자를 노린 취업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구직자를 노린 대출 사기 급증에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기에 이르렀다. 실제 취업포털 커리어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작년 22.3%의 구직자가 취업사기를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나, 올해 12월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4.9% 증가한 27.2%가 취업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37.3%는 채용공고 내 '고용조건의 허위 및 과장’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으며 19.5%는 ‘다단계 유입’, 8.6%는 금품을 요구 받았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자의 입장에 있는 구직자들은 회사 측의 일방적인 채용 취소 통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편으로 드러나 취업사기 예방과 대응에 대한 인식변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8. 공무원 시험 임용의 길, 경쟁률은 나날이 높아지고 : 통계청의 2013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생 3명 중 1명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 이들이 일반기업 대신 공무원 시험 준비를 선택한 이유는 현실적이다. ‘스펙’, ‘스토리’ 등 준비하고 갖춰야 할 것들이 많은 대기업/공기업의 좁은 문을 뚫는 것을 꺼리는 것이다. 그에 비해 필기 시험 점수로 합격, 불합격의 판가름이 지어지는 공무원 시험은 ‘평등한’ 잣대가 있는 취업시험인 셈이다. 그러나 공무원 시험의 합격 인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 재수생, 삼수생, 사수생이 늘어가는 것 또한 현실이다. 높아가는 취업의 문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9. 정보력이 곧 실력, 숨겨진 강소기업 ‘히든챔피언’ : 작지만 강한 기업 ‘히든챔피언’ 기업들에 눈을 돌리는 구직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외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대기업 수준의 복지와 연봉,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들에 입사하는 스마트한 구직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히든챔피언’ 기업에는 대기업 못지않은 급여와 복지정책을 시행하는 기업, 세계 또는 국내 1,2위 제품생산 및 기술력을 갖고 지속성장을 하는 기업, 대기업 그룹에 속하지 않으며 해당 업종 매출 상위기업, 차세대 유망 첨단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들이 속한다. 구직자 사이에서도 ‘숨어있는 히든챔피언’ 기업들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고 있는데, ‘히든챔피언’ 기업의 경우 구직자가 원하는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히든챔피언 기업을 찾아내고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정보력이 히든챔피언 기업 취업의 키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0. 스마트한 취업 트렌드, ‘참여형 공모전 ’ : 기업들이 ‘참여형 공모전’을 인재확보 전략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참여형 공모전이란 일정기간 동안 기업이나 단체의 사업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경험을 쌓는 현장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기업 마케터, 서포터즈, 블로거, 아이디어 기획단, 모니터 요원, 리포터 및 학생기자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 ‘참여형 공모전’은 경험을 중시하는 현재의 인재채용 방식에 비추어봤을 때,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한방에 사로잡을 수 있는 이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 SK에너지 유스로거, KT&G 역사탐방단, 현대글로비스 ‘Young GLOVIS 리포터’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 벤처뉴스
    2013-12-30
  • 本社 수행 '잡매칭 사업' 금탑산업훈장 기여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24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2013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3393명을 신규채용했으며 13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810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지원했다.   특히 (주)벤처가 수행한 '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사업'인 으뜸기업-으뜸인력 매칭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287개사의 구인활동과 대학생 185명의 취업을 지원한 공로가 인정됐다.    서 행장은 “앞으로도 큰 책임감을 갖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서민금융과 중소기업지원, 금융 소비자 보호, 사회공헌의 4대분야에 대한 따뜻한 금융의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약하여 진행하는 '2013 으뜸기업-으뜸인재 JOB 매칭’  취업연계프로그램은 현재 진행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www.firstjob.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벤처뉴스
    2013-12-26
  • 중진공, ‘13 으뜸인재-으뜸기업 취업연계연수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신한은행 희망재단과 함께하는 ‘2013년도 중진공-신한은행 으뜸인재 으뜸기업 매칭사업’ 취업연계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 중진공-신한은행희망재단 사회공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취업연계연수 프로그램은 11월 29일(금)부터 12월3일(화)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소기업연수원과 경기도 일산 킨텍스 2전시관 6C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취업연계연수에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대학과 신한은행이 추천한 27여개 대학교에서 선정된 청년예비취업자 400여명이 참여해 취업스킬(면접 및 이력서 작성)·신입사원 소양교육, 직무별 전공교육, 업무능력 함양 교육 등 취업연수와 즉석 면접 및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직무별 심화 교육 및 조직 적응 강화를 위한 교육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이력서 작성법, 면접 대응법 등) ▲인사담당자 대면을 통한 즉석 채용 기회 제공(취업박람회 참여)▲특강 등을 통한 자기발전 및 조직문화 체험 등이다.   특히 연수프로그램 중 마지막 날인 12월 3일(화) 중진공 선정 우수기업 60여개 업체와 중진공의 취업교육을 받은 청년예비미취업자(전문대·대졸 미취업자)간의 ‘킨텍스 채용박람회’를 열어 즉석 매칭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채용박람회는 취업특강 및 기업매칭 순으로 나눠 진행됐다. 채용면접, 진로상담, 이력서 클리닉 등을 통해 기업들은 인재 채용 기회를, 학생들은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중진공 이은성 중소기업연수원장은 “예비취업자에게는 일자리와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기업에게는 우수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진공-신한은행 으뜸인재 으뜸기업 매칭 사업’은 2012년도 중진공-신한은행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중진공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과 중진공의 취업교육을 받은 청년 구직자를 매칭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일정기간 정규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 대해 취업인력 1인당 최대 600만원 이내의 인건비 지급, 취업자‧선임자 워크숍 실시, 해외우수기업 견학 등의 세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사업기간 중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대학과 신한은행이 추천한 약 20여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취업교육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청년 구직자를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궁금증을‘멘토링 홈페이지’를 통해 질의‧응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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