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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청, 지자체와 함께 골목상권 활력 회복 나선다.
    중소기업청이 대기업 편의점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잠식을 막기위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이란 골목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나들가게가 집중 분포된 지역을 선정하여 각종 지원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중소기업청은 서울 송파구, 경기 부천시, 충북 제천시, 경북 포항시, 강원 영월군, 제주 제주시 이상 6개 기초자치단체를 ‘2015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에서 발표한 올해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중앙정부 중심으로 진행하던 나들가게 지원사업을 기초자치단체 중심으로 육성 방향을 전환하여, 골목상권 활력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점이다. 선도지역에 선정된 지자체는 향후 3년간 정부에서 지원되는 약 8억원의 예산과 자체 예산으로 지역 나들가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매년 예산 범위내에서 지역 나들가게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모델샵 발굴, 점포 건강관리, 교육 등 중기청이 제공하는 ‘패키지 사업’*과 취약계층 연계, 지역 상품권 운영 등 나들가게를 위한 기초자치단체 고유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특히, △ 사회복지시설, 골목상권 내 식당과 연계한 나들가게 거래 활성화 △ 지자체 상품권을 연계한 나들가게 상품권 도입 △ 청년 창업과 연계한 배달 서비스 △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한 매출 활성화 △ 결식아동 부식사업 지원 등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의 복지 및 고용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5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 사업에 선정된 6개 지자체는 나들가게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사업추진 일정을 확정한 후 7월부터 선도지역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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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 중진공, 터키 산업협력사절단 초청 상담회-진출환경 세미나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터키 중소기업청(KOSGEB)과 함께 6월  15일(월)부터 이틀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하는 터키 산업협력사절단 초청 1:1 매칭상담회와 터키 진출환경 세미나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터키 산업협력사절단 초청 1:1 매칭상담회는 6월 15일(월)에 진행되며, 터키 중소기업 26개사가 참가하여 우리나라 중소기업과의 1:1 개별상담회를 진행한다. 터키 진출환경 세미나는 6월 16일(화)에 진행되며, 터키 중소기업청(KOSGEB)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생생한 현지 정보를 공유한다. 1:1 매칭상담회는 사전 신청기업에 한해 선착순으로 매칭하며, 신청 마감일은 6월 10일이다.진출 환경 세미나는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터키는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CIS국가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지역과 이란까지도 시장에 포함시킬 수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 기준으로 중국, 러시아 다음으로 터키 최대 투자국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기업 이외에도 중소기업을 포함한 10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기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웹사이트 (http://www.vmnews.co.kr/n_news/seminar) 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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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 공정위-중기중앙회,대·중소기업간의 불공정관행 근절 노력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대•중소기업간의 불공정관행 근절을 위하여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최근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중소기업간의 불공정관행 근절대책의 추진상황 및 향후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공정위에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건의했다. 건의한 주요 내용은 대기업들이 공사를 추가하거나 변경하면서 서면 교부 없이 구두로 발주하는 관행 근절, 대형 유통업체들이 할인행사 시 납품업체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 방지, 온라인 유통 분야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 강화 등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향후 정책 추진 시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대기업 중소기업간의 불공정관행근절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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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5
  • 중기청, 우수 전통시장 포상 신청 및 접수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시장,지자체,기관,상인유공자 등에 대한 포상 신청 및 접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상 신청 및 접수는 5월 13일(수)부터 6월 2일(화)까지 이며, 포상 훈격은 산업 훈·포장,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장관표창, 중기청장 표창 등 총73점 수준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상자 선정은 포상추천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발하며, 포상 신청은 단체포상 및 개인포상으로 구분하여 신청·접수 가능하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전통시장 및 상인 등에 대한 포상은 10월 23일(금)에 개최되는 ‘2015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www.smba.go.kr)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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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4
  • 중진공, 우즈베키스탄 기업초청 상담회-세미나 개최
    ▲ 국내 중소기업이 우즈베키스탄 현지 산업협력관과 상담을 진행하고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5월 12일 화요일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기업 초청 매칭상담회'와 '진출 환경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비디오 영상장치, 가스누출감지장치 등을 제조하는 현지 기업이 참여하여 국내 중소기업들과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우즈벡은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독립국가연합(CIS)국가 뿐만 아니라,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지역과 이란까지도 시장에 포함시킬 수 있는 중요한 국가이다. 201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 다음으로 우즈벡 최대 투자국의 위치를 차지하였다.     5월 12일 행사 후 우즈벡 현지 기업들은 안산 중소기업연수원 및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산업 시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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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4
  • 경영혁신 마일리지로 정부사업 지원
    트리즈,기술경영,문화경영,사회적책임(CSR)등 경영혁신 노력을 한 중소기업이 정부지원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진다.   중소기업청이 경영혁신 마일리지를 활용하여 기존에 부여하고 있던 지원사업별 최대 가점 외에 추가로 마일리지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경영혁신 마일리지제도는 중소기업의 자발적 경영혁신 노력을 유도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본격적인 추진은 올해부터다.    이번 경영혁신 마일리지제도를 통하여 경영혁신 분위기가 중소기업계 전반에 전파될 수 있도록 ‘경영혁신마일리지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8일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하여 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 등 혁신형기업이 경영혁신마일리지 제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경영혁신 역량을 스스로 진단하고 경영취약점에 대한 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경영혁신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책사업에 대한 가점 발굴 등 참여기업의 마일리지 사용처도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경영혁신마일리지제도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영혁신 마일리지넷 홈페이지(mileage.mainbiz.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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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고용노동부, 청년구직자를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고용노동부가 5월 한 달 동안 전국 9개 지역 10개의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각 지역의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앙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공단, 협회, 공익재단 등이 참여하여 활발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 구직자는 물론, 특성화고 졸업자, 산업기능요원, 시간선택제 일자리, 여성 구직자 등 채용대상 및 일자리 유형이 특성화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눈여겨볼만 하다.   박람회를 통해 기업에게는 회사소개, 채용설명, 상담·면접 등을 제공하고, 청년구직자에게는 기업의 채용동향과 취업정보, 현장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과 청년구직자간의 ‘만남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람회의 일정, 장소, 채용인원, 참가기업, 부대행사 등 세부 내용은 개별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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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중기청, 고성장 483개 기업에 수출마케팅 지원
    중소기업청이 내수를 기반으로 성장한 고성장 기업 483개를 대상으로 기업 특성에 적합한 수출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7일 밝혔다.   고성장 기업이란 최근 3년간 고용 또는 매출액이 연평균 20%(지방기업은 15%) 이상 성장한 기업을 뜻한다.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세부과제'로 추진되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총 1500개 기업을 발굴 및 집중 지원하여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483개 경영현황은 매출 100억 원 미만 기업이 57.8%, 수출 50만 달러 미만 기업이 51.1%, 고용 50인 미만 기업이 65.4%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기업별 해외 판촉(마케팅) 수준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8500만 원까지 해외 판촉(마케팅) 비용을 차등지원(총 483개 기업, 240억원 지원)받게 된다.   향후 중소기업청은 고성장기업의 수출역량 내재화를 위해 ‘수출판촉 실무교육 강화 및 고성장기업 협의회 구성, 컨퍼런스’ 등을 마련, 기업 간 수출 노하우 공유를 통한 수출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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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청년창업자 우대 나이는? 39세 이하
    ▲ 출처: 중기청 블로그 청년창업자를 우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더욱 탄탄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중소기업청은 청년창업자 범위 및 창업지원기관(중소기업상담회사, 창업보육센터)의 행정처분기준 등의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이 5월 4일(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령의 주된 내용은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를 창업촉진사업 추진 시 우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창업보육센터사업자가 지원받은 자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등 법정 위반 사유에 해당하면, 1회 위반 시에는 경고, 2회 위반 시에는 지원 중단, 3회 위반 시에는 지정취소의 행정처분을 하도록 개정됐다.   이번 창업지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되고, 창업지원기관에 대한 불이익 처분 기준에 대한 구체성 및 명확성이 확보되어 민간기관의 원활할 창업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중기청은 밝혔다.   개정된 창업지원법 시행령에 따르면 창업촉진사업 추진 시 우대할 수 있는 예비청년창업자 또는 청년창업자의 범위를 39세 이하로 정했다.   또한 중소기업상담회사는 ⑴거짓 등 방법으로 등록된 때, ⑵등록요건 미비, ⑶회사책임으로 사업수행이 어렵게 된 때, ⑷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상 사업을 하지 아니한 때, 창업보육센터사업자는 ⑴거짓 등 방법으로 지정받은 때, ⑵자금의 목적 외 사용, ⑶시설 등 목적 외 사용, ⑷운영실적 미흡할 때, ⑸등록요건 미비한 때에 등록을 취소하도록 처분기준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제조창업기업에 대한 12종의 부담금 면제를 위해 제조창업기업 여부를 확인 할 때, 국세(지방세)납세증명서가 없이도 창업확인이 가능하여 제출서류 항목에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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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동아전람 주관 최대규모 ‘MBC건축박람회’ 29일 개최
    동아전람 주관 '제38회 MBC건축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38회 MBC건축박람회’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015년 최신 건축자재와 정보를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에는 350여업체가 참가해 3000여 아이템을 전시하며 최대규모로 개최되며 이달 29일부터 5월2일까지 열린다.  ‘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병행해 동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냉·난방기자재, 공공시설 및 조경, 전원주택, 조명, 디지털프린팅·사인, 가구전으로 꾸몄다.  동아전람은 같은 기간 ‘제8회 동아 홈&리빙페어’와 ‘제5회 동아 판촉 및 선물용품 박람회’, ‘제3회 동아 차·공예 박람회’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연다. 이번 박람회는 가전과 주방용품, 욕실용품, 홈인테리어, 판촉 및 선물용품, 차·공예품 등이 전시되며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참가업체에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킨다는 목표로 최대규모로 열린다. 
    • 벤처뉴스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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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우즈베키스탄 기업초청 상담회-세미나 개최
    ▲ 국내 중소기업이 우즈베키스탄 현지 산업협력관과 상담을 진행하고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5월 12일 화요일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기업 초청 매칭상담회'와 '진출 환경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비디오 영상장치, 가스누출감지장치 등을 제조하는 현지 기업이 참여하여 국내 중소기업들과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우즈벡은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독립국가연합(CIS)국가 뿐만 아니라,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지역과 이란까지도 시장에 포함시킬 수 있는 중요한 국가이다. 201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 다음으로 우즈벡 최대 투자국의 위치를 차지하였다.     5월 12일 행사 후 우즈벡 현지 기업들은 안산 중소기업연수원 및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산업 시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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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4
  • [2015 GFC] 2015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개막
    ▲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학 석좌교수   2015년 3월 9일 ~ 10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경제TV와 한경미디어그룹 주최로 '2015 세계 경제 · 금융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통일, 한국 경제의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이 한국에 모여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함께 분석하며 심층적인 견해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벤처뉴스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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