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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KOIIA, 中企혁신바우처 통한 컨설팅·기술지원 수행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에 의거 민간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구조혁신, 교육 등을 지원하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도훈)가 중기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수행한다.   지능화협회는 산업부 라이징리더스 300 금융지원, 중견기업 디지털혁신 육성사업, 교육 및 컨설팅, 공정전환(ESG, 탄소중립) 지원사업, 스마트공장엑스포, 탄소중립엑스포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경영혁신전략과 친환경, 저탄소 인증 및 시스템 시설 구축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기업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업별 최대 5,000만원까지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정부 주도 지원 사업이다.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 법정단체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Green by Digital’이라는 가치목표로 중소기업의 급변하는 시장 환경 대응 지원을 위해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과 분야별 인증,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본부장은 “협회는 단순한 일방향 컨설팅, 기술지원이 아닌 현대 기업 경영의 핵심 이슈인 ESG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경영 패러다임과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는 Green by Digital 전략과 실행방법을 우리 중소기업의 변화를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고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산업지능화협회의 컨설팅, 기술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련 문의사항은 협회 담당자인 강태욱 대리(070-4703-4026)에게 연락하면 된다.    [KOIIA 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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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모터헤드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서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 수상
    ㈜모터헤드 심현섭 대표가 지난해 12월 7일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서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했다.    ㈜모터헤드(대표 심현섭)는 지난해 12월 7일 한국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에서 탄소중립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한 ㈜모터헤드는 자동차 엔진 효율 향상을 통하여 연비 절약, 오염 감소,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모터헤드 심현섭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엔진의 작동 효율을 향상시켜 연료 절감은 물론 효율 향상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오염을 막고 친환경적인 탄소중립 모빌리티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고 전했다.  한편, ㈜모터헤드는 2023년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담당하는 창업도약패키지에 선정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바이크 안전 주행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ICT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ICT WOW’ 사업에서, 베트남 ‘ASIAN DRAGON Co., Ltd.‘社와 MOU를 체결하여 베트남 모터사이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시상식은 2023년 한 해, 각 분야 별 경영혁신을 통하여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업적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모터헤드가 베트남 ‘ASIAN DRAGON Co., Ltd.‘社와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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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수원대 창업지원단, 'WOW START-UP GLOBAL OPEN BRANCH' 성료
    수원대 창업지원단이 'WOW START-UP GLOBAL OPEN BRANCH'를 성료했다.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이 12월 18일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WOW START-UP GLOBAL OPEN BRANCH'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들과 롯데그룹, 포스코플로우 등 혁신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자 하는 대기업·글로벌기업들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혁신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스타트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대·글로벌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전략과 협력 포인트를 발표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우수 스타트업의 IR 피칭이 진행됐다. 피칭 참여 스타트업은 총 8개사(더넥스트에이아이, 콘치웨어, 알파카네트웍스, 멜로우컴퍼니, 프롬서울, 젠이십일, 뷰릿지코퍼레이션, 플레이에듀랩)로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 중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IT·서비스 분야 및 제품(유통) 기업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행사의 세 번째 세션에서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글로벌기업의 네트워킹과 개별상담을 통해 협업사업, 판로개척 및 글로벌 진출 등을 논의할 수 있는 프라이빗 밋업(MEET-UP) 시간을 운영했다. MEET-UP 행사에는 수원대 창업지원단과 산업지능화협회가 기업간 코디네이팅을 도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CEO는 “이번 'WOW START UP GLOBAL OPEN BRANCH'를 통해 글로벌 진출의 모멘텀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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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인덕대학교-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 ESG·업사이클링 분야 업무협약 체결
    인덕대학교와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가 13일 인덕대학교 소회의실에서 ESG 생태계 구축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도경민)은 13일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성관)와 ESG 및 업사이클링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업사이클링(upcycling; 새활용) 등 ESG 경영의 현장교육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우수 ESG 운영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공과 연계한 ESG 사업화 및 취업·창업 진로 탐색과 공동사업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인덕대학교는 2022년 9월 ‘ESG 경영’을 선포하고 ESG 교육과정 개설 운영, 세미나 및 창업아이디어대회 개최, 현장 체험, 사회봉사 실천 등 ESG 각 분야에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이하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는 2023년 1월 새활용·재활용·ESG·도시문제해결 분야 창업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전문적으로 육성하고자 서울특별시가 설립하였으며, KMAC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사이클링을 포함한 ESG 관련 정보 및 인적 교류, 교육·세미나, 취·창업 증진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 이성관 센터장은 “인덕대학교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대학 연계 및 예비창업자 대상 새활용·ESG 인식확산과 창업생태계 구축의 실질적인 성과 달성을 위한 센터의 효과성을 보여주는 적극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새활용분야 산업과 창업육성의 허브 역할 수행을 위해 예비창업자 현장교육과 세미나 등 다양한 정책활동을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인덕대학교 도경민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덕대학교의 ESG 경영 교육 및 취·창업 연계 역량을 강화하고, 서울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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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인공지능(AI) 활용 지능형 품질관리 특허출원, 한국이 세계 1위
    출처: 픽사베이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최근 10년간(’11년~’20년) 주요국 특허청(IP5: 한, 미, 중, 유럽연합, 일)에 출원된 전 세계 특허를 분석한 결과, 인공지능 영상분석을 활용한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특허출원에서 한국이 세계 1위(25.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분야는 제조업에서의 각종 검사 공정에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적용해 물체의 크기, 무늬(패턴), 문자, 형태 등을 신속·정확하게 판단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는 기술.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분야의 전 세계 특허출원은 ‘11년에 6건에 불과했으나, 연평균 52.3%씩 증가해 ’20년에는 44배인 264건에 이르렀다. 특히 최근 5년간(’16년~’20년)의 출원 증가율은 63.4%로 나타나 이 분야 출원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6년 이후 인공지능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 국적별로는, 1위 한국이 25.4%(202건)로 가장 많이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2위 중국 18%(143건), 3위 일본 17.5%(139건), 4위 미국 17%(135건) 순이었다.   주요 출원인으로는 미국의 1위 케이엘에이(KLA)(4.03%, 32건)가 최다 출원인으로 나타났으며, 2위 삼성전자(3.14%, 25건), 독일의 3위 지멘스(2.39%, 19건), 4위 한국생산기술연구원(2.26%, 18건), 네덜란드의 5위 에이에스엠엘(ASML)(1.76%, 14건)이 뒤를 이었다.   한국 출원인으로는 10위 엘지(LG)전자(1.26%, 10건), 15위 고영테크놀러지(0.88%, 7건), 17위 라온피플 및 현대자동차(각 0.75%, 6건) 등이 다출원인에 올랐다. 한국의 경우,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제조업 분야에서 해법(솔루션)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진해있어,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강국의 면모를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특허의 대부분(82.3%)은 기업이 출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이 이 분야의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는 기업의 비중이 다소 낮고(66.8%), 공공 분야(13.4%), 개인(10.4%) 및 대학(9.4%)의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기술 분류별(IPC)로 살펴보면, 이미지 데이터 처리기술(IPC: G06T)에 대한 출원이 가장 많았다(29.9%). 중국, 일본이 이 분야에 관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었으며, 독일의 경우 제어 시스템 분야(IPC: G05B)에 특별히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기술분야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박현수 지능형(스마트)제조심사팀장은 “대학이나 출연연에서 개발한 경쟁력을 갖춘 특허 기술들을 중소․중견 기업이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아직은 성장 단계에 있는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분야에서 혁신기업(스타트업)들이 핵심 기술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관련 분석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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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대학ESG실천포럼,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 하반기 정기 세미나 성료
    대학ESG실천포럼(공동의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은 15일 경희대학교에서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학ESG실천포럼(공동의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은  지난 15일 경희대학교에서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ESG실천포럼,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인덕대 ESG융합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였으며, 경희대, 인덕대를 포함하여 국내 10여 개 대학의 관계자들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CFA Society Korea, 한국산학연협회,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ESG 경영 실천이 중요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 세미나에는 김재수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이사장(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동욱 한국산학연협회 회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 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 권기붕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장과 CFA Society 강세환 전무, SK텔레콤 ESG 사업부문 관계자 등을 포함한 주요 대학,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동의장인 인덕대 박홍석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ESG 경영이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학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분야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하는 실천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통해 실천 전략과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대학ESG실천포럼과 (사)스마트치유산업포럼과 한국산학연협회 간에 ESG 분야의 다양한 협력 파트너십 구축진을 목적으로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과 교육계를 넘어, 대학, 공공, 산업계의 다양한 ESG 사례가 다루어졌다는 점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 임정근 명예교수는 ‘자원순환을 위한 ESG 경영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SK텔레콤의 해피해빗사업 사례를 다루었고, 경희대 김윤철 교수는 ‘대학 세계시민교육과 SDGs’,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은 ‘지자체 주도의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원사업’의 탄소중립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 경희대 ESG 위원인 송원섭 학생대표가 ‘경희대 ESG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고, 김창원 인덕대 ESG융합연구소장은 ‘ESG 교육과 취창업 연계 활동’을, CFA Society Korea 강세환 전무가 최근 금융 및 산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ESG 투자 분야 국제자격증 제도’에 대한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대학은 앞으로의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추진체계 확립을 목표로 대학 자체는 물론 정부, 지자체, 공공분야, 산업계와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실천적인 노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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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인덕대학교, ESG 라이프스타일 체험 교육 강화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 ‘ESG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 ‘업사이클링’의 적용과 ESG 디자인 트렌드 및 제품화 현장 실습 체험 교육 실시    인덕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ESG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의 적용과 ESG 디자인 트렌드 및 제품화 현장 실습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는 최근 실용기술 전공별로 ESG 구현 현장 및 제품화·비즈니스화 등과 관련한 다양한 ‘ESG 라이프스타일’ 체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 학생 및 교수 20명이 대표적인 친환경 업사이클링(Upcycling) 복합 문화공간인‘서울새활용플라자’와‘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고, 10월 30일시각디자인학과 20여명은 ‘ESG 가치있는 동행’을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서울디자인2023’을 견학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항공서비스학과의 새활용창업지원센터 견학에서 장차 폐자원 발생률이 높은 항공·운송산업에서 종사하게 될 학생들에게 일상에서 버려지는 자원들의 새로운 활용 방법 및 제품제작 실습과 함께 ㈜만만한녀석들의 장철호 대표의 전시컨벤션산업분야 업사이클링 창업과정에 관한 특강의 시간이 제공됐다. 인덕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ESG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의 적용과 ESG 디자인 트렌드 및 제품화 현장 실습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서울디자인2023’에 참여한 디자인 전공 학생들은 글로벌 ESG 디자인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ESG 기반의 각종 디자인 제품 개발과 ESG 산학협력 프로젝트 과정을 확인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시각디자인학과 김혜은 학생은 “이번 견학에서 디자이너들이 만든 작품들도 물론 훌륭했지만,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전공을 살려 이렇게나 많은 훌륭한 작품들을 탄생시킨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 외에 ESG 관련 체험부스와 이벤트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인덕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ESG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의 적용과 ESG 디자인 트렌드 및 제품화 현장 실습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박홍석 총장은 “인덕대학교는 ESG 견학 등 교육 체험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ESG 라이프스타일의 현장을 경험하고 전공 기술의 적용 확대와 ESG 기반의 산학협력 활성화 등 비즈니스아이디어 개발과 취·창업 기회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덕대학교는 2022년 9월 ESG경영을 선포하고, 그간 대학ESG실천포럼 세미나 개최, ESG 교양마이크로트랙 강의 운영, 기후환경박람회 탄소중립 연구개발 성과전시 참여는 물론 최근에는‘ESG융합연구소’를 설립하여 ESG 가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덕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ESG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의 적용과 ESG 디자인 트렌드 및 제품화 현장 실습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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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김덕중 부산TP 팀장, 2023 산업지능화대상 산업부장관 유공 표창
    김덕중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팀장이 11월 1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덱스콘, DXcon)’에서 산업지능화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덕중 팀장은 부산지역의 데이터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해 데이터 전문기업 육성 및 인력양성, 산학협력, 국가 R&D 수행 등을 통한 우리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아니라, 부산 내 노후산단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을 촉진하는 ‘공정전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산업대전환 시대 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했다.   김덕중 팀장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산업 패러다임 전환 시기에 맞추어 부산과 경남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기반 ESG 경영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덱스콘(DXcon)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무역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정부와 민간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 공급·수요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2023 산업지능화 대상 수상식, 부산테크노파크 김덕중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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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성남시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과 ESG경영 추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매진
    성남시 소재 중소중견기업들이 디지털전환과 ESG 전환이라는 산업대전환 시대의 지속경영을 위한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성남시는 지난 23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과 ESG경영 촉진을 지원하는 ‘성남시 디지털 전환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7일(금) 해당 교육의 일환으로 “디지털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기업혁신 성장전략(생산품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생산품질업무를 담당하는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산업계 화두인 기업 ESG경영, 디지털 퍼실리테이션, 생산품질 직무의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교과목들로 구성되었고 ㈜코맥스 등 성남시 소재 중소중견기업들 약 15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교육성과 극대화를 위해 인사이트브릿지 이병훈 소장, 드림이앤씨 황조익 대표 등 현업 전문가들이 퍼실리테이션과 코칭 방식의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 성남시 DX 아카데미 교육 모습(강사: 인사이트브릿지 이병훈 소장) ]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금번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 느껴졌던 ESG경영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략과 실행방안들을 자세히 학습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오는 10월 31일(화)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과 협업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실시한다. 해당 행사에 참관을 희망하는 기업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박보경 대리(070-4703-403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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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수원대,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는 최근 창업진흥원으로부터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대가 지난 5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는 최근 창업진흥원으로부터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이란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3년 이내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최대 1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약 7개월의 지원기간 동안 판로개척,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실증검증, 멘토링 등 전방위적인 사업화 지원을 통해 초기단계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사업이다.   수원대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신규 주관기관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3년간 유망 스타트업 70개사를 발굴하여 ▲매출액 1006억원, ▲신규고용 415명, ▲투자유치 61억원, ▲정책자금 30억원 수주 등의 괄목할 만한 지원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수행 첫 해인 2020년 최우수 주관기관(전체 1위) 선정에 이어 이번 2022년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을 통해 명실공히 전국 최상위권 창업지원기관으로 발돋움한 수원대학교는, 2023년 초에 다시 초기창업패키지 및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도 연속으로 재선정되어 앞으로 4년간 약 17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수주하여 지역 창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대학교 소재 지자체인 화성시로부터 연간 4억5천만원의 매칭자금도 지원받아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상생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임선홍(수원대학교 부총장 兼)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화성시 및 지역의 창업지원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 육성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23-10-18

인터뷰 검색결과

  • ㈜에스로드, 한국공학대학교 2021 초기창업패키지 실험실 창업기업으로 지원 성과 달성
    ㈜에스로드 이영곤 대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연계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실험실 창업기업인 ㈜에스로드 이영곤 대표는 “한국공학대학교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실험실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데이터 가공을 위한 개발과정에서 엄청난 수작업에 필요한데, 이를 지원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저희 회사가 PaaS-TA를 기반으로 ‘오로라’라는 AI 학습용 데이터 오토라벨링 툴을 개발한 상태”라며 “앞으로 각종 AI 데이터 구축사업에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클라우드 플랫폼기반 SaaS 구축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영곤 대표와 일문일답.   Q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은?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빅데이터에 적용할 경우 사업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창업기업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에스로드는 이제 시작한 입장이지만, 기술적으로 탄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학습용 데이터 분야의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Q 보유한 기술역량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은 PaaS-TA라는 제품으로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우리 기업은 PaaS-TA를 기반으로  AI 학습용 데이터 오토라벨링 툴을 개발하였습니다.   Q 사업을 영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 국내 오토라벨링 툴들이 몇 개 있지만, 클라우드 PaaS-TA 기반 학습용 도구는 있지 않아서, 초기에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Q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 가장 도움이 된 점은? 개발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가공하기 위한 수작업이 필요한데, 이를 초기창업패키지 작업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Q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서 추가로 지원해주길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타사 제품과 기술적으로 확실히 차별화된 툴을 개발하긴 했지만,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서비스 자체의 강건성과 사용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서비스 부대 모듈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도 시간과 개발 인력에 들어갈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라 지원이 가능하다면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Q 향후 사업계획은?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AI 데이터 구축사업에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으로 들어가 볼 계획입니다. 그 외 클라우드 플랫폼기반 SaaS 구축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2022-04-25

칼럼 검색결과

  • 수출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정부·유관기관 통합 지원
    사진출처:  Pixabay 정부는 우리 수출기업이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 환경규제를 새로운 수출 증진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일 오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관계부처(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관세청) 및 유관기관 공동으로 제1차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관련 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우선 정부는 각 부처, 기관이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설명회를 통합하여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로 개편했다. 이번 영남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수도권(5월, 10월), 충청권(7월) 등 영향기업이 많은 지역에서 설명회를 이어간다.   이어, 그동안 이원화되어 있던 산업부, 환경부의 상담창구를 ‘정부 합동 탄소국경조정제도 상담창구(헬프데스크)’로 일원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앞으로 통합번호 1551-3213으로 연락하면 상담 주제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탄소배출량 산정경험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 탄소배출량 산정 등 자문(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사업도 신설·진행된다. 중기부는 관련 지원사업을 5.6일부터 5.31일까지 2차 공고할 계획이며, 환경부는 4.22일부터 공고를 진행하여 5.17일까지 기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수출기업에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해당 여부를 미리 알려준다. 구체적으로는 우리 기업이 유럽연합 회원국에 대상품목을 수출하면 관세청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전화·문자·메일로 기업 연락 및 제도 안내 등을 진행한다.   그간 정부는 상담창구를 통해 ‘24.3.22일까지 69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작년 한 해 10여 차례 기업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우리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 지침서와 업종별 해설서를 배포하고, 지속 최신화하고 있다.   올해 첫 정부 합동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한 영남권 기업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하며, 산업부, 환경부 등 각 기관 전문가가 두 시간 가량 탄소배출량 산정방법, 정보제공 양식 작성방법 등을 설명한다.
    • 칼럼
    2024-04-02

정책 검색결과

  • 중기부, 스타트업 온라인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 시행
    법적인 문제로 애로를 겪는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창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변호사들로부터 무료로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신산업 분야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이 투자・규제・노무・법무 등 법률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8일부터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온라인 법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이 K-Startup 창업지원포털(k-startup.go.kr)을 통해 법률 자문을 신청하면 선정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자문단 위원 중 1명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시범 추진되는 이 사업은 500개사(1개사당 백만원 이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적합한 법률 전문가를 찾기 어렵고, 시간과 자금을 투자할 여력이 없는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접근하여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부터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자문받은 사례 중 공개할 수 있는 건들을 노무・법무 등 분야별로 분류하여 ‘자주하는 질문(FAQ)’으로 구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질의는 FAQ를 통해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사안이 복잡하고 어려운 건에 대해서만 1:1 맞춤형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신청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k-startup.go.kr)에서 4월 8일부터 상시로 가능하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블로그
    • 정책
    2024-04-08
  • 도전! K-스타트업 2024,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 모집
    출처: 창업진흥원   총 상금 14억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대회가 본격 시작된다. 이 대회는 예선리그, 통합본선, 왕중왕전 순으로 진행되며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대통령상과 함께 최대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를 4월 1일(월)부터 4월 29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4’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범부처 협업 창업경진대회로 올해 예선리그는 스포츠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포츠리그(문화체육관광부 주관)가 신설되어 총 11개 예선리그가 운영된다.   올해 참여부처 및 소관 예선리그는 중소벤처기업부(혁신창업 일반리그/클럽리그), 교육부((유)학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연구자), 국방부(국방), 문화체육관광부(관광, 스포츠), 환경부(환경), 중소벤처기업부·여성가족부(여성), 국토교통부(부동산신산업), 방사청(국방기술), 특허청(지식재산)이다.   예선리그는 소관 부처별로 개최하고, 리그별 우수팀을 선발해 통합본선(210개팀), 왕중왕전(30개팀)을 거쳐 최종 수상자(20개팀)를 선정할 계획이다.   ‘혁신창업 일반리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선리그로, 지난해 12월에 열린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에서 최종 수상한 20개팀 중 7개팀이 혁신창업 일반리그 출신일 정도로 ‘도전! K-스타트업’ 예선리그 중 가장 경쟁력이 있는 리그로 손꼽힌다.   지난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수상팀 ㈜토트(대표 이상형)는 CES 2024에서 로봇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폐배터리 진단·해체기술로 혁신상을 수상, 해당 분야에서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는 등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으로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도전! K-스타트업 2024의 다른 10개 예선리그는 해당 분야의 (예비)창업자만 지원이 가능한 반면, 혁신창업 일반리그는 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별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며, 지역별 선정평가(서류·발표평가)로 진행되는 지역예선을 통해 총 80개팀을 선발하여 종합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종합예선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며 발표평가를 통해 통합본선에 진출할 최종 40개팀을 선발한다.   또한, 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종합예선 및 통합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사업모델(BM) 고도화, 투자설명(IR) 역량강화 등 지속적인 후속지원을 통해 참가팀들이 통합본선·왕중왕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도전! K-스타트업 2024’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창업동아리(클럽)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창업 클럽리그’는 수도권(한양대, 성균관대), 충청권(호서대, 한남대), 호남권(전북대), 강원권(강원대), 대경권(대구대), 동남권(부산대, 경상대) 등 전국 9개 창업중심대학이 예선을 주관해 통합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예정으로, 오는 5월에 별도 모집을 할 계획이다.
    • 정책
    2024-04-01
  • 중기부, 모태펀드 9천억원 규모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9일, ‘2024년 모태기금(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의 벤처기금(펀드)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4,463억원을 출자해 46개 기금(펀드) 8,935억원 규모의 벤처기금(펀드)을 선정했다. 신속한 벤처기금(펀드) 결성과 투자금 공급을 위하여 1분기 내 선정을 완료한 것이다.   이번 출자사업에서 선정된 0.9조원 규모 벤처기금(펀드)은 3개월 내 결성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하여, 대부분 기금(펀드)이 상반기 내 결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하반기부터 이 기금(펀드)들이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면서, ’24년 벤처투자 회복세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야별로 신생·소형 벤처캐피탈 전용 ‘루키리그’가 10개 펀드, 2,113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24년 중소벤처기업부 모태기금(펀드) 출자예산 9,100억원의 13%인 1,220억원을 루키리그에 배정한 것이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은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23.10.5)」을 통해 벤처캐피탈이 도전적인 투자분야를 직접 제안하도록 루키리그를 전면 개편한 이후 첫 출자사업이다. 기존 출자사업과 차별화된 투자분야를 제안한 기금(펀드)들이 선정되어 보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벤처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수도권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신설된 ‘지역 창업초기’, ‘라이콘’ 분야도 뜨거운 관심 속에 최종 운용사가 선정되었다.   창업기획자, 기술지주회사 등이 지역 초기 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지역창업초기 기금(펀드)’는 8개 기금(펀드), 362억원 규모로 선정되었다. 특히, 각 기금(펀드)의 중점 투자지역(9개 지역. 충남, 대전, 전북, 광주·전남, 부산, 울산, 경북, 제주)이 전반적으로 고르게 안배되어 투자 사각지대 보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콘 기금(펀드)’는 의·식·주 등 생활문화 분야에서 혁신적 사업모델을 창출하고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출현에 힘입어 소상공인 전용 기금(펀드)으로는 최초로 신설된 분야로, 5개 펀드, 250억원 규모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투자 목적인 ‘창업초기 기금(펀드)’와 ‘스케일업·중견도약기금(펀드)’가 각각 1,437억원, 1,250억원 규모로 선정되었고, ‘지역AC세컨더리 기금(펀드)’도 185억원 규모로 선정되었다.   ‘청년창업 기금(펀드)’ 650억원, ‘여성기업 기금(펀드)’ 200억원, ‘재도약 기금(펀드)’ 500억원도 선정하여 정책적 육성이 필요한 영역에 마중물을 지속 공급한다.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임팩트 기금(펀드)’ 334억원, 소재·부품·장비 분야 우수기업에 투자하는 ‘소재부품장비 기금(펀드)’ 555억원도 조성하여 전략 분야에 대한 투자를 이어나간다.   아울러, ‘지역혁신벤처기금(펀드)’ 신규 조성 지역으로 부산, 경북·전남(연합), 경남의 3개 모펀드가 선정됐다.   ‘지역혁신벤처펀드’는 모태기금(펀드)이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동으로 조성하여 지역 소재 혁신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기금(펀드)이다, 신규로 선정된 3개 모펀드는 모태기금(펀드)가 579억원을 출자하여 약 2,100억원 규모로 결성되며, 모펀드를 통해 약 3,000억원 규모의 자펀드가 결성될 예정이다.
    • 정책
    2024-03-30
  • 벤처창업 휴직특례, 최대 7년까지 가능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2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법은 대학의 교원, 국공립 연구기관의 연구원 등 교육공무원이 벤처기업을 창업하거나 대표자 또는 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휴직할 수 있도록 특례를 마련하고 있다.     벤처창업 휴직특례 제도는 고급 기술인력이 창업을 하거나 벤처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벤처기업들이 우수 인력을 유입하여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97년에 도입됐다.     이번 벤처기업법 개정으로 휴직특례 기간이 종전 6년에서 7년으로 확대되었으며, 종전 1년이었던 휴직 연장 상한을 삭제하고, 휴직이 허용되는 최대 기간인 7년만 규정하여 필요에 따라 휴직 특례를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추가로, 이번 개정안에는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방법을 법률로 상향하여 국민의 재산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도록 하는 사항도 담겨있다. 개정안은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을 거쳐 오는 9월 20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 정책
    2024-03-13
  • 중기부, 해외 우수인력의 스타트업 유입 지원할 운영사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해외인력 취업연계(매칭) 지원 사업’에 참여할 운영사를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해외인력 취업연계(매칭) 지원 사업’은 베트남 등 해외의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실무교육을 진행해 국내 및 현지 진출 창업기업(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매칭)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작년 8월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SW) 인력난에 시달리는 창업기업(스타트업)에 인력을 공급하고, 해외 청년과 국제적 교류를 통한 창업생태계의 세계화(글로벌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서류평가·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쳐 1개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 수행을 위해 14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운영사는 200명 규모의 베트남 현지 대학생 등을 모집해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인력 수요에 맞게 5개월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 및 현지 진출 창업기업(스타트업) 등으로 취업 연계(매칭)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해외인력 취업연계(매칭) 지원 사업’은 베트남 현지의 대학생을 주요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고려해 운영사의 소프트웨어(SW) 교육·취업 연계(매칭) 역량과 함께 베트남 현지 기반(인프라)·관계망(네트워크) 보유 현황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운영사 모집을 시작으로 ‘해외인력 취업연계(매칭)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의 우수인력을 발굴하고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등으로 유입을 지원해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해외인력 취업연계(매칭) 지원 사업’ 운영사 모집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케이(K)-스타트업(Startup) 포털(www.k-startup.go.kr)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2024-01-23
  • 벤처업계의 숙원, 복수의결권 제도 17일 시행
    벤처기업 복수의결권주식 제도가 17일에 본격 시행된다.   복수의결권이란 1주당 최대 10개의 의결권이 부여되는 제도로, 벤처기업이 지분 희석의 우려 없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도입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이와 관련해 13일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벤처기업과 투자, 청년 고용, 복수의결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생생한 의견을 나누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벤처기업의 투자유치 과정에서의 어려움, 경영권 위기를 겪은 경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을 공유했으며,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아이디어)도 제시됐다.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제도에 대한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복수의결권 제도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직접 활용 방법을 조언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지원 의지를 밝혔다.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벤처기업의 투자유치와 청년고용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이번에 시행되는 복수의결권 제도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 정책
    2023-11-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장홍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과장,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중기부 장관 유공 표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장홍경 과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은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등에 앞장선 유공자 등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021 대한민국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 (좌측 세 번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장홍경 과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중진공 장홍경 과장은 지역 산업발전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불필요한 규제혁신에 앞장섰으며 특히,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지자체, 협·단체, 유관기관들과의 연계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산업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   장홍경 과장은 “최근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이 통과되는 등 우리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미래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규제혁신과 정책적 지원 등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 벤처뉴스
    2021-12-23
  • 이종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박사, 2021 산업지능화 대상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 수상
    이종주 박사(경영공학 박사, 변호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종주 박사(경영공학 박사, 변호사)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에서 산업지능화 대상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을 수상했다.       
    • 벤처뉴스
    2021-12-22
  •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iDX Festival)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주최한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에서 산업계를 대표하는 20개 단체와 12개 지능정보기술 공급 기업이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은 지난 9일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민간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계를 대표하는 협회, 단체, 연구기관, 공급기업 등이 본격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에서 디지털 기술 공급기업들이 업무협약서 전자서명하고 있다   산업계는 이달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계기로 민간에서 사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향후 민간기업이 향후 산업 디지털 전환 '붐'을 일으키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산업 디지털 전환 성공 가능성을 키우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계 참여와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산업 디지털 전환 네트워크'와 '공급기업 연합'이 민간 역량 결집 구심점이자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자가 돼달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어 “산업계 협력 움직임이 산업 디지털 전환 '붐'으로 이어지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벤처뉴스
    2021-12-22
  • 전국 대학연합, ‘2021 그린뉴딜 펀딩캠프’ 성료
      전국 대학연합이 지난 9일 ‘2021 그린뉴딜 펀딩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는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총 6개의 전국 대학이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스마트도시협회가 후원했다.   캠프에서는 한국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춘 환경문제 고찰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진행됐다.   대학별 학생들이 통합팀을 결성하여 온라인 사전교육부터 오프라인 경진대회까지 다양한 특강과 멘토링, 모의 크라우드 펀딩의 과정에 참여하며 시장검증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 스마트도시협회장상을 받았고, 창업기획자인 ‘아이디어 파트너스’ 보육팀 등록의 혜택을 받았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은 ▲그린도리팀(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휴대용 배터리), ▲제로웨이스트팀(배달 포장지 반환 플랫폼 서비스), ▲상탄 소년단팀(폐배터리 리사이클 플랫폼)이 영광을 차지했다.    스마트도시협회장은 ▲GK-Green팀(투명 플라스틱 재활용 MACHINE "페트리얼") ▲그린브링팀(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여행 모빌리티 연결 플랫폼 서비스 "그린로드") ▲뉴딜런스팀(디지털 담배꽁초 수거함)이 수상했고, 아이디어 파트너스 보육팀으로 ▲우리가 GREEN 그림팀(반려 나무 구독 서비스), ▲한철이와 아이들팀(플라스틱 리사이클 다용도 멀티탭 "똑똑 모둠꽂이")이 각각 선정됐다.   앞으로도 각 대학은 그린뉴딜 활성화와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재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21-12-13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1 기술사업화대전 산업부장관상 수상...협회 추현호 센터장 산업디지털전환 부문 동시 수상
    [2021 기술사업화대전 장관상 유공 수상자] (우측 두번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좌측 두 번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행사에서 협회(단체)와 추현호 혁신러닝센터장이 산업디지털전환 분야 기술사업화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는 행사로 기술사업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체들이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기술가치를 높이고 그간의 기술사업화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1년 행사는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이다’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디지털전환 연대, iDX 협업지원센터’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탄소중립엑스포 개최’ 등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산업부 장관 표창(단체)을 수상했다.   산업디지털전환 분야에서 기술사업화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추현호 센터장은 정부의 ‘디지털 기반의 산업혁신성장 전략’에 발맞춰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촉진법 연구’, ‘산업디지털전환 확산체계 구축’, ‘디지털 전환 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지능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은 “디지털 전환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대한민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리고 산업지능화 창업기업 육성, 전문인재 양성 및 새로운 신사업 창출을 위해서도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21-11-25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코액터스 주식회사와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맞손 !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코액터스 주식회사는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경재역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좌), 코액터스 주식회사 송민표 대표(우).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코액터스 주식회사가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통한 한국형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회 회의실에서 10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회원사 대상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한국형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코액터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송민표)는 청각장애인 기사가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인 고요한M(모빌리티)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승객은 앱으로 차량을 호출하고 택시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기사와의 의사소통과 목적지 설정과 변경 등을 진행, 목적지 도착 후 자동으로 결제되고 영수증도 앱으로 전송된다.   특히, 고요한M은 승객들에게 안전한 운행서비스 제공을 위해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방추돌경보, 차선이탈경보, 보행자 추돌경보 등의 신호를 기사들의 손목에 착용하는 T케어 스마트워치에 진동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기획본부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고요한M 서비스를 통해 생성·수집되는 산업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실행과제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데이터가 산업의 발전과 장애인 고용, ESG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회원사 및 유관 기관들을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 전환(DX) 도입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디지털 전환(DX) 역량 수준을 진단받을 수 있는 ‘DX 전략수립 컨설팅’ 과 디지털 기술 적용 방안을 제시하는 ‘DX 기술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컨설팅은 모두 산업부에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여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해당 컨설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강태욱 연구원(070-4361-8134)에게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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