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벤처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에이아이큐브와 AI 인재양성 위한 MOU
    (좌)한국산업지능화협회 장희복 단장, (우)에이아이큐브 안천수 사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주)에이아이큐브(대표이사 정원석)와 6월 7일 오후,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전문인력 지원을 통한 공동 사업의 수행 및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장희복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장은 “금번 MOU를 통해 협회가 수행하는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스마트 제조 분야의 인력양성 교육에 ㈜에이아이큐브의 인공지능 현장 실무교육을 더하여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하고 활용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나아가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 수요기업이 자사의 업무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신규 비즈니스모델과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에이아이큐브 안천수 사장은 “협회에서 수행 중인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등 국가 과제 및 지자체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나라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에 힘을 더하고 디지털 전환 산업 현장에서 일당백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유통물류,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뿌리, 철강,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로봇 10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R&D과제를 기획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를 운영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협회 서재영 대리(070-4361-8133)에게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21-06-07
  •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인덕대학교, 산업지능화 창업생태계 구축 위한 MOU 체결
    인덕대학교 최상열 창업지원단장(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장희복 창업지원단장(우).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舊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인덕대학교(총장 윤여송)와 31일 고부가가치 기술창업 활성화 및 산업지능화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보육하고 있는 산업지능화(빅데이터, AI를 통한 밸류체인 혁신) 스타트업과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연구인력 및 교육 등 우수한 인프라의 매칭을 통해, 사업아이템 발굴, 교육, R&D 지원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술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날 두 기관은 ▲ 유망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협력 ▲ 창업 교육 및 기술 지원 등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협업 ▲ 빅데이터, AI 등 고부가가치 기반 기술창업기업 발굴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장희복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산업지능화의 핵심기술 분야와 다가오는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초기기업들의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인덕대학교 최상열 창업지원단장은 “인덕대학교가 보유한 인프라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창업기업들을 밀착 지원하는 등 양 기관이 창업보육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 경제 활성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벤처뉴스
    2020-09-01
  • 중소ㆍ소상공인 공정경제추진단 출범식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민간전문가와 서울시ㆍ경기도 등이 참여하는 '중소ㆍ소상공인 공정경제추진단'출범식을 개최했다. '중소ㆍ소상공인 공정경제추진단 출범식'에서 추진단 공동단장인 법무법인 위민 김남근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법무법인 위민 김남근 변호사, 중소벤처기업부 조봉환 중소기업정책실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민간전문가와 서울시ㆍ경기도 등이 참여하는 '중소ㆍ소상공인 공정경제추진단'출범식을 개최했다.  '중소ㆍ소상공인 공정경제추진단 출범식'에서 추진단 공동단장인 법무법인 위민 김남근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벤처뉴스
    2018-12-05

인터뷰 검색결과

  • 모터헤드, ‘강렬한 헤비메탈’처럼 자동차 솔루션으로 탄소중립 실현
      “저희 제품은 현대, 기아, 삼성, 쌍용 등, 국산 차량 기준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자동차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주기로 소모품들을 교체하면,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이 폐차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주행거리가 많고 노후가 진행되는 차량과 디젤엔진 등 터보차저 장착 자동차에 성능 향상 및 연료비 절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모터헤드(이하 모터헤드)는 심현섭 대표가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연비절약, 출력상승, 오염감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2018년 경기도 성남시에 설립된 ‘모터헤드’는 회사명도 강렬한 헤비메탈 음악처럼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성능과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심현섭 대표가 좋아하는 영국 밴드, 모터헤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모터헤드에서 개발한 ‘모터헤드-A’는 30분 내외에 간편한 설치로, 차량의 출력을 5~8% 증가시켜 연료소비량을 7~10%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이에 대한 고객의 반응도 높은 편이다.   심현섭 대표는 “차량의 출력을 측정할 수 있는 다이노 장비를 통해 출력 상승을 검증했고, 물류, 운송 등 상업용 차량에 다수 설치하여 차주분들에게 커다란 만족을 드리고 있다”며 “크라우디에서 두 차례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일반 소비자분에게도 판매가 되었고, 고객님들의 매우 좋은 평가를 통하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주)모터헤드 심현섭 대표   ◇ 심현섭 대표 인터뷰   ▲창업 전 어떤 이력을 갖고 있나? 모터헤드를 창업하기 이전에는, 개인사업으로 금연보조제품을 편의점에 납품하는 사업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테리어 소품 판매를 했습니다. 동년배들보다 사회생활을 이르게 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사업에 대한 열정을 키웠던 시기입니다.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2018년 1월 2일 모터헤드를 창업하였고, 삼십대 후반의 나이로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정도의 자동차 튜닝 업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자동차 분야에서 창업하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물류, 운송용 영업용 차량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류, 운송용 차량을 운행하시는 차주들에 가장 큰 고민은,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늘어나는 유류비 부담입니다. 국제 유가에 따라 크게 변동되는 유류비로 인한 부담을 덜어드리고, 이렇게 절약한 유류로 인하여 대기 환경 오염 물질 배출도 감소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의 목표를 잡았습니다.   ▲사업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사업을 처음 시작하면서는, 모든 부분을 직접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과 시장에서 냉정하게 판단해주는 방향의 차이로 인한 사업 성장의 정체기로 인하여, 하루하루가 살얼음판과 같은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창업 후 지켜온 가치가 있나? 제가 스스로 생각하는 기업의 존재 목적은, 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선순환으로 기업이 속한 사회에 기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세상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흔히들 기업의 목표는 이윤 추구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이윤을 통하여 다시금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가치라고 봅니다. 우리 회사는 내연 기관에서 사용하는 연료의 소비를 감소시켜서, 고객에게는 그만큼의 연료비를 절감시켜 드리고, 사회적으로는 대기 오염 물질을 감소시켜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의 구성원은 모두,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과 같이 살고 있는데, 사회에서 가장 약한 존재인 동물들을 보호하는 길이,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하는 방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발전하여 성장하게 되면, 동물들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외부의 지원을 받은 적이 있나? 창업 초창기, 기술보증기금을 통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원을 받고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창업프로그램과 지원을 받고 회사가 더욱 성장할 기회를 얻었으며, 2020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K-챌린지랩 기업으로 선정되어서, 대외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다온다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함께 새로운 제품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 지적재산권 취득 등의 회사의 기틀을 마련할 기회가 되었고, 매출과 고용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와 함께, ESG를 준수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여와 책임을 준수하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계획은? 현재 운행 중인 자동차는 기존 내연기관의 사용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소 차량 등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모터헤드는 이렇게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기존의 사용되던 내연기관 차량의 효율을 높여서 연료비 절감과 환경 오염 물질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1월 현재, 국내 최고의 리테일 업체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내연기관 차량을 더욱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형 선박, 발전용 엔진, 공장, 건설 기계, 농기계 등, 앞으로도 내연기관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전기차에 적용하는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제품을 사용해주시는 고객님들에 차량 관리를 도와드릴 수 있는 새로운 컨설팅 솔루션 또한 기획하고 있습니다. 모터헤드는 성남에서 사업을 시작해서, 성남산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센터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회사를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적극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는게 목표입니다. 현재, 저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네 마리 키우고 있고, 미래 세대를 위하여 환경 보존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사회적 약자들과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모터헤드가 지난 10월 12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2021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하여, 개발한 제품을 소개했다.
    • 인터뷰
    2022-01-11

정책 검색결과

  • 중기부,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 개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된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양동열 완창산업 사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배우 유준상)   시민·소상공인·크리에이터 등이 한데 모여 온라인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하려는 소상공인들의 우수제품을 보고, 즐기고, 사고파는 ‘가치 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이 9일부터 10일까지 서대문구 연세로(신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주최로 개최됐다.   가치(value)-같이(together), 사다(buy)-살다(live)의 중의적 표현으로 작지만 가치 있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판매로 상생과 공존의 문화를 확산하자는 의미.   최근 온라인쇼핑 증가,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 등에 따른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가 소상공인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온라인 시장 진출 촉진, 스마트화 등 소상공인이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다.   아울러,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해 소상공인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마당 행사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젊음의 거리인 서울 신촌에서 열린다. 오픈 스튜디오 운영, 온․오프라인 특판전, 브랜드K 제품과 백년가게 홍보를 비롯해 스마트기술 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된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여 참석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홍성호 신촌상인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문석진 서대문구 구청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 정책
    2019-11-10
  • 특허청,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조직개편
    특허청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헬스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특허출원을 우선심사하는 ‘융복합기술심사국’을 설치하는 등 현재의 특허심사 조직을 시대 변화에 맞게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22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특허청은 2013년부터 특허심사기획국, 특허심사1·2·3국 등 4개국으로 구성됐던 기존 조직을 특허심사기획국, 융복합기술심사국, 전기통신기술심사국, 화학생명기술심사국, 기계금속기술심사국 등 5개국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4국 25과 10팀 931명이었던 특허심사 조직 규모는 5국 27과 10팀 957명으로 확대된다.   융복합기술심사국에는 인공지능·빅데이터심사과, 사물인터넷심사과,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 지능형로봇심사과, 자율주행심사팀, 스마트제조심사팀 6개 과・팀을 설치하여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우선심사하게 된다. 우선심사는 최종 심사결정까지 약 5.7개월이 걸려 일반심사에 비해 약 10.7개월정도 심사기간이 짧다.   특허청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국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특허권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조직 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또,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기술’, ‘화학·생명기술’, ‘기계·금속기술’ 등 각 기술 분야를 전담하는 심사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전문 심사관을 재배치해 심사 전문성을 높이도록 했다.   특허청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그간 산발적이고 단편적으로 진행됐던 특허동향조사 기능을 대폭 강화해 전 세계 4억여건의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해 미래 유망기술을 도출하고, 제조업 등 산업구조 혁신과 개편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자립과 신속한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해 핵심 소재부품의 특허를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해 관계 부처나 민간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상표권뿐만 아니라 특허권, 디자인권 등 국민의 산업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별사법경찰의 업무범위를 기존 상표 침해에서 특허・영업비밀・디자인 침해까지 포괄해 수행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특허 심사・심판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특별사법경찰을 증원해(5명) 기술탈취로 인한 중소‧벤처기업의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심사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조업 구조를 ‘혁신 선도형 산업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탈취를 막아 공정경제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창성 행정안전부 조직진단과장은 “소재ㆍ부품ㆍ장비 국산화 등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 과제”라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특허청이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심사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지원하는 조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정책
    2019-10-23
  • 대한민국 정부상징, 허락 없는 무단사용 주의해야!
    최근 민간에서 관계 부처의 허락 없이 정부상징을 상품에 표시하거나 제품 일부의 디자인으로 사용하는 등, 대한민국 정부상징을 상품에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정부상징의 무단사용은 정부 및 정부상징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려 정부혁신 동력이 저해되는 문제가 있다.   정부상징은 대한민국 3부(입법·행정·사법) 중 행정부를 표상하는 상징으로서 대한민국 정부를 표시하거나 각급 국가행정기관이 그 기관 명칭과 함께 사용하여 행정부의 동일성을 표시하기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이는 2016년 3월 29일 「정부기에 관한 공고」로 대국민 공표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정부상징을 상업적으로 사용하여 건전한 거래질서를 해치는 경우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의 규제대상이 된다고 밝혀 정부상징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부상징을 상표로 사용할 경우 국기·국장 등 사용금지 규정 위반행위가 되고, ▲정부상징이 사용된 상품이 정부의 상품이나 정부가 후원한 상품으로 혼동하게 할 경우 상품주체·영업주체 혼동행위에 해당하며, ▲정부가 품질을 보증한 것처럼 사용할 경우 품질오인행위가 되므로 정부상징을 무분별하게 사용해선 안 된다.   위와 같은 부정경쟁방지법 위반행위는 행정조사 및 시정권고의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위 시정권고와 별개로 위 행위에 대하여 형사처벌도 가능한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정부상징은 행정부의 동일성을 나타내는 표지이자, 부정경쟁방지법상의 국기·국장 등 사용금지 규정의 보호대상인만큼 위 상징의 무단사용이 위법행위가 되어 처벌받을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정경쟁행위라고 의심되는 경우, 특허청에 신고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신고접수는 특허청 산업재산조사과(☎ 042-481-5190, jyg2742 @korea.kr), 한국지식재산보호원(☎ 02-2183-5837, 5837@koipa.re.kr)에 하면 된다.
    • 정책
    2019-10-23
  •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 플랫폼 구축
    김학도 차관이 15일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워크숍에 참석하여 아세안 10개국 정부관계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 ASEAN Coordinating Committee on Micro/SMEs)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단계로 아세안 10개국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스타트업 협력방향 및 추진사업을 논의하고,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양측은 워크숍에서 스타트업이 4차산업혁명 대응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중기부와 아세안(ACCMSME)간 정책대화' 채널을 구축해 기업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로 인해 아세안과의 스타트업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주체간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고, 국경간 기업교류를 저해하는 제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각각 상이한 발전 수준을 가진 아세안 국가들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것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트업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스타트업 단일시장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CCMSME 데스트리 아나사리 의장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민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히 추진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히며, 올해 11월 개최되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아세안과 스타트업 협력은 국내 스타트업이 신남방 지역을 발판삼아 세계시장 진출과 함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장기적으로 한-아세안 스타트업 단일시장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별도로,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1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또 다른 사전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한-아세안센터 주관)’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한-아세안 협력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 정책
    2019-10-15
  • 중소기업근로자 주택특별공급 신청절차 쉬워진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주택특별공급 신청이 편리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장관 박영선)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주택특별공급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기존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종합사이트(http://sanhakin.mss.go.kr, 이하 산학인시스템)에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메뉴를 신설해 14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소기업 근로자가 주택 특별공급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특별공급 모집 공고가 주택 소재지 관할 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에서만 이뤄지고 있어 타 지역의 중소기업 근로자가 제때 모집공고를 확인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개별 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뿐 아니라 산학인시스템에도 동시에 모집 공고를 게시하도록 개선했다. 앞으로, 산학인시스템을 확인하면 전국의 모든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특별공급 모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직접 방문과 우편으로만 신청하던 것을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증빙서류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도록 기능을 신설)하도록 함으로써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주택에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방문 및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준희 중소기업정책관은 “중소기업근로자 주택 특별공급 온라인 신청 서비스 실시로 근로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택특별공급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앞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주택 특별공급 물량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를 위한 주택특별공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통한 인력유입 및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04년부터 시행한 제도이다.   주택공급 물량에서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를 위한 주택물량을 확보해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또는 동일 중소기업 3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특별공급하고 있다. 
    • 정책
    2019-10-14
  • 중기부, 한-독 기술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과 독일기업 및 협·단체 대표들과의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독 기업간 기술협력의 연결자가 되겠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과 독일기업 및 협․단체 대표들을 만나 향후 양국간 기술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희 국회의원, 한독상공회의소 김효준 이사장,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업으로는 텔스타-홈멜, 미경테크가 참석했으며, 독일의 기업은 바스프코리아, 바이엘코리아, 보쉬코리아가 함께 했다.   이날 박 장관은 “독일과 한국은 전 세계에서 4번째와 5번째로 연구 개발에 투자를 많이 하는 나라인 만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서로 협력해 대응한다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독상공회의소 주관으로 11월초 진행되는 독일기업 사절단 방한에 중기부가 적극 협조해 양국 기업이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장관은 장기화되고 있는 미․중 무역갈등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내기 위해 양국 기업인들이 서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기부는 국내 스타트업이 독일의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중기부 후원으로 독일상공회의소(대표 바바라 촐만)와 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공동 주관으로 ‘주한 독일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BMW그룹코리아와 바이엘코리아 관계자들은 자율주행, 인공지능기반 질병 예측 및 신약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등과 관련한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10개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중 일부 스타트업들은 독일의 두 기업과 향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정책
    2019-10-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에이아이큐브와 AI 인재양성 위한 MOU
    (좌)한국산업지능화협회 장희복 단장, (우)에이아이큐브 안천수 사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주)에이아이큐브(대표이사 정원석)와 6월 7일 오후,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전문인력 지원을 통한 공동 사업의 수행 및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장희복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장은 “금번 MOU를 통해 협회가 수행하는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스마트 제조 분야의 인력양성 교육에 ㈜에이아이큐브의 인공지능 현장 실무교육을 더하여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하고 활용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나아가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 수요기업이 자사의 업무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신규 비즈니스모델과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에이아이큐브 안천수 사장은 “협회에서 수행 중인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등 국가 과제 및 지자체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나라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에 힘을 더하고 디지털 전환 산업 현장에서 일당백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유통물류,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뿌리, 철강,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로봇 10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R&D과제를 기획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를 운영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협회 서재영 대리(070-4361-8133)에게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21-06-07
  • 2019년 스마트공장 엑스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이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이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로 27일 시작해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 날인 27일 중기부 차관(김학도), 산업부 차관(정승일)과 지멘스코리아(대표), 현대중공업(부사장), 인아오리엔탄모터(대표) 등 스마트공장 공급기업ㆍ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7일 코엑스에서 중기부 차관(김학도), 산업부 차관(정승일)과 지멘스코리아(대표), 현대중공업(부사장), 인아오리엔탄모터(대표) 등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9번째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전시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이 스마트제조를 경험하고 있다.  
    • 정책
    2019-03-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