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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빅데이터로 교통사고 줄인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과 협력하여 ‘빅데이터 기반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작년부터 빅데이터 교통정보 분석을 통해 대구광역시 내 교통사고 위험시간대, 위험지역 상위 10곳(TOP10), 사고 위험지수 등을 예측하여 대구교통방송 ‘오늘의 빅데이터 교통정보’ 코너를 통해 매일 출퇴근 시간대에 여덟 차례 안내 방송하고 있다. 빅데이터 교통정보 분석에는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통계정보, 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의 시민 제보 데이터, 대구시의 교통소통정보, 기상청의 날씨정보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데이터 등 약 700만 건 이상의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다. 빅데이터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는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보다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을 도와주어 사고 발생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를통해, 대구지역 빅데이터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가 운영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대구시내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약 11% 감소(2014년 14,519건 → 2016년 12,925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와 도로교통공단은 현재 대구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를 내년 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 교통방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올해 대구지역 빅데이터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내년 1월 부산시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넓힐 예정이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미래부-도로교통공단 협력을 통해 교통분야까지 빅데이터 활용범위가 넓어져 교통사고 감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하고, “빅데이터로 보다 안전한 출퇴근 교통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처럼 국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빅데이터 분석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12-20
  • 2016 벤처창업대전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는 12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C홀)에서 그간 벤처 창업정책의 성과를 집대성한 '2016 벤처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벤처 및 창업 관련 최대행사이며, 정부 3.0 취지로 미래부 '창조경제박람회'와 통합 개최된 지 3회째이다. 올해는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슬로건 하에 시상식, 벤처․창업 우수제품 전시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행사 첫 날인 12월 1일(목)에는 벤처산업 발전과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벤처 및 창업 기업인과 투자자,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전시관은 4일간 운영되며, 정부 창업지원사업의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벤처․창업기업의 우수제품을 전시한 ‘일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또한, 드론,가상현실(VR),입체(3D) 프린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벤처 창업기업의 경영상 애로를 상담할 수 있는 상담관도 열려있다.   창업선도대학관, 비즈쿨관, 청년창업사관학교관에서는 휴대용 화재경보기, 실시간 원격 레이싱 디바이스 등 창업 동아리 학생 및 일반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   최근 3년간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수상작도 전시되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고, 그간 개최된 창업경진대회 진행과정 및 방송영상도 연도별로 관람할 수 있다. 글로벌 전시관에서는 팁스(TIPS) 기업과 본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활성화사업을 통해 해외진출에 성공한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재도전 성공관 및 창조기업협업관에서 재도전 및 시니어 기업의 제2의 도약의 결과물을 볼 수 있다. 재도전 성공관에서는 황토 미생물을 이용한 공기청정기 등 실패를 딛고 재기한 23개 재창업기업의 제품이 전시된다. 창조기업협업관에서는 캡슐로 더치커피를 추출하는 커피메이커, 상처없이 야채를 포장 가능한 에어쿠션 밴드 야채 결속기 등 1인 창조기업의 우수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오는 4일(일)까지 개최한다.
    • 벤처뉴스
    2016-12-01
  • 중기청, 액셀러레이터 등록제 시행
      신생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가장 선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등록 및 관리 제도가 법적인준비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11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지난 5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하, 창업지원법) 개정을 통해, 액셀러레이터의 정의, 등록 요건, 육성근거 등을 제도화하고,  창업지원법에서 위임한 액셀러레이터 등록에 필요한 세부기준, 최소 투자금액 및 보육기간, 등록취소 기준 등에 대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일정한 요건을 갖춘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등록 및 육성 업무가 된다.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엔젤투자, 사업공간, 멘토링 등 종합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촉진전문회사 및 기관을 의미하는데, ’05년 미국 와이 콤비네이터(Y-Combinator)에서 엔젤투자와 창업보육이 결합된 형태로 시작되어,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된 액셀러레이터는 현재까지 189개 기관이 약 6,500개 기업을 보육 중에 있다. 국내의 경우, ’10년 프라이머를 필두로 하여, 퓨처플레이, 매쉬업엔젤스 등 회수(EXIT)에 성공한 선배창업가를 중심으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액셀러레이터 업계에서는 창업투자회사 등에 버금가는 법적 지원근거가 완비됨에 따라, “우리나라 창업태계가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정부는 이러한 업계의 기대에 부응하여, 적법하게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에게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대표적인 초기 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인 팁스 프로그램 운영사 신청자격도 원칙적으로 액셀러레이터에 한정하고, 창업투자회사에 준하는 세제지원책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12월 9일(금) 14시부터 서울 팁스타운에서 이번에 새로 도입된 '액셀러레이터 등록제도 설명회'를 개최하여, 팁스 프로그램 신규 운영사 등 등록제도 활용을 희망하는 예비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상세한 등록요건 및 절차, 정부 지원제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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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30
  • TIPS, 운영사 추가 선정...30개로 확대
      고급 기술기반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3년부터 운영 중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의 운영사가 30개로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11. 24.(목), 선진 기술창업 육성의 대표적 플랫폼으로 정착하고 있는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 9개(일반형 7개, 바이오 특화형 2개)를 추가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운영사 선정은 투자실적 및 재원, 보육 역량, 지원 인프라 등 기본 요건과 함께 글로벌 진출 지원역량, 바이오 분야 및 지방 소재 창업팀 발굴․육성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선정된 운영사는 3년의 운영기간 이후 중간평가를 거쳐 추가 3년의 기간 동안 팁스 창업팀 추천권을 보유할 수 있으며, 정밀 실사를 거쳐 추천권 T/O(연간 평균 7~8개)를 배정받아 ‘17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향후에도 중소기업청은 창업생태계 활성화 정책의 모범사례인 팁스 프로그램이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의 산실(産室)로서 진일보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6-11-28
  • 스타트업 전용 마켓(KSM) 개설
    ▲ 사진:한국거래소제공   KRX 스타트업 시장(KSM) 개설되고 KRX 스타트업 통합인프라 구축이 완료됐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14일 금융위원회, 벤처업계, KSM(KRX 스타트업 마켓) 추천기관 및 등록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RX 스타트업시장 개설 및 통합 인프라 구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KRX 스타트업 통합인프라를 소개와 상장 설명회, 데모데이, M&A 물건설명회 등 KRX 통합인프라 관련 프로그램 진행됐다.   성장가능성이 큰 기술집약형 기업 37개사(크라우드펀딩성공 기업23개사, 정책금융기관 추천기업14개사)가 등록됐다. KSM은 사설사이트 등 기존 장외시장이 갖는 상대방 탐색의 어려움 및 결제 불안정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투자자간 직접 주문 및 협상이 가능한 모바일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거래 증권사간 현금이체 및 주식대체를 통해 결제 안정성 확보했다.   KRX 스타트업 마켓은 중소,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 스타트업기업에 특화된 시장으로 코스닥, 코넥스 진입을 원활히 하기위한 종합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SM등록기업을 위한 펀드조성과 향후 코넥스 상장특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KSM을 통해 스타트업기업 육성 및 상장 전 주식유통을 지원함으로써 크라우드펀딩에서 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상장사다리 체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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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7
  • 미래부, 'K-데모데이 차이나'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지난 11월 3일 중국 베이징 중관촌 창업거리에서 한국에서 선발된 20개의 스타트업이 알리바바, 텐센트, 징동 등 현지 유명기업의 벤처캐피털 담당자와 엔젤투자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을 소개하는 ‘K-데모데이 차이나’를 개최하였다. 미래부가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현지에서 밀착 지원하기 위해 베이징에 지난 6월 설립한 KIC-중국이 창조경제혁신센터, K-ICT본투글로벌센터, 민간 엑셀러레이터 등과 협력하여 한국에서 선발한 스타트업 20개사 관계자들이 이날 투자유치 무대에 섰다. 이번 행사에서 중국 투자자들의 수요가 많은 5개 기업에는 KIC-중국 창업보육센터 우선 참여권을 제공하고, 중국 벤처캐피털과의 투자 연계도 지원해 줄 예정이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IC-중국과 중국전자상회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상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가상현실, 핀테크 관련 한국 스타트업이 중국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1:1 비즈니스 미팅이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등 ‘K-데모데이 차이나’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최양희 장관은 이 행사에 참석하여 "중국의 창업 생태계와 한국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만나 세계시장의 주목을 받는 창업 성공 사례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11-15
  • 미래부, 스마트카 발전방안 논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11월 11일(금) 한양대학교 회의실에서 미래성장동력 스마트카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3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해우소에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 KT, SKT 등 이통사,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자가 참석하여 스마트카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날 해우소에서는 한양대 자동차연구센터의 자율주행기술, 차량통신기술 데모와 자율주행 산업융합 혁신사업(국가전략프로젝트) 계획 발표에 이어 민․관 협업 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에서 스마트카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차량, 도로, 사람 등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Connectivity가 필수이므로 스마트카 관련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한 정부 투자와  법규/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스마트카는 대기업이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R&D 등 지원방안과 개발된 제품과 부품에 대한 인증 및 검증의 중요성도 제기되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및 시장확대를 위한 산업적 측면의 육성정책 뿐만이 아니라, 교통약자 이동권익과 친환경 스마트 시티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 교통서비스 개선의 노력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날 논의를 주도한 미창부는 앞으로 자동차분야에서 IoT‧빅데이터 기술이 융합되어 자동차의 안전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편의성을 추구하는 형태로 전망하며, 미래성장동력 중에서도 특히 ‘스마트카’ 분야의 급성장을 기대했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정부는 글로벌 스마트카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적극 진출하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지원과 규제개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국민들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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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4
  • 2016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이하 산업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이하 중기청), 특허청(청장 최동규),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11월 10일(목),'2016년 제2차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이하 로드쇼)’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정부R&D투자를 통해 창출된 우수 공공기술을 공유‧확산시켜 다양한 중소·중견기업에게 새로운 사업화 아이템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공기술을 토대로 상용화에 성공한 중소기업의 성공 노하우 공유, 46개 대학 및 25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총 556건의 우수 공공기술 대상 기술이전 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우수 공공기술의 효율적인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13년 시작된 로드쇼는 이번이 7번째로, 지금까지 총 6차례의 행사를 통해 우수 공공기술 2,800건이 발굴되어 총 265개 기업과 연결되었으며, 이중 251건의 기술이전의향서가 체결(누적 추정 기술료 142.75억원)되었다. 이번 로드쇼는 기술이전 기업 성공사례 발표, 기술교류회, 기술이전 상담회, 투자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번부터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포항시)가 동참하여 국토교통 산업과 지역의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차원으로 로드쇼의 외연을 확장하게 되었다. 정부는 로드쇼가 단발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로드쇼를 기반으로 우수한 공공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신제품‧서비스로 사업화되도록 연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로드쇼를 통해 정부R&D성과물인 우수 공공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하여 개별기업의 경쟁력뿐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부처 간의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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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1
  • 한국 핀테크, 실리콘벨리에서 Demo Day 개최
      핀테크 지원센터(센터장 : 정유신)는 11.3(목)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핀테크 Demo Day in 실리콘밸리'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국내 우수 핀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해외 Demo Day의 일환으로, 중국(’15.12월), 동남아(’16.6월), 런던(’16.7월) Demo Day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ICT기업과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K-Global 실리콘밸리(16.11.2~11.3)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김연준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다양한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25개사, 현지 투자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의 핀테크 기술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美 핀테크 지원기관(500 Startups, Silicon Valley Forum) 간 협력 MOU 체결하고 국내 핀테크 기업 2개사(페이콕, 팝페이)의 美 현지 서비스를 위한 미국기업과의 MOU 체결, 사업계획 발표 및 국내 핀테크 기업(5개사)의 기술 시연 및 1:1 투자 상담 등이 이어졌다. 금융위원회는 중국, 동남아(캄보디아, 싱가포르) 및 런던에 이어 실리콘밸리에서 핀테크 Demo Day를 개최하여 국내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핀테크 기업의 미국 진출 성과 및 애로사항을 사후에도 점검‧지원하고, 오는 12월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Demo Day를 개최하여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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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 금융위, 크라우드펀딩 폭팔적으로 키운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는 제8차 금융개혁회의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발전방안'을 논의하여 확정했다. 그동안 크라우드펀딩 시행 이후(’16.1.25일), 3차례의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그간의 성과점검 및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실시하여 왔다. 그 동안의 성과를 살펴볼 때, 크라우드펀딩은 창업․중소기업의 새로운 자금조달 통로로서 시장에 안착중인 크라우드펀딩 시장이 독자적 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 보다 많은 투자자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게 금융위 판단이다. 그 동안 크라우드펀딩은 10월31일까지 약 6천명의 투자자가 참여하여, 89개사가 펀딩에 성공하였다. 초기 20%의 성공을 보인 미국의 사례를 감안하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기업별 평균조달금액 1.6억원, 투자자별 평균투자금액 142만원(일반투자자 기준)이며, 일반투자자의 참여율은 약 92%에 이른다.  보다 성공적인 크라우드펀딩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보다 많은 아이디어가, 보다 많은 투자자의 참여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수요기반 확충 및 기업의 참여유인 제고하고, 크라우드펀딩이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자보호 강화 및 견고한 인프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많은 투자자 참여를 위해 그 동안 제한적이었던 크라우드펀딩 광고를 규제완화해주고 투자자 범위를 확대하여 투자금액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원활하게 투자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전용 거래시장(KSM)을 통한 주식거래를 별도 조건 없이 거래소에 등록만으로 허용는 계획이다. 보다 많은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참여를 위해서 업력에 제한없이 참여기업을 확대하고 정책금융기관의 후속투자를 지원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크라우드펀딩 시장형성을 위해 중개업자의 책임성 강화 및 효율적인 업무지원한다. 펀딩성공의 대가로 수수료대신 기업지분을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업무보고서 제출주기는 월에서 분기로 완화해주되 투명성 강화를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조기에 안착중인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과련 제도 개편등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우드펀딩이 중소기업의 새로운 자금지원책으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정부의 빠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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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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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가천대 중소기업 인식개선 특강’ 개최
    ▲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 황정선 전문위원은 13일 가천대학교 가천관 취·창업전용강의실에서 재학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4 중소기업 인식 개선 특강’을 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은 13일 가천대학교 가천관 취·창업전용강의실에서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중소기업 인식 개선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황정선 중소기업연수원 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중소기업의 현황, 우수 중소기업 구별법, 취업 성공사례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학생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 행사는 ‘신한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 사회공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진공 성혜리 과장은 “중소기업연수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3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4-11-14
  • 중진공, ‘2014 취업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 개최
    킨텍스서 80개 기업과 취업교육생간 즉석매칭의 장 ‘취업박람회’ 열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10월 24일(금)부터 28일(화)까지 4박5일간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2014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 취업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학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현장 방문 및 인식 개선, 실무교육 등의 취업연수를 실시하고, 취업 희망자는 즉석면접을 통해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대학 졸업예정자 및 취업준비생 400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킬(면접 및 이력서 작성)․신입사원 소양교육, 업무능력 함양 교육 등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직무별 심화 교육 및 조직 적응 강화를 위한 교육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이력서 작성법, 면접 대응법 등) ▲인사담당자 대면을 통한 즉석 채용 기회 제공(취업박람회 참여)▲특강 등을 통한 자기발전 및 조직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 중소기업연수원에서 대학 졸업예정자 및 취업준비생 400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킬(면접 및 이력서 작성)․신입사원 소양교육, 업무능력 함양 교육 등의 ‘2014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 취업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10월 28일(화)에는 80여 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해 취업교육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즉석면접 및 채용을 실시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 정진수 원장, 신한은행 기관고객부 이재석 본부장, 커리어패스 협회장 박홍석 인덕대학교 교수, 중소기업연수원 이현국 팀장, 취업교육생 400명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관 6B, 6C홀에서 80여 참여기업과의 ‘취업박람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관 6B, 6C홀에서 개최된 취업박람회는 취업특강 및 기업매칭 순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윤호상 인사 PR연구소 소장이 ‘미래를 위한 선택! 차별적 선택! 과감한 실행으로 성공을 찾자!’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중진공이 선정한 80여 기업과 취업교육생 400명간의 즉석 매칭이 이뤄졌다.   중진공 정진수 중소기업연수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교육생에게는 취업준비는 물론 실제 일자리 제공의 기회가 되고, 참여기업에게도 준비된 우수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일자리 매칭 사업)’은 2012년도 시작된 중소기업 인력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으로, 일정기간 정규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 대해 취업인력 1인당 최대 600만원 이내의 인건비 지급, 취업자‧선임자 워크숍 실시, 해외우수기업 견학 등의 세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벤처뉴스
    2014-10-28
  • 중진공, ‘13 으뜸인재-으뜸기업 취업연계연수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신한은행 희망재단과 함께하는 ‘2013년도 중진공-신한은행 으뜸인재 으뜸기업 매칭사업’ 취업연계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 중진공-신한은행희망재단 사회공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취업연계연수 프로그램은 11월 29일(금)부터 12월3일(화)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소기업연수원과 경기도 일산 킨텍스 2전시관 6C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취업연계연수에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대학과 신한은행이 추천한 27여개 대학교에서 선정된 청년예비취업자 400여명이 참여해 취업스킬(면접 및 이력서 작성)·신입사원 소양교육, 직무별 전공교육, 업무능력 함양 교육 등 취업연수와 즉석 면접 및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직무별 심화 교육 및 조직 적응 강화를 위한 교육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이력서 작성법, 면접 대응법 등) ▲인사담당자 대면을 통한 즉석 채용 기회 제공(취업박람회 참여)▲특강 등을 통한 자기발전 및 조직문화 체험 등이다.   특히 연수프로그램 중 마지막 날인 12월 3일(화) 중진공 선정 우수기업 60여개 업체와 중진공의 취업교육을 받은 청년예비미취업자(전문대·대졸 미취업자)간의 ‘킨텍스 채용박람회’를 열어 즉석 매칭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채용박람회는 취업특강 및 기업매칭 순으로 나눠 진행됐다. 채용면접, 진로상담, 이력서 클리닉 등을 통해 기업들은 인재 채용 기회를, 학생들은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중진공 이은성 중소기업연수원장은 “예비취업자에게는 일자리와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기업에게는 우수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진공-신한은행 으뜸인재 으뜸기업 매칭 사업’은 2012년도 중진공-신한은행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중진공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과 중진공의 취업교육을 받은 청년 구직자를 매칭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일정기간 정규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 대해 취업인력 1인당 최대 600만원 이내의 인건비 지급, 취업자‧선임자 워크숍 실시, 해외우수기업 견학 등의 세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사업기간 중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대학과 신한은행이 추천한 약 20여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취업교육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청년 구직자를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궁금증을‘멘토링 홈페이지’를 통해 질의‧응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13-12-04
  •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30주년…사상최대
    아시아 3대 식품전이자 우리나라 최대 식품 전시회인 ‘201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2·이하 서울푸드)’이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KINTEX)에서 열렸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서울푸드는 43개국 1200개사의 해외기업이 대거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식품대전(Korea Food Show)과 함께 열렸다. 전체 개최면적은 9만㎡를 넘어섰다. 주요 식품기업들의 신제품 홍보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예년에 비해 식품기업들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면서 건강기능식품을 홍보하는 기업들이 증가했으며 무첨가, 유기농, 웰빙, 프리미엄 등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들이 대거 선보였다. 
    • 벤처뉴스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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