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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이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대학산업기술지원단(주관기관) 및 SNU공학컨설팅센터와 4월 7일(목) ‘중소·중견기업의 산학연 생태계 활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은 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 뿐만 아니라 차세대 개발 기술, 원천기술 활용 방안 등을 포함해 미래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공과대학 교수들의 기술과 경험에 기반한 기술자문,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신기술 동향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안성훈 대학산업기술지원단장, 남경필 SNU공학컨설팅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학의 우수인력들이 중소·중견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폭제 역할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지난 3월 31일 발표한 ‘중소·중견기업 R&D정책 개편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SNU공학컨설팅센터의 270여명의 교수들을 필두로 대학산업기술지원단 회원인 전국 3,650여명의 교수 등 4,000여명의 대학의 우수한 전문인력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중소·중견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경쟁력이나 그동안 중소기업 혼자만의 힘으로 이를 해결하기에는 버거웠던 것이 사실이었다.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산학연 R&D 생태계의 핵심인 대학의 우수 교수, 연구원들의 도움을 받아 기술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기술경쟁력을 갖추는 길이 열린 것이다. 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게 된 것이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우리경제의 도약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가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시점”이나 “중소·중견기업은 고급 기술인력 부족으로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고급 기술 인력 유치도 필요하겠지만 그와 동시에 고급인력이 집중되어 있는 대학 교수와 출연연 연구원들을 당장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특히, 대학의 교수와 석박사 인력이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도와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는 대학뿐만 아니라 출연연의 우수인력이 중소·중견기업을 발 벗고 도와주는 산학연 생태계를 보다 활성화하여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청은 이번 업무협약의 성과를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들의 실질적인 산학연 생태계 활용을 위해 향후 전국의 주요 거점별 국립대학의 공과대학에 공학컨설팅센터를 설립될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6-04-08
  • 범정부 중소기업 기술보호 종합대책 발표
     집중심리제 도입 및 가처분 ‘처리기한 법정화’ 추진17개 全지방경찰청에 전담수사팀 설치 및 공정위 현장 직권조사 실시 소송보험료 지원기업 확대 및 국가핵심기술 해외 유출 방지 추진 정부는 4. 6(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구자열 민간위원장 주재로 '제16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이하 지재위)'를 열어 '중소기업 기술보호 종합대책' 등 5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기술 탈취 등에 대한 지난 1월 12일 총리의 정부대책 강구 발표에 따라 추진되어 왔고,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 범부처 TF'를 구성하여 그간 추진해 온 법·제도 및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였고, 특히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여러 차례 중소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대책 마련으로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을 부당하게 탈취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 한층 강화되는 한편, 중소기업들의 자체 기술 보안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그간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술유출방지 및 보호를 위해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및 「중소기업기술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을 마련하고 정책적 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기술탈취 등을 통한 이익에 비해 벌금 등 형사적 제재가 매우 낮은 수준이었으며, 사건처리 및 사후구제의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해결노력 좌절도 기술유출의 원인으로 분석되었고,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해치는 무임승차 심리와 기술보호에 대한 중소기업 임직원의 인식 및 관심부족도 문제로 제기되었다. 이처럼 정부는 국·내외 기술유출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이나 현장의 체감성과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종합대책은 기술유출에 대한 사전예방과 사후대응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정부지원체계의 효율성 제고 및 기업의 보호활동 자율성 강화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최초의 정부합동대책이다. 황교안 총리는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불법적인 기술 탈취 행태를 근절하고, 공정한 기술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실효성 있게 구현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기술 유출 사건의 경우, 유출 초기에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하느냐가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핵심 열쇠인 만큼, ‘신고·상담’에서부터 ‘수사·기소·재판’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계 부처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시하였다. 핵심전략 1.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등 법집행이 엄정해집니다. 이번 종합 대책을 통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부분은 부당한 기술유출·탈취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여 사전 예방효과와 사후구제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악의적인 영업비밀 침해 행위에 대하여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여, 발생한 손해의 최대 3배까지 배상책임을 지게 되며,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벌금액도 기존보다 10배로 상향하는 등 대폭 강화한다. 그동안 영업비밀 보유자에게 손해를 입힐 목적 등으로 영업비밀을 취득·사용하거나 제3자에게 누설하는 경우에 대해서만 형사적인 처벌을 할 수 있었으나, 영업비밀을 사용하거나 보유할 권한이 소멸된 이후에도 해당 영업비밀을 보유·유출하거나, 삭제·반환 요구를 거부하는 행위 역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 또한, 탈취자에 대한 증거제출 의무가 강화되어, 일정한 경우에는 영업비밀이더라도 증거제출 의무가 부과되며, 이에 불응할 경우 권리자의 주장대로 손해액이 산정되게 된다. 이외에도 등록되지 않은 디자인이 무분별하게 도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현재는 해당상품에 대한 판매금지청구, 손해배상청구 등 민사적 구제만 가능한 상품디자인 모방행위를 형사처벌하기로 하였다. 핵심전략 2. 기술분쟁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앞으로 기술유출 사건에 대하여 형사사건 관할을 고등법원 소재 지방법원에 집중하고, 재판을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하는 ‘집중심리제’를 도입하는 등 재판 과정이 이전보다 신속하게 진행되게 된다. 그간, 특허 또는 영업비밀을 침해한 경우, 이를 금지하도록 하는 가처분 제도가 활용되고 있지만, 판결까지 통상 1년 가까이 소요되어  피해기업이 적기에 구제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는데, 법원에서 박사급 기술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모든 기술 관련 가처분 사건에 지원토록 하고 가처분 ‘처리기한 법정화’를 추진하여, 향후에는 기술 관련 가처분 사건 처리 기한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술 탈취 사건이 발생할 경우, 중소기업은 시간·비용적인 부담으로 인해 소송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은데, 시간·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조정제도를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이용토록 통합사무국을 운영하고, 공공기관의 기술침해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핵심전략 3. 중소기업을 더욱 전문적으로 보호하겠습니다. 기술유출 사고 발생시, 얼마나 신속하게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수사·기소가 이루어지는지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핵심 열쇠이다. 이를 위하여, 현재 운영중인 ‘중소기업 기술보호 통합 상담센터’가 피해 ‘신고’도 접수하도록 기능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기술보호 홈페이지(www.ultari.go.kr)에 신고·제보 접수 기능을 부가하며, 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팀과 핫라인도 신설한다. 기술유출 범죄수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17년 상반기까지 17개 全지방 경찰청에 ’산업기술유출전담수사팀‘을 구성, 전문 수사인력을 증강 배치하고, 검찰에는 변리사 등 전문인력을 특허수사 자문관으로 채용하는 등, 확대되는 수사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압수 수색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공정위는 중소기업의 기술을 빼앗아가는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하도급법상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 및 유용행위에 대한 현장 직권조사를 실시하여, 기술 유용행위에 대하여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직권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경찰청·특허청 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상시적으로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Start-up기업이나, 분쟁대비가 시급하지만 자금이 부족한 기술혁신형 벤처기업 등의 소송을 지원하기 위해 소송보험료 지원기업을 2배 이상 확대하고, 특히 보험가입 기업수 확대를 통해 보험료 인하도 동시에 유도한다. 핵심전략 4. 해외기술유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가 안보·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가핵심기술의 해외 무단 유출 방지를 위해 로봇, 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분야와 철강·조선 등에 대해서도 국가핵심기술 신규지정 추진 등 선제적으로 국가핵심기술을 관리한다.   현재 유통·거래의 제한만 있는 국가핵심기술보유 기업에게 보안진단 컨설팅 및 보안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해외 M&A 신고 대상기술 확대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해외 현지 지재권 분쟁에 대비해 해외진출기업을 대상으로 지재권 분쟁예방·대응전략 교육을 확대하고, 교역량, 분쟁빈도 등을 고려하여 IP-DESK(해외지식재산센터)*를 확대, 해외진출한 중소기업에 대한 침해조사 및 법률자문 지원을 강화한다.   황 총리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제대로 보호하는 것은 창조 경제의 핵심이자,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의 밑바탕”이라고 강조하면서, “금번 범정부 TF를 통해 마련된 종합대책이 국민의 피부에 와닿게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이어서, 「제2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 수립지침」,「2016년 지식재산 이슈 정책화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2016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재원배분방향 개선 방안」을 심의·확정하였다.   「제2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2017~2021) 수립지침」은 제1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이 ‘16년 종료됨에 따라 향후 5년간의 지식재산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재위가 마련한 것으로, 주요국의 IP 정책동향, 우리나라 경제 환경과 향후 5년간의 경제전망 분석을 토대로 비전과 정책방향 등 잠정적인 구조(안)을 제시하였다.   제2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은 공청회 및 관계부처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2월 지재위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올해가 「제1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2012~2016)」의 마지막 해로,   「2016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은 지식재산 선순환체계 가동 및 지식재산 친화적 시장 형성에 중점을 두었다.   「2016년 지식재산 이슈 정책화 추진현황」은 지난해 12월 지재위 민간위원들이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관계부처에 제안·권고한 정책화 추진과제의 부처별 검토의견과 향후 추진계획이다. 또한, ‘지식재산 재원배분방향’에 ‘중점투자방향’을 통합하여 조기 수립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는「정부 지식재산 재원배분방향 개편방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재원배분방향을 조기수립하는 이번 개편을 통해 지식재산 전략에 필요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벤처뉴스
    2016-04-07
  • [인사/취업]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16년 맞춤형교육(전통시장ㆍ상인회) 접수 개시 안내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장규모ㆍ특성ㆍ업종을 고려한 경영기법, 실무기술 교육을 특강형으로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대상: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무등록시장 가능) - 지원내용: 시장과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실무중심 교육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4-07
  • [기술/인증]2016년 중소기업 R&D기획역량제고사업 R&D기획역량강화 프로그램 시행계획 공고
    중소기업 재직자 및 관련 협회ㆍ단체를 대상으로 R&D기획역량 내재화 및 자발적 R&D기획 촉진을 위해 R&D기획 교육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대상: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의 재직자 및 중소기업 관련 협회ㆍ단체 - 지원내용: R&D 全단계(기획→R&D→사업화)를 포괄하는 온ㆍ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4-06
  • 중소기업 기술인력 양성에 참여할 대학을 찾습니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신규 참여를 원하는 대학(전문대 및 일반대)을 4월 6일(수)부터 28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동 사업은 산학협력 역량을 갖춘 대학과 중소기업 협회·단체(또는 중소기업)간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규모는 신청대학에 대한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3개 대학을 추가로 신규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대학은 산학맞춤교육,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등 프로그램 운영비용으로 연간 2억원 내외, 최대 3년간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산학협력 육성 인프라 조성이 우수하고 중소기업 취업의사가 있는 이공계 학생이 참여 가능한 대학으로, 산학협력 유형 3개(협회·단체형, 중소기업형, 복합형) 중 1개 유형을 선택하여 관련 협회·단체 또는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참여 학생 및 중소기업을 선발한 후,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중소기업 인력지원 종합관리시스템(http://sanhakin.smba.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수출기업과 고용 우수기업의 참여 비중이 높을 경우 평가 시 우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참여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어, 중소기업 인력애로 완화 및 청년취업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4.11(월) 14시,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16-04-06
  • 2016년 2월 중소·중견기업 수출 동향
    6일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소‧중견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한 140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15.6월 이후 8개월 만에 월별 수출액이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2월 총수출 중 중소·중견 비중은 38.4%로 전년동월대비 4.9%p 상승하였고, 2월까지 누계 수출액 중 중소중견 비중은 38.2%로 전년동기대비 3.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2월간 중소‧중견 수출기업수​는 51,840개로 1,174개 증가했다. 중소수출기업은 1,294개 증가한 반면 중견수출기업은 120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박, 무선통신기기부품, 화장품 등 호조세를 띄었으나, 반도체, 철강제품, 의약품 등은 아쉬운 성적을 나타냈고, 선박 수출액은 8.5억불로, 12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형조선소가 리비아(4.3억불) 및 그리스(1.4억불)로의 대규모 수출이 영향을 미쳤다. 화장품도 1.6억불로 33.1% 증가하였고, 중소기업 중심 품목(수출비중 91.9%)으로 중국(42.8%), 홍콩(26.7%), 미국(33.6%), ASEAN(53.5%) 등 한류 확산지역으로의 수출이 급증한 영향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은 1.2억불을 기록하며 24.7% 감소했고, 중견기업 중심 품목(수출비중 82.1%)으로 전년 높은 수출증가를 견인했던 헝가리(△98.9%) 및 터키(△30.9%)로의 수출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對EU(7.9%), 對중동(52.0%), 對인도(5.7%) 수출은 호조세, 중국(△7.5%), ASEAN(△2.8%), 홍콩(△7.7%) 등으로의 수출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 벤처뉴스
    2016-04-06
  • 청년희망재단, 2개월 동안 132명 국내취업 성공 !
    청년희망재단은 금년부터 본격 시작된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132명의 청년 취업에 성공하는 등 청년 취업의 꿈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서류전형 없는 면접 채용박람회(온리원기업채용박람회)를 통해 일양약품, 한샘과 강소·중견기업에 65명의 청년이 취업에 성공했고, ‘신생벤처기업(Start-up)-청년인재 매칭사업’을 통해 한국의 마크 주커버그를 꿈꾸는 15명의 청년들이 도전적인 일자리를 갖게 됐다. 특히, 청년구직자와 취업전문컨설턴트 간 1:1 상담서비스를 통해 총 777번의 맞춤상담을 거쳐 5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도 거뒀다.   청년희망재단은 해외 취업 프로그램인 ‘제1기 청년 글로벌 보부상’도 시작한다. NH무역 등 전문무역상사 9개사와 중견기업인 ㈜유라코퍼레이션 등 10개사의 해외 현지법인 주재원 신분으로 파견할 25명을 홈페이지(yhf.kr)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보부상은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미국/멕시코, 러시아, UAE/이란, 인도, 프랑스 등 세계 각지로 파견되어 근무하게 된다. 보부상 선발은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선발 방식은 청년희망재단의 온리원기업 채용박람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리원기업 채용박람회 방식이란 1일 1개의 기업만을 대상으로 지원자 서류전형 없이 모두에게 1차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면접 후에는 면접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각 기업의 채용 공고의 자세한 내용은 청년희망재단 홈페이지(www.yhf.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청년희망재단 황철주 이사장은 “청년 글로벌 보부상이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를 넓히는 개척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청년 글로벌 보부상 사업을 통해 우리 청년의 해외취업 뿐만 아니라 수출확대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 참여기업 상세정보   ㅇ 다나코레아㈜는 철판 판제 가공과 무역업을 수행하는 전문무역상사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바이어 관리 및 프로젝트 수주, 제품 관리 등의 업무를 맡을 주재원을 2명 선발한다. (서류 접수기간 : 3.15~4.6)   ㅇ 명원㈜은 2009년 중국 법인(威海, 웨이하이) 설립 후 TV홈쇼핑, 전자상거래 및 대형 유통망(중국 롯데백화점, 마트 등) 사업을 중심으로 컨설팅과 마케팅을 제공하는 중국 전문 무역회사다. 웹디자인 등 전반적인 전자상거래 업무를 맡을 주재원 3명을 현지법인에, TV홈쇼핑 및 수출입 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맡을 주재원 3명을 북경 지사에 채용·파견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기간 : 3.15~4.4)   ㅇ 비즈니어코퍼레이션㈜은 세계 10여개국에 화학, 식품, 플라스틱, 소비재를 수출하는 전문무역상사다. 베트남에 유아식품 등을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 화학제품을 수출하여 2016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베트남(호치민) 현지법인에서 현지시장조사, 수출입 관련 업무를 지원할 주재원 2명을 선발한다. (서류 접수기간 : 3.15~3.29)   ㅇ 레어메탈코리아㈜는 이노비즈협회의 2014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는 배관자재 등을 수출하는 전문무역상사다. UAE와 이란을 기반으로 중동시장 거래선 개발,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맡을 주재원 1명을 파견한다. (서류 접수기간 : 3.15~3.30)   ㅇ ㈜에이티에스무역은 2008년부터 인도 시장에 특화하기 위해 뉴델리 사무소 및 푸네 지점을 설립하고,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업체의 컨설팅 및 무역대행을 해오고 있다.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상담 등을 인도 푸네 지점에서 수행할 주재원 1명을 선발한다. (서류 접수기간 : 3.15~4.8)   ㅇ ㈜우인기연은 2011년 창업이래 산업 기계류 수입과 함께 알루미늄 튜브와 파이프 등 비철금속 제품과 인조가죽, PE필름 등의 수출을 대행하며 2012년에는 5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저력이 있는 전문무역상사다. 인도네시아 북단 수마트라섬 아체지역에 소재한 현지법인에 주재원 1명을 파견하여 현지 기업과의 프로젝트 사업조율 및 마케팅 등을 맡길 계획이다. (서류 접수기간 : 3.15~4.1)   ㅇ ㈜유라코퍼레이션은 9개국 34개 사업장에서 연간 360만대 이상의 차량 부품을 공급하며, 2014년 기준 수출액 9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한 글로벌 기업이다. ㈜유라코퍼레이션은 중국, 러시아, 미국/멕시코에서 차량용 부품 시장조사, 영업관리 지원 등을 수행할 주재원을 6명 선발한다. (서류 접수기간 :3.25~4.7)   ㅇ ㈜지엠에프는 우리 농산물을 가공해 냉동만두를 생산하며, 기존의 주문자생산방식(OEM)에서 탈피해 ‘올그루’라는 자사 브랜드를 런칭하여 매년 20% 이상의 매출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프랑스 현지 대형 유통마트 체인에 벤더 등록에 성공하여 현지법인을 설립하였고, 여기서 판매 관리를 지원할 주재원 1명을 선발한다. (서류 접수기간 : 3.15~3.31)   ㅇ ㈜NH무역은 농협중앙회에서 1990년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이후, 우리 농수산물 수출확대를 이끌어온 한국 최대의 농산물 무역 전문회사다. 시장조사 등 현지 마케팅 및 영업관리를 수행할 주재원 1명을 일본 법인에 파견한다. (서류 접수기간 : 3.15~3.30)   ㅇ 케이케이글로벌㈜은 건설 가설재 등을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 직수출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전문무역상사다. 2014년에 300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 2015년에는 5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해외판로 개척과 상사 업무를 지원할 베트남 법인(하노이) 주재원 3명을 선발한다. (서류 접수기간 : 3.15~4.5)
    • 벤처뉴스
    2016-04-04
  • 창업커뮤니티 공간, 스타벅스 '창업카페 시즌2' 개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 이하 청년위)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 이하 스타벅스)와 함께 창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창업카페를 서울지역 4개 권역으로 확대하는 ‘창업카페 2016 시즌2’를 시작한다.   ‘창업카페 2016 시즌2’는 기존 스타벅스 대학로점 외에 신촌명물거리점, 건국대점, 광운대점 등으로 확대하고, 특히 인근 대학 창업지원단과 서울시 운영 아스피린센터 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성균관대, 연세대, 건국대, 광운대, 인덕대 등의 창업동아리와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카페 2016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3월 29일(화) 오후 14시, 스타벅스 명동길점*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미래부 최양희 장관의  'X-마인드'  강연과 창업동아리와의 대화가 열렸다. 명동길점은 규모가 큰 매장으로, 향후 4개 창업카페 연계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X-마인드는 “상상을 뛰어 넘는 과감한 목표와 함께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틀에 갇히지 않은 사고방식”을 의미하는 말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오래 전부터 청년들과 과학기술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점진적 개선보다는 패러다임 전환을 바탕으로 한 혁명적 사고와 도전정신”이 훌륭한 결과를 가져온다면서  X-마인드를 강조해 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날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X-마인드 강연을 통해 “공부만 잘 하면 성공하는 사회에서 도전적인 사람에게 더 많고 큰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로 바뀌고 있다”면서, “삶에 있어 자기만의 주인의식과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은 좋은 환경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유로운 공간에서 창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자생적 창업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스타벅스 창업카페는 그간 8회의 행사를 통해 약 330여명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선배 창업가 강연, 비즈니스 스킬,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시즌2’를 시작하는 창업카페는 청년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지역 4개 권역 스타벅스 지점에서 4월부터 매월 특정 요일(오후 7시)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대학로점은 매주 월요일, 신촌명물거리점은 매주 화요일, 건국대점은 매주 수요일, 광운대점은 매주 목요일에 프로그램이 열린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www.wisdo.me)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각 지점마다 매월 2번은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셜벤처 위즈돔(wisdome)이 협력하여 성공한 선배창업가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과 함께 창업멘토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6-04-04
  • 중소·중견기업 R&D정책 패러다임 전환
    ▲ 중소기업청 보도자료   국가적으로 중요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가속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R&D 정책이 성과창출 중심으로 대폭 개편된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중소·중견기업 R&D 정책을 그간 R&D 씨뿌리기 차원의 저변확대 “지원”에서 글로벌 기업 “육성” 전략으로 전환하는 중소·중견기업 R&D 정책 개편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는 그간 중소·중견기업 R&D 정책에 대해 지적된 투자 성과 및 평가 전문성 부족 문제 등을 해소하고 성과 중심 R&D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16.3.17)”에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정부 R&D 정책 혁신방향*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생동감 있는 정책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중소기업청은 우선 조기성과 창출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전략을 중심으로 이번 패러다임 전환 방안을 마련하고, 근본적 정책 개편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처와 함께 향후 ‘국가과학기술전략회의’ 등을 통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1.  추진 배경 국내 대기업들이 해외투자와 해외생산 비중을 확대함에 따라대기업들의 국내 고용 기여도와 낙수효과 축소가 가속화되는 등 대기업 중심 경제성장 구조는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다.이제는 우리 경제구조를 고용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시급하게 전환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서로 제로섬 게임을 벌이는 내수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그러나, 우리 중소·중견기업은 글로벌 경쟁상대와 비교했을 때 R&D 투자 및 우수 연구인력 부족 등 기술력 확보 준비가 미흡한 상황이며, 정부도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투자에는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다.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고, 그간 정부 노력에 따라 R&D 수행기업 확대 등 R&D 기반이 확충된 만큼 이제는 R&D 정책도 기업 및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더 이상 R&D 씨뿌리기 차원의 저변확대 “지원” 전략이 아닌 글로벌 기업 “육성” 전략으로 전환되어야 한다.2. 중소·중견기업 R&D 투자 당면과제 현재 변화된 기업·경제 환경에서 “중소·중견기업 R&D 투자”의당면과제는 다음과 같다.① (사업구성) 사업이 이슈·상황에 따라 신설·조정되어 전체 사업 구성 체계의 전략성이 미흡② (운영방식) 사업별 지원대상인 기업의 혁신역량을 고려하지 않고 차별성 없이 사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자유응모 방식 위주로 지원과제를 선정하여 정부 정책과 지원과제간 연계성이 부족③ (평가체계) 사업별 특성이 평가에 반영되지 못해 획일적이며, 비전문가가 전문가를 평가한다고 할 정도로 평가 전문성 부족 또한, 사업 공고 및 과제접수가 연초에 집중되어 중소·중견기업의 적기 R&D 수행을 위한 효율적 운영이 미흡④ (사후관리) 사업화 성공과 관계없이 R&D 목표 달성 중심의 평가 및 온정적 평가로 인해 실질적 R&D 성과 검증에 한계3. 패러다임 전환 세부 내용 이번 방안은 6가지 측면에서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하고 있다.R&D투자 포트폴리오 혁신 및 전략성 강화 포트폴리오 재편 : “성장촉진 R&D" 및 ”산업 생태계 R&D"의 양대 축으로 개편(성장 촉진) 중소·중견기업의 R&D 투자 확대 및 기술혁신을 통해 “창업→혁신기업→중견기업”으로 이어지는 기업 성장사다리구축(산업 생태계) 중소·중견기업의 부족한 혁신역량(인력, 인프라 등) 보완을 위해 대학, 연구기관, 기술전문기업 등과의 협력R&D 촉진<중소기업청 R&D 포트폴리오>전략적 R&D 재원배분 : 편중된 지원방식을 기업 특성, 사업목적 등에 따라 차별화하여 R&D 투자의 효율성·전략성 강화(과제유형) 단순 자유응모 위주 지원체계를 탈피하여, 현장 수요와 정부 정책이 접목된 전략형 투자 확대(’15, 10% → ’17, 60%) (수행방식)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활용, 중소·중견기업의 부족한 기술 혁신역량 보완을 위해 공동·협력 R&D(학원식지도) 확대 (’15, 20% → ’17, 40%) (투자분야) 현재 중소기업 주력 분야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신산업 분야간 전략적 재원 배분 (주력산업:신산업 = 6:4)성과창출 중심 투자 : Two-Track중점 투자 (신성장동력, 수출)< Two-Track 중점 투자> (Track 1) 신성장동력 창출   ※ 무역투자진흥회의(2.17) 후속조치(신산업 창출) ICT융합, 바이오헬스 등 국가 5대 신산업 분야* 중 중소·중견기업에 적합한 분야 발굴·육성(’16, 1,200억원) * ICT융합, 바이오헬스, 첨단신소재부품, 에너지신산업, 고급 소비재(주력산업 고도화) 주력산업* 내 중소·중견기업 기술력 분석 등을 통해 주력산업-ICT 융합, 서비스모델혁신 등 경쟁력 견고화 및 시장확대 촉진(’16, 2,800억원) * (주력산업)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섬유, 에너지, 화학, 일반기계, 가전, 조선해양, 철강(제품의 서비스화) 개도국과의 제조기술 격차 및 제품 차별성 감소 등에 따라 제품의 서비스화*를 통한 新사업분야 개척* 기존 제품의 창의적 서비스 융합을 통해 “더 편리한, 더 효율적인” 高수익사업 창출(Track 2) 글로벌 시장 수출 확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정부 투자 사각지대인 중견기업과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글로벌 지향 R&D 투자를 강화하여, 기존 사업(수출 유망, WC-300 등)과 함께 단절된 R&D 성장 사다리를 보완 중소기업청의 모든 R&D 사업 평가항목에 “수출가능성 지표”를강화하여 글로벌화 확대라는 일관된 투자방향 확립 산업생태계중심 (산학연 협력, 기업간 협력) R&D 활성화 대학·연구기관의 R&D역량을 중소·중견기업에 집중 투입(관계부처 협의)판교 제2밸리, 서울 우면지구 등 수도권 핵심 거점의 산학연 공동 클러스터 內 “중소·중견기업 R&D 특화센터” 운영 추진* 공동 R&D, 기술이전, 현장 애로 기술 해소, 창업 활성화 등 주요 공과대학 내에는 공학컨설팅 센터를 활성화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애로기술 해소 및 미래 먹거리 기술개발을 위한 컨설팅과 기술사업화 촉진R&D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전문기업” 육성(관계부처 협의)R&D 단계별* 전문성을 보유한 우수 기술전문기업을 선정하고, R&D 위탁연구기관 및 바우처 활용대상에 해당기업 포함 추진* 디자인, 설계 및 해석, 시험·평가, 품질 기술 등 제품 디자인의 중요성 부각에 따라 디자인 분야 기술전문기업과 중소기업이 성과를 공유하는 공동 디자인 R&D 투자 추진“대-중견-중소기업”간 협력 유도 기업 협·단체 등을 통해 분야별 중소기업 공통의 애로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확산 추진 동반성장 촉진형 R&D를 위해 민·관공동투자펀드 추가 조성 협업에 따른 분쟁 방지 등 협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간 협력사업 추진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 중소·중견기업의 R&D투자 선순환을 위해 R&D 성과물이 불법적인 방법이나 힘의 논리로 탈취되지 않도록 기술보호 역량 강화 중소·중견기업 CEO의 인식 제고를 위해 교육을 확대하고, 컨설팅 및 보안관제·시스템 구축, 기술임치 활성화 등 기술보호 인프라 확충* 보안관제(개):(‘15)5,000→(’16)6,000, 보안시스템 구축(개):(‘15)43→(’16)45기술 분쟁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소송보다 조정·중재를통해 피해기업의 신속한 분쟁 해결을 유도 아울러, 4월에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R&D와 중기청 상용화 정책 수단(자금, 마케팅, 인력) 연계(연계체계) 정부 R&D 결과물의 사업화 가능성을 진단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중소기업청 특유의 다양한 상용화 정책수단(R&D, 자금, 마케팅, 인력 등)을 연계 추진 특히, 미래부, 산업부 등 타부처가 투자한 기초·원천 연구개발 결과물의 사업화진단 및 연계 육성을 신규 추진(‘16.7) (자금) 기술개발 결과물의 사업화를 위한 정책자금 공급('16, 3,500억원)과 함께, 시중은행을 통한 중소기업청 R&D 성공기업 전용 대출상품*('16, 1,500억원)을 신규 출시* 평균 대출금리 대비 1.15%p 우대('16.6월) (마케팅) R&D 성공기업에 대한 수출연계(’16, 150억원), “창조혁신제품 통합유통플랫폼*” 등을 활용한 개발제품 정보 제공* 공영홈쇼핑을 중심으로 방송·인터넷·모바일·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우수제품 진출 및 판매 촉진(인력) 중소기업 계약학과 교육대상 선정시 중소기업청 R&D 성공기업을 우대(민간부담금 35% → 25%로 경감)하고,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SW·IT 융합형 연구개발 교육 확대 민간 주도 R&D사업 기획 및 운영(사업기획)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중소·중견기업 “R&D 전략연구단(가칭)”을 구성하여* 전문기관(기술정보진흥원) 소속 자문회의 형태로 우선 운영하고, 성과에 따라 확대 민간 관점에서 중소·중견기업 R&D만의 차별화된 전략 수립, 사업구조 및 관리체계 개편 등 R&D 전략수립부터 핵심 투자분야 선정, 사업기획 추진(사업시행주기) 기존 연 1~2회에서 연중 수시 시행으로 전환하여 시장이 필요로 하는 적기에 R&D 지원(관계부처 협의) (현장자율성) 시장 변화 적기 대응을 위한 탄력적 연구개발 보장 단기간 R&D 집중 및 조기 시장진출 희망 기업을 위해 R&D 기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R&D 자유기간제” 시범 운영(2년이상 과제, '17년)시장변화에 따른 R&D 활성화를 위해 R&D 목표변경을 허용하는 “무빙타켓제” 확대('15년 1개 사업 → '16년 개발기간 2년이상 全 사업) * 개발실패 및 목표 미달성을 감안한 인위적인 목표수준 하향 및 변경은 배제 현장의 자율성 확대를 위해 R&D 사업비 집행·변경 규제 완화* 연구장비시설비 변경 승인기준 완화(1→3천만원 이상), 위탁연구개발비 증액 등 허용 전문성 및 성과 중심의 평가·관리체계 혁신 민간의 검증된 역량을 활용한 평가 전문성 대폭 강화 평가위원 중 현장에 정통한 산업계 비율을 대폭 확대(28→ ~80%)하고, 평가위원 제척기준을 합리화* * 동일 대학 평가위원 제외 규정 완화 등(타 부처 사례 등 참고)기술혁신개발사업(고성장기업과제)의 서면평가를 R&D 경제성 분석으로 대체하여 사업성 검증 강화TCB(Tech Credit Bureau, 기술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 활용* * 지정공모과제의 경우 기보 TCB 기술평가등급 T2(우수) 이상시 서면평가 면제, 자유응모과제는 T4(양호) 이상시 가점 부여(+2)평가체제 관리 강화로 평가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여 만족도 향상 우수 평가위원 활용 확대와 함께, 부실 평가위원 사전 선별 및 상시 점검을 강화하여 평가의 질적 수준 향상 도모 사업비 조정내역 등을 포함한 평가의견을 상세히 기업에게 통보하여 평가 만족도 및 평가위원의 책임성 강화 사업화 성과관리 강화 및 성과에 따른 보상·제재수단 확충 종료과제 최종 평가 시 사업화 가능성을 중점 평가하고 사업화 성공 및 실패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등 사업화 성과 역시 철저히 점검* (사업화성공)가점 최대한도 초과 허용 및 홍보 등 강화, (사업화실패)2회 이상 사업화 실패기업에 대해서는 사업화 성공까지 감점(3점) 부여 주영섭 청장은 “앞으로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이번 방안이 현장에 조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부 R&D 투자 전략성과 평가의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시장에서 통하는 R&D 성과물을 창출하고, 세계 일류 기업으로 활약하는 중소·중견기업이 계속 나타날 수있도록 중소기업청 R&D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4-01
  • [창업/벤처]시니어기술창업스쿨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실전창업스쿨 참가시 창업교육과 창업준비공간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 지원내용: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하여 창업교육과 창업준비공간, 경영지원 프로그램 등 지원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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