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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활성화 위한 기업 간 협업 강화”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이사장은 7월 26일(화) ‘글로벌CEO클럽’과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간 현장 멘토링을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금속(대표 박수현)에서 실시했다. 글로벌CEO클럽은 2007년 출범하여, 성장잠재력과 높은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 대표로 구성 (회원사 190개사, 회장 장암칼스㈜ 구연찬 대표)되어 있으며,   2015년 출범하여 중진공 전국 31개 지역본(지)부를 거점으로 결성된 내수기업 중 수출의지가 강한 중소기업 모임(회원사 1,185개사)이다. 지난 2월 양 클럽 회원사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멘토-멘티 결성식 이후 글로벌CEO클럽 회원사의 수출 노하우를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에 공유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가 마련되었다. 이날 경남지역의 글로벌퓨처스클럽 133개 회원사 중 35개사가 참여하였다. 현장 멘토링을 진행한 글로벌CEO클럽 경남지회장 박수현 ㈜경남금속 대표는 “우리 제품을 해외로 처음 수출할 때의 기쁨은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렵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글로벌퓨처스클럽 대표들에게도 빨리 그 기쁨을 느끼게 도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인 ㈜대건테크 신기수 대표는 “기업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수출계획만 세워놓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시간만 허비했다”며 “해외시장에 진출한 선배 기업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내수기업이 수출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업의 혁신적인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간 협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중진공은 글로벌CEO클럽 기업현장 방문을 통한 현장 멘토링을 지속할 계획이며, 올해 글로벌CEO클럽 및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240개, 1,500개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16-07-27
  •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 LA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등과 공동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ㆍ문화창조융합벨트 등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위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엘에이(이하 LA) 컨벤션센터에서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는 경제성장을 위한 양대 축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대규모 한류 문화행사인 케이콘(이하 KCON)과 연계하여 개최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3개 부처, 9개 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파진흥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본투글로벌(Born2Global)센터) 간 공동 개최 및 해외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90개(36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8개 문화창조융합벨트 보육기업 포함)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기관 간 해외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다양한 해외진출 기회를 갖게 되어 투자유치ㆍ판로개척 등 글로벌 성과창출의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현지 벤처투자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데모데이(IR)와 수출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에 관심이 많은 대규모 현지 한류 팬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제품 판촉 부스 및 제품ㆍ기술 전시체험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투자유치 데모데이(7.29)에서는 국내 유망 19개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LA 및 실리콘밸리 등의 민간 벤처투자회사(VC),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등 주요 투자기관을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모데이는 창업기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 등 앞에서 발표하는 행사이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은 현지 전문가 멘토링, 현지 투자회사 사전 네트워킹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활용한 투자유치 등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다음으로 수출상담회(7.29)를 통하여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 내에서 상품성과 경쟁력을 보유한 66개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선발하여 미국 IT업계의 집결지인 실리콘밸리, 유통산업의 중심지인 LA 지역의 주요 바이어 등과의 맞춤형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출계약 등 참가 기업의 미주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류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뷰티ㆍ패션 관련 상품,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을 관람객이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제품 판촉 부스(K-Goods, 7.29~31)를 운영하여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미국 소비자를 직접적으로 연결하고, 관련 제품의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제품ㆍ기술 전시체험관(7.29~31)의 경우 과학기술, ICT, 한류문화 콘텐츠(K-POP) 등을 소재로 일반 관람객들의 신기술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포함한 교류 중심의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하여 한류문화 콘텐츠를 구현하는 등 다양한 기술-문화 연계 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14년 KCON LA행사부터 시작된 중소기업청의 케이팝(K-Pop) 연계 중소기업제품 해외 마케팅 사업이 2년 만에 다수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로드쇼로 성장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관계부처 및 민간문화산업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소비재 수출과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7-27
  • 2015년 엔젤투자, 1,000억 원 돌파
      엔젤투자 소득공제 확대 등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엔젤투자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에 따르면, ‘15년 엔젤투자 규모는 1,399억 원(소득공제 신청 기준)으로 벤처버블이 꺼지면서 개인투자가 급감한 ’04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정부 들어 ‘13년 이후 연평균 57.2%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15년 투자실적에 대한 소득공제가 조세특례제한법 상 투자연도부터 3개 과세연도의 소득에 대해 선택적으로 공제 신청가능하며, ‘14년 투자 통계는 ’17.6월말, ‘15년 투자통계는 ’18.6월말 확정)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투자시 보다 투자의 전문성, 규모의 경제, 투자리스크 완화, 포트폴리오 구성 등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개인투자조합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년부터 결성 조합 수와 투자금액이 급증하여, ‘15년 조합 수 및 결성액은 89개, 446억 원으로 전년(55개, 406억 원) 대비 각각 61.8%, 9.8% 증가하였으며, '16년 상반기까지 조합 수가 100개를 돌파하는 등, 결성 및 투자규모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젤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엔젤투자를 받은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과 제휴하거나 벤처캐피탈(이하 VC)로부터 후속투자를 받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모바일 동영상 제작 앱을 개발한 ‘㈜시어스랩’은 4억 원의 엔젤투자(‘15)를 받은 이후, 금년 4월에 페이스북 파트너로 선정되고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로부터 130만 달러의 후속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 무균 즉석밥 생산장비업체인 ‘한국바이오플랜트’는 4억원의 엔젤투자(‘13)를 받은 이후 VC로부터 62억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하여, 매출이 ’12년 1.8억 원 → ‘15년 22.3억 원으로 급증하였다.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 2.5억 원의 엔젤투자(‘13)와 VC로부터 7억원의 후속투자후 다른 기업에 인수합병(이하 M&A)된 바 있다.  이러한 엔젤투자 증가와 후속투자 사례의 배경에는 소득공제 확대와 모태펀드의 엔젤매칭투자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선, 이번 정부 들어 엔젤투자에 대한 소득공제 비율과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투자를 받으면 바로 벤처확인을 받을 수 있는 전문엔젤 제도도 도입한 바 있다. 특히, 엔젤매칭펀드를 받은 기업은 신뢰성이 높아져 엔젤투자 → 모태펀드 엔젤매칭투자 → VC 후속투자로 이어짐으로써 성장에 필요한 추가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엔젤투자자는 모태펀드의 지분을 인수(콜옵션)함으로써 수익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엔젤매칭펀드가 도입된 ‘12년부터 ‘15년까지 모태펀드 엔젤매칭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기업의 21.1%(289개사 중 61개사)가 벤처캐피탈로부터 907억 원의 후속투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 3개사의 경우 모두 엔젤매칭펀드로부터 추가 투자를 받았으며, ㈜○○○의 경우, 전문엔젤이 투자를 하고 모태펀드의 지분을 50% 인수하였으며, 기업이 M&A되면서 투자금의 3.7배를 회수하였다. 한편, 엔젤투자 동향을 보면 건당 투자금액은 59백만 원이며, 건당 1천만 원 ~ 5천만 원 구간이 42.8%로 가장 많았다. 중소기업청 박용순 벤처투자과장은 “업계에서도 소득공제 확대가 엔젤투자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한다"고 말했다.   또 "작년 벤처투자 최고치에 이어 엔젤투자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질좋은 창업과 벤처투자 생태계 전반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면서, “개인투자조합 투자 증가, 전문엔젤 등의 투자성과를 볼 때 엔젤투자의 전문성도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엔젤투자 관련 동향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엔젤투자 현황 (투자규모) ‘15년 엔젤투자규모(소득공제 신청 기준)는 1,399억 원으로 전년(834억 원) 대비 67.7% 증가하였음. 엔젤투자를 받은 기업도 ‘15년 295개로 전년 대비 42.5% 증가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건당 투자금액은 1천만 원 ~ 5천만 원 구간이 1,013건(42.8%)으로 가장 많았으며, 건당 평균 투자금액은 약 59백만 원. (엔젤투자자) ‘16년 상반기 엔젤투자자 수(엔젤투자지원센터 등록 기준)는 11,314명으로 전년 대비 19.5% 증가하여, 최초로 1만 명 돌파. 증가추이는 (‘12) 2,610명 → (’13) 4,868명 → (‘14) 7,060명 → (’15) 9,468명 → (‘16.6월) 11,314명. 투자자 연령은 주요 경제활동 연령인 40대와 30대가 각각 38.9%, 25%로 높게 나타남. 직종별 엔젤투자자 비율은, 서비스(22%), 금융(15%), 제조업(11.4%) 순으로 나타남. (엔젤클럽) ‘16년 상반기 엔젤클럽 수(엔젤투자지원센터 등록 기준)는 158개로 전년 대비 8.2% 증가 ▲엔젤투자 증가 원인 ① 소득공제 창조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소득공제율 30% → 5천만 원 이하 50%, 5천만 원 초과 30% (‘14.1월 조특법 개정)) 및 '경제혁신 3개년계획(15백만 원 이하 100%로 확대 발표 (‘14.12월 조특법 개정))에 따라 엔젤소득공제율이 점차 확대되면서 신규 엔젤투자를 촉진 ② 엔젤투자매칭펀드 (의의) 엔젤의 창업 초기 투자리스크 완화를 위해, 엔젤투자자가 창업초기기업에 투자한 금액만큼 매칭하여 투자하는 펀드   (규모) ‘15년 매칭펀드 신규 투자액은 148억 원으로 전년(104억 원) 대비 42.3% 증가. 엔젤투자자가 매칭펀드에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면서(‘14), 매칭펀드 수요를 촉진시킴. 콜옵션 행사 금액은 (‘14) 63백만원 → (’15) 282백만원 → (‘16.6월) 142백만원.   (후속투자) ‘12~‘15년간 매칭투자를 받은 기업(289개)의 21.1%인 61개 기업에 대해 총 907억 원의 VC 후속투자가 이루어졌으며,  '15년 신규 VC 후속투자 규모는 476억 원으로 전년(330억원)대비 약 44.2% 증가. VC 후속투자액은 (‘12) 35.8억원 → (’13) 62.8억원 → (‘14) 329.8억원 → (’15) 475.7억원. ③ 전문엔젤 (의의) '벤처창업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13.5)'에 따라 엔젤투자를 선도하는 엔젤투자자를 발굴·육성하고자 도입(’14)   (현황) ‘15년 신규등록 전문엔젤은 25명으로 전년(11명) 대비 127% 증가하였고, ’16년 상반기(54명)까지 꾸준한 증가 추세   (직업군) IT·서비스 기업 등의 대표 및 임직원(23명), 투자사·증권사 등의 대표 및 임직원(19명), 대학교·병원·법률사무소 등에 소속된 전문직 종사자(11명) 등으로 구성 ④ 회수시장 구축 엔젤이 투자한 창업초기기업의 구주를 전문적으로 매입하는 ‘엔젤전용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여 엔젤투자 리스크 완화에 기여. ‘15년 2개 운용사 선정, ’16년 총 300억원의 펀드를 결성하여 27.9억원 투자 ⑤ 벤처투자 활성화 작년 벤처투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듯이, 벤처투자시장 전반의긍정적 심리가 엔젤투자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주요 성공 사례 ① ㈜시어스랩 (‘14.5월 창업) (사업내용) 사용자가 손쉽게 모바일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롤리캠(셀카 동영상 App.)”을 개발   (엔젤투자) ‘14년 엔젤클럽으로부터 투자 유치 후, ’15년 엔젤투자매칭펀드의 매칭투자를 받음 (총 4억원)   (주요성과) `15.5월 출시 6개월 만에 200만 다운로드 돌파, `15.9월 iOS 출시 즉시 약 1개월간 한국앱스토어 전체 1위 차지. 페이스북의 페이스북 프로필 표현 기능 관련 글로벌 6개 파트너사 중 하나로 선정 (`16.4월). 실리콘 벨리에 진출(`16.5월)하여, 현지 액셀러레이터인 Y-Combinator로부터 후속투자 유치 (1,305,000 USD) ② 한국바이오플랜트 (‘11.12월 창업) (사업내용) 국내 최초로 무균 즉석밥 생산시설을 개발, 즉석밥 시장에서 일본산 장비를 제외한 유일한 국산 장비 업체   (엔젤투자) ‘13년 엔젤클럽으로부터 투자 유치 후, 엔젤투자매칭펀드의 매칭투자를 받음 (총 4억 원)   (주요성과) 62억 원의 VC 후속투자 유치 및 해외수출용 제품 생산 등 가시적 성과 창출로 인해, ‘12년 대비 ’15년 매출액이 약 12.4배 증가(1.8억 원 → 22.3억 원) ③ ㈜◯◯◯ (‘13.7월 창업) (사업내용)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정보 포탈, 한국여행 가이드북, 버스투어 서비스 등을 제공   (엔젤투자) ‘13년 전문엔젤로부터 투자 유치 후, 엔젤투자매칭펀드의 매칭투자를 받음 (총 2.5억 원)   (주요성과) VC로부터 7억 원의 후속 투자를 받았으며(‘14년), M&A를 통해 엔젤투자금액은 전액 회수. 엔젤투자자는 매칭펀드 지분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여 약 3.7배,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약 1.5배의 수익 회수 ▲ 개인투자조합 동향 (결성) ‘16년 상반기 개인투자조합은 총 137개, 544억 원 규모로 결성·운영 중. ’11년까지의 정체기를 벗어나 ‘13년부터 본격적으로 조합결성 규모가 증가하기 시작   (투자) ‘16년 상반기 개인투자조합 투자규모는 총 442억 원이며, 결성 규모와 마찬가지로 ‘13년부터 급격하게 증가   (피투자기업 업종) 일반제조(44.7%), 정보통신(27.8%) 분야에 집중   (피투자기업 업력) 창업 3년 이내의 초기기업(40.3%)에 대한 투자비율이 가장 높음 ▲ 개인투자조합 향후 전망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출자자격이 개인에서 일부 법인형 엔젤(신기술창업전문회사, 한국벤처투자조합,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 공공연구기관첨단기술지주회사, 팁스사업 운영사, 창조경제혁신센터)로 확대(‘15)되면서, 개인뿐만 아니라 엑셀러레이터, 기술지주회사 등 법인형 엔젤들에 의한 개인투자조합 출자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 또한, 모태출자를 받은 4개 개인투자조합(개인투자조합형 마이크로VC)이 ‘16년 상반기에 207.5억 원 규모로 최초 결성되었으며, 추가로 4개, 202억 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형 마이크로VC를 9월까지 결성 예정
    • 벤처뉴스
    2016-07-27
  • 상반기 벤처펀드 결성액, 사상 최고치 기록
      금년 상반기 벤처펀드 결성액과 창업초기기업 투자액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하는 등 올해도 벤처투자 활성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7월 26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벤처펀드 투자동향'에 따르면, 신규 펀드 조성은 민간 출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년동기(6,181억원) 대비 169.9% 증가한 1조 6,682억원을 기록  하였으며, 이는 상반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이다.   벤처투자액은 9,4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8% 증가한 ‘15년 상반기 투자액의 영향으로 금년 상반기는 상대적으로 투자 규모가 소폭 감소(4.5%↓)하였으나, 전체 투자기업수와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투자금액 및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 박용순 벤처투자과장은 “전년동기 대비 벤처투자 감소 폭은 5월에 비해 6월에 8.3%p(△12.8%→△4.5%) 줄었기 때문에 향후 투자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미국, 중국의 벤처투자 감소에 비하면 양호한 흐름”이라고 말하면서, “작년과 올해 두 번의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벤처투자 규제 개선 및 민간 출자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개선책을 내놓은 바 있으며, 변경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벤처투자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상반기 벤처투자 및 회수, 창업투자회사 등록 등 관련 동향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벤처투자 현황 ·벤처 투자는‘16년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액은 9,488억원으로 전년 동기(9,939억원) 대비 4.5% 감소한 반면, 투자업체수는 589개사로 전년동기(532개사) 대비 10.7% 증가   ·감소 원인으로는 전년 같은 기간에 투자규모가 크게 증가했던 점과 정보통신 투자 감소 등에 기인   ·‘15년 상반기 벤처투자가 크게 증가하여, 금년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감소   ·상반기 벤처투자 규모는 (‘13) 6,154억원 → (’14) 6,912억원 → (‘15) 9,939억원 → (’16) 9,488억원   ·상반기 벤처투자 증가율(%)은 (‘13)9.3%→(‘14)12.3%→(‘15)43.8%→(‘16) △4.5% 증가   ·정보통신 업종의 투자 감소(전년동기 대비 16.1%↓)가 전체 벤처투자 감소에 영향   ·정보통신 투자액은(‘13.상)2,516억원→(‘14.상)1,861억원→(‘15.상)2,633억원→(‘16.상)2,208억원   ·상반기에 펀드 결성에 집중한 측면이 있으며, 예년에 비하여 질 좋은 창업이 늘어나면서 투자대상 선별에 더욱 신중을 기한다는 VC업계 의견도 있음   ·향후 전망은 벤처펀드 결성규모 증가, 하반기 추가 펀드결성 계획 등 투자여력이 충분하고, 전년동기 대비 벤처투자 감소 폭이 5월에 비해 6월에 8.3%p 줄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벤처투자가 긍정적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 벤처펀드 결성 ·벤처펀드 신규 결성액 및 조합수는 1조 6,682억원, 57개로 전년(6,181억원, 32개) 대비 각각 169.9%, 78.1% 증가   ·펀드 결성액이 증가한 것은 산업은행, KIF투자조합 등 주요 기관의 출자와 민간의 벤처펀드 출자 확대 등에 기인   ·‘16년 상반기 주요 LP 출자 현황 : 산업은행 1,670억원, 성장사다리 300억원, KIF(한국통신사업자연합) 투자조합 805억원, 국민연금 870억원, 고용노동부 기금 590억원   ·일반 법인들의 벤처펀드 출자가 크게 증가(1,326억원)하였으며, 은행·증권 등 금융기관의 출자도 대폭 증가하는 등 민간 출자 증가(‘15.상. 3,698억원 → ’16.상. 10,792억원, 7,094억원 증)   ·향후 전망은 하반기 벤처펀드 결성액은 주요기관 출자자의 출자 사업 지속과 투자 활성화대책 (벤처투자 생태계 자생력 강화) 등 긍정적 신호로 인해 민간 출자가 확대되면서 증가 기조를 유지할 전망   ·'16년 하반기 주요 LP 출자 계획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2,150억원, 산업은행 2,500억원, KIF 투자조합 1,010억원 ▲ 업력별 투자 현황 ·창업 초기기업(3년 이내) 및 창업 3~7년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각각 39.6%(3,754억원)과 30.4% (2,889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각각 12.6%p(1,071억원), 0.3%p(△102억원) 증가   ·이로 인해 창업기업(창업 7년 이내)에 대한 투자비중은 전년 57.1%에서 70.0%로 확대되었고, 투자금액도 5,674억원에서 6,643억원으로 증가   ·창업초기기업 투자가 증가한 것은 투자건당 투자금액 증가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창업초기기업 투자 증가에 기인   ·창업초기기업 투자건당 금액은 (‘13.상)8.3억원 →(‘14.상)9.3억원→(‘15.상)10.4억원→(‘16.상)13.9억원   ·생명공학 분야 창업초기기업 투자 금액은 (‘15.1~6)126억원→(‘16.1~6)664억원   ·가장 많이 투자를 받은 창업 3년 이내 기업 상위 10개사를 분석해 보면, 10개사 중 7개사가 의약 등 바이오 관련 업종이며, ICT 관련 업종 2개사, 제조업 관련 업종 1개사   ·청년 기업에게 투자하는 청년창업펀드도 창업초기 투자에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   ·청년기업은 CEO가 39세 이하이거나 임직원의 50%가 29세 이하인 기업으로, 청년창업펀드 창업초기 투자 금액은(‘15.상) 283억원 → (’16.상) 412억원으로 129억원 증가 ·창업 초기기업 및 창업 3~7년 기업에 대한 투자 업체수 비중은 각각 45.3%(271개사)와 28.3%(169개사)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각각 2.8%p 감소, 1.8%p 증가 ▲ 업종별 투자 현황 ·생명공학과 제조업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서비스 업종은 감소   ·생명공학(의약, 바이오 등), 제조업(전기, 기계, 장비 등) 등이 전년대비 각각 6.7%p, 1.3%p 증가   ·반면, 정보통신(소프트웨어, 모바일, IT 등), 문화콘텐츠(영화, 콘텐츠, 게임 등) 및 서비스업(도소매, 전자상거래, 교육 등)의 비중은 전년대비 각각 3.2%p, 0.5%p, 1.1%p 감소 ▲ 창업투자회사 등록 및 말소 현황 ·‘16년 6월말 현재 창업투자회사는 116개로 전년말 대비 1개가 증가(신규 등록 7개, 말소는 6개사)하였음   ·말소 6개사 중 등록 취소는 2개, 자진 반납은 4개사 ▲ 창업투자회사 등록 관련 특이사항 ·'16년 상반기에 신규로 등록한 창업투자회사 7개사 중 6개사는 선배 벤처기업 또는 창업기업에서 성장한 회사가 투자하여 설립   ·전년에 이에 올해도 선배 벤처기업이 창업투자회사 등을 통해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15년말까지 선배 벤처기업이 설립한 창투사는 12개사(6개사는 ’15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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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신재생에너지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웅진에너지㈜(대표이사 신광수)는 7월 25일(월) 웅진에너지㈜ 본사(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술개발 제품의 안정적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를 조성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신광수 웅진에너지㈜ 대표이사, 김형호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력펀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이 기술협력을 통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 조성되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향후 중소기업청과 웅진에너지㈜가 공동으로 조성한 총 100억 원 규모의 협력펀드는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2년 이내에 기술개발 할 수 있는 과제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투자기업인 웅진에너지㈜는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개발제품을 3년간 구매할 계획이다.  이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태양광용 실리콘 잉곳(Ingot: 폴리실리콘을 녹여 만든 실리콘 봉으로서 얇게 잘라서 태양전지의 기판인 웨이퍼를 만듦) 및 웨이퍼 세계시장 3위의 중견기업인 웅진에너지㈜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협력펀드를 조성하는데 동참하는 것을 환영하며,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기술 협업기반 산업생태계를 일류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중소기업청도 금번 펀드를 통해 개발한 제품에 금융, 마케팅, 인력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연계하여 성과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정부와 투자기업(대·중견기업, 공공기관)이 1:1 매칭을 통해 펀드를 조성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투자한 후, 개발에 성공한 제품을 투자기업이 구매하는 조건으로 운영되며, 이번 협약으로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7,214억 원 규모(60개 기업 참여)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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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가장 우수한 정부3.0 공공데이터를 찾아라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등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해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공공데이터 관련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는 여러 기관과 예선부터 공동 개최하며, 특히 기관별 자체대회 우수작에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여 범정부적 ‘왕중왕전’(최종 결선)을 개최한다.  대회 예선은(7.25∼10.7)→본선(10.7∼10.26)→멘토링(10.31∼11.25)→왕중왕전 및 시상식(11월말)으로 진행 된다. 특히, 올해는 “매쉬업” 부문을 신설하여, 기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간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활용 모델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공모부문은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매쉬업이며, 통합 예선(7.25~10.7)은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각 분야 우수작을 선정하며 수상팀 전원(특별상 제외)에게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수상팀은 총 10개팀으로 최우수상 3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특별상 2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10.7~10.26) 진출작 중,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팀은 전담 1:1 멘토링 등(10.31~11.25)을 지원받아 성공 창업기업으로 발돋움을 위한 역량 향상 프로그램 관리를 받는다. 최종 결선인 ‘왕중왕전’(11월 말)에서는 현장발표를 한 뒤, 전문가 평가단, 사전 소비자 반응조사 결과, 청중평가단 심사를 거쳐 상위 10개 팀의 순위를 결정지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는 후원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수상작들에게 이전 대회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후속지원을 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2팀), 국무총리상(2팀) 등 국가포상을 수여하고 총 8천 6백만원(대상 2천만원) 규모의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더불어, 창업자들을 위한 사무공간 지원이 확대되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공간인 ‘오픈스퀘어-D’와 ‘스마트세계로누림터(2개팀내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창업보육센터’ 등에 입주 희망시 가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안전산업박람회’, ‘2017 나라장터 엑스포’, ‘2017 K-Global DB-stars’ 참여자격을 부여하여 개발제품 등에 대한 홍보 기회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료 특허·보건의료데이터 무료제공, ‘네이버NPAC서비스’,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입교 가점, 보건의료 빅데이터 교육 및 분석을 위한 LAB공간(실험실) 지원, 예비창업자 자금 조달을 위한 보증 지원 및 투자, 창업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네이버NPAC서비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인프라 + 비즈니스 솔루션 + 온라인 교육이며 무상으로 제공한다.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예선 공모 기간은 7월25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창업경진대회 누리집(www.startupide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성공창업기업(스타기업)의 등용문인 본 대회를 통해 많은 (예비)창업인들이 정부3.0 공공데이터 덕을 보고 창업과 사업발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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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제2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7월22일(금) 서울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제2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중견기업특별법 시행(‘14.7.22)이후 2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국내 최대의 중견기업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견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견기업인과 근로자 및 중견기업 지원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함께 진행된「제1회 중견기업 인식개선 공모전」시상식에서는 대상 3명(중소기업청장상, 각 200만원), 최우수상 3명(중견기업연합회장상, 각 100만원), 우수상 9명(중견기업연합회장장, 각 20만원) 등 총 15명이 수상하였다.   초·중·고 부문 대상은 중견기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우리오빠는 중견기업인”이란 제목의 웹툰 작품을 출품한 김진희씨(한국애니메이션고 1학년)가 수상하였고, 구직자 부문 대상은 “태풍의 눈 Project”란 제목으로 중견기업 홍보아이디어 작품을 출품한 함강찬·홍종우·설가희(광운대 3,4학년)씨가  수상하였으며, 일반인 부문 대상은 “중견기업 접점확대를 위한 ON-OFF LINE Two-Track IMC전략”이란 제목으로 중견기업 홍보아이디어 작품을 출품한 성연호(건강보험심사평가원)씨가 수상하였다.   중소기업청은 수상작품에 대해서는 “중견기업 바로알기 특강” 등 인식개선 활동의 홍보 컨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중견기업의 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중견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중견기업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법·제도를 지속 개선하고, 육성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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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2
  • 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에 힘 보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양봉환) 및 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 이하 기업은행)은 7.22(금)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이하 R&D) 자금 수탁 관리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 행사는 ‘16. 7. 22(금) 10:00시 IBK기업은행 본점(서울 중구 을지로) 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양봉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참석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R&D자금관리시스템 고도화, R&D 성공기업 사업화 촉진, 영세 수출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이다. 기업은행은 ’09년부터 중소기업청 R&D 자금을 수탁관리하면서, 정부 최초로 중소기업청 R&D 사업에 “실시간 R&D 자금 관리 시스템”을 도입·운영 중이다. 실시간 R&D 자금 관리 시스템은 중소기업청 R&D 사업에 선정된 기관에게 R&D 사업비를 일괄지급하지 않고, 사업비 사용건별로 실시간 집행한다. 금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은행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정부정책 흐름에 본격 합류하게 되었고, 중소기업청 R&D 자금 수탁 기간도 기존 13.6월 체결→16.6월 만료에서 ’19.7월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특히, 그간 기업들이 제기하였던 단일 은행 및 카드 사용, 모바일 서비스기능 미흡 등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서 “실시간 R&D 자금 관리시스템”을 고도화(∼’16.12)하고, 중소기업의 고용 및 사업화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 혜택과 함께 수출 중소기업 우대 방안도 신규 추진하기로 하였다. 중소기업청과 기업은행간 주요 협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시간 R&D자금 관리시스템 고도화 먼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R&D 수행기관(기업, 대학, 연구기관)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   기업이 R&D사업비 집행시 이용 가능한 은행(카드)을 현행 기업은행/BC 카드에서 모든 은행/카드사로 전면 확대한다.   중소기업청의 “실시간 R&D 자금관리시스템”과 자체 회계시스템을 연계한 대학·연구기관도 현행 18개 기관에서 100개 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관 자체 회계시스템에은 자금소요내역 입력 시 R&D자금관리시스템에 자동 등록된다.   아울러, 실시간 연구비 집행현황(과제별, 비목별), 환원·정산·환수금 및 기술료 납부현황 등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 조회 기능을 신설한다.   또한,, R&D 자금 부정사용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전자세금계산서 중복사용 검증, R&D 사업비 정산 회계법인(중기청이 지정)을 통한 연구비 집행내역 상시 점검 기능을 구현하여 강화할 것이다. 다음은 R&D 자금관리시스템 고도화 기능개선 내용 이다.   ▲ R&D수행 기업의 고용·사업화 지원 강화   고용창출에 기여한 R&D수행 기업에게 이자 부담을 완화하여 정규직 1인 채용(6개월 이상 계속고용)시 이자비용 50만원을 감액(기업당 최대 1억원)해준다.   또한, R&D 이후 사업화 성공을 위한 무료 컨설팅도 지원한다. 컨설팅은 자체 보유 전문가를 기업별 1개월간 투입,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연 최대 10개사)한다.    아울러, R&D기업 중 근로자(가족)의 질환 치료비 및 장학금 지원할 예정이다. 중증·희귀·난치질환 치료비(연 1천만원 한도), 장학금(대학생 2백만원, 고교생 1백만원)을 지원해준다. ▲ 영세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   수출 활로를 모색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보 특례보증을 7월부터 저금리(1년:2.6%, 5년:2.8%) 조건으로 지원하고, 보증업체에 대해 보증서 담보외에 10~20% 수준에서 추가 신용대출할 계획이다.   외국환 거래비용도 우대(60%~70%)하고, 기업은행 지점망을 통해 수출중소기업 육성정책 홍보도 함께 할 예정이다.   위 내용들은 기업은행 전국 지점 기업 상담창구 정부 수출지원정책 안내 자료(브로셔, 정책자료집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우리경제 도약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제주역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화와 기술혁신에 전념할 수 있는 경영여건 조성이 필수”라고 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한 실시간 R&D 자금관리 시스템 개선은 중소·중견기업이 R&D 자금 집행 시 신경써야할 행정절차 부담을 줄여줘, R&D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강화해 줄 것“이고, “기업은행의 사업화 및 수출 금융 지원은 R&D 이후 사업화 과정을 든든하게 받쳐주어, 중소·중견기업의 도전적 경영환경도 더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7-22
  • 할랄시장 진출 수출상담회 성황리에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신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를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하였다. 세텍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 개막식에는 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을 비롯하여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 부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경규 식품산업정책 실장이 참석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요르단 등 3개국 주한 대사관에서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하였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수출상담회 행사에는 7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2일 동안 전 세계 23개국에서 14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5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로 2,000회 이상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요르단에 위치한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 (AL NABIL COMPANY FOR FOOD PRODUCTS), 두바이의 대표적인 한국제품 취급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전세계 23개국의 할랄분야 주요 바이어를 초청하여 1:1 수출상담을 전개하였다. 수출상담회 부대행사로는 할랄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200개 업체(식품, 화장품, 의약품, 패션 등)를 대상으로 “세계 할랄시장의 흐름과 할랄인증에 대한 모든것!”이란 주제로 제3회 할랄비즈 중소기업포럼이 세텍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제1세션에서는 걸프협력기구(GCC) 국가연구소 엄익란 교수가 할랄산업에 대한 이해 및 시장진출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말레이시아의 대형 할랄 온라인 플랫폼인 질자르(Zilzar)의 세계 할랄시장 동향과 비즈니스 솔루션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할랄시장 진출에 실제 성공한 국내 중소기업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제2세션에서는 국내외 할랄인증기관 소개 및 인증 절차에 대한 안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기술시험연구원에서 정부의 할랄 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하였다. 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은 “아세안, 아(阿)중동 등 신흥시장 및 차세대 품목에 대한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할랄시장 공략이 중요하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연평균 11% 수준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할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7-22
  • 2015년 기준 벤처천억기업 474개사...전년比 14개사(3.0%) 증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21일(목) ‘15년 기준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벤처천억기업 조사는 ‘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1회 이상 벤처확인기업(82,178개사) 중 ’15년 매출 천억원 이상 기업의 경영성과와 성공요인을 분석·발표한다. 올해 조사에 따르면, ‘15년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벤처기업 수는 전년(460개사)보다 14개사(3.0%) 증가한 474개사이며, 매출 1조 기업은 네이버, 성우하이텍, STX중공업, 유라코퍼레이션, 코웨이, 휴맥스 등 6개사 이다. 침체되었던 전년도에 비해 증가폭이 늘었으며(증가율1.5%→3.0%), 신규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도 55개사이다. 평균 매출액은 (‘14)2,151 → (’15) 2,129 중소기업 vs. 중견기업(%) : (’14) 34.8% vs. 65.2% → (’15) 38.4% vs. 61.6%로 다소(1.0%) 감소하고 중견기업 비중이 줄었다.   그러나 총 기업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용(179,172명, 전년173,420명 대비 3.3% 증가)및 영업이익(160억원, 전년145억원 대비 10.3% 증가) 등 경영실적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벤처천억기업(평균 업력 23.4년)이 창업 후 매출 천억원 달성에는 평균 17.4년이 소요되었으며, 창업 7년 이내에 매출 천억원을 달성한 기업도 자이글, 엘앤피코스메틱, 클레어스코리아, 에스티유니타스, 카버코리아, 더블유게임즈, 솔루엠 등 7개사에 달한다.  ㈜더블유게임즈는 최단기간 천억달성 및 본글로벌 창업(100%해외매출)기업으로 페이스북 등 SN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캐주얼 소셜게임 “더블유카지노”를 개발하여 성공하고, 북미 및 유럽 지역 중심으로 매출이 급성장했다. 200여개 국가에 게임서비스, 일 사용자 100만명, 누적 다운로드 2천만건을 동시 달성하고, 창업 3.5년만인 ’15년에 코스닥 상장하고 확보된 자금으로 해외마케팅에 사용했다.   매출액은 (’13) 453억원 → (’14) 713억원 → (’15) 1,224억원 이다. 벤처천억기업 달성의 주요 원인으로는 ▲창업초기 등 적기에 이루어진 벤처투자 ▲R&D 투자 및 산업재산권 등 지속적인 기술력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이 특징적이다. 창업 이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은 200개사로서 이중 57.4%가 창업 7년 이내에 투자를 받아, 초기창업 및 죽음의 계곡 시기의 성장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기업당 평균 투자유치 건수는 2.7건, 평균 투자유치금액은 24억원이다. 또한 평균 43.5건의 특허권(일반벤처기업(4.2건)의 10배) 등 산업재산권 보유 및 활용, R&D 및 연구인력 확보 등 기술혁신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였으며, 매출대비 R&D 비율(2.0%)은 중소기업(0.8%), 중견기업(1.05%),대기업(1.4%) 보다 높은 수준이다. ㈜실리콘마이터스는 연구개발비율 우수(20.1%)기업 (평균 2.0%)으로, 창업주인 허염 대표가 美스탠포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전자, 하이닉스 근무 후 2007년 지인 5명과 자본금 6억원으로 창업했다. 전체 140명 중 엔지니어 인력이 100여명이 될 정도로 기술인재 채용을 중시했고, 세계반도체연맹(GSA)에서 최우수 매출성장업체상(Outstanding Revenue Growth Award)을 수여했다.   매출액은 (’13) 1,188억원 → (’14) 1,026억원 → (’15) 1,682억원 이다. 해외매출, 수출 등을 통해 주요판로를 확대한 것이 천억 벤처의 성공요인으로 분석되었다.   기업당 평균 수출금액은 529억원이며(중견기업 450억원), 매출액대비 수출비율은 24.9%이다. 특히 전년도 수출증가율이 마이너스인 가운데, 벤처천억기업의 전년도 대비 수출증가율은 18.7%을 기록하였다.
    • 벤처뉴스
    2016-07-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창업커뮤니티 공간, 스타벅스 '창업카페 시즌2' 개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 이하 청년위)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 이하 스타벅스)와 함께 창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창업카페를 서울지역 4개 권역으로 확대하는 ‘창업카페 2016 시즌2’를 시작한다.   ‘창업카페 2016 시즌2’는 기존 스타벅스 대학로점 외에 신촌명물거리점, 건국대점, 광운대점 등으로 확대하고, 특히 인근 대학 창업지원단과 서울시 운영 아스피린센터 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성균관대, 연세대, 건국대, 광운대, 인덕대 등의 창업동아리와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카페 2016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3월 29일(화) 오후 14시, 스타벅스 명동길점*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미래부 최양희 장관의  'X-마인드'  강연과 창업동아리와의 대화가 열렸다. 명동길점은 규모가 큰 매장으로, 향후 4개 창업카페 연계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X-마인드는 “상상을 뛰어 넘는 과감한 목표와 함께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틀에 갇히지 않은 사고방식”을 의미하는 말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오래 전부터 청년들과 과학기술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점진적 개선보다는 패러다임 전환을 바탕으로 한 혁명적 사고와 도전정신”이 훌륭한 결과를 가져온다면서  X-마인드를 강조해 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날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X-마인드 강연을 통해 “공부만 잘 하면 성공하는 사회에서 도전적인 사람에게 더 많고 큰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로 바뀌고 있다”면서, “삶에 있어 자기만의 주인의식과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은 좋은 환경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유로운 공간에서 창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자생적 창업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스타벅스 창업카페는 그간 8회의 행사를 통해 약 330여명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선배 창업가 강연, 비즈니스 스킬,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시즌2’를 시작하는 창업카페는 청년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지역 4개 권역 스타벅스 지점에서 4월부터 매월 특정 요일(오후 7시)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대학로점은 매주 월요일, 신촌명물거리점은 매주 화요일, 건국대점은 매주 수요일, 광운대점은 매주 목요일에 프로그램이 열린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www.wisdo.me)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각 지점마다 매월 2번은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셜벤처 위즈돔(wisdome)이 협력하여 성공한 선배창업가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과 함께 창업멘토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6-04-04
  • 한국잡월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 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는 3월 23일(수) 오후 3시, 한국잡월드 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진로직업교육‧직업체험 내실화와 진로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확산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한국잡월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선발한 직업·진로교육의 사각지대 중학생 약 1,000여명에게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3월 23~24일 2일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세종시교육청은 진로교사 연수프로그램 및 진로행사 진행시 한국잡월드의 직업체험과 진로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자유학기제의 조속한 정착과 직업·진로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홍보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잡월드 장대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및 행사를 계기로 세종특별자치시 중학생의 건전한 직업관 및 근로의식 형성을 유도하고, 자신의 꿈을 키우고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16-03-24
  • 중진공-미래에셋그룹 中企 투자활성화 MOU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과 미래에셋그룹(회장 박현주)은 3월 7일 경남 진주에 소재한 중진공 본사에서 중소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과 최현만 미래에셋그룹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미래 성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IPO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전국의 31개 지역본(지)부를 활용하여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미래에셋그룹은 중진공이 발굴한 기업에 대해 투자유치 기회와 IPO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중진공과 한국 자본시장의 대표 금융기관인 미래에셋그룹이 중소기업 투자활성화와 지속성장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중진공의 투융자복합금융을 미래에셋그룹의 중소벤처기업 지원분야와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벤처뉴스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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