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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공단 우수상품 특별 판매전'릴레이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최근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우수상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개성공단 우수상품 특별 판매전'을 4~6월간 민관이 협력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성공단 입주기업 중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봄, 여름용 우수상품을 정부와 민간의 공간에서 적극 판매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개성공단 우수상품 특별 판매전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먼저, 지난 4.21일(목)부터 4.26일(화)까지 목동 행복한백화점(홍용술 대표) 야외 매장에서 개성공단 7개 입주기업이 참가하는 판매전을 개최하였다. 이어서, 4.27일(수)부터 4.29일(금)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홀에서 중소기업청, 조달청 등 대전청사 입주기관이 참여하는 판매전을 개최하였다.소비재 생산기업 63개사 중 판매 물량 확보가 가능한 9개사 상품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중소기업청은 4.28(목) 10시, 전 직원이 동 행사장에서 상품을 집중 구매하는 ‘서로 돕기’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그외 입주기관도 자체적으로 '서로 돕기' 행사를 진행하였다.중소기업청은 또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게 최대한 많은 수익을 돌려주기 위해, 판매수수료를 무료로 하며, 판매사원 인건비와 배송비도 부담한다.5월 ~ 6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형 유통망에서 봄여름 상품의 매출이 증가하므로,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전을 개최할 예정이다.중소기업청은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과 구체적인 판매전 세부일정을 협의 중이며,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판매물량 및 백화점의 판매공간 확보여건을 고려하여 구체적으로 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다.이번 판매전에 참여 중인 A사는 “개성공단 조업중단으로 어려워진 경영 및 판로를 정상화 하기 위하여 매진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청 등 대전청사 입주기관이 판매전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심껏 도와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향후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전을 지속 개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도와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23개 모든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유관부처의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여 세심한 개별기업별 맞춤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의지를 밝히면서, “단기적으로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판로확대로 현금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바, 지난 2월말부터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을 통해 무료 홈쇼핑 판매방송을 진행 중이다” 언급하면서, “이번 특별 판매전과 같이 민·관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현재 추진중인 경영지원 방안이 계획대로 시행된다면 빠른시간내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이루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16-04-29
  • 청년들이여, 벤처기업에서 꿈을 펼쳐라!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 등 전국 270여개 우수 벤처기업이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600여명의 청년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벤처기업이 우수인재를 원활히 수급할 수 있도록 2016년 제1차 벤처기업 공동채용 연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0년부터 시작된 동 사업은 우수한 벤처기업의 인력수요를 모아 공동으로 신규인력을 채용한 후, 전문기관을 통해 벤처기업에 대한 이해와 현장 적응력 강화 등의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벤처기업이 안정적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채용계획이 있는 270개사를 살펴보면, 매출 100억원 이상의 벤처기업, 코스닥 상장 기업, 신입연봉 2,200만원 이상 등 우수 벤처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수 벤처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벤처기업 전문 취업포털(www.v-job.or.kr)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과 함께 이력서를 등록한 후 입사 희망기업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이력서는 전문 채용매니저의 서류검토를 통해 개별 벤처기업에 전달되며 지원기업의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채용된 신규 직원에 대해서는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벤처기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4박 5일간의 ‘신입사원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1차 채용을 포함하여 올해 총 5회의 공동채용을 실시하고, 지역별 채용박람회, 기업 탐방 및 채용설명회 등 벤처기업과 우수한 젊은 인재들의 연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의 유입은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핵심적인 동력’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기술력으로 무장한 벤처기업의 육성과 세계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다수 창출하고, 우수한 인재가 벤처기업에 영입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견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4-29
  • 정부,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 방안’ 발표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4.27일(수)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이번 방안에 따르면 정부 출범초부터 일자리 창출을 국정운영 핵심과제로 추진하여 취업자 증가, 고용률 제고 등의 성과가 나타났으나, 청년·여성의 고용애로는 중장년·남성에 비해 여전히 큰 상황이다. 또 구조개혁 지연으로 일자리 창출이 가로막혀 있고, 정부의 일자리사업은 정책 실효성·체감도가 저조한 상황으로, 이번 대책을 통해 청년·여성이 일자리정책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체감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현장의견 수렴 결과 및 일자리사업 심층평가 중간결과를 토대로 수요자 관점에서 일자리정책을 내실화·효율화를 기하고, 정부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발굴하고, 실제 취업까지 연결하는 적극적 역할(‘일자리 중개인’) 담당한다는 방침이다.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 방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업 수요를 발굴하여 취업 연계⇒ 일자리 중개인 역할‘청년 채용의 날’,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별로 기업 구인수요를 구직자와 매칭하는 행사 개최하고, 서류전형 없이 지원자 100% 면접 원칙, 전문 컨설턴트에 의한 면접 피드백 제공 등 행사 참여만으로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분야별 채용행사, 전 부처가 나서 서비스·신산업을 중심으로 규제개혁·투자확대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하기로 했다.  특화된 교육훈련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고, ’16년 60여차례의 채용행사를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한다는 것. 고용디딤돌, 창조경제혁신센터의 16개 전담 대기업이 모두 참여하고, 공공기관은 운영실적을 경영평가에 반영하여 참여 확산한다.  사회맞춤형 학과, 법률적 근거(산학협력법) 마련 및 학과 개설 대학·기업에 대한 재정·세제 지원 강화로 확산키로 했다.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및 근속을 위한 경제적 지원 ⇒ 청년 구직자의 대기업 쏠림 및 대·중소기업간 격차 완화자산형성 지원, 청년의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지원하고자, 기존 청년인턴사업 일부를 자산형성 지원 모델로 추진(가칭 ‘청년취업내일공제’, ‘16년 1만명)된다.  학자금 대출상환 부담 경감, 저소득 근로자 및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청년의 일반학자금(소득 8분위 이하) 거치·상환기간 연장된다. 6개월 이상 연체가 있는 저소득 근로자의 신용유의자 등록 유예(최대 2년), 연체이자 감면3. 청년 눈높이에 맞는 진로지도·취·창업 지원·일자리정보 제공하여 청년의 조기입직을 지원하게 된다.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선도대학 육성, 대학 재학 단계부터 조기에 체계적인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이 실시된다.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 대학(PRIME, ’16년)에 진로·취업 지원 운영모델을 시범실시 후 확산키로 했다. 워크넷에서 공공·민간의 일자리 정보를 종합·가공하여 제공 후 대학별로 맞춤형 취업정보시스템 구축하고, 창업선도대학, LINC대학에 대학생과 대학원생·졸업생을 2-Track으로 지원하는 대학 창업지원 모델을 보급 후 확산할 방침이다.  대학 재학생(2∼3학년) 중심 직무체험(채용 미연계형) 프로그램 신설(’16년 1만명)을 신설된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홍보, 청년이 일하기 좋은 강소기업을 엄선하여 기업 정보를 공개(5월)키로 했다. ▲취업에 꼭 필요한 정보를 연계하여, 수요자 맞춤형으로 전달⇒ 원스톱 맞춤형 고용지원 구현수요자 중심 일자리정보 기반 구축, 정부 대표 고용정보망인 워크넷의 사용자 편의성이 확충(‘16년)된다. 워크넷을 중심으로 산재된 정보시스템을 연계, 검색·신청·사업관리까지 모두 가능한 일자리포털 구축(’17년)된다.  원스톱 맞춤형 지원, 어느 곳을 방문하더라도 필요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고용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직장복귀 지원경력단절 예방, 임신중 육아휴직 허용, 중소기업 육아휴직 지원금 인상(월20만원 → 월30만원)하고, 대체인력 구인·구직정보 통합관리, 대체인력 지원금 지원기간에 인수인계 기간 포함 등을 지원키로 했다.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중소기업이 경력단절 여성 고용시 적용받는 사회보험료 세액공제율 인상(50%→100%)하고, 보건·복지 분야의 제도개선, 업종별 협회와의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재취업 수요 발굴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환형 시간선택제, 전환형 시간선택제 수요 전수조사(‘16.4∼6월)를 통해 잠재수요를 발굴하기로 했다. 시간선택제 전환 지원금(현행 월 최대 40만원) 인상, 사립학교 시간선택제 교사 도입 등 활성화 방안 추진된다.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 모범기업 선정·발표하여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의 실효성 제고키로 했다. 현행 500인 이상 기업·공공기관 중 여성근로자·관리자 비율이 미흡한 기업에 대해 시행계획서만 관리·취합하던 것을, 평가시 직장 어린이집 설치, 전환형 시간선택제 활용, 남성 육아휴직자 등 일-가정 양립 지표를 고려하고, 시행계획 이행 부진시 명단공표로 개선키로 했다.
    • 벤처뉴스
    2016-04-27
  • [인사/취업]2016년 신진ㆍ미취업 여성연구원 산업현장진출 지원사업 공고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진ㆍ미취업 여성연구원의 산업현장 진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R&D분야 여성인력을 채용시 인건비를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대상: 사업공고일 기준, 이공계 학사 이상 학위 취득 후 3년 이내의 신진ㆍ미취업 여성(당해연도 졸업 예정자 포함) - 지원내용: 신진ㆍ미취업 여성과학기술인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해당인력의 연구비(인건비) 일부 지원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4-27
  • 중기청, 부산시와 지역 중소·중견기업 육성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4.24(일) 부산의 새로운 기술창업의 거점지인 해운대 센탑(CENTAP, Centum Tech-Startup Accerlerating Program)에서 창조경제를 견인할 경쟁력 있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부산에는 중소기업은 26.1만개(전체 354만개 중 7.4%), 중견기업 196개(전체 3,846개 중 5.1%)가 위치해 있다. 또한 부산 지역 기업 종사자 중 94%가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어 전국 87.9%보다 높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이다.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일자리 창출 △수출기업 육성 △R&D 협력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이다.우선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통해서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유망한 수출기업을 지속 확충하고, 기업당 수출 규모를 확대하며, 신규 수출기업을 발굴하여 공동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두 기관간에 R&D 관련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창업기업을 육성하여 중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벤처투자 등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부산광역시는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통한 창조경제의 성과 제고를 위해 기관간의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창조경제를 견인할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조사연구 및 활동에 상호 협조하며, 조사연구 결과를 공유하기로 하였다.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은 “부산광역시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수출을 증대하여, 궁극적으로는 부산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하는 등 성과 확산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4-25
  • 중소기업인의 답답한 애로와 민원, 바로 해소!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찾아가는 행정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수출 중견·중소기업 등의 민원·애로 해소를 위해 서울지방중소기업청내 현장밀착형 민원센터인 '중소기업 바로상담센터'를 4월 21일 서울 서부지역에 개소하고 본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그간 서울지역 중소기업인은 정부 중소기업 정책 상담과 각종 사업 신청서 제출을 위해 과천 소재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구로지역에 소재하여 수출 업무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현장 밀착지원함으로써 전분야 상담과 민원을 “속 시원하게 바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하는 중소기업청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은 수출, 목요일은 창업과 인력, 금요일에는 R&D와 규제·애로 분야 구분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방청 담당과 관련 전문가가 상주, 분야별로 심도 깊은 상담과 중소기업인이 가장 큰 불편을 느꼈던 중소기업확인서 등 민원 서류와 각 분야별 지방청 제출 신청서를 접수 후 바로 처리한다.특히, 센터가 개소한 서울 서부지역은 약 19만개 중소기업, 중소 제조업체 1.7만개사가 밀집된 서울 제조·수출 중심지로 해당 센터를 통한 제조업체의 수출·고용 확대와 신사업 분야 진출 애로 해소, 민원처리 시간과 경비 절감이 기대된다.지역내 주요 중소기업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21일 민원서비스 개선 간담회와 센터 현판식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서울 서부지역 중소기업 바로상담센터 개소를 계기로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은 전국 지역내 추가 개소 여부도 검토하고, 중소기업인과의 현장 밀착소통 강화와 정부 정책 만족도 제고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및 수출·고용 확대 계기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4-22
  • 산업기능요원 신청, '온라인'으로 상담 받으세요!
      올해부터 중견기업도 산업기능요원(보충역) 신청이 가능해지고 수출기업들의 평가 배점이 상향 조정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16년 산업기능요원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4.25(월) 14:00~16:00, ‘산업기능요원 온라인설명회(www.ustream.tv/channel/smb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설명회는 인터넷 생방송으로 병역지정업체 신청요건 및 신청방법 등에 대한 설명 후, 채팅창을 통해 접수된 기업들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채팅 및 구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시청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회원 가입없이 설명회사이트(www.ustream.tv/channel/smba)에 접속하면 시청 및 채팅창을 통한 질문이 가능하며, 모바일기기를 통한 시청도 가능하다.   산업기능요원제도는 입영대상자가 국가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지정업체(중소·중견기업)에서 제조·생산 인력으로 근무하여 군복무를 대체하는 제도이다.   병역지정업체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이 업종별로 해당 중앙행정기관에 신청(매년 6월)을 하면, 접수를 받은 중앙행정기관은 자체 평가기준에 따라 등급 및 순위를 결정하여 병무청에 추천(매년 7월말)을 하고, 병무청장은 추천받은 기업들을 실태조사 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 하고 산업기능요원 인원을 배정(매년 12월)한다.   ‘15년과 비교하여 올해 달라진 점은, 중견기업들의 생산인력난 완화를 위해 보충역에 한해 중견기업도 신청이 가능하게 되며, 또한, 수출활성화를 위해 수출기업의 평가배점이 상향 조정되었다.   ‘16년 산업기능요원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6월초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sanhakin.smba.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 후, 구비서류는 지방중소기업청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산업기능요원 온라인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인력개발과(042-481-4482)로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16-04-21
  • 고급 전문인력 양성, 중소·중견기업 공급!
      만성적으로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연구인력을 양성·공급하기 위한 석사과정이 추가 설치된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16년 9월(가을학기)부터 석사과정 채용조건형 중소기업 계약학과 운영 대학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계약학과의 설치·운영을 희망하는 대학은 5월 6일(금)까지 관할 지방중소기업청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모집 규모는 총 10개 학과로 '지역특화산업학과' 8개 학과와 '협·단체 수요맞춤형 학과' 2개 학과로 나누어 모집한다.'지역특화산업학과'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특화산업, 유망 서비스·수출 품목 등 지역별 전문인력 수요가 많은 분야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할 계획이다.'협·단체 수요맞춤형 학과'는 전국 또는 광역 단위의 중소·중견기업 협·단체 회원사가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의 인력을 양성·공급하기 위해 시범 설치·운영한다.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졸업 후 중소·중견기업에 2년 이상 의무근무를 조건으로 채용약정을 맺은 학생에게 학위과정 이수에 소요되는 등록금 전액(정부 부담)과 매월 20만원의 연구활동지원금(기업 부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병역미필자는 졸업 후 3년간 전문연구요원으로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병역을 대체함으로써 학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계약학과 운영 대학에는 학생 수에 따른 등록금과 함께 학과운영비(학기당 35백만원 수준)가 지급되며, '협·단체 수요맞춤형 학과' 참여 협·단체에는 활동비(학기당 1천만원)가 별도로 지급된다.중소기업청은 지난 해 연말 '지역특화산업학과' 9개 학과를 선정하여 6개 학과는 금년 봄학기에 개강하였으며, 나머지 3개 학과는 가을학기에 개강할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16-04-20
  • 중소기업청-국세청, 영세사업자 지원 협약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국세청(청장 임환수)은 4.19(화) 영세납세자와 소상공인의 ‘원활한 창업’과 ‘폐업 후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기위하여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특히, 예비창업자들이 운영하는 소상공인사관학교 체험점포 ‘꿈이룸’(대전 중구 소재)에서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국세청과 중소기업청이 체험점포 현장에서 창업을 앞둔 사업자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육성정책과 국세청 영세납세자 지원의 연계는 창업과 폐업이 빈번한 영세사업자에 대한 사업(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업무협의를 추진한 성과이다.업무협약에 따라 국세청 영세납세자지원단은 소상공인 창업관련 교육사업(소상공인사관학교, 전용교육장 교육 등)에 참여하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세무관련 서비스(세금교실, 창업자 멘토링)를 제공하며, 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청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사업정리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필요한 세무 상담(폐업자 멘토링)과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대행까지 무료로 지원한다.사업을 준비하는 창업예정자와 접점(창업교육 등)이 많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예비창업자에게 국세청 영세납세자지원단의 창업자 멘토링을 적극 홍보하고, 폐업자와 접점(폐업신고 등)이 많은 국세청은 중소기업청의 폐업자 대상 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취업 목적)와 재창업패키지(재창업 목적) 등을 적극 안내하여 영세사업자에게 시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된다.국세청과 중소기업청이 영세사업자를 위한 서비스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연계 운영함으로써 영세사업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고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소상공인사관학교 사업에 참여하여 체험점포 ‘안셈(우리밀 베이커리)’을 운영하고 있는 조남욱 씨는 “사업자등록을 하는 순간부터 점주들에게 실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영세납세자지원단의 창업자 멘토링 신청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은 “국세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들과의 접점을 보다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육성정책의 성과 확산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세청 김봉래 차장은 “올해는 국세청이 개청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로서 앞으로도 정부3.0 실행과제인 서비스 정부를 적극 구현하고, 성실 납세문화 확산과 영세납세자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5월부터 폐업(예정) 소상공인은 수시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홈페이지(hope.sbiz.or.kr, 세부내용 별도공지 예정)에서 희망리턴패키지와 영세납세자지원단 폐업자 멘토링을 통합하여 신청할 수 있고,   전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 혹은 전국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126-3)을 통해 세부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 벤처뉴스
    2016-04-20
  • 정부-금융기관, 기업인의 재도전 지원에 적극 발벗고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6개 금융기관(우리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서울보증보험,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은 19일(화), 명동 은행회관에서 창업생태계 육성차원의 '재도전 인식개선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14년부터 미래부와 중기청이 협력하여 추진해온 동 사업에 공감하는 민간 금융기관들이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실패기업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실패에 대한 관용과 배려, 재도전 분위기 확산에 협력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특히 이번 협약은 연대보증, 신용불량의 주홍글씨로 실패기업인들에게 가장 보수적이였던 민간 금융기관들이 재기기업인을 돕는데 발벗고 나섰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추진될 사업은 홍보대사 위촉, TV 방송제작·방영 등을 통해서 연중·상시 캠페인을 추진하고, 국민공모를 통해 혁신적 실패 및 재도전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보급함으로써 창업성공율을 높이고, ‘재도전의 날 행사’, 국제 실패컨퍼런스(한국판 failcon),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 및 재도전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갈 예정이다.한편,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최근 왕성한 방송활동을 통해 재기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개그맨 윤정수씨”를 재도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부대행사도 가졌다.개그맨 윤정수씨는 “나도 사업실패와 연대보증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기에 실패와 재도전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실패기업인들이 굴하지 않고 재도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재도전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향후 윤정수씨는 재도전 인식개선을 위하여 홍보영상, 광고, 행사참가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재도전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3월에 진행된 “재도전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는데, 대상(大償)은 국민대 4학년 재학중인 제세환씨가 “작은 실패는 자신을 바꾸고 큰 실패는 세상을 바꾼다”로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사업실패, 마침표가 아닌 쉼표입니다”로 권옥화씨가 수상하였다.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정부노력에도 불구, 사업에 실패하면 재기가 어려운 사회라는 인식이 만연하여 재도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조성·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이번 협약체결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 협력을 통해 사업실패가 끝이 아니라 더 높은 성공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시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창업이 수출과 고용증가로 이어지기 위해선 창업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를 위해선 우수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고급기술 인재들이 창업으로 뛰어들 수 있도록 창업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면서 이를 위해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융자가 아닌 투자를 받아 창업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활성화를 유도하여 사업실패로 인한 신용불량자 발생을 막아 재도전을 용이하게 해야 하며, 창업기업의 위기관리교육을 강화하여 생존율을 높이고 실패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는 한편, 과거에는 재도전기업인들이 전적으로 개인의 힘으로 힘들게 재기했다면, 앞으로는 창업·재도전 생태계를 통해서 좀 더 쉽게 재기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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