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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고객 마음 읽는 똑똑한 추천 서비스 발명이 “대세”
      최근 ‘맞춤형’이라는 말이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행정 서비스는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국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부문은 고객 맞춤형 전략으로 수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놓고 선택을 망설이는 소비자의 마음을 끌고 있다.   맞춤형 전략은 상품 및 음식점·숙박업소 추천 등 소비자의 구매 행위와 관련된 분야에 주로 적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금융 서비스, 건강관리, 운동 보조, 식단 선택, 의상 코디, 음악 선택, 길 안내 등 일상생활 전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추천 서비스에 관한 특허출원이 2012년 이후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252건으로 2014년의 146건보다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이 중 고객 맞춤형 추천 서비스에 관한 특허출원 비중은 2012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여, 2012년 47%에서 2015년 61%까지 늘어났다. 고객 맞춤형 추천 서비스는 고객의 과거 행동 패턴(구매이력, 인터넷 서핑 정보 등) 및 현재 상황(검색 키워드, 현재 위치, 건강정보 등)등을 고려하여 고객이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고객 추천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다.   추천 방식에 있어서는 단순히 인기도, 추천횟수 등에 따라 순위를 정해 제시하는 방식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의 과거이력을 분석하거나 고객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여 적시에 고객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특허출원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원인별 분석결과를 보면, 내국인 및 개인이 출원하는 비율이 다른 기술 분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추천 서비스가 고객 관점의 서비스라는 점에서 개인 발명가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불특정 다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해당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추천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발명과 차별화된다.   맞춤형 서비스의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결제수단 자동 추천, 현재의 건강상태나 체질에 맞는 식단·운동 추천, 현재 상황이나 기분을 통한 자동 음악 추천, 피부 상태에 따른 메이크업 추천, 의상 추천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업체 간 고객 유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고객 관련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이를 얼마나 정밀하게 분석하느냐가 서비스를 질적으로 차별화하는 관건이며, 앞으로의 특허출원 또한 고객 데이터 수집 및 분석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5-11
  • [마케팅]2016년 2차 우수 환경기업 해외수출 기업화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연장 공고
    수출성장 잠재역량이 높은 중소 환경기업을 글로벌 중소ㆍ중견 수출형 환경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 컨설팅기관과 연계하여 해외사업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 대상: 환경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 지원 내용: 16년도 15개사 내외를 선정하고 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총 사업비의 70%이내) 지원, 환경기업의 강약점을 진단하고, 해외사업 전략수립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컨설팅기관과 연계함으로써 해외사업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 지원기업의 목표 지향적 성과관리를 위해 환경부, 지원기업체, 컨설팅기관과의 “수출확산 자발협약” 체결 및 모니터링 관리(3년간) *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5-11
  • “I Like 중소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891개 선정
      중소기업은 복지혜택이 안 좋다구요?? 저희 회사는 대기업 부럽지 않아요.   체력단련비로 운동도 하고, 자기계발비 지원 받아 외국어도 배우고,....혜택이 많아요. 사내 카페테리아에서는 커피, 음료 모두가 공짜에요! ^^ (신입 ㅇㅇㅇ)   저희 애가 올해 대학에 입학했는데,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경력직 ㅇㅇㅇ)   연봉 상승률이 동종 업종 타 업체 비교시 2배 이상이며, 대기업과 비교해도 복지수준이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직원 185명 중 20~30대 직원이 146명(79%), 특히 34세 이하 청년이 99명(54%)인 것만 봐도 청년이 근무하고 싶어할 만한 청년 친화 기업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알서포트(주) 대표)   고용노동부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4.27)의 일환으로 청년 친화 강소기업 891개 사업장을 선정·발표하였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대책의 수요자인 청년과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여 청년고용정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5월 3일(화) 올해 처음 선정한 청년 친화 강소기업 제1호 사업장인 알서포트(주)를 방문, "인증서"를 수여하고, 사업주와 청년 근로자를 격려하였다.   금년도 발표한 청년 친화강소기업이 예년과 다른 점은 선정기준에 청년이 선호하는 요소를 고려했다는 점이다.   그간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불 등 7가지 요건만을 고려하여 매년 9천~1만2천개소의 강소기업을 선정하여 왔으나 청년층이 희망하는 취업요건에 대한 고려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올해는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 친화적인 요건을 선정기준에 추가하여 기업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명실상부 청년이 갈 만한 기업만을 선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의 유효기간은 `16.4.27~’17.12.31일까지이다. 금번 선정된 ‘청년 친화 강소기업’ 총 891개소는  월 평균 초임은 2,259천원으로, 연봉 2,700만원 수준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321개소(36%), 인천․경기 302(33.9%) 순이며,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97개소(55.8%), 정보서비스업 161개소(18.0%)로 다수를 차지하였다.   규모별로는 21~50인 이하 기업이 327개소(36.7%)로 가장 많고, 51~100인이 212개소(23.8%) , 200인 이상은 89개(10.0%)였다.   한편 각 기업에 대한 채용계획에 대해서도 파악 하였는데, 신입채용은 574개 사업장에서 2,612명, 경력직 채용은 505개 사업장에서 2,098명으로, 앞으로 총 4,7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 명단은 워크넷(work.go.kr/gangso)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 취업을 원하는 청년은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다.   현재는 기업의 주소, 연락처, 업종, 근로자 수 등을 제공하고 있으나, 향후(5.9 이후부터)에는 채용예정인원, 임금(공개에 동의한 기업에 한함), 복지혜택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추가 선정받고자 하는 기업은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알서포트(주) 근무현장을 둘러보고  “알서포트(주)는 기술력 뿐 아니라 근무환경과 복지혜택도 훌륭하다, 앞으로도 청년고용의 모범사례가 되달라”고 격려했다.   또, “청년들이 알서포트(주)와 같이 대기업 못지않은 일자리가 있음에도, 정보를 알지 못하여 취업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워크넷 개편을 통하여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채용정보, 근로조건 등 기업정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지속  제공, 확대해 나가고,  향후에도 청년들이 갈만한 괜찮은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 친화강소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집중컨설팅 등을 포함하여 인센티브를 추가 발굴하여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5-10
  • 전자근로계약서 도입‧확산 추진...알바 근로자 권익보호 기대
    앞으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근로계약서를 종이 문서 없이도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근로계약서를 쉽고 편리하게 체결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그간 기초고용질서 확립 차원*에서 ‘표준근로계약서’를 제작‧보급하는 등 노력해왔으나, 서면체결의 번거로움 등으로 당사자가 꺼리는 경우가 많아 서면 근로계약 체결률이 60%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직장이동이 잦은 아르바이트 등 청년층은 근로계약이 명시적으로 체결되지 않을 경우 임금 및 근로시간 등과 관련된 분쟁 등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구인‧구직사이트인 알바천국에서 1월부터 전자근로계약서 체결 지원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전자문서를 통한 근로계약서 체결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커졌다. 고용노동부는 이를 계기로 청년층 등 취약 근로자 보호를 위해 전자근로계약서의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전자근로계약서는 서면에 비해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어 향후 근로계약 체결 관행 정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전자근로계약서는 스마트폰‧PC에서 쉽게 작성하고 전자적으로 서명 후 전송하여 편리하게 교부할 수 있고, 보관과 확인이 쉽고 언제든 다시 출력할 수 있으며, DRM‧워터마크 등 다양한 보안 프로그램을 통해 위‧변조를 방지하여 종이 문서에 비해 신뢰성도 높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에 도입되면 사업주들이 기재하는 공고내용을 토대로 자동으로 근로계약서를 만들 수 있어, 자연스럽게 근로계약서를 체결‧교부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근로계약 체결률이 높아지고 관련 분쟁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전자근로계약서를 지난 1월부터 도입한 결과, 현재까지 총 15만건의 전자근로계약서가 체결되었다.    알바천국 관계자에 따르면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 오픈 후 근로계약서에 대한 사업주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했고, 공고내용을 세밀하게 기재하여 이를 토대로 전자 근로계약서를 제공하는 업체에 대한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져 조회수가 증가하는 효과도 있었다고 한다.   근로자들도 전자근로계약서의 도입을 반기는 분위기다. 한 네티즌은 “전자근로계약서가 도입되면 근로계약서 쓰기가 어렵거나 사장님께 말하기 힘들어서 못쓰는 일은 없어질 것 같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우선 전자근로계약서 등을 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PC‧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구직 시스템에서 구인 공고 내용을 토대로 근로계약서를 생성에서부터 교부까지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우선 고용부 워크넷에 6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기술 공개 등을 통해 민간도 이를 적극 도입하도록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나 근로자가 손쉽게 근로계약을 체결‧교부하는 시스템(솔루션)‧앱 등의 개발에 민간이 참여토록 유도하고 관련 예산도 확보하여 이를 ‘17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용부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 ‧ 전자서명법 등 관련 법령과 판례 등을 토대로 전자문서를 통해 근로계약 체결 및 교부를 할 수 있음을 명확히 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정지원 근로기준정책관은 “전자근로계약서 도입으로 사업주는 법적 의무를 준수할 수 있고, 근로자는 권리가 보호되며, 구인‧구직 사이트도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필요한 사항들을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은 5.3(화) 14:00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전자근로계약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 기초고용질서 준수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구인 포털사이트 알바천국의 대표(최인녕)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기권 장관은 “전자 근로계약서 도입은 과거 종이 문서 시절의 낡은 규정을 전자문서와 SNS 등이 보편화된 현재에 맞는 새 옷으로 갈아 입기 위한 것” 이라고 밝히면서, “전자 근로계약서는 보관의 지속성이나 문서의 신뢰성 측면에서 종이문서와 다르지 않고, 오히려 체결‧보관이 더욱 더 편리한 측면이 있어 적극적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정부 3.0 시대에 맞춰 전자 근로계약서가 확산되면 사업주와 근로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여 근로조건을 명확히 하고, 이를 토대로 근로자의 권리가 적극적으로 보호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벤처뉴스
    2016-05-10
  • [기술/인증]2016년 SW신서비스 사업타당성분석 지원사업 공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SW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촉진 및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맞춤형 비즈니스 컨설팅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 대상: 사업화 직전 단계의 중소 SW기업 또는 SW를 접목ㆍ활용하여 신사업을 준비하는 他 산업분야의 중소기업 - 지원 내용: SW서비스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모델 구체화 등 사업화 전략 컨설팅 제공 *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5-10
  • [기술/인증]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사업 공고
    중소 ITㆍSW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클라우드서비스(SaaS)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글로벌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ㆍ원스탑으로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SaaS) 개발이 가능한 국내 중소 ITㆍSW 기업 대상 - 지원 내용: 국내외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기업ㆍ산업융합ㆍ정보생활 총 3개 분야의 SaaS 개발 지원 *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5-10
  • [마케팅]2016년 온라인 수출지원사업 B2C 판매대행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 유명 온라인쇼핑몰(B2C)을 통해 판매될 수 있도록 상품페이지 디자인 및 번역, 판매전략 수립, CS, 배송,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 대상: 국내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 지원 내용: 상품페이지 디자인 및 번역, 판매전략 수립, CS, 배송, 홍보마케팅 등 해외 판매에 필요한 전 과정을 대행 *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5-10
  • 미래부, 이란과 과학기술‧ICT 협력 확대
      미래창조과학부(최양희 장관, 이하 ‘미래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계기로 양국 간 과학기술 및 ICT 분야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과는 금년 1월 경제 제재 해제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재개 논의가 진행 중이며, 특히 과학기술 및 ICT는 이란 측에서 우리와의 협력을 강하게 요청하는 분야이다. 이란은 제재 해제를 계기로 침체된 국내 산업을 육성하고 경제 성장을 이루고자 하며, 이 과정에서 과학기술‧ICT를 통해 경제 발전을 이룬 한국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즉, 향후 이란의 다양한 신사업 기회에 한국의 뛰어난 과학기술‧ICT 역량을 활용하는 미래지향적인 협력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미래부와 이란 과학연구기술부는 2일(현지 시각 기준) 양국 정상 임석 하에 과학기술 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초, 응용과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구협력을 추진한다. (한) 외교부 장관(미래부 대리) - (이) 과학연구기술부 장관 간 서명 양 부처는 협력 논의 공식 채널인 한-이란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17년에 최초로 개최하고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ICT 분야에서도 미래부와 이란 정보통신부는 ‘90년에 체결한 한-이란 ICT 협력 MOU를 개정하기로 하고, 그간 중단되었던 ICT 협력위원회의 재개에도 합의하였다.   Mou 개정에 따라 부처 변경 사항 및 정책컨설팅‧초청자문‧상호 기업 진출 지원 등 세부 협력활동 반영, 문안 합의는 완료되었으며 금년 중 체결 예정 정보통신방송 분야 협력을 위한 공식 협의채널로 ’91~’04년까지 총 6차 개최 이후 對이란 핵 제재 동참에 따라 잠정 중단키로 했다.   미래부 산하의 연구기관들도 이에 맞춰 이란의 우수 대학 및 연구기관 등과 MOU를 맺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금번에 ICT 투자기관인 TEMInvest와 ICT 기술 공동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고, 우리 ICT 기업의 동반진출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일 테헤란 대학교와 포괄적 연구협력 MOU를 체결하였고, 특히 미래 대체에너지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미세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연료’의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2일 아락 대학교와 경량금속소재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MOU을 체결하여, 우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경량금속' 원천기술의 글로벌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5일 이란석유연구소와 이란 내 유전개발을 위한 지질 분석 공동연구를 골자로 MOU를 체결하고, 이를 통해 우리 석유개발 기업들의 이란 진출 시 양질의 기술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 대표 통신사들도 경제 제재 이후 고속 성장이 전망되는 이란 ICT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적극 체결한다. 특히 이란은 초고속인터넷 구축을 비롯한 통신 분야 신사업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브로드밴드 인프라 확대를 계기로 ICT 융합 신산업 등 IT 서비스 시장의 성장도 기대된다. KT는 제재 기간 중에도 이란 1위 통신사인 TCI에 통신망 설계‧운용 컨설팅을 제공해 오며 신뢰관계를 쌓아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2일 TCI와 사업협력 확대 MOU를 체결하여 후속 사업 수주에 나선다. SKT는 이란 에너지부, 가스공사와 각각 IoT 원격 전력제어 시범사업(15개 빌딩) 및 가스검침 시범사업(5천 세대) 추진에 합의하고, 향후 가스, 상수도, 스마트홈 등 다양한 IoT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이란은 경제 제재 이전에는 특히 ICT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이 진행되었던 중동 지역 거점 협력국으로, 미래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우리의 우수한 과학기술과 ICT 기업의 중동 진출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5-09
  • [기술/인증]K-Global 스마트ㆍ모바일 스타기업 육성 스마트콘텐츠 글로벌서비스 인프라 지원사업 공고
    국내 스마트콘텐츠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안정적 유통 기반 마련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의 인프라를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 대상: 국내 중소 스마트콘텐츠 개발사로 법인 이상의 중소기업   - 지원 내용: CDN 및 웹서비스, 인프라 관련 기술 지원 ,컨설팅, 설계, 캐통/변경, 최적화 및 리포팅 등 각종 운영상의 기술 지원   *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 벤처뉴스
    2016-05-09
  • 월드클래스, 신사업 창출과 해외마케팅 역량 집중
    ▲ 출처: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5.2일(월) 창조경제의 주역인 ‘월드클래스 300’ 기업인들과 (주)다원시스(대표 박선순)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측 관계자와 전기전자, 부품·소재 등 주력산업 분야 ‘월드클래스 300’ 기업대표 9인 이번 간담회는 기술혁신과 수출에 있어 월등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계·소재, 전기, 화학 등 주력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참석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 애로를 청취,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간담회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의 ‘16년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주)다원시스는 인도 등 새로운 시장의 해외 공급처 확대와 해외 파트너 맞춤형 제품개발을 위한 R&D를 확대하고, 계양전기(주)는 기존 제품의 내구성과 성능 향상과 더불어 제품 관련 서비스 개선에 집중 투자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기업인들은 글로벌경기 침체와  중국 등 경쟁국과의 기술격차 축소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시장 다각화와 고객수요에 맞춘 제품혁신과 신사업 창출 없이는 수출실적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고, 선제적인 기술개발과 제품의 서비스화, 글로벌 파트너 발굴과 긴밀한 관계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기업인들은 글로벌 컨설팅 업체를 통한 수출지원, 국가산업정책에 부합되는 차별화된 R&D 지원, ‘월드클래스 300‘ 정책 지속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중견기업 전문 무역상사인 글로벌시장개척기업(Global Market Developer, GMD) 선정을 통한 맞춤형 수출지원, 온라인수출확대, 신성장동력 분야의 R&D지원 강화 등 그간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수출 및 R&D관련 패러다임 혁신방안을 통해 이러한 건의사항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정책방향 : 간담회에서 제기된 ‘월드클래스 300’ 정책의 지속 관련하여 중소기업청은 ‘월드클래스 300’ 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고 우선적으로 기술혁신과 수출역량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이 제품혁신과 신사업 창출에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원천·상용화 연구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술기획위원회를 통한 IP선행조사와 R&D계획 컨설팅 지원, R&D평가위원의 산업전문가 비중 확대(50→60%) 등을 통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 R&D의 시장 중심적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 및 해외진출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월드클래스 기업 해외 마케팅 책임자급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계획 심사, 코칭 및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멘토단’을 구성·운영하고, 지방중소기업청의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 등 수출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을 1:1 밀착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를 명품정책으로 지속하기 위해 그간의 성과와 개선방안 등을 담은 발전방안을 ‘16년 중 마련할 계획이다.   당부 및 맺음말: 주영섭 청장은 “월드클래스 300 기업은 혁신과 글로벌화를 선도하면서,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창조경제 성공사례를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글로벌 시장 진출,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R&D 투자, 납품·거래처 다각화 등 3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영섭 청장은 ‘지난 3월 이후 연속으로 마련한 중소·중견기업 수출과 R&D, 창업정책 패러다임 혁신방안의 실행과 함께 지속적인 정책혁신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가속 및 글로벌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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