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와 펀드결성, 상반기 최초로 4조원 넘어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상반기 최초로 4조원이 넘었다.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는 전년 동기 3조2,240억원 대비 24.3% 늘어난(+7,821억원) 4조61억원으로 상반기 최초로 4조원 돌파했다.
아울러 펀드결성은 전년 동기 2조 8,444억원 대비 55.9% 증가한(+1조5,900억원) 4조4,344억원으로 투자와 함께 상반기 최초로 4조원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7월 29일(금), ’22년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실적을 집계한 결과,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모두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투자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1조4,927억원)의 투자 증가액(+6,093억원)과 증가율(+69.0%)이 전 업종 중 최고를 기록하면서 벤처투자 증가 견인했고, 펀드는 민간 출자가 전년 동기(2조 504억원) 대비 77.2% 증가한(+1조5,835억원) 3조6,339억원으로 전체 출자액의 81.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