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차 추경 1조405억원 편성…경기회복·AI 혁신 가속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1조405억원을 편성하고, 침체된 경제 회복과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5월 발표한 4.8조원 규모의 1차 추경에 이은 추가 조치다.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중소벤처기업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AI 등 기술혁신 확대를 주요 테마로 구성됐다.
소상공인 대상 장기분할상환(최대 15년)과 금리 인하, 특례보증 확대 등을 통해 코로나 피해 회복을 지원하며, 폐업 점포 복구 지원금도 연말까지 최대 600만원으로 상향됐다.
또한 창업패키지 및 ICT 융합 스마트공장 사업에 660억원 이상을 추가 투자해 AI·바이오 등 심층기술 창업을 촉진하고 제조 중소기업의 AI 기반 전환을 유도한다.
특히 창업패키지 사업에 420억원을 확대 편성해 AI, 생명과학(바이오) 등 유망 심층기술(딥테크)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창업기업의 원할한 자금지원을 위해 혁신창업사업화 자금을 2,000억원 추가 편성했다.
AI 기술혁신 확산을 위한 지역 주도형 대전환 사업도 500억원 규모로 신설됐으며, 모태펀드 출자 및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에는 총 4,120억원이 투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