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업〮사업화〮해외진출까지 연계
지원하는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7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학생,일반인,기업을 대상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시장성과 창업가능성이 큰 40개의 지원대상팀인 스타트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 후 스타트업은
약 5개월간 협업공간인 ‘K-space’을 사용할 수 있고, 요즈아펀드, 에버노트와 같은 국내외 전문가 중심의 컨설팅과 네이버, MS, 다음, KT 등 국내외 대표 IT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와 제휴 상담
등을 제공받는다.
또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의 우수
스타트업은 창업지원금과 함께 구글, 퀄컴 등과 연계하여 해외 진출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일반인 및 기업은 홈페이지(http://k-스타트업.한국)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