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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하라’ 당신이 알고 있는 성공 공식은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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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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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하라’는 돈과 관계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다. 동업자를 구하는 방법부터 완벽한 계약서 작성법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어떤 변수나 위기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튼튼한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동업의 전 과정에 걸쳐 구체적인 플랜과 가이드를 담아낸 동업 전략서다.

책은 동업이 각자에게 산재해 있는 능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해서 강력한 힘을 갖추고 시장 장악력을 높이는 일이며, 이는 사회가 세분화, 전문화되는 상황에서 혼자 모든 분야를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나와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과 동업은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동업은 시스템 없이 의리와 정을 중요시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며 동업 파트너를 선택할 때는 ‘친한 사람’보다는 ‘역할 분담이 가능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권한다.

지분관계에 있어서 ‘공평함’은 환상에 불과하다고 강조하며 ‘5:5’로 시작한 ‘공평한 관계’는 집단 내에서 권력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6:4’나 ‘7:3’ 등 ‘불균등한 지분관계’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설명한다. 대신 돈의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매달 서로 장부를 바꿔보는 식으로 ‘크로스 체크’는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저자 신용한은 올해로 만 38세로, 극동유화그룹 최연소 사장을 역임한 실력파 경영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주식회사 맥스창업투자의 대표이사이다. (신용한 지음, 중요한 펴냄, 280쪽,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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