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벤처뉴스 검색결과

  • 2016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 개최
    ▲ 출처: 중소기업청 블로그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특허청이 2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를 개최한다.   우수 공공기술을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이전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4개 부처가 협업해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5차례 개최된 로드쇼에서는 우수 공공기술 2321건이 발굴돼 총 214개업과 매칭됐고, 147건의 기술이전의향서가 체결됐다. 이 가운데 18개 중소기업은 중기청의 상용화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아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도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소셜네트워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사진 기반 3차원 얼굴모델 자동 생성’ 기술을 이전받고 산업부의 후속 R&D 지원을 받아 한류스타와 사용자 간 쌍방향 소통 가상현실 엔터테인먼트 앱을 제작, 중국시장까지 진출해 20억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바이오 신약개발 업체 와이디생명과학은 연세대 원주산학협력단으로부터 운동 전후 근육 이완을 돕는 원천기술을 이전받고 미래부의 제품화 지원을 통해 최근 스포츠 화장품을 출시, 약 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 미래부와 특허청은 40개 대학과 30개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총 479건의 우수기술을 발굴해 기업에게 제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64개 기업이 90건의 기술이전 상담을 신청했다.   산업부는 로드쇼에서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 대해 R&D재발견프로젝트의 상용화 R&D 자금을 연계해 기술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4개 부처는 미래과학기술지주 등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사업화 투자 자금 유치도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 벤처뉴스
    2016-06-29

정책 검색결과

  • 중기부, 2019년 팁스(TIPS) 신규 운영사 6개 선정
    혁신성장의 대표 기술차업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팁스(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신규 운영사가 47개로 확대된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하여 창업팀 선별, 엔젤투자-정부R&D 등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제도를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1일 팁스(TIPS) 신규 운영사 6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운영사는 대기업·대학과 연계한 기술·인프라의 활용, 4차산업 분야의 전문투자사, 지방창업 활성화 및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체계를 갖춘 투자사 총 6개를 선발함으로써, 향후 다양한 분야의 유망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팁스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6개 신규 운영사는 투자재원, 보육 역량 및 글로벌 진출지원 등 기본역량과 함께 기관별 강점을 가지고 기술 창업팀의 투자·보육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추고 있다.   △성공벤처인 참여 김기사랩는 국민내비 “김기사(카카오 M&A)” 공동창업자 3인(신명진, 박종환, 김원태)의 성공회수자금으로 설립된 액셀러레이터로, 선배기업가가 후배 스타트업에게 창업성공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육성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방 운영사 미래과학기술지주는 4개 과기특성화대학(KAIST, GIST, DGIST, UNIST)의 유망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전·광주·대구·울산의 기술창업 활성화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 빅베이슨캐피탈은 실리콘밸리 기반의 초기 VC로, 우수한 해외 네트워크와 국내외 유명벤처인(이택경(다음), 신현성(티몬), Jeff Xiong(텐센트) 등)과 함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이 기대된다.   △선도벤처기업 씨엔티테크는 국내 No.1 주문중개 플랫폼서비스 회사로 성공창업자(전화성)의 주도적 참여와 함께 회사가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및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테크 기반의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H/W 기반 엔피프틴파트너스는 H/W기반 액셀러레이터인 N15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서, 인천지역 최초의 팁스 운영사이다. 대기업(GS칼텍스), 인천TP와 협업을 통해 지역 및 하드웨어 기반의 창업팀을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플래티넘기술투자는 대기업(KT)과의 협업, 미래과학기술지주사는 과기특성화대학 내 우수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4차산업혁명 기술분야의 창업팀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운영사는 3년의 사업권이 부여되며, 정밀실사를 거쳐 기관별로 ‘19년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받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유망 창업팀 발굴 및 투자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벤처 붐 확산 전략”(‘19.3.6, 관계부처 합동)을 통해 “프리 팁스 - 팁스 – 포스트 팁스”로 이어지는 팁스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기로 발표하고, ‘22년까지 팁스 창업팀, 포스트 팁스 창업팀을 각각 연간 500개, 50개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팁스 창업팀 확대에 따라 역량있는 운영사의 지속적인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팁스가 민간주도의 대표적인 기술창업 사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팁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 홈페이지(www.jointips.or.kr) 또는 관리기관(한국엔젤투자협회)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정책
    2019-05-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