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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IIA, 中企혁신바우처 통한 컨설팅·기술지원 수행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에 의거 민간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구조혁신, 교육 등을 지원하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도훈)가 중기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수행한다.   지능화협회는 산업부 라이징리더스 300 금융지원, 중견기업 디지털혁신 육성사업, 교육 및 컨설팅, 공정전환(ESG, 탄소중립) 지원사업, 스마트공장엑스포, 탄소중립엑스포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경영혁신전략과 친환경, 저탄소 인증 및 시스템 시설 구축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기업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업별 최대 5,000만원까지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정부 주도 지원 사업이다.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 법정단체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Green by Digital’이라는 가치목표로 중소기업의 급변하는 시장 환경 대응 지원을 위해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과 분야별 인증,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본부장은 “협회는 단순한 일방향 컨설팅, 기술지원이 아닌 현대 기업 경영의 핵심 이슈인 ESG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경영 패러다임과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는 Green by Digital 전략과 실행방법을 우리 중소기업의 변화를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고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산업지능화협회의 컨설팅, 기술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련 문의사항은 협회 담당자인 강태욱 대리(070-4703-4026)에게 연락하면 된다.    [KOIIA 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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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모터헤드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서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 수상
    ㈜모터헤드 심현섭 대표가 지난해 12월 7일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서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했다.    ㈜모터헤드(대표 심현섭)는 지난해 12월 7일 한국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에서 탄소중립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한 ㈜모터헤드는 자동차 엔진 효율 향상을 통하여 연비 절약, 오염 감소,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모터헤드 심현섭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엔진의 작동 효율을 향상시켜 연료 절감은 물론 효율 향상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오염을 막고 친환경적인 탄소중립 모빌리티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고 전했다.  한편, ㈜모터헤드는 2023년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담당하는 창업도약패키지에 선정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바이크 안전 주행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ICT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ICT WOW’ 사업에서, 베트남 ‘ASIAN DRAGON Co., Ltd.‘社와 MOU를 체결하여 베트남 모터사이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시상식은 2023년 한 해, 각 분야 별 경영혁신을 통하여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업적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모터헤드가 베트남 ‘ASIAN DRAGON Co., Ltd.‘社와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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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수원대 창업지원단, 'WOW START-UP GLOBAL OPEN BRANCH' 성료
    수원대 창업지원단이 'WOW START-UP GLOBAL OPEN BRANCH'를 성료했다.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이 12월 18일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WOW START-UP GLOBAL OPEN BRANCH'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들과 롯데그룹, 포스코플로우 등 혁신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자 하는 대기업·글로벌기업들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혁신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스타트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대·글로벌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전략과 협력 포인트를 발표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우수 스타트업의 IR 피칭이 진행됐다. 피칭 참여 스타트업은 총 8개사(더넥스트에이아이, 콘치웨어, 알파카네트웍스, 멜로우컴퍼니, 프롬서울, 젠이십일, 뷰릿지코퍼레이션, 플레이에듀랩)로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 중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IT·서비스 분야 및 제품(유통) 기업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행사의 세 번째 세션에서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글로벌기업의 네트워킹과 개별상담을 통해 협업사업, 판로개척 및 글로벌 진출 등을 논의할 수 있는 프라이빗 밋업(MEET-UP) 시간을 운영했다. MEET-UP 행사에는 수원대 창업지원단과 산업지능화협회가 기업간 코디네이팅을 도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CEO는 “이번 'WOW START UP GLOBAL OPEN BRANCH'를 통해 글로벌 진출의 모멘텀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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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인덕대학교-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 ESG·업사이클링 분야 업무협약 체결
    인덕대학교와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가 13일 인덕대학교 소회의실에서 ESG 생태계 구축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도경민)은 13일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성관)와 ESG 및 업사이클링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업사이클링(upcycling; 새활용) 등 ESG 경영의 현장교육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우수 ESG 운영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공과 연계한 ESG 사업화 및 취업·창업 진로 탐색과 공동사업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인덕대학교는 2022년 9월 ‘ESG 경영’을 선포하고 ESG 교육과정 개설 운영, 세미나 및 창업아이디어대회 개최, 현장 체험, 사회봉사 실천 등 ESG 각 분야에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이하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는 2023년 1월 새활용·재활용·ESG·도시문제해결 분야 창업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전문적으로 육성하고자 서울특별시가 설립하였으며, KMAC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사이클링을 포함한 ESG 관련 정보 및 인적 교류, 교육·세미나, 취·창업 증진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 이성관 센터장은 “인덕대학교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대학 연계 및 예비창업자 대상 새활용·ESG 인식확산과 창업생태계 구축의 실질적인 성과 달성을 위한 센터의 효과성을 보여주는 적극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새활용분야 산업과 창업육성의 허브 역할 수행을 위해 예비창업자 현장교육과 세미나 등 다양한 정책활동을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인덕대학교 도경민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덕대학교의 ESG 경영 교육 및 취·창업 연계 역량을 강화하고, 서울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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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인공지능(AI) 활용 지능형 품질관리 특허출원, 한국이 세계 1위
    출처: 픽사베이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최근 10년간(’11년~’20년) 주요국 특허청(IP5: 한, 미, 중, 유럽연합, 일)에 출원된 전 세계 특허를 분석한 결과, 인공지능 영상분석을 활용한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특허출원에서 한국이 세계 1위(25.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분야는 제조업에서의 각종 검사 공정에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적용해 물체의 크기, 무늬(패턴), 문자, 형태 등을 신속·정확하게 판단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는 기술.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분야의 전 세계 특허출원은 ‘11년에 6건에 불과했으나, 연평균 52.3%씩 증가해 ’20년에는 44배인 264건에 이르렀다. 특히 최근 5년간(’16년~’20년)의 출원 증가율은 63.4%로 나타나 이 분야 출원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6년 이후 인공지능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 국적별로는, 1위 한국이 25.4%(202건)로 가장 많이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2위 중국 18%(143건), 3위 일본 17.5%(139건), 4위 미국 17%(135건) 순이었다.   주요 출원인으로는 미국의 1위 케이엘에이(KLA)(4.03%, 32건)가 최다 출원인으로 나타났으며, 2위 삼성전자(3.14%, 25건), 독일의 3위 지멘스(2.39%, 19건), 4위 한국생산기술연구원(2.26%, 18건), 네덜란드의 5위 에이에스엠엘(ASML)(1.76%, 14건)이 뒤를 이었다.   한국 출원인으로는 10위 엘지(LG)전자(1.26%, 10건), 15위 고영테크놀러지(0.88%, 7건), 17위 라온피플 및 현대자동차(각 0.75%, 6건) 등이 다출원인에 올랐다. 한국의 경우,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제조업 분야에서 해법(솔루션)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진해있어,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강국의 면모를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특허의 대부분(82.3%)은 기업이 출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이 이 분야의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는 기업의 비중이 다소 낮고(66.8%), 공공 분야(13.4%), 개인(10.4%) 및 대학(9.4%)의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기술 분류별(IPC)로 살펴보면, 이미지 데이터 처리기술(IPC: G06T)에 대한 출원이 가장 많았다(29.9%). 중국, 일본이 이 분야에 관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었으며, 독일의 경우 제어 시스템 분야(IPC: G05B)에 특별히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기술분야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박현수 지능형(스마트)제조심사팀장은 “대학이나 출연연에서 개발한 경쟁력을 갖춘 특허 기술들을 중소․중견 기업이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아직은 성장 단계에 있는 지능형(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분야에서 혁신기업(스타트업)들이 핵심 기술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관련 분석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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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대학ESG실천포럼,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 하반기 정기 세미나 성료
    대학ESG실천포럼(공동의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은 15일 경희대학교에서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학ESG실천포럼(공동의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은  지난 15일 경희대학교에서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ESG실천포럼,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인덕대 ESG융합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였으며, 경희대, 인덕대를 포함하여 국내 10여 개 대학의 관계자들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CFA Society Korea, 한국산학연협회,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ESG 경영 실천이 중요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 세미나에는 김재수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이사장(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동욱 한국산학연협회 회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 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 권기붕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장과 CFA Society 강세환 전무, SK텔레콤 ESG 사업부문 관계자 등을 포함한 주요 대학,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동의장인 인덕대 박홍석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ESG 경영이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학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분야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하는 실천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통해 실천 전략과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대학ESG실천포럼과 (사)스마트치유산업포럼과 한국산학연협회 간에 ESG 분야의 다양한 협력 파트너십 구축진을 목적으로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과 교육계를 넘어, 대학, 공공, 산업계의 다양한 ESG 사례가 다루어졌다는 점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 임정근 명예교수는 ‘자원순환을 위한 ESG 경영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SK텔레콤의 해피해빗사업 사례를 다루었고, 경희대 김윤철 교수는 ‘대학 세계시민교육과 SDGs’,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은 ‘지자체 주도의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원사업’의 탄소중립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 경희대 ESG 위원인 송원섭 학생대표가 ‘경희대 ESG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고, 김창원 인덕대 ESG융합연구소장은 ‘ESG 교육과 취창업 연계 활동’을, CFA Society Korea 강세환 전무가 최근 금융 및 산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ESG 투자 분야 국제자격증 제도’에 대한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대학은 앞으로의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추진체계 확립을 목표로 대학 자체는 물론 정부, 지자체, 공공분야, 산업계와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실천적인 노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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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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