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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유망한 창업아이템 혹은 고급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초기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현재 모집이 진행중인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대상은 지난 2018년 3월 26일부터 2021년 3월 25일 기간동안 창업한 기업만 가능하며, 선정 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을 위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재료비, 외주용역비, 광고선전비 및 인건비 등)과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화프로그램으로 창업아이템 검증(BM마켓 테스트), 초기창업기업지원(짜맞춤 교육·멘토링, 짜맞춤 기술·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 후속 지원으로 대학기술지주회사와 IR 등 공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투자연계가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K-startup’ 사이트에 접속한 뒤 모집공고 하단에 있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신청’을 선택하고 주관기관 중 ‘한국산업기술대학교’를 선택한 후 사업계획서를 업로드하면 접수된다.   평가는 자격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 순으로 진행하며 서류평가 통과자 대상으로 멘토링이 진행된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오는 4월 1일과 8일 오후 2시에 사업소개 및 실시간 질의응답을 주제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심있는 창업기업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gVvyHRAH_R66DPEfr2S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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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베트남 경제협력 투자설명회(온라인)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회원사 및 베트남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0 베트남 첨단산업도시(다낭) 투자 설명회’를 오는 12월 3일 월요일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베트남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지에 연구 개발 조직을 강화하거나 공장을 확대하고 CEO가 직접 베트남 현지 정부 인사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10월 다낭시 투자진흥공사와 자동차부품 R&D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또한 지난 10월 20일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단독 면담을 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하였다. 또한, 호주의 세계적인 물류 부동산 기업 로고스(Logos)는 3억 5000만달러를 투자해 합작법인인 로고스베트남물류벤처(Logos Vietnam Logistics Venture)을 설립, 다낭시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물류창고를 건설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올해 8월 회원사 및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베트남 다낭 첨단산업단지 관리국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구축 및 운영,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타트업 상생라운지 등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기획 및 수행 뿐만 아니라, 기업들을 위해 ‘해외 진출 지원 비즈니스 상담회’,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Hannover Messe, 싱가포르 Industrial Transformation Asia-Pacific‘ 등 회원사들의 해외 전시회 참여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금번 행사를 준비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희 팀장은 “12월 3일의 온라인 투자 설명회는 베트남 다낭시가 제공할 투자혜택 뿐만 아니라 실제 투자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으로, 코로나 19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투자 설명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70-7559-4100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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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남주)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유망한 창업아이템 혹은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2017년 2월 12일부터 2020년 3월 27일 이내에 창업한 기업만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활용 가능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K-startup' 사이트에 접속한 뒤 모집공고 하단에 있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신청'을 클릭하면 된다. 이어 주관기관 중 '한국산업기술대학교'를 선택한 후 사업계획서, 증빙자료 등을 업로드하면 정상적으로 접수된다.  평가는 △자격검토(자격기준 검토 및 서류평가 대상 확정) △서류평가(문제인식, 실현가능성, 성장전략, 기업구성 등을 평가) △발표평가 △현장확인(사업계획 진위여부 등 심층 확인) 순으로 진행한다. 한국산기대 창업지원단 조남주 단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10여년 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했다"면서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모집에서 선정된 기업에겐 사업화 자금, 판로 개척 등 초기창업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달 중 두 차례에 걸쳐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설명회도 준비한 만큼, 성공 창업을 꿈꾸는 창업가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기대 창업지원단 전화(031-8041-0987~9) 혹은 메일(venture@kpu.ac.kr)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산기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2시에 각각 '사업소개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실시간 질의응답 및 댓글문의답변'을 주제로 모집설명회를 전개한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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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한국산업기술대,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2차 모집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사진=산기대 제공)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남주)은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2019 예비창업패키지(일반 2차)’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1979년 6월 4일 이후 출생)의 창업 경험이 없는 청년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돕기 위해 최대 1억 원의 자금 지원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주관기관을 한국산업기술대학교로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산기대는 총 19명의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지난 3월 ‘2019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 선정에 이어, 5월 ‘2019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정됐다.   산기대 조정우 창업중점교수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다양한 창업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스타트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기술혁신파크(TIP) 3층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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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4
  • 평택대학교, 창업보육센터 2019년 운영지원사업 선정
    평택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평택대학교(총장 신은주)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운영지원과 보육기업의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돕기 위한 것으로, ‘2018년 창업보육센터의 운영평가 결과‘ 와 ’2018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결과‘를 합산해 선정했다.   평택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승환)는 이 사업에 선정돼 약 45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의 시행을 위해 평택대 창업보육센터는 자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추후 사업공고를 거쳐 지원 대상 기업 선정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승환 창업보육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는 전문 멘토단을 활용해 입주기업 시장진입 및 마케팅 지원, 정부 R&D 과제 수행 등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평택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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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30
  • 중기부, 2019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9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설명회를 1월 8일(화)부터 2월 15일(금)까지 전국에서 총 300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정책수요자가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기업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한다.또한, 설명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매년 정책고객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 및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인 중진공, 신·기보, KOTRA 등과 협업하여 합동으로 진행하며, 지원사업 상담코너를 별도로 운영하여 사업신청이나 세부적인 지원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설명회는 창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설명회와 창업기업, 소상공인 등 정책자별  설명회를 별도로 개최하여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편의성을 위해 온라인 설명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1월 8일 창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업설명회에 대한 인터넷 생중계를 한 후 ‘기업마당’ 홈페이지에 상시 방영을 하며, 1월 3째주 부터는 주요 사업별 동영상을 제작하여 기업마당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회 관련 자료는 기업마당(www.bizinfo.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설명회를 희망하는 정책수요자(기관‧단체 등)는 전국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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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중소기업 기술개발! 첫걸음부터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기술경쟁력 확보와 기술개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 찾아가는 R&D 컨설팅 서비스’를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 11개 광역권에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과 관련 기업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사업 전문가(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사업 담당자)와 1:1 맞춤형 상담기회를 제공한다.   기술개발사업에 참여중인 기업에는 사업비 사용 등 관리지침 해석, 사업 종료 후 의무 이행사항 등 과제수행 전반을 설명하고, 탈락 또는 처음 도전하는 업체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대면평가 발표자료 작성 및 발표 요령 등을 현장에서 상담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수요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전문가가 지방청에 상주하여 기업에 최적화된 R&D 기획 방법 등을 상담하는 ‘1:1 맞춤형 기획 코칭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각 지역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21일부터 3개 권역(서울, 대전, 대구)에서 중소서비스기업을 대상으로 `18년 제품서비스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품서비스기술개발사업은 중소서비스업 경쟁력 제고 및 서비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신규 서비스 및 서비스 전달체계 개발 등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다소 생소한 ‘서비스 R&D’에 대한 개념 소개, `17년 추진 현황 및 ‘18년 추진방향 설명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 있는 중소서비스기업의 사업 참여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부터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거점으로 정기적으로 교육, 정보제공, 기획 등 R&D에 대한 일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칭)중소기업 R&D 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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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최저임금 인상 앞두고 관계부처 합동 현장 간담회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이 참석하여 관계부처 합동 소상공인 현장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현장방문은 소상공인 연합회 등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소상공인 현장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소상공인 현장간담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등 업계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두번째 김동연 경제부총리.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합동 소상공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9일 발표한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안)’과 관련, 부총리와 고용노동,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업계를 대상으로 정부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소상공인연합회 등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부총리는 보정동 카페거리내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보정동 카페거리가 상인들의 자발적인 혁신노력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성공했다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어, 관계기관과 상인회․소상공인연합회․아르바이트생 등과 함께 샌드위치를 겸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아직 국회 예산 확정 전임에도 소상공인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안)’을 조기에 발표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원의 사각지대가 최소화 되도록 사회보험 미가입자의 신규 가입 부담을 대폭 경감하였으며, 업계․국회 의견 등을 바탕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지속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7월16일 발표한 여타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에 대해 정부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자리 안정자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편리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힘을 모을 것이며, 지원대상이 광범위하고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현장에 계신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도 부탁했다.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앞으로 동 자금이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에게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별 종합설명회 개최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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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2017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참여기업 추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실패기업인의 성공적인 재창업지원을 위한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3차 모집으로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난 1차, 2차 모집에서 선정된 200명 포함하여 금년도에 총 300명의 (예비)재창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1차, 2차 모집 경쟁률이 각각 3.8:1, 3.6:1을 나타내는 등 높은 재창업 지원 수요를 감안하여 우수 (예비)재창업자를 추가 발굴 지원하기 위해 3차 모집을 실시하게 되었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실패기업인이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15년에 신설된 재창업 전용 프로그램으로, 성실한 실패경험과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를 발굴하여 재창업교육, 사업화, 멘토링 및 연계지원 등 재창업 전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선정된 재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제작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함께 과거 실패원인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도록 실패원인분석 및 사업모델보완 중심의 재창업 교육과 애로사항을 수시로 지원하는 재도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15년에 57명, ’16년에 96명 총 153명이 재창업에 성공하여, ’17년 3월 기준 333개의 일자리 창출과 11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면서 전체 재창업 성공기업이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사업을 통해 재기기업인들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은 우수 재창업자 발굴을 위해 전국 9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원내용·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모집은 9월19일(화)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K-스타트업(http://www.k-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K-스타트업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벤처뉴스
    2017-09-04
  • [보도자료]실패 기업인의 재기를 한 층 강화하여 지원한다
       실패한 기업인들의 재창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의 빠른 재기를 돕는 등 정부의 재도전 지원 정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017년도 재도전 지원 사업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주요 지원 사업과 일정 등을 통합하여 발표하였다.   2017년도 컨설팅·사업화 등 재도전을 지원하는 중기청 예산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2,777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교육, 멘토링, 사업화를 일괄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예산이 대폭 증가(‘16년, 53억 원→’17년, 100억 원)하여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기업인의 재도전이 훨씬 원활해 질 전망이다.   ‘17년도 재도전 지원정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재창업자 지원(재도전성공패키지)시 역량·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성과지향) 후속 심화지원 필요기업, 우수 수료생 등 성공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멘토링과 재창업자금을 연계하는 등 집중지원   특히, 재도전패키지 우수 졸업자에게는 별도 재창업자금(융자, 100억 원)을 연계 지원하여   위험부담이 높은 초기에는 상환부담이 없는 보조금으로 사업성을 점검하고, 후속 운영․시설자금 융자를 통해 검증된 아이템의 사업 확대를 지원하여 실패 확률을 최소화   (효율성 제고) 경영역량․사업모델 우선 보완 후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리스쿨제를 도입하고 연 2회 모집(1월, 5월)으로 수시 수요 대응    < 지원 방향 >   ▲경영역량 보완형(기관 적극개입) : 인사‧특허 등 분야별 교육과 네트워킹 등 적극 개입‧지원   ▲사업모델 보완형(부분개입):시장분석, 마케팅 등 시장성 보완 지원   ▲기업가형(자율성 보장) : 기업인요청에 따른 측면 지원        ② 위기극복을 위한 조기 진단 및 회생지원을 강화한다   (위기진단 강화) 경영위기 기업에 구조개선 진단 비용을 지원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자금(기업당 최대 10억 원) 등을 연계 지원   (기업 회생지원 범위 확대) 경영상 어려움으로 회생 비용조차 내기 어려운 기업이 다수인 점을 고려하여 기업 회생지원 대상 확대   * 회생지원 대상 : (종전) 채무액 30억원 이상 ➡ (변경) 채무액 기준 없음   * 지원규모 : 최대 3천만원(기업 회생 신청부터 인가까지 소요되는 비용)   (사업전환 자금신청기간 연장) 사업전환계획 승인 후 자금신청 가능 기간을 연장(3년→5년)하여 사업전환 시작부터 안정화까지 자금을 지원   ③ 성실 실패자에게 재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성실경영평가를 의무화한다   (평가대상) 융자․보증(재창업자금 등), 보조(재도전 성공패키지), 출연(재창업 R&D) 등 재창업 관련 재정지원 사업   (평가지표) ① 실제 기업경영 여부, ② 분식회계, 사기, 횡령 등 법률 위반여부, ③ 부당해고 등 노동관계 법령 위반여부, ④ 금융질서 문란, 채무면탈, 사해행위 존재여부, ⑤ 위장폐업, 재산도피, 거래처 체납 등 불성실 존재여부   중소기업청은 이번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내역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을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며, 1월말에 서울, 부산, 대전 등에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통합공고 및 후속 세부사업 공고 등의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재도전종합지원센터(www.rechallenge.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에도 문의가 가능하다. 
    • 벤처뉴스
    2017-01-10

칼럼 검색결과

  • 수출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정부·유관기관 통합 지원
    사진출처:  Pixabay 정부는 우리 수출기업이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 환경규제를 새로운 수출 증진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일 오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관계부처(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관세청) 및 유관기관 공동으로 제1차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관련 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우선 정부는 각 부처, 기관이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설명회를 통합하여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로 개편했다. 이번 영남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수도권(5월, 10월), 충청권(7월) 등 영향기업이 많은 지역에서 설명회를 이어간다.   이어, 그동안 이원화되어 있던 산업부, 환경부의 상담창구를 ‘정부 합동 탄소국경조정제도 상담창구(헬프데스크)’로 일원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앞으로 통합번호 1551-3213으로 연락하면 상담 주제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탄소배출량 산정경험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 탄소배출량 산정 등 자문(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사업도 신설·진행된다. 중기부는 관련 지원사업을 5.6일부터 5.31일까지 2차 공고할 계획이며, 환경부는 4.22일부터 공고를 진행하여 5.17일까지 기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수출기업에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해당 여부를 미리 알려준다. 구체적으로는 우리 기업이 유럽연합 회원국에 대상품목을 수출하면 관세청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전화·문자·메일로 기업 연락 및 제도 안내 등을 진행한다.   그간 정부는 상담창구를 통해 ‘24.3.22일까지 69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작년 한 해 10여 차례 기업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우리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 지침서와 업종별 해설서를 배포하고, 지속 최신화하고 있다.   올해 첫 정부 합동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한 영남권 기업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하며, 산업부, 환경부 등 각 기관 전문가가 두 시간 가량 탄소배출량 산정방법, 정보제공 양식 작성방법 등을 설명한다.
    • 칼럼
    2024-04-02

정책 검색결과

  • 정부 여러 부처 기술보호 지원 손쉽게 알 수 있는 기회 생겨
    여러 정부부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손쉽게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2024년 제1회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6월에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작년 9월 시범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충청(4월, 대전), 전라(6월,광주), 경상(8월, 부산), 수도권(10월, 서울) 등 권역별로 연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에 더해 방위사업청이 참여하여 방위산업 기업을 위한 기술보호 지원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핵심수칙 안내(가이드)’와 ‘기술유출·탈취 판례를 통한 대응방안 및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 사항’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추가로, 기술보호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개별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보안 안내(가이드)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https://www.win-win.or.kr/02-368-8924)또는 기술보호울타리 누리집(https://www.ultari.go.kr/portal/ptm/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2024-04-16
  • 중기부,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 참여자 120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을 위한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신설하고, 본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3일(목)부터 3월 15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20대 청년창업 희망자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참신한 생각(아이디어)을 구체화할 사업화자금 및 창업 관련 교육 등이 부족하여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정부 사업 참여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려는 경우에도 창업분야와 관련된 경험 및 정보 부족 등에 따라 정부사업에 선정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창업·벤처 정책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20대 창업 의향은 ’16년 58.3%에서 ’19년 72%, ’22년에는 74.3%로 높게 상승하였으며, ’22년 창업사업화 경쟁률에서 예비창업패키지 5.5:1, 초기창업패키지 9.1:1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성장잠재력을 갖추고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이하 청년 전용 창업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공고일(2.23) 기준으로 기술창업분야에 도전하는 창업경험이 없는 만 2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 120명(팀)을 선발하여 지원한다. 조(팀) 단위로 지원할 경우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 지원 내용   초기 사업화자금을 평균 5천만원을 지원하며 기업경영 능력향상을 위해 세무·회계·법률 등 창업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선정자를 대상으로 린창업기업(스타트업) 교육, 기술특화교육 등 창업·경영·기술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공한 선배 창업자와의 주기적으로 관계망(네트워킹) 날(데이)을 개최하여 실전 창업 비법(노하우)를 전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후속 지원   사업 이수자를 대상으로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선발된 우수성과자는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시 서면평가 면제혜택을 부여하여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0   ◇ 사업설명회 개최   참여자가 정부 사업 진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임을 감안하여 제출서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될 상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유튜브를 통해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그동안 경험이 부족한 20대 청년들이 정부사업에 참여가 쉽지 않았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 청년들의 참신한 생각(아이디어)가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2월 23일(목) 14시부터 3월 15일(수)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정책
    2023-02-23
  • 중기부,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 창업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4월 19일(화)부터 ‘2022년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창업 지원역량 등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22일(화) 권역별 6개의 대학과 함께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창업중심대학’이라는 창업중심대학 비전을 선포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선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화자금 지원을 포함해 창업교육, 창업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의 단계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제품 제작·보육·협업공간 등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창업지원 인프라와 함께, 대학별로 특화된 자율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해, 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역창업생태계를 선도할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사업화지원은 창업기업을 성장단계별 3가지 단계로 구분해, 창업 준비단계의 ‘예비창업자’ 240명, 창업 후 업력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 150개사,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 ‘도약기 창업기업’ 120개사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을 지역 청년창업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기업가형 대학의 선도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하는 창업중심대학의 이번 창업기업 모집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6개 창업중심대학 별로 해당 대학이 속한 권역의 지역(청년) 창업기업을 일정 비율 이상 우선 선발한다.   아울러, 지역기업 우선 선발을 위한 평가과정에서 지역 내 전략(산업) 분야와의 연계 등에 대한 지표를 추가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창업기업을 중점 발굴해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창업지원사업 간 칸막이를 넘어선 연계를 강화해 우수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도모한다.   우수한 초기창업기업이 연계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업력이 3년 미만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졸업기업을 패스트트랙 대상으로 확대해, 유망한 청년창업기업이 업력 등의 형식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방지할 계획이다.   패스트트랙은 초기단계(업력 3년 미만) 창업사업화지원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 대상으로, 업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도약단계(업력 3~7년) 창업사업화지원 사업의 신청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 사업화지원을 통해 각 지역의 역량 있는 창업기업들이 성장해 지역 내 경제․산업구조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이들이 후배 기업들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중기부도 지역·청년들이 주도하는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유튜브 창업진흥원 채널을 통해 4월 26일(화) 15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4월 19일(화)부터 5월 18일(수)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정책
    2022-04-18
  •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단계별 창업패키지 사업 개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2년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2월 24일(목)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창업 활성화 정책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벤처투자와 기술창업으로 제2의 창업‧벤처붐이 도래한 가운데, 중기부는 이를 더욱 확산시키고 ‘디지털 혁신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창업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한다.   이번에 공고하는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해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사업별 최대 1~3억원)은 물론 교육, 멘토링, 마케팅, 투자 등 사업화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패키지는 성장단계별로 3개 사업으로 나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창업 후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창업도약패키지가 있다.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는 창업지원사업(융자지원 제외) 중 지원규모(연 3,000개 이상)가 가장 큰 사업으로, 참여기업은 매출과 고용이 늘고 생존율도 높아 20~30대 청년은 물론 40~50대 중장년 창업자들까지 전 연령에 걸친 관심과 호응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총 3,010개의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번 모집에서 2,440개를 선발하고, 추후 상반기에 ‘창업중심대학’를 통해 510개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 하반기에 ‘실험실 창업선도대학’을 통해 60개 초기창업기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지원 주관기관으로 지정된 대학․공공기관 등을 통해 창업기업 선발과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주관기관별 모집분야와 지원 프로그램을 고려해 적합한 주관기관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은 예비창업패키지 40개, 초기창업패키지 35개, 창업도약패키지 18개다.   신청접수는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하며, 접수기간은 예비창업패키지는 2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는 2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창업도약패키지는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신청 마감 이후에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최종 결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유튜브 창업진흥원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업별 공고일에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통합콜센터(☏ 1357)로도 문의할 수 있다.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별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 예비창업자 1,26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 중 분야제한없이 선발하는 일반분야에서 760명, 인공지능‧그린 등 7대 특화분야(데이터·인공지능, 그린, 자율주행/드론, 바이오, 핀테크, 여성, 소셜벤처)에서 500명을 각각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평균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올해 예비창업패키지의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창업에듀’를 통해 창업자가 아이디어의 사업화, 마케팅, 세무 등 창업에 필요한 강좌를 자율적으로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선배 창업자, 투자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제공한다.   둘째, ‘창업이음’을 통해 창업자가 경영, 투자, 시장․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조언자(멘토)로 지정해,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셋째, 창업경험이 전혀 없는 ‘생애최초 창업자’ 100명을 별도 선발해 창업 준비과정을 돕는 프리스쿨 프로그램’(이하 ’프리스쿨‘)을 운영한다. 해당사업은 ’22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주관기관을 통해 올해 6월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프리스쿨‘은 예비창업패키지 참여하기 전에 창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5백만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 수료자에 대해 ‘23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대상 선정 시 우대할 계획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이후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이하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시장진입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 초기 창업기업 700개사를 선발해 최대 1억원(평균 7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제공과 함께 창업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의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신 산업 분야의 초기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사업에서는 인공지능, 가상‧융합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바이오헬스, 블록체인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우대 선발한다.   둘째, 지역의 창업 붐을 조성·확산하기 위해 권역별(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 동남권 등 6개 권역에 총 35개 주관기관 운영) 주관기관을 통해 창업동아리·동호회 형태의 창업팀을 경진대회 형식으로 발굴하고, 각 권역별 우수팀(6개팀 내외)에 ’도전! 케이(K)-스타트업‘ 본선 진출권을 부여해, 지역 창업자들의 창업 도전 기회를 다양화한다.   셋째, 초기 창업기업들의 후속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는데, 각 주관기관이 운영하는 아이알(IR) 등 투자유치 지원과 더불어 초기창업패키지 참여기업 중 성과 우수기업의 경우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신청 시 심사과정 면제 등 특전이 주어진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이후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인 창업기업(이하 ‘도약기 창업기업’)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밸리)을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 도약기 창업기업 480개사를 선발하며 일반과제에서 410개사,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서 70개사를 나누어 선발한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최대 3억원(평균 1억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도약기 단계에 필요로 하는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창업도약패키지의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도약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3개에서 5개로 늘리고, 지원 규모도 50개사에서 70개사로 확대한다. ‘22년 협업 대기업(지원분야)는 기존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친환경), 네이버클라우드(클라우드), 씨제이(CJ)(식품기술‧미디어)에서 신규로 케이티(KT)(5G), 케이비(KB)금융(핀테크)가 포함됐다.   둘째, 지난해 시행한 ’성장촉진 프로그램‘은 창업지원 주관기관의 특화 프로그램과 통합해 △경영, △디자인, △마케팅, △지역특화, △해외진출 등 도약기 창업기업의 특성을 담은 5개 유형으로 효율화한다.   셋째,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역량을 높이는 한편,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와 같은 출구(EXIT) 전략 등 도약기 창업기업의 다양한 활로 모색을 위한 전문가 교육 및 컨설팅도 제공한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은 모든 창업단계에서 기업의 도전과 성장의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2-02-24
  •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 육성사업 창업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이하 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 이하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 환경부(장관 한정애),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협업을 통해 ‘22년 비대면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분야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부각됐지만, 디지털 첨단기술의 고도화 등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분야로서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 성장할 신산업 분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중기부는 지난해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전용 지원사업을 신설했으며, 다양한 비대면 분야 소관부처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각 분야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사업화 지원을 추진해 왔다.   올해 사업은 총 예산 450억원 규모로서, 비대면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총 300개사를 12개 부처가 협업을 통해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각 부처가 소관 분야 정책방향을 반영해 창업기업을 평가·선발하고,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1억 5,000만원)과 함께 분야별로 각 부처 전문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태로 헙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중기부와 각 협업부처는 올해 사업을 통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등 비대면과 관련한 신산업 흐름을 적극 고려해 혁신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의료분야 협업부처 : 복지부, 식약처   복지부는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에서부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의료 교육⋅수련⋅임상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대면 의료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단계별 임상·인허가 컨설팅, 분야별 임상 의사와의 네트워킹 등 전문 프로그램을 중점 제공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T), 메타버스 등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의료기기와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창업기업을 중점 선발하고 제품화 실무교육, 제품·서비스 인증획득 컨설팅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교육분야 협업부처 : 교육부, 산업부   교육부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공공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해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에 기여할 교육 콘텐츠, 플랫폼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해 교육현장에 사전 적용하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교육현장 전문가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에듀테크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메타버스 등)을 융합한 창업기업을 우대 선발하고, 전문교육, 멘토링, 투자자 매칭, 비2비(B2B) 네트워킹, 국내외 마케팅 등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생활·소비분야 협업부처 : 농식품부, 국토부, 해수부, 환경부   농식품부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작물 재배·공급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해 기술평가, 투자유치 프로그램,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물류분야와 스마트도시 분야로 2개 분야를 담당한다. 물류분야에서는 스마트 자동화 및 솔루션 개발, 물류․유통 등 융복합 생활물류 서비스 창업기업을 선발해, 기술·인증 컨설팅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도시 분야에서는 비대면 기술을 통해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기업들을 발굴하고, 사업모델의 시장검증 및 수요자(기업·지자체) 매칭, 스마트시티 비즈니스센터 입주 등의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가상현실(VR) 기반 선박 건조 공정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만자동화, 수산물 유통체계 개선 등 해운·수산과 관련된 새로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홍보 및 크라우드 펀딩 유치 등의 후속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새활용(업사이클)분야 비대면 서비스 등 다양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회계 등 창업 교육, 경영 진단과 같은 맞춤형 멘토링, 투자 유치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 콘텐츠 분야 협업부처 : 문체부, 과기정통부   문체부는 홈트레이닝, 초실감형 스포츠 중계 등 비대면 스포츠 체험과 관람을 위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멘토링,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 기술 기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가상현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콘텐츠 제작 창업기업을 발굴해, 주요 지역의 스마트미디어센터와 연계한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컨설팅 제공 등 융합 미디어 서비스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기반기술 분야 협업부처 : 특허청   특허청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데이터 활용 등 기반기술 관련 유망 창업기업을 중점 발굴해, 클라우드를 비롯한 컴퓨팅 자원, 학습데이터, 전문가 컨설팅, 지식재산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비대면 분야는 다양한 첨단기술이 활발히 적용되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분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혁신적 창업기업이 많이 발굴되도록 협업부처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중기부는 ’유레카 분야‘를 통해 특정 비대면 분야로 국한되지 않는 혁신적 창업기업을 지원하는데,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 범용기술(XR 디바이스, 메타버스 플렛폼), 원격 클라우드 서비스 등 비대면 관련 신기술을 활용한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대표자는 2월 9일(수) 14시부터 2월 25일(금) 18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 후에는 각 세부분야별 주관기관에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사업설명회는 2월 8일(화)에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통합콜센터(☏ 1357)로도 문의 가능하다.
    • 정책
    2022-01-27
  • 중기부, 전국 순회 지역 IR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지역에 소재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30일 강원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지역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역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자가 지역에 직접 방문하는 ‘전국 순회 찾아가는 투자 기업설명회(IR)‘을 ’17년부터 진행한 바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투자자의 현장 참여가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소규모로 진행하는 등 지역 기업설명회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설명회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 진행돼 해당 지역에서는 기업과 일부 투자자의 참석 하에 현장 진행되며 더 많은 투자자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비공개)를 병행한다.   또한 기업 발표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설명회 당일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에게도 추가 배포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방식을 국한하지 않고 투자유치의 장을 폭넓게 마련해 숨겨진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해 전국에 있는 투자자에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기업 발굴 과정에 다양한 지역 주체가 참여한다.   해당 지역의 기업 생태계에 이해도가 높은 지역 소재 벤처캐피탈과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대학교 등 지역 거점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는다.   또 벤처캐피탈리스트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성장과 후속투자 유치 가능성 등 후보기업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참가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첫 시작으로 강원지역 기업설명회가 9월 30일(목),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   강원에 소재한 기업 10개사가 참여했으며 대부분 강원지역의 주력 산업인 바이오 분야 기업이다.   강원에 이어 영남지역 기업설명회를 11월 중 개최하고, 내년에는 충청, 호남 및 제주, 전국으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 정책
    2021-09-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글로벌 중소ㆍ벤처 청년채용 박람회 개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계가 한 자리에 모였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15개 중소기업단체와 홈앤쇼핑, 기업은행 등 중소기업계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중소ㆍ벤처 청년채용박람회'를 열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는 ' 청년 1+ 채용운동 '의 일환으로, 온라인 간접채용을 포함해 417개 우수 중소ㆍ벤처기업이 참여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청년 1명을 더 채용하자는 내용의 청년 1+ 채용운동을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한 결과 지난 7개월간 13만 3455명의 청년을 채용했다. 또 고등학생, 20~30대 청년 구직자 등 1만여명이 박람회를 찾아 채용 관련 상담 등을 받았다.   박람회에 참여한 청년구직자들은 유망 벤처기업, 혁신형 중소기업, 강소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 채용관에  찾아가 직접 인사담당자를 만나 면접을 실시하고, 해외취업 설명회나 창업지원관, 청년멘토와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행복하게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할 청년들이 패배자가 되어 절망에 빠져서는 국가에 미래가 없다"며 "대기업이 주도하는 성장 중심의 시장구조가 한계에 이른 만큼, 중소기업이 중심이 돼 고용창출과 국민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시장구조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계는 각 단체별로 직접 회원사에 채용을 독려하면서 CEO 다짐대회나 취업연계사업, 공익광고 등 사업을 추진해왔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민간 부문의 자체적 일자리창출 캠페인을 지속해 이어나갈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근로기준 준수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중소기업 단체들은 민간의 일자리창출 노력이  결실을 거두기 위해 공정한 노동시장 구축과 대·중소기업간 격차 완화를 위한 고용유연성 제고, 원· 하청간 공정거래,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지원 등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정부가 27일 발표한 청년취업내일공제를 뿌리업종에 확대 지원해줄 것과 중소기업 근무기간에 대한 진학·자격증 인센티브, 군 복무기간 단축 등 실질적 지원제도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 벤처뉴스
    2016-04-29
  • ICT 중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 ‘ICT 중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가 4월 5일(화), 14시에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개최되었다.   벤처캐피탈 및 엔젤투자클럽 등 투자자 50여명 참석한 이번 행사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ICT 중소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금조달 및 성장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참가기업에게는 사전에 투자유치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성우모바일, ㈜이어링, 지속가능발전소㈜ 등 19개 우수 ICT 중소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통해 제품 및 기술, 사업모델 등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하였다. 특히, 설명회에 참가한 ㈜노르마는 IoT 디바이스 침입 공격을 탐지하여 차단하는 보안 서비스인 ‘Wi-Fi 보안 및 Wi-Fi 보안 기술을 활용한 IoT 보안’ 기술을 선보여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투자유치 역량이 향상되었고, 자사에 투자의지를 보이는 투자자를 많이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이번 투자설명회 이후 참가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ICT 중소기업이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벤처뉴스
    2016-04-07
  • 학벌‧스펙이 아닌 직무와 능력중심으로 !
    ■ A기업은 최근 입사지원서에서 사진, 수상경력, 동아리 활동, 어학연수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삭제하여 능력중심 채용을 강화하고 있다. ■ B기업은 모집 분야별 직무내용을 공고에 기재하여 지원자들이 관련 직무필요역량을 사전에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문제를 적성검사에 일부 반영하여 직무상황에서의 능력 검증도 강화하기로 했다. ■ C기업은 면접위원들이 직무능력과 무관한 질문을 하지 않도록 가이드 및 교육을 하고 있으며 개인신상, 가족관계 등에 대한 질문도 금지시키고 있다. ■ D기업은 인사팀이 아닌 실제 채용할 부서의 직무 전문가들이 직접 자기소개서를 읽고 직무경험중심으로 평가(평가시 지원자 이름 이 외에 출신학교, 자격증, 어학 등 개인 스펙은 볼 수 없음)하고 있으며 ‘15년부터 일반 전형의 경우 어학 기준을 철폐했고 올해부터는 사진 입력도 폐지했다. ■ E기업은 파워블로거, 매니아, 덕후, 경진대회 수상자 등 특별한 능력과 경험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제도를 도입했다. 최근 학벌, 스펙 위주의 채용관행에서 벗어나 능력과 직무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부와 경제단체, 기업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부, 경제단체, 10대 그룹,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표 등 130여명은 28일(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직무와 능력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다짐하는 ‘능력중심채용 실천선언 대국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능력중심채용을 위한 실천선언’을 발표하고, 학벌과 스펙 중심의 채용관행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황교안 국무총리 등이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에서 열린 능력중심채용 대국민 선포식에서 축사 및 희망메세지판을 보여주는 축하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동안 취업준비생들은 기업들의 명확하지 않은 채용기준에 따라 불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였으며,입사지원서에 직무능력과 상관없는 인적사항 기재를 요구하거나, 면접에서 업무와 무관한 사적인 질문을 하는 등 채용과정에서의 기본적인 사항이 지켜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실천선언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정부와 경제단체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채용과정 전반의 불합리한 사항들을 개선하고자 하는 다짐과 노력을 정리한 것이다. 특히, 이번 실천선언은 취업준비생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것으로 구직자들의 불필요한 스펙 경쟁을 막고, 직무와 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천선언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실천선언 항목별로 높은 호응도를 보이는 등 기업의 자발적인 채용관행 개선 노력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응한 취업준비생의 92.9%가 기업의 채용관행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고 업무와 무관한 인적사항 및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는 관행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그간 정부는 학벌‧스펙보다는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관행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였다. 먼저, 공공부문의 능력중심채용 선도‧모범사례 구축을 하고, 130개 공공기관에 능력중심 채용방식을 도입(’15년 105개 기관 5,877명 채용공고 완료)하였다. 아울러 능력중심채용 도입의지가 있어도 비용, 전문가 등 여건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387곳)을 지원하였으며, 대기업과는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을 위한 MOU”(’13~’15년 28개 기업)를 체결하여 자율적인 변화를 유도하였다.이처럼 학벌‧스펙보다는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채용한 결과, 긍정적인 변화의 모습이 기업에서 나타나고 있다. 공공기관의 경우,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 서부발전,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은 신입직원 중도 퇴사율이 감소하였고,출신대학 분포와 고‧전문대졸 출신 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신입직원 직무교육기간과 허수지원자도 감소하였다. 또한, 지난해 ‘전경련’이 20대 그룹을 조사‧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원 서류에 학점‧어학성적, 개인정보를 축소 또는 삭제하는 등 대기업에서도 능력중심채용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업과 정부는 이번 실천선언을 능력중심채용의 초석으로 삼아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채용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부터 지켜나가기로 약속하였다. 정부는 오늘의 실천선언이 능력중심채용 분위기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올해부터 매년 경제단체와 함께 기업의 채용관행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권역별 상설설명회 개최는 물론 대학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대학관계자, 인사담당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능력중심채용의 필요성과 관련 정보들을 적극 소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련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홈페이지에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며 채용관행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 능력중심채용을 위한 실천 선언 >  우리는 구직자들의 불필요한 스펙 경쟁을 막고, 직무와 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실천할 것을 선언한다. 1.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하는 등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시스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구직자들에게 채용기준과 절차를 사전에 명확히 알린다. 3.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전형을 지양하여 적합한 직무 능력을 갖춘 이들의 채용기회를 확대한다. 4. 합리적 이유 없이 사진, 연령, 출신지역, 가족관계 등 불필요한 인적사항을 요구하지 않는다. 5. 업무와 무관한 어학성적, 해외연수, 사회봉사 등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는다. 6. 면접 시 구직자의 인격을 존중하며, 업무와 관계없는 사적 질문은 하지 않는다. 7. 채용과정에서 취득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구직자의 요구가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채용서류를 반환한다. 8. 부당한 취업청탁이나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9. 채용 전 실습생, 견습생, 인턴 등에 대해서도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을 통해 청년들의 열정을 보호한다. 10. 능력중심채용이 평가, 보상, 교육훈련, 배치전환, 퇴직관리 등 인사관리 전반에 걸친 직무‧성과 중심의 인력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 벤처뉴스
    2016-03-29
  • 전문연구요원 구인구직, '온라인 채용설명회' 활용하세요!!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하려는 기업과 전문연구요원으로 근무하려는 인력간 채용․구직 정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교환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전문연구요원 구인 희망 기업과 구직 희망 인력을 대상으로 12.17.(수) 14:00~16:30, 온라인 채용 설명(www.ustream.tv/channel/smba)를 진행한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중소기업)가 온라인 채용 설명회 사이트상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채용 설명을 진행한 후, 전문연구요원 대상 인력들이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하면, 사회자가 기업과 인력의 질의, 답변을 중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회원 가입 없이 설명회 사이트(www.ustream.tv/channel/smba)에 접속하면 시청 및 채팅창을 통한 질문이 가능하며, 모바일기기를 통한 시청도 가능하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자연계 석사학력이상의 입영대상자(현역, 보충역)가 국가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지정한 병역지정업체(기업부설 연구기관 등)에서 연구 인력으로 근무하여 군복무를 대체하는 제도로, 전문연구요원 대상 인력은 기업부설 연구소, 대학부설 연구소, 자연계 대학원 등에서 36개월을 근무함으로써, 군 복무를 대체하게 된다.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정부 3.0 기조에 맞춰, 중기청, 병무청, 산업기술진흥협회가 협업하여, 전문연구요원의 중소기업 편입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외에도 온라인 채용설명회중 ‘전문연구요원의 중소기업 편입률 제고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도 병행 실시하여,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상금(온누리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중소기업 편입률 제고 방안 및 전문연구요원 제도와 관련한 애로 및 건의사항은 병무청, 미래부(산업기술진흥협회) 등 제도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기타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인력개발과(042-481-4482)로 문의 가능하다.  
    • 벤처뉴스
    2014-12-10
  • ‘컨설팅의 동향 및 베스트 프랙티스 공유’ 세미나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지식서비스R&D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서강대 바오로관 203호에서 "컨설팅의 동향 및 베스트 프랙티스 공유"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제조기업에서 서비화를 통한 신사업 발굴 사례(김용진 교수)’, ‘브랜드컨설팅사례(서현주 박사과정)’, ‘혁신,융합,창조: 그 장벽들과 성공사례(김양민 교수)’, ‘조직현신형 변화관리 사례(고영 컨설턴트)’ 등이 발표되고, 동시에 삼정KPMG가 컨설팅사 취업설명회도 개최한다.
    • 벤처뉴스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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