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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서울매그넷고등학교와 특성화고 미래역량 강화 위해 맞손
-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는 3월 7일, 특성화고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매그넷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2022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4차’에 따르면 디지털 산업의 빠른 성장으로 인력 수요는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2026년까지 100만 명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협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조성하며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역할 수행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온 만큼 미래산업 인재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교육 공동 운영 ▲학생 연수 및 우수 기업체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 교육 및 국내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며 이에 맞는 전문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오는 3월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스마트 공장 엑스포'와, 3월 9~10일 같은 장소에서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 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좌측) 서울매그넷고 김범중 부장, 오남희 교감, 이균순 교장, 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 추현호 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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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서울매그넷고등학교와 특성화고 미래역량 강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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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 2023 스케일업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단장 장희복)은 오는 2월 8일, 보육중인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2023 스케일업 네트워킹 세미나’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차인 ‘2023 스케일업 네트워킹 세미나’는 급변하는 스타트업 지원제도를 발 빠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한국무역협회, 경기테크노파크 등 정부, 지자체․기관의 창업지원제도 안내’ 및 ‘상호 정보교류’ 등을 통해 성공적인 스케일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023 스케일업 네트워킹 세미나’는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교육장(센터엠지식센터 8층)에서 진행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은 “스타트업에게는 지원제도 하나가 큰 성장을 촉진 시킬 수 있지만 넘치는 정보와 부족한 인력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최신 지원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이를 지원 해주는 전문기관의 역량에 따라 큰 성장 차이가 발생할 수 도 있다”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은 보육 중인 기업들이 이러한 최신제도들을 놓치지 않고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에서 지원하는 보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최형관 사원(Tel. 070-4703-4034)에게 문의하면 된다. ‘23 KOIIA 창업지원단 스케일업 네트워킹 세미나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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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 2023 스케일업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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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지원 스타트업 ㈜에이버츄얼, UAE 경제사절단에 선정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이 중점 육성하고 있는 인공지능, 탄소중립, 기후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에이버츄얼(대표 김태준)이 최근 무역협회가 공개한 국내 주요 100개사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에이버츄얼은 아랍에미리트(UAE)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며 경제영토 확장에 기여했다. 차세대 공기살균 플랫폼 기업인 에이버츄얼은 30여개 특허를 보유한 고효율 특수 살균 모듈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기술과 융복합한 AI 방역로봇을 지난해 출시했다. 가정용 살균 솔루션, 의료용 멸균 솔루션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협회의 지원을 통해 2022 탄소중립 EXPO에 참가, 신제품인 메디컬 에이웨어(Medical A-WEAR)'를 전국 9개 치과의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이버츄얼은 공기 중 부유균 뿐만 아니라 바람으로 표면 부착균의 RNA와 DNA를 파괴하는 특수 살균 제품을 선보여 UAE(아부다비 Rixos Marina Hotel) 현지에서 진행하는 비즈니스 포럼 및 투자유치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UAE 경제사절단 참여 중인 ㈜에이버츄얼 김태준 대표(좌측) 김태준 대표는 “UAE 경제사절단 참여를 해외 투자유치는 물론 비즈니스 네트워킹 확대와 해외지사 설립 추진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산업데이터와 산업 AI 활용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혁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에서는 오는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전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AI 활용 촉진을 가속화하는 네트워크 교류의 장인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참관을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혁신기획팀 정이진 주임(T 070-4703-404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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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지원 스타트업 ㈜에이버츄얼, UAE 경제사절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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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 2022 산업디지털전환대상 산업부 장관 유공 표창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경영학 박사)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러닝센터 최윤혁 센터장이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덱스콘(DXcon)'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최윤혁 센터장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실행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 ‘기업 CDO 양성 교육’, ‘DX 퍼실리테이터 육성’ 등 우리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과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 확산을 위한 정부과제, 기업 컨설팅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디지털’과 ‘ESG’라는 산업의 두 가지 핵심키워드를 확산시키는데도 공헌했다. 최윤혁 센터장은 “글로벌 산업과 경제는 아날로그 경제체제에서 디지털 경제로, 그리고 단순한 친환경이 아닌 Green by Digital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ESG 확산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덱스콘(DXcon)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정부와 민간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 공급·수요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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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 2022 산업디지털전환대상 산업부 장관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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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광주본부, 지역산업 혁신 활약 돋보여
-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광역시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의 대외적인 활약과 성과를 이끌어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홍주)가 지역산업 혁신의 숨은 주역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에이버츄얼(대표이사 김태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지원을 받아 2022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여했다. 탄소중립 엑스포는 산업부 주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국제행사로 탄소중립, 에너지 절감, 기후산업 등을 선도하는 기업, 공기업,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 등 국내외 356개 기업이 1,157개 부스를 통해 참가했으며, 광주시 소재 기업은 ㈜에이버츄얼이 유일했다. ㈜에이버츄얼은 탄소중립 엑스포를 통해 치과 의원의 의료도구 멸균작업의 EO가스 및 고압 스팀방식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사용방식이 편리한 강점을 지는 신제품 메티컬 에이웨어(Medical A-WEAR)를 전국 9개 치과 의원,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1차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주)에이버츄얼 신제품 메티컬 에이웨어(Medical A-WEAR) 또한, 광주시로 이전한 스타트업 ㈜넥스톰(대표이사 김성중)은 중진공 광주지역본부의 협업지원을 통해 지난 9월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기계·제조)에 참여하였고, 디지털 트윈의 AI 분석 고도화를 위한 지능형 가상논리센서 응용기술을 한국전력기술과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열린 제20회 창원국제용접·절단자동화전의 메인 행사인 '제조 디지털 전환 세미나‘에 초대되어 기술력을 자랑하고 참여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진공 광주지역본부 박홍주 본부장은 “자동차 부품, 인공지능 등 지역 산업 혁신을 위해 지역 혁신기관과의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갖추고 협업과 지원 노력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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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광주본부, 지역산업 혁신 활약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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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전문가 패널토의 웨비나 통한 중견기업의 DX 추진 해법 모색
-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는 11일 오후 2시부터 중견기업 DX 추진 해법을 찾기 위한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의로 진행되는 웨비나를 실시했다.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발표한 '국내외 디지털 전환의 추진 현황 및 정책적 시사점(21년 기준)'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중견기업의 93.1%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중견기업은 19.5%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부 주최로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기술 활용방안,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디지털 전환 추진 이슈 등을 다루는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실시된 6회차 웨비나는 디지털엑스원 임창현 파트너와 인덕대학교 김창원 특임교수가 특강 연사로 나섰고, 에스넷시스템(주) 홍윤정 부장이 페널로 함께 참여했다. 첫 번째 웨비나 연사로 나선 디지털엑스원 임창현 파트너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의 공통적인 성공 요인으로 디지털 네이티브 플랫폼 전략, 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 등을 손꼽으며 디지털 전환 중견기업들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두 번째 연사 김창원 인덕대 특임교수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에 따른 주안점과 실제 혁신사례들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강연 이후 두 연사와 에스넷시스템(주) 홍윤정 부장과 함께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중견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추진에서 겪게 되는 애로사항(Pain Point)과 다양한 해법들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견기업의 DX 추진 이슈 및 해법 페널 토의(좌, KOIIA 추현호 부단장, 디지털엑스원 임창현 파트너, 인덕대 김창원 교수, 에스넷시스템(주) 홍윤정 부장)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해서는 전사 차원의 빅픽쳐와 함께 프로젝트별로 목적 중심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하여 성공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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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전문가 패널토의 웨비나 통한 중견기업의 DX 추진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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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헤드, 탄소중립 EXPO 2022 전시회 참가
- ㈜모터헤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2 탄소중립 EXPO (2022 NET ZERO EXPO)에 참여했다. 탄소중립 EXPO에 마련된 ㈜모터헤드 부스 전경. 사진=㈜모터헤드 ㈜모터헤드(대표 심현섭)가 탄소중립 EXPO 2022에 참가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탄소 배출량 경감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탄소중립 산업 전환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2022년 탄소중립 EXPO(2022 NET ZERO EXPO)는 산업통상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자리로, 탄소중립 선도기업(대·중견·중소·스타트업), 공기업, 연구기관(민간, 공공), 외국계 기업 등이 참가했다. ㈜모터헤드는 이 자리에서 두 차례 ㈜크라우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효율성을 인정받은 모터헤드-A 제품과 고성능 흡기 솔루션 기능으로 내연기관 엔진의 효율을 향상해주고 완전 연소를 유도하여 탄소 배출을 경감시키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터헤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2 탄소중립 EXPO (2022 NET ZERO EXPO)에 참여했다. 탄소중립 EXPO에 마련된 ㈜모터헤드 부스 전경. 사진=㈜모터헤드 모터헤드가 개발한 ‘모터헤드-A’와 새롭게 개발한 제품은 엔진의 피스톤 마찰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해 전체출력을 5~8% 향상해서 기존 연비를 절감케 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차량 출력의 상승이 가능해져 상승된 출력으로 연비 절감 효과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탄소 및 대기 환경 오염 물질 배출을 감소시켜 대기 환경 개선 및 보호를 할 수 있다. (주)모터헤드 심현섭 대표 심현섭 대표는 “탄소 배출을 경감시키는 우리 기업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3일간의 전시회에서 해외 각국의 바이어와 관련 업종 종사자, 유관기관 인사들과 만남을 통하여 제품과 회사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유용한 기회로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내연기관 자동차가 서서히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이 예정되어 있고, 그 속도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운송 수단에서 벗어나, 앞으로도 계속 내연기관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발전기, 공장, 농기계, 선박 등, 대형 내연기관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의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터헤드는 ㈜KMSA(Korea Motor Sports Association)와의 업무협력을 통한 R&D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더 고도화되고 전문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급, 선점할 수 있도록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KMSA는 금강산랠리, KMRC, 선수협의회, 국내 최초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Speed Festival과 무제한급 경기 GTMasters를 포함한 다양한 대회 및 조직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전문 이벤트를 기획, 주최하는 회사다. 양산차 메이커와의 협업을 통한 양산차량의 기획 및 개발(Research & Development), 내구도 테스트(Endurance Test)를 진행하고 있다. ㈜모터헤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2 탄소중립 EXPO (2022 NET ZERO EXPO)에 참여했다. 탄소중립 EXPO에 마련된 ㈜모터헤드 부스에서 심현섭대표(가운데)가 참관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모터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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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헤드, 탄소중립 EXPO 2022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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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2022 탄소중립 엑스포’서 디지털기술 이용한 VR기반 탄소중립 교육 솔루션 홍보
-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년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대학의 탄소중립 관련 연구성과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주관으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년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대학의 탄소중립 관련 연구성과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덕대는 2022년 9월 25일 개교 50주년을 맞아 시장 및 산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ESG 경영선포식’을 추진하여 탄소중립을 포함한 환경보호 활동 등 미래를 대비한 고등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학의 역할 정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학은 이번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VR기반 탄소중립 구강해부학 교육 솔루션’과 ‘원격 접속 스트리밍 서비스 솔루션’과 교육 및 산업 분야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 VR기반 탄소중립 구강해부학 교육 솔루션 인덕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VR기반 탄소중립 구강해부학 교육 솔루션을 참관객이 체험하고 있다. 인덕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VR기반 탄소중립 구강해부학 교육 솔루션을 인덕대 김창원 특임교수가 참관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VR기반 탄소중립 구강해부학 교육 솔루션’은 인덕대학교 게임&VR디자인학과의 이상화, 이철승 교수 연구팀이 주관하여 개발한 연구성과로 온오프라인 강의에서 활용가능한 메타버스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여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는 교육용 기자재 제작, 강의실 및 부대시설 운영에 탄소를 소비하지 않고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이 솔루션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및 VR기기를 통해 언제든지 수업이 가능하며 현재 국내 8개 보건대학 치위생과 강의에 실제 활용하고 있으며 학습성취도 향상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부스를 방문한 산업계 관계자들은 강의교과 외에 산업현장의 기술 및 안전교육 등으로의 활용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격 접속 스트리밍 서비스 솔루션 ‘클라우드 U:2’ 인덕대 캠타 입주 스타트업인 ㈜투익트가 원격 스트리밍 기술의 특허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U:2’ 스트리밍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 스타트업인 ㈜투익트는 자사가 보유한 원격 스트리밍 기술의 특허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U:2’ 스트리밍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용자는 본 서비스를 통해 고성능 PC가 없어도 연결된 PC방의 고사양·고성능 PC의 성능을 100% 활용할 수 있으며, 올해 3월부터 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클라우드 U:2’ 서비스를 이용시, PC 1대 제작에 드는 275kg의 탄소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국 100여개 대학에 적용할 경우 4년간 최소 1,600만톤(1개 대학 PC 600대 운용 기준)의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 솔루션은 교육기관 뿐 아니라 산업체에서 모바일, 태블릿 등을 이용해서 직원의 자체 PC망을 통한 온라인업무 수행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인덕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실감형미디어 교육 강화, ESG 사업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였으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탄소중립, ESG, 디지털전환과 관련한 미래융합형 연구개발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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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2022 탄소중립 엑스포’서 디지털기술 이용한 VR기반 탄소중립 교육 솔루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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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츄얼, 의료용 멸균기 시장의 대안 제시
- ㈜에이버츄얼(대표이사 김태준)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7·8·홀에서 열리는 ‘2022 탄소중립 EXPO’에서 친환경 방식의 의료용 멸균기 메디컬 에이웨어(Medical A-WEAR)를 선보인다. ‘2022 탄소중립 EXPO’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혁신 제품·기술 발굴 등을 위해 오는 4일까지 개최된다. ㈜에이버츄얼의 신제품 메디컬 에이웨어는 멸균 대상 의료기기 포장에 따른 시간 소모, 멸균제 등 지속적인 화학약품과 소모품 낭비, 부식과 냄새 등 기존 의료용 멸균기가 가진 문제점들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친환경 방식의 의료용 멸균기다. 김태준 대표는 “메디컬 에이웨어는 세포배양, 분자생물학 등 바이오 연구시설과 유수의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한 이스라엘 바이오하우스의 지원을 통해 Medical & Bio 성능 검증을 마무리하고 대한민국과 유럽시장을 목표로 하는 상용화 제품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에이버츄얼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사업을 통한 지역산업 혁신을 앞당기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등 지역 유관기관들의 협업지원을 받아 금번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했다. [2022 탄소중립 엑스포 내 에이버츄얼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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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츄얼, 의료용 멸균기 시장의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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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의 에너지 절감(탄소중립)과 ESG경영,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과 협업에서 길을 찾는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10월 28일(금)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2022년도 제4회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는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결합하는 상생 플랫폼이다. 이번 4회차 행사는 중견기업의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소재’ 분야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견기업의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의 혁신 에너지 스타트업의 기술 발표,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중견기업의 디지털 기반 ESG 경영 및 신사업 창출을 지원하고자 산업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신한은행,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6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기반의 ESG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행사에서는 중견기업 에코프로와 대구그린파워가 자사의 ESG 기반 디지털 전환 이슈와 향후 사업방향을 설명하며 자사에 적합한 디지털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협력의사를 표명하였다. 이어서, 에너지 기반의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 기업인 카본사우르스, 가우스랩, 그리다에너지, 스마트마인드, 한국데이터체인, 아이핌, 브릿지, 시너지 8개社의 IR피칭이 이어졌다. 스타트업 IR 피칭 모습 (한국데이터체인 유성찬 대표) 또한, 상생라운지에 참석한 다양한 중견기업, 투자기관, 유관기관, 대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중견기업-스타트업-투자자 간 디지털 기반의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도 마련되었다. 한편,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메인 주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탄소중립 엑스포』한국산업지능화협회·생산기술연구원 공동주최로 11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실시된다. 참여 및 참관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한민국 탄소중립 엑스포 홈페이지 또는 산업지능화협회 김태희 팀장(070-4361-813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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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의 에너지 절감(탄소중립)과 ESG경영,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과 협업에서 길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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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헤드, ‘강렬한 헤비메탈’처럼 자동차 솔루션으로 탄소중립 실현
- “저희 제품은 현대, 기아, 삼성, 쌍용 등, 국산 차량 기준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자동차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주기로 소모품들을 교체하면,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이 폐차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주행거리가 많고 노후가 진행되는 차량과 디젤엔진 등 터보차저 장착 자동차에 성능 향상 및 연료비 절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모터헤드(이하 모터헤드)는 심현섭 대표가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연비절약, 출력상승, 오염감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2018년 경기도 성남시에 설립된 ‘모터헤드’는 회사명도 강렬한 헤비메탈 음악처럼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성능과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심현섭 대표가 좋아하는 영국 밴드, 모터헤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모터헤드에서 개발한 ‘모터헤드-A’는 30분 내외에 간편한 설치로, 차량의 출력을 5~8% 증가시켜 연료소비량을 7~10%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이에 대한 고객의 반응도 높은 편이다. 심현섭 대표는 “차량의 출력을 측정할 수 있는 다이노 장비를 통해 출력 상승을 검증했고, 물류, 운송 등 상업용 차량에 다수 설치하여 차주분들에게 커다란 만족을 드리고 있다”며 “크라우디에서 두 차례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일반 소비자분에게도 판매가 되었고, 고객님들의 매우 좋은 평가를 통하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주)모터헤드 심현섭 대표 ◇ 심현섭 대표 인터뷰 ▲창업 전 어떤 이력을 갖고 있나? 모터헤드를 창업하기 이전에는, 개인사업으로 금연보조제품을 편의점에 납품하는 사업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테리어 소품 판매를 했습니다. 동년배들보다 사회생활을 이르게 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사업에 대한 열정을 키웠던 시기입니다.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2018년 1월 2일 모터헤드를 창업하였고, 삼십대 후반의 나이로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정도의 자동차 튜닝 업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자동차 분야에서 창업하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물류, 운송용 영업용 차량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류, 운송용 차량을 운행하시는 차주들에 가장 큰 고민은,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늘어나는 유류비 부담입니다. 국제 유가에 따라 크게 변동되는 유류비로 인한 부담을 덜어드리고, 이렇게 절약한 유류로 인하여 대기 환경 오염 물질 배출도 감소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의 목표를 잡았습니다. ▲사업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사업을 처음 시작하면서는, 모든 부분을 직접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과 시장에서 냉정하게 판단해주는 방향의 차이로 인한 사업 성장의 정체기로 인하여, 하루하루가 살얼음판과 같은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창업 후 지켜온 가치가 있나? 제가 스스로 생각하는 기업의 존재 목적은, 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선순환으로 기업이 속한 사회에 기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세상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흔히들 기업의 목표는 이윤 추구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이윤을 통하여 다시금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가치라고 봅니다. 우리 회사는 내연 기관에서 사용하는 연료의 소비를 감소시켜서, 고객에게는 그만큼의 연료비를 절감시켜 드리고, 사회적으로는 대기 오염 물질을 감소시켜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의 구성원은 모두,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과 같이 살고 있는데, 사회에서 가장 약한 존재인 동물들을 보호하는 길이,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하는 방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발전하여 성장하게 되면, 동물들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외부의 지원을 받은 적이 있나? 창업 초창기, 기술보증기금을 통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원을 받고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창업프로그램과 지원을 받고 회사가 더욱 성장할 기회를 얻었으며, 2020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K-챌린지랩 기업으로 선정되어서, 대외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다온다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함께 새로운 제품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 지적재산권 취득 등의 회사의 기틀을 마련할 기회가 되었고, 매출과 고용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와 함께, ESG를 준수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여와 책임을 준수하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계획은? 현재 운행 중인 자동차는 기존 내연기관의 사용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소 차량 등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모터헤드는 이렇게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기존의 사용되던 내연기관 차량의 효율을 높여서 연료비 절감과 환경 오염 물질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1월 현재, 국내 최고의 리테일 업체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내연기관 차량을 더욱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형 선박, 발전용 엔진, 공장, 건설 기계, 농기계 등, 앞으로도 내연기관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전기차에 적용하는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제품을 사용해주시는 고객님들에 차량 관리를 도와드릴 수 있는 새로운 컨설팅 솔루션 또한 기획하고 있습니다. 모터헤드는 성남에서 사업을 시작해서, 성남산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센터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회사를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적극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는게 목표입니다. 현재, 저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네 마리 키우고 있고, 미래 세대를 위하여 환경 보존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사회적 약자들과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모터헤드가 지난 10월 12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2021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하여, 개발한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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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헤드, ‘강렬한 헤비메탈’처럼 자동차 솔루션으로 탄소중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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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안된다”
- 안랩(AhnLab) 위수복 부장. 2020년 6월, 일본의 대표 자동차 기업인 혼다자동차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혼다자동차는 감염된 바이러스의 종류나 그 영향력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일본은 물론 북미, 터키, 이탈리아, 영국 등에 위치한 해외 공장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였다. 물론, 혼다자동차는 성명에서 “외부로부터 침투된 사이버 공격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밸류체인 전반을 검토, 모든 기능을 복원하기 위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을 안심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지난 2017년 5월, 전 세계를 사이버 공격의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워너크라이’의 악몽을 떠올렸다. 2017년에도 혼다를 비롯한 닛산 등 일본의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랜섬웨어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었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사고로 인해 만연한 보안위협에 대한 낮은 경각심, 그리고 대응전략의 부재가 다시 한번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K-방역의 성공을 넘어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통한 K-뉴딜, 즉 ‘산업지능화’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맞고 있다. 특히, 제조산업은 전통적인 제조환경에 디지털 혁신기술을 융합해 ‘수직적 통합(HW/SW, IT/OT, 설비/데이터)’과 ‘수평적 통합(제품 전 주기, 가치사슬)’을 실현하는 스마트제조(스마트팩토리)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IT 환경과 OT(Operational Technology) 환경을 융합하는 스마트팩토리는 우리 기업들에게 기존 IT 영역의 보안위협이 OT 영역과 기업 전체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야한다는 새로운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환경에서의 OT 보안은 폐쇄성을 담보로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스마트팩토리 전환에 따른 수직 및 수평 통합은 OT 영역의 보안을 강제 해제토록 만들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장비를 직접 제어하는 OT 환경의 특이성과 복잡성, 그리고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확산 등을 고려할 때 이제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위협 대응전략 수립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하지만, 총 44개 항목을 평가하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제도가 '보안' 과 관련해서는 단 1개의 항목만 평가하고 있다는 기사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우리 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일은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위협 대응전략은 크게 2가지 방향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보안 전문기관의 외부시스템을 활용해 OT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보안위협에 대한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네트워크 기반의 OT보안 솔루션을 기업 내부에 도입, 실시간 분석으로 보안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자신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전략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는 말이 있다. 두 가지 전략 중 어떤 전략을 선택하던 각 기업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면 된다. 만약 직접적인 보안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오는 7월 29일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안랩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위협과 대응전략”와 같은 OT보안 전문 웹 세미나에 참가해 정보를 획득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될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만큼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안된다. 앞에서 소개한 혼다자동차의 사례처럼 반복되는 실수를 막기 위해서는 외양간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한 올바른 방법을 선택해야한다. 대한민국 스마트팩토리 기업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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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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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DX) 상생 협력’ 본격 추진
-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스타트업과 중견기업 CEO 간 디지털 기술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 촉진 및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했다. (좌측부터) 와디즈플랫폼(주) 최동철 대표이사, 신한은행 신연식 기업그룹 부행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부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신용보증기금 김충배 상임이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주) 최정현 대표이사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25일 스타트업과 중견기업 CEO 간 디지털 기술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 촉진 및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CEO을 포함하여 기관투자자, 유관기관등의 AI‧데이터 혁신업계 CIO, CDO 등 4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먼저, 산업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 와디즈플랫폼(주),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주)가 7자간 협약을 체결하여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크 연결로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글로벌화 및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중견기업-스타트업 동반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본 행사의 지원·운영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지원(우수 스타트업 연계, 성과확산 등),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환경 조성(투자상품 기획, 벤처캐피탈 투자, 신용보증 및 포괄적 금융지원 등),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해외 진출 및 현지화 지원 등) 등이다. 특히, 본 행사가 단순히 매칭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상생기반(매칭) 관점에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신한 퓨처스랩이 후속 조치로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DX) 프로그램)’이라는 중견기업 전용 신트랙을 신규 구축·공동 기획하여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연결, 산업 지능화에 앞장서는 신-biz 모델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식 종료 후 특강 및 피칭이 온·오프라인 혼합형 블렌디드(blended) 방식으로 진행되어, SAP 조용완 본부장이 ’산업생태계의 변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미니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빅데이터·AI 기반 신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는 스타트업 4개사 각각의 IR 피칭과 청중단 질의응답 순으로 약 60분간 진행을 끝으로 행사를 종료하였다. 산업통상 자원부 정승일 차관은 “본 행사를 통해서 중견기업이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상생의 생태계가 열리고,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의 긍정적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국가 경제의 양극화를 해소하면서 안정적 성장을 이끌 핵심 주체인 동시에 신산업 발굴, 파괴적 혁신 등 혁신성장의 주역으로서의 중견기업 위상의 재정립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등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유연성과 속도’를 지닌 중견기업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며 빠르고 역량있는 중견기업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 확대와 함께 디지털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Biz 모델 발굴을 통한 신수익원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 등 ICT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견기업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과의 협력를 통한 신사업 진출과 디지털 혁신 동력 확보가 절실하다”며 “디지털 기술 도입이 필요한 중견기업과 기술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이 날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총 5회에 걸쳐 개최되며, 향후 상생라운지 참여를 원하는 중견·스타트업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www.kosmia.or.kr, 070-5143-1742)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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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DX) 상생 협력’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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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박사, 2021 산업지능화 대상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 수상
- 이종주 박사(경영공학 박사, 변호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종주 박사(경영공학 박사, 변호사)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에서 산업지능화 대상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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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박사, 2021 산업지능화 대상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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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iDX Festival)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주최한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에서 산업계를 대표하는 20개 단체와 12개 지능정보기술 공급 기업이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은 지난 9일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민간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계를 대표하는 협회, 단체, 연구기관, 공급기업 등이 본격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에서 디지털 기술 공급기업들이 업무협약서 전자서명하고 있다 산업계는 이달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계기로 민간에서 사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향후 민간기업이 향후 산업 디지털 전환 '붐'을 일으키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산업 디지털 전환 성공 가능성을 키우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계 참여와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산업 디지털 전환 네트워크'와 '공급기업 연합'이 민간 역량 결집 구심점이자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자가 돼달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어 “산업계 협력 움직임이 산업 디지털 전환 '붐'으로 이어지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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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iDX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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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연합, ‘2021 그린뉴딜 펀딩캠프’ 성료
- 전국 대학연합이 지난 9일 ‘2021 그린뉴딜 펀딩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는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총 6개의 전국 대학이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스마트도시협회가 후원했다. 캠프에서는 한국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춘 환경문제 고찰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진행됐다. 대학별 학생들이 통합팀을 결성하여 온라인 사전교육부터 오프라인 경진대회까지 다양한 특강과 멘토링, 모의 크라우드 펀딩의 과정에 참여하며 시장검증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 스마트도시협회장상을 받았고, 창업기획자인 ‘아이디어 파트너스’ 보육팀 등록의 혜택을 받았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은 ▲그린도리팀(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휴대용 배터리), ▲제로웨이스트팀(배달 포장지 반환 플랫폼 서비스), ▲상탄 소년단팀(폐배터리 리사이클 플랫폼)이 영광을 차지했다. 스마트도시협회장은 ▲GK-Green팀(투명 플라스틱 재활용 MACHINE "페트리얼") ▲그린브링팀(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여행 모빌리티 연결 플랫폼 서비스 "그린로드") ▲뉴딜런스팀(디지털 담배꽁초 수거함)이 수상했고, 아이디어 파트너스 보육팀으로 ▲우리가 GREEN 그림팀(반려 나무 구독 서비스), ▲한철이와 아이들팀(플라스틱 리사이클 다용도 멀티탭 "똑똑 모둠꽂이")이 각각 선정됐다. 앞으로도 각 대학은 그린뉴딜 활성화와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재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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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연합, ‘2021 그린뉴딜 펀딩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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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1 기술사업화대전 산업부장관상 수상...협회 추현호 센터장 산업디지털전환 부문 동시 수상
- [2021 기술사업화대전 장관상 유공 수상자] (우측 두번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좌측 두 번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행사에서 협회(단체)와 추현호 혁신러닝센터장이 산업디지털전환 분야 기술사업화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는 행사로 기술사업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체들이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기술가치를 높이고 그간의 기술사업화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1년 행사는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이다’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디지털전환 연대, iDX 협업지원센터’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탄소중립엑스포 개최’ 등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산업부 장관 표창(단체)을 수상했다. 산업디지털전환 분야에서 기술사업화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추현호 센터장은 정부의 ‘디지털 기반의 산업혁신성장 전략’에 발맞춰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촉진법 연구’, ‘산업디지털전환 확산체계 구축’, ‘디지털 전환 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지능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은 “디지털 전환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대한민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리고 산업지능화 창업기업 육성, 전문인재 양성 및 새로운 신사업 창출을 위해서도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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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1 기술사업화대전 산업부장관상 수상...협회 추현호 센터장 산업디지털전환 부문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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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코액터스 주식회사와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맞손 !
-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코액터스 주식회사는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경재역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좌), 코액터스 주식회사 송민표 대표(우).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코액터스 주식회사가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통한 한국형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회 회의실에서 10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회원사 대상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한국형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코액터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송민표)는 청각장애인 기사가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인 고요한M(모빌리티)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승객은 앱으로 차량을 호출하고 택시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기사와의 의사소통과 목적지 설정과 변경 등을 진행, 목적지 도착 후 자동으로 결제되고 영수증도 앱으로 전송된다. 특히, 고요한M은 승객들에게 안전한 운행서비스 제공을 위해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방추돌경보, 차선이탈경보, 보행자 추돌경보 등의 신호를 기사들의 손목에 착용하는 T케어 스마트워치에 진동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기획본부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고요한M 서비스를 통해 생성·수집되는 산업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실행과제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데이터가 산업의 발전과 장애인 고용, ESG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회원사 및 유관 기관들을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 전환(DX) 도입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디지털 전환(DX) 역량 수준을 진단받을 수 있는 ‘DX 전략수립 컨설팅’ 과 디지털 기술 적용 방안을 제시하는 ‘DX 기술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컨설팅은 모두 산업부에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여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해당 컨설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강태욱 연구원(070-4361-813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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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코액터스 주식회사와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맞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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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창업지원단, 산업지능화협회 창업기획자와 MOU 체결
- 정인호 한국산업기술대 창업지원단장(사진 왼쪽)과 장희복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장이 2일 산업기술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인호)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스마트 산업 육성에 대하여 대학의 교육체계와 초기창업패키지의 사업화자금 지원, 육성프로그램, 대학기술지주회사의 투자, 협회의 스마트 기업에 대한 육성, 창업기획자의 투자 기반을 공유하여 스마트 산업의 도약을 위한 MOU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스마트 산업 기업을 발굴, 초기사업 안정화를 지원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에서 육성 및 도약을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기업을 양성하여 양 기관의 투자를 지원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진행하는 초기사업자에 대한 육성과 투자 기반으로 대학기술지주회사의 대표를 겸하고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완료하여 산업지능화 및 스마트 산업에 대한 육성 및 투자 기반을 구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산업이 침체되고 있는 초기창업기업들에 대하여 정인호 단장은 “기업의 자금 및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초기창업패키지의 사업화 자금, 창업기획자의 투자, 대학기술지주회사의 투자를 통하여 스마트 산업의 경제침체를 해결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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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창업지원단, 산업지능화협회 창업기획자와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