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는 ‘카페베네’, 커피맛은 ‘커피빈’ 최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커피전문점 가운데 '카페베네'가 매장 분위기와 시설에서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커피 맛은 '커피빈'이 가장 높았다.
한국소비자원과 카이스트 공정거래연구센터가 최근 6개 대형 커피전문점을 이용한 소비자 1020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카페베네'가 매장 분위기와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7점 만점에 평균 5.32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엔제리너스'가 5.08점, '스타벅스'가 5.03점 순이었다.
커피와 쿠키 등 사이드메뉴를 포함한 커피 맛에 대한 만족도는 '커피빈'이 5.03점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커피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업체 전체 평균이 4.10점으로 썩 좋지 않은 가운데 '할리스'가 4.43점으로 가장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고객 혜택 및 충성도 또한 '할리스'가 4.6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엔제리너스'가 4.66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은 '카페베네'가 5.5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